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버전부터 7년 동안 꾸준히 하고있는 게임입니다. 심플하면서 파고들만한 요소들이 많고, 사기를 당할때는 대책 없지만 동시에 사기를 칠 때의 뽕맛도 지리는 게임입니다. 착실하게 실행취소도 지원하고 있어서 본인의 운빨 말고는 다른 걸 탓할 것이 없어서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고. 턴제, 오토세이브, 그리고 마우스 클릭 하나면 다른 조작이 필요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기에 언제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강추! -- 한글이 필요없는 게임이지만, 시작하실때 헷갈릴 수 있는 키워드나 팁을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너무 단순해서 바로 아실 수 있는 애들은 뺐어용 (캔트립이나 데스위시 등) pip - 주사위 숫자. +1 pip 이나 each pip 이런거 나올 때 주사위 숫자값 얘기하는 겁니다. copycat - 바로 이전 행동에 쓴 주사위 키워드를 복사합니다. 예를 들어 cleve(목표 위 아래도 적용)키워드가 있는 방패를 아군에게 쓰고 카피캣 공격을 쓰면, 공격에도 cleve가 들어갑니다. 캔트립(주사위 면이 나오면 바로 발동)효과가 있는 주사위랑 같이 굴리면 동시에 발동합니다. 부정적인 효과들도 가지고 오니 주의. echo - 이전 행동에 쓴 주사위 값을 복사합니다. rite - 아군이 쓰지 않은 주사위 값만큼 +1, 이 키워드의 주사위면을 사용하면 아군의 주사위 값도 이미 사용한 상태가 됨. pair, trio, sept, quin 등(옆에 숫자가 적힌 주사위 면) - 이전에 쓴 주사위 값이 연속으로 같으면 배수가 됨. 예를 들어 trio(3) 키워드의 주사위를 가지고 있고, 다른 행동으로 3의 주사위 면을 3번 연속쓰면(공격3 → 방어3 → 마나3. 이렇게) trio 키워드를 가진 주사위는 기본 3에서 곱하기 3이 되어서 9가 됨. 써보심 압니다. vitality - 빈 피통 추가(최대체력 증가) 다른 것들은 저도 게임 하면서 많이 못봤고, 새로 추가 된 것들도 있어서, 자주 나오고 헷갈리실 것 들만 급하게 적었습니다. 즐겜하세용

로그라이크 주사위 갓겜 장점 : 해금요소 및 다회차 플레이가 게임 난이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단점 : 해금요소 및 다회차 플레이가 게임 난이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재미, 중독성, 컨탠츠 다 챙긴 로그라이크,,, 지만 한글패치가 없다

맛있다

개재밌음

korean plz..............................

던전 탐험을 주사위 던지기로 해야하는 로그라이트 게임. 중독적이지만, 어느 정도 플레이하다 보면 조금 질리는 문제가 있다. +++ A rogue-lite game where you have to explore dungeons by throwing dice. It's addictive, but there's a problem that you get a little bored after playing it for a while.

재미있지만 안한글.

뇌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익숙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다이스 빌더 이 게임은 5명의 캐릭터가 하나의 파티가 되어서 던전을 헤쳐나가는 게임입니다.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 주사위를 가지고 있고, 이걸 굴려서 공격/방어/힐/마나 등을 얻는 방식이죠. 또, 각각의 캐릭터마다 고유의 클래스가 정해있고, 이 클래스에서만 사용되는 주사위 스킬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죽음 면역이나 부활 등의 버프 혹은 마나 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할 때 역할군을 어떻게 선택할지도 주요한 요소입니다. 또, 단순히 공방을 주고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 가지 추가 효과들이 가진 시너지가 맞물려서 최적의 전략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기본 시너지 외에도 (주로 적의 경우) 체력에 특수 효과가 붙어서 해당 체력이 소실되면 자신의 피해가 면역이 되거나 상대에게 피해를 주거나 등의 효과가 발동됩니다. 이전에 <아스트리아>에서는 자신의 특정 체력이 닳을 때마다 스킬을 쓸 수 있었는데, 저는 확실히 이런 컨셉이 마음에 드네요. 기본 게임 한 판은 의외로 분량이 짧지만, 4가지 난이도마다 조금씩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10시간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모드를 만들어놓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코어 루프는 비슷해서 손이 잘 안가긴 하지만 나름 재밌는 모드들을 많이 만들어놓았습니다. 시작부터 10명의 캐릭터를 가지고 시작하거나 직접 파티원을 고르는 등 말이죠.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덱 빌딩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한글화는 되어 있지 않지만, 영어가 어렵지 않아서 그냥 도전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360005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