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와 몬스터

소녀가 울면 세계가 멸망한다… 마계에 흘러 들어온 인간 여자 아이 “메구”와 그녀를 지키는 괴물 “로이”의 이야기. 따스한 도트 그래픽과 아름다운 사운드가 그려내는 감동 어드벤처 RPG.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마계에 사는 괴물인 로이와 고란은 길을 잃고 해메는 인간 소녀 메구와 만나게 됩니다.
로이는 본래 난폭한 성격이지만, 메구를 위해 엄마를 찾아다니거나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등 차츰 마음을 열어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메구의 엄마의 행방을 알게되어 인간의 세계로 향하게 되는데…


로이는 강력한 무적의 괴물. 하지만, 그는 메구를 지키며 싸워야 합니다.
메구가 울지 않도록 장난감을 사용하면서 골치 아픈 적들을 상대합시다.
※ 메구가 울면 세계가 멸망(게임 오버)하므로 주의해 주세요.


모험의 도중에 마계의 여러 몬스터들과 만나고 흥미로운 그들의 스토리를 듣게 됩니다.
파트너인 고란, 마계 평의회의 의원들, 마계에 살고 있는 인간 폴…


당신은 메구를 울리지 않고 무사히 엄마 품에 돌려 보낼 수 있을까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800+

예측 매출

227,7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 스페인,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5)

총 리뷰 수: 184 긍정 피드백 수: 176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비가 내리려고 하는군

  • 너무나도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ㅎ ㅏㅡ.,윈러ㅏ뉴ㅚ gbcashjmn. na울고싶으면 바로 사세요 진짜 후회없어요 저 진짜 너문 울여 후ㅡㅠㅜㅜㅡㅠ ㅠㅜㅡ프ㅜ츄ㅜㅡ ㅡㅡ,어ㅏ헝 엄마 보고싶어

  • 얼마나 뻔한가가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다

  • 스토리는 무난한데 솔직히 가격에 비해 볼륨이 너무 작아서 별로

  • 난 절대 안울거라 생각했는데 와타시 왜 눈물이...

  • 메구 보다는 고란과의 유대관계가 더 흥미로웠다. 대.고.란

  • 게임 재밌고 감동적이라 진짜 재밌게 하고 좋았음 4~5시간 하면서 눈물 3번쯤 흘린듯 근데 개인적으로 엔딩이 약간 아쉬워서 dlc 같은 거로 후일담이라도 나와주면 좋겠음..

  • 잔잔하고 귀엽고 감동적임 처음엔 시시할줄 알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흥미있게 게임했음

  • My feeling of contentment with this game is adequate. I think it's not wonderful, but not bad either. I recommend it to those who want to spend their time enjoying convenient gameplay and a warm-hearted experience."

  • 스토리가 좀 뻔하긴하지만 만족스러운 정도 하지만 끝끝내 정체를 알 수 없는 설정들, 떡밥이 넘쳐흐르는 상황에 그냥 흐지부지 끝나버림 딱 그러려니 이정도면 됬지뭐 하는 수준

  • 가격에 비해 플레이 타임은 4시간이 안되는 편으로 짧은 편에다가 클리셰 범벅의 스토리라, 스토리의 줄기가 크게 예상이 가는 편이지만, 이런 건 클리셰 라고 부르기 보다는 클래식이라고 부르는 게 어울린다고 봅니다. 명작이라 부르긴 부족하지만, 수작이라 부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좋은 작품이었어요

  • 일본에 살게되면 이런 감성이 살아날까? 많은 작품 중에서도 많고 많은 스토리 중 하나일 수 있는데 기획 혹은 개발에 진입했을 때 이런 스토리조차도 떠오르지가 않는다 많은 작품 드라마나 게임을 했다면 에이 뻔하네 하곘지만, 추천하는 이유는 지루하지 않게 설계가 잘 되어있다 어디로 가야할지 보여주는 전체 맵에서도 다 이동할 수 있는게 아닌 필요한 부분만 이동하게끔 되어있다. 보통 이런 부분을 다 열어두고 플탐을 늘리던가 하는데 빠르게 읽음에도 불구하고 3시간이 나왔다. 그만큼 분량은 충분하다. 좋다

  • 스토리에 되게 중요한 부분을 작위적인 듯한 설정으로 때우는 점만 빼면 좋은 게임입니다

  • 구매했을 때부터 감동물이라는걸 직감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눈물을 참을 수 있었다...;;

  • 솔직히 내용 뻔하고 엔딩 대강 예상가니 맘편히 2탕 플레이했다가 2번 다 앞도 제대로 못볼정도로 빗물 고였다,, ㅠㅠㅠㅠㅋㅋㅋㅋㅋ 메구가 울면 세계멸망(진짜)한다는게 너무 귀여움ㅋㅋ 메구는 피통이 닳는게아니라 마상입는단 설정도 너무 ㅠ든든하다 로이야,,!! 로이랑 메구가 너무 귀엽다, 고라니도 ㅋㅋㅋ 메구 절대지켜 ㅠㅠ 몬스터주민들도 하나같이 전부 다 귀여웠다, 애들이 다 순수해,, 걍 잘못된 환경탓에 약간 핀트 나간 둥가둥가 이웃들 같음 ㅠ 잉간이 미안해 ㅠㅠㅠㅠ

  • 게임은 재미있음 근대요... 님들아... 속지마세요. 동심 바사삭 게임이에요.. ㅎㄷㄷ

  • 일주일 전에 먹었던 김치찌개에 들어간 다진마늘 띠문인가 눈이 너무 맵네 ㅎㅎ 게임은 별로입니다 그저 다진마늘이 눈에 들어간 수준의 게임.

  • 그렇게 볼륨있는 게임은 아니다보니 4시간이면 플레이 끝냅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안하고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았네요.... 애기가 귀엽고 몬스터들이 귀여워요..... 클리셰지만 잘 버무린 클리셰라 좋음........ 다회차 안해도 된다는 점도 좋고 게임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좋아요

  • 3시간 언저리의 짧은 내용의 게임입니다. 스토리를 보면서 도전과제는 모두 완료되므로 크게 신경쓸 것은 없고 전투도 어렵지 않아 스토리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임입니다. 그 스토리에는 웃음과 울음이 공존하는 한 편의 동화가 담겨있으며 결말로 향해가면서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서정적이고 깔끔한 도트 그래픽과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OST, 그리고 동화같은 스토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 아... 뻔한 신파라 안울줄 알았는데 입술 덜덜 떨면서 울었음. 아 머리아퍼 + 서브퀘에 본편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내용이 일부 있으므로 왠만하면 진행하기를 권장함. 어차피 다 합쳐봐야 플레이타임 4시간 미만임.

  • 로이야 잊지 않을게. 메구야 잊지 않을게. 왜 이렇게 여운이 남게 만든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야 [spoiler]마지막에 장난감 한칸 비어있는 디테일 미쳤네[/spoiler] 재밌게했다

  • 가볍게 하기 좋은 무난한 어드벤쳐 게임 스토리가 너무 뻔하긴 한데 그닥 나쁘진 않음.

  • 사길 잘한거같음. 뻔할수는 있는데 그래도 울었음

  • 엔딩장면 나오자마자 5분동안 내 손도 내 생각도 멈춰있었다 울고싶으면 하세요...

  • 아니 그....진지하게 진심으로 하나도 안 슬픈데? 엄청 슬프다고 해서 기대하고 했는데 엔딩부근에서 설마 이걸로 끝인가? 설마 이게 끝이라고?하면서 봤는데 진짜 그걸로 끝이네;; 아니 스토리가 너무 뻔한데? 그것보다 너무 평이해. 플탐이 해봐야 3~4시간 짜리라 캐릭터에 몰입하게 될만한 빌드업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설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머랍시고 넣어놓은 코드는 하나도 안 웃기고, 뽕맛차는 대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연출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브금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게임속에서 나오는 모든 요소들에는 아무런 의미도 떡밥도 없었고 그저 억즙을 짜내기 위한 인위적인 장치로만 존재한다는 것에서 오는 괴리감이 너무 심함 [spoiler] 그래서 메구 엄마는 정체가 뭐고, 사람들은 왜 마계에 버려지는 거고, 구스타프가 차와 도로에 대해서 자신도 모르게 알고 있었던 점에 대한 떡밥은 뭐고, 낸시가 유난히 아이에 대해 잘 알고 호의적이던 떡밥은 또 뭐고, 폴은 어떻게 세바스가 된 것이며, 꽃밭이 사람을 홀리고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왜 그런 것인지 등 무엇하나 제대로 된 설정이 짜여진게 하나도 없으니까 의문만 증폭되고 감정이입이 하나도 안 됨 [/spoiler] 정말로 진심으로 하나도 감동적이지 않았구요 하다못해 재미도 없었습니다

  • 내 동년배들 모두 메구와 몬스터 다 해봤다. 근데 나는 슬픈지는 딱히 모르겠더라.

  • 무시했는데. 무시했는데.... 진짜 무시했는데... 하, 이런식으로 해? 어? 막 어? 내 수도꼭지 열어 막? 어? 진짜ㅠㅠㅠ 잊지않을게ㅠㅠㅠㅠ

  • 기대 1도 안하고 그냥 했는데... 연구소에서 메구가 로이 뒤에 올 때 그냥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부터 엔딩까지 계속 심장이랑 눈이 아프네요.... 오랫만에 눈물샤워하니 시원합니다

  • 슬픈 게임은 아닙니다 눈물이 나오는 게임일 뿐이죠

  • 아아.,, 폭우가 내릴 예정인가보구만..,

  • 짫지만 강렬한 게임 한번쯤 무조건 사보세요 추천

  • 내가 메구였으면 이 게임하다 세상 열번도 넘게 망했을듯

  •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 사이코패스들아 *사이코=最高(님들은 최고다)

  • 이 게임을 하고 안구건조증이 완치 되었습니다.

  • 30분만에 캐릭터에게 몰입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 엔딩까지 5시간동안 행복했고 너무 울었다

  • 울어! 하면 예! 하고 울게 되는 게임

  • 플레이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너무 많이 울었다.

  • 너무 재밌는데 눈물이 그냥 광광 나오는 게임,,,

  •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토리 게임

  • 로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창밖은 맑은데 왜 내방은 비가 오냐?

  • 그냥 존나갓겜이다 사라... 지린다 위로 아래로

  • 가슴을 울리는 게임

  • 절대 잊지 않을게요

  • 캐릭터가 너무 서럽게 잘 움..

  • 대 호 감 고 란

  • 너무울어서머리아픔

  • 착즙기 성능 개지림 ㄹㅇ ㅠㅠㅠㅠ

  • 흠 그 정둔가

  • 누가 울라고 칼들고 협박함?? 총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ㅈㄴ 개슬프다

  • 그냥.................. 모르겠다이거하고안운사람있으면그게사이코패스인듯?

  • 메구야 울지마! 내가 대신 울게

  • 성인 기준으로 뻔하고 유치한 스토리인거 맞다 근데 그 뻔한걸 적절한 bgm과 표현으로 뻔하지 않게 만들었다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얻는 경험때문에..인간관계나 감정의 본질을 알게되고 계산적이고 영악하게 변한다 그 반동으로 누군갈 진심으로 믿을수 없고 사랑하지 못하게된다 이 작품은 어릴때 그 풍부한 감정들과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하고 믿고 그랬던..그때의 기분이 느껴진 작품이다 추천한다

  • 솔직히 말하자면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뻔한 스토리, 대충 머리굴리면 맞춰지는 대반전, 아 이쯤에서 사람 울리겠구나 하는 감정 포인트 전부 맞본것인데 제작진들이 이걸 연출과 BGM으로 잘 버무려서 '야 이거 니가 좋아하잖아' 라고 말하며 입에 넣어주는 게임 심지어 맛있음 제발 이걸로 끝나지 말고 내가 보는 앞에서 행복하게 살아라

  • '메구는 울지마, 내가 다 울게...!' 꼬마소녀 메구와 몬스터 로이 그리고 그의 친구 고란의 감동적인 스토리 쓰레기장에 떨어진 메구는 덩치도 크고 요상한 팔이 달린 몬스터 로이가 무섭지 않은지 처음 보면서도 와락 안겨든다 별 이상한 사람이 있다며 밀쳐냈더니 대뜸 엉엉 울어버리는 메구 그 순간 세상이 붉은 빛으로 요동치며 위험함을 감지하게 된다 로이는 메구가 울면 세상이 멸망 할 수 있기 때문에 친구 고란과 함께 이런저런 장난감도 찾아주고 힘조절이 안되어 뚝딱거리긴 하지만 나름 놀아주면서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돌본다 개임이 어렵지 않고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버튼누르기, 어렵지 않은 전투신을 치르다보면 엔딩과 도전과제까지 완료된다 플레이타임이 길지는 않지만 루즈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이며 각각에 어울리는 BGM과 전투 중에 등장하는 소소한 미니게임 스토리의 반전요소 등으로 아주 감동적이고 만족스러운 게임을 즐겼다. 특히 후반부에 등장하는 고란과 메구의 전투신은 감동의 연속이였다.

  • 그저 Z딸깍게임 이런걸 게임이라고할수있을지의문 도트게임답게 도트감성과 재미를 살린것도아님 맵과 그에맞는 BGM이라고 생각되지않음 Z딸깍질하는와중에 드물게있는 전투도 전혀 재미를 주지않음 스토리에 관한 칭찬이많은데 중간중간 저질스러운 웃음포인트 아무생각없이뿌려놓고 전혀회수되지않는 의문점들 엔딩까지이어지는 스토리의 개연성도부족하고 반전이있는것도아니고 이게끝이야? 라는 생각이들게하는 억지감동을 연출하는 엔딩 결론적으론 돈이아깝다 너무아깝다 세일이라서 구매했는데도 그 돈도아깝다 그냥 게임자체가 짜친다

  • 마지막에 대화로 전투하는 연출.. 개발자 천재임? 울어 버렸잖아.. 【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 【 가격 】 □ 정가로 사도 좋음 □ 10~25%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시간 아까움 【 그래픽 】 □ 환상적 □ 좋음 ■ 평균 □ 별로임 □ 안본 눈 삽니다 【 사운드 】 □ 환상적 ■ 좋음 □ 평균 □ 별로임 □ 안들은 귀 삽니다 【 스토리 】 □ 미쳤음 ■ 재미있음 □ 평범함 □ 별로임 □ 전작을 안하면 이해하기 힘듦 □ 스토리 없음 【 몰입도 】 □ 시간 가는줄 모름 ■ 높음 □ 평범함 □ 낮음 □ 몰입할수가 없음 【 난이도 】 □ 고인물 맞춤 □ 어려움 □ 적당함 ■ 쉬움 □ 조절가능 【 플레이타임 】 □ 무한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이상 ■ 1~4시간 【 버그 】 ■ 전혀 없음 □ 거슬리지 않음 □ 약간 거슬림 □ 너무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했음 □ 별로임 □ 게임이라 할수가 없음 【 다회차 플레이 가능성 】 □ 높음 □ 취향에 맞다면 ■ 낮음 【 사양 】 □ 초고사양 컴 □ 고사양 컴 □ 적당한 컴 ■ 저사양 컴 ★ 총평 ( 7 / 10 ) ★ 엔딩까지 달려가는 과정이 조금 지루하지만 엔딩을 보면 모든게 이해 됨. 엔딩의 연출을 너무 잘 해놨음.

  • 감동추 반듯이 해야할 게임

  • 힐링 게임

  • 진짜 재밌게 했음.. 스토리 감동적이고 중간중간 개그 요소도 좋았음. 스토리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게 할듯

  • 익숙한데 맛있는 맛 에필로그 몇개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엔딩 이후에 아무것도 없는게 조금 아쉬움

  • 조금 진부할 수 있지만 귀여운 아트워크와 스토리가 여운을 남김... 추천추천 https://youtu.be/8523sT16Ies?si=nSRXaGDTQ71wirU7

  • 저는 싸이코패스인가봐요

  • 스토리 굿

  • 메구의 엄마를 찾아주는 과정에서의 여러 사건들을 겪고, 깊은 유대감이 형성되어 우정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spoiler]뻔한[/spoiler] 스토리 전투방식도 생명 포인트에 따라 무작정 공격하는 것만이 아닌 아이템 사용, 방어하기, 미니게임 같은 형식의 턴제 전투 시스템 등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메인퀘스트를 따라가지 마시고 미니맵으로 나와서 초록색 서브퀘스트도 같이 깨면 조연들의 짧은 스토리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80점

  • 2025/01/17 도전과제 100% 달성. * 스토리 스포일러 존재 * 공식 한글화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20년전에 폐기된 한 연구소를 찾아온 노란머리의 한 소녀. 밤하늘에 떠있는 붉은 별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가슴속이 왠지 모르게 슬퍼지는 기묘한 느낌과 희미하게 남겨진 기억의 발자취를 쫓아 연구소에 발을 들인다. 소녀는 흐리지만 어렴풋이 떠오르는 옛 기억들을 차츰 되짚으며 자신이 방문한 연구소가 어릴 적 자신의 엄마가 일했던 시설이라는 것까지 기억해낸다. 꽤나 깊은 곳까지 들어오자 소녀는 배터리가 남아있는 무전기 하나를 발견한다. 통신 기록의 마지막 기록을 틀자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소녀는 과거의 기록을 떠올리는데... [게임성] 장점 1. 핵심 주제인 ‘유대감’이 돋보이는 연출 게임을 엔딩까지 플레이하고 스토리를 곱씹어 봤을 때 이 게임에서 중심적으로 다루려고 하는 주제는 '유대감', 혹은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처럼 느껴졌다. 처음에는 마법 진흙밖에 모르고 고란을 제외한 다른 마물들과의 관계는 전혀 맺지 않는 다소 폐쇄적인 로이가 순수함의 결정체라고 봐도 무방한 어린아이 메구를 만나면서 추억을 쌓고 어느 엔딩을 가던지간에 메구와 다른 사람(마물)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자 하는 로이를 보면 딱 부모와 자식 관계 같은 끈끈한 유대감을 연상케 한다. 이외에도 전투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연출에서도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획득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아이템 하나에 메구와 로이라는 두 캐릭터의 특정 에피소드를 구체적으로 담고, 그 과정을 유저가 전투에서 아이템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한 번 더 보거나 진엔딩과 같은 곳에서 한 번 더 상기시켜주는 연출은 메구와 로이의 연대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기에 가장 훌륭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별개로 노멀 엔딩에서 메구가 로이를 단순히 상상속의 친구로 치부하거나, 게임의 튜토리얼에서 메구가 로이에 대한 기억을 희미한 기억이라고 언급하는 장면, 장난감을 통해 로이와의 유대감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핵심 주제가 유대감이 아닌 '어렸을 때 있을만한 나만의 상상속의 친구'로 잡고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2. 하나의 연출로써 사용되는 전투 유대감이라는 핵심 주제를 스토리에 잘 녹여낸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가장 잘 녹여낸 부분은 연출과 전투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게임은 턴제 전투를 모방하고 있는만큼 턴마다 할 수 있는 행동 양상이 정해져 있다. 포켓몬이라면 싸운다, 포켓몬, 가방, 도망간다를 선택할 수 있고, 언더테일에서는 공격, 행동, 아이템, 자비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메구와 몬스터의 전투는 전략을 고려할 게 하나 없는 굉장히 단순한 전투다. 공격을 해서 상대방을 타격하거나, 아이템을 이용해 메구의 HP를 회복시키면서 로이가 버프를 얻거나, 상대방의 강력한 공격을 대비해 방어를 하거나, 특정 경우에 한정되서 열리는 특수한 행동 정도가 끝이다. 때문에 턴제 전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필자도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었다. 이렇게만 보면 전투가 되게 단순하기 때문에 대체 무슨 재미인가? 싶겠지만 본 게임의 전투는 좀 독특한 방식을 띄고 있다. 게임의 키 비주얼에서의 캐릭터 이미지를 보면 어린 메구보다 좀 더 우락부락한 로이가 싸우는 게 조금 더 적합해보이고 실제 게임에서도 적과 치고 박는 건 로이가 맞다. 하지만 로이의 HP는 99999라는 얼토당토않는 수치를 가지고 있다. 즉사기 수준의 공격이 아니라면 뭘하든 죽지 않을 것 같지만.. 전투에 들어갔을 때 로이의 뒤에 보이는 메구가 전투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메구와 몬스터에서의 실질적인 HP는 메구가 담당하고 있다. 이런 컨셉은 앞서 첫 번째 장점에서 언급했던 '로이가 메구를 지켜준다.'라는 부분에서 두 캐릭터간의 유대감을 한 번 더 강조하고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메구와 로이가 잠시 떨어져 있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평소에는 미미하게 들어오던 대미지들이 그 구간에서는 또 로이의 HP에 걸맞는 대미지들이 들어오는 걸 보면 로이에게 있어 메구의 유무는 꽤나 큰 심리적 요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단점 1. 언더테일의 열화판처럼 느껴지는 게임 메구와 몬스터는 컨셉적인 측면에서 언데테일과 유사한 부분이 꽤나 있다.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는 지하에서 유저가 눈을 뜨며 시작하는 템플릿, 몬스터와 인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스토리, 몬스터들이 말을 할 때마다 들리는 텍스트 사운드, 기본적인 전투가 턴제로 이뤄지고 추후에는 전투가 연출로써 사용된다는 점등.. 닮은 부분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는 언더테일에 비하면 스토리의 깊이, 떡밥 회수, 플레이타임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메구와 몬스터가 전투가 아닌 스토리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는 걸 감안하면 이 단점은 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다. 투더문과 언더테일이 10,000원 언저리인 걸 생각하면 가격을 이 두 작품보다 더 낮추지 않는 이상 가격 측면에서의 메리트는 바랄 수 없다. 2. 너무 많은 미회수 떡밥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너무 어두컴컴하고 암울한 이야기로 전개되는 게 아닌 클라이맥스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라이트한 분위기로 흘러간다는 점과 노멀엔딩, 진엔딩, 서브 스토리등 모든 콘텐츠를 즐겨도 3~4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에는 굉장히 적절하다. 허나 너무 뻔하고 왕도적인 전개의 스토리인지라 흥미가 다소 떨어질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메구의 엄마에 대한 정체, 폴이 꽃밭에서 쓰러지고 나서 어떻게 세바스가 되었는지, 세바스의 사건과 메구의 사건을 합쳐보면 정원의 꽃들이 어떤 특이한 힘을 가지고는 있는가? 등등.. 게임내에서 던진 떡밥들은 꽤 있지만 해당 내용들에 대해서는 이후 언급된 게 없으며 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정도라 참 아쉬웠다. 뭐랄까, 흥미를 돋구기 위해 벌려놓은 판에 비해 도출된 결과는 너무 밝혀진 게 없다고나 할까.. 덕분에 개연성적인 면에서는 완성도가 매우 낮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도전과제] ​ 난이도 - 最下 필요 회차 - 1회차+ 도전과제 올클의 난이도는 굉장히 낮은 편이다. 특별히 노가다 요소라던가 이스터에그를 확인해야 하는 업적도 없어 엔딩까지의 플레이타임과 올클 기준의 플레이타임이 비슷하다. 도전과제는 크게 메인 스토리/서브 스토리로 갈리는데 메인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중간 중간 맵에 초록색으로 표시되는 서브 퀘스트만 봐준다면 별 어려움없이 모두 클리어가 가능하다. [한줄평] 유대관계를 주제로 감동적인 내러티브를 선사하는 동화 분위기의 쯔꾸르 어드벤처 게임 [이 게임을 추천하는 유저] 추천 타겟층 1. 투더문 같은 스토리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2. 은은하게 언더테일의 향기가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3. 3~4시간만에 엔딩을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게임을 찾고 있는 게이머 비추천 타겟층 1. 텍스트 분량이 많은 게임을 싫어하는 게이머 2. 왕도적인 느낌이 강한 스토리를 기피하는 게이머 3. 잔잔하고 감성적인 스토리를 좋아하지 않는 게이머

  • 가끔은 이런 뻔하고 선형적인 감동 이야기가 좋을 때가 있다.

  • 요약: 스토리 외에는 별 요소가 없는 길지 않은 볼륨의 게임 스토리 자체는 참신하지는 않지만 짜임새 있고 떡밥 회수가 깔끔한 웰메이드 게임 진행은 완벽한 선형 구조이므로 자유도를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인간을 증오하고 잡아먹는 마물들이 서식하는 '마계'에 떨어진 엄마를 찾기 위해 뒤따라 떨어진 소녀 '메구'와, 메구가 우연히 마주친 괴물 '로이' 및 '고란'이 메구를 도와주는 길지 않은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아트나 bgm, 게임 진행 방식 등을 보면 게임 자체는 언더테일이나 투더문 시리즈 등의 게임들을 후계하고자 싶었던 듯 하나, 그 둘에 비해 훨씬 짧은 분량과, 게임보다는 애니메이션식 클리셰가 떡칠된 스토리에 의해 제대로 그 감성을 제대로 계승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게임이든 영화든 애니든 뭐든 간에 장황하고 진부적이지 않은 스토리를 만들어내겠답시고 스파게티 코드 같은 세계관을 구축해놓는 바람에 정작 스토리가 산으로 가거나, 회수되지도 않는 떡밥을 미친듯이 뿌려놓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서브컬쳐계에서, 이 정도면 떡밥도 깔끔하게 회수하면서 충분한 감성과 감동을 부여하는 웰메이드 스토리를 만들어놓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이었습니다. 스토리와 bgm, 픽셀 아트 외에 게임에 대해 추가적으로 할 만한 얘기는 뚜렷하겐 없습니다. 전투 시스템도 존재는 하는데, 난이도도 굉장히 낮고 전투 자체가 스토리 외적으로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굳이굳이 긴 플레이타임을 갖도록 만들 게임은 아니었고, 오히려 플탐이 짧은 게임이라 완성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를 감상하는게 거의 전부인 게임이지만, 스토리가 중구난방이 아니고 진행 및 맺음이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점은 맵에서 초록색으로 표시되는 사이드 미션을 하느냐 마느냐 정도인데, 구체적 퀘스트가 주어지는 경우도 별로 없고, 스토리와 직접적 관련은 되지만 메인 스토리에는 포함되지 않아서 사이드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성실히 전부 확인하면서 진행하면 도전과제도 자연스레 전부 달성되고 좋습니다. 그 정도 외에는 기본적으로 완벽한 선형 진행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는 별로 알 바 아니고 게임의 자유도가 중요하다 싶은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 스토리 👍 에필로그 없는건 아쉽

  • 감동적인 이야기이지만 눈이 나기엔 약간 부족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