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As We Descend」는 전략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입니다. 도시와 전장에서 카드를 적절히 활용해 공략하세요.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인류를 안전하게 하강시켜야 합니다.
병력을 모아라

옛 문명의 흔적에서 회수한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유닛 부대를 구성해 보세요. 각 부대는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부대마다 보유한 덱에 카드를 추가, 제거하거나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각 전투마다 출격시킬 부대를 적절히 편성하고 알맞은 덱을 구성해 승리로 이끄세요.
계획 & 전략

주요 거점은 이곳, 인류 최후의 보루로써 유일하게 남은 도시입니다. 주민들과 친분을 쌓아 도시 안에서 형성된 봉건 사회의 정치판에서 살아남고 조력자를 확보하세요. 미래에 대비하려면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적보다 앞서라

거대한 적과 상대하려면 힘뿐만이 아닌 지혜도 필요합니다. 적의 의도를 읽고 전술을 바꿔 대응하세요. 2열로 나뉘어진 전투 구역의 구조와 활용법을 숙지하고, 방어 구역과 지원 구역 사이에 부대를 재배치하여 적의 공격을 피하며 방어선을 구축해보세요.
매번 다른 도전
하강 시도마다 이 뒤틀린 세계가 숨겨 두었던 일면을 드러내며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난관을 제시합니다. 매번 달라지는 세 가지 생물군계를 뚫고 행성의 지핵에 도달하세요. 새로운 아군과 적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비밀을 조금씩 풀어내며 지식과 수단이 늘어나면 다음 도전에서는 더 깊은 곳까지 탐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시의 운명을 결정하라
이곳 요새 도시에는 세 가지 주요 세력이 있습니다. 그 중 한 곳 출신인 당신은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도시의 운명을 쥐고 있습니다. 중세 시대 같은 정치 사회를 극복하고 그 깊숙한 곳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세요. 도시 방벽을 지킬 첫 번째이자 최후의 방어선으로서 관문을 굳건히 사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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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천 클리어 후 작성 게임은 5승천까지 있는 것으로 보임 로그라이트 요소 있는데 초반에 열리는 몇개 제외하면 아주 크진 않음, 유닛 해금 정도 마을에서 성장/회복-원정나가서 전투를 반복하는 게임 디자인 원정은 파티를 꾸려서 나가고 포기하고 재화를 얻는 선택도 있음 마을 운영은 일꾼 놓기 느낌은 내놨는데 할 수 있는 행동의 폭이 좁아서 크게 의미 있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들었음 전투 난이도는 피해 없이 끝내기 어려운 수준, 유닛들 카드 파워가 몬스터 행동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 느낌 벨류가 괜찮다 싶은 카드는 보통 은혜라는 소모성 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막 쓰기 어려움 그런데 은혜카드를 뽑는다고 추가 드로우는 없어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덱이 잘 안 돌아감 이런 요소들 떄문에 소위 덱빌딩 특유의 뽕맛을 느끼기는 좀 어려운 구성 파티가 입은 피해는 누적되는데 전투를 나간 유닛은 매턴 자동 회복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전투 피로감은 높은 편 도르마무는 가능한데 턴 단위는 아니고 전투 시작부터라 한번 실수하면 원정 선택부터 다시 해야함 그래서 실수 한번 하면 손해가 큰데, UI가 별로라 버프 디버프 상태나 각 카드를 썼을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기 어려움 결론은 디자인이나 컨셉은 재밌어서 해볼만은 한데 일반적인 덱빌딩 게임 기대하고 구매하면 실망할듯 데모까지는 그냥 컨텐츠가 초반만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클리어할떄까지 게임 느낌이 똑같은거보면 그냥 이게 기획 의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