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천국

남쪽 바다에서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낚시 RPG. 아름다운 낚시터를 찾아서 그리고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친구가 되어 낚시의 달인이 되어봅시다. 그리고 당신만의 천국도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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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천국에 온 것을 환영해… 그러나, 진짜 『천국』을 알고 싶은가……」

이승을 떠나 천국에 도착한 당신에게, 수수께끼의 큰 물고기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겼습니다.



시끄러운 파랑새의 지저귐에 깨어난 곳은 낯선 무인도.
분명 천국에 왔는데, 집은 커녕 먹을 것도 없는 막막함.
큰 물고기의 말이 신경 쓰이지만,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닌 상황.
파랑새의 잔소리에 주위를 둘러보니,
버려져 있는 수상한 낚싯대 하나가…!?



낚시 천국은 「곰아저씨 레스토랑」 의 뒷이야기에 해당하는, 정겨운 도트풍 픽셀 아트가 아름다운 힐링 낚시 RPG입니다. 낚시 파트를 플레이하다 보면 스토리가 자연스레 진행됩니다. 낚시의 조작은 어렵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만, 거대한 월척을 상대로 스킬을 구사하며 짜릿한 손맛을 느끼실 수도 있어요.



귀여운 도트로 그려낸 「천국」에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고 싶지 않으신가요?

~ 게임의 특징 ~

○ 낚시 게임인데 스토리가 !?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낚시 게임이란 점입니다.
그저 물고기만 낚는 기존 낚시 게임에서 허전함을 느끼셨던 분들에 추천합니다!

○ 쉬운 시스템으로 낚시 게임 초보자도 안심!

탭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낚시를 할 수 있어요!
상대를 물리치고, 레벨업 하고, 더 강한 상대를 물리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어 심플하고 부담없이 RPG를 즐기는 느낌도 경험할 수 있답니다.

○ 아름다운 세계에서 느긋하게 힐링을!

낚시 천국은 배경 구석구석까지 정성들인 도트 그래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트로피칼 아일랜드」, 환상적인 분위기의「푸른 동굴」등등, 아름답고 여유로운 자연에서 힐링 라이프를 즐기세요.

○ 80 종류 이상의 신기한 물고기들 !?

천국에서 낚을 수 있는 물고기들은 현실과는 달라요!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기한 물고기들이 80종류
이상 등장합니다. 도트로 그려진 귀여움은 기본이랍니다.

○ 개성 풍부한 캐릭터들과 친구가 됩시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캐릭터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답니다. 캐릭터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해결하면 호감도가
올라가서 특별한 이벤트도 발생하게 된답니다.

○ 친구에게 받은 선물로 집을 꾸며요!

스토리 도중에 주인공은 자기 집을 갖게 된답니다.
우정 이벤트로 얻게 되는 선물로 집을 장식해 보세요!

○ 『곰아저씨 레스토랑』의 캐릭터도 등장!

인기 게임 『곰아저씨 레스토랑』과 세계관이 공유되므로,
정들었던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답니다.
본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녀석도…!?

○레스토랑에서 친구와 즐기는 시식회. 신기능 등장!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친구들을 곰아저씨 레스토랑으로 초대해 시식회를 여는게 가능해졌습니다. 모든 메뉴를 개발하여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아가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75+

예측 매출

37,1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스포츠
영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독일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33 긍정 피드백 수: 29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Positive
  • 낚시를 접목한 수집형 스토리 게임 이 게임의 낚시는 단순 미니게임에 불과하지만 수집하고 도감 채우고 서브퀘스트 완료하는 재미가 쏠쏠했음 감동적인 스토리와 중독성 있는 플레이 완전 만족ㅎㅎ 넘 잼게 함 곰아저씨 레스토랑과 같은 세계관의 게임 아무래도 이 게임이 후일담이다 보니 레스토랑 게임을 먼저 하고 오는 걸 추천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보고 추가 스토리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 한국인이 좋아하는 이속, 대화전개 연못에 신선이 나와서 금도끼? 라고만 묻는 빠른 스킵 개그가 즐거웠다 일본 겜인데도 한국인이 하기에 억지스럽지 않은 감성이었음 낚시의 손맛보다는, 낚시의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은 게임

  • 힐링게임 찾던중에 해봤는데 잔잔한 내용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임이였습니다. 부담도없고 클리어에 메달리지않고 여유를 갖고 플레이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단순한 낚시 노가다로 가볍게 할수 있는 게임. 단 rpg요소는 적기 때문에 스토리 보는 게임이라 생각 하고 플레이 하면 좋다. 겉보기엔 힐링게임 같지만 지옥 등의 어두운 내용이 엄연히 있기 때문에 결코 치유계 게임이 아님을 유의 하시길.

  • 멍 때리면서 하기좋은 힐링게임

  • <총 플레이타임 13시간. 고양이는 고맙다지만, PC로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게임> 곰아저씨 레스토랑의 후일담을 다루는 게임. 곰아저씨 레스토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할 때 추천과 비추를 누르는 딱 경계선에 있었던 게임이다. 그래서 곰아저씨 레스토랑만큼이나 고민을 했는데, PC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서 비추를 누른다. 뭐랄까? 피자를 먹고 콜라가 아니라 물을 마신 느낌이다...응?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피자 먹고 콜라가 아니라 물 마시면 진짜 맛없다...) 게임 자체로만 보면 분명 평타 혹은 그 이상이다(후술하지만, 모바일 게임으로만 평타 이상이다...) 전작만큼 편안한 이야기를 약간의 개그 기믹을 섞어서 풀어내고 있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곰아저씨 레스토랑의 후일담인만큼, 게임을 이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얼굴들이 보일 것이고, 팬서비스 요소(소소하게 집 인테리어, 등장인물들 간의 특별한 이벤트 씬 등)도 많으니 먼저 플레이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의 주제는 낚시를 하고 물고기를 수집하며 나오는 이야기와 팬서비스를 즐기는 것인데, 편안한 느낌의 도트 감성과 브금이 전작만큼이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일단 물고기를 잡아서 수집을 하며 돈을 벌어 장비를 강화하고 중간중간에 그 보상으로 풀리는 이야기들을 보는 것이 게임의 진행 방식인데, 잡을 수 있는 물고기들과 낚시터 배경들이 힐링이라는 주제에 맞게 도트가 아기자기하게 찍혀 있다. 그래서 적당히 물고기 수집하고 주인공의 장비인 낚싯대를 강화하며 풀리는 이야기들을 편하게 즐기다보면 늦어도 15시간 안에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다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도트 감성과 사운드트랙, 적당히 개그 기믹이 섞여 말 그대로 힐링하며 즐길 수 있는 서사는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에 충분한데, 그럼에도 내가 이 게임에 비추를 누르는 이유는 게임의 문법 자체가 모바일 게임의 그것을 따르고 있어서 일반적인 PC게임들처럼 진득히 앉아서 하면서 놀기에는 상당히 지루하고 성취감도 없어서 오히려 이야기를 통해 개발자들이 전하려는 감동도 반감되기 때문이다. 즉, 스팀이 아니라 모바일 게임으로만 평가한다면 추천을 누를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야기의 감동요소는 언제나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이를 평가하는 것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전작인 곰아저씨 레스토랑의 경우 마치 투더문 시리즈처럼 앉아서 몇 시간 이야기를 즐긴다는 스토리 게임으로의 정체성이 분명해서 유저들의 호평만큼 감동적이지는 않았지만 추천을 누르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이야기의 후일담을 다루는 이 게임의 경우, "낚시"로 게임의 주된 진행방식 자체가 변하면서 게임의 정체성이 변했는데, 어렵지도 않은 단순 노가다 몇 번 해주고 퀘스트 완료해주면서 버는 돈으로 장비 강화만 계속 눌러주면, 그냥 버튼 하나 꾹 누르고만 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안 잡히는 물고기가 없다. 그냥 말 그대로 노가다 조금만 하면(심지어 노가다 난이도도 매우 낮다) 낚싯대 던지고 물고기가 물면 당기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라서,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다 즐길 때까지 계속 던지고 당기기만 반복하면 끝이다. 이런 게임의 진행방식을 보면 딱 모바일 게임으로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물고기 몇 마리 잡아 퀘스트를 완료하고 이어지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도 계속 짤막하게 공개되는데, 이를 통해 한 번 플레이할 때마다 플레이타임이 짧게 설계된 게임임을 알 수 있다. 버스를 타거나 이동할 때, 혹은 식당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릴 때 등 잠깐 남는 시간에 한 번씩 휴대폰을 켜고 즐기기에 좋은 것인데, 이런 게임을 PC에서 스팀으로 즐기다보니 난이도는 엄청 낮은데 단순 반복만 계속되어서 지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스팀으로 PC에서 플레이하면, 게임에서 낚시를 하는 이유가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는 것이고, 물고기 수집은 지극히 부가적인 목표인데, 공개되는 이야기들이 다 굉장히 짤막하기 때문에, "겨우 이만큼 짧은 씬 하나 보자고 단순 반복 노가다를 하며 퀘스트 하고 할 필요가 있나?"라는 질문을 하게 될 만큼 성취감도 별로 없다. (모바일로 플레이할 경우, 한 번 플레이할 때 플레이타임이 짧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런 단점이 싹 사라진다.) 물론 모바일 게임으로 설계되어서 작은 규모의 게임이라는 것은 분명 고려해야겠지만, 원가 미화로 $14.99임을 고려하면 그다지 가성비가 좋다고 말할 수도 없을 듯하다. 즐겨보고 싶다면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 (이 정도 원가에 구매할 것이라면 다른 대체재들이 많다;;;) 차라리 스팀으로 낼 거였으면 곰아저씨 레스토랑처럼 그냥 이야기에 집중하는 게 정체성이 분명하고 더 좋았을 것 같다. 이야기만 보면 막 슬프거나 감동이 엄청나지는 않지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물로는 부족하지 않으니까. 개인적으로 비유하자면 100점 만점으로 표현했을 때, 50점을 기준으로 추천과 비추를 가른다면, 곰아저씨 레스토랑은 51점, 낚시 천국은 49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이 둘은 한끝차이고, 둘 다 평타 혹은 그 이상의 게임들이기는 하나 그 정도가 굉장히 애매하다고 느껴질만큼 개성있는 한 방이 부족한 게임들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맛있는 소스들을 이것저것 비율을 생각없이 맞춰 섞어놓아서 강한 맛이 없는 소스가 되었다고나 할까? 그래도 게임을 플레이해줘서 고맙다는 고양이가 귀여우니 한 번은 플레이해보도록 하자. 스팀이 아니라 모바일로. 마지막 사족 한 마디: 후일담이기에 토끼가 다시 한 번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쉽다.

  • 전작인 곰아저씨 레스토랑보다 플레이 타임이 훨씬 깁니다. 엔딩이 있고 진엔딩이 있는데 엔딩이라고 하기엔 뭐하다 싶을 정도로 진엔딩까지 컨텐츠가 좀 많이 남아있음. 사실 할 일 이라고 생각하면 엔딩 이후가 제일 낚시하기 바빴던 듯... 살짝 빡세졌다고 느끼기도 했고요. 이왕이면 전작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낚시만 보고 하기엔 그렇게까지 큰 메리트가 있는 게임은 아닙니다. 낚시 컨텐츠보다는 스토리에 좀 더 중점을 둔 것 같은데 낚시의 양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낚시가 그렇게 게임성있는 구조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라서... 전작을 하고 캐릭터들을 아는 상태로 이 게임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모든 파라미터 MAX 시키는데에는 모든 서브퀘를 완료하고 나서도 조금 깡낚시질을 해야합니다. 꽤 지루하다고 느낄 법 한 부분.. 그래도 나쁘지 않게 플레이했어요.

  • 힐링게임이지만 뭔가 아쉬운게임

  • 곰아저씨 레스토랑의 후일담, 근데 이제 낚시를 곁들인

  • 1편의 '곰아저씨 레스토랑'의 등장인물 비하인드가 궁금해서 시작했는데.. 전체적으로 게임의 진행방식. 낚시 메커니즘이 너무 지루해요.. 전작과는 다르게 귀여운 스토리들로 짜여있어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집 꾸미기) [strike]그저 고양이와 나이티의 결말이 궁금해서 붙든 게임..[/strike]

  • 재밌었어요~

  • 그저 낚시. 아주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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