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WAR-DVD

A rapid arcade game. Avoid the swords. Find the key. Enter the portal. It's a mig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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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FEWAR_DVD: ♥️

A rapid arcade game
Avoid the swords
Find the key
Enter the portal

♥️ Get trapped in the: ♥️

Captivating visual style.
Mind melting soundscape.
Rapid arcade adrenaline.
Overwhelming atmosphere.

♥️ Endlessly experience: ♥️

Uniquely challenging areas.
Mysteriously powerful items.
Abstractly oppresive loops.
A fleeting chance to escape.



[!] This game is not recommended for the photosensitive. It's a migraine. [!]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discord.gg/dg2EcSfYSy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1. 하트를 조작해라 / 2. 칼을 피해라 / 3. 열쇠를 찾아서 다음 레벨로 이동해라" 이 3가지만 지키면 되는 아케이드식 게임. 스팀 페이지 설명에 적혀 있는 규칙들만 지키면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마우스로 하트를 조작해서 미로같은 스테이지 속 숨겨져 있는 열쇠를 찾아, 레벨 중앙에 있는 포탈을 통해 다음 레벨로 이동하면 되는 방식으로 계속 진행하면 되는 게임이다. 총 5가지의 레벨 종류에, 하나의 레벨 종류에서 3가지 레이아웃의 레벨을 랜덤으로 뽑아내기 때문에 15개의 레벨을 성공적으로 깨면 엔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판의 플레이타임이 그리 길지 않다. 여기에 더해, 게임의 페이스도 꽤 빠르기 때문에 느긋하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도록 만들어진 게임이 아님을 단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의 레벨을 진행하다 보면 화면이 깜빡거리며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하트 뒤에 칼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발사되는데, 당연하지만 이 칼에 맞으면 체력이 깎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칼들이 발사되기 때문에 한 스테이지에서 시간을 질질 끌다 보면 생명의 위협이 느껴질 것이며, 그래서 열쇠를 빨리 찾고 길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특히, 나같이 길치인 사람들에게 이 게임은 본격 길치 치료 프로그램과도 같았는데, 길을 잃어서 시간을 낭비할수록 뒷꽁무니에 칼이 슉슉 날아오는 위협에 심장이 조여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빠르게 레벨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게 꼭 하나의 레벨을 이리저리 뒤지는 탐험 정신을 저지하는 건 아니다. 이 게임은 스테이지를 뒤지다 보면 열쇠 말고도 보물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보물을 모으면 일단 점수가 상승하기 때문에 리더보드에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 다른 장점은 보물들을 패시브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3번째 레벨마다 상점이 레벨 가장자리 임의의 지역에 존재하며, 여기서 하트를 방어해주는 방패, 주위 물체들을 밀쳐내는 패시브, 심지어 1회 부활까지 보물만 충분하면 쏠쏠하게 도움이 되는 패시브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만약 시간의 여유가 있고 피격을 안 당할 자신이 있다면, 열쇠를 찾았다고 바로 출구로 나가지 말고 보물 한두개 쯤 노려보는 플레이가 나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탐욕의 끝은 멸망이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너무 믿지 말고 적당히 파밍한 것 같으면 빨리 다음 스테이지로 탈출하는 걸 권장한다. 참고로, 첫 문단에 이 게임은 15개의 레벨을 깨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적긴 했지만, 여기서 게임을 끝내지 않고 2회차로 계속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이렇게 진행을 하게 되면 레벨들 내 장애물들이 좀 더 많아져 게임이 약간 더 어려워 진 것 말고는 달라진 점이 안 보일 수 있지만, 이곳저곳 뒤지다 보면 스테이지 곳곳에 특이한 문양의 포탈을 발견할 수 있다. 이 포탈에 진입을 하게 되면 간단한 탄막 피하기 미니게임과 함께 약 7개의 보물을 주는데, 이들을 모든 레벨 종류에서 하나씩 찾아야 "진짜 엔딩" 을 보는 길에 진입할 수 있다. 문제는 이 특이한 모양의 포탈들을 찾는 것도 쉽지 않고, 모든 포탈을 찾아도 게임을 끝내기 위한 과정에서 살아남는 것 또한 방심하면 안되며, 게임이 오류로 인해 튕길 수 있다는 의외의 복병이 있으니 만약 모든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 진엔딩을 보는 길을 걷기로 한다면 행운을 빈다 .... 결론적으로, 적당히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난이도, 사이키델릭하면서도 독특한 비주얼, 의외로 중독성 있는 사운드트랙, 그리고 (당연하지만) 직관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게임플레이 때문에 추천. 10+ 시간씩 주구장창 잡을 게임은 아니지만, 가볍게 아케이드 게임 한 판 즐기고 싶을 때 할 만한 게임을 찾는다면 한 번 해보는 걸 권장한다. 여담) 다른 한국어 리뷰에도 적혀 있듯이, 레벨 종류 중 스테이지의 벽이 모두 칼로 되어 있는 게 있는데, 이 레벨 종류는 정말 선넘었다 ...... 직접 해보면 분명히 피한 것 같은데 칼에 하트가 찔린 현상에 몇 번이나 당했는지 모르겠다.

  • - 하트 지렁이 - 할만한 겜 찾다가 플레이 스테이션 1 풍의 그래픽과 신비한 느낌의 브금에 이끌려 구매했다 심지어 새해 첫날에 나왔네 ㄷㄷ 분량은 가격이나 보면 대충 아실 듯.... 생각날 때마다 해주면 나쁘지 않겠다. 게임은 아주 심플하다, 이동은 마우스로, 왼쪽 마우스 버튼으로 대시. 끝 (XBOX360 패드를 지원하니 다른 패드도 지원할 듯?) 방에 존재하는 장애물과 점점 공격해오는 칼을 피해서 열쇠를 찾고, 포탈로 가면 된다. 도중에 금품도 챙기고.. 금품은 매 3의 배수 스테이지에 어딘가에 있는 푸른색 상점에서 게임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쓰인다. 매 3 스테이지마다 테마가 바뀐다. 3, 6, 9... 이런 식으로. 가면 갈수록 좀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후반부에서 길 못 찾으면 맞을 때마다 당황해서 계속 처맞다가 죽는다. 이거 완전 길치 치료 게임이네 아니 근데 벽이 칼인 건 선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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