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1지 보여줌. 꼭1지 보여줌. 안 꼴림 치트키 : 퍼즐 들어가서 9시방향의 하트를 클릭하면 클리어 됨. 이 제작사(Cyber Keks)의 경우 게임엔진은 완전히 굳었다. 게임성 역시 변함없다. 심지어 배경음악도 안 바뀜. 바뀌는건 오직 CG 뿐... 게임성 안바뀌는건 뭐라 안하는데 CG가 안 꼴리는건 뭐라 해야겠음. 낙서는 아니지만 잘 그린편도 아니다. 정가 1100원에 할인가 880원짜리 게임이다. 1장당 88원이라는 말이 되는데... 88원주고 이 CG를 보느니 차라리 껌 사서 씹는게 나을듯 싶다. 전체적으로 야한 느낌이 전혀 안든다. 아니 이 제작사 게임 대부분이 안 꼴려.. 그런데도 내가 이 게임을 돈주고 사고 있다.. 살때마다 돈 아깝더라. 내 돈이 이렇게 시궁창에 버려지는듯한 기분을 느끼면서도 사고 있다.. 왜 사는걸까? 의무감? 아니면 그저 싸기때문에? 그것도 아니면 코로나 시국에 살아남은 염가 야게임 제작사가 몇개 없어서?? 모르겠다.ㅠㅠ 피해자는 나 혼자면 족하다. 사지마.

위 아래 다보여줌 그림 볼만함 치트 좌측 상단 ^ 누른후 하트

219번째 평가입니다. 일단 퍼즐 게임으로서의 난이도는 '어렵지만 재미있지는 않다'입니다. 보통 퍼즐은 적당히 어려워야 성취감이 좋지만 그 과정에서 불합리함이 따라온다면 게임성을 깍아먹죠. 이 퍼즐에서도 그런 요소가 제법 있습니다. 그림은 솔직히 많이 떨어집니다. 어지간하면 보통 정도 점수는 주는 편이지만 이건 쉴드 치기도 그러네요. 퍼즐게임으로서의 게임성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그림도 별로니 추천하기는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