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맨 EXE 까지 잡고 수정함 =============== 일단 1편 파이어맨 EXE 까지 잡고 작성함 생각나는데로 작성했음 -한국어가 없는게 아쉽다. 그래도 영어가 그나마 간단하고 인터넷에 공략이 있어서 플레이는 가능하다. 문제는 실행시 나오는 록맨 넷내비가 설정한 언어로만 말하기 때문에 영어로 플레이시 사춘기 지난 청년 목소리를 즐길 수 있음 - 에뮬 치트로만 얻을 수 있었던 스페셜 칩인 포르테 칩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았음 (얻는 방법은 록맨 파워업 창에서 컨트롤러 Y누르면 얻을 수 있음) -버스터 MAX모드는 초반이라서 그런지 일반 공격에 바이러스가 다 한방에 삭제되서 너무 싱거워짐 예전에 즐겨서 노가다 싫으신 분들이 썼으면 좋겠음 확실히 재미는 반감됨 게임 내에 있는 칩의 고화질 일러스트를 보는 것도 좋았음 (보는 방법은 게임에 들어가서 네트워크에 들어가 트레이드 항목에서 직접 트레이트를 하기 전에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칩의 일러스트를 직접 확대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갤러리에는 스페셜 칩 이미지만 있을 뿐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일반칩들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번거롭게 봐야 해서 아쉽다) -컨트롤러 스타트 버튼으로 대사나 스토리 완전 스킵 가능 (원래 있었던 기능인지는 모르겠음) -갤러리에서 게임 상에 있는 OST와 스페셜 OST를 들을 수 있는데 이것을 배경 노래로 설정이 가능하다. -단점은 내가 못찾아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꽉찬화면은 지원하지 않는다. -필터를 써도 생각보다 화질이 기하급수적으로 좋아지지는 않음 -다른 레거시 컬랙션에 비해서 엄청나게 새로운 것이 추가된 것이 아니라서 아쉽긴 함 -예구 특전으로 주는 노래는 좋으나, 넷내비는 그렇지 않다. 설정으로 변경 했을 때 변했다고 언급 할 뿐 다른 부분의 대사에는 변함이 없다. (vol.2의 경우엔 다크록맨인데 외모만 변경 됐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록맨이 언급은 하나, 솔직히 외모에 비해 활기찬 목소리에 조금 깸) 다회차 플레이를 해야하는 게임 분량과 예전에 검증된 흥미로운 게임 시스템등 당연히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음 하지만 한글화 미지원과 조금 비싸다 생각되는 가격을 생각하면 고민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조금이라도 추억이 있는 사람이면 아깝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일단 123편 다깨고 VOL.2로 넘어가야 겠음

일단 비추천을 누르기는 했는데 게임이 재미없지는 않았다 GBA가지고 놀던 시절에는 록맨짭 같아서 손대지 않았던 타이틀이지만 크고 나서 잘만든 작품이라는 소문을 들어 구매를 하였고 실시간 SRPG라는 시스템은 매우 흥미롭고 재미 있었다 다만 몬스터와 엔카운트 확룰이 지나치게 높은게 불편했고 뭔 잡몹이 야바위꾼 마냥 깐 지뢰를 밣으니 한번에 터지는거에 어이가 없어서 겜 껐다 게임은 재미있긴해서 손절할 생각은 없고 나중에 다시 클리어 시도를 해보기는 할것이나 록맨 클래식이나 X등의 한방에 죽는 기믹이 에그제에 있는것을 보고 RPG여도 록맨은 록맨이구나 자비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진짜 옛날겜 느낌난다고 무시하지말고 딱 몇판 해보면 진짜 재밌다니깐??

혼자하긴 아쉬운 갓겜입니다. 고로 디시인사이드 록맨 에그제 갤러리에서 어드밴스드 컬렉션 한글화를 진행하고 있으니 세일 기간 중에 미리 구매하셔서 즐겁게 기다려주십시오.

this game is fun the graphics are good!, llike the boss design and the music is good. and bass is handsone.

록맨에그제1,2,3 그리고 3 블랙의 합본판 록맨에그제 어드밴스드 컬렉션 VOL.1은 2001년도에 출시한 록맨에그제1편부터해서 3편과 3편 블랙까지의 합본판이다. 기존의 록맨은 액션 플래포머 게임이였다면 이번 게임은 다르게 덱빌딩 RPG다. 그리고 지금까지 록맨 게임에서 가장 스토리를 챙긴 게임이라, 록맨에그제 본연의 스토리를 즐기면서 게임 내에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다. 전투는 덱빌딩 RPG답게, 칩 30개를 적절히 조합하여 자신만의 덱을 만들고 턴제 전투를 진행하면된다. 턴제 전투는 칩을 사용하여 록맨을 강화하거나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고, 힐이나 필드 변화도 시킬 수 있다. One Step from Eden이란 게임을 해본 사람은 아마 익숙한 디자인일텐데, 실제로 그 게임 개발자가 이 록맨 에그제 시리즈에서 영감 받고 만든 게임이다. 1편에서는 컨텐츠가 엔딩 이후에, 잡았던 보스들에 관한 V3칩을 모으면서 히든보스인 포르테까지 잡고 모든 칩을 모으는게 다인데, 2편부터는 엔딩 이후가 진짜 시작인데, 2편에는 SSS라이센스까지 취득하는 것과 우라에리어 탐방, 모든 칩 모으기와 의뢰를 할 수 있고, 3편에서는 모든 칩 모으기와 의뢰, 바이러스 브리딩, 그리고 시크릿 에어리어 해금과 세레나드를 잡는 것을 할 수 있다. 각 추가 컨텐츠는 엔딩 직전에 저장을 하고, 게임을 클리어하면 스타가 생기는데 그 이후에는 다시 저장시점에서 원래대로 돌아가서 다양한 추가 해금요소들을 진행할 수 있다. 본인은 어린시절에 이미 물고 뜯고 다 즐겨봐서 그냥 엔딩보고 도전과제 하는 식으로만 했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버스터 맥스라고 일반 버스터 데미지 X 10 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그거 켜고 빠르게 플레이하였다. 옛날에 다 해봤던거라 몸이 기억을해서 상당히 빨리 클리어할 수 있었다. 인터넷에 공략도 있으니, 영어나 일본어가 힘들다면 그리고 스토리 진행이 안된다면 쉽게 공략을 찾아볼 수도 있다. 도전과제는 위에 말했던 추가컨텐츠가 없어서 생각보다 빨리 끝낼 수 있다. 모든 칩모으기는 1편에만 있고, 3편에 버그 트레이더가 시크릿에어리어 최종구역까지 가야하는데 조금 오래걸릴 수도 있다. 스탠다드 칩 140개를 모아야하긴 하는데, 이것저것 하거나 시크릿에어리에서 파밍하면 금방모을 수 있다. 사실 이 합본의 가장 큰 의의는 다른 유저들과 배틀을 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 싶은데, 자신만의 덱을 짜고 다른 유저들과 배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엔드컨텐츠까지 다하고 유저 배틀까지 할 수 있으니 정말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을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게임이 나온지 조금 오래되긴 해서 아마 대부분이 고인물이지 않을까 싶다. 스팀에 나온 록맨게임 중에 이것만 안사서 의리로 사긴했는데, 오랜만에 해도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었다. 사실 본인은 록맨에그제6 페르저/그레이거만 못해봤는데, 조만간 기회가 되면 구매해놓은 볼륨2를 꺼내서 6먼저 해볼까한다. 6는 버스터맥스 끄고 천천히 플레이를 해봐야지.... 오래된 게임이긴 하지만, 스토리도 빵빵하고 괜찮으므로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록맨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여담) 슬슬 록맨게임들도 좀 내주었으면 하는데, 아직 안나온 록맨X커맨드미션이나 이레귤러헌터X, 록맨록맨, 그리고 록맨대쉬, 유성의록맨 시리즈도 좀 나와줬으면 한다. 신작 나와주면 더 좋고... 록맨대쉬는 조금 애매하고, 록맨 X 커맨드미션도 지금 나오기엔 좀 올드하고, 그나마 유성의록맨은 Collection으로 나올법 하고, 이레귤러헌터x나 록맨록맨은 psp 컬렉션 생각하면 나올법도 한데 모르겠다. 록맨.... 구작 예토전생도 좋으니까 제발 신작 좀...

쵸쵸갓겜, 현재 록맨 에그제 갤러리에서 2편까지 한글화되었습니다. 3편도 한글화 작업 진행 중이니 꼭 세일 기간에 구매하셔서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글패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