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OBI NON GRATA

시노비 경보! 7가지 시노비 무기를 사용해 유혈 사태에서 살아남으세요! 하이퍼 레트로 그래픽의 하드코어 2D 닌자 액션 게임을 소개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시노비 경보! 7가지 시노비 무기를 사용해 유혈 사태에서 살아남으세요!
하이퍼 레트로 그래픽의 하드코어 2D 닌자 액션 게임을 소개합니다.

시노비 논 그라타는 2D 플랫폼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후마 시노비 일족의 후손인 카이나가 되어 악마와 손잡고 정부를 전복하려는 오보로 이토 일족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든든한 검 무라사메를 사용해 적을 베어버리세요!
곤경에 처했을 때는 수리검, 쿠사리가마, 엘레키터를 사용하세요!
버려진 신사, 유령의 계곡, 닌자 저택을 통과하여 마지막에 보스를 쓰러뜨리세요.

스토리]
1838년, 일본의 혼란스러운 시대인 덴포 시대 9년째입니다.
오보로 이토 일족의 지도자 겐바 키사라기는 바쿠후 정부를 전복할 목적으로 악마들과 동맹을 맺습니다.
단 한 사람, 악마와 싸우는 데 특화된 시노비의 혈통의 후손인 카이나만이 감히 그 앞에 서게 됩니다.
그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3,7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폴란드어, 러시아어, 한국어
http://flyhighworks.jp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주인공이 처음부터 강하지만(8방향 공격, 더블점프, 무적 구르기, 인술 등등) 조금씩 그 강함을 잘 다루게 하는 잘 만든 게임입니다. 다만 필드전은 약간의 조미료 정도로 들어가 있고, 사실상 보스러쉬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총 5챕터, 각 4스테이지이기에 20 보스 정도가 준비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 보스들을 상대하면서 어떤 인술을 쓰는 게 더 좋은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깰 수 있을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하긴 했지만, 챕터 5-1 이후로 만듦새가 별로입니다. 챕터4에서 보여줬던 여러가지 기습이나 함정 기믹들도 없어지고, 그렇다고 모든 적이 한꺼번에 다 튀어나와서 정신없이 싸우는 (= 내가 배운 기술을 모두 쓰게 만들어주는) 필드전도 없습니다. 심지어 5-2의 보스는 1페이즈가 이전 보스의 재탕이라서 아쉬움이 큽니다. 플레이 이후 추가난이도나 진짜 보스러쉬모드 등이 없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네요. 하지만 여전히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각 스테이지 처음(전 스테이지 보스 클리어 이후)부터 컨티뉴 되는 방식이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필드전이 길지 않기에 스팀덱/스위치 등 휴대용 플랫폼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고 봅니다. 분량이 짧다는 분도 있던데 제가 실력이 안 좋아서 그런지 끝까지 깨는데 9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 환영받지 못하는 최강무적의 닌자 악마와 손을 잡고 나라를 전복하려는 야심가의 사악한 음모를 막기 위해 모험에 나선 닌자 카이나의 여정을 담은 횡스크롤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배경 음악,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및 게임 플레이 등에 있어 레트로의 색채를 강렬히 드러내는 게임이다. 과거 패미컴 시절에 나온 게임들 중 닌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플랫포머 게임이 많았는데, 아마도 거기에서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 싶다. 가장 근접한 건 역시 닌자용검전(Ninja Gaiden) 시리즈나 카게의 전설(The Legend of Kage) 등이 있겠다. 총 다섯 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각 스테이지는 3종의 중간 보스와 최후의 보스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간의 플랫포머 구간과 보스전 이후 자동으로 진행 과정이 저장되고 도중에 사망할 경우 이전 보스를 무찌른 직후 시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대체로 하나의 구간이 그리 길지 않아 도중에 사망하더라도 크게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여기에 적의 배치나 등장 주기가 적절하고, 조작감 역시 레트로 게임치고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쾌적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피지컬만 조금 받쳐준다면 빠르게 게임을 돌파할 수 있다. (물론 이를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그만큼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 가성비는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무려 네 번의 보스전이 진행되는 반면 플랫포머 구간은 상대적으로 다소 짧은 편이다. 따라서 보스전에 무게가 많이 실린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주인공 카이나는 기본 무기인 칼을 포함해 무려 7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각 보스마다 상성이라 할 수 있는 무기가 존재한다. 따라서 무기만 잘 골라도 데미지를 쎄게 넣을 수 있어 생각보다 보스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각 보스의 공격 패턴이 대체로 일정하게 펼쳐지는 것도 있어 몇 번 상대하다 보면 패턴에 금방 익숙해진다. 이런 플랫포머 게임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게임이 좀 쉽게 느껴질 것이고,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이들이라 하더라도 크게 고생하는 일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수준이다. 스토리에 큰 비중이 잡힌 게임이 아니긴 하지만, 후반부에 접어들면 나름 이야기의 분기를 결정짓는 순간이 다가온다. 게임의 히로인이자 중간 보스이기도 한 츠무지의 생존 여부에 따라 전개와 결말이 살짝 달라지는데, 조건이 크게 어려운 건 아니니 너무 안일하게만 플레이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초에 출시됐던 문라이더 : 가디언의 역습(Moonrider :Vengeful Guardian)과 더불어 레트로 플랫포머 게임의 좋은 타협안을 제시한 게임이다. 플레이 타임은 2시간 남짓으로 짧은 편이지만, 레트로의 느낌을 간직한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배경 음악의 퀄리티가 준수하고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조작감과 과하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 덕분에 피지컬만 살짝 받쳐준다면 누구나 엔딩을 감상할 수 있다. 취향만 맞다면 제법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게임이니만큼 한국어 지원을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120856429

  • 어렸을때 했던 최후의 인도最後の忍道가 생각남 재밌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