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SFW tale of magic and love between man and monster with art by the famous bara artist Jouvru! Allen is trapped in a mansion with five magical beasts. Will he escape or claim his legacy as a wizard? Magic is real, the pull is strong, and he can't turn away from these gorgeous 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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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너무 적음. 갤러리에서 신 볼때도 사진만 있고, 회상씬을 감상한다거나 할 수 가 없음;;; 그림체는 분명 퀄리티가 좋으나, 씬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음.
훈훈한 마법사 청년과 몬스터가 파트너가 되어 서로에게 종속되고 사랑을 나누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18+ BL 인외물 비주얼 노벨 게임. 더빙 X. 남주 Allen은 대학을 졸업하고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이사를 위해 방에서 짐을 싸다가 전날 책상 위에 놔뒀던 기묘한 편지를 재차 확인한다. 편지에서 뿜어나온 빛에 의해 사람이 아닌 존재들의 모습을 보고는 남주가 욕정이 일어나서 자기위로한다...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의대 개강 첫날 땡땡이치고 할아버지 집으로 찾아간다. 문 열고 본 생각지도 못한 광경을 보고서는 도로 문닫고 저택을 나서려는데 보이지 않는 장벽에 막혀서 나갈 수가 없다. 알고보니 할아버지는 부재중이고, 저택에 와있던 몬스터들도 갇혀서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적룡 Imbriss, 유니콘 Faeryn, 여우 Momo, 아누비스 Hikmat, 오크 Slagathor(루트 추가됐는데 아직 안 해봄)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 지내면서, 이 중 한 명과 Familiar가 되어 사랑을 나누고, 에너지를 주고받고,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역경을 극복함으로써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난다. Imbriss는 입이 험하고, 거칠고, 남주를 자기꺼라고 표현하며 소유욕이 심하다. 캐릭터 설정이 이렇다보니 굉장히 자극적인 플레이를 하는 줄 알고 기대에 부푼 채 처음으로 공략했는데 엄청 하드코어한 플레이는 안 한다... 남주를 향해 human이라고 지칭하다가 가끔씩 남주 이름 불러줄 때 은근히 설렌다. Faeryn은 과하게 상냥하고 정중하고 호의적이어서 약간 부담스럽고 따분했지만, 갈수록 몰입이 잘 되었다. 유니콘이라 힐링, 쉴드, 정화 마법을 쓸 수 있고 자연친화적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남주 집착러 + 판타지 소설 오타쿠 성향이 짙다.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음흉한 면이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Momo는 남주가 Familiar가 되겠다고 의사를 밝히고나서부터 바로 남주를 굴복시키고 거칠게 다뤄서 꿀잼이었다. 관계를 가질 때 Momo가 우위를 점해서 명령한다. Momo는 남주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어보이고, 애정결핍인 남주가 적극적으로 매달리고 할아버지를 질투한다. 그러다가 Momo와 갈등을 겪고 Momo의 사연을 알게 되면서 가까워진다. Hikmat은 너무 진지하고 식물에 관심이 많아서 좀 노잼 캐릭터지만, Hikmat 루트에서 남주가 성욕이 폭발해서 엄청 밝혀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ㅋㅋㅋㅋ Hikmat 웃을 때 설렌다ㅠㅠ 그리고 엔딩에 가까워질 때쯤 Hikmat의 사연을 알게 되는데 그건 꽤 흥미로웠다. 게임이 넘 맘에 들어서 올클하기도 전에 아트북이랑 OST DLC 구매했다. 스탠딩 CG에 쓰인 Live2D 덕분에 게임이 더 재밌게 느껴졌다. 게임 내에서 세이브 데이터를 쉽게 지울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Dear Monster처럼 디테일한 스토리와 훈훈한 작화로 구성된 비주얼노벨 게임들을 많이 출시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에 협업한 일러스트레이터분과 또 작업해줬으면 좋겠다. 이번 Dear Monster 퀄리티에다가 더욱 풍부한 H씬 + 풀보이스 더빙을 갖춘 작품이 나온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ㅎㅎ <아쉬운 점> - 스토리 분량에 비해 H씬의 비중이 적은 느낌... ㅠㅠㅠ 스토리 좋긴 한데... 얘네가 처한 상황과 마법에 진심이어서 관계를 별로 안 가진다. H씬 묘사는 디테일해서 아주 좋았다. 초반에 편지에서 뿜어나오는 빛을 받고나서 충동에 휩싸였던지라 게임 내내 엄청 할 줄 알았는데 안 그러더라... 충동이 들어도 이럴 때가 아니라며 자제하곤 한다... ㅋㅋㅋㅋ - Imbriss 펫 엔딩 CG 없어서 너무 아쉽다... CG와 디테일한 묘사로 즐기고 싶었는데 그냥 짧게 서술하고 끝난다.... - 젊은 시절 Momo 캐릭터 디자인 완전 맘에 드는데 이게 메인 스탠딩 CG였다면 더 좋았을 듯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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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이랑 퍼리? 이거 언제 내려갈지 모릅니다 망설이지 말고 얼른 사놓으세요 이쪽에 할만한 타이틀이 워낙 한정적이다보니 이정도 퀄이면 선녀.. 정가로 사도 아깝지 않을듯합니다 초반에 약간 급전개 느낌(자만추..?)이 있긴 한데 이후 빌드업이 괜찮아서 몰입을 크게 깨지는 않습니다 상점페이지 스크린샷만 보면 메챠쿠챠 할거 같은데 의외로 진지하게 대화를 통해 관계를 쌓아나감ㅋㅋ H씬 적은거랑 음성 없는건 좀 아쉽긴 한데, 뭐 라이브 2D로 Imbriss랑 Momo 근육, 표정 움직이는 것만 봐도 즐겁습니다 몇 개 없는 H씬 길이 좀 늘리고 효과음이라도 넣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ㅠ 딱 하나 불호 요소가 있었다고 하면 [spoiler]저는 리버스는 반대예요ㅠㅠㅠ Imbriss도 주인공한테 Natural born bottom이라고 했는데 ㅠㅠ[/spoiler] 여하튼 총평은 맛있습니다 잡솨보세요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