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추천 - 풀보이스, 짜임새 있는 스토리, 훌륭한 연출, 분위기. 한국어 번역은 되어있지 않지만, 굉장히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퍼즐과 텍스트 위주의 게임입니다. 1만원 후반대의 게임임에도 모든 텍스트에 보이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토리가 매우 짜임새 있습니다. 모든 맥거핀이 해소되지는 않으나 스토리 내에서는 기승전결과 복선회수가 완벽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텍스트와 성우의 좋은 연기력으로 표현되는 연출이 매우 훌륭합니다. 위의 스토리, 연출에 힘입어 작품 내내 특유의 분위기를 잃지 않습니다. 1만원 대의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완성도입니다. 다 깨는 데 약 4시간이 걸렸는데,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풀 더빙, 스토리가 흥미진진 추천 안할이유가..? 참고로 유니티 엔진이라 기계번역이 가능합니다 해보니까 중간중간에 폰트가 깨지긴 하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번역은 파파고 와 딥엘을 추천드리는데 딥엘이 요즘 오락가락하니까 파파고를 추천드립니다

엔딩 전까지는 흡입력 있는 갓겜 엔딩 느낌 : [spoiler] 꿈도 희망도 없는 비극. (배드엔딩 싫어해서 비추천) [/spoiler] 엔딩 스포 : [spoiler] 주인공이 죽었어도 살아남은 나머지 인물들이 뒤를 이어서 뭔가를 할 줄 알았는데 그냥 싹 다 뒤가 안 좋게 끝남. 악의 승리 [/spoiler]

컴퓨터로 진행하는 퍼즐게임인데 유니티 번역 폰트 2019버전으로 진행하면 폰트 깨짐없이 잘 진행되네요. alt+t누르면 번역도 해제되니 퍼즐 풀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부 번역되는게 아니라서.. 스토리는 꽤나 만족스럽게 봤네요. 만원 초중반에 이정도면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재밌긴한데..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은 시점에 게임이 끝나버림

플레이 타임: 3시간 장점: 소재는 그냥 무난초한데 더빙을 잘해놔서 몰입감이 지림. 효과음, 배경음악도 준수한듯. 해킹, 감시, 수사물 좋아하면 추천. 짧긴한데 오히려 플탐 3시간 컷이라 부담없음. 단점: 영어를 잘 모르면 맛없음. 고등학생 영어 수준. 미드 수사물에서 나오는 용어가 많음. (분위기만으로 해석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스포: [spoiler]결말이 짜침, 멀티엔딩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spoiler] 총점 7/10 (할인할 때 사서 해보면 좋음)

FBI의 사이버 수사를 모티브로 한 스크린라이프 추리 게임. Hacknet이나 Orwell 같은 GUI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영화적인 연출을 꽤나 세련되게 구사한다는 것. 흥미로운 시각적 연출과 효과음, 음악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한 편의 인터랙티브 무비를 보는 듯한 체험을 선사해 준다. 지금까지 해 본 동일 장르 게임 중 단연 최고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게임의 스토리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미국의 유명한 음모론이 핵심이 된다. 그 덕분에 20세기 중반의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막상 작중 사용되는 사이버 환경은 21세기의 최첨단 IT 기술의 결과물에 가깝다. 의도적으로 다양한 시대상을 혼합해 놓은 듯하다. 연출 덕분에 몰입감은 정말 뛰어난데, 다만 스토리의 현실성을 따지자면 극적 전개를 위해 눈감아 줄 만한 부분이 다소 있다.

게임 컨셉은 재미있는데 분량이 심각하게 짧다 켜놓고 시간태운거 빼면 엔딩까지 2시간정도임 24년 12월 기준 한패가 있지만 일부번역이라 플레이하려면 영어를 어느정도 읽어야함 게임이 진짜 짧아도 뒤지게 짧아서 가격은 3~4천원 언저리까지 할인할때가 되서야 적절하다고봄

체험판은 한글 번역 되어있지만 본편은 한글 번역이 없음 영어만 되면 정말 추천하는 게임 게임 플레이중 나오는 노래나 사운드가 되게 좋은편

몰입감이 진짜 좋음 근데 내용과 분량이 프롤로그만 보여주는 느낌

못구해서 미안하다.. 그래도 행복하지..?

ENDING IS NOT satisfied ...............

재밌어요

와 이거 개쩌는데

GOOD

데모에 한글도 나오고 진행방식도 마음에 들어서 냉큼 구매했는데 정식버전엔 한글이 없다.... 데모에있으니 언젠간 업데이트 해주겠지???,,, 현장요원의 요청으로 자료 분석해서 단서를 주는 분석요원으로 일하는 신입 요원 주인공... 자료분석이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봐야될부분도 있고 해서 재밌음.

영화 서치처럼 주인공이 다루는 PC화면과 상호작용하는 게임 독특한 게임성과 신박한 연출을 보고 싶다면 추천

반전의 반전 후속작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후속이 기대되는 추리게임

재밌는데 엔딩이 노맛

다운로드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좀 더 플레이 타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플레이하고 싶어요. 후속작을 꼭 만들어주세요.

엔딩 본 뒤에는 스크립트 스킵이나 챕터 선택이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쉽네요 그거 외엔 너무 좋아요.

한글 지원 안함. 이럴땐 항상 영어가 마치 모국어가 된 느낌.. 아무튼 대충 FDI의 IT 가이가 되어 현장 요원을 서포트하는건데 선택지는 대개 답정너 스타일인것 같음. 하지만 배경이 대략 80년대 즈음이라서 그 키보드치는 타다닥 소리나, 윙윙거리는 소리 등이 너무 좋음. 불끄고 이어폰 끼고 게임하면 ㄹㅇ 에이전트 된 느낌임... 대부분의 영어는 한국 고등학생 수준의 영어임. 하지만 유전자 검사 등의 좀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보임. 이건 근데 해석할 필요 없긴함.. ㅋㅋ;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근데 맨 마지막 미션에서 욕나왔음. 본인 캐나다 유학생 출신인데, 마지막 미션이 폭탄해체를 돕는건데, 선택지의 한계 + 시간압박때문에 아주 ㅈ같았음. 안그래도 모국어 아니라서 모국어에 비해 느리게 읽히는데다 이 ㅈ같은년은 지가 뒤지게 생겼는데 화만 ㅈㄴ내고 일부는 좀 돌려말함. 그래서 이부분할때 파파고나 유니티 기계번역이라도 사용하셈.. 이상 요원 죽여버린 FDI ~폐급~ 에이전트였음

야이씨발새끼들아 게임스토리를 이런식으로했어야했냐 너희 개발자 고소할거니까 각오해새끼야 알았어!!!!!!!!!!

스토리 흡입력이 좋습니다. 인터페이스 구동방식도 재미있었어요!

볼륨이 짧다 ... ... ... ... ... ... ... ...

오늘부터는 나도 국정원 Handler다. 노트북으로 방에 불 다 꺼놓고 이어폰 낀다음에하면 몰입감이 끝내준다. 폭탄해체 시킬 때는 얼탱이 없긴했는데 해보니까 그것도 재밌더라. 스파이 영화 좋아하면 다 알만한 그런 클리셰가 많이 나오긴 하는데 적절하게 잘 써서 식상하지는 않고 오히려 반갑다. 플레이타임이 짧지만 굉장히 알차다

여러가지 의미로 어느정도 내용은 추측 가능 몰입해서 하다 보니 아는 맛이지만 맛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게임 길이도 적당 (딴짓하면서 하면 3시간 정도 소요) 2 나왔으면 좋겠다 :) -> 이대로 끝내면 좀 ㅠ

엔딩 장난치나.......... 엔딩만 제외하면 인터페이스 방식부터 다 좋았는데.... 다른 엔딩 추가해주라,.... 아니 생각할 수록 화나네 20분동안 살려놨더니 신문에 어디갔는지 찾는거 어쩌라고...

쓰레기입니다 굳이 제 플레이 타임만큼 플레이 하실 필요 없는 게임이니까 참고하셔서 제때 제대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이 얘기를 리뷰에 써줬고, 그걸 제가 봤다면 제 삶에 몇시간은 더 행복하게 지냈을 것 같아요 여러분을 위하여... 무명의 플레이어 올림

화면을 보며 실제로 연방수사국 오퍼레이터가 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리뷰들이 짚듯 사건 자체는 아주 간단하고 진상을 짐작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런 류 게임처럼 케이스가 무수히 많거나 할 일이 무한히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고, 오히려 영화 한 편 정도의 스토리를 의도한 듯한 담백한 분량입니다. 다만 순간순간 단서가 이어지는 순간의 연출, 그리고 특히 🔅사운드🔅에 공을 굉장히 많이 들여서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 점이 다른 게임과의 차별점입니다. 영화에서 본 듯한 상황들이 줄줄 이어지므로 긴장이 풀릴 새 없이 계속 답없는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하고요. 몰입감이 짙어서 자신이 내리는 선택 하나하나에 과몰입하게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헤드셋 딱 끼고 몇시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패 배포해주시는 분이 정말 잘 해주셔서 진행에는 무리가 없었는데, 디테일하게는 눈치로 헤쳐나가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평소의 대화는 그렇다치고 메뉴얼 같은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난이도가 올라가니까 공식 한글화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게임을 다 깨고나니 또 이 경험을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후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게임 퀼리티에 비해 가격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