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py Tale 3: Ingrid Penance

As punishment for her transgressions, Ingrid is sent to hell. As she struggles through the darkness that hungers to consume her heart, she makes her way toward redemption. Her fate is in your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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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reepy Tale 3: Ingrid's Penance is a macabre interactive adventure filled with bizarre events and puzzles.

The story revolves around a capricious, spoiled girl named Ingrid. She steps on a loaf of bread to avoid getting her shoes dirty and tumbles all the way down to hell.

The underworld is teeming with creepy creatures. Some of them want to swallow little Ingrid whole, others want to torment her with never-ending nightmares, and still others want to turn her into a charming statue to impress their neighbors.

But, when it seems like Ingrid is doomed to perish in this infernal pit, she meets Molek, a talkative, sarcastic demon who has been watching her adventure with fascination. She has no choice but to trust the little demon. Who knows? He just might be the key to her redemption and a way home.

FEATURES:

  • Multiple endings Ingrid's fate depends entirely on your choices and the actions you perform over the course of the entire game

  • Gripping puzzles that incorporate a wide variety of mechanics

  • An immersive, fully-voiced storyline with references to the works of Hans Christian Anderson, the Brothers Grimm, and other author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6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러시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누가 한글패치좀 만들어주삼

  • Creepy tale의 3번째 작품. 전 시리즈 통틀어 가장 큰 볼륨을 가진 이야기 Creepy Tale의 3번째 작품이다. 이번 시리즈부터 부제가 붙는데, 본 게임의 부제는 Ingrid Penance. 즉 잉그리드의 참회이다.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 왜 잉그리드의 참회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됬는데, 게임을 해보면 왜 부제가 이렇게 붙여졌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평가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글을 적어보면, 크리피 테일 통틀어서 가장 스토리가 재밌었던 게임이고 퍼즐 난이도도 좋았던 게임이었다. 그러면서 분위기도 가장 좋았고, 부제와도 스토리가 맞기 때문에 크리피 테일을 플레이 해볼 것이라면 3편은 꼭 해봤으면 할 정도로 제일 괜찮게 플레이 했던 게임이었다. 다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챕터 선택이 없고 도전과제 다회차를 요구하며 시리즈 중 도전과제 난이도가 가장 높다. 게임은 잉그리드가 나무에서 거울을 보면서 자기 미모에 대해서 자화자찬 하다가 심부름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여기에서 웅덩이가 나오는데 심부름에서 받은 빵을 웅덩이에 던져버리면서 이상한 세계로 빠져나가면서 참회에 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이상한 나라에서 만나는 몰릭이 자기와 게임을 하자면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손을 보면 악의 점수와 선의 점수를 볼 수 있는데 게임의 선택지에 따라서 각각의 상태에 따른 점수가 증가하게 되고, 그 점수나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총 3개의 엔딩이 있으며 각 엔딩은 1. 악의 선택과 선의 선택을 균일하게 했을 때, 2 모든 선택을 악의 선택을 했을 떄, 그리고 3. 모든 선택을 선의 선택을 했을 때로 나뉜다. 첫 시작시 잉그리드는 악 점수 5점을 default로 갖고 시작한다. 그리고 챕터2에서 부터 선택되는 2지선다 중 하나에서 그 점수가 반영되기 시작한다. 첫 점수에서 잉그리드가 5점을 갖고 시작하는 이유는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표정부터가 짜증이 가득 찬 얼굴이고, 일단 성격이 되게 무례하다. 그러한 점을 잘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의 스타일이라 전작들과 동일하게 포인트 앤 클릭형의 게임으로 아이템을 수집하고 각 오브젝트들을 조사하면서 주어진 퍼즐들을 풀면 된다. 퍼즐의 난이도는 그래도 조금은 쉬운 편이다. 퍼즐에 대한 힌트가 직관적이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시리즈들에 비하면 난해한 퍼즐은 없었다. 아마 4개의 게임을 진행하면서 (3편을 제일 마지막으로 함) 이 게임의 진행에 익숙해져서 그런걸지도... 분위기도 오싹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으며, 특히 전 시리즈 중에 잔인한 것도 높아서 시각적으로 좀 충격이었다. (근데 심하게 잔인하진 않은듯?) 특히 묘지기가 삽으로 잉그리드 모가지 따는 장면은 전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잔인한듯... 스토리 전개가 전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재밌었고, 잉그리드 자체가 무례함을 무장한 캐릭터다보니 더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착한 주인공들만 보다가 성격 나쁜 주인공이 등장해서 거기서 반전매력을 느낀게 아닌가 싶다. 다만 엔딩이 3개기 때문에 풀게임을 3번 돌아야한다는게 큰 단점인 것 같다. 챕터 선택도 존재하지 않는데 아마 악/선 의 점수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부러 챕터 선택을 넣지 않은 것 같다. 그 점 빼고는 꽤 크리피 테일 중에선 제일 추천하는 게임이다. 여담1) 도전과제는 3회차를 즐겨야 하며 각 선택에 따라 악 점수/선 점수가 오르는 선택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하는데, 악 선택 관련 도전과제에서는 악포인트 66 선포인트0점을 만드는 도전과제가 있기 때문에 추가 선 점수를 위한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안되고, 선 선택 관련 도전과제에서 악7 선33 점 만드는 도전과제가 있기 때문에 악 7점 만들어 놓고 추가로 악점수를 주는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안된다. 만약 이미 다른 선택형 도전과제를 진행해서 클리어 했다면 상관 없긴 하지만 1회차 때 악 관련 혹은 선 관련 엔딩런을 진행한다면 주의 해야한다. (자세한 건 가이드 참고) 여담2) 도전과제 중에 한 번도 죽지 않고 게임을 클리어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자칫 실수하여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필자는 3회차에서도 실수로 한 번 죽어서 4회차 스피드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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