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곧 출시되는 프로젝트_헬 DLC에서 고스트러너의 보스 헬의 잔인하고 지독한 이야기에 빠져들어보세요.
다르마 타워에서 클라이머의 반란을 꺾기 위해 싸우세요. 잔혹한 새 캐릭터로 플레이하며 새 레벨을 깨고, 새 보스를 무찌르고, 새 이야기를 감상하세요. 명심하세요. 움직이는 건 죽일 수 있습니다.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 미래가 당신의 목숨을 노릴 것입니다.
프로젝트_헬은 고스트러너의 다가오는 DLC입니다. 플레이어는 고스트러너 기본 게임의 보스인 헬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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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0 원
450+
개
7,425,000+
원
너무 짧았지만 고스트러너의 스토리를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안살 이유가 없는 DLC 잭에게는 힘든 보스중 하나였지만 현실은 상사에게 갈굼당하고 하극상하다 개털린 헬....
본편은 해당 스테이지에서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지 빠르게 생각이 될 만큼 맵이 잘 짜여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스피드 넘치는 액션을 생각대로 즐길 수 있었고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DLC는 어디로 가야할지 한 번에 알아채기 힘들어 맵을 둘러봐야 하며 몹들의 배치는 몇 번 죽어봐야 알도록 배치되어 있으며 쓸데없이 복잡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또한, 캐릭터의 특수 능력인 서지가 마우스의 방향 그대로 나가는 게 아니기에 조준을 위해 상당히 집중해야 합니다. 때문에 원하는 스피드한 액션을 즐길 수 없더군요. 진짜 별로였습니다.
재미는 보장하는데 체크 포인트 제대로 저장 안되는거 제발 수정 좀 하자 그리고 잘나가다가 중간에 검기 날리는 퍼즐 한구간 좀 짜증나는거 하나 있음 그거 빼고는 만족
확실히 재미는 있다. 다만 아쉬운점은 너무 쉽고 짧다. 본편에 있는 헬 난이도가 DLC에 없다는게 매우 아쉽다.
억까 개심하고 보스 패턴 좆같음 대쉬 멀리하면 거리 표기 제대로 안되는 것도 좆같음
나 chat gpt 인데 이거 하다가 스카이넷 됐다. 만든놈들 죽인다.
76561198968295978
본편보다 재밌게 한 DLC라고 평가할 수 있다. 본편 고스트러너를 아주 재밌게 플레이해서 헬 DLC 역시 매우 기대해왔고,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잭보다 스피디한 전투 스타일에 본편보다 사용감이 좋은 서지, 그리고 본편과 달리 대부분의 업그레이드가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스타일에 맞게 세팅하는 재미도 있다. 스토리 역시 본편만 볼 때는 그냥 무난한 스토리였는데, 본편의 프리퀄 스토리를 헬로 풀어주면서 '별 거 아니었던' 본편의 스토리가 DLC를 플레이 한 이후로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스토리로 인식이 바뀌었다. 강한 몹을 조금씩 배치했던 본편과 달리 프로젝트 헬에서는 스나이퍼를 제외하면 클라이머(불몽둥이맨) 같은 약한 잡몹을 다수 배치하면서 핵 앤 슬래시 게임의 느낌도 살렸다. 보스전은 본편의 기믹을 어느 정도 가져오긴 했지만, 줄넘기 원툴, 패링 원툴이었던 본편과 다르게 '서지'를 사용하는 재미를 보스전에 잘 조화시켜 상당히 재밌는 보스전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분량이 본편에 비해 너무 짧고 헬 전용 하드코어 모드나 웨이브 모드, 킬 런 조차 없어서 '헬'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정작 잘 만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즐길거리가 적다는 것이 매우 아쉽다. 또한 벽 끼임, 벽뚫 버그라던가 바쿠닌 보스전에서 잡몹을 벨 때 타격감이 제대로 안 나오는 문제 등 옥에 티도 조금씩은 보인다.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했으며 고스트러너2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DLC였으며, 고스트러너 본편을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DLC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