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적이나 시스템적으로나 둘다 만들다 만 게임 오토모드도 없다 / 스킵모드는 있긴 한데 수동이다… 휴대전화 메뉴도 왜 필요한지 의문 배경도 에셋을 사용했겠지만 일본으로 할지 대만으로 할지는 좀 통일을 시켰어야 하는데 그냥 같이 쓴다… 굿엔딩, 노멀엔딩, 배드엔딩 다 있지만 텍스트로만 적혀있을뿐 엔딩 CG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엔딩이 저렇게 있으니 선택지에 따라 갈리는데 회차 편의성은 없다 다행히 게임 볼륨이 굉장히 적은편이라 스킵 수동모드 및 세이브로 어찌어찌 가능 이렇게 하라고 세이브창은 또 넉넉히 준듯…. 이 와중에 번역된 언어는 많은것 보면 돈 벌려고 급하게 낸듯한데 시간 좀 지나면 패치 좀 해줄는지.. 하지만 원초적인 본능 충족용으로는 좋은 게임 단어가 어색한것도 문맥이 이상한것도 있지만 한국어 번역이 나쁘지 않다 H씬의 묘사도 길지 않지만 나름 꼴리게 적었다는 점은 플러스 대사창 번역은 나쁘지 않아서 다행 아 그런데 대사가 아닌 선택지 번역은 구글이 한듯 CG퀄도 뭐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평타 정도? 전체적인 스토리도 나쁘지는 않은편 플롯 자체는 잘 짜여 있지만 역시 만들다 만 게임 답게 연출이나 진행이 참 어설프다 단점이 정말 많은 게임이지만 결론적으로 5000원에서 6000원 정도의 가격이라면 괜찮은 게임이라 봄 플레이타임은 2시간이면 가능 P.S 제작자 양심? : 설정 가면 CG 전체 열기 옵션 있음

게임 진행하면서 H씬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주인공보다 친구가 존나 꼴린다.

[한패 나쁘지 않음] [분량 짧음~적당함] [검열 없음] [주인공 여주임] 이지선다형 선택지 골라가면서 진행하는 미연시스타일 게임 ※스토리 스킵 하겠다고 스페이스바 꾹 누르면 이벤트신도 주르륵 넘어가니 주의※ 할인시 살만함

메인 일러와 이벤트씬시의 일러가 너무 차이가 난다. 상점페이지의 스샷에서도 이미 드러나있긴 했지만 구매전엔 일부의 작화붕괴정도인줄 알았다. 근데 모든 이벤트씬이 다 그런것 같음. 아무래도 메인 일러와 이벤트씬 일러를 맡은 사람이 다른 사람인듯. 마치 표지 사기급의 야만화나 AV를 보는것 같은 느낌. 주인공 딱 한명에게 적용된 음성도 영 좋은 연기가 못된다. 스샷에 있는 메뉴를 통해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듯이 보여지던것도 별게 없었다. 사실상 해당 메뉴씬에서 보여지는 캐릭터 옷갈아입히기가 전부. 인게임 다른 씬에선 반영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