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Version 0.6 Update - March 5, 2PM PST
게임 정보
You are a young chef who has been given the task of reviving Le Sequoia, a once famous restaurant in White Ash harbor. Begin your new life in this beautiful seaside town, which was once a thriving tourist destination. Hunt, harvest, and shop for ingredients. Along the way, befriend fascinating locals and help revive the town as a tourist hotspot. Craft your culinary adventure in this opened-ended RPG, where you can choose how to grow your restaurants.
Will you become a master chef and create the most delicious dishes for your customers? Perhaps become a brave adventurer and impress your customers with rare ingredients? Or maybe, create a network of friends and grow your business through charisma and influence? The choice is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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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2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왜 스팀에선 시간 체크가 안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어자피 계속 할거니까 상관은 없다만 허허 [좋았던점] - 아름다운 도트 - 낚시, 사냥이 재미있음 - 마을 북쪽에서 파밍하는 느낌이 옛날 쿠키샵2를 생각나게 함 [아쉬운점] - 개인 취향의 영역이라 말이 조심스러운데.. NPC의 초상화가 매우 부담스러움. 바위 같은 밀도의 초상화에 가벼운 농담조 대사를 들으면 굉장히 ㅋㅋ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실소가 나옴. 퀘스트와 관련 있는 NPC들은 도트를 조금 더 특별하게 했으면 좋겠음 - 반복적이고 영혼 없는 엑스트라들. - 도전 의식이 생겨나지 않음. 생소한 게임에 목표 마저 없으면 사람은 방황하게 된다. - 시간이 지루하면서도 빨리 지나감. 조금 느리게 흐르면 좋을 것 같음.. - 도서관에서 레시피를 얻을 수 있는 'bookworm' 특성을 찍었으나, 첫 방문 때 아무런 레시피도 얻을 수 없었음. 게다가 자꾸 엑스트라들이 책장 상호작용을 가림!! - 낫의 애매한 용도. 버섯이나 사탕수수를 자를 때 쓰이지만 뿌리채소류는 손으로 뽑는 게 더 빠르다. 의도된건가? - 퀘스트 진행 상황을 일일히 esc 메뉴에 들어가 확인해야 하는 점이 귀찮음 - 초반엔 냉장고 확장을 해도 안해도 인벤토리가 이미 넓어서 굳이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메뉴가 많아지면 그때 확장이 더 필요하려나 - 차라리 서점에서 레시피를 사고 싶음. 아니면 각 재료 담당 NPC가 비싸게 팔거나.. 가까운 곳에 매력적인 목표가 배치되면 좋겠음. - 가게 운영을 왜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음.. 시간 제한이나 대회, 빚(단골 요소지) 비싸고 매력적인 판매품 같은 게 필요해보임. 모든 컨텐츠가 나름 모양새를 갖춰 흩어져있고 그게 재미있게 연결 되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런 인상을 받지 못함. [전체 감상] 그럼에도 추천함. 껍데기 마저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게임이 태반이니 앞으로 얼마나 더 재미있어질지 기대된다! 만약 내 지인이 사려고 한다면 조금 기다렸다가 업데이트 되면 구매하라고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