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엔딩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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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비주얼노벨 #베드엔딩수집하기 #개성있는캐릭터들
배드 엔딩 극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의 주인공을 골라 여러가지의 끔찍한 결말들을 살펴보세요!

당신이 이야기에서 만드는 결정은 다른 이야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양식은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끄고 킬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모든 선택은 배드 엔딩으로 이어지지요...

당신은 이 불운한 인물들을 구원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플레이 시간: 엔딩을 모두 보는 데에 1~3 시간 (퍼즐 게임 특성상 사람에 따라 플레이 시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징

원어 1만 6천 단어, 일러스트 600 장, 40 개 이상의 엔딩

크레딧


스토리, 일러스트, 음악 - NomnomNami
애니메이션 - chunderfins

번역


Español (LATAM) - José Jil Tudela
Español (ES), Euskara - Gabriel Fiallegas Medina (Basajaun Games)
Français - Yuri Akuto
Deutsch - Marshmelie
Italiano - Rypher
Nederlands - Demi
Português (BR) - Fah Braccini
Polski - Nika Klag
Čeština - David "Dejw136" Benáček
Magyar - Diemond
Svenska - Felix Hindemo
Русский - Zweelee
한국어 - KyleHeren
简体中文 - Yuriatelier
日本語 - Lin YuFan, Katsuhide, Sota
Tiếng Việt - Bánh
Türkçe - Ebru Nilay Vural
العربية - Montassar Ghanmi
עברית - swagster2000
ภาษาไทย - Whateverzone
Українська - storyteller613
Ελληνικά - Theangelknight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8,275+

예측 매출

296,8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폴란드어, 중국어 간체, 스웨덴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베트남어, 튀르키예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네덜란드어, 체코어, 바스크어, 히브리어, 태국어, 헝가리어, 우크라이나어, 그리스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전자주막 우린 행복할 수 없을까? 배드 엔딩 극장 후기 BAD END THEATER

    그렇게 볼륨이 큰 게임도 아니긴 합니다. 어느 정도 속독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한 시간이면 찐엔딩공략할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의 노래 BAD END THEATER 배드 엔딩 극장 OST

  • HEAVY DUTY FLASHLIGHT 배드 엔딩 극장 BAD ENDING THEATER

    배드 엔딩 극장 제작자: 놈놈나미 https://nomnomnami.itch.io/ NomnomNami - itch.io nomnomnami.itch.io 장르... 41개(배드엔딩 자잘한 것까지)이며, 다 보고 나면 추가적인 엔딩을 볼 수 있는 구조다. 스토리나 공략을 모르고...

  • INDIE CONNECT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비극들, 배드 엔딩 극장

    배드 엔딩 극장 BAD END THEATER 공식 한국어 지원 압도적 긍정적 96% (평가 742개) 예상 플레이시간 1 ~ 3시간... 게임의 배드 엔딩 공략이나, 도전과제를 수행하는데 매우 편리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각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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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61)

총 리뷰 수: 377 긍정 피드백 수: 342 부정 피드백 수: 3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당신이 오타쿠다....? 수집 욕구가 있다....? 그럼 당장 플레이하세요. 특히 과몰입 오타쿠라면 더더욱.

  • [2.35 / 5.00] "용두사미" "배드엔딩만 41개?"라는 것에 혹해서 구매하였다만 썩 재밌게 즐기지는 못했다. 기본적으로 '마왕에게 사로 잡힌 아가씨를 구하는 용사' 스토리지만, 4가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성향을 각각 선택하여 스토리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선택한 성향에 따라 온갖 '용사와 마왕'에 대한 클리셰와 클리셰 파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배드엔딩에 불과하며, 여느 게임이 그렇듯 트루엔딩이 독자가 만족할 만한 엔딩이다. 이에 따라 트루엔딩을 보려면 모든 배드엔딩을 보아야 하는데 이 과정이 꽤나 번거롭다. 스토리 라인이 약간 달라진다 치더라도 결국에는 비슷한 양상을 띄니 지루할 수 밖에 없다. 한편 비주얼 노벨은 전형적인 스토리 중심 게임이다. 일각에서는 게임이라고 보지 않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비주얼 노벨이 스토리가 전부인 게임이라는데 양측 다 동의할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개발자가 이렇게 쌓아올린 빌드업으로 진엔딩에 무언가 충격적인 것을 보여줄 거라 생각했다. 허나 그런 것 따위는 없었다. 물론 빌드업 마저 좋았다곤 할 순 없다. 캐릭터에 몰입을 할 여지를 주지 않았으니, 진짜 엔딩[spoiler]인 비극의 엔딩[/spoiler]에 몰입할 수 있을리가 없다. 결국엔 내게 남은 것이라곤 도전과제 48개와 10500원을 주고 1시간을 날려버린 나의 껍데기 뿐이었다. 여담으로 필자는 동성애자 성향 0%인지라 LGBTQ에 호소하는 것보단 게임 자체의 재미가 더 중요했다는 것을 알리며 리뷰를 마치겠다.

  • 더이상 엔딩이 존재하지 아니한다니 더 살아 무어하리

  • 2시간 안에 올클리어 해버렸지만 즐거움을 줬음으로 환불은 하지 않겠다

  • 꿈도 희망도 없고 짜릿한 맛있는 배드엔딩들 이맛에 먹지

  • 일단 한번 해보셈

  • 평생 잊지 못할 게임이었던 같습니다 각 캐릭터의 시점에서 보는 엔딩과 여러 엔딩을 해금하면서 나오는 새로운 성격들로 인해 게임을 하면서 지루함을 없애줬던 것 같습니다 또 게임 제목이 베드엔딩이다보니 새로운 결말은 없을까 해피엔딩이 과연 없을까 이런 호기심에 이끌려 계속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엔딩을 봤을 땐 정말 게임을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제작자님이 왜 이런 게임을 만드셨는지 어느정도는 공감이 갔습니다.

  • 분기점에서 내가 선택하는 것에 따라 주인공들의 운명이 갈린다 다양한 엔딩이 많이 준비되어 있고 간단하지만 명확한 스토리를 갖고 있음 킬링타임용 게임으로 좋았다

  • 귀여운 그림체에 어울리지 않는 잔혹한 묘사와 비극들 그러한 부조화와 상황의 불합리성이 이야기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4명의 인물들에게 주어진 배드 엔딩을 감상하기를 거듭하다 보면 자연스레 그들에 대한 연민과 애착을 갖게 되고 어느새 그들에게 구원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게임을 하게 됩니다. 스토리, 그림의 퀄리티도 훌륭하고 독특한 퍼즐 시스템이 게임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진 엔딩을 보고 나면 작가가 얘기하고자 했던 것들이 더욱 선명해지고 등장인물들의 관계나 이야기 속의 각종 요소들이 다시 보이는 등 여운이 남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p.s 플레이 타임이 짧은 작품입니다. (약 3시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번역이 아주 매끄럽지는 않아 부자연스러운 문장이 왕왕 있습니다. (문맥을 파악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1시간 가량의 플레이 타임으로 '행동양식'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내가 플레이하지 않는 다른 역할들의 행동을 제어하여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점이 신선했던 거 같다 진엔딩을 모으기위해 여러번 재시도를 해야하지만 어떤 조합을 통해 배드 엔딩을 얻어낼 수 있는지 게임 내에서 알려주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았다 다만 마지막 해피 엔딩을 찾는 부분에서 기존 운명에서 세번째 선택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운명 자체를 처음부터 다르게 가져가야 했다는 게 시작이 잘못됐다면 뭘해도 행복할 수 없다는 느낌같아서 좀 아쉬운 부분 현실적이지 못하더라도 사랑으로 모든 걸 극복하고 해피엔딩이 되는 그런 부분도 있었다면 좋지않았을까 다만 이 부분은 게임의 진엔딩을 생각해보면 게임 완성도 문제라기보단 개인의 취향 영역에 더 가깝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닌 거 같다

  • 어떠한 노력을 하든 희망적[spoiler]이지 않은 [/spoiler]엔딩을 보여준다는 극장이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 여러번 반복해서 엔딩모으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게임 자체는 좋으나 업적 100%까지 하는데도 3시간채 안걸려서 할인할 때 추천합니다

  • 캐릭터들이 귀엽고 게임 진행도 독창적이고 재밌었는데 결말이 좀 아쉽다.

  • 킬링타임용으로 좋음. 근데 스팀덱 스팀모드에서 안돌아가요. 데스크탑 모드 해야 돌아감..

  •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누군가에겐 희극이자 비극 비극적이지만 가장 행복한 엔딩

  • 내용이나 전개가 너무 가벼워서 이게 왜 압도적긍정인지 솔직히 이해가 좀 안되네요.. 진짜 암 생각없이 가볍게 상호작용? 보고싶다 이거 아니면은 추천하기 힘드네요 스토리는 하.. 재가 하루 이틀 고민해서 짜도 이정도는 나올꺼 같은 느낌입니다 그정도로 가벼워요 진지하게 스토리를 즐기고싶다 이런분들은 무조건 패스하시길...

  • 결말이 약간 뜬금없지만 아----주 마음에 들고 게임 방식이 신선해서 좋았어요

  • 비극의 엔딩을 보고 엔딩 크레딧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구나

  • 재밌는데..플탐에 비해 비싸요 쉿펄 그리고 왜 갑자기 보빔엔딩????

  • 누구였는지 기억 안나지만 유튜브 플레이 영상을 보다가 나머지 선택지를 보고 싶어서 사게된 게임 비주얼 노벨을 하다보면 선택지가 나타나게 되고 이러한 선택지에 따라서 루트가 갈리게 되지는 않을까 다른 루트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가 궁금하게 되지만 대체로 비주얼 노벨의 볼륨은 거대하고 이걸 다 보려면 힘이 드는데 가벼운 볼륨에 이러한 선택지를 다 보고 싶어하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게임 단순 비주얼 노벨 뿐 아니라 등장인물의 상호작용을 내가 체감하게 만드는 점에서 발상이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짧은 플레이타임동안 한정된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도록하고 동화같은 엔딩까지 추천할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할 때는 즐거웠다

  • 스토리가 짧지만 다양해서 좋고 일러가 귀여워요

  • 하고울엇다ㄹㅇ겁나슬프네 겁나추천이요

  • 처음: 안돼..! 중간 : 음… 끝: 응? 엔딩: 엥? (여기서 울어야 하나?)

  • 게임북 느낌의 짧은게임

  • 동포들아 나를 믿어 이건 백합이야...!!!

  • 스킵기능=진짜 좋은 기능

  • 할겜 없을때 하기 좋은 게임

  • 아니 휴가를 주면 절대충성을 하라고

  • 볼륨이 솔직히 아쉽다. 할인할 때는 사 볼만 할 듯.

  • 재밌는데 엔딩이 아

  • good

  • "불날때까지보벼"

  • 무난한 맛

  • 좆간 네이놈들

  • 백.합.좋.아.

  • 사지마

  • 백합. 최고.

  • ★★☆

  • 굿굿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a)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없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1시간 4명의 인물이 각자의 가치관과 행동들로 얽히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배드 엔딩을 수집하는 게임입니다. 하나의 굵직한 사건을 4명의 시선에서 각자 바라보는 것이 주된 내용이기 때문에 다소 엔딩 내용이 겹치긴 하지만, 짧은 플레이타임이니 만큼 가볍게 즐기기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게임들이 이후 '슬레이 더 프린세스' 같은 동일 장르 명작 게임의 초석이 되는 거겠지요. 도전 과제 수집은 굉장히 쉽습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시작하면 영웅, 아가씨, 하수인, 대군주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스토리를 진행하고 엔딩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각 엔딩은 도전과제가 있으며 인물 별로 어떠한 엔딩이 몇 개가 있는지 즉시 파악할 수 있으므로, 전부 얻을 때까지 계속 시도해주면 되겠습니다. 2) 모든 엔딩을 수집하면 편지 네 조각을 얻으므로 이에 관련된 도전과제를 습득하게 되고, 이후 진정한 엔딩을 얻기 위해 극장의 주인공인 [spoiler]비극과의 전투[/spoiler]를 진행하게 되는데 여기서 패배하는 도전과제를 먼저 얻고, 이후 승리하여 나머지 도전과제를 챙기시면 됩니다. 3) 마지막으로 극장에 재 진입하면 초기화 할 것을 묻는데, 혹시라도 승리를 해버려 게임이 끝났으면 패배 과제를 위해 엔딩 직전 초기화를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완전 초기화를 진행하여 마지막 도전과제를 습득합니다.

  • 분기 하나하나 확인해가는 재미가 있음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 결말은 베드엔딩인데 나쁘지않은 해피엔딩정도 내용도 나쁘지않고 수집요소도 그냥 스토리 전체적으로 진행하면 다 열수있고 재밌었음

  • 플레이타임 길지 않고 도전과제 달성도 무난하게 쉬운 편... 볼륨이 크고 엔딩도 확실해서 가볍게 즐기기 괜찮았는데 가벼운 게임인 만큼 메인스토리를 관통하는 (스포일러)의 서사가 조금 빈약하고 빌드업 없이 전개되는 감이 있었음 그리고 아가씨가 정말정말 귀엽다

  • 수집 욕구가 자극되지 않는 게임 디자인과 전혀 설득력이 느껴지지 않는 스토리 아트 스타일은 예쁘지만... 건질 게 수집 요소 밖에 없는 게임인데 세이브 파일은 왜 날려버리는 건지.. 판단 잘못하거나 타이밍 잘못 세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방식... 딱히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게임

  • 완전 초기화가 도전과제에 있는 걸 보고 쫄았지만, 다행히 다시 깰 필요는 없었다. 바로 ㅌㅌ

  • 솔직히 가격대에 비하면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아쉽긴 함. 스토리도 막 개쩌는 반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도트도 귀엽고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듯. 플탐을 고려하는 편이라면 추천은 못하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잠깐 해보고 싶다면 추천.

  • 재밌었습니다.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선택지로 직접 플레이 하는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잘 되었고 조금 오글거릴 수 있는 마지막 엔딩도 제 취향엔 맞아서 뭔가 찡 하는게 전해져왔습니다,, 도트 짱이쁨 갓겜갓겜

  • 가볍게 할만한 게임. 엔딩을 고민하는 재미가 있음.

  • 이런게임 많이 있었음 좋겠당..

  • 게임 진행 방식이 어렵지 않아서, 각 캐릭터의 특징에 따라 진행되는 이야기들을 외우면 빠르게 진엔딩을 볼 수 있다. 비쥬얼 노벨 형식의 게임은 처음 접해봤는데, 구매한 것이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게임 구성이 만족스러웠고, 이런 유형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 해피엔딩이란 쉽게 오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를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것 아닐까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어보셨다면 한번쯤 해보시는 걸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무난합니다 ㅇㅇ

  • glgglglgglglgglglglgllglg

  • 캐릭터마다 성경을 부여해서 여러가지 엔딩에 도달할 수 있다 엔딩마다 루트가 있어서 모든 엔딩을 모으는 과정이 어렵지 않다 41개의 엔딩이 모두 다른 것은 아니고 같은 엔딩에 도달하지만 각 개인의 시점에서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말했는지 볼 수 있다 아트가 귀여워서 잔인한 부분들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배드엔딩도 진엔딩도 모두 재밌게 즐겼다,

  • "순대국밥 재료를 스스로 조립해야 하는 순대국밥" 어느 이색적인 순대국밥집에 대해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공중부양을 해야 하는 순대국밥 순대국밥도, 젓가락도, 정구지도, 다대기도, 들깨가루도 모두 허공을 날고 있다. 본 기자는 사상 초유의 경험에 얼탱이가 없었지만 어떻게든 젓가락과 숟가락을 힘겹게 집고 순대국밥을 말아먹기 시작했다. 솔직히 중간까지도 이게 뭔 맛인가 싶은 기묘한 국밥 순대도 다대기도 정구지도 하나 같이 무미건조한 맛이어서 본 기자는 또 다시 '특이한 장르만 파는 극소수의 갓겜 평론가들'에게 당한 것인가 싶어 가게의 쿠퍼이츠의 별점을 다시 확인했다. 하지만 여전히 쿠퍼이츠 점수는 높았고, 본 기자는 씁쓸한 마음에 일단은 다 먹기로 했다. 그러다가 진엔딩을 보았다. 아니 이게... 무슨....? - 적당한 느낌의 퍼즐 - 나름 도전의식을 주는 구조 - 메타적인 감성과 창작물 사이 경계를 잘 지킴 배드엔딩을 학습시켜서 엔딩으로 유도하는 특유의 개발자와 게이머 사이 심리전이 마음에 들었다. 좀 특이한 경험이어서 재밌었다. 물론 그렇다고 평점을 무조건 좋게 줄 수는 없다. 그럼에도 이 경험만 놓고 보면 본 기자는 만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순대국밥집은 방문할 가치가 분명히 있다. 오늘 나는 공중 부양하면서 국밥을 먹었다. 3.5/5점 "이 순대국밥은 공중 부양을 하면서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마지막에는 납득하는 맛임"

  • 다른 캐릭터의 설정에 따라 내가 선택한 캐릭터의 행동 양식이 달라지고 이에 대한 41개의 배드 엔딩을 수집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 이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게임은 개발자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며 어떤 부분에서 개발자의 경험담이 은유적으로 표현되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

  • 엔딩이 많아서 몇가지는 도움을 받았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다 등장인물 성격을 추가하고 빼고 할게 많아서 머리 아프지만 색다른 경험이어서 재밌게 플레이 했던것 같다 봤던 내용 스킵하고 진행하면 70분 정도 걸리는것 같다 원가 주고 사긴 아쉽지만 할인 기간에 사면 goat작

  • 가볍게 할만함. 하지만 10500원은 조금 아까운듯

  •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 귀여운 픽셀 그래픽과 잘짜여진 스토리와 깔끔한 엔딩 다 마음에 들었음.

  • 제작사는 정말로 절망인가요? 왜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 저를 절망시키는건가요? 나면 끝까지 나던지 나도 아니고 뭔 레즈 캐릭터라 그러고

  • 개빨리 하면 업적 올클하고 환불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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