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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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모든 전쟁에는 이를 이끄는 장군이 있습니다.토탈 탱크 제너럴스(Total Tank Generals)는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군대를 지휘하고 승리로 이끌어보세요. 다양한 시나리오와 Patton 장군, Zhukov 장군, Rommel 장군과 같은 옛 장군들의 실제 역사 속 군사 작전을 통해 전략을 계획하세요.
사용자 친화적인 메카닉으로 초보 전략 게임 플레이어도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노련한 베테랑이나 도전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도 심층적인 턴 기반 전략 게임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신규 확장판 롬멜 캠페인을 지금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장군을 위한 신규 캠페인을 이용해 보세요! 이 업데이트는 오리지널 롬멜 캠페인과는 별개로 이루어지며 롬멜의 전투를 좀 더 심도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목표, 승리와 패배 조건, AI 개선 등이 업데이트되어 토탈 탱크 제너럴스의 가장 도전적인 캠페인이 될 것입니다! 모든 오리지널 롬멜 전투가 새롭게 바뀌었으며 4개의 새로운 시나리오(크루세이더 작전(1941), 메르사마트루 전투(1942), 제1차 엘 알라메인 전투(1942), 캉 전투(1944))가 추가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모든 결정이 중요합니다.
수십 가지 부대 옵션으로 병력 구성 방식을 결정하고, 지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의 깊게 전장에 배치하고 기동하여 적 부대를 포위하고 격파하세요.전투로 인한 피해에 아랑곳하지 않고 모든 탄약을 동원해 공격할 시기와 기다리면서 보급품을 보충하고 매복하여 적을 습격할 시기를 선택하세요. 다른 작전이 모두 실패했다면 정찰 임무, 공중 투하 또는 전면적인 포격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중 지원을 요청하세요.
모든 부대가 중요합니다.
토탈 탱크 제너럴스는 부대를 구성하고 이들의 기능과 능력치를 조합하는 혁신적 방법이 특징적입니다. 이 게임은 전투 시 부대를 가장 잘 배치할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전술적 계층을 추가함으로써 다른 전략 게임과 차별화됩니다.군대마다 전장에서의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부대가 각각 있으며 플레이어만의 강력한 전투 부대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 부대의 능력치에는 역사 속 2차 세계대전의 다양한 전장에서 맞서 싸운 상대의 강점과 약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부사항이 중요합니다.
현재까지 가장 큰 규모로 병력이 충돌했던 역사에 빠져들어, 여러 대륙과 전투를 거쳤던 가장 위대한 군사 지도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세요.토탈 탱크 제너럴스는 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장군들의 관점에서 전쟁을 보여주며 캐주얼 전략 게이머와 2차 세계대전 애호가 모두에게 강력한 역사관을 제공합니다. 이 모든 것을 사실적인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역사적 사건을 묘사하여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패키지로 제공합니다.
모든 아이디어가 중요합니다.
토탈 탱크 제너럴스는 Steam 워크샵으로 모드 이용 및 지도 제작을 폭넓게 지원합니다.맵 편집기를 이용해 새로운 작전 임무와 독립 시나리오를 쉽고 직관적으로 생성하여 커뮤니티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모드 이용 지원을 통해 능력치 및 메카닉을 쉽게 수정하고, 새로운 부대를 추가하거나, 심지어 비주얼도 바꾸어 게임 속에서 탐험할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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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저 코어 시리즈, 스트레티직 마인드 시리즈와 같은 장르로서, 다양한 창작마당 모드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토탈탱크시뮬레이터 개발사의 후속작입니다. 아마 토탱제는 마이너한 장르 탓에, 범용성이 좋았던 전작 만큼의 큰 인기를 끌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2차대전 배경 턴제 전략 헥스 게임의 신작이 나왔다는 것은 충분히 고무 될 일입니다. 토탈 탱크 제너럴스는 이름답게 독일, 소련, 미국의 장군이 되어 각 캠페인을 밀 수 있으며, 개별 시나리오와 상술한 유저 모드 및 시나리오도 지원하고 한글화는 잘 되어 있으나 의외로 병과 중 포격과 대전차 등 지원 역할을 하는 Support 병과를 고객 지원 병과라고 번역한 것은 많이 난센스 였습니다;.. 뭐 고객인 아군을 위해 화력을 지원한다니까 말은 되네요. 앞서 언급한 팬코나 스마랑 때깔은 비슷하고 탄약이나 사기 같은 시스템이 똑같이 구현되어 있는데, 확실히 다른 점은 헥스 안에 3개의 유닛이 들어갈 수 있고, 한 번에 행동하거나 개별적으로 행동할 수 있어서 산개나 집중에서의 전략이 가장 큰 차별점을 지니고 있는데, 처음엔 적응이 약간 필요하지만 나름 신선한 시스템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캠페인이 처음부터 약간 난이도도 있으면서, 후방으로 빼놓은 유닛을 무료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시간 제한이 약간 빡빡한 편이라 밸런스를 맞춘 것 같습니다. 굳이 단점을 따지자면 그래픽의 맵의 형상이 팬저코어 2와 많이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주지만 플레이하다보면 이게 팬저코어2의 새로운 시리즈인가 싶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게임성이 나쁘진 않으니 추천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