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모든 것이 더 발전한 『시먼딩』 이차원 액션 제2탄!
무사히 대학에 입학해, 아르바이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양 유모
그러나 1년 전 해결된 『유샨딩 사건』의 후유증은 유모의 몸을 좀먹고 있었다…
어느 날, 유모는 유샨딩에 재앙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고
다시 한번 전투의 무대로 향한다!
……더 발전된 수호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콤보부터 「브레이크」까지
새로워진 전투 시스템!

『시먼딩』뿐만이 아니다?!
타이베이 각 지역으로 확대된 무대!

장비에 스킬, 외형까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일본/대만 호화 성우진으로 구성된 이야기
양 유모: 佐藤利奈 / 穆宣名, 리오: 竹内良太 / 柯至訓, 밧헤: 山中真尋 / 呂紹綸
리 베이다: 種崎敦美 / 林美秀, D.D.: 伊藤静 / 穆宣名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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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100% 완료] [스팀덱 플레이] Dusk Diver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시점에서 1년의 시간이 흐른 시간대를 다룬다. 스토리는 간단하게 적자면 주인공인 양유모가 그의 동료들이 대만에 생긴 이상현상을 막기 위해 또다시 차원공간에 들어가서 문제를 해결해나간다는 이야기의 게임이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정말 많은 점이 개선되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일단 캐릭터 디자인, 그래픽 면에서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는데, 캐릭터 모델링도 부자연스러운 곳 없이 잘 표현되었고, 2D이미지나 3D 캐릭터모델링에 차이가 없어서 게임 시작하자마자 입이 떡 벌어 졌을 정도... 물론 마을 사람들의 경우 전작처럼 대충 표현 해두었지만... 플레이어블 혹은 중요 스토리라인에 있는 캐릭터들을 정말 묘사를 잘 해두어서 맘에 두었다. 게임 내 중간중간에 컷신과 애니메이션도 들어가있는 것도 생각보다 꽤나 수준급이었으며, 스토리도 꽤나 재밌었기 때문에, 스토리 를 감상하는 것에서도 상당히 만족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에서는 유모만 플레이 가능헀지만, 이번 작에서는 바헷, 베이다, 리오 3인방도 플레이어블로 참전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 후반과 엔딩을 보면 추가로 캐릭터들이 해금되므로, 각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액션도 경험할 수 있다. 이점이 진짜 맘에 들었다. 전투 부분에 타격감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다양한 스킬들을 이용하면서 얻는 손맛 때문에 어느정도 보완가능했다. 게임 초반에는 잡몹들이 체력이 왜이렇게 많냐고 느낄 수도 있는데, 캐릭터들 레벨을 올려가다보면 후반부에서도 쉽게쉽게 처리할 수 있기때문에, 레벨링을 하면서 스탯배분을 적절히 해야하는것도 중요한 포인트. 수집요소도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져서, 필드를 잘 돌아다니면 거의 모두 수집가능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졌다. (다만 한 스테이지가 좀 빡세긴 하다. 퍼즐 요소가 있는 던전이 있는데, 규칙을 찾지 못하면 해맬 수 있다.) 전작을 해보고 온 입장에서 인지, 보완된 점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개인적으론 정말 재밌게 했었다. 이 게임 판매량이 안나와서, 개발사에서 유기했는지 할인도 안하던데... 할인할 때 플레이해보면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을텐데 그게 아쉬웠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