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는 기상천외한 밴들 시티에서 펼쳐지는 크래프팅 RPG 게임입니다. 잔치에 일어난 사고로 고향을 잇던 차원문이 붕괴되고 밴들 시티 전체가 혼란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뜨개질 마법과 가방 집을 사용해 차원문을 복구하고 밴들 시티를 다시 하나로 연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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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디럭스 에디션 포함 상품:
포로 옷장: 복슬복슬한 포로 친구에게 2가지 한정(그리고 깜찍한) 의상을 입혀 보세요.

  • 포로 뒤에 서!
  • 윙윙 포로
아늑한 가방: 가방 집의 2가지 멋진 외관이 제공됩니다.
  • 벌집
  • 보라색 프리즘 방갈로
위풍당당한 걸음: 캐릭터의 3가지 길 효과가 제공됩니다.
  • 부지런한 꿀벌
  • 지지직!
  • 전속력으로
비밀 메뉴: 주문하세요! 따끈따끈한 3가지 추가 레시피가 요리책에 추가됩니다.
  • 무지갯빛 알
  • 위험할 뻔한 파이
  • 포로 간식


게임 정보

거대한 골칫거리를 해결하는 한 꼬마 요들의 이야기.

Graveyard Keeper 개발사 Lazy Bear가 선사하는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복슬복슬하고 유쾌한 요들의 고향! 환상의 밴들 시티에서 펼쳐지는 크래프팅 RPG 게임 세계에 뛰어들어 보세요!

이제 여러분은 부끄럼쟁이 요들이 되어 아늑한 외딴섬이자 뜨개질에 살고 뜨개질에 죽는 타래마을에 살게 됩니다. 그러다 장장 101년에 걸친 수습 생활을 끝마치고, 밴들 시티의 다른 지역으로 이어지는 차원문 저 너머의 세상을 둘러보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이게 되죠. 하지만 기껏 참석한 잔치는 난리가 나버렸고, 차원문이 붕괴되면서 밴들 시티 전체가 혼란에 휩싸이고 맙니다!

여러분은 이제 독특한 뜨개질 마법과 흔들리지 않는 정신으로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차원문을 복구하고 밴들 시티를 다시 하나로 연결해야 합니다!



밴들숲 저 너머로
여태껏 공개된 적 없던 밴들숲 너머의 생활상을 밴들 이야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특이하게 생긴 생물을 만나보고 재료를 모아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템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마법 차원문을 깨워 환상적인 다섯 개의 섬을 여행하세요.



밴들 시티에서 잔치를!
밴들 시티에서 즐겁게 살아가려면 비트 수프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아, 이게 아니고, 재밌게 놀면 됩니다! 축제를 열어 동료 요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놀아 보세요. 원예와 요리 솜씨를 갈고닦아 손님들에게 유기농 요리를 대접할 수도 있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각종 장치를 만들어 공학적 지식을 맘껏 뽐낼 수도 있습니다.



챔피언과의 만남
다채로운 캐릭터와 친구가 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을 동료로 삼아 주위에서 일어나는 수수께끼를 풀고 밴들 시티를 한 땀 한 땀 하나로 연결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300+

예측 매출

112,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RPG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riotforge.riot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5)

총 리뷰 수: 44 긍정 피드백 수: 34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롤을 모르면 할만하다, 롤 or 롤 캐릭을 안다면 재미 있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크래프팅, 농장 시뮬레이션이 있어서 스듀, 선 헤이븐 같은 게임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 숲속의 작은 마녀, 포션 퍼밋 같이 맵 전체를 돌아다니며 반복적인 자원 수집 및 판매, 퀘스트 진행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맵에 있는 자원들이 대부분 똑같은 게 나오며 1~2가지 정도는 특정 맵에서만 나오는 자원이 있어 많은 양의 자원 수집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다만, 자원 수집을 하지 않아도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기에 각자 플레이 방식으로 자원 수집 하면 됩니다. 게임 플레이는 앞서 말한 게임들과 유사합니다. 퀘스트 진행하고, 스킬 포인트 모아서 퀘스트 진행에 필요한 스킬을 찍고, 새로운 건축물과 자원 수집 도구 등을 배우다가 막혔을 때는 다른 플레이(음식 판매, 축제 등)을 하며 새로운 퀘스트 습득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제게 있어서 단점이 너무나도 명확하고, 확실해서 호불호가 갈릴 거라 생각됩니다. 1. 커스터마이징 : 이런 게임에서 커스터마이징이 있다는 거 자체가 좋지만, 있는거에 비해 꾸밀 맛이 안남. 2. 이동속도 및 캐릭터 움직임 : 캐릭터가 뒤뚱뒤뚱 걷고, 이속이 느리며, 그나마 주는 초반 신발은 너무나 무쓸모이고, 후반 가야 새로운 신발들을 얻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지만 거기까지 플레이 하는게 여간 답답한게 아님 3. 설명 부족 : 후반 가면 갈 수록 퀘스트가 많아지는데 각 퀘스트 마다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답답함. 뭔가를 배워야 하는 퀘스트는 배울 거 옆에 ? 하나 있는데 이거 하나 찾으려고 모든 스킬트리를 뒤져야 하고, 오오라가 정확히 뭔지, 어딜 가면 어떤 오오라가 있는지도 몰라 이곳저곳에 가방 배치를 하고, 한 맵에 모든 퀘를 클리어 후 다른 맵으로 이동이 아닌 이 맵 저 맵 다 활성화 되다보니 퀘스트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그로 인해 스킬 포인트는 부족해질 떄가 있으며, 이로 인해 자원 수집 및 덫을 수거 하는데 있어서 이 맵 저 맵을 다녀야 하는데 이속이 느려 포기하는 경우가 다수 발 생, 이 외에도 여러가지 설명들이 간략하게 되어 있어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림 4. 확실한 집터가 없음 ; 방랑자 마냥 집(가방)을 챙겨 다녀야 해서 귀찮음. 한 맵에 정착하는게 아니라 이 맵의 이 구역에 집 설치 했다가 수거, 저 구여게 가서 설치 했다가 수거 를 반복해야 하는게 너무 귀찮음. 이 재료를 만들기 위해선 다른 구역에 집 설치를 해야하는데 굳이 1~2개 만들기 위해서 이 번거로움을 겪어야 하고, 그렇다고 안하기엔 퀘스트 진행이 불가하여 여러모로 귀찮은 게 아님 5. 꾸미기 요소 : 후반 가면 집 안에 농장을 꾸릴 수 있는데 스듀처럼 내 맘대로 작물을 설치하는게 아니라 지정된 곳에서만 설치가 가능해서 다소 아쉬움, 다만 작물 수급은 쉬운 편(한번에 3~4개 수거) , 집 안과 밖에 제작 건물 설치는 불편함, 지정된 곳에 설치가 가능한데 이게 너무 좁아서 같은 건물을 2개 이상 못 짓는 경우가 허다하며, 심지어 구조물을 수거하는 기능이 없고 제거만 있는데 이걸 몰랐던 난 구조물을 제거하고 다른 거 짓고, 또 제거하고 다른 거 짓고를 계속 해야해서 아쉬웠음 이 외에도 여러 거슬리는게 있지만 말 그대로 호불호 요소라고 생각함. 난 노가다를 좋아해서 타 게임에서도 재료수급을 몇시간 동안 하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이 게임은 그럴 마음이 생기지 않게 함. 마치 플레이 타임을 위해 이동 시간을 늘려논 느낌, 그렇기에 나 처럼 재료를 쌓아놓고 플레이 하는 사람은 귀찮음이 발생할 것 같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좋아할 거라 생각 아직 플레이 시간이 길지 않아 모든 스킬 트리를 열어보고 엔딩을 본 건 아니지만 벌써부터 이런 아쉬움들이 발견되서 게임 플레이에 선뜻 손이 가지 않음.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향 차이지 재미 없다가 아님을 말해주고 싶음

  • 재밌는데 설명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헤맸어요ㅠㅠ

  • 환불을 통해서 제 입장을 표명하겠습니다. 제 이세계 귀농 라이프를 돌려주세요..

  • 탑 티모 정글 럼블 미드 베이가 원딜 트리스타나 서포터 룰루 정찰대장 : 플레이어 노가다 매우 많고 불친절함 장사나 축제할때 플레이어 도와주는 요들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혼자 다해야함 라이엇 프리미엄이 붙었는지 가격도 비쌈 50% 세일해야 정가일듯 도전과제도 세분화되지 못해서 아쉬움 롤 유니버스가 아니었다면 절대 안할 것 같음

  • 게임이 존나 불친절하고 짜증나서 삭제 하려던거 참고 엔딩까지 봤지만 마지막까지 개노잼이다 혹시라도 이 리뷰를 본다면 그냥 롤하러가셈...

  • 도전과제 클리어 했습니다... 힘들었다... 게임에 비해 가격은 확실히 비싸요 하실분들은 할인기간에 사는게 이득인거같아요. 초반에 진짜 알려주는게 너무 적어서 엄청 고생하는데 중간정도 가면 그나마 괜찮아집니다.(대신 이동하는게 많아짐) 초반만 다들 화이팅하세요!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는 맵에 다 표시되어있고 퀘스트를 진행하다 얻을수없는거는 스킬트리를 뚫으시면 해결됩니다.(물음표가 표시된 스킬트리는 퀘스트에 필요한 스킬) 가방크기도 늘리는데 재료가 필요한데 나중에가면 워낙 재료가 많이 필요해서 가방 옆에있는 보관함도 이용하시면 편하실것 같아요. 게임하면서 오로라가 제일 이해가 안됐는데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이 오로라 때문에 왔다갔다 엄청했네요... 나름 꿀팁이 나중에 아이템을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아이템이 있는데 경험치 쌓을겸 잠자면 대기시간이 많이 감소합니다(잠은 맘대로 아무때나 잘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파티시스템도 있는데 파티를 하려면 지역별로 분위기와 손님수가 다 다르고 요리로 일일히 분위기와 손님수를 채워나가야합니다. 하고나면 보상은 진짜 좋은것같아요. 그래픽은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신경써준 모습이 볼맛이 나긴합니다. 스토리도 괜찮고 트리스타나 성우분 목소리도 듣기 좋아요! 마지막으로 후반에 느낀건데 거미줄이랑 실은 많이 모아두시는게 편합니다... 게임하면서 모르는것들은 공략글 점점 많아지던데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실분들은 꼭 세일할때 사세요!

  • 요들의 삶은 힘들다.

  • 기대했는데 귀여운 요들 빼면 시체인 게임 노가다 심하고 퀘스트도 반복성 뺑뺑이 퀘스트도 꽤나 불친절함 티모만 보고 꺼야지...했는데 지쳐서 엔딩은 걍 유기

  • 시간이 말해준다 내가 못한거일수도 있지만 재료수급하기 너무 힘들어서 아직도 엔딩을 못봄. 엔딩까지 한걸음 남았는데 마지막 재료수급하는게 너무 빡새서 현타온다. 크래프팅 게임인데 움직이는거 때문에 손가락 아파보긴 처음.

  • 잠깐했는데...일단 키보드로 움직임을 조작하기가 살짝 아니 엄청 거지 같고 자꾸 퀘스트 뺑뺑이 돌리는게 상당함 설명도 약간 부족해서 대충 넘기면 스트레스가 하아... 룰루 나올때까지만 해보려고함

  • 올해 해본 최악의 게임. 재미,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 등등 모든게 다 엉망진창이다. 재미로서는 악질적인 노가다 + 거지같은 생산, 오오라 시설 뇌절하면서 늘려놔서 뭐 하나 만들라고 하면 뇌가 터진다. 예를 들어 A 라는 물건을 만드려면 B, C 라는 재료가 필요한데 B 를 만드려면 D 라는 재료를 E 라는 작업대에 가공해야 하고 C라는 재료를 만드려면 F 라는 작업대에 G 라는 연료를 넣은 H 라는 오오라 발생기를 붙여서 오오라를 뭍혀줘야 하는데 G 라는 연료는 I 와 J 라는 재료를 함께 조합해서 K 라는 작업대에 돌려주고 나온 L 라는 재료를 M 이라는 작업대에 다시 한번 돌려 준 후 N 이라는 오오라 발생기에 붙여서 만든다. 이 오오라 발생기라는게 G 라는 재료를 만드는데 필요한 N이라는 오오라가 또한 G 를 넣어서 발생시킬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G 로 G 를 만들 수 있지만 여기서 내가 처음 말했던 A 라는 재료는 한두개가 아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작업대 및 오오라 발생기는 3단계 까지 존재하는데 그렇다는건 저 자동화 시스템을 3번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나는 3번째 자동화 만들다가 정신이 아득해져서 접어버렸다. 스토리는 스토리 작가의 역량이 너무나 부족해 보이는 결함품이다. 물론 요들들이 나와서 하하 호호 춤추고 축제하고 이런 세계관에서 뭔 엄청난 스토리를 기대하는건 절대로 절대로 아니지만 설명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악역이 왜 이런일을 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처참히 부족하다. 주인공도 여느 다른 주인공들 처럼 실패를 경험하는데 두번째 실패에는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설명조차 없이 '실패했네? 다시 하면 되지 ㄱㅊ 아자아자 파이팅' 이러고 또 위에서 설명한 노가다를 시키려고한다. 나에게 거지같은 노가다를 시키려면 최소한 이걸 왜 해야 하는지 이유 설명과 동기부여는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그 역할을 하는것이 스토리와 연출이고. 제발 스토리 작가는 다른 직업을 좀 알아봤으면 좋겠다. 캐릭터 디자인은 불쾌한 골짜기에서 기어나온 지옥 황천 요들한테 아리랑 차기를 맞는 기분이다. 게임 메인 화면 왼쪽 위에 나오는 두개골 대신 야구공이 들어있는것 처럼 생긴 도옹그란 머리를 가진 역겨운 고양이를 봤을 떄 부터 느낌이 싸-했지만 오른쪽에 있는 요들 할배의 춤사위에 흡족하며 게임을 시작했는데, 평상시 도트는 그냥 저냥 보통이지만 이 쉑들 말 걸면 나오는 초상화가 그냥 어린이 얼굴에 털만 덕지 덕지 붙인듯한 불쾌한 얼굴이다. 소닉 실사 영화의 수정 전 소닉과 크게 차이가 없다. 그래도 나는 게임 그래픽이나 캐릭터 디자인에 크게 상관을 안해서 디자인 때문에 게임을 그만둔것은 아니지만.. 지옥에서 돌아온 황천 요들들을 구하기 위해 중학교 글 짓기 대회 장려상도 못 받을 시나리오대로 10000개의 과업을 하는 듯한 경험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꼭 해보길 강추한다.

  • 전체 스킬은 다못뚫고 50시간만에 엔딩봤습니다 요들 귀여워 귀여운거+노가다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 게임이 좀 힘들어요 납득이 안된다고 해야되나 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스킬, 아이템, 지역, 선행 조건 등 여러가지가 다 연결되어 있는데 이게 섬세하다기보다는 조금 불합리하다고 느껴질 때가 더 많았어요 설치물이나 스킬 종류도 엄청 많은데 어떤 스킬들은 아예 뭔지도 모르고 안찍어도 그냥 하다보면 게임 엔딩이 나버려서 조금 어이없어요ㅋㅋ 그리고 엔딩보면 게임 그냥 끝나버려서 더 이어서 채워갈수도 없음... 추후 DLC로 나오려나 아님 제가 제대로 안해서 그런가 감이 안잡히네요 중간에 버그로 3시간가량의 플레이 기록이 삭제됨... 축제 준비 중 카드 하나를 선택했다가 취소했다가 자꾸하니까 캐릭터가 그자리에서 멈춰버렸어요 그 외에도 스토리 진행 도중 다른 요들과 대화할 때 가끔 플레이어와 서로 대사가 바뀌어서 나오는 오류가 있어요 장점은 그래픽이 예쁘고 브금이 산뜻해요 그림 예쁜데 길고 지루한 엄청 두꺼운 동화책 읽는 느낌의 게임이네요 불합리 부조리 잘견디고 시간 일론머스크면 추천 / 그레이브야드 키퍼 같은 시스템 한번도 안겪어보셨거나 해봤는데 짜증났었다면 이겜도 비추 겜 복잡한건 이 제작사의 방향성인 듯해서 감안하고 평가하자면 그래두 열심히 공들인 티가 나는 게임이므로 추천 눌렀어요

  • 초반에 재미는 있음 스토리도 좀 탄탄해보이고, 요들이라는 종족 자체가 귀여움을 줘서 그런지 인터페이스부터 배경, 캐릭터 등등 귀여움이 메인이긴 한데 중후반가게 되면 생각보다 노가다가 심하다는 점. 스토리관련 노가다라기보단 그저 컨텐츠 돌려막기같다는 느낌이 있음 심지어 들고다닐건 많은데 그게 집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창고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좋긴한데 그마저도 한국인 성격엔 좀 시간잡아 먹는다는 느낌이 강함. 정말 느긋하게 플레이를 하거나 집중 한번에 빡! 하고 진행하지 않는 이상 기대이상의 게임을보긴 어려울듯. 그래도 재미가 없진 않음

  • 롤IP를 제외해도 새롭게 느껴지는 게임적인 요소가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다만 스타듀벨리 같은갬성보다는 직선형 스토리 게임을 플레이 하는 느낌이고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그 과정이 불친절하고 힘든 과정에 비해 결과(축제)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허무할 정도 노래 좋고 더빙 좋고 그래픽 좋고 초식게임인데도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 처음 티저 영상속 도트그래픽만 보고 스타듀밸리 같은 게임인가? 생각했는데 딱 그정도의 노동(?)을 즐기면서 하기 좋은 게임인듯. 아직 초반이라 잘은 모르겠지만...이곳저곳을 모험하며 요들 그리고 밴들시티에 대해 몰랐던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것같음. 자잘한 디테일들이 이 게임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보여서 기분좋음... 게임은 전체적으로 스토리 위주 잔잔하고..포근한 그래픽 덕분에 내가 진짜 밴들시티의 구성원이 되어 살아가는 느낌도 들구,,,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느껴지는건 약간 잊혀진 고향집에 방문한 느낌?무엇보다 요들친구들이 너무 깜찍함..ㄱㅇㅇ

  • 모든 스킬트리 열고 엔딩까지 봤는데 초반부에는 걸어다는 속도가 불편해서 불쾌하다가 중반부 들어와서 시설들이랑 장비 업글되면서 쾌적해지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작업 공간이 좁아서 뭐하나 만들때마다 가구 옮겨가며 테트리스 해야하는것 떄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퀘스트도 삥삥 돌아가야 하는지역을 왔다갔다 시키는 류가 많아서 약간 억지로 플레이 타임늘리는 느낌을 게임 하는 내내 받게합니다. 게임이랑 별개로 뭘하든 플레이어 혼자 독박으로 일하는 느낌이라 요들애들 전부다 미워보임

  • 그레이브야드키퍼 요들버전. 엔딩봤음. 장점이라면 귀여운 요들이 움직이는걸 보는것과 귀여운 트리스타나 목소리로나레이션 나오는 것 정도. 단점은 자유도 낮고 노가다 많고 대사가 좀 지루하고 스토리 간단하고 존1나 비쌈. 안그래도 뺑뺑이 심한데 후반 갈수록 RC카 서킷 도는거마냥 빙빙 돌아야하는데 진짜 jot빠짐. 돈값을 못하는듯. 솔직히 그레이브야드키퍼를 더 재밌게 함.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 요소는 적고 귀여운 요들은 있음 ^^

  • 하.. 그레이브야드키퍼 하면서 답답했던 부분+덜 귀여운 부분+모자랏던 판타지 지금 다 충족되어서 행복함... 나는 지금부터 요들이다

  • 엔딩까지 다 봤는데 재밋엇어요. 아이템, 오오라, 축제, 요리 설명이 너무 휙휙 지나가서 초반에 조금 헤맸어요. 그래도 조금씩 하다보니까 게임 메커니즘이랑 컨트롤도 적응해서 별 4000개 정도 모아보고 엔딩 보기도 전에 스킬트리 빠르게 다 찍어서 여유롭고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노가다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은 비추해요. 아이템 모으는게 반복 노동수준이어서 재미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 그레이브야드키퍼처럼 스태미나가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난이도가 더 쉬워요, 재료 리젠도 잠자고 일어나면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금방 모여요.

  • 라이엇 포지 게임들 중에선 최고인 듯 합니다 초반 스토리가 루즈하긴 한데 그래도 참으면 재밌을 듯 합니다 빨리 티모 만나고싶네요 ㅇㅇ

  • 사양이 낮으면 사물들만 보이고 맵이 로딩되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저는 이 현상에 막혀 튜토리얼을 클리어하지 못한 채 게임을 껐지만 추후 업데이트로 고쳐줄거라 믿기에 추천합니다. 더빙은 부분 더빙이고, 컨셉도 아기자기해서 좋아요.

  • 어느정도 취향 맞아서 꾸역꾸역 하고는 있는데 추천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탈주마려운 게임 분위기나 게임 방식 자체는 진짜 취향저격이여서 재밌게 하고있는데 하다보니 심하다 싶을정도의 노가다때문에 게임 흐름도 끊겨서 좋은게임이다? 라고 하기엔 너무 부족함 노가다게임이 취향인걸 알려준 게임이긴 했지만 여기서의 노가다는 그 도가 너무 지나쳤음 위에서 말했듯이 흐름이 너무 끊겨서 아쉬운 게임

  • 21시간만에 엔딩을 보았네요 근데 엔딩 보고나니까 바로 나가져서 다시 들어가보니 30분정도 데이터 파일 날라갔네여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엔딩보기 전에 꼭 저장해두길 바랍니당~ 너무 왔다갔다 해야하는 부분도 많고 시야때문인지 자꾸 걸어다니다가 막히는 구조가 킹받구... 그리고 초반에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조금 헤멘 부분 빼면 개인적으로 재밌었습니다 스타듀벨리같은 게임을 기대하고 하시는거면 비추입니다

  • 확실히 불친절하고 노가다 작업이 많은 게임임. 그러나 롤 스토리를 좋아하고 노가다 작업 같은 것을 좋아하는 장르적으로 자기와 맞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다 6/10

  • 원래 여기 제작사가 퀘스트를 좀 불친절하게 설명하긴 함 노가다 겜 좋아하는데 그레이브야드키퍼는 부담스럽다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 ---- ✅ 35시간, 도전과제 100%, 완결했습니다! 사랑스러운 트리스타나 정혜원 성우님의 대사들 들으면서 너무 행복하게 게임했네요. 유해한 협곡하다가, 요들 너무 사랑하는 저라서 밴들이야기 세일하길래 바로 받아 했는데 며칠 내내 너무 행복했네요. 이번에 동물특공대 QWER 영상에 유미가 털실을 품고 있는 모습도 있죠? 😊 밴들이야기 생각나더라구요. 다만 좀 아쉬웠던 점은 의회 가구가 4개나 있는데 실제로 유저가 사용하는 건 1개, 집 최대로 업그레이드해도 LP랑 물감같은거 써도 아무런 뭐가 없는 것 등등. 좀 아쉬운 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알차게 했습니다. 보통 엔딩을 보면 도전과제 100% 채우게 되고, 2회차는 안하게되는 게임이니 꼭 세일할때 구매하세요! ---- ✅ 아래는 4시간 후기입니다. 키보드보다 패드가 편함! 후기들 보고 뭔가 많이 불친절한 게임이구나. 맘 단단히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사서 했는데 저는 만족해요! 일단 리얼 퍼즐겜은 많이 싫어하는 성격인데 이런 식으로 아이템 수집, 아이템 제작 등을 복잡하게 꼬아놓은 류의 게임은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4시간 그냥 순삭했네요. 밥먹으려고 끔;; 끄기 싫었는데 ㅠ_ㅠ 근데 4시간차, 아직 어려운건 스킬 포인트 채우는 게 좀 빡세네요. 맵은 한정적이고 한 행동으로 얻는 스킬포인트는 정해져있는데 해야하는 퀘스트와 필요 스킬은 늘어나니.. 그래도 신난다~~ 롤 좋아하고 도트 좋아하고 귀여운 것 좋아하고 맵 여기저기 보는 거 좋아하고 ㅎㅎ 아직 너무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지금 50%니 사세용 ~.~

  • 다소 반복되는 부분이 있어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재미있다

  • 귀엽고 재밌긴 한데 설명이 좀 부족해서 자주 헤매게 됨.. 좀 답답한면이 있음

  • 너무 귀여운데 ㄱ자 무빙이라 먼가 답답해용

  • 무한 뺑이 돌았다. 니네는 겜 만들지마라

  • 힐링게임

  • 요들은 귀엽다

  • 유미 ㅈ냥이도 여기선 귀엽다

  • 힐링

  • 그냥 무난한 힐링겜 킹아

  • 엔딩까지 순수 플레이타임은 25 ~ 30시간 정도 노가다 진짜 좋아하는데 이건 노가다 하다가 질림. 진짜 노가다 제대로 할 마음먹고 사야할듯.

  • 귀여운 게임 좋아해서 나름 재밌게 하고 있어요 약간의 커마(?)도 가능하고 롤에서 나오는 밴들도 도트로 볼 수 있어서 넘 귀여워요 스토리는 그냥저냥이에요 트타 목소리가 참 귀엽습니다 근데 진짜 게임이 너무 불친절해서 중간중간 때려칠뻔한적이 몇번 있었어요... 인터넷에 공략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하나하나 다 혼자 찾아봐야해서 나름 성취감..?은 있습니다

  • 시간순삭 힐링게임 하다보면 제작법이나 퀘스트들 설명들이 많이 생략 및 축약되어 있어서 막힐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퀘스트창 가서 꼼꼼히 읽어보고 제작법 다시 보고 안 뚫은 테크가 있나 없나 아니면 설치하지 않은 기계 같은 게 있나 없나 열심히 보면 됩니다. 종종 NPC를 찾아야 되는데 어딨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다른 퀘스트 먼저 깨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하는 게 재밌었고 막혔던 거 한번에 와다다다 풀릴 떄도 너무 좋았습니다. 테크 타는 데 포인트 모자라면 요리해서 대접한 다음에 축제 열면 포인트 쭉쭉 모여요! 가끔 퀘스트템이 가방 넘쳐서 우편으로 가있을 때 있으니 우편도 종종 확인 ㄱㄱ

  • 귀여운 롤 털뭉치가 파티에서 꿍디빵디 흔들고 귀엽게 털뭉치나 들고다니고 귀여워죽겠어진짜

  • 이 게임을 굳이? 왜? 밴들시티 요들 챔프들을 보는게 끝인 게임 묶음은 80개가 끝, 가방 및 작업장 확장기능 없음, 재료 일괄정리 없음, 만들고 싶은 물건의 네비시스템 없음 90년대~00년대에 나왔다면 하이텔, 나우누리 같은 곳에 조합법을 올려놓는 공략이 있을법하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괴랄한 조합법인데 A=B+C 의 간단한 공식이지만 C=D+E로 만들어지고 E는 상급 오오라를 사용해야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즉, 보기엔 A를 만들수 있어 보여도 E를 만드는 선행작업이 필요하고 이를 따라가다 보면 C를 만들고나서 내가 뭘 만들려고 했지?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별을 통해 상인에게서 특정 재료를 구입할 수 있긴 하나, 상인이 무엇을 파는지 역시 메모를 해놓아야 한다. 분명 퀘스트 순서가 존재하나 그 순서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진행이 막히고 이 때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갔을 거라고 본다. 대략 5~6시간 대 쯤이지 않을까? 어쨋든 꾸역꾸역 하다보면 어느 순간 막혔던 구간이 뚫리면서 감정수급과 스토리를 쭉쭉 밀어나가는 재미를 아주 잠깐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재미도 잠시, 이제는 부족한 창고 공간으로 인해 창고를 5~6개씩 만들어놔야 한다. 그리고 작업장의 고정된 설치칸과 오오라 사용을 위하여 시도때도 없이 작업대를 이동시키며 테트리스 하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결국 이 게임은 뒤로 갈수록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만 많아질 뿐 편의성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불편함이 계속되니 스토리를 느끼고 싶지도 않다. 다음 마을로 넘어가면 또 어떤 조합법으로 나를 골탕 먹일까? 하는 불안감이 먼저 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각 마을의 플레이 디자인은 정말 독립적이다.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곳은 가제톤인데 여기에 있는 대장간은 열에너지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내 가방이 아니더라도 재료를 만들 수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대장간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상급 재료도 만들 수 있게 되어 가끔씩 이용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결론은 이 게임은 플레이테스트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인게임의 조합법을 수백 수천번 볼 자신이 있는 사람에게는 해도 된다고 얘기하겠지만 느긋하게 재료를 파밍하며 집 꾸미는 재미를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95% 할인에도 적극적으로 말릴 의향이 있다.

  • 그지같은 오로라 시스템과 그지같은 템트리

  • 롤대녀라 샀지만 초반부만 하고 깨지 못했음 근데 애들 귀여웡

  • 대표작인 그레이브야드키퍼에서도 느낄수있는 레이지베어식 a를 달성하기위한 b,c를 만들기 위한 d,e를 열기 위한 f,g하기를 여기서도 맛볼수있음. 다만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렵던 키퍼에 비해서는 확실히 (롤을 경험해봤던 아니던) 아기자기한 스토리로 흘러가는데 여기서 가끔씩 롤의 요소들이 나와 오..하게 되는정도 그나마 트리스타나 성우님의 더빙이 스토리 사이사이에 살짝씩 존재해서 이거 듣는 맛으로 스토리 진행한거같음 그러나 여전히 키퍼마냥 이동속도 제한, 불친절한 진행, 강제되는 세이브는 여전함 늘 보던 재료수급 이후 공정에서 자동화게임에서 볼법한 요소들이 있으나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꽉꽉 제한해놔서 사실상 유명무실하며 오히려 이것때문에 계속 건물을 뜯고 설치하고 반복해야해서 참 귀찮음 메인스토리 종료 후에는 딱히 엔드컨텐츠라고 할만한게 없고 그나마 유물 모두 모아서 강의하기정도? 정가로는 구매하지 않길 바라며 키퍼야드를 재미있게 했다면 세일기간에 사서 짧게 즐겨볼만함 근데 디럭스는 안사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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