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Come: Deliverance II

15세기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풍부한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 중심 액션 RPG. 엄청난 규모의 여정에 올라 청년 헨리의 눈을 통해 최고의 중세 어드벤처를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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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15세기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풍부한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 중심 액션 RPG. 엄청난 규모의 여정에 올라 청년 헨리의 눈을 통해 최고의 중세 어드벤처를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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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0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2,850+

예측 매출

7,469,28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체코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helpcenter.plaion.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8)

총 리뷰 수: 1638 긍정 피드백 수: 1535 부정 피드백 수: 10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최적화의 신. 최적화 때문이라도 추천 줄 가치가 있음 개같은거 사실 당연한 최적화를 요즘 게임들이 개같이 하는게 말이 안되는거긴 한데

  • 저는 트로스코비츠의 사냥꾼인 보스타텍의 행방불명 퀘스트를 받고 그를 찾기 위해 숲으로 향했습니다. 꽤나 귀찮긴 했지만, 저는 보스타텍을 어찌저찌 숲에서 구조했고, 이후 그가 잃어버린 말을 찾기 위해 또다시 출발했습니다. 그가 잃어버린 말은 숲에 자리잡고 있는 도적단들이 사로잡고 있었고, 저는 이내 그 도적단의 야영지를 발견했어요. 저는 말을 찾으러 출발하기 전 보스타텍에게 활 한 자루와 13개의 화살을 받았지만, 화살 9개를 모두 빗맞춰버리는 병신짓을 하고 말았고, 결국 어쩔 수 없이 이전 대장간에서 제가 직접 만든 사냥용 칼을 들고 근접전투를 해야 했어요. 하지만 킹덤컴1에서 이미 칼싸움을 마스터한 저에게 도적단 무리들은 그저 한줌 밥에 불과했고, 1명씩 낚은 후 처리하는 식으로 어렵지 않게 모두 소탕했어요. 이윽고 도적단의 남아있는 전력은 늑대 단 한 마리만 남은 상태였더랬죠. 저는 늑대의 공격을 완벽한 방어로 막고, 이후 반격으로 데미지를 넣었어요. 늑대는 빠른 이동속도로 히트 앤 런 전략을 사용했기에 늑대보다 이동속도가 느린 저에겐 반격이 아닌 직접 공격은 사실상 불가능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늑대와 사투를 벌이는 도중 이상함을 감지했어요. 분명 반격으로 공격을 20번은 한 것 같은데 늑대가 쓰러지지 않고 계속 덤비는 것 아니겠어요?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일단은 늑대와의 혈투를 계속해서 벌였습니다. 무려 1시간동안요. 게임 속 시간으로는 오후부터 시작된 늑대와의 전투가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졌던 겁니다. 이는 마치 서주에서 100합을 겨루는 장비와 여포를 연상시켰어요 씨발.... 그럼에 불구하고 늑대는 전혀 쓰러지지 않고 저에게 계속 덤벼들었으며, 저는 1890년도에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활동했던 늑대왕 로보가 환생한 줄 알았습니다. 이는 너무 이상했어요. 사실 저는 보스타텍을 구조할 때 이미 늑대 2마리를 상대해서 승리를 거둔 전적이 있었거든요. 제 빅데이터(2마리)상 늑대가 이렇게까지 죽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됐어요.. 그래서 저는 궁여지책의 심정으로 활로 공격해보기를 시도하기로 마음 먹고. 곧바로 인벤토리를 열기 위해 I를 눌렀어요. 그런데 씨발씨발 제 인벤토리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활 뿐 아니라 제가 한시간동안 병신짓을 한 이유 또한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의 사냥용 칼이 내구도가 닳을대로 닳아 무기 토막 이라는 형태로 변해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주먹질만도 못한 무기로 늑대와 1시간동안의 혈투로 지랄염병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여러분들은 내구도를 챙기시면서 게임하길 바랍니다 ㅠㅠ

  • 이런사람 하세요 : 자유도 높은 중세 게임 원하시는 분. 전투 뿐만이 아니라 제작도 좋아하시는 분. 메인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퀘스트도 좋아하시는 분 먼치킨 캐릭터가 아니라 지나가는 1인으로 별볼일 없지만 현실적인 캐릭터를 해보고 싶으신 분 이런사람 하지마세요 : 타격감 좋고 다 때려부수는 전투를 원하시는 분 대규모의 중세 전투를 원하시는 분 난세의 영웅이 되길 바라시는 분 누군가에게는 갓겜이나 누군가에게는 개노잼이 될 수 있는 신기한 게임입니다. 솔직히 저는 막 갓겜까지는 모르겠고 컨텐츠가 다양하고 스토리가 궁금해서 해보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진 않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지만 중세게임 쳐돌이들이 너무 올려치기 하는 편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 에픽 게임즈로 무료로 풀렸던 1을 다 끝내고 바로 2를 사게 되버렸다. 이 게임은 군대가기 전 마지막으로 하는 게임이 된다.

  • 메인퀘는 미뤄두고 돈벌기 레벨업으로 20렙 가까이 올렸습니다. 메인퀘는 솔직히 곁다리고 초반에는 연금과 도둑질 전투가 주요 컨텐츠인듯 싶습니다. 도둑질 안하고 싶었는데 도둑질이 거의 게임 컨텐츠의 1/3쯤 됩니다. 중세시대는 도둑질이 일상이고 필수인듯한? 처음엔 도적 한놈도 무서웠는데 풀셋 갑옷 갖추고 방패들고 몽둥이 드니까 6명 모인 도적 집단에 개돌해서 다 때려 잡는 맛이 일품입니다. 맨몸 주먹 싸움도 엄청 재밌고( 콤보 넣을 생각 말고 한방 스트레이드 잽으로 퍽퍽 치는 손맛이란...) 하여튼 게임 전체가 일종의 중세 시뮬레이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빠른 이동도 정말 빠르고, 하루가 만족스럽게 길고, 하루종일 먹어야 되는것도 아니라서 여유있게 맜난거 먹고 포만감 오래 유지하고.. .여러가지로 불편해 보이지만 하면 할수록 점점 편해지고 강해지는게 빠르게 체감이 됩니다. 초반엔 개복치처럼 약했는데 이제는 초인 전사쯤 되었고 물약제조 무기제조 도둑질도 아주 능숙해져서 거의 모든 일상 순간이 즐거운 시점입니다. 중세 레데리 혹은 중세 스카이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모로 올해의 고티에 충분합니다.

  • 최적화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시작부터 불쾌한 게임들이 많은 요즘 오랜만에 완성도 높은 게임이 나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중세시대 배경의 스토리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께만 추천드립니다 스피디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요즘 게임들과는 다릅니다 특히 전투에서 많은 평가가 갈릴 꺼라 생각됩니다 처음 해 보신다면 느릿느릿한 액션,시원찮은 타격감,높은 전투 난이도에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얼리티적인 면에서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액션성이 강하고 타격감 좋은 요즘 게임에 익숙한 분들 또는 그걸 원하는 분들에겐 추천드리기 힘들겠네요 완벽하게 중세라는 배경의 스토리에 녹아들지 않는 이상 리얼리티적인 전투도 허접하게만 느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추천이냐 비추천이냐를 놓고 본다면 천천히 시스템과 스토리에 적응하고 빠져들면 이만한 중세시대 게임은 없다고 생각되어 추천은 드립니다만 스팀평가만을 보고 구입하지 마시길 바라며 환불가능 시간내에 플레이 후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만듦새는 전작에서 먹던 맛 그대로, 대장장이 일하면서 철 두들기니까 바로 게임 출시전 불안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개발자는 동성 연애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라고 했으니 이제 저에게 남은 일은 그 동성 연애의 대상이 되는 사탄새끼를 찾아내서 그 적그리스도적인 후장에 스칼리츠 산 롱소드를 박아넣는 일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감히 사탄적 행동을 플레이어 선택일 뿐이라고 언플했으니 성전도 우리의 선택으로 할 수 있게 해놨겠지?????? ---- 어느정도 진행해봤는데 동성연애는 지극히 폴아웃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저희가 거부감을 느끼는 PC는 입에 들이붓는 것이라면 킹덤컴의 게이야스는 일단 저희가 게이가 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처음에 살살 은유적으로 님 혹시 게이? 물어봤을때 예스라고 대답하면 찐막으로 님 진짜 게이????? 라고 물어보고 여기서도 예스라고 하면 게이야스를 진행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님혹게? 까지 선택해보고 님진게?는 안가봐서 더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헨리가 양성애자냐에 대한 답변은 시대상을 고려해봤을때 악마에 빙의 당한게 아니라면 이성애자가 맞다가 아닐까요?? 어쩌다보니 이런 내용 위주로 리뷰했는데 게임 자체는 위에 써놓은 것처럼 전작에서 먹던 맛 그대로입니다. 더 자세하게 말하면 호불호 갈리는 부분을 조금 완화하고 호평받은 부분을 더 강화했다고 해야겠네요. 스토리도 중세 시대극보는 느낌 전작 플레이 필요성 유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게임을 즐기려면 이 게임으로 입문하는걸 추천하고 전작 스토리도 초반에 간단하게 요약이 될 정도로 스케일이 생각보다 작으니까요.

  • 평론가들에겐 정치적 다양성을(양성애,말리 의사) 존중하는걸로, 게이머들에겐 노이즈 마켓팅으로 어그로를 끌었으나 게임 플레이는 생각보다 평범하다. 1편의 재미에서 크게 떨어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게 발전한것도 아닌것 같다. 발전이라기보단 연장판에 가깝다. 큰 변화가 없다보니 다른 개발사나 다른 시리즈였으면 욕 좀 얻어먹었겠지만, 그런 주제나 화제가 정치적 다양성에 집중되는 바람에 언급이 덜 되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후반부까지 진행해보니 커뮤니티에서 주로 언급된 정치적 다양성 부분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무사의 여성 관련된 언급은 딱 한번 언급되고 넘어가고, 양성애 부분도 한번 거절하면 그때부터 보이지도 않는다. 외부적인 요소말고 게임 컨텐츠로만 따진다면, 전투 시스템 개선으로 인해서 전투가 좀 더 나아졌지만, AI의 호전성이 낮아졌다. 측면도 공격하는걸 보면 그렇게 멍청하게 짜여진건 아니다만, 전작은 눈에 불을 키고 두들겨 팬다면 이번 작은 놀아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퀘스트 디자인은 나쁘지않다. 전작처럼 적당히 추측할만한 퀘스트도 있고, 퀘스트 풀이 방법도 어느정도 다양하게 준비되있다. 스토리나 캐릭터성은 전작보다 조금 더 나아진 부분도 있고, 나빠진 부분도 있다. 다만 종합적으로 전작보다 스토리와 캐릭터가 꽤 좋아졌으며, 한스와 헨리의 이야기를 끝내기에 매우 적절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 그래픽이나 다양한 편의성이 향상됬지만 전작과 크게 바뀐건 없는거 같은데 굳이 크게 바꿔서 재미 반감 시킬바에 전작의 재미를 그대로 가져온게 장점인거 같음 무엇보다 최적화가 뒤지게 좋음ㄷㄷ 요즘 겜들은 제발 이새기 반만이라도 따라갔음 좋겠네..

  • 장단점은 다른 사람들이 잘 알려줄거라 믿습니다 스토리 보면서 네 번 울컥했다.. 책임져. . . 겪은 자잘한 버그들 치명적인 버그는 없다고 생각해요 ------------------------------------------------------------------------------------ 1.트로츠키의 악마 마지막 벽난로 막혀서 못들어가시면 텔포 명령어 쓰셔야 깰 수 있어요.. - 스팀 실행 옵션에 -devmode 입력 - `로 콘솔창 열기 - goto 2446, 2622, 220 입력해서 안에 들어가서 물뿌리기 - goto 2446, 2618, 220 입력해서 나오기 2. 칼 제작할 때 위치가 이상해요 - 제작에 영향 x 3. 몇몇 레시피를 익힐 수가 없어요 - 익혀도 목록에 안뜨고 익히지 않은 레시피로 표기 (여러번 익혀도 똑같아요) - 퀘스트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레시피에는 문제 없는거로 기억해요 - 도둑질 하는게 더 빠르고 맛있어요.. 제작 경험치는 다른 방법으로 올리는게 편해요 4. 쿠텐버그 주점 2층 올라갈 때 계단에서 막혀요 - 점프하면 지나가져요 5. [spoiler]뇌석 훔쳐도 퀘스트 해결 안돼요.. - 뇌석 퀘스트는 훔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구현 안해놓은 거 같아요[/spoiler] 6. [spoiler]비밀 조폐창에서 한명이 죽지를 않아요.. - 나머지 애들 다 죽이구 피 1 남긴다음에 항복 버튼 누르시면 돼여[/spoiler] 7. [spoiler]심판 미션 중 특정 인물 처형 모션 다른 위치에서 처형해요[/spoiler] 8. [spoiler]심판 미션 중 사무엘을 업어서 옮기려고 하면 자꾸 원래 자리로 돌아가요 - 업고 헛간에서 한 번 내려주고 다시 업어주세요[/spoiler] 9. 컷씬이나 대화중에 벽만 보인다던가 의자를 눈 앞 1센치 정도 거리에 갖다놓는다던가.. - 한 3 ~ 4 번 정도 본 거 같은데 어짜피 금방 다른 위치에서 보여줘서 몰입감이 확 깬다 ~ 까지는 아니였어요. 그냥 약간 엥? 하는 정도 10. 두 번 정도 본 거 같은데 누워있는 친구들이 땅에 얕게 묻혀있어요 - 몸통 살짝 묻혀있는거라 파밍이나 업는 데에는 문제 없었어요

  • 우리 게이머들이 옳았다는 걸 보여주는 게임 옳게 된 것들을 올바름이란 이름으로 정의라며 칼질하는 역겨운 것들을 완벽한 응수로 대응한 워호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게임 자체는 불편함이 존재하여도 그 불편함이 게임성을 더 높여주는 아이러니함을 겪게합니다 편리함이 능사는 아니란 것도 수월함이 재미를 주는 건아니라는 걸 알게 합니다 우리 게이머는 당신들 덕분에 오늘도 증명하게 되었어요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 아 자연이 너무 좋다. 비록 게임이지만 흙길을 걸으면서 나는 사박사박 발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웅장한 브금과 멋진 풍경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 사랑하는 게임 사랑하는 워호스 킹덤컴1 한글패치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헨리가 우리를 만나러 왔습니다!

  • 토드가 하지 못한 엘더6의 꿈을 이뤄준 개띵작 게임의 주제를 중세에 더욱 초점을 맞춰서 정말로 정통 중세 느낌을 제대로 살린지라 굉장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특히 모 게임처럼 맨날천날 흔적줍고 모 센서키는 판타지틱한 게임이 아니고 현실적인 부분을 굉장히 잘 살려서 마음에 듬 중세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면 더 재밌고 그게 아니라도 스칼리츠의 놈팽이 헨리따리와 함께 나쁜놈들 골통을 쪼개거나 아니면 직접 내가 나쁜놈이 될 수 있는 게임이 아닐 수 없다

  • 1편에 이은 핸리의 중세 모험을 다루는 게임, 중세 느낌 물씬나는 마을과 도시는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려준다 자신의 선택과 능력치에 따라 이야기의 진행 방향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이 게임의 매력인것 같다. 전투 시스템은 1편과는 세세한 점이 차이가 있는데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마스의 형식을 바꾸어 전작에서의 마스만 남발하면 쉽게 승리하던 문제를 어느정도 해소시켜주고 콤보를 넣기 비교적 쉬워지며 전투의 다양성을 부여하였다. 세세한 쾌스트는 늘었으며 NPC들과의 상호작용 역시 더욱 다양해지고 전작의 전부 그냥 도적들만 나왔던 습격 이벤트와 달리 습격과 연계되는 쾌스트는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습격 이벤트를 그냥 지냥 지나치기는 아쉬운 그런 게임의 한 요소로 탈바꿈 시켜주었다. 전작도 물론 훌륭한 게임이기는 했다. 하지만 더 넓어진 맵 더 풍부해진 쾌스트와 상호작용 그리고 전에 없었던 여러 시스템들은 전작을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아쉬운 부분들을 대부분 해소시켜주어 더욱 완성형의 게임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아직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버그는 좀 보이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만한 게임이다

  • 전작에서도 2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처리 가능한 임무들이 종종 있었다. 이번 작에서는 화술 능력의 세분화 및 확대, 각 기술의 반영율이 많아지고 다양화 되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임무 수행의 재미가 증대되었다. 전작에도 있었던 연금술 외에도 대장간 제작도 직접 할 수 있게 되면서 컨텐츠도 더 풍부해졌다. 뛰어난 수작이며, 이미 구매했거나 곧 구매할 예정이라면 2월12일까지 트위치 연동 및 스트리밍 재생으로 얻을 수 있는 워홀스 세트는 챙겨두도록 하자.

  • 헨리 체험 게임 재미있음. 1편을 안해봤지만 초반에 스토리 조금씩 알려줘서 괜찮았고 영상으로 볼 때는 액션 별로인 것 같았는데, 특색있고 괜찮았음. 로딩화면에 원화 유화 스타일인 것도 마음에 들고, 캐릭터 모션 자연스러운 것도 마음에 들고, 대장장이 미니 게임도 뭔가 장인이 된 것 같아서 마음에 들고 하여간 재미있음.

  • 중세의 잔혹하고 거시기한 삶을 살아보는 게임 2가 나왔습니다. (시바 에디션 산사람은 7일 먼저하게 해주라고 연휴 어디갔냐고.. 출근하기 ㅈㄴ 싫어지네요) 솔직히 단점은 1~2개 입니다.. 멀미 꿀렁꿀렁.. 시점이랑 2편치곤 크게 1편과 다를바없는점.(워낙 특색 있는겜이라 이해갑니다) 최적화:ㅈㄴ좋습니다 최적화 신경쓰는 분은 그냥 입성하십시요 중세로.. 우려한 pc?: 초반이라 그런 요소는 느끼질 못하겠지만 주인공이 뭐만하면 끌려가서 묶이고 사형당하고 ㅋㅋ;; 금지되는시대에 걸리면뭐.. 그리고 애들이 의도적으로 못생김도 없습니다 오히려 중세시대에 와 현대에 조화를 맞춘 미녀들이 나와서 딱히 거슬림없었습니다 (처음 나오는 여성분들 어음 .. 예 통이 예... ) 마을을 다니면서 한가로운 그런 풍경 bgm 전투 시대적요소 등 우리가 생각하는 중세시대 느낌을 게임으로 잘 살렸습니다 또한 1편 안해보신분들을 위해서 초반에 1편 중요한내용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언급합니다 (하는게 좋긴해요..) 중세시대 관련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껀 하시고 특색있는 전투나 컨텐츠를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 맵 디자인을 어떤 고아련이 디자인 한거야 ? 겜은 재미 있는데 메인 이고 사이드고 범위만 찍 쳐던져놓고 에셋으로 도배를 쳐해놓아서 뭐 찾는데만 하루종일 걸려 왜 이지랄로 만든건지 모르겠네 심지어 2시간 안의 메인 퀘스트는 이런거 절대 없고 뒤에 가니까 이런거 도배를 해놓음 진짜 좆같다 시대풍 고려해도 왜 맵을 이 지랄로 쳐만든건지 이해가 안가네

  • 1은 조금 하다가 말았었는데 2는 끝까지 할 거 같음 초반부터 할 게 너무 많아서 메인 퀘스트는 진행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1 안 해봐도 스토리 이해하는 데 딱히 지장없고 재밌음 명작 오픈월드 게임은 물론이고 웬만한 오픈월드 게임 다 해봤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1티어, 못해도 1.5티어로는 평가할 수 있는 수작

  • 게임이 재밌는건 맞지만 버그가 너무 많음. 단연코 진짜 맹세코 도적을 제외하곤 살인을 저지른 적이 없는데 마을 들어갔더니 갑자기 살인자로 몰아가면서 날 뚜까팸. 이게 버그가 확실한게 맵을 봤을땐 범죄를 저질렀다고 안떠서 마을 잘만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정신나간 경비원 하나가 살인자로 몰아감.심지어 방금까지 나랑 대화 잘만 하던애가 뒤돌더니 살인자라면서 칼 뽑아듬. 킹덤컴 1에 비해서 버그의 수준이랑 양이 훨씬 많아짐. 대화 선택지가 이상한 코드로 바뀌면서 못알아보게 되기도 하고 말 걸기만 하면 퀘스트 보상을 게속주기도 하고. 아직 그렇게까지 오래 안 해봤는데 최소 5시간에 한번씩은 꼭 버그를 발견함.

  • 좋은 최적화, 훌륭한 전작의 떡밥 회수+프리퀄 마렵게 하는 고드윈과 마틴, 중세뽕 가득 채워주는 경관과 게임성을 오히려 완성시켜주는 고증, PC라는 이름의 도덕성 과시용 자위질이 아닌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흥미로운 인물 등장과 선택지 제공 등등.... 참 요즘에는 이런 게임을 찾기 힘들다는게 아쉽다. 그만큼 재미있다.

  • 발더스 게이트3 이후 최고의 게임! 사이버펑크2077에서 다친 마음을 치유해 준 게임! 또 하나의 인생 게임이 될 것 같다. 말린 고기 모델링 좀 해줘... 동그란 자루라서 바닥에 계속 굴러 다녀,.,.

  • 그래픽은 크게 변한 게 없어도 전작보다 훨씬 재미있어지고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있음 이렇게 탄탄하게 스토리 잡아가는 게임이 몇 개나 될까 생각해 보면 명작임

  • 킹덤컴1도 재밌게 즐겼는데 전작보다 더 퀄리티를 높여서 만든 명작 전작에서 가장 석나가게 했던 단점 중 하나가 다수와의 싸움에서 적의 무지성 태글 후 인디언밥이 사라지고 1대1을 여러번 치루는 느낌으로 바뀌었다. 이게 가장 칭찬하고 싶은점이고 두번째는 전작의 전투는 어쩔마스 하나로 수비적인 플레이를 해서 지루했던 반면 이번작은 마스가 노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니고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쓰기에는 힘들어진것도 있으며, 개나소나 남발하지 않고 기사같은 애들만 쓰기 때문에 고증도 지킴 적에게 페인트가 잘 먹히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서 지루하지가 않고 전투가 재미가 있다. 또한 분량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약 40시간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아직 초반지역을 벗어나지도 못했다. 서브퀘를 무시하고 플레이를 할 경우 조금 더 단축될듯. 올해 나오는 게임 중 몬헌 와일즈랑 gta6 같은 게임도 플레이를 해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게임부문 고티는 킹덤컴2가 받을것 같다. 진짜 미친 몰입감과 재미가 있는 게임 중세의 걸어다니는 역병 헨리 레츠고

  • 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게임은 추천함 초반부터 재밌음! 다만 이동시 위아래 꿀렁꿀렁 되는 부분에 멀미를 유발함 다른 게임들처럼 진동효과나 그런 조절하는 옵션이 없음 "1인칭 3D멀미 있는 사람들에겐" 추천하지 않음

  • 단점1. 도움말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일부 제한적이다. 예를 들면 횟불을 어떻게 키는지 이런 것들이 도움말이나 심지어 키 바인딩 탭에도 나와있지 않다. 빨래터에는 빨래하는 하녀가 없어야만 빨래가 되는 것을 하녀가 없는 상황이 와야만 아는 경우라던가. 이런 것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게임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여러 키를 두들겨 보며 헤매야 하는 상황이 많이 있다. 단점2. 연금술 등을 할 때 지나치게 행동이 길다. 그것도 충분히 비호감 포인트지만 동작 하나하나에 화면이 엄청 흔들린다. 연금술의 제일 큰 단점은 증류기 뒤에 약병이 있는 것이다. 약병을 집으려 하면 화면이 지멋대로 왔다갔다 거려서 증류기에 포인트 댔다가 다시 약병에 갔다가 다시 증류기에 갔다가 약병으로 가는데, 이걸 연금술 한번 할 때 마다 경험해야 한다. 단점3. 3D 멀미가 있는 편이다. 위의 단점2에서 연금술이 그렇듯이, 오르막 지형이나 나무같은 오브젝트가 밑에 깔려 있는 곳에는, 점프해서 갈만한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특히 기다란 작은 통나무가 필드에 버려져 있으면 앞에만 가도 화면이 미친듯이 떨려서 멀미가 심해진다. 특히, 연금술을 하려면 필드에 있는 땅을 근접해서 살펴봐야만 꽃 같은 것을 채집할 수 있는데 이게 또 멀미를 크게 유발한다. 화면 고정 설정만 있다면 꽤 괜찮은 게임이었을 텐데 아쉽다. 레데리2에 비해선 부족한 것이 많이 보이지만, 생존오픈월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위의 몇가지 사항을 제외한다면 나름 만족한다.

  • 재미는 있음 근데 퀘스트가 한번에 가면 될것을 너무 계속 반복시킴 맵 반대편에서 반대편까지 4번은 왕복을 해야하고 그런 퀘스트가 너무 많음 의도는 알겠는데 계속되니 지쳐버림 그리고 스토리 진행중 장비 벗겨지는 이벤트 한번 나올때마다 장비 처음부터 다 착용시켜야하는데 반복되버리니까 짜증날정도임 게임에 분명한 재미는 있는데 귀찮게 하는일이 자주 나오니까 스트레스받음

  • 킹갓컴 : 고티배달2 최적화는 말해뭐해. dlss3 성능으로 했을때 144(수직동기화) 널널하게 방어됨 스토리는 전작과 비교할 필요없이 타 게임과 비교해도 수작. 전투는 호불호가 갈릴테지만 1편부터 이어온 시스템이니 1편의 평가대로 가면 될꺼같고. 결론 최적화 원툴로 보고 겜해도 요즘 나온겜 씹어먹는수준 1편 재밌게 했다면 2편 필구 1편 재미 없다면 2편 할인때 구매고민 1편 안해봤다면 여기저기서 스토리 보고 2편 ㄱㄱ (1편 스토리 몰라도 상관없는데, 1편의 등장인물이 이어서 나오고 스토리도 이어지는 상황이라 몰입도가 달라짐)

  • 역대급 재미있음..... 튜토리얼 보고 게임 이해하는데 2시간정도 걸림 천천히 보면서 하니깐 ... 그냥 미쳤음 올해 고티 ㄹㅇ 확정인듯

  • 최적화 굿 PC요소 없음 게임 개재밌음 스토리는 그냥그럼 재밌어서 시간 쪼개서 하는 중

  • 비판타지 중세현실 오픈월드 RPG게임. 메인 스토리도 짜임새가 대단하지만, 100여개가 넘는 사이드퀘스트도 모두 독특한 에피소드가 포함되어있어 노가다의 느낌이 들지 않음. 킹덤컴1을 겪어보지 않은 초보자들에게는 게임 시작 초반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겠으나, 그만큼 잘 이겨내서 진행을 할 수록 보상이 커지는 게임임. 자가생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RPG나 스토리텔링 주도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게임내 제조 매커니즘이나 미니게임에 신경쓰는 사람들, 현실적인 중세식 싸움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 15세기 보헤미아 지역을 탐험하고 싶은 사람들 모두 만족할 게임작품. A realistic medieval open-world RPG without heavy fantasy elements. Not only is the main storyline intricately well written, but every one of the 100-plus side quests also features its own unique episode, so none of them feel like tedious grind work. Beginners who haven’t experienced Kingdom Come: Deliverance might struggle early on, but the more challenges you overcome, the greater the rewards become. This is a game that will satisfy fans of survival challenges, RPGs and narrative-driven experiences, players who appreciate detailed crafting mechanics or mini games, those looking for realistic medieval combat, and anyone eager to explore 15th-century Bohemia.

  • 재밋긴 한데 너무 어려워서 지루해짐 그리고 이게임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싸우는 법이 매우 골치 아프거나 어려울수 있음 그리고 노하우가 없으면 무쌍 불가능 도적한테도 썰림 게임 최적화는 말하면 잔소리고 뭐랄까 찐 고인물 들을 위한 게임 ? 근대 처음이여도 잘맞으면 자리잡을 게임 ? 그런느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스카이림 에다가 중세 모드 박아놓은거 같음....근대 쇼오바알 약 만드는거는 처음만 제조법 익힌답시고 만드는법 순서 해주지 만들떄 마다 순서 따라야 하면 지루해서 하겠냐....근대 그게 재미인걸요 하면 니말이 맞음 ㅇㅇ;;; 아몰라 난 중세 1인칭 개재밋고 진짜 칼 제작 해서 연마하고 약 순서대로 조합해서 끓이고 만들고 물론 락픽으로 따서 훔칠수도 있고(줘엉나 어려움) 이렇게 하는게 딱이다 하면 사라 무조건 그런 사람에게는 보장한다 근대 어쩌라고 싫어요 하면 접근조차 하지마라 무조건 방치한다 그사람은 ㅇㅇ;; 진심임

  • " 킹덤컴 : 딜리버런스 2 는 성차별적이고 인종주의적이며, 인티PC적인 사회적으로 불편한 게임. " - 다수의 주류 언론의 게임에 대한 평가 - 극찬 세례 + 씹상남자 갓겜 인증 마크를 지금 몇개를 받고 있는데 이걸 안해??????? 독하다 독해!!!!!!!!!!!!!!!!!

  • 뭣같은 은신퀘떄문에 좋은말 못하겠음 버그까지 있어서 공략안찾아보면 못깰듯 몇몇 퀘스트아이템도 정확한 위치 표시안해주고 언저리만 표시해줘서 엉뚱한데 찾다가 시간 다보내다가 공략봐야함 생각보다 지루한 스토리도 너무 많고 전투지분이 20%정도밖에 없는거같음. 근데 그마저도 그닥.. 최적화는 잘되있어서 렉없는건 좋고 연금술이나 대장장이노릇하는것도 나름 괜찮음. 뭔가 전투를 좀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그냥 맛보기만 먹고 그만드셈 하는 수준. 별 세개면 될듯

  • 진짜 개 좆같은 게임이네요! 토마스 대장 퀘스트에서 4시간째 막혀있음...... 심지어 메인퀘라서 넘어가지도 못함 은신하면서 경비 눈 피하고 처방전 얻어서 약 구하는 거라던데.... 뭐 좀 할라하면 경비한테 걸려서 쳐맞고 뒤짐.... 차라리 초반에 넣던가.. 하다가 환불하게 22시간하는데 뭐 이런 개 좆같은 퀘스트를 넣어놨냐 존나 짜증나네

  • 컴퓨터 새로 안산 킹붕이면 일단 개추ㅋㅋㅋㅋㅋㅋㅋ 킹덤컴2가 킹덤컴1보다 부드럽게 돌아가면 개추 ㅋㅋㅋㅋ

  • 2024년~지금까지 해본 게임중에 제일 재밌네요~ 자유도 높은 중세게임 원하시면 플레이 하셔도 됩니다. 대장장이 시스템 재밌네요, 다만 게임 전투가 조금 답답한 감은 있어요 +++++++++++++++++++++++++ 중반 정도 하고 다시 평가 일단 좀 큰 성 들어가는 데 10시간 정도 걸림 근데 중간에 하~~~~~~~나도 안 지루함 진짜로 서브 퀘스트들도 하나같이 재밌고 메인퀘도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ㅇㅇ 전투 답답? 전작처럼 달인의 일격 배우면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 시원시원하게 싸울 수 있어요 진짜 진짜 진짜 재밌습니다. 6만원이 아니라 8만원이어도 구매했을 거 같아요

  • 재밌습니다만 출시 초반이기에 잔버그들이 많습니다. 예약구매 유저가 아니라면 1년정도 후에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중세시뮬 갓벽 재현 전작의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한 것도 모자라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켜 발전시킴 전투 절도 은신 제작 등등 모든 컨텐츠가 넘나리 재밌지만 특히나 칭찬 하고 싶은건 내러티브다 메인퀘도 쩔지만 서브퀘도 하나하나 깊이감이 있고 이야기가 연결되기 때문에 몰입감도 상당하고 스토리 따라가는 재미가 크다 마치 위쳐3와 닮음 제작사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게임 내줘서 3편도 기대할게요 3편은 프라하 가나?? 헝가리 가나??

  • 마블 신작 최적화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킹덤컴 2 이번에 입문하는데 단 몇분 플레이 한 것만으로도 엄청난 게임이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최적화 상당히 잘된편 같구요, 그래픽도 훌륭하고 조작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인물들 표정 묘사도 꽤 디테일한거 같고 배경이며 연출 잠깐 본건데도 재미 확실하겠다 생각했네요. 압긍 예상해보고 기회되면 1편도 즐겨봐야겠어요~

  • 발더스게이트3 이후로 미친 듯이 했던 게임 후유증과 전율이 난무하는 한 편의 중세유럽 서사시

  • 아 진짜 너무 재밌네 인생최애작은 위쳐3였는데 킹덤컴2로 바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준수한 그래픽 + 몰입감 있는 스토리, 개발자들의 광기가 느껴지는 게임 내 디테일한 요소들 진짜 이 게임에 대충은 없습니다. 킹덤컴1 하고 바로 2도 달리세요 이 게임은 천천히 느긋하게 주인공과 동화되어 중세시대를 즐기는 게 포인트입니다. 서브퀘스트들이 전부 메인 퀘스트 같아요 천천히 하세요~

  • 늑대 학살 시뮬레이터 2025 그래픽에 버그가 조금 있긴 하지만 언리ㅈ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에서 볼 수 있는 TAA(혹은 그에 준하는 DLSS, FSR 등) 에 의존 해야만 하는 시간 안정성이 없어 플리커링을 동반헤 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없는 렌더링이 아닌 게임이라는게 참 좋다. 그렇기 때문에 성능 요구 사항이 낮아지는건 더욱 좋고. 잡다한 오픈 월드 특유의 모션이나 플레이어-NPC 상호작용 버그가 있는데 아무리 잘 만들어졌어도 이런건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용납 가능.

  • 25년 고티 후보에 무조건 올라갈 명작 일단 대장간에서 일하다 보면 기능이 다양하진 않지만 어중간한 대장장이 시뮬 게임보다 재밌음 다른 게임들 대비 가격이 싼 것도 장점이고 볼륨이 크고 dlc 출시도 확정이니 취향에만 맞으면 분량은 국밥이 따로 없음 1편에 이어지는 내용이라 전작 내용을 알아야 한다는 건 신규 유저들에게 마이너스 요소 올해는 시작이 좋다

  • 중세에서 풀 플레이트 아머 입고 말 타면서 싸우는데 싫어하는 건 게이임?

  • 대존잼 이게 진짜 트리플A게임이지 PC요소도 있다는데 그런거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대존잼...

  • 전작에서 더욱 발전한 중세이야기, 헨리의 모험이 생동감 넘치게 흐른다! 새로운 중세무장과, 현실적이면서도 도전적인 요소들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난이도. 난 지금 예구 후회하지 않음

  • 1때는 FHD로 플레이하고 2로 와서 QHD로 플레이했는데 왜 2에서 1보다 프레임이 잘나오거나 같은거지?? 진짜 뭐임??

  • 왠지 멀티 생기면 더 재밌을 것 같음, 그래도 혼자서 즐기는 편이면 스토리와 연출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 또 말하자면 마치 내가 직접 헨리가 된 듯 모욕을 받으면 게임인 것을 알아도 너무 기분이가 않좋아서 몰래 암살을, 아니면 범죄 행위로 경비병에게 돈을 내면 그 경비병도 암살하여 돈을 되찾을 수 있을 때의 기쁨을 몰입할 수 있었음. 마찬가지로 스토리 또한 나처럼 멍청하지 않으면 스토리에 이입할 수 있을거임. 아무튼 아직 주요 퀘도 전부 클리어하지 못했지만 현실적 중새, 적절한 RPG, 싱글 플래이를 좋아하거나 여유가 많은 사람에게 추천함

  • 킹덤컴2 스팀 인기 게임 1위 등극! 동시접속4위 21만명!(싱글게임1위) 첫날 손익분기점달성!(백만장달성) 이 게임의 장르는 레데리도 아니고 스카이림도 아니고 그냥 킹덤컴입니다

  • 말이 필요없다. 그냥 줠라 재미있다. 길 가면서 약초 채집하는 것 조차도 재밌다. 이런게 게임이지.

  • 일단 리뷰 하기 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저는 1도 하지 않은 채로 2부터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1부터 하려고 했지만 유튜브 등 다른 분들이 2부터 하는 걸 보고 못 이기고 2부터 시작했습니다(게임하는데 스토리 이해하기 어려움 유튜브에서 1 스토리 요약본이나 나는 부딪혀서 배우겠다! 하는분들은 저 같이 그냥 안보고 하시는... 건 그닥 추천 안드립니다 저는 아직 엔딩을 안봤으면 누가 나쁜놈이고 착한놈인지 몸으로 느끼는 중입니다) 일단 게임 초반부터 게임 자체에 몰입하게 됩니다 현실적인 1인칭 시점 풍경 사람 디테일 등등 스토리는 몰라도 게임 자체가 워낙 현실적이다 보니 몰입하면서 재밌게 할 수 있으며 자유도도 높고 내가 뭔가를 할 때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엄청 재밌으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하게 됩니다 (그래픽 상옵으로 하고 말 타고 풍경,마을만 구경해도 재밌습니다) +저는 레데리 GTA5 몬헌 고스트 오브 쓰시마 등등 많은 게임을 했으면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시작하고 그게 제 스타일에 맞으면 기본 플탐 100시간은 넘게 하거나 맵 전체를 다 둘러보는 사람 인 걸 참고해 주시면 좋겠으며 마지막으로 이 리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기사의 검 도안을 읽었는데 제작 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음

  • 버그가 판을 치고 더럽게 매운 전투 난이도때문에 진입장벽이 만리장성급이었던 1편과 다르게 이번 작품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많이 개선된 것 같음. 아직 사소한 버그가 조금 보이긴 한데, 업뎃하면서 차차 고쳐나가면 문제 없을 듯.

  • 뭔 개병신같은 강제 스텔스 미션때문에 게임 몰입도도 다 깨지고 시이이발 정도껏 해야지 진짜 그거만 빼면 재밌음

  • 메인안하고 벌써 30시간째 딴짓만 하는데 재밌네요 그리고 최적화가 정말 잘됬어요 게임이 느긋하게 진행되는지라 빠른 전개 원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을듯

  • 2022년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은 없는 것 같다. 스토리와 전투,영화와 같은 연출 하지만 가끔보이는 버그현상 그래도 그걸 떠나서 인생게임으로 두고두고 플레이 할 것 같다잉.^^7 (개꿀잼)

  • 1편을 재밌게 즐겼지만 분량이 조금 아쉬웠는데 2는 분량도 훨씬 많아지고 전체적으로 좀더 다듬어진 느낌 멀미가 줄어든 것도 좋은점 생전 겜하면서 멀미한적 없었는데 1은 모드 안쓰면 멀미났었고 2는 바닐라에서도 멀미 안남

  • 20시간 가까이 하고나니까 이제 게임이 조금 익숙해집니다. 느리고 불편하고 번거로운데 그것들이 뛰어난 현실감을 구현해주고 이렇게 만들어진 현실감은 몰입도를 엄청나게 높여줍니다. 게임자체는 강추하지만 시간이 워낙 많이 들기때문에 전작 안해보신분들은 초반 루트 공략 꼭 보시길 추천하고 현생이 아주 바쁘신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ㅎㅎ

  • 이 게임을 하고 문명7을 실행 했다. 아는 그 맛이라 옛 말인 '문명하셨습니다' 까지는 아니였는데, 다시 이 게임으로 돌아와 퀘스트 하나 해야지 라고 하고, 아침 10시부터 했는데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저녁 8시였다. 이제 '문명하셨습니다' 라는 표현은 '킹덤하셨습니다'라고 바뀌어야 할 듯 하다. 이 게임, 1인칭 멀미 이슈만 없다면 추천

  • GOD GAME 레데리 재밌게 했으면 입맛에 맞음

  • 역시 돈 많이 버는 방법은 전투하고 얻은 전리품 파는 방법밖에 없는듯 1에선 14K 2에선 4K 정도 벌었음 아직 스토리 초중반인데 말이지 ㅎㅎ

  • 허구한날 치고박는 전사들은 삼류, 삼류들에게 무기, 갑옷, 물약을 팔아 이득을 챙기는 상인들은 고작 이류에 불과하며, 이류들의 집에 새벽에 잠입해서 소매치기와 락픽으로 온 재산을 털어가는 헨리야말로 바로 일류입니다.

  • 중세 그 자체의 호흡으로 즐기면 진짜 빠져듭니다. 최적화는 물론이고 이런것까지 구현해놨다고? 라고 느끼는 점이 매우 많아요. 요즘 게임 대충내던데, 초기 출시에 하드웨어적으로 결함없고 게임성 좋게 나온 게임이 거의 드문데 킹덤컴2가 해내네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다만 재밌다는 소리에 무지성으로 구매했다가는 불호인사람은 죽어도 불호일겁니다. 디테일한것까지 구현했다는 것은 그만큼 귀찮다는 얘기입니다. 그냥 마커 따라다니면서 엔딩볼 요량으로 게임을 접하면 뭐하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 자연 환경에 엄청 신경쓴게 눈에 보임. 특히 비오는 날 번개치는거 보고 놀라고 비내리는 사운드는 ASMR이 따로 없음. ㅈㄴ 좋음. 탁 트인 초원들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된다. 그리고 이 압도적인 분량 ㅋㅋㅋ 아 한가지 추천하자면 초반 사이드 먼저 하지 말고 메인퀘 결혼식을 조금씩 진행하면서 하는게 좋음. 메인퀘를 진행해야 해금이 되는 시스템임. 특히 말. 인벤 무게가 적어서 불편하다는데 말 생기면 다 해결됨.' 말은 꼭 얻고 들판을 달리든 하자.

  • 탄탄한 개연성을 갖추고 부드럽게 진행되는 오픈월드 스토리는 아주 매력적입니다 아주 잘 짜여진, 세심함이 돋보이는 진행 방식 입니다 그 어떤 모든 오픈월드 게임들과도 사뭇 다릅니다 킹덤컴2는 잠시 본 이야기를 떠나 개인 독자적인 활동이 진행되는 부분마저 굉장한 설득력으로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을 아주 탄탄하게 꽉꽉 채워주고 있습니다 중세시대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 그 삶을 직접 겪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픽은 최적화를 위해 다소 여러 부분 다운그레이드 시켜놓은 것 같습니다 개봉한지 다소 시간이 지난 3d 애니메이션과 같은 느낌이지만 덕분에 40,50 시리즈보다 낮은 중저사양 컴퓨터로 2025년 최신작 게임을 최고 울트라 옵션으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멀리 보이는 성이나 수풀은 매우 현실적입니다 그래픽 작업에도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많은 오픈월드 게임들이 출시 후 최적화 부분으로 저평가 받는 부분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 게임하다가 개 억까로 죽고 그러면 진짜 화남.... 예를들어 길 가다가 늑대무리한테 죽게 생겼는데 겨우겨우 이겨서 마지막 한 마리 잡으려는데 늑대 한 마리가 돌 사이에 껴가지고 지2랄 하고 있길래, 무기 한번 휘둘렀는데 낙사로 죽음...................................... 그리고 이 조또같은 하루를 다시 해야함

  • 갓겜임. 근데 3D멀미 좀 옴. 애지간한 게임 하면서 3D멀미는 걸려본 적 없는데 킹덤컴 하다가 처음으로 3D멀미 경험함 ㅋㅋㅋㅋㅋ

  • 잣같은 데바데보다 명작인 킹덤컴 딜리버런스2 골드에디션 흑우등록완료 ㅋㅋ

  • 뭔가 애매~하면서도 재밌는거 같기도 하고 뭐랄까 뭐랄까... 음...뭐랄까

  • X같은점= '중세 고증임', '시뮬레이션임' 으로 넘어가고 전혀 안이상한 갓겜 호불호 갈릴 부분이 이렇게 많은데 왜이렇게 재밌지?

  • 갓적화, 개선된 요소들, 방대한 분량의 스토리를 가진 중세 체험 시뮬레이터 1편의 진입장벽이었던 6방향 근접전은 4방향으로 난이도 하향 1편과 마찬가지로 생존요소는 호불호가 있지만 폴아웃 시리즈도 일부러 생존모드로 하는 본인에겐 극호

  • 1편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1편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한 그래픽으로 눈호강 아직 초반이지만 전편을 해본 사람들은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듯

  • 킹덤컴2 출시 일주일전 킹덤컴1을 플레이하여 중요엔피시들을 잊지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킹덤컴2 할때 좀 더 원활하게 플레이 하기위함입니다 그리고 전 3D 멀미가 있는 사람인지라 이것때문에 게임을 하기 주저하시는분들은 설정에 모션블러 끄기 해두시면 편합니다 현재 옵션 울트라로 문제없이 잘 하고있습니다 변함없이 중세시대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7

  • 'THE END' 를 보자마자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새벽이어서 공기 박수 치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나오는 주조연들 입체감 있고 컷씬에 나오는 상황과 어우러지는 배경음악, 중간 중간 나오는 개그 장면과, 놓치지않는 감동까지 정말 즐겁게 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로딩이 멈추거나, 스토리 진행 중 NPC들이 멈춰서 진행이 안되거나, NPC들이 지들끼리 껴서 전투가 빡세져서 껏다 켜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런 버그들을 감안할 만큼 재밌게 했습니다. 나를 구해준 약초 할머니한테 150그로셴도 줘야하고 카테리나랑 아무일도 없었기 때문에 추후에 두번째 모험을 해보겠습니다. 킹덤컴3을 부탁해~~~~ 몰입감 있는 스토리 겜 오랜만이라 감동이 안사라져.. 스토리 너무너무 재밌어~~~~~ 너무너무너무 재밌다~~~~~~~~~~

  • 압도적 긍정적이 어울릴만한 게임이다. 다만 물건 퀘스트에서 조금만 더 찾기 쉽게 해주면 좋겠다

  • 목욕탕 쌔끈이 처자들 볼륨감 라인 노출도 ㅓㅜㅑ ㅓㅜㅑ 개선은 신의 한수다 (테레사 미안....) 카테리나 ㅓㅜㅑ KCD1을 재밌게 했으면 KCD2도 너무 재밌게 할 수 있음 전작보다 실제 체코 유명배우들도 많이 작업에 참여를 했고 KCD로 인해 실제 배경인 체코의 일부 지역은 이미 관광 성지가 되었다 체코인들한테도 자신들의 국가와 중세의 문화를 게임으로 전세계에 알리고 선보일 수 있어 진짜 뿌듯하고 KCD가 자랑스러울듯 Henry of Skalitz 役 (Tom McKay) 와 Lord Hans Capon 役 (Luke Dale) 의 조합의 스타트가 너무 좋다 Lord Hans Capon의 비중도 많아져서 좋고 두 영국인 배우의 연기력 2에서 더 미쳤다 1에서 약간 루즈했던 부분들과 아쉬웠던 부분들 때문에 ㅈ덤컴 이라 했었는데... 2는 ㄹㅇ 갓덤컴 (Kingdom C-U-M) 후우.... Jesus Christ be praised.... 이 글을 쓰고 있자니 갑자기 I feel quite hungry 하다 당장 KCD2 하러 가자 그나저나 전작 보다 수배령이 잘내려지고 자물쇠랑 소매치기가 좀 빡빡해졌다 전작부터 해왔고 KCD애호가면 이번작에서 락픽부러지는거 보고 우으으....Sakra...!!! 부러지는 소리 듣고 깨는 NPC보며 Kurvaaa!!!.. 외치는 자기 자신을 보게 될거다 그럼 God Be With You... - Audentes fortuna iuvat - +추가+ 출시 2일차라 그런지 버그가 좀 보인다 Demons of Trosky 퀘스트의 문알열림 버그가 심각하다 (버그 걸릴시 명령어로 텔포해야됨) KCD1보다 심부름 노잼 왔다리 갔다리 반복 말만하는 퀘가 아주 많이 늘었다 (포대 자루, 음식 서빙 (0/40) 리발... 변소 찾기, 억지퀘도 좀 많이 보인다 플탐 26시간 동안 재밌는 전투관련퀘 거의 없었다 (늑대 잡기, 밴딧 소탕 약간과 반복) 늑대랑 똥개 평타 안맞는거 석나간다 좀 더 아래로 판정을 넓혀 줘야 할 듯 (카운터 먹이고 맞추는 확정 평타 외에 공격은 안맞음 패치 시급 )

  • 1편도 재밌었는데 2편은 1편보다 훨씬재밌음 1편의 완벽한 상위호환 정가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듯

  • 이 게임 시작하고 인생이 망했음 난 분명 저녁에 조금만 할려고 켰는데 갑자기 아침이 되어버림 ㄹㅇ 개망겜

  • 기본적으로 할만 한 게임이나 중간중간 루즈해지는 퀘스트가 많음 말도 안되게 오래 걸린다거나 말도 안되게 어렵다거나 특히 2페이즈로 넘어가기전 대표적인 잡입미션 2개가 있는데 상당히 어렵고 루즈함 버그도 많은 편임 자잘자잘한 버그도 많으나 게임 진행에 영향을 주는 버그도 존재함 특히 전투 중 안풀리는 버그 이 버그땜에 2시간 동안 아무것도못함 1편에 비해 그래픽이 좋아졌으나 크게는 느끼지못함 레데리도 재밌게 했는데 이건 호불호가 좀 갈릴듯하네 그나저나 염소가죽 이 새끼는 대체 어딨냐?

  • 확실히 1보다 버그가 없는 수준이다 몰입도 잘되고 편의성이 거의 없는 중세게임도 이렇게 쩌는데 다른 게임들도 이 게임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 재미는있는거 같은데 이게 6마넌짜리냐 하면 절대 아니라고봄 나는 중세 좋아해서 삿는데 너희는 중세뽕아니면 할인할때 해보세요

  • 1편의 구수한 맛이 여전히 느껴지는 헨리의 보헤미아 여행기 무조건 사십쇼👍

  • 진짜 개병신 쓰레기같은 게임 씨발 퀘스트가 존나 병신같은 버그랑 좆같은 불친절함 때문에 씨발 할맛 존나 떨어짐 개쓰레기게임 이딴게임

  • 락픽 어떤 ㅇㅁ뒤진 새끼가 설계했냐 뭔 ㅅㅂ 재미도 없고 풀지 못 풀지는 운에 모든게 달려있고 대체 이딴 걸 왜 쳐넣은거임? 시도라도 여러번 할 수 있음 모를까 락픽 파는 새끼들부터가 얼마 없는데 직접 만들 수도 없음 무기 만들다가 부산물 떨어지는 거 모아다 써먹어야 되는데 이거 만든 새끼도 성욕의 부산물이라 이따구로 얻게 만든듯 저가에 팔리는 것도 지 ㅇㅁ 생각나서 넣었다에 락픽 쳐 넣은 새끼 불egg도 걸 수 있음

  • 한번키면 아침을 점심에먹고 점심을 저녁에 먹게되어버리는 타임루프 게임 퀘스트..하나만더 하나만더..서브하나만더 하나만더 하다보면 어느센가 밥도안처먹고 겜하는 자신을 볼수있습니다 ㄹㅇ

  • 재밌으면 뭐함 좆버그 존나 많은데 마차에 껴서 뭐 쳐 움직이질 않네

  • 아니 시발 형들? 내가 1을 안해보고 영상으로만 봤다? 2가 나온다길래 영상 찾아보고 스토리 떙겨보고 한다음 흠.. 나만의 헨리를 만들어볼까? 하고 구매했거든요?? 나름 오늘 퇴근하고 해봤는데 재밌음?! 1.2시간했지만 괜찮은거 같아요 그럼이제 배그 하러 갈게요!! 다들 구매하세요 고아트 임 이게임!!

  • 1편 재미있게 했으면 무조건 사면됨 그냥 말이 필요없는 중세맛집 ㅇㅇ 좀 모험하고 노니까 벌써 50시간 넘었는데 아직 할거 엄청나게 많음 볼륨도 미쳤음 걍

  • 2025 중세 스카이림,사이버펑크류의 갓겜 별 5개 중 5개, 추천하겠냐 물어보면 추천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게임 장점 1, 오픈 월드로 다양한 컨텐츠, 할거리 많음 2, 스토리, 연출, 흡입력 상당히 좋음 3, 상당히 높은 그래픽 수준, 풍경, 환경만 봐도 흙냄새 물신 4, 성장하고 캐릭 키우는 재미 5, 말, 개, 도둑질, 소매치기 등 다양한것을 즐길 수 있음 6, 최적화 상당히 잘 되있음, 버그도 없음 7, 섭퀘도 발더스3류의 멀티엔딩임 단점 1, 퀘스트 중, 길 찾기, 템 찾기, 사람 찾기 류가 많은데, 간혹 상당히 찾기 어려운 추리류가 있음 보상이 좋은 편도 아니므로, 공략 찾길 추천 2, 게임에 적응하고 즐기려면 5~6시간은 해봐야할것 같음 3, 인물과 상호작용이 거의 없음... 퀘스트 끝나면,, 걍 npc됨 4, 1인칭 고정, 모델 고정등, 완벽한 오픈월드시스템은 아니라는점 5, 로맨스 쪽의 상호작용도 부실함

  • 수배걸렸다고 메인퀘 이동중에 처형시키는 주옥같은 버그때문에 30분치 회귀해서 수배풀려고 일주일 대기타야하는 재밌는데 ㅈ같은 게임

  • 1편을 너무나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번작은 정말로 굉장하네요 거의 모든 점에서 1편의 부족했던점을 보완한듯 하며 자유도도 훌륭하고 전투도 재밌고 스토리도 흥미로워요

  • 숨참고 중세 다이브 머트는 사랑입니다 갓 머트 장수해라

  • 중세시대에 사는 느낌...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매력있고 실제같고 몰입이 잘됨 전작도 350시간 했는데 이번작은 500시간 각이다

  • 느리고 또 느리지만 자유롭게 재미있음.

  • 1편에 비해 매우 많아진 서브퀘스트와 넓어진 맵 많이 개선된 타격감 보헤미안에 사는듯한 느낌을 주는게임 고티예상

  • 스팀덱에서 플레이 중인데 너무 쾌적하게 잘 돌아갑니다. 발더스게이트3와 더불어 10만원이였어도 돈 아깝지 않을 게임이였을겁니다. 역시 시네마틱에서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행동이 보여야 몰입이 잘되는것 같아요. 폰트는 빨리 업데이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가독성은 좋지만 몰입감이 약간 떨어집니다.

  • 오로지 중세 매니아들을 위한 게임 취향 안맞으면 빨리 나가는 걸 추천 사실 이런거 내 취향 아닌데 자연환경에 심취하고 중세뽕에 취해보니 1편에 이어 2편까지 하게 될줄이야...

  • 아직 자잘한 버그가 많지만 꾸준히 업뎃할것으로 예상함. - 오브젝트를 모두 실행하지않은상태에서 진행시 동행하는 npc 멈춰잇는 버그(진행불가) - npc 의 바보같은 ai이동경로 - 대화소리가 동굴이나 지하에서 하는거처럼 울리는 현상(지웟다 다시 설치하면 고쳐지는대 또 그럼) - 미션 오브젝트의 정확한 표시가 없어 진행하기 불편함 지금 사서하지말고 한달뒤 스토리 진행버그 없어지면 사는것을 추천함.

  • 중세 유럽의 소드마스터는 한 번에 3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엔 고작 3명이냐 생각했지만, 이 게임을 해보고 깨달았다. 싯발 2명만 되도 개빡세;;

  • 진짜 제 인생게임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킹덤컴1을 알게됐을때부터 오늘 킹덤컴2 엔딩을 보기까지 살면서 이렇게 즐겁게 게임을 한게 정말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대략 2주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메인스토리를 다 밀었네요.. 게임 볼륨 상당합니다... 이제 다시 태초마을로 돌아가 모드 떡칠 좀 하고 사이드퀘까지 전부 다 느긋하게 맛볼 생각입니다. 이런 대단한 게임 만들어준 워호스 스튜디도 정말 칭찬해~!!

  • 이 게임은 일단.... 판타지가 아니여서 혼자 막 무쌍찍고 다니고 싶은 사람한텐 비추임. 일단 이 게임의 장점 1. 빌드가 여러가지임 정말 많은 빌드가 있음. 이 빌드에 따라 플레이어의 진행이 바뀌기도 함. 가령 플레이어가 정정당당히 전투를 벌이고 진행할 수도 있고, 밤의 몰래 은신해서 적의 배때지를 쑤셔서 게임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음. 즉 플레이어가 어느 한 국면에 처했을 때, 여러가지 방안을 게임에서 제시해주고 그에 따른 나비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음. 이런 류의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 부분이라 분명히 플러스 점수임. 2. npc들이 유기적임. 가령 예시를 들자면 이전에 나온 스토리식 rpg 오픈월드 게임에서는 퀘스트를 제공하는 npc나, 일반적으로 아무 의미없는 npc 등등 각자의 위치에서 정해진 스크립트대로 똑같은 행동만 반복하는걸 볼 수 있음. 근데 이 게임은 메인 퀘스트 수주 전 상태거나, 또는 퀘스트 수주 후 클리어 상태가 아니라면 유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줌. 가령 a 라는 npc가 a라는 건물에서 살면 보통 게임은 a라는 건물 내에서 상주하지만, 이 게임은 a라는 건물에서 벗어나서 주점을 가서 술을 마신다던가 함. 즉 게임세계에서 최대한 현실 세계 답게끔 npc 행동 로직을 정해놔서 플레이어가 좀 더 게임에 몰입하게끔 만들어주는 장치가 됨. 이게 은근히 체감이 됨. 3. 미쳐버린 플레이타임. 이 게임은 플탐이 정상이 아님. 6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가지고 있음. 보통 오픈월드 게임이면 대부분 다 플탐 길지 않냐? 하는데 보통 오픈월드에서 플탐이 긴 이유는 스토리 민 이후 지역탐험을 하느라 긴 편임. 근데 이 게임은? 퀘스트 라인이 진짜 미치도록 많음. 가히 스카이림 하던 시절 느낌이 날 정도로 퀘스트가 진짜 너무 많고, 그 퀘스트들이 반복성 퀘스트도 아닌지라 제작진들이 이런 노말 퀘스트들에도 신경을 많이 썼구나를 느낌. 보통은 메인 스토리 퀘스트에서만 컷씬을 넣지만 이 게임은 서브 퀘스트에서도 컷씬을 넣고, 또한 내가 선택한 노말 퀘스트의 결과가 차후 자기한테 돌아오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일반적으론 대게 일반 퀘스트를 깨면 일회성 보상 지급 후 장땡이니.... 4. 미쳐버린 중세뽕 중세겜에선 게임으로써 타협할 점을 타협한 상태이기에 그 점에서만 본다면 오픈월드 중세 rpg 중에선 가히 탑급의 재현도를 자랑함. 성의 구조나 일반적인 길가 상태, 방어구의 모습과 무기군의 모습, 실제 검술 등등 현실의 중세시대 모습을 최대한 재현한 모습을 보여줘서 플레이어가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한 중세시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음 이외 여러 장점들이 많은데 축약하고 단점 얘기하자면 1. 자잘한 버그 이거는 근데 사실 버그 없는 게임 없기에 감점요소로 주긴 싫긴 한데, 어쩄든 버그가 있으면 게임의 진행이 끊기기도 하고 몰입감이 깨지는건 사실임. 그래서 단점 2. 퀘스트라인의 미치도록 답답한 구간 퀘스트 스토리가 답답한게 아니라, 그냥 시키는게 답답한 경우가 많음. 예시를 들자면 같은 행위 반복시키기, a 마을 갔다 b 마을 갔다가 a 마을 갔다 b 마을 갔다 를 계속 시키기 등등.... 근데 이것도 어느정도 이해 가능한 선인게 중세가 뭐 휴대폰이 있나 전화가 있나 메신저가 있나 싶어서 걍 그러려니 하면 이해 가능함.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한 게임이라서 추천해드리고 싶음. 개인적으로 스토리있는 싱글 오픈월드 rpg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전에 재밌게 즐긴 스카이림이나 레데리랑 견줄만 한 게임이라 생각함. 세일을 언제할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세일 안해도 풀 프라이스 주고 사도 위에 말했 듯 게임 느긋하게 즐기면서 하나하나 다 찾아보면서 씹고 뜯는 분이면 진짜 재밌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 이 게임은 정말 멋진 게임이며 아름다운 게임 입니다. 대장장 근처에 강아지가 길가에 뻣어 있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해서, 발로 톡 쳤는데. 강아지가 깨어나선 저를 물기 시작했고 그 강아지 집 주이느로 보이는 여주인이 자신의 강아지를 발로 쳤다며 경비병에게 신고하고, 갑자기 영문도 모르고 경비병에게 충고도 받지 못하고.. 강아지를 건들었다는 이유로 죽이믈 당했습니다... 결혼식 장 미션을 완료하기 참 어렵네요.. 저는 동물을 매우 사랑하는데.. 깨우는 방법을 몰라.. 발로 톡.. 쳤는데.. 죽임을 당했네요

  • 1편은 하다가 초반에 유기해서 이것도 기대를 크게 안했는데 하면 할수록 개빠져든다. 한마디로 "중세 그 자체"

  • 내러티브가 비교적 가볍고 유쾌한 것이 시뮬레이션성이 짙은 하드코어한 게임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잘 경감시켜준다. 별 고민없이 게임 실행하고 돌아다니다보면 어느덧 엔딩이 코앞이다. 전작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참 잘 만든 수작인듯. 그래픽도, 최적화도 FG과 업스케일링 기술에 의존하는 개발사들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매우 훌륭한 수준이다.

  • 현실적인 중세시대 게임. 1편에 비해 게임 플레이가 쾌적해짐. 그럼에도 불편하다면 넥서스에서 간단하게 모드 설치도 가능함. 최적화 고트임. 위쳐나 발더게 같은 대작들에 흥미를 못느꼈는데 킹덤컴2는 재밌게 하고 있음.

  • 처음에 개빡셈. 진짜 빈털터리로 시작하지만 참고 개고생하면서 점점 성장하는 헨리를 보면서 정말 개꿀잼임. 그리고 스토리도 정말 재미있음.

  • 오랫만에 진짜 게임다운 게임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런 게임들이 나와야 하는데 맨날 재미 없는 pc화된 게임들만 나오니.. dlc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3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투는 현실적인 전투라기 보단 답답하고 짜증남 그래도 스토리가 워낙 재미있어서 괜찮음

  • 한편의 잘 만든 중세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스토리 하나 하나 허투로 만든 것이 없고 NPC의 대사 하나, 성우의 연기, 케릭터의 감정 표현까지 게임의 몰입감을 극도로 올려 준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NPC들의 반응은 내가 정말 중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들게 한다. 스토리의 흐름은 하나지만 중간 중간 나의 선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결말은 재밌는 고민의 시간을 가져다 준다. 강압적인 PC 사상 주입에 지친 사람이라면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이 게임을 해보는 건 어떨까. 중세시대에서 자유롭게 당신이 원하는 행동을 해보자. 사랑도 정의도 복수도 도둑질도 살인도 모두 온전히 당신의 선택이고 당신의 책임이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GOTY 후보를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이 게임을 추천한다.

  • 개재미있는 오픈월드 게임. 전작이랑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고도 스토리를 알 수 있게 만들어줘서 좋았음. 어떻게 플레이를 해도 엔딩까지 갈 수 있는게 진짜 마음에 들었음. 근데 나는 선성향으로 플레이를 했는데도 이 게임에 나오는 악당들보다 헨리보다도 못함. 분명 선성향으로 플레이를 하는데 발게 다크어지마냥 다 죽이고 다님

  •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푹 빠져서 하게 되는 게임. 굳이 전작의 팬이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음. 전투가 약간 쉬운 편인게 아쉽지만 입문자가 하기에도 좋을듯

  • 간만에 진짜 빠져들어서 재밌게 한 게임. 중세시대 게임 중 킹덤컴을 넘는 게임은 나오지 않을것이고, 나온다면 환영한다. 위쳐3보다 재밌게 했음 위쳐보다 위인듯 개인적으로

  • 중세 이야기를 좋아하면 추천 알피지를 좋아하면 추천 기사에 낭만에 있다 추천 나는 칼싸움을 즐긴다 추천 중세에서 말을 타고 바람을 가르며 초원을 달리는 체험을 하고싶다면 추천

  • 퇴근하고 오래간만에 새벽이 되도록 게임하게 만든 갓겜, 쉬는날을 사라지게 만든 장본인

  • 처음엔 전투에 적응하기 어려워 고생했지만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함 다회차하기엔 유인이 부족해서 dlc 출시되면 다시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판타지 없는 리얼 현실적인 재미있는 스토리 1의 악명높은 전투난이도가 2에서 완화되서 전투가 더 재미있어짐. 근데 메인스토리 전투가 너무 쉽게 느껴짐. 후반부 갈수록 전투레벨이 올라서 그런건지 단조로운게 전투가 금방 물림. (은신 전투가 개꿀잼) 메인 스토리 진행 중에 몰입을 깰 수 있는 버그도 존재함. ( 진행 중 딜레이 발생 / 끼임 버그 ) 진행에는 큰 문제 없으나 개선이 필요. ★★★☆☆

  • 청국장 같은 게임.. 하다보면 빡칠때도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몰입해서 하게 되는 게임... 꼬릿하지만 계속 땡기는 게임... 진짜 영화보는거같음

  • 1편도 해봤지만 이번편도 레전드네요 대장장이 깡깡이도 추가 되어서 제작하는 재미가 생겼고 가지각색의 인물의 스토리도 좋음 서브 퀘 깨는 재미짐 비싼돈 주고 게임 산게 후회 되지는 않네요!!

  • 재밌긴함 간간이 문화적관점에서 핀트가 안맞는지 컨셉질하다가도 삐끗당하는거랑 X같은 새끼들이 한번씩 나와서 마을 대학살 마렵게 만드는것만 빼면 괜찮음 거지새X주제에 판금갑옷전사에게 시비거는 건 대가리를 듀얼코어로 만들어달라는 얘기잖아 오늘도 X나 열심히 게임하다가 열받아서 마을 두개 쓸어버리고 끔

  • 재밌음 메인퀘든 서브퀘든 1회차때 야무지게 플레이해야함 2회차는 그냥 역병 플레이

  • 초반 시스템 적응하는게 힘든데 적응하면 중세(물리)체험하는게 재밌음. 단점은 맵 이동과 npc 따라가기는 스킵이 안됨...

  • 할때는 조오오온나 서브퀘도 많고 스토리가 길다고 혼잣말로 " 언제끝나 시봉방 " 이라고 중얼거리지만 내심 3번째 맵이 또 있었으면, 그리고 스토리가 더 길었으면하는 게임 막상 진짜 엔딩보고 나니까 기억지우고 다시 처음하는것처럼 하고싶다 ㅅㅂ.. 큰거하나 분명 있지? 그치?

  • 초반에 조금 힘들지만 적응되면 시간 순삭 다만 세이브 방식이 너무 번거로움 게임 장르 특성상 버그가 많은데 이럴땐 퀵세이브가 없으면 진행도 다 날리는 경우가 허다함 그래서 퀵세이브 추가하는 모드깔고 하는중임

  • 아니 어떻게 게임이 1에서 지적받던 문제점 싹 다 고치고 더 발전하고 스토리적으로도 보완하고 그냥 다 재밋음. 일부 억까가 잇긴 하지만 그런거 다른 게임에선 일상임. 그냥 오픈월드 goat, 현시점 goat. gta6의 유일한 대항마 킹덤컴2 레츠고.

  • 와 문명보다 더 심한 악마의게임이다. 아침에 시작하면 어느순간 밤되어있음 근데 아직도 끝지점이 안보여

  • 콘텐츠가 상당히 많아 할게 많고 메인스토리라인은 정말 잘만들었다. 1회차에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하니 대충 100시간 소요될정도로 플레이타임은 고봉밥이다. 아쉬운건 난이도에 대해서는 초반에 조금 어렵다가 중반부터는 너무 쉬워진다는 정도.

  • 창작마당에 머튼 리텍모드가 있는데 이것만은 꼭 받으세요

  • 중세 배경 게임 처음 접한건데 갓겜이에용 올해 해본 대작이 발더스3 몬헌 그리고 킹덤컴2인데 제일 재밌게했음

  • ssd로만 겜 굴러감 첨에 검은로딩 빡쳐 뒤지는줄 알았름 근데 재미남 취양 저격 올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물약만 만듬 이상

  • 최적화 괜찮고 스토리몰입도 좋음

  • 이것은 게임이 아닙니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것 같은 똥냄새, 리얼한 변소 모델링을 볼때마다 느껴지는 불쾌감, 파리가 들끓고 있는 말똥더미를 피해 걸을때마다 중세 유럽 보헤미아 왕국에 와 있는것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것은 게임이 아닙니다 중세 그 자체입니다.

  • 가장 좋았던 점은 최근 1인칭 게임중 가장 재밌었고 몰입감이 상당함 단점으로는 몰입감이 컸기 때문에 자잘한 버그가 더 실망스러웠던거 같다. 하지만 1편을 엔딩을 봤고 또 잘했더라면 2편은 1편의 아주 대단한 업그레이드 였기 때문에 많이 즐길것 같다. 게임은 1부 2부로 갈리는데 1부 트로스키 지역의 메인 이벤트 서브 이벤트들은 아주 잘 조합하였고 올해의 게임 에 들어갈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2부는 '게임사가 1부에 많은 힘을 냈나?' 라고 생각할 만큼 퀘스트가 별로고 빨랐다. 발더스게이트같이 1부가 너무 대단해서 2부가 상대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한것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잡입은 정말 정말 재밌었다

  • 아직 버그가 아주 많기는 합니다만 정말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곘어요 구매한 거 후회 안합니다 100시간 넘게 했는데 아직 컨텐츠의 반 정도 즐겼네요 행복함

  • 중세게임 Goat. 메인과 서브퀘스트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면서 오픈월드스런? rpg스런? 그런것도 즐길수있고 너무재밋어요

  • 킹덤컴 1을 하지 않았던 유저라도 즐길 수 있게 만든 후속편의 정석. 깊은 내용과 디테일한 사이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철저히 구현한 중세 배경이 어우러져 오픈월드에 취향이 있다면 해보지 않는 것이 손해다. 컷신 연출도 과제를 제외한 보조 임무에는 꼭 한 두개씩 끼어 있어 영상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하지만 아쉬운 점 또한 존재하는데, 게임의 후반부로 갈수록 은신 플레이가 점점 강요되고, 어떤 미션은 선택지를 잘못 골랐다면 은신 없이 진행할 수 없는 상태로 도달해버리곤 한다. 물론 나는 한 두 미션 제외하고 은신 플레이가 강요 된다한들 학살하며 잘 깨고 다녔다. 메인 미션에서 은신플을 하다가 화가 난다면 가차없이 롱소드를 뽑아 꽂아주도록 하자.

  • 기가막힘. 처음의 답답함만 버티면 무쌍헨리의 중세평정기 시작임

  • DLC 언능 내주세요 킹덤컴3도 빨리 만들어주세요

  • 이상하리만큼 불편하지만 이입이 잘 되는 게임. 발더스3, 레데리2보다는 자유도/완성도가 떨어지지만 그 둘이 어나더 레벨일 뿐, 충분히 훌륭하다. 좀 더 보완했으면 역작에 들어갔을 터인데, 추후 업데이트와 DLC로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 별개로 최적화가 아주 훌륭하다. 따봉..

  • 1편도 재밌었지만 2편에서 모든면에 있어서 완성된 느낌이다. 3편이 나온다면 헨리는 복수귀가 아니라 복수의 대상이 될 듯 하지만...

  • 사이드퀘스트가 꽤 재밌고 흥미로움. 현재 초기마을에서 사이드퀘만 깬 상태. 전투도 1편에 비해 괜찮아져서 쾌적함. 1대 다수싸움이 힘든건 고증인것 같음. 자잘한 버그만 좀 고쳐지면 좋을것같다는 느낌. 사이드퀘 연관 npc들은 좀 덜한데 그냥 일반 npc들이 가끔 식탁위에 올라가서 걷거나 좁은 길을 못넘어가서 멈추거나... 딱하나 퀘 진행중에 걸렸던건 머트가 냄새 쫓아가는데 바위에 껴서 제자리 걷기하는 것 정도 그런 자잘한 버그 빼면 상당히 좋은 게임임.

  • 잠을 잘 수가 없는 게임. 단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자면 '명작'

  • 잔버그가 꽤 많고 고를수 있는 선택지도 그다지 다양하지는 않아서 갓겜이라고 부르기는 무리가 있겠습니다만.. 하는동안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2막 서브퀘스트는 굳이 다 안퍼먹어도 좋을거 같은 느낌..

  • 게임이 아니다. 그 시대 그 자체이다. 중세시대의 꿈과 절망 그자체의 삶 그런 몰입감

  • 아쉬움은 많지만, 부정할 수 없는 명작 전작을 싫어하는 이들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작품. 전작의 경우는 구리구리한 모션, 얼핏보면 좋아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어색한 그래픽, 좋지 않은 최적화, 산재한 버그, 중세퍼거가 아니면 하라고 만들어둔건지 의심이 가는 요소들 등등... 통상적인 범주의 게이머들이 재밌게 즐기긴 힘든 구성을 보이는 것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편은 하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삭제한 기억이 있네요. 다만 이번 작품은, 1편의 성공으로 생긴 자본을 기반으로 뛰어난 그래픽, 뛰어난 최적화, 뛰어난 모션 등 여러가지 전작에서 파격적으로 발전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초반의 적절한 컷씬과 스토리로 몰입감을 불러일으키고, 초중반의 성장하는 재미, 중후반의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하고 재밌는 양질의 서브퀘스트들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재미, 후반은 웅장한 전투와 더불어 뛰어난 음악 장대한 컷씬 대규모의 전투를 통한 재미... 마무리는 헨리라는 인물의 서사시에 온점은 아닐지라도 대단원의 막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스토리까지... 1을 중도하차해서 헨리의 이야기를 잘 알지 못하는 저로서도 푹 빠져서 즐긴 것 같습니다. 물론 고증에 미친 제작사답게 1에서 보여준 고집들을 꺾지 못한 모습들이 몇개 많이 아쉽습니다. 게임 자체가 미션을 진행함에 있어 플레이어가 밟게 될 동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설계되었기에, 퀘스트에서 걷는 시간이 절반 넘게 차지한다거나, A마을 B마을 C마을 이곳저곳을 쓰레기같은 동선으로 돌아다니며 시간을 낭비해야 한다거나, 2막에서 나오는 대도시는 지도도 불친절한데 어디 가려고만 하면 뺑 돌아가야하고 빠른이동포인트는 더럽게 적어서 홧병이 난다던가...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을 메울 정도로 전투, 성장, 서브퀘스트, 메인퀘스트, 등장인물들의 매력 모두 고품질의 명작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할인을 하지 않더라도 정가를 주고 구매하여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워호스 스튜디오의 다음 작품이 매우 기대되네요. 1편에서 2편으로 넘어온 발전을 보면 다음 작품에서는 앞서 말한 동선 등의 여러가지 문제들을 어느정도 해결해 줄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달인의 일격 배우기 전까지 전투가 힘들기때문에 먼저 수괭이선생한테 가야한다 화술레벨 올리기도 힘들기 때문에 사고팔때 흥정은 필수

  • 게임은 확실하게 재밌음. 치명적이진 않지만 짜증나는 정도의 버그가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은 것이 문제. 잔버그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올해 봄에 예정된무료 DLC(이발기능, 하드코어 모드 등 추가)가 업데이트되었을 때 구매후 플레이하기를 권장함.

  • 살면서 게임을 너무 많이 해봐서 게임자체의 흥미도가 예전보다 많이 떨어져 있는데도 불과하고 오랜만에 이렇게 재미있는 싱글 스토리 게임을 해봅니다 . 레데리2를 정말 인생 갓겜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게임도 레데리와 비슷한 스토리 중심적 게임 플레이와 1편보다 재미있고 친절해진 전투 시스템이 확실히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중세 좋아하고 느린템포의 스토리 중심적 게임을 좋아한다면 정말 강력 추천할 게임이 되겠습니다.

  • Not the best game to exist. Way better, way fun to play than the KC1. Whatsoever, the Second half part of the storyline (after the Wedding) is not so straightforward. Lets be honest. No one care a dang shit about these countries culture. What makes this game so fantastic is that, even though I don't give a damn about them, the immersive gameplay makes it worthwhile to focus on the stories, character, and so on. However, the Second part, is someway so political. I would want to care about the story, but it is so complicated. But the game isn't THAT fascinating to captivate e me to give a more deep loon into the structure of the story/history which makes the game so lame and dull to play. I enjoyed the first 50h of the game, literally, the Wedding quest and episode was the best, I loved it. but ngl, this game is too easy, there are no challenges, learning the mechanics and having a dialog with well made charcters are always delightful, so the remaining portion of the game is just history class. It sucks but I think I am gonna finish the first playthrough.

  • 몰입감이 좋아서 눈떠보면 5시간이 지나있는 게임 스토리라인만 따라가도 충분히 재밌는데 사이드퀘 깨면서 경치도 좀 봐주고 도둑질도 좀 해주면 배로 재밌음 그래픽 연출 스토리 갓벽

  • 기다린 보람있는 몇 안되는 게임 개꿀잼 이걸 안한다고? 겜창인생 어디?

  • 버그 많지만 앞으로의 패치로 수정되길 바랍니다 근데 패치 너무 늦게하는거 아님?? 1편에 비해 야스장면은 별로 없기도 하고 1편의 테레사만큼의 열성적인 야스장면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색다른 게이야스가 추가되어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 재밌다. 너무 재밌다. DLC추가되어서 맵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다....

  • 대장간집 촌뜨기에서 진정한 기사가 되어가는 헨리의 모험 2편 주인공이 되어 중세 보헤미아를 누벼보세요 서브 퀘스트 하다가 몇개 빼먹고 메인 쭉 밀었는데, 꼭꼭 씹어먹을걸 후회될 정도로 여운이 길게 남는 게임입니다 헨리야 DLC 나오면 다시 만나자~

  • 몇 년전에 킹덤컴 1도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이번 2도 정말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90시간 정도 플레이하면서 게임 도전과제인 산전수전(게임 내 대부분 컨텐츠 완료)까지 해낸 입장에서, 게임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몇 가지 적어봅니다!! <좋았던 점> 1. 최적화 매우 좋음, 자잘한 버그 있으나 진행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음 2. 굵은 선형전개의 메인스토리 옆에 곁가지로 붙은 사이드 퀘들 완성도도 매우 높고 재밌음. 사이드퀘 했던 인물들 이후에 어느 순간 우연히 다시 만나서 또 퀘스트 주거나, 임마들 잘 지내는 모습 보고 있으면 뿌듯함 ㅎㅎ 특히 사이드퀘에까지도 시네마틱 컷씬 하나하나 다 만들어서 넣는 정성 아주 칭찬함 3. 1편에서 좋았던 점들은 그대로 다 갖고 오고, 불편한 점들은 완화한 것들이 눈에 보임. 예를 들어 전투 난이도나 말 타고 길 자동이동, 의상 프리셋 등등 유저 의견 반영해서 보완한 것들이 딱 마음에 듬. 4. 출시 전에 워호스도 PC에 굴복했니 어쩌니 하지만, 게임 플레이 하는 내내 그딴 거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고증에 어긋나는 것도 없음. 얘네는 그냥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애들임 <아쉬웠던 점> 1. 부가 컨텐츠의 완성도가 아쉬움. 1편에서는 딱히 부가컨텐츠라고 할 게 없었지만 주사위 토너먼트 같은 숨겨진 컨텐츠 재밌게 했었는데 2편은 주사위겜의 비중이 너무 줄어든 느낌... 제작이나 연금술, 사냥 같은 것들도 너무 깊이가 얕음ㅠ 제작도 도면들 많이 풀어주고, 방어구도 제작 가능하게 해주는 등 다양하게 해주고 사냥컨텐츠도 좀 더 깊이 있게 반복노가다 할 만한 꺼리를 만들어줬으면 하고싶은 사람에 한해서 플탐 2~30시간은 더 떙길 수도 있었을텐데 좀 아쉬움...DLC로 풀어주려나??? 2. 트로스키맵, 구텐버그맵 2개로 나뉘는 구성에서 너무 애매하다는 느낌. 트로스키에서 열심히 사이드 다 밀고 내실 다 쌓아놓은 상태에서 구텐버그 그 어마어마한 맵을 다시 마주하는 순간 살짝 현타 느낌. 물론 구텐버그 맵도 재밌는 것들 찾아다니면서 할 것들 많지만 트로스키맵이 초반 튜토리얼 식으로 적당히 구성하고 구텐버그 넘어가는 식이면 더 낫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그리고 트로스키에서 내실이랑 퍽 다 찍어놓고 구텐버그 넘어오면 솔직히 좀 난이도가 쉬워지는 느낌도 있음. 억지로 찾은 아쉬운 점이 저정도이고, 게임 자체는 매우매우 재미있습니다. 킹덤컴 1 해본 분은 그냥 바로 사서 하시고, 안 해보신 분들은 킹덤컴 1 할인할 때 사면 만원도 안하게 파니까 그거 사서 해보시고 2 해보셔도 됩니다 ㅎㅎ

  • 당장 플레이하라! 게임 불감증 치료제가 막 쿠텐베르크에 도착하였도다! 이를 거부한다면 사사우 대주교에 의해 파면당할지니...

  • 1회차 부터 모든 퀘, 맵핑, 등등 여러가지 요소를 뼈채 씹어먹고 있는중인데, 아직 중간? 정도 온거 같고, 100시간 플레이중임. 일단 본인은 원래 겜하면서 풀,나무,캐릭터들 행동같은..등등 여러가지를 유심히 보는걸 좋아함. 버그가 아직 좀 있고(특정 상자가 공간때문에 안 열리는 등), 특정 장소에 가면 프레임이 장난 아니게 끊기는 곳도 있음. 하지만,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절로 나올 때가 많고, 시즌 1과 줄거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감탄하면서 희열을 느낄 요소가 많음. 물론 이 작품부터 해도 이전 줄거리를 계속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스토리 문제는 없을거임. 1에 나왔던 npc가 2에도 나오면 대화 선택지에 기억 안 난다는 선택지도 있어서 뭔 사연이었는지 들어볼 수 있음. 이 대화를 선택 할 경우 화술이나 명예등등 오를 때가 많음. 목빠져라 기다린 만큼 확실히 보답 할 줄 아는 게임. 무조건 해보셈. 옆동네 이상한 신작게임에 돈,시간,인생낭비말고. 난 다시 헨리가 되러 떠남 ㅃ2

  • 8.7시간했는데 이거 진짜 갓겜임 나 이렇게 게임 미치도록 해보싶은적 첨임

  • 자잘한 버그도 많았지만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자아성찰을 하게되는 게임

  • 현존 최고의 중세 모험 시뮬레이션. 귀족도 재미없고 평민 이하는 더더욱 재미없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최고의 판타지.

  • 와아...진짜 미쳤다. (스포성 있음, 자체적 언급은 빼겠지만 약간 유추성 가능) . . . . . . . . 진짜 감탄을 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게임을 하면 사이드플레이를 하는 걸 진짜 극혐하는 편임. 사이드 플레이라하면 본편 주인공 외에 인물로하는 걸 다소 싫어하는 편임. 전작의 경우도 나쁘지않았지만 하는데 지치고 루즈했음. 근데, 이번에는 진짜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알고 싶다고 느껴지는 게 처음이었음. 솔직히 따로 나와서 플레이하게 해주면 미치도록 하고 싶은 캐릭터란 느낌임.

  • 장엄한 주인공 서사 그리고 재미를 더해주는 서브퀘. 그덕에 킹덤컴 세계관에 완전히 몰입하게 되네요. 일주간 엔딩까지 알차게 달렸습니다. 위쳐3, 레데리2를 잇는 대작이네요.

  • 몰입도 자체가 다르다. 일반적인 오픈월드 같이 의미 없는 곳이 없고 게임 자체가 살아 숨쉬는 느낌을 받는다 훌륭한 오픈월드 게임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은 색다른 오픈월드를 느낄 수 있다

  • 매일 게임에 온전히 3시간 이상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 육아 중인 아빠는 비추천... 애 좀 기르고 다시사서 할게요...ㅠㅠ

  • 시간 살살 녹음 수동저장인게 생각보다 그지같지만 그걸 인지하고도 끝도 없이 하게되는 매력이 있음 필자는 75시간짜리 세이브파일 날려서 첨부터 다시하는중

  • 선 3줄 요약. 1. 킹덤컴2는 모두에게 호평받을 수 있는 게임이아니다. 2. 분명히 전작에 비해서 개선된 점도 많고, 구성도 풍성하고 여러모로 재미는 배가 되었지만 여전히 호불호를 엄청 타는 게임이다. 3. 킹덤컴 2가 그렇게 많이 팔렸다던데, 인방보니까 재밌어보이던데 해볼까? 라며 시작하신 분들은 대중적으로 불호 없이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두자 이 게임은 맛있기로 소문난 청국장집 or 취두부집 or 홍어집 같은 게임이다. ------------------------------------------------------------------------------------------------- 1막을 플레이하던 40시간은 gta6가 밀린다면 진지하게 고티도 가능성있는데? 싶었습니다. 2막에 들어서고 쿠텐버그라는 대도시를 마주한 순간 설렘이 가득하기도 했었죠. 개발진도 2막의 맵 디자인에 공들인게 대놓고 보였었구요. 하지만, 제 기대와는 정반대로 2막을 플레이하는 중에 1막에 비해서 더 심해진 뺑뺑이 + 대도시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버그들 + 1막에 비해 훨씬 수준 낮아진 연출... 등등의 이유로 아 걍 때려치울까? 란 마음이 굴뚝같이 생겼다가도 아니다 그래도 시간박은게 있으니 엔딩은 봐야지 라는 생각에 2막 서브퀘스트 한참남은거 걍 다 집어치우고 메인만 빨리보고 치웠습니다. 그래도 엔딩 언저리 부근에선 헨리의 이야기를 잘 담은 덕분인지 2막 들어서고 팍 꺾였던 흥미가 다시 생기더라구요, 메인 스토리에 몰입이 된거죠. 킹덤컴 2를 제작할때 전체적인 스토리 줄기를 작성한 작가분들의 공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시리즈 전 작품인 킹덤컴 1을 플레이할 때 느꼈던 것은, 재밌음과 불편함 + 불쾌함이 공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킹덤컴 2도 마찬가지였네요. 킹덤컴 2의 1막(첫번째맵)을 플레이하던 40 50시간은 헨리가 나고, 내가 헨리가 된 듯한 몰입감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기 때문에 (불편함 불쾌함, 사람 질리게만드는 경험은 2번째 맵에 들어선 순간 부터 확실히 체감되기 시작했음) 킹덤컴1을 엔딩 본 경험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킹덤컴2도 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만, 킹덤컴1을 플레이해보지않고 킹덤컴2를 해볼까? 스트리머 방송 봤는데 재밌어보이던데 해볼까? 고민 중이신 분들에겐 선뜻 추천하진 못하겠어요 개발진이 킹덤컴1에 비해서 킹덤컴2는 최대한 캐쥬얼하게 만들었다고하지만 킹덤컴 2는 모두에게 호평받고 더 나아가 극찬도 받을 수 있는 미슐랭 스타 받은 식당이라기보단 여전히 맛있는 홍어집, 맛있는 취두부집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스포일러-- "전에 내가 했던 말 기억하느냐? 세상을 살만하게 만드는 것들은 얼마든지 있단다. 푸른 하늘, 따스한 햇살, 발밑에 펼쳐진 푸른 잔디, 아름다운 여자들, 맛난 술, 좋은 친구들..." 개발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거 엔딩에 라드직이 말하는 이부분인데 바로전에 가족이 니 잘못을 심판하고 꼽주는데서 사람들이 많이 빈정 상해 하더라고... 이거보고 딱 1부 마지막 네바코프에서 한스가 기가막힌 석양뷰 발견했다고 하고 주사위겜 하는거 생각났음 그리고 한판하고 느낀 부분이 좆같은날은 항상 좆같은일만 벌어진다 잠이나 자야겠다~ 이러지 근데 이거도 마침 딱 석양뷰네 싶었음 그래서 이 장면을 보고 미소 지을수밖에 없더라 작중 내내 헨리는 복수를 위해 달려왔는데 어쩌다보니 수흐돌도 구하고 형제나 마찬가지인 동료들을 모두 구해내는 영웅이 됨 사무엘...악마 친구들...한스와 고드윈...무사까지... 항상 부각하는 장면은 복수였지만 요상하게도 작중 내내 2부 메인퀘는 악마 친구들이랑 배꼽잡고 웃게 만드는 꽁트들로 가득했지. 작가의 필력이 돋보여서 손바닥 뒤집듯이 심각한 상황에서 갑작스런 개그씬으로 넘어가도 진짜 웃음터지게 만드는 장면들 덕분에 보통의 상황이라면 몰입깨지고 산만해질수도 있지만 너무 웃겨서 오히려 애들에게 깊게 정을 가지고 빠지게 되었음. 예를들어서 유저 대다수가 쿠벤카가 낙마할때 식겁하고 돌아왔을때 미소지었을거임. 그리고 추가로 넌 영웅이야 임마~ 하면서 자꾸 강조함. 라드직과 게임 클리어할때 나오는 말로 말야. 악마 친구들과 같이있을때 루스하르트 저택에서 고드윈이 하는 대사중에 이거였음. 나이를 먹으니 고향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실제로 1부에선 고향이라고 할만한 제대로 된 장소가 없었는데(심지어 1편에선 스칼리츠도 잿더미가 되었으니) 2부에선 악마술집이라는 베이스를 항상 방문하게 되고...시간이 지날수록 동료들 북작거리며 심지어 헨리처럼 고향떠난 무사까지 걍 여기 남을까~ 하고 그럼. 결국 개발자들이 원했던건 헨리의 이야기가 단순한 복수가 아니라 복수를 이뤄감으로서 생긴 새로운 가족들을 소중히 해라. 즉 모두에게 지금의 현실에 충실해서 행복해져라 라는 메시지를 원했다고 생각함 나는 아울리츠의 최후를 보고 상당히 인상적이였는데, 아울리츠는 실제 역사에서도 쇠뇌맞고 죽었지만 킹덤컴에선 어처구니없이 술취한 악마가 꼴받는다고 쏜 쇠뇌에 맞아서 오늘내일하며 골골대고, 대면한 헨리에게 난 그저 내가 할수있는걸 성실하게 하고 살았다고 변명함. 난 괜히 찝찝하게 굴길래 어차피 고통스럽게 뒤지겠지 하면서 안죽이고 도망갔는데 후에 찾아간 헨리의 대사가 인상적이였음 꿈속에서 나올만큼 두렵고 증오스러웠던 원수였는데, 자기가 할일을 한 대가로 외롭고 쓸쓸하게 가족에게 배웅받지 못하고 죽었구나...하면서. 약간은 헨리가 ptsd를 극복한걸까 싶어서 조금 뭉쿨하기도 했지 새칸과 아울리츠는 공통적으로 자기가 할일은 해왔다 굳게 믿으며 킹덤 컴...이란 대사를 했단걸 생각하면 헨리 역시 마찬가지로 자기가 할 일을 해왔고, 라드직과 개발자가 하는 메시지는 이거같음 결국 마크바트 폰 아울리츠를 죽였던, 쌓아왔던 업적들은 이제 헨리에게도 쌓여가고... 복수보다 더 멋진 것, 용서라는 뻔하디 뻔한 어이없는 강요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에 헌신하는걸 잊지 말자는 교훈을 원했다고 생각함 어느순간 악마들과 한스...고드윈...사무엘...모두 사랑스럽고 반갑더라 이젠 복수보단 얘네들의 이야기를 더 보고싶었고 죽지 않길 바라게 됨. 곱씹어가며 리뷰를 써보니 참 사랑스러운 게임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듬 근데 자꾸 뭐뭐를 찾으세요 하면서 직접 안보여주고 범위 보여주는거 진짜 진짜 화나서 개쌍욕나오는데 그거 그만좀 만들어 시발아 반박시 야옹

  • 출시한지 좀 되었는데 버그 잡을 생각을 안하네. 뭔 도안 배워도 배워지질 않고 새둥지는 땅에 쳐박히고 사이드 퀘스트도 동작안되는 버그 많은데. BUG!!!!!!!!!!!!!!!!!!!!!!!!!!!!!!!!!!!!!!

  • 장점투성이인 게임 싹싹긁어서 재밌게 즐겼는데 전투는.......호불호 갈린다고하지만 내가봤을때 이런 전투시스템 좋아할사람은 별종이지않을까 함..

  • 근토리 싫어해도 그냥 게임 자체가 재밌음. 몰입감 자체가 지리고 게임 시스템이 꽤 직관적이고 적응하기 쉬움. 전투도 재밌음. 최적화도 잘됨. 2060으로 재밌게 플레이함. 발더스게이트3 이후로 이렇게 재밌게 게임한건 오랜만임 강추

  • 헨리 등장~ 1편보다 더 재밌고 알차게 짜여져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그저 달인의일격 각만 보던 1편과 다르게 2편은 달인의 일격을 어느정도 제한시켜놓고 회피나 가드반격 플레이도 꽤 성능이 나쁘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다굴빵도 1편보다 훨씬 덜했구요. 전투밸런스가 엄청 좋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1편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스토리도 중후반의 1403년의 정치상황, 1편 이상으로 중요한 역사적 인물이 많이 등장해 그 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모르면 몰입하기 힘든 것도 분명 있긴 합니다. 특히 1편 이후를 그대로 다루기 때문에 1편 스토리는 어느정도 보고 가야 캐릭터들의 반응을 이해할 수 있구요. 그 대신 2편은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그만큼 대규모 전투도 많고 얀 지슈카같은 한국의 이순신급의 명장도 나오는 등 2편 주연의 역사적 인물은 알아두면 더 재밌는 게 많더라구요. 전 1편보다 더 재밌게 즐겼습니다~ 자유도도 최근 나온 겜 중에 가장 뛰어난데 젤 신기한 건 초창기임에도 버그가 크게 없었단 겁니다. 발더스3이나 스토커2 등을 했을 때 초기에 버그가 너무 많아서 진행이 이상해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는데 킹덤컴2는 이상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이상한 버그를 겪은 적은 거의 없었네요. 최적화도 다른 게임보다 뛰어나구요. 전체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진입장벽은 있지만 진입장벽만 극복하고 중세분위기에 관심이 많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우리 모두 헨리 오브 스깔리츠에 라드직 꼬빌라의 병사가 되어봅시다!

  • 게임 이때까지 하면서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 본 캠페인 말고도 서브 퀘스트도 엄청나게 재밌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 무기밸런스 최악임 숏소드 최강, 달인의 일격도 되고 데미지도 롱소드와 맞먹고 공속도 빠르고 한손무기 숏소드로 폴암, 메이스, 도끼같은 중병기 상대로 달인의 일격으로 쳐내는게 말이됨? 그리고 검은 달인의 일격이라는 강력한 기술이 있는 반면 나머지 무기는 도대체 특수기술도 없고 강점도 없고 제구실도 못하는것같네 전투는 그냥 스탯빨임. 스탯낮으면 페이크고 기술이고 안통함 (달인의일격빼고) 결론은 숏소드 압도적 op

  • Great story line. Beautiful medieval open world. They've improved upon the success of the first game. Really loved the smooth delivery of the previous story during tutorial for those who never played the first game. Hardly any bugs. Very well polished. This is how a sequel should be.

  • 게임에 이렇게 몰입한적은 진짜 별로 없는데 이거하면서 몰입 오지게함 막 나도 롱소드 휘두르고 싶음

  • 진짜 중세느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오픈월드 게임 현실적인 반응과 게임적 허용이 적당히 잘 섞인 느낌으로 조절이 절묘하게 잘 맞는느낌 메인퀘스트는 중세 사극보는 느낌이고, 사이드는 재밌는 드라마 한편 본 느낌으로, 사이드퀘스트가 정말 깊고 재밌음 1편을 플레이하는 편이 좀더 메인퀘는 몰입이 되는거같지만, 1편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거리가 풍요로운 게임 2막에서 좀 장비를 확 풀어주기에 난이도 하강이 좀 빨리오긴하는게 단점. 스토리를 중시하는 편이면 오히려 편하게 진행이 가능해서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긴했음

  • 지금까지 내가 해본 게임 중에 최고인거 같음 스토리는 정치물, 모험, 전쟁서사시가 적절하게 섞여있고 전투 시스템은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되서 훨씬 재밌어짐 10만원에 팔아도 해볼만한 게임

  • 최고의 게임입니다 진짜 몰입하면서 하고싶으시면 1편을 하시고 플레이하세요 1편이나 2편이나 그래픽차이가 거의없습니다. 스토리로 울고웃고 체코역사에 대해서 찾아보고 있는 스스로를 보게될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게임만들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 킹덤컴 1편도 DLC 정주행 했지만 2편만큼 참신한 욕 별에별게 다 나오는 건 처음본다 괜히 명작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 돈만 있다면 무조건 추천하고싶은 게임 이다

  • 진짜 재밌다. 더 비싸게 주고 샀어도 후회하지 않았을 게임. 킹덤컴1을 처음 했을때는 잘 적응을 못했는데 2로 넘어와서 모드 좀 쓰고 하니까 게임도 편하고 재미도 배가 되는 느낌. 킹덤컴2로 킹덤컴을 처음 입문해도 좋은 것 같고, 게임이 어려울 경우(전투가 어렵거나 기술 레벨 올리기 오래걸리는 경우 등) 적절하게 모드 사용해서 더 윤택하게 게임할 수 있고 어느정도 고이면 모드 없이 순정이나 모드를 이용해서 더 고난이도로 플레이해도 좋을듯. 암튼 게임은 완전 추천입니다. "할인하면 사야지~" 하지 마시고 당장 사도 후회 안합니다.

  • 안X같은 조작감과 안X같은 버그와 안X같은 불편함이 합쳐져 갓겜이 되었습니다. 물론 호불호 갈릴겁니다. 근데 어쩌라고요? 꼬우면 사지 마세요. 환불하세요. 이 게임은 당신을 위한 게임이 아닙니다. 당신이 이 게임에 맞춰져야 합니다. 당신이 중세를 기다려왔다면, 사세요.

  • 위쳐3, 레데리2, 사펑2077, 킹덤컴1 플레이한 유저로서 재밌게 했슴다. dlc가 기대가 되네요.

  • 재미는 있다 확실히 하지만 진짜 제작자 패죽이고 싶어지는 순간이 가끔씩 있다

  • 143시간동안 모든 서브퀘 햝으면서 놀고 있는데 게임저장 버튼 누르니 그동안의 모든 세이브가 다 날라가버리네요 현타 너무 와서 멍하니 모니터 보고 있다가 게임 삭제 누르고 평가라도 남겨봅니다. 세이브 파일도, 클라우드 세이브도 한 번에 날라가 버리는 게임은 첨이네요

  • 허하다

  • 킹덤컴1도 진짜 재밌게 했는데 그에 걸맞는 완벽한 후속작이네요. 자잘한 버그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습니다. 강추

  • 서브퀘스트가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있고 재미또한 있어서 메인퀘 하려다가 서브퀘만 하게됨. 중세시대 오픈월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꼭 해보시길.

  • 4시간 동안 플레이했다고 뜨지만, 모두 로딩시간이었습니다. 심지어 게임을 해본 적도 없음. 플레이어를 움직여본 적도 없음. 그냥 시작하면 나오는 컷신 보고 로딩화면만 계속 보다 끄고 다시 켜서 시도해보고 반복. 이거 저만 이런가요? 제발 해결 방법이라도 아시는 분.. 생각보다 이런 현상 겪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해결법 공유 부탁드려요... 아무리 어떤 짓을 해봐도 바뀌질 않네요.. ㅡSSD 를 구매 후ㅡ 진짜 뒤지게 재밌네 ㅋㅋ 개추요 갓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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