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탈라사는 1905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인칭 싱글 플레이어 심리 드라마입니다. 여러분은 모험가이자 개척자인 선원, 심해 잠수부 '캠'이 되어 이야기 속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캠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뇌리에서 지워져 있던 스페인 갤리선을 인양할 준비를 하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날을 고대하고 있었스니다. 그러나 그날은 가장 끔찍한 날로 변해 버립니다.
사건이 벌어진 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잠시 배를 떠나 있던 어느 날, 탈라사 호가 기이하고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함께 항해했던 승무원들도 모두 사망했다는 사실도 함께 말이죠. 다시 배에 오르려면 깊은 바다 속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심해에서 캠은 수면 위에서 안내해 주는 잠수 보조자 베일리의 목소리에 의지해 홀로 나아갑니다. 잔해 속에 남겨진 단서를 조합하고 탈라사 호가 맞이한 최후의 진상을 밝혀내세요.
탈라사 호에 탑승해서 자아를 발견하고 슬픔과 감성으로 가득한 이야기에 빠져들어 보세요.

사람의 감정과 소통이란 얼마나 복잡한 것인지, 승무원들 사이의 관계는 또 얼마나 복잡했는지, 이야기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아울러, 탈라사 호의 승무원들이 품었던 개인적인 문제도 함께 밝혀 내세요. 사람마다 슬픔을 느끼는 이유와 방식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삶은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가지만, 상실은 그 삶 속에서 다양한 모양과 형태로 고통을 선사합니다.

당신은 탈라사 호의 선원 중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이제 해저로 침몰한 탈라사 호로 다시 복귀하는 작업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낯설지만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탐색하며 단서를 찾아내세요. 단서들이 알려주는 이야기를 조합해 탈라사 호가 가라앉게 된 재난의 원인을 알아내야 합니다.

침몰한 탈라사 호의 잔해를 탐색하면서 심해 탐험이 주는 고요함과 고립감을 느껴 보세요. 탐색을 이어가려면 적절한 도구를 찾아 길을 막고 있는 장애물을 치워내야 합니다.
사건이 벌어진 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잠시 배를 떠나 있던 어느 날, 탈라사 호가 기이하고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함께 항해했던 승무원들도 모두 사망했다는 사실도 함께 말이죠. 다시 배에 오르려면 깊은 바다 속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심해에서 캠은 수면 위에서 안내해 주는 잠수 보조자 베일리의 목소리에 의지해 홀로 나아갑니다. 잔해 속에 남겨진 단서를 조합하고 탈라사 호가 맞이한 최후의 진상을 밝혀내세요.
탈라사 호에 탑승해서 자아를 발견하고 슬픔과 감성으로 가득한 이야기에 빠져들어 보세요.

사람의 감정과 소통이란 얼마나 복잡한 것인지, 승무원들 사이의 관계는 또 얼마나 복잡했는지, 이야기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아울러, 탈라사 호의 승무원들이 품었던 개인적인 문제도 함께 밝혀 내세요. 사람마다 슬픔을 느끼는 이유와 방식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삶은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가지만, 상실은 그 삶 속에서 다양한 모양과 형태로 고통을 선사합니다.

당신은 탈라사 호의 선원 중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이제 해저로 침몰한 탈라사 호로 다시 복귀하는 작업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낯설지만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탐색하며 단서를 찾아내세요. 단서들이 알려주는 이야기를 조합해 탈라사 호가 가라앉게 된 재난의 원인을 알아내야 합니다.

침몰한 탈라사 호의 잔해를 탐색하면서 심해 탐험이 주는 고요함과 고립감을 느껴 보세요. 탐색을 이어가려면 적절한 도구를 찾아 길을 막고 있는 장애물을 치워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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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lassa: Edge of the Abyss ==== 이건 F가 와도 공감 못할거 같은데요 // 총점 // 2/10 // 추천구매가// 2250/22500 ==짧은 평== 1회차 클리어 완료. 게임 시작 15분만에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던 미스터리 해결 화면 하나만 보고 셜록 홈즈 게임들을 생각하고 바로 게임을 산 제 자신을 개같이 반성했습니다. 배경때문에 이해가 가는 것이지만 화면은 어둡고 플레이어 조작은 여유로움이 넘쳐났으며-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바다 위에서의 프롤로그에서도 플레이어의 행동은 여유로움이 넘쳐보였습니다-사운드는 특히 초반부에 많이 작았습니다. 한글 자막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말하고 있는줄도 몰랐을겁니다. 추리는 그냥 단서만 많이 찾으면 답정너였고, 이 게임은 추리게임은 아니라는 듯 단서를 다 찾아 미스테리를 해결하지 못하면 더 진행이 불가능한 공간도 있었습니다. 레벨 디자인은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배 안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스토리를 길게 만들기 위해 좋은 방법을 채택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토리만큼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주연과 조연의 10년쯤 되어보이는 관계를 플레이어의 뇌리에 각인시키기 위해 게임이 시작 10분만에 보여준 씬은 왜 이 게임 초반부에 PTSD주의와 노약자 임산부는 유의하라고 하는지 깨닫게 해 주었고, 그 다음 한 일은 내가 추리게임이 아니라 공포게임을 산 건가 하고 alt+Tab을 눌러 스팀 상점에서 인기태그를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특히, 조연이 게임 내내 등장하는 것도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그냥 거슬리는게 아니라 나중가면 밝혀질 범인의 진실에 대해 마치 확정 지어서 얘기하는게 보기 불편했습니다. 가뜩이나 소리도 오락가락한거 아예 자막까지 꺼버리고 싶었지만, 그런 설정은 게임에 없었네요. 결과부터 정해놓고 원인을 이리저리 끼워맞추는 것이 계속되다보니 나중갈수록 조연과의 상호작용이 맥이 빠지고 짜증나는 느낌입니다. 있음직한 생각들이 나중에는 세월호때의 구원파의 인신공양설이나 다이빙벨같은 억지 주장이 되었습니다. 1회차를 하고 여러가지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정신줄을 놓아버린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걸 깨달았을 때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 주 원인은 캐릭터의 유대관계 부족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죽어버린 사람이 주인공이랑 거의 유일한 친구수준으로까지 묘사되던데, 아무리 관계의 배경이 어떻던간에 게임을 켠지 10분밖에 안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냥 남인겁니다. 이거를 대사 몇줄, 자막 몇줄, 화면에서 출력되는 생각 몇줄로 때우려고 하니 공감이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스토리의 몰입을 위해서 플레이어를 탈라사호 사람들에게 바짝 가져다 놓는것은 성공했을지라도, 정작 주인공을 조종하는 플레이어는 혼수상태에서 막 깨어나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으니 내가 친했다 저 사람이 나빴다 아무리 강조해도 '아 그렇구나...'에서 진전이 없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 게임을 도전과제 100%로 해보시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프롤로그부터 알렉스를 구하는 상호작용이 있을건데, 걍 씹고 사이코패스 모드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저처럼 후회해요. ==상세평가== // 그래픽 // □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 □ 아름답다 ✔ 평범하네 □ 하자있네 □ 찰흙 □ 눈을 가리고 싶어짐 // 사운드 // □ 미평가 □ 귀르가즘 □ 좋다 □ 들을만함 ✔ 듣기도 힘듬 □ 귀 강간 // 스토리 // □ 미평가 □ 식스센스 □ 튼튼하고 독창적임 □ 튼튼함 □ 평범하지만 개성있음 □ 무난함 □ 엉성함 ✔ 부실함 □ 발로 썼냐 □ 뇌를 씻고 싶다 // 밸런스 // ✔ 미평가 □ 기적의 황밸 □ 합당함 □ 봐줄만함 □ 문제있음 □ 빨강사기급 // 난이도 // □ 뜌땨.. 뜌우땨이 뜌땨땨 우땨야! ✔ 버튼 누르기 시뮬레이터 □ 켠김에 왕까지 문제 없음 ✔ 난이도를 줄이는 방법이 있음 □ 적응되면 할 만함 □ 다크소울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플레이 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가량 □ 환불런 가능 // 가격 // □ 즉시구매 □ 게임에 알맞음 □ 세일각 □ 돈 남으면 ✔ 비추 □ 돈 버리기 가능 // 최적화 // □ 갓적화 □ 굳적화 ✔ 평적화 □ 개적화 ( 게임보다 로딩이 더 김 ) □ 좆적화 // 버그 (싱글 기준) // ✔ 벌레퇴치 끝 □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음 □ 생각보다 많네? □ 플레이 불가 수준 □ 폴아웃 76 // 재플레이 요소 // □ 뫼비우스의 띠 □ 사골 쌉가능 □ 몇번 다시 할만함 □ 다시 할까 고민함 □ 한번정도 ✔ 한번도 힘듬 // 인터페이스 // □ 게임이 나를 엄마보다 잘 챙겨줌 □ 유저 친화적 □ 크게 불편하지 않음 □ 약간 귀찮음 ✔ 비효율적이고 답답함 □ 플레이 자체가 노동 // 한국어화 // □ 국산 □ 번역이 원본을 뛰어넘음 ✔ 제대로 한국어화가 되어있음 □ 한국어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국어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국어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국어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국어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DLC // ✔ 없음 □ 캐릭터 꾸밈 컨텐츠나 가벼운 추가 컨텐츠(무기, 아이템, 추가 임무)를 구매할 수 있음 □ 확장판 수준의 컨텐츠 추가 DLC가 하나 혹은 몇 개 있음 □ 컨텐츠의 대부분을 DLC로 발매함 □ DLC를 구매하지 않으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 모드 // □ 모드가 이 게임의 핵심 □ 다양하고 종류가 많음 □ 비공식 추가 컨텐츠 모드들이 있음 □ 텍스처 개선 및 커스텀 스킨 등 가벼운 모드 위주 ✔ 모드 설치 불가능 / 모드 제작자 없음 // 레벨 디자인 // □ 레벨 디자인 교과서 □ 독보적임 ✔ 참신함 □ 평이함 □ 허술함 □ 부조리함 □ 한숨이 절로 나옴 // 몰입도 // □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음날 □ 시간이 너무 잘 감 □ 빠져듬 □ 적당함 ✔ 집중이 안 됨 □ 합법 고문 // 중독성 // □ 일상생활이 안 됨 □ 다른 일을 하다가도 생각이 남 □ 가끔씩 하고 싶음 ✔ 엔딩 본 이후로 안하게 됨 □ 이런 게임이 있었나..? // 노가다 // ✔ 필요 없음 □ 필요한 부분만 하면 됨 □ 노가다를 해야 해금되는 요소가 있음 □ 게임 내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려면 노가다를 해야함 □ 노가다를 여러가지 해야 됨 □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아예 진행이 안 됨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정교함 □ 쫄깃함 □ 적절함 ✔ 부족함 □ 지루함 □ 게임이 아님 // 컨트롤 // □ 고인물 특화 루트가 있음 □ 기술이 많음 ✔ 튜토리얼에 있는 게 끝임 // 멀티 // □ 12인 이상 □ 10인 이상 12인 미만 □ 8인 이상 10인 미만 □ 6인 이상 8인 미만 □ 4인 이상 6인 미만 □ 2인 이상 4인 미만 ✔ 1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