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마 2B: 카타콤

The Coma 2B: Catacomb은 한국 생존 호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전작 The Coma 2: Vicious Sisters의 후속 스토리이자, 모든 시리즈의 스토리를 잇는 다리 역할의 게임입니다. The Coma 1의 주인공 영호가 돌아와 무시무시한 거울 차원으로 또다시 모험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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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영호는 거울 차원 “코마”에서 겨우 벗어난 후, 학교로 돌아가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느낌이 좋지 않군요...

영호의 두 번째 모험이 시작됩니다. 끔찍한 거울 차원에서 벗어나겠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은 채, 영호는 예솔의 공책 페이지를 모아 증오의 자매에게 대항할 강력한 유물 검의 위치를 찾아 떠납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거울 차원으로 들어오자 상황이 점점 꼬여가고, 예솔과 연관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여 영호를 돕습니다. 과연 영호는 도깨비시장 밑의 거대한 시설에 숨겨진 비밀을 풀고, 증오의 자매를 무찌를 수 있을까요?

The Coma 2B: Catacomb은 한국 생존 호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전작 The Coma 2: Vicious Sisters의 후속 스토리이자, 모든 시리즈의 스토리를 잇는 다리 역할의 게임입니다. The Coma 1의 주인공 최영호와 함께 무시무시한 거울 차원으로 또다시 모험을 떠납니다. 대체 The Coma 1과 The Coma 2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진실은 이번 작품에서 드러납니다.

뒤틀린 세화 지역에 들어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나고, 퍼즐을 풀고, 또 단서를 발견해 가며 잔인한 사이코패스를 상대로 생존의 투쟁을 펼치세요.

달리면서 손전등을 휘두르면 쉽게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탐험의 긴박함과 생존에 요소의 균형은 위태롭지만, 절대 유지되어야 합니다!

  • 당신을 죽이기 위해 끈질기게 추격해 오는 살인마를 조심하세요. 이전보다 더욱 악랄한 AI로 무장했습니다.

  • 도깨비시장에서 아이템을 거래하며 생사를 가르는 중대한 상황에 대비하세요.

  • 악몽과도 같은 세화 지역을 탐험하고 숨겨진 내막을 파헤치세요.

  • 자원을 수집해 괴물을 조우하는 등의 고난에서 생존하세요.

  • 도구와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하여 이전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구역에 도달하세요.

  • 발각되면 반드시 죽게 됩니다. 잘 숨으세요.

  • 손으로 직접 그린 생생한 게임 내 시각 요소들과 만화적인 작화가 돋보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00+

예측 매출

29,7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태국어, 우크라이나어, 중국어 간체, 튀르키예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dvorastudio.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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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린샷 출처 https://youtu.be/gnE_DvpNZyk?feature=shared ▶ 상점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81890/__2B/ https://store.onstove.com/ko/games/3853 #버닝비버2024 #더코마2B카타콤 #더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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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4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11 전체 평가 : Mixed
  • 숨을때 패드로 진행 시 두번 입력되는거, 살인마 없는데 브금 지속되고 저장 불가, 뛰기도 정신없는데 구르기까지 있음..스테미나 관리 빡시고 체력이 중요해서 음료를 넣을 공간도 한정적이라 매우 불편함(쫓기면 스테 오링나면서 쳐맞고 피채우고 구르고 피해야함) 불편한건 이정도고 자잘구리한 버그가 좀 많이 있어서 불러오기를 다시해야 버그없이 할 수 있음; 틈틈이 저장하시면서 하세요.

  • 미나편:이지 모드 영호편:하드 모드 미나는 그냥 술술 진행되는데, 영호는 진짜 너무 빡셈ㅋㅋ

  • 전작 2편다 도전과제 올클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좀 짜증나서 관둠. 진심 플탐 늘리기용 이중삼중 템찾기 개짜증나고 가시성도 좋지 않아서 진짜 힌트 없이 다 찾아올려니 같은맵에서 햄스터마냥 챗바퀴 오지게 돌리는게 되려 짜증남. 전작은 분량은 적더라도 해야할일이 알잘딱으로 적당선에서 분량컷을 해서 지루하지 않았는데 이건 초반 도깨비 시장에서 물물교환템 찾아오는데에서 내가 뭐하는건가 싶어서 때려침. 내 스타일 아닌듯. 어디 있을지, 어딘가 지나쳤을지 모를 아이템 계속 찾으라는데에서 불합리 씨게 느낌. 시간낭비.

  • 전작들을 재밌게해서 플레이했는데 눈에띄게 발전한게 보이지않음 자잘한 버그들이 많은데, 갑자기 추격브금이 들리거나, npc한테 말을 거는데 대화창이 자꾸 바로 꺼지거나, 추격자가 안없어지고, 게임이 아예 멈추는 경우도 있음. 마지막 경우에는 세이브 포인트가 자주있는 구간이 있고 긴 구간이 있는데 긴 구간 진행중 멈추는 버그에 걸리면 답이없음. 저도 마지막챕터 같은데 멈추는 버그가 2번 일어나서 빡종하고 일단 진행 멈출거임

  • 장점 좋은 아트워크 한국 배경의 설정 신선한 소재 단점 전작을 답습하는 단점들. 플탐늘리기용 무의미한 이중, 삼중 퀘스트. 굳이 넣었어야 할까 싶은 물물교환 시스템 필요 이상으로 늘어난 적들과 킬러들. 다른 웰메이드 게임들에 익숙해진 게이머라면 불편함을 느낄 부분들이 다수.

  • 안녕하세요 공겜스트리머 김까까입니다..! 데모버전 올라왔을때부터 이것만 기다렸습니다..!! 결국 클리어 완료- 해버렸네요 ! 게임 너무 재밌었구요, 이전작보다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플레이에 참고하시구여 1. 퍼즐은 해당 시점으로 보셔야 편합니다 2. 맵이 다소 난해합니다.. 지도를 잘 보셔야해요 !! 안그러면 저처럼 10시간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를 보아하니,, 여기서부터 스포 !! 플레이 하다가 막히시면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spoiler] https://youtu.be/4_bClIgHaA0 시간상 내용은 시리즈 1-2=3인것 같아요. 2에서 미나가 영호를 구출하려 들어간 시점과 영호가 카타콤에서 플레이하는 시점이 동일합니다. 이전작 예솔이의 떡밥이 여기서 풀리는 것 같구요,, 형배씨가 정말 난폭합니다. 진짜 때리고 싶었어요. (이길수만 있다면...) 맵 이동하는데만 주의, 선생님과 형배씨 억까만 주의하시면 6시간-7시간정도가 될 듯 합니다. [/spoiler] 후.. 명작은 명작인 이유가 있습니다.

  • 50/100 아이템칸은 4칸인데 비해 아이템이 많이 깔려있어서 상당히 답답함 검 파편 먹을때마다 알림글 뜨는건 왜 그런지 모르겠음 (한번만 띄우면 되지 않나?) 파편 알림글 계속 뜨는거와는 반대로 엔딩 미션에서 후레쉬 안키고 템 근처에 가도 알림글 뜨지 않음 (왜?) 시작부터 엔딩 볼때까지 bgm 안나오는 버그 계속 걸림 (지금은 픽스를 한 것 같습니다) 공포감을 주기 위해 불편한 요소는 필요하다 생각하나 불편한게 상당히 과한 편 편의성을 좀 늘려주거나 후속 패치를 더 한 후에 구매 / 플레이를 권장 함

  • 이거 숨는거 패드가 십자기 누르면 두번누른거로 인식됨 그리고 아이템창도 4개밖에없는데 주워먹을수있는템들은 많은데 돈이랑 템창좀 늘려주세요 아니면 늘릴수있는 아이템을 상점에 판매를해주세요 아니 그리고 대쉬해서 칼빵하는넘 너무 불쾌합니다

  • 플레이 타임 5~6시간/ 난이도 중 / 가격 적정 / 추천도 중상 퍼즐의 다양화라던가 신규 적대npc 같이 여러가지 요소가 전편에 비해 꿇리지 않을 만큼 즐겁게 했고 전 편의 히든 도전과제였던 영호의 비밀기지와 와이 파이가 회수되어 게임에 녹아있어 더 재밌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고생한거에 비해 맥 빠지는 엔딩과 보스와의 최종 결전이 없는게 좀 아쉽고 또한 게임 플레이 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2회차 부터 플레이 하는 시점에서 대화 스킵이 없던 것과 초반 부 미연시 도전과제를 위해 세이브 포인트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그 흔한 칠판 하나없어서 그 재미없는 파트를 5~6번 해야하는 불상사가....

  • 전작 (2편 비셔스 시스터즈) 의 감성 그대로에 뜬금 없었던 이야기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작품이다. 시간대가 1편 ~ 2편을 다루는데 사건이 해결 되었다 라고 하기엔 똥싸다 만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3편에선 다른 주인공으로 교체 될 것 같다. 좋은 점.. 전편들과 같이 꾸준한 공포 분위기 흥미로운 이면세계를 꼽을 수 있지만, 전작의 리소스들을 정말 많이 가져온 것 같다. 게임 플레이, 게임 진행 스타일, 스토리가 전개 되는 방식 전부 그대로, 혹은 간소화 되었다. 그나마 개선된 건, 구부정한 주인공의 모습이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는거?

  • 횡스크롤 게임 찾다가 해봄. 그래픽도 개성적이고 조사할 것도 풍부해서 세계관이 큰 것 같음. 괴물이 쫓아올 때 심장 떨려서 긴장감 좋았음.

  • 5년 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더 코마 2'를 직접 플레이하기 위해 스팀에 가입하였다. 다시 말해 더 코마 시리즈가 없었다면 내가 스팀을 이용하는 일도 없었을 거다. 때문에 더 코마 시리즈는 내게 특별한 게임이며 이번에 새 후속작을 플레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특히 이번 작품은 3편이 아닌 1.5편으로서 전작인 1편과 2편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는 게 눈에 띄었다. 아무래도 기존의 단순한 생존형 게임에서 스토리를 가진 정식 시리즈로 만들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본작의 전체적인 느낌은 2편과 비슷했으며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는 만큼 여러모로 익숙한 느낌이었다. 재사용한 이미지가 많이 보였지만 딱히 문제되진 않았고 오히려 제작 부담이 줄어들었을 걸로 예상된다. 예전부터 좋게 평가했던 한국적인 이미지가 강화된 점과 일러스트 퀄리티가 유지된 점도 마음에 들었다. 1회차는 약 5시간이 소요됐는데 간단한 스타일이라는 특성 상 2회차부터 시간이 상당히 단축되었다. 그 와중에 연애 요소를 이용해 다회차 플레이를 노린 점이 독특했으며 단편적이지만 나쁘지 않았다. 본작을 비롯한 더 코마 시리즈의 장점은 플레이 방식이 단순하고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데 있다. 사람에 따라 평가가 나뉠 법한 요소지만 나처럼 어려운 게임을 싫어하는 이들에겐 딱이라 생각된다. 또한 공포라는 장르 자체가 자극적인 면이 있기에 단순한 와중에도 긴장감은 잘 잡아내고 있었다. 거기에 전작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시스템, 새로운 적과 함정 등 추가 요소를 넣은 게 좋았다. 앞서 말했듯 '더 코마'라는 게임을 하나의 시리즈로 정립시키기 위한 스토리가 담긴 점도 의미가 있었다. 단점을 꼽자면 추격자가 어떤 식으로 설계되었는지 몰라도 상황이 부조리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몇몇 이벤트나 NPC의 존재를 무시하고 움직일 때와 이벤트 직후 바로 근처에서 출현할 때 특히 그랬다. 무작위로 출현한다는 특성 상 회차마자 적을 만나는 빈도 차이가 큰 점도 하나의 문제로 여겨진다. 스토리의 경우, 내용은 좋았으나 화랑은 너무 1회성이었고 한예솔과 노트맨은 특유의 신비성이 떨어졌다. 캐릭터 음성도 어색한 느낌이 강했고 단편적으로 삽입되어 있었기에 굳이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다. 개인적인 얘기로 넘어와 5년 전 더 코마 2를 접한 이후 나는 많은 양의 스팀 게임들을 접했다. 그런 나로서 더 코마 시리즈를 재평가하자면 단순해서 좋지만 그 때문에 오래 할만 작품은 아니라고 본다. 본작도 10시간만으로 충분했던 것 같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코마는 3편에서 완결내도 될 듯하다. 이는 제작사의 전작인 '스칼렛 후드'와도 비슷한데 차라리 '뱀브레이스'의 후속작을 만든다면 좋겠다. 어찌되었든 '더 코마 2B'의 플레이는 즐거웠고 예전 기억이 잠시 떠오르는 등 좋은 경험이었다.

  • 전작 너무 재밌게 해서 기대 했는데 실망감만 안겨줌 다른 단점도 있긴 한데 제일 크게 불쾌감 느낀게 전작에서 도깨비 시장에서 뺑이 깐건 처음 해본거니까 재밌게 했는데 이미 전작에서도 한걸 여기서도 하니까 걍 재미가 없음 전작 엔딩에서 영호 만나고 영호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데 쓸데없이 의미도 없는 도깨비 시장 뺑이 치고 있으니 화가 남 요런 부분은 그냥 영호가 도깨비 시장에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하면서 스킵하는게 나은데 왜 일케 만든지 모르겠음

  • 일단 전작인 더코마2를 여러차례 클리어해왔을만큼 이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적들의 대처가 너무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난이도를 완화시키는것같은데 이게 하드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한테는 솔직히 반감이 너무 큽니다. 첫날 오픈하자마자 더코마2B를 클리어했을때 마지막스테이지가 정말 어렵기는했지만 한편으론 판수로 경험쌓아가며 클리어하는맛이 있었는데 마냥 난이도를 완화하는것만이 재밌고 좋은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직접 게임난이도를 선택할수있게끔 선택지를 주는것이 좋겠다 생각됩니다. 지금 작에서 구현이 힘들다면 나아가 차기작에서라도 부디 난이도 선택지를 만들어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 The Coma 2B: CataComb 더 코마 2 비셔스 시스터즈에 후속작으로 따끈따끈하게 나온 게임입니다. 배경 시점은 1 -> 2 = 3 이 시점으로 보이며 초반에 웬 미소녀 시뮬레이터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이마저도 분기마다 이야기가 달라지는 내용이 있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빌어먹을 도전과제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자잘한 버그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를 않나 이거 다깨는데 무려 25시간이나 걸린게 레전드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재밌는 있었냐? 노잼도 존잼도 아닌 그럭저럭 평범합니다. 그렇기에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지금 사시는건 비추하고 업데이트가 충분히 많이 진행됐을 때 한번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전작을 재밌게한 사람들은 기대 안하시고 플레이하면 할만합니다. 전작보다 너무 못합니다 이번작은. 스토리보면서 좀 엥? 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세계관 확장으로 다음작도 더 나올수 있겠거니 싶어서 아주 조금 긍정적으로 봅니다. 여기까지가 스포없이한 리뷰고 밑에는 스포가 섞인 리뷰 ---------------------------(스포)------------------------------- 아니 칼(시장 거울안에있음) -혈옥을 결합-혼백향등등 이런 단서 숨겨놓고 관련 엔딩을 안 넣을거면 대체 왜 이런 단서를 넣은거에요? 이 게임 급하게 나온건가요?? 진엔딩 있는지 알고 맵 뺑뺑이 돌았자나요. 잔버그도 좀 있었지만 이 부분때문에 게임이 미완성인거처럼 느껴져요. 최종 보스전도 솔직히 하나도 재미없고 짜치기만하고 이전 작들이랑 차별화를 주었나?하면 그렇지도 않고. 차라리 자경단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스테이지라도 넣었으면 게임을 더 성의 있게 만들었구나싶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저는 이 시리즈 사서 다 하고 있고 응원 차원에서 추천은 하겠지만, 솔직히 이번 작품은 그정도인가 싶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게임이 돈값을 하지 않는건 아닌데, 가격 올리게 되더라도 좀 더 성의 있게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제 시작하고 있지만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코마했던 것이 있어서 다시 플레이 살려서 할려니까 다키스트 던전처럼 체력 1가지고 플레이하는 웃픈 상황이 나오네요.

  • 노트맨과 대화가 모두 끝난 후 뒤로 돌아가 저장했더니 다시 게임을 플레이하면 렉 걸려 옴직일 수 없게 되어 빨리 고쳐 주시 바래요!!!

  • 1탄도 2탄도 모두 클리어 했고 이번작 2B도 구매하고 플레이 했지만 너무 힘들다 진짜. 내가 하는 게임이 더 코마2B인지 아니면 소울류인지 모르겠다. 애초에 이런 난이도를 가진 게임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하니 난이도 조절이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나처럼 라이트하게 게임을 즐기다 사람은 좀 당황스러웠다. 미나편은 술술 진행된다. 스토리에 집중하기도 편하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도 덜했고 무엇보다 킬러가 오면 발소리 듣고 도망가거나 숨을 곳을 찾고 이러는게 되게 재미있었다. 한마디로 숨막히는 킬러와의 사투인데 근데 본 편은 그냥 "나잡아 잡수소" 이거다. 게임흐름을 끊게 만들정도로 킬러가 나온다. 미나편처럼 게임이 "오오 킬러가 온다 계획을 수정하자" 이게 아니라 "아이씨 또 흐름을 끊네" 소리가 먼저 나올 정도로 킬러를 막 배치해두었다. 또한 킬러가 스토리에 등장하는거 까지는 좋은데(스토리상 필요하니까) 최소한 플레이어가 도망갈 거리는 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건 뭐 한대 얻어 맞고 시작하라는 소리인지. 그리고 제일 놀랐던게 화장실에서 숨어서 킬러를 온전히 피하고 음악까지 달라졌기에 갔거니 했는데 나오자말자 문앞에 킬러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 아니 없으면 다른 곳으로 옮기던가 이거 뭐 토끼몰이도 아니고.....유저를 놀리는 것도 아니고 아이템도 그렇다. 하나의 공간에서 같은 아이템을 굳이 여러개 배치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아마 플레이타임을 늘리기위해 쳇바퀴를 돌게끔하고 같은 곳을 여러번 방문할 때를 생각해서 만든 것 같은데 솔직히 재미보다는 귀찮고 맥이 빠진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컴퓨터실 들어갈때 찢어진 암호문도 그냥 다 모으면 자동으로 붙여지게 해주던가 굳이 인벤토리에서까지 찢어진거 이리저리 가방에 옮기면서 맞추고 그랬어야 하나 싶다. 그 오빠도 그렇다. 뭔 멋드러지게 등장해서는 제대로 활약하나 못하고....말이 좋아 예솔이 오빠지 그냥 영호 칼셔틀 아닌가. 마지막 진행중인데 이건 진짜 김빠지고 못해먹겠다. 제한된 시간에 형배도 피해야하고 그 화랑들도 피해야하고 독에 눈뽕에 적으로 있는거 없는거 다 집어 넣어두었는데 나는 스테미나도 제한적이고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심지어 화랑들은 달리기 뿐만 아니라 굴러야 공격을 피하는데 스테미나 관리도 더럽게 빡세다.(아니 이세계에서 살아남기위해 운동했다는 놈이 뭔 개복치도 아니고) 그 와중에 혈막까지 찢어야 하니 너무 유저를 몰아가는게 아닌가 싶다. 아니 세번 네번 찢어야 하는데 왜 방법이 다 같냐. 맞는 버튼 누르는거, 미나때 함정 제작처럼 게이지 맞게 누르는거, 킬러에게 잡혔을 때처럼 버튼 빠르게 누르는거, 킬러 숨을 때 처럼 방향키 누르는거 많이 있는데 왜 굳이 같은 방식을 난이도를 높혀가며 하는지. 소울류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고지를 하니까 사기전에 고민도 해보고 게임이 못깰정도로 어려워도 소울류만의 게임성에 재미를 느끼니 이해는 하는데 이 게임은 본디 이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었는데....참 난이도 조절이 아쉽다. 일단 2B 돈 주고 샀고 이제 마지막 편이니 몇 번은 더 도전 해볼 생각인데 만약 클리어 한다면 이 게임은 두 번하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1이나 2를 몇 번 더 하고 말지 전작 : 재미있게 무서운 생존형 귀신의 집, 본작 : 공포 게임인데 공포보다는 짜증과 분노가 먼저 오르는 쇼

  • 1편은 첫작이라 신선했고 2편은 주인공 교체, 떡밥 해소 등으로 재밌었는데 2B편은 최악이였네요 같은 맵 울궈서 신선함도 없고 그렇다고 주인공이 다르거나 스토리가 다른것도 아니며 게임 플레이는 불쾌감 있는 요소가 한두개가 아님 처음 도깨비 시장부터 세화병원까지 같은 곳 뱅뱅 돌리는 플탐 늘리기용 진행이 너무 많았음 특히 멀쩡하게 있던길 막아서 빙글빙글 돌아서 가게 한다던가 특정 메모나 키워드를 확인해야지 나타나는 아이템이 있어서 아무리 꼼꼼히 해도 절대 한번에 진행하지 못하게 만듬 그와중에 추적자도 불쾌감이 없는가 하면 전혀 아님 형배는 그냥 반응하기 개힘들게 선빵 갈기고 병원 간호사는 벽에 붙어있을때 나와서 그냥 시귀봉진 갈겨버림 움직여야 날 감지하는 적이 날 벽에 몰아세우고 발견할때까지 미동없이 계속 있으면 어캐 빠져나가라는 거임? 그냥 걸리라는거지 이런거 고려 안하고 시스템 만든거 같아서 굉장히 불쾌함 그리고 추적자 만나서 대화 뜨고 와! 추적자다! 라고 대화 하고 추적자가 내 입술에 키스 갈길때까지 못 움직이는거 이거 진짜 불쾌감 개 씹 goat였음 이건 뭐 고치기 힘든것도 아니고 고려하기 어려웠던것도 아니고 그냥 게임 만드는애가 이해도가 부족한가? 싶었음 진짜 하다못해 액션게임도 전이랑 교전하는 타이밍 손발 묶어놓고 못 정하게 하면 불쾌한데 적한테 무조건 도망가야하는 공포게임에서 이런거 채용한거부터 진짜 개 역함 그렇다고 스토리를 잘 짰냐? 그것도 아님 2편때부터 설정을 고려하고 만든건진 모르겠는데 갑자기 예솔이 오니쨩 나와서 하는거 1도 없고 그냥 영호 칼싸개하고 뒤지는거 너무 짜침 죠죠 1부 다이아 죽는거 생각나는데 그냥 같이 가던길에 킬러가 있고 셰이드가 있어요~하면 되는걸 영호가 아 깜빡함~! ㅋㅋ 하니까 예솔이 오빠 뒤짐 개~~~~~~~~~~~ 그거 외에도 영호 셰이드=영호가 상상속에서 만든 호영이 컨셉 괜춘함 나쁘지않았음 마지막에 이름 바뀌는 연출도 근데 그냥 임팩트 원툴임 얘 있던 없던 게임 진행에 1도 차이가 없음 이런거까지 합해서 스토리가 조잡함 그냥 공포게임인데 스토리 조잡하고 진행도도 없는 수준이고 플레이도 불쾌하다? 망겜인거임 적어도 1편 2편은 평작 내지는 고평가하면 수작까진 갔다고 생각하는데 2B편에서 너무 많은걸 추가했는데 추가한게 다 쓰레기라서 오히려 안좋아짐 약간 과챼 갈아서 주스 만드는데 몸에 좋으니까 산삼 갈고 도라지 갈고 콩나물도 갈고 옆에 있으니까 청국장도 갈아넣고 이런거 같음 내가 보기엔 이거 패치로 손볼 수준이 아니니까 2B편은 버리는셈 치고 3편이 나오면 3편이나 잘 만들자 근데 그때도 세화고교랑 도깨비 시장 이런거 재탕하면 안할거임 수고

  •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쉬운점은 도중에 세이브 하다가 멈추는 버그 현상 때문에 화가 납니다 그 외에는 정말 할만 합니다

  • 실화냐?

  • 2편 하드코어 모드, 1편과 2편 사이의 내용이라기보다 2편에서 영호의 시점을 따라가는 스토리 이벤트 중 진행이 멈추는 버그가 가끔 생겨서 저장 틈틈히 하는게 좋을거 같음

  • 소울류보다 더한 불쾌함, 소울류보다 덜한 성취감 더 코마 리컷, 더 코마 2 증오의 자매를 재미있게 플레이해본 나로서는 2B를 플레이하는 것은 당연한 길이었다. 이 두 게임이 가졌던 장점은, 적절한 난이도와 흥미로운 스토리,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게임성이었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아쉽게도 3가지를 전부 잃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이를 자세히 후술하고자 한다. 난이도 조정 실패 1. 위험 요소 과폭 증가 2까지는 쫓아오는 사람도 1명이었으며, 장애물도 적절히 배치되어 있었다. 맵의 크기에 맞추어져 있어 적절한 난이도를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했고, 우리는 스토리를 보는 것에 방해를 받지 않고 게임할 수 있었다. 2B는 이에 더해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기존 쫓아오는 추격자(송 선생님, 정육점 아저씨, 형배 아저씨 등)뿐만 아니라 서브 추격자(좀비 사무라이, 개 등)를 추가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기존 장애물의 갯수를 늘렸고, 거기에 또한 새로운 장애물(CCTV)도 추가하였다. 그런데 맵 크기는? 애초에 맵 재탕인 만큼 크기가 달라지지 않았다. 즉, 맵 크기는 같은데, 거기에 이 모든 걸 다 우겨넣고 있으니, 게임의 난이도는 수직상승할 수밖에 없다. + 더군다나 형배 같은 경우에는 보이지도 않는데 갑자기 돌진기를 사용하니, 왼쪽에서 오는지, 오른쪽에서 오는지 빠르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한 대 맞고 시작할 수밖에 없다. 2. 플레이어 스탯 감소 2편까지는 문을 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아무도 그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1에서 나왔던 난이도 급상승 때문에 문을 긴 시간 동안 여는 것 또한 큰 난이도 상승으로 작용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 플레이어는 일부 연출상 추적자가 플레이어한테 와서 한 대 때릴 수 있는 범위까지 다가올 때까지 멈춰서는 부분이 자주 나온다. 그 말은, 플레이어가 움직일 수 있게 되는 순간 스페이스 바를 연타해야 한다는 소리다. 스태미나 감소 또한 치명적인 부분이다. 솔직히 어떤 고등학생 남성이 복도 끝에서 끝까지 뛰는 것을 힘들어 하는가? 더군다나 주인공은 3년동안 생존하며 운동해온 사람이다. 다른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스태미나는 증가시키는 것을 요구한다. 어이가 없는 스토리 사실 우리는 2편에서 영호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대개 추측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2B에서 기대하는 내용이, 겨우 영호가 시장에서 뺑뺑이 치는 내용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고, 영호가 유겸에게 특정 내용에 대해 말하지 않아 일어나는 대참사는 안 그래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힘겹게 진행해놨더니 나온 상황인지라 더더욱 분노와 분뇨를 유발한다. 캐릭터도 사실 의미가 없다. 우리가 원한 내용은 사실 히로인 3명 중 하나를 선택하고 20~30분동안 미연시를 하는 것이 아니었으며, 호영을 통해서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또한 쓸모없는 캐릭터이다. 조금 더 우리가 원했던 내용, 그리고 그 내용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필요없는 캐릭터와 그의 행동들은 지워졌어야 했다. 재미없는 게임성 이전 두 내용과 겹쳐 있는 부분이 많기에 적게만 쓴다. 어려운데다가 관심도 없는 스토리, 맵은 똑같고 뺑뺑이 치는 퀘스트. 지난 2개의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는 무작정 '새로웠기 때문'이 아니다. '새로우면서도 게임와 잘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굳이 필요없고, 지루한 시스템을 게임에 어거지로 넣어 플레이타임을 늘릴 궁색만 하였다. (+히로인 선정 또한 여기에 포함된다. 솔직히 우리는 모두 미나영호 이 둘만 생각하지 갑자기 다른 히로인 선택해서 다회차를 요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결론 지난 코마 시리즈는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었고,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발전하려고 하는 것은 물론 좋은 것이나, 때로는 '왜?' '어떤 점이 좋았다고 칭찬받은걸까?' 라고 돌이켜보고 그것을 기반으로 발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평점 : 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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