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를 샀는데 못쓰는 캐릭터가 있다? 회원권도 안준다? 핸드폰거 고대로 가져왔는데 연동도 안된다? 그럼 내가 PC판을 해야 될 이유가 있다? 없다?

모바일버젼 이미 많이했던 유저로서 많은 기대를 했건만. 큰차이는 없습니다. 240프레임의 부드러운 모션, 좀더 올라간 해상도. 정신나간 가격 책정과 (모바일은 무료입니다) 갑자기 생긴 헤이파 캐릭터의 기본공격 버그. 진짜 멀티가 아닌 LAN코옵. (하마치 써야 만날수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바일 버젼 세이브연동이 안되서 돈을 이중으로 내야합니다. 게임은 재미는 있고요. 첨해보시는 분들은 모바일로 먼저 해보시고 아 난 스팀버젼할래 하실분은 사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기대를 했던 만큼 많은 아쉬움을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현 모바일과 유일한 차이점은 엘리트몹이 추가된것 뿐입니다. 이상입니다.

모바일 나오자마자 시작한 유저인데 모바일 연동 좀 해줘 개발자야.. 그리고 스킨은 나올 때마다 왜 더 늙어가냐..

게임 진득하게 더 즐겨보고 수정함. 일단 결론만 말하면 후회할 게임이 절대아님 게임성 상당히 훌륭하고 도트 및 액션도 뛰어남 패키지 게임 형식이 아니라 라이브 서비스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사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신규 캐릭터, 버그픽스 등)로 사후지원을 하고있음 지금 리뷰에서 불만인 내용들중에 '왜 모바일은 무료인데 스팀판은 8500원이냐' 라는 내용이 제일 합당한 불만이라고 생각함 고해상도와 게임패드+키보드 마우스 전환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을 제외하면 모바일 버전과 차이가 없기때문임. 나는 옛날에 모바일 버전 좀 깨작거리다가 스팀으로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한거라 딱히 아깝진 않음 이 부분은 개인의 관점으로 바라볼 문제라고 보지만 불만이 생기는거 충분히 공감함 ------------------------------------------------------------------------------------------------------------------- 그 외에 인앱 결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 시발 인앱결제 필수도 아닌데 이거 안하면 겜 못한다는 겜안분새끼들 지건 존나 마렵게하네 부활권 << 전투 진행중 죽었을 때 부활을 영혼석(인게임 재화)으로 할 것인지 부활권으로 할것인지 선택가능함. 어차피 부활은 1번밖에 못하는거라 부활권이 밸런스 파괴가 아님 그걸 인게임 재화로 할꺼냐 부활권으로 할꺼냐 선택지를 줄뿐임 강화권 << 이 게임 시스템중에 무기가 존재함(겜 끝나면 사라짐) 또 그 무기를 강화 및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대장간이란게 존재함 이 모든것은 인앱 결제없이 모두 이용가능하며 강화권은 이 대장간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의 확률을 소량 올려줄뿐임. 엥 그러면 좆사기아님? 이라고 생각할수있지만 10~20퍼 정도의 차이임 그리고 이 게임에서 무기라는게 게임 끝나고도 유지되면 나도 문제될거라고 생각하는데 로그라이크라서 어차피 겜 끝나면 무기도 사라짐 심지어 이 강화권은 일퀘를 통해 하루 한장씩 수급도 가능함 결론은 문제가 안된다 펫 << 펫의 역할은 필드의 아이템을 자동으로 주워주는거임 없어도 당연히 겜하는데 지장1도없는데 걍 편의성 시스템이라고 보면된다 크게 무료펫 유료펫으로 나뉘는데 유료펫은 먹이로 포만감 관리를 해줄필요가 없고 무료펫은 그 반대임 엥 그럼 유료펫이 좆사기인거아님? 아님 일퀘로 매일 1개의 먹이를 얻을 수 있고 사실상 이걸로 하루동안 게임하는동안 지장을 주지않음 대신 펫을 해금하는 과정이 조금 걸리기때문에 이걸 단축하고 싶다면 당연히 과금을 해야겠지 해금 한 이후부턴 진짜 먹이가 쪼달려서 추가 과금을 해야한다? 개소리임 배틀 패스 << 겜 해봤으면 알겠지만 무료 보상, 유료 보상 있음 유료 보상은 가격 3천원 정도로 해금 가능하고 무료 보상쪽을 한번 더 얻을 수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배틀패스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스킨 존재, 사실상 이거 때문에 사는거겠지 그 외에 캐릭터 해금은 걍 겜 오래하면 다 해금가능함 그거 못버티겠으면 걍 과금해서 뚫는거고 스킨은 배틀 패스에 있는 스킨조각이나 소액 과금으로 해금가능 설마 스킨(코스튬)도 돈주고 사야하는걸로 지랄하는 거지새낀 없지? 이렇듯 인앱 결제가 있지만 페이투윈이 아님 걍 페이투 패스트 개념이라고 보면된다 게임 짬좀 있으면 과금 효율이 개씹창이란거 바로 알수있음 아니 난 그냥 인앱결제가 있는게 맘에 안든다? 걍 이 게임을 사지말자 ㅇㅇ 그게 서로 편할꺼임 ---------------------------------------------------------------------------------------------------------------------------- 그 외 온라인 멀티가 아니라 LAN 멀티라고 써져있는거 이제 온라인 멀티 가능함 씹새야 좀 바꼈으면 리뷰좀 쳐 고쳐라 사람들 오해하겠다 아무튼 시작하기도전에 리뷰창 빨갱이라 허뮈 쉬펄 개병신 게임인가? 싶어서 불안한 사람들 걍 게임은 깔 껀덕지 없이 재밌으니까 속는셈치고 구매해도 무방함 여캐 젖탱이 흔들리는거까지 구현한 도트겜인데 병신겜일리가 ㅋㅋ 츄라이 츄라이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체 왜 유료이고 아니 그건 그렇다치고 왜 DLC들이 있는 거죠? 게임 자체만 유료이면 인정했을 겁니다. PC로 하고 싶었던 모바일 유저들을 위한 게 아닌 그냥 돈을 벌려는 수단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적어도 모바일 유저들을 배려해 계정 연동이 되게 만들으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모바일 Other world legends 에서 캐릭터들과 그 캐릭터들의 스킨을 사기위해 돈을 쓴 모바일 유저들은 뭐가 됩니까? 그냥 돈 없으면 폰으로 하라는 건가요? 아니 돈이 있어도 이따위 대접받고 돈을 쓰기는 썩 유쾌하진 않은 것 같네요. 최근에 나온 페들러 스킨이 5000원입니다. 스킨 조각은 25개가 필요하구요. 아카이샤 빨간 모자 스킨또한 3700원에 스킨조각 18개입니다. 수프림 패스를 구매하지 않으면 열심히 해서 보상을 전부 수령하여도 12개뿐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두 스킨을 얻으려면 스킨 조각이 43개가 필요하네요? 총 4번의 패스를 끝까지 달성해야 고작 스킨 2개 얻게 되네요. 패스도 그닥 자주 열리진 않죠? 몇개월에 한 번 열립니다. 그럼 무자본 유저들은 몇개월마다 빡세게 스킨 조각 모아서 겨우 스킨 한 두개 뽑는 겁니다. 장난해요? 적당히를 알아야지 우리가 무슨 호구입니까? 게임만 유료인 거였어도 전 기쁜 마음으로 구입해서 플레이 했을 겁니다. 한국 뿐만이 아닌 모든 플레이어들이 의아해하고 있어요. 진짜 사전 검토나 회의 때 이런 반응이 나올 거라고 예상치 못 하신 겁니까? 아니 그냥 나오는 스킨, 캐릭터들 하나 하나 다 사니까 이렇게 스팀에 출시해도 우리가 이해하고 구입할 거라고 생각하신 거에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Chilly Room 한국 제작진 분들 아니 그냥 이걸 해석해서 위에 말하실 수 있는 분들께서 이 글 제발 진지하게 읽으시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울 나이츠나 아더 월드 레전드나 전부 모바일 사전 출시 때부터 해온 칠리룸 게임 골수 팬인데 뒤통수 엄청 세게 후려맞은 기분이네요. 계정 연동이나 DLC 문제가 해결된다면 이 게임의 할인이 끝나있어도 전 정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구매할 겁니다. 저 포함 모든 플레이어들이 그럴 거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게임자체는 괜찮은 편이나 너무 캐주얼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원래 모바일로 발매했던 게임이고, 모바일에선 무료인 게임입니다. 문제는..기존계정 연동불가, 당연히 DLC도 별도구매. 그나마 온라인 코옵이 장점인줄 알았으나 반쪽짜리 폰멀티.. 디럭스를 사도 스킨은 커녕 캐릭터가 다 개방되는것도 아니고 무료이던 게임을 PC판은 돈을 내라는데, PC판만의 장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모바일에서 오래동안 서비스되서 검증된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성을 기존 플레이어층과 스팀 유료출시면 패키지게임으로 인식하는 플레이어의 심리를 전혀 생각치 않고 여전히 모바일 그대로인 BM을 집어넣은 물건, 남아돌던 스팀머니가 있어 디럭스에 몇몇 캐릭터를 추가로 구매하긴 했지만 모바일판이 패드지원하면 기존에 열심히 한 모바일판을 그냥 다시 하지않을까 싶네요. 계정연동이나 기존 모바일 플레이어가 별도의 인증을 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구제책을 넣던가 아니면 별도의 BM설계가 시급히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PC에서 작업표시줄 아이콘이 유니티 기본인것만 봐도 굉장히 안이하게 PC포팅을 진행한거 아닌가 생각될 정도네요. 별개로 모바일기준이던 UI를 그대로 사용해놔서 PC플레이어들은 주요스킬 쿨다운을 체크하기에 힘든 편입니다. (PC조작시엔 아이콘크기도 줄어들어 더 힘듭니다) 컨트롤 변경을 통해 아이콘 위치를 캐릭터 위로 옮기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건 모바일 버튼위치 조절하던 기능을 그냥 그대로 달아논거네요.. 더불어 멀티플레이룸에 가면 뜨는 경고메세지도 여전히 모바일 경고메세지가 그대로 뜹니다. 그냥 입력지원에 BM결제만 스팀연동하고 떙칠게 아닌 PC버젼이라는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는 폴리싱을 해줬으면합니다. 게임으로썬 추천하나 BM이나 이런 미비한점때문엔 미 경험자에겐 비추천이네요.

게임 자체는 매우 재밌음 타격감도 좋고 또그라이크 극혐하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매 판 템 세팅해가며 마지막까지 깨나가는 재미가 있음. 아무래도 또그라이크는 생각보다 플레이 시간이 길고 한 번 죽으면 리셋당한다는 느낌이 강한데 이 게임은 한 판의 시간이 길어야 3~40분 빠르면 20분이나 10분대로도 끝나기 때문에 상대적인 피로감이 덜한 것 같다. 대신 정보 좀 찾아보려고 하면 죄다 모바일 버전의 고인물들이 써놓은 정보들 뿐인데 그거 보고 있다보면 스팀판은 상대적 박탈감이 꽤 심해진다. 스팀으로 출시하면서 돈까지 받고 팔았으면 그에 합당한 뭔가 차별점과 헤택을 줘야 할텐데 캐릭터도 다 잠겨 있고 극심한 노가다를 요구하는 시스템상 좀 하다보면 질려서 나가떨어지기 딱 좋음. 기본 영웅들 아수라의 힘 1000~2000 정도는 되어야 진기루 아수라장도 좀 시원하게 해볼만 한 거 같은데 하루종일 이 게임만 할 것도 아니고 할 게임이 쌓여있는 스팀러 입장에서 시작부터 그냥 GG 치고 맛만 보다 버리기 딱 좋게 생겼음. 다만 이번에 출시한 나가 영웅들은 빠르게 성장이 가능하고 조금만 키워도 마지막 난이도까지 갈아버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스팀 유저들과 뉴비에게는 최고의 패치라고 생각한다. 그냥 게임 살 때 돈 2200원 더 들여서 율리아나 뽑고 시작하는 게 이 게임을 20 시간 이상 즐기고 버릴 유저라면 매우 추천한다. 나도 이 게임 출시하자마자 샀다가 게임 노가다 시스템 보고 바로 빤스런 했는데 이번에 나가 영웅 출시한 거 보고 다시 붙잡아서 한 일주일 정도 하루 두 세판만 짧게 했더니 바로 진기루 아수라장 최고 난이도도 그럭저럭 깰만한 수준까지 캐릭터가 키워졌음. 그럼 거기서 이제 게임 재미는 거의 다 본 거기 때문에 돈 아깝지 않게 미련을 접고 다른 게임 하러 갈 수 있게 된다. 더 하고 싶으면 그냥 똑같은 뺑뻉이 맨날 계속 도는 건데 사실 그정도까지 하고 싶은 게임은 아니었음. 아무튼 재미있었고 모바일이 본진인 건 알겠다만 패치를 한다면 스팀도 좀 신경 써주면 좋겠다.

난 모바일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재밌음

다 좋은데 오디오 조절기능이 효과음 따로 배경음악 따로 되고 볼륨조절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휴대폰일때부터 스킨사고 과금했는데 스팀으로 연동안되도 또 살만큼 재밌음 ^^..!! 일단 방향키로 움직이는거 부터 극그극극극극극호.. 이제 컴터로 행복 아월레한다 ^^!!

캐릭터 해금을 무조건적인 과금 말고 시간이 걸려도 해금 할 수 있게 해놔야지 전부 과금으로 풀어야 되노....

재밌따

가성비 플탐 갓겜~ 하루에 가볍게 일퀘 깨기 좋음.

은근 중독성 있음

good

유료 컨텐츠가 많아진 것 제외하고는 게임은 무척 재밌습니다. 친구랑 하면 더욱 꿀잼이구요.

님들은 여기에 돈 투자하지마세요.. 아 ㅈㄹ 맛있네

잼맸다. 처음엔 모바일로시작했고 나중에 스팀판이추가되어 패드로 즐기고있습니다. 모바일이랑 연동이안되서 처음부터 다시키워야한다는 빡침이 있었지만. 나름 미라지패스 하면서 하니까 스킨도받고. 스킨조각도 많이줘서 좋슴다!

최고의 로그라이크 게임!

재미없어요 하지마세요

사 지 마 후 회 해

허접게임 ㅋ

bm 이 악랄함. 한참 플레이 해도 게임내 재화 쥐꼬리만큼 나오고 돈 주고 사게 만들어놨음.

엄청 잘 만든 거 같은데 아직 뉴비라 검색하면서 정보 좀 찾아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시원시원하니 잼써요! 홍보가 아쉬운 느낌의 게임

씹 ㅄ겜 세이브 날라가는거 개 열받네

뭔가 시간이 애매하게 남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잠깐 켜서 한판 하는 킬링타임으로 추천한다. 깊게 파다 보면 더 즐길 요소도 많고 난이도도 올려가며 솔플하는 맛이 있지만, 그렇게 하드하게는 게임을 못하겠는 내 성격상 보스를 잡기 쉬운 특정 캐릭터로 보통 난이도 플레이만 하는 것 같다. 옛날에는 캐릭터와 스킨 초상화를 보면서 내가 이 게임에 돈을 써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요즘은 일러스트가 확 바뀌어 지갑이 자주 열리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