Blossom Tales II: The Minotaur Prince

Minotaur King이 돌아왔습니다... 근데 이게 다 당신 잘못이에요! Lily가 Sleeping King 이후 수백 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클래식'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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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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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Tales: The Sleeping King


게임 정보

Minotaur King이 돌아왔습니다... 근데 이게 다 당신 잘못이에요! Lily가 Sleeping King 이후 수백 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클래식'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할아버지가 새롭게 들여주는 이야기를 통해 넓은 오픈 월드에 펼쳐진 유령의 숲, 해적의 해안 같은 신비한 곳을 탐험하세요! 매력적인 마을과 극악무도한 적, 어려운 퍼즐, 그리고 강력한 무기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Lily의 엄청난 모험과 흥미진진한 순간들을 통해 '이야기 속의 이야기'를 즐겨보세요!

Lily가 Minotaur King을 무찌르고 동생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특징
  • 몰입도 높은 메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사이드 퀘스트
  • 2D로 즐기는 레트로 감성의 클래식 탑다운 액션 어드벤처 게임
  • 수십 개의 미니 던전과 동굴 등을 탐험
  • 선택에 따라 바뀌는 스토리와 이벤트
  • 다양하게 마련된 무기 및 능력
  • 15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1,1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https://www.playtonic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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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야밤의 작은 서사시 1990년대 풍의 젤다라이크 게임으로 나름 쏠쏠한 재미를 봤던 블로썸 테일즈(Blossom Tales : The Sleeping King)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주인공 릴리와 함께 남매인 크리스가 라이벌 격으로 등장한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레트로 풍의 사운드트랙은 전작과 느낌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게임의 구성 또한 전형적인 젤다의 전설 스타일의 액션 어드벤처의 규격을 그대로 따라간다. 전작도 그랬다만, 젤다 메이커 툴이 실존한다면 딱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을 정도.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의 스토리텔링은 전작과 동일하면서도 여전히 신선한 면이 있다. 할아버지의 설명에 따라 이야기의 변죽을 울리는가 하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던 남매의 다툼으로 일부 설정에 변화가 발생하기도 한다. 마침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청자인 두 남매를 주인공으로 하다보니 두 남매가 이야기에 간섭하는 광경이 나름 흥미롭게 다가온다. 게임성은 제법 괜찮은 편이다. 조작은 무난히 손에 익을 만하고 필드와 던전의 레벨 디자인도 크게 흠잡을 만한 구석이 없다. 대체로 전투와 퍼즐의 균형과 완급조절이 괜찮으면서도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아 가볍게 즐기기 딱 좋다. 게다가 여기저기 사이드 퀘스트나 숨겨진 방 같은 추가 컨텐츠도 쏠쏠하게 갖춰져있고 하트 조각과 크리스탈 조각 등 수집할 만한 아이템도 풍부하게 준비돼있다. 가볍게 스토리를 미는 게임이나 모든 요소를 파고들 게임, 양 쪽 모두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게임의 편의성은 조금 아쉽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활용해야 하는 아이템의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는데, 그 때마다 인벤토리 창으로 들어가 단축키에 할당된 아이템을 일일히 바꿔줘야 해서 좀 번거롭다. 여기에 메인 스토리 이외에 사이드 퀘스트나 수집 아이템을 추적하는 기능이 없어 이 역시도 다소 헤매게 된다. 그리고 사실 이 게임의 진짜 아쉬운 점은 다름 아닌 사운드. 볼륨을 100%로 키워도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작아 의식하지 않으면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이 때문에 게임의 분위기가 덜 부각되고 타격감이 살지 않아 흥이 살짝 떨어진다. 사람은 진국인데 성격이 소극적이라 자신감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느낌. 레트로 풍 사운드트랙의 퀄리티가 제법 괜찮다보니 이 아쉬움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그래도 젤다의 전설 계열의 게임으로써는 제법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편의성이 살짝 떨어지고 사운드가 부각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탑뷰 시점의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기본기는 매우 탄탄하다. 여기에 메인 스토리 이외에 수집할 거리나 사이드 퀘스트도 풍부해 나름 파고들기도 좋다. 명랑한 분위기의 가벼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 한글화가 됐으면 참 좋겠는데, 전작이 아직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걸 보면 기대하기 어려울 듯하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85913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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