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ed Moss

트윈 스틱 슈팅 메트로배니아 Rusted Moss의 세계에서, 여러분은 갈고리 하나에 의지해 지도를 탐험하고 마녀와 낡은 기계를 파괴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과거 인류의 터전이 있었지만 지금은 멸망한 이 황무지에서, 잊혀진 한 요정이 인류의 마지막을 고하려 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이 매트로배니아 스타일 게임에는 물리 기반의 갈고리 액션이 적용됩니다!



Rusted Moss는 360° 조준 시스템을 갖춘 갈고리와 무기를 활용하는 매트로배니아 스타일 게임입니다. 자유로운 조작으로 여러분이 캐릭터를 어디서든 완벽하게 움직일 수 있는 매끄러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횡단 이동을 사용해 자신만의 방식을 발견하고 정확한 사격으로 앞을 가로막는 마녀와 기계를 날려 버리세요.




갈고리 능력은 처음에는 사용하기 어렵지만, 능숙해지면 매우 유용합니다. 독특한 물리 역학을 지닌 이 갈고리는 운동가속도를 활용해 캐릭터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마치 암벽등반처럼, 여러분은 이 황량하고 쓸쓸한 황무지를 여러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끼가 뒤덮인 구조물에 갈고리를 걸며 험준한 지형을 헤쳐나가세요.




더 이상 8방향으로 총구를 겨누지 마세요. 트윈 스틱 슈팅 게임인 Rusted Moss는 급박하고 정밀한 총격전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스타일과 상황에 적합한 무기를 빠르게 전환하세요. 갈고리를 걸기 전에 빠르게 접근하여 산탄총을 사용하거나 갈고리를 사용해 저격수를 끌어내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세요!




사격 기술과 갈고리 기술을 한계까지 활용하세요! 강력한 마녀부터 기계 괴물까지 다양한 보스전이 여러분에게 독특한 도전을 선사할 것입니다. 칼날을 피하고, 에너지망을 지나 마법 거미에게 한 방을 날려주세요.



폐허만 남은 황량한 대지를 가로지르며 인류 문명의 잔해와 녹슬어버린 고철 발명품을 목도하세요... 존망의 위기에 몰린 인류는 요정의 침략을 받기 직전입니다.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요정에게서 훔친 마법을 마녀에게 부여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마법을 빼앗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인류가 빼앗은 마법 중 하나는 다른 것과는 다른 성질을 지녔으니까요. 그 마법은 한 인간 아이에 깃들어 완전히 다른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 부모 밑에서 자란 펀은 요정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는 마법의 화신입니다. 퍼크라는 이름의 신비한 그림자와 함께, 펀은 인류를 멸하고 마법을 요정에게 돌려주기 위한 여행에 나섭니다.

인류와 요정 중 여러분은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게임 특징:

  • 갈고리 기술을 능숙하게 사용하세요.
  • 20가지가 넘는 독특한 능력을 발견하세요!
  • 전략과 플레이스타일을 자유롭게 구상하세요.
  • 강력한 능력을 지닌 6명의 보스를 물리치세요.
  • 8종류의 독득한 무기를 발견하세요.
  • 멀티 엔딩 지원
  • 세상을 여행하며 존속을 위해 투쟁하는 인간와 요정을 만나보세요. 이들과 대화하며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 잊혀진 사원과 버려진 컴퓨터 스테이션을 찾아 오래 전 잊혀진 비밀과 이야기를 발견하세요.
  •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분위기의 픽셀 아트를 경험하세요. 현대적인 아름다움과 복고풍 분위기를 동시에 지닌 Rusted Moss의 세계에서 부드러운 픽셀과 세련된 애니메이션을 확인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00+

예측 매출

51,6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https://playism.com/contact/consumer/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32 긍정 피드백 수: 26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Positive
  • 표지에 미인분은 게임에 나오지않지만 재밌게 즐겼씁니다

  • 갈고리에 대한 숙련도를 많이 요구하는 게임 (갈고리로 등산 시킴;) 숙련되는데 고통이 따르지만 재미는 있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건 재미를 반감하는 요소가 될 수도 난이도 자체는 맵지 않다 쉬움 난이도도 존재하고 보통으로 엔딩까지 봤지만 엄청 막히는 구간은 없었다 버그가 은근히 많다 특정 보스에서 억까 패턴이 존재하고(아무리 봐도 의도한 건 아닌듯) 보스 잡고 스크립트 뜨기 전에 캐릭터가 낙사하여 위치가 재조정되면 스크립트 떠있는데도 움직일 수 있음(큰 문제는 아님) 특정 구간에서 옆맵으로 넘어갈때 낙사할 시 무한으로 낙사하는 구간이 있어서 부활해서 다시 시작해야됨(큰 문제는 아님) 이런 저런 버그로 게임에 몰입을 방해하긴함 하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듯 재접하면 웬만한 버그는 다 풀림 스토리 상 마지막 스테이지가 어려운 난이도를 경험하려고 했던것 같지만 하는 내내 불편하고 짜증났음 [spoiler] 막 보스 패턴 또한 방어 전리품으로 도배하지 않는 한 깰 수 없는 정도 [/spoiler] 막 보스 입장 전에 전리품 바꿔도 죽으면 저장이 안돼서 계속 바꿔줘야되는 부분은 심히 짜증남 전체적으로 완성도 살짝 부족하고 뒤로 갈수록 이런 점이 부각됨 정가주고 사기엔 좀 아까워서 급하지 않다면 25%이상 세일을 노리는게 현명함 본인은 10%세일에 샀지만 이정도면 만족함

  • 바람이랑 연구실이 넘 좇같어~~~

  • 진행도 100% 찍고 쓰는 간단리뷰(내용 스포 없음) 1. 로프 플레이 호불호 갈릴 것 2. 맵 마커 기능 없음 , 커뮤니티를 보니 추후 추가될 것 같긴 함 3. 비밀 벽 , 땅 하나도 없음. 장신구 종류는 꽤 있는데 게임 자체가 로프를 이용하고, 다루기 쉽지 않다보니 비밀 공간보다는 맵에 널려있음 4. 도전과제 단 하나의 세이브로만 100% 사실상 불가능 + ㅈ같은 도전과제 있음 5. 여러 종류의 엔딩이 있지만 특정 엔딩을 먼저 보면 다른 엔딩을 못 보는 시스템은 없음 6. 5번과 비슷한 맥락으로 되돌릴 수 없는 분기점이 존재하지 않음(이벤트) 7. 세이브 to 세이브 지점으로 텔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맵 테마마다 1개씩의 텔포 구역이 존재해서 요거끼리만 텔포 가능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a 지점갔다 b지점 갔다 여러 곳을 왔다갔다 하진 않아서 그나마 다행 8. 로프와 사격 5:5의 플레이라기보단 로프 : 사격 9:1 느낌 , 생각보다 전투가 주가 아님 9. 세이브 포인트는 넉넉할 정도로 많음 , 함정이 개많긴 하지만 체력이 1칸만 닳음 10. 맵 테마에 어울리는 BGM 11. 도전과제 다 깰 거 아니면 다회차 요소 없음 정리하자면 로프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살 만한 게임이고 전투를 주로 생각하고 산다면 실망감을 느낄 수도 있다 메트로배니아 + 로프라는 신박한 시스템을 갖췄지만 퍼즐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한건 상당히 아쉽다 수작이라는 느낌은 절대 받을 수 없었지만 나름의 신박함은 존재함 제 값 주고 사는 건 비추천 찜 목록에 박아놨다가 한 30~40퍼 대로 세일하면 사서 해보세요

  • 장르: 메트로배니아 + 컨트롤 플랫폼 게임 난이도: 다소 어려움 사양: 전반적으로 높은건 아닌데 그래픽 카드 사양이 낮다면 중간에 툭툭 끊기는 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좋은 사양의 컴퓨터가 필요. 본인은 되게 재밌게 플레이 했는데 이런 장르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호불호가 갈릴지도? 장점 1. 부드럽고 뛰어난 조작감. 내가 가고자 하는 만큼의 방향대로 캐릭터가 정확하게 따라와 준다는 느낌. 이 게임을 하면서 컨트롤 미스로 죽은 적은 많아도 조작감이 구려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2. 몽환적이고 부드러우면서 잘 어우러지는 배경과 음악. 트레일러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게이에서 나오는 음악과 배경 연출이 상당히 뛰어나다. 긴박감이 넘쳐야 할 때는 확실하게 빠른 템포로 노래가 나오다가 잔잔하고 부드러운 곳에서는 느린 템포로 음악이 나와 자연스럽게 게임 분위기에 몰입이 됨. 3. 직관적이고 간편한 컨트롤 기술. 새 기술을 배우게 되면 그 기술에 적응 할 수 있도록 간단한 튜토리얼이 진행 되는데 새 기술을 적응하기 위해 학습하는 구간과 응용할 수 있는 구간이 다양하고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서 자연스럽게 기술을 익히게 된다. 갈고리 기능도 단순히 천장 혹은 벽면에 붙은 이끼에 던져 추진력을 얻고 더 높은 곳 더 먼곳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전부인 지라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 치고는 지나칠 정도로 어려운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다. 4. 전조 증상이 뚜렸하고 정직한 패턴을 가진 몹과 보스. 모든 몹과 보스들의 전조증상이 매우 뚜렷해서 눈으로 보고 피하는 것이 여느 게임보다 훨씬 더 쉽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대놓고 이 구간은 위험하니 어서 피하라는 식으로 아예 느낌표 모양의 경고문이 화면 곳곳에 뜨기 때문에 정신만 차리면 노히트로 클리어 하는 것도 할 수있다. 흔히 말하는 억까 패턴을 가진 적들은 극히 드물며 단지 그 어떤 공격에도 무적 판정을 가진 몹 하나를 제외하면 모든 패턴을 눈으로 보고 익히며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5. 활용도가 높은 부적 시스템. 할로우 나이트의 부적 처럼 이 게임에서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얻게 되는 다양한 부적들이 존재하는데 각 부적마다 특정 구간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버려지는 부적은 거의 없다. 즉 각 부적마다 최소 한 번 이상은 쓰이기 때문에 마냥 필요없다고 부적을 얻지 않고 플레이 할 경우 꾀 심한 리스크가 있다. 6. 유저친화적인 세이브 포인트 위치와 수많은 저장 요소들. 기본 자동 저장시스템은 말할 것도 없고 구간 마다 거의 항상 저장할 수 있는 곳이 나오는 지라 이 게임을 하면서 세이브 구간이 적다는 말은 일절 나올 수가 없다. 어느정도 이냐면 특정한 어려운 구간을 넘어가면 바로 세이브 구간, 여러 층으로 나뉘어진 구조라면 각 층마다 세이브 구간, 보스전 직전에 바로 세이브 구간,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면 세이브 구간 등등. 그냥 개발자가 대놓고 쉽게 쉽게 편하게 게임하라는 식으로 세이브 구간을 굉장히 많이 배치해 놓았다. 단점 1. 무언가 부족한 화폐, 상점 시스템. 여느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이 그러하듯 이 게임에도 돈을 모아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부적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존재한다. 근데 문제는 이 게임에서 모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 이론상 999999원인데 정작 4000원 까지만 모으면 이 게임에 있는 모든 부적을 다 사고 장비까지 다 업그레이드 하고도 돈이 남는 수준으로 돈의 사용처가 너무 적다. 더군다나 몹을 죽여도 돈을 그리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게임 엔딩까지 보고 나서도 10000원은 커녕 3000원도 겨우 모일까 말까 한 수준이다. 상점 시스템도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각 상점마다 판매하는 물건은 단 3개 뿐이며 이마저도 다 구매하고 나면 상점으로서의 가치는 끝나게 된다. 그리고 3개의 물건 모두 부적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거 신경 안 쓰는 사람한테는 그저 시간 낭비이다. 2. 일부 다소 난해하게 만들어 놓은 구간. 특정 구간에서는 지나치게 어려운 컨트롤을 요구하는 곳이 존재한다. 특히 그 구간이 비밀길로 향하는 곳이라면 그 구간의 구조는 거의 무조건 올라가기 힘들게 설정되어 있다. 3. 메리트가 없는 비밀길. 일부 비밀길은 확실히 좋은 보상을 주긴 하지만(인벤토리 추가, 마나 추가, 체력 추가) 대다수는 기껏힘들게 도달해도 겨우 돈 몇푼 주는거랑 숨겨진 이야기를 알려주는 비석이 나오는게 전부이다. 4. 조금 부족한 멥 시스템. 탭키를 누르면 지도가 나오지만 정작 마커 기능이 없기 때문에 특정 구간을 다시 되돌아 가려면 해당 지역의 위치를 외워두지 않는 이상 돌고 돌아 한참을 해매는 구조로 되어 있다. 기억력이 좋지 않는 경우라면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될 지도... 5. 활용도가 너무 낮은 총들. 이 게임에는 총 6개의 다른 능력을 가진 총이 등장하지만 정작 제대로 쓰이는 총은 2가지 뿐이며 아마 십중팔구 권총이랑 유탄 발사기일 것이다. 극초반에는 기본 무기인 레일건 만으로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히자만 보스전을 상대하다 보면 결국 딜레이가 있는 충전식인 레일건 보다 마우스를 누르면 자동으로 탄이 계속 발사되는 지속성이 뛰어난 권총이 1티어인 사실을 알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특히 산탄총은 딜은 높지만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서 극히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사용불가급이고 플라즈마 건은 순간 화력이 매우 강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번 쓰고 나면 재장전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지속성 문제로 권총한테 밀린다. 저격총은 강력한 한발을 내기에(풀 차징시 공격력을 올려주는 부적을 착용한 기준으로 한번에 100이 넘는 대미지를 낸다!) 나름 요긴하게 쓰일 수는 있지만 문제는 마나를 소모해서 총을 발사하는 방식인지라 마나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총을 들고도 쏘지 못하는 웃픈 상황이 오게 된다. 결국 제대로 쓰이는 건 지속성 원툴 권총이랑 총의 반동을 이용해 특정 구간을 쉽게 쉽게 넘어가게 해주는 기동성이 높은 유탄 발사기 뿐이다. 그리고 게임에서는 안 알려주는데 원래 무기를 바꾸려면 쉬프트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골라야 하지만 단축키가 따로 존재한다. 상단에 1 2 3 4 5 6 번을 누르면 즉각 총을 바꾼다.

  • 잼긴한데 피지컬 너무탐 흑흑

  • 전형적인 어려운거와 더러운거를 구분 못한 난이도

  • 모모도라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아트 스타일에 매력적인 로프 액션을 첨가한 매트로배니아 슈팅 게임 이게임은 로프 액션에 크게 초점 두고 있기에 이것에 재미를 붙이느냐 못 붙이느냐가 큰 관건인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 기대했던 갈고리 시스템 : 산나비 OR 세키로 실제 갈고리 시스템 : 미묘하게 움직이기 힘든 하위호환 후반부 가면 업그레이드 돼요? 후반부까지 안할꺼같아서 걍 비추줍니다.

  • 갈고리라는 기믹을 사용해 플랫포머 + 매트로바니아를 굉장히 잘 섞어서 2D 플랫포머 중 하드코어함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편의성이 부족해 수집요소를 즐기기엔 부적합 하며 게임성은 훌륭하지만, 스토리적으로 굉장히 아쉬운 부분을 보여준다. 물론 비석을 통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있으므로 개연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으나 개발자들도 플랫포머 장르가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을 인정했는지, 스피드런 모드가 난이도 선택에서 바로 볼 수 있으며 최근 대규모 업뎃을 통해 더욱 난이도 높은 맵이 추가되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인디 게임이므로 정보를 찾아보기가 조금 힘들다. 빠른 속도감으로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는건 쉬우니 몸으로 정보를 때우는것이 가능해서, 귀찮은 점 빼면 단점은 없었다.

  • 적어도 해봤던 메트로베니아 중 가장 독특한 메트로베니아 갈고리라고 적혀있지만 아무리봐도 고무줄로밖에 안보이는 끈을 쏴대며 등산하는 게임. 게임은 메트로베니아적 탐험 스타일이라기보단 플랫포머에 가깝습니다. 고무줄의 반동과 관성을 최대로 이용해야하는 점프 지형이 꽤나 많고 전투에서도 이를 상당히 많이 활용해야하죠. 거기에 총까지 쏴야하니 난이도로만 보면 꽤나 하드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수집 요소들도 꽁꽁 숨겨놓는 메트로베니아결과 달리 대부분 대놓고 있는 편에 가까운데 별 괴상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요소도 꽤 많아 쉽게 얻을 수 없는 케이스가 많습니다.(보여주기만 할 뿐 넌 얻을수 없다) 이는 호불호가 좀 갈릴 요소라곤 생각하는데, 의외로 이 반동이나 움직임이 정직해서 숙달이 꽤나 쉽다는게 특징입니다. 소위 똥겜들의 갈고리 액션과 달리 숙달이 빠르다고할까요. 처음 했을 때 산나비의 갈고리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당시 산나비는 얼엑), 액션성이나 특징이 비슷한게 아니라 처음엔 뒤지게 어려운데 어느 순간 익숙해져서 온갖 방식으로 로프액션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엄청 재미있게 했습니다. 저는 이런 느낌 나는 게임을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새로운 맛을 추구한다면 적극 추천할 게임이라 생각하네요. 다만 전형적인 메트로베니아 계열이나 로프액션을 기대한다면 이 게임과는 맞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로프액션과 총기를 이용한 액션이 장점 타격감 부족하고 조작감은 좀 불편함 수작

  • 이질적인 플레이 조작 체계 익숙해지면 정말 재밌는 로프 플레이 어렵지만, 도전적인 보스 몬스터들 흥미로운 스토리 배경 정말 재밌었던 메트로베니아 게임

  • 산나비 플레이하고나서 비슷해보인다 싶어서 해봤는데 엄청 재밌어요 하지만 억지스러운 점프맵들이 너무 많아서 개발자가 일부로 열받으라고 만든 느낌이 강합니다

  • 로프액션이 너무 재밌음. 2023년판 동굴이야기급. 레벨디자인도 잘되어있어서 하는 내내 감탄이 나옴. 스토리도 좋고, 도트 감성도 너무 좋았다.

  • 이정도면 갓겜임

  • 간만에 정말 재밌게 한 게임 셀레스트 좋아하면 좋아할듯

  • 보통이 보통이아니네

  • 갈고리 게임 처음해보는데 상상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엔딩도 여러개라 가격이 안아까웠어요 첫트라이때 유탄 안주워서 개고생하며서 했는데 암튼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ㅋㅋ

  • 잡템 먹기가 이렇게 힘들다

  • 재밌어요

  • 세계관도 주인공도 너무 마음에 들고, 탄성있는 그래플링 시스템이 상당한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 게임. 게임 난이도도 불합리한 수준이 아니고 적당한 어려움으로 의욕이 계속 생겨난다. 숨겨진 요소를 찾는 재미도 있고... 그러나 몇몇 구간이 정말 심각하게 어려워 나중에는 거의 운으로 지나가려 했기때문에 파고들기 요소의 난이도는 조금 더 낮았어도 좋았을 듯... 그런 점을 전부 제쳐두고도 훌륭한 도트 그래픽, 아슬아슬하게 불쾌하지 않은 조작감, 탐험하기 좋은 적당한 맵 구성... 이 게임은 수작이다.

  • 어드벤처 게임을 가장한 항아리 게임....

  • 아니 갈고리 날렸잖아 갈고리 날렸잖아 갈고리 날렸잖아 갈고리 날렸잖아 ㅅㅂ

  • 갈고리가 추가된 슈팅 메트로배니아입니다. 그나마 메트로배니아 중에서는 숨겨진 벽이라던가 숨겨진 지역 자체는 없습니다. 단지... 템을 먹기 어렵게 만들어 놨을 뿐이죠. 갈고리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용수철에 가깝습니다.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허다하고 익숙해져도 어렵긴 마찬가지 같습니다. 그리고 슈팅에 기반한 만큼 보스들이 탄막이 좀 쎕니다. 지형이라도 괜찮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렵게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중간중간에 열받는 구간도 있지만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매트로배니아를 좋아하신다면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 재밌었다

  • 유탄발사기가 개꿀이네

  • 잘 가다가 엘피넴 개 좃같이 만들어 놨네 만들면서 이게 재밌어 보이더냐? 그래도 엘피넴 하나 빼고는 재밌음

  • 로프가 탄성이 있다보니 움직임이 그 어떤 게임에서도 못 본 움직임임 이걸 이해하고 움직이는데 시간이 좀 걸림 적응 하면 이게 주된 재미이긴 한데 전투에서 활용과 플랫포밍이 묘한 맛이 있음 죽으면서 왔던데 가고 또 가야함 그나마 세이브가 자주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죽어서 갔던곳 또 가는게 싫으면 이 겜 못함 메트로배니아 특유의 맵 구석구석 햝는 재미가 있었음 솔직히 벽마다 두들기면서 다니는거 피로해서 숨겨진 방이나 보상이 없어서 오히려 난 더 좋았음.. 보스 파티클이나 이펙트가 조금 아쉽긴한데 그래도 보스전 자체는 나름 다 재밌었음 총은 다양하게 쓰게 되진 않았음.. 그냥 권총원툴로 다 깸 스토리는 나름 열심히 읽었는데도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음 트루엔딩 급전개가 있는것도 좀 아쉬움

  • 게임 자체는 재미있고 6시간만에 끝이 났음. 로프 액션은 적응하면 별 괴상한 몸비틀기가 가능해서 이점도 장점이라고 생각. 메트로베니아 측면에선 잘 모르겠음. 나처럼 저능아에 성격 급하고 조금이라도 암기해야하는 패턴 나오면 개쌍욕부터 박는 사람은 이 게임 고민을 좀 해보샘. 다만 전투에선 진짜 제작자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했음. 폐허도시와 그래플을 보고 샀는데 페허도시(뒷배경으로 찔끔 나옴) 그래플(답답해 뒤질것 같음) 죄다 비슷한 보스, 이동 경로에 대놓고 깔아둬서 엿먹이는 몹배치 개좆같이 깔린 까시와 미끄러운 조작감 낭떨어지인지 내려가는곳인지 모니터에 대가리 쳐박고 보지 않으면 구분안가는 수 많은 구간들 보스들은 패턴 짜기 귀찮았는지 죄다 비슷한 모양세를 취함 그냥 플레이어한테 무지성으로 쳐붙어서 개같은 패턴 난사 + 탄막이 캐릭터 스프라이트에 닿으면 데미지가 들어옴 탄막이 널널하게 날아오는것도 아니고 촘촘함 뭐 그럴 수 있지 그런데 마지막에 플렛포밍을 어렵게 만든게 아니라 조작감을 조져서 개좆같이 어렵게 만든건 이해못함. 막보스에서 똑같은 패턴 좆같이 난사하면서 컨샙도 이해 안가는 동방에서 볼법한 주사위 + 카드 휘두르면서 패턴 난사하는것 때문에 그나마 재미있을뻔한 과정들이 다 개좆같은 경험으로 남음. 아니 도대체 왜 시발 로프 반동으로 출렁거리는데 그 경로에 장판똥싸지르고 수직으로 올라가는 게임에 수직으로 이동경로에 장판까는건 도대체 왜 그런거지? 유저 좆같으라고 그런건가? 뒤지면 5~6개 등반 다시해야하는데? 막판 연출에 욕심부리지 말고 보스나 좀 깎아내지 똑같은 패턴에 모양만 달라진거 대여섯번 뻉뻉이 쳐돌리고 대부분 의미없는 지름길, 뒤지면 다 날아가는 좆같은 세이브 플레이어 빼놓고 지들끼리 아는예기하는 NPC들 뒤지게 많은 고유명사 때문에 스토리 보려다가 포기함. 요정이 뭐고 인간이 뭐고 지들끼리 아는 예기만하는데 어쩌란거야 마지막 보스는 진짜 여태 했던 게임들중에 개좆같은보스 top5 안에 들만했다. 하지마 씨발

  • 메트로바니아/플랫포머 두 가지 장르가 혼합되어 있는데, 그 중 플랫포머의 비중이 더 높다. 플랫포머가 무슨 장르냐면 그냥 장애물달리기하는 장르라고 생각하면 된다. 메트로베니아가 뭐냐면 그냥 맵을 존나 크게 만들고 대충 진행해도 엔딩보게 만든 장르라고 생각하면 되고. 아무튼 이 게임은 플랫포머가 컨텐츠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메트로베니아는 헤매는 김에 템같은거 숨겨놔야지~ 이런느낌으로 섞었다고 느껴진다 왜냐하면 지도와 이동에 관련된 시스템이 매우 원시적이기 때문이다. 지도 시스템은 그냥 방 한 칸을 표시하는데 그친다. 맵이 막혀있으니 나중에 와야한다고 표시할 방법은 없다. 빠른이동 시스템은 존재하긴 하는데, 욕먹기 딱좋게 되어있다 게이트들 이름이 텍스트로 왼쪽에 쭉 나열되어있고, 각 게이트를 위아래로(W,S키) 넘기면 지도에 표시가되는데 이게 시발 지도에 마우스를 대는걸로는 게이트를 바꿀수도, 이동도 안되고 오직 키보드로 목록을 위,아래로 돌려가며 지도가 존나게 흔들리는걸 보면서 가야할 곳을 파악해야되며 그렇게 골라진 게이트를 E나 F같은 버튼으로 선택하는게 아니고 마우스로 클릭해야 한다. 그리고 워프가 지역당 1~2개라 워프한번 타기도 힘듬 메트로베니아가 섞인탓에 플랫포머를 날로먹을 수 있는 템을 몇 개 놓친다면 게임플레이가 상당히 짜증나진다 이게 로프가 아니고 고무줄을 던지는 느낌이라 어떻게 잘 비비면 넘어가져서 더 짜증남 아예 갈 방법이 없는게 아니라 아무튼 할로우나이트 이후로 꽤나 친절해진 메트로베니아 생각을 했다면 상당히 짜증나는 진행방식이며 플랫포머로 생각하고 진입했으면 아무생각없이 했을지도 모르겠다만 그래도 난 좋은 점수는 못주겠다. 로프질이 너무 어려움 나중엔 로프질 잘 안함 샷건이랑 바주카로 슈퍼점프나 하고다니지 로프액션을 밀었으면 샷건같이 반동주는걸 뺐어야 하지 않나? 그랬으면 어떻게든 숙달하려 했을텐데 그렇다고 쳐도 공중에서 로프질 1번밖에 못써서 가속받는걸로 존나 날라다니는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고무줄로 벽에서 매미질이나 하는게 별 재미없음 그렇다고 비추먹을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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