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의 가장 큰 장벽은 같이 할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른쪽으로 세칸 거기서 한칸만 더 오른쪽으로 마지막 한칸만 아 안올라가진다 왼쪽으로 한칸만 아니 거긴 오른쪽이잖아

머리와 다시 만났을땐 정말 행복했는데..

하... 이걸 추천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종료를 하면 플레이 데이터가 다 사라진다"는 오역 덕분에 친구와 함께 새벽 강제 켠왕플을 한 희생자 중 한명입니다. 도중 종료 해도 나중에 이어서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저 오역 때문에 번역가가 불닭면 먹고 일주일 장염 걸린 적이 있어서 한국에 반감을 갖고 있는 건 아닌가 심히 고민을 했습니다. 아니면 최소 음주 번역이던가. 아니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180도로 다르게 번역할 수 있는 거지? 아주 기적의 사고회로임. 오버cook드 다음으로 안 좋은 소리를 내뱉으며 플레이를 하게 한 대단한 번역. 끝나고 나서 크레딧 보기도 싫어서 안 봐가지고 번역가가 어느 나라의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빨리 고치시길. 2~3회차를 해야 내용이 이해가 갈 거라는데, 당한 것 때문에 더이상 켜기도 싫네요. 스팀 리뷰도 웬만하면 추천으로 다 주는 편인데, 이 오역 때문에 최초로 비추를 줘버릴까 싶다가 꾹 참았읍니다. 퍼즐 자체는 참신하니까 그점을 생각해서 추천... 하... (+ 생각해보니, 저장과 관련된 쉬운 번역조차 이모양인데, 게임 내용의 번역 상태는 정상이었나 심히 의심되네요... 이렇게 찜찜한 경험의 게임은 또 오랜만이다 진짜...)

왼쪽 딸깍 조금 더 딸깍 딸깍 조금만 더 딸깍 딸깍 치지직

정말 따뜻한 게임이었다. 어린아이들의 우정, 그리고 어른이 된 이야기. 처음에는 도트로 이런 거 구현하지 말라고!!! 같은 외침을 했지만 서로 다른 시야를 공유하며 맞춰나가는 협동이 즐거웠다. 한 명은 귀여운 시야, 한 명은 기계적 시야를 가지게 될 테니 귀여운 동물이 보고 싶다면 붉은 목도리 친구를 골라라. (귀여움을 원하는 것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걸 잊지마라.) 3회차까지 해서 10.6시간.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고 했다가 너무 즐거운 체험을 했다. 퍼즐은 하나도 모르지만 조금만 머리 굴려도 알 수 있다. 영어도 일본어도 잘 모르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했다. 그래도 한국어 패치가 생겼으면 좋겠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좋은 추억을 쌓고 오길 바란다. 비록 친구가 내 말을 못알아먹는 것 같아도 이해해주자. 그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이니까. 2024. 02. 07 수정 늦은 수정이지만 한국어 패치라니 기쁘다!! 패치가 되고 친구와 함께 게임을 다시 했다. 역시 한국어로 하니까 스토리 이해가 확 되는 느낌. 같은 친구와 다시 했을 때(4번째)는 1회만에 3회차의 스토리를 볼 수 있었다. 아마 기회가 되면 다른 친구들과도 이 게임을 한번씩 더 해볼 것 같다.

아 귀여워 ㅎ 뭐가? 아니왜장기를.. 뭐가? 헐딸기우유다 뭐가?

난 귀여운 로봇인데 무슨 소릴 하는 거야

3회차까지해서 진엔딩 보면 안 찝찝하고 감동적이라면서요..................... 누가 개큰구라 쳤어...

있느니만 못한 나레이티브, 이걸 커버하기엔 조금은 부족한 게임성 스토리는 기대하면 안되고, 친구와 심심풀이로 하기에는 생각보다 플탐이 깁니다. 4시간동안 낑낑대며 퍼즐을 풀고 엔딩을 보게 되면 현타가 올 가능성이 커요. 바쁘신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1. 이제는 흔한 귀여운 그래픽에서의 고어, 방향성이 없는 그래픽 2. 쓰다 만 듯한 스토리, 선택 따위는 의미 없음 3. 퍼즐은 괜찮은 편 안 바쁘신 분들을 위한 긴 리뷰 1. 와 Cute Horror 아시는구나! 한 명은 로봇, 한 명은 동물 시점에서 보는 게임인데 동물 시점에서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그로테스크한 것 자체는 별로 거부감이 없지만 너무 흔한 "귀엽지만 우와 너무 잔인해 너무 무서워" 스타일이여서 높게 평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로봇 시점에서는 색을 죄다 죽여놓았고 대비가 낮아서 눈이 피로해지고 버튼이 어디 있는지 잘 안보일 때도 많았습니다. 두 주인공이 서로 세상을 완전히 다르게 본다는 컨셉 자체는 좋지만 너무 다르게 보는 것에 얽매인 것인지 서로 완벽하게 다르고, 오히려 맨 처음부터 두 플레이어 모두 "아 그냥 다르구나"하고 별 생각 없이 넘어갔습니다. 오히려 그래픽이나 요소 등이 중요한 부분에서만 미묘하게 달라서 서로 답답해보고, 그러면서 플레이어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해 나아가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2. 이게... 스토리? 뭔가 따듯한 것을 기대하셨다면 지금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게임 내 나오는 누구를 살리네 마네 하는 선택지는 텍스트 몇 줄이 바뀌고 끝이고, 인물의 소개나 갈등, 이의 해소 등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인물들이 생각하고 행동한다기보단 제작자분이 하고 싶은 말을 주인공 입을 빌려서 플레이어에게 강요하는 느낌이에요. 같은 사람하고 주인공을 바꿔서 2회차 이후 3회차에서 비밀 엔딩인지 진 엔딩인지 모를 엔딩이 있다는데(전 유튜브로 찾아봤습니다) 내용이 혹시 [spoiler]자살 엔딩인가요? 과거의 희미한 기억이 더 극단적이고 자극적으로 왜곡되는 점, 현실을 사는 것이 막막하고 우울해하는 점, 괴물한테 스스로 잡아먹히는 점, 로고가 깨져서 나오는 점 등을 보면 주인공 듀오가 "하루"를 만나기 위해 자살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spoiler] 이 이외에도 [spoiler]하루는 분명히 실존 인물인데 왜 괴물이 되었는지, 괴물이 사람을 잡아먹는 묘사인데 주인공 일행은 왜 처음부터 잡아먹지 않고 환각을 보게 했는지, 애초에 이게 환각이기는 한 건지, 주인공 일행은 왜 뜬금없이 배다른 형제인건지[/spoiler] 등 저녁에 심심하면 뇌 빼고 보는 K드라마마냥 그냥 별 생각 없이 나오고 쏙 들어가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차라리 이런 만들다 만 스토리 다 빼고 주인공 2명이서 하루 놀다가 상상한 이야기인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마지막에 [spoiler]폭탄이랍시고 만든 폭죽 덩어리가 잔뜩 터지고 나서 서로 허탈해서 신나게 웃는 장면, 파란 옷 주인공이 "패킷몬" 그린을 버리려는, 즉 생부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놓을 수 있게 된 점[/spoiler]은 좋았는데 그놈의 [spoiler]괴물이 꼭 나와야되는 강박[/spoiler]때문에 다 망쳐놓은 느낌입니다. 3. 나쁘지 않은 퍼즐 퍼즐 요소는 무난합니다. 두 플레이어가 보는 지형이나 물건등이 다르고, 서로 역할이 나눠져 있습니다. 후반에 "텔레포트" 기믹 쪽에서는 한 명만 몰아서 하는 느낌이긴 했지만 여기를 제외하면 둘이서 열심히 협동해야지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반복적이고 거의 다 풀었는데 실수로 낙뎀으로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하는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죽어서 리셋되는게 제대로 안되서 한번 더 리셋해야지 제대로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아예 막히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리셋 버튼이 딱히 없어서 리셋하고 싶으면 [i]자살[/i]을 해야되는 상황이 좀 있었습니다. 사실 이 퍼즐 요소만으로도, 4시간가량 되는 긴 플탐만으로도 제 가격은 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스토리 요소가 마이너스가 심해서 아쉽네요. 4. 컨트롤... 은근히 빡빡한 컨트롤을 요구하는데 점프 중에는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에 실수 한번으로 낙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밧줄을 타다가 지 멋대로 반대로 떨어져서 낙사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키보드보다는 패드의 아날로그 스틱을 쓰면 더 심한 것 같은데 굳이 패드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는 걸 보면 패드로만 테스트를 하신 건지, 그냥 있어보이려고 써 놓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5. 가격 바꿔치기? 영어 리뷰 몇개에서 본 이야기인데, 얼리 액세스일때는 지금 가격 2배에 친구 초대권이 있었는데 정식 출시 이후 가격을 반으로 낮추고 친구 초대권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문제는 얼액때 구매한 사람은 2배주고 샀는데 이에 관해서 보상이 없다고 합니다. 게임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직 부족한 얼액 게임을 사준 팬들을 그런 식으로 대우하면 되는 건가 싶네요.

시온아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 아니 왼쪽 아니 오른쪽으로 가라고 아니 왜죽어

스토리는 이해가 잘 안가지만 협동 퍼즐은 재밌었어요!

너 허공을 걷고 있다고

한글화 O / 도전과제 O /트레이딩 카드 X 준비물 : 친구 무지성으로 냅다 선물드렸는데 도전과제 올클까지 함께 달려주신 제이대쉬님 감사합니당 ^0^ 소통이 필수인 협동 퍼즐 게임으로 반전이 쬐금 있어 별거 아닌 스토리지만 흥미로웠네요~ 도전과제 올클하려면 2회차가 필수이고 맵과 엔딩이 조금 달라집니다. 1회차만 하실꺼면 개인적으로 초록옷 캐릭터를 추천드려요~ P.S. 댓글엔 다 3회차까지 추천하네요~ J'님 3회차까지 달리쉴??^^

1회차는 서로 뭔소리 하나 싶고 2회차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3회차는 호불호가 갈릴거같지만 나는 만족스러운 엔딩이였다 서로 스포하지 않는 선에서 소통할수있는 친구가있다면 추천 다회차 게임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나지만 2회차로 갈수록 플레이타임이 압도적으로 줄어들기에 재밌게 플레이 가능하다

어? 사자다 무슨사자같은소리를하고있는거지그냥기계대가리인데저게사자로보이는건가뭐그럴수도있지상상력이풍부하네 어? 양이다 무슨양같은소리를하는거야저청소기같은게양이라고?좀많이많이이상한데 너 혹시 저거 뭐로보여? 사잔데? 뭔소리야 기계잖아 뭔소리야 사자잖아 이 바보야 뭔소리야그냥이상한디스토피아처럼생긴기계잖아 뭔소리야 사자잖아 너 이상해 우리 다르게 보이는건가? 그런가? 눈치 없는 두 사람은 중간쯤 진행하고나서야 그제서야 서로 보이는게 다른걸 눈치챘다....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안깨짐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select dad achivement is broken

씌발럼아 내머리 가지고 가지말라고

초록친구로 플레이 할 시 고어요소 존재함!(게임 내에서 따로 알려주지 않음) 플탐 4~5시간정도? 기본적인 스토리 떡밥 회수가 잘 안돼서 좀 아쉬웠지만, 세일가로 3750원이니 후회 없음. 원가구매도 마지노선으로 ㄱㅊ다 생각 퍼즐 자체만 보면 생각보다 쉽기에 퍼즐만을 풀기 위해 사는건 비추, 각 챕터마다 비슷한 퍼즐의 반복이라 중간에 조금 루즈할 수 잇음 그게 아니라고!!!!같이 소통이 어긋나는 협동퍼즐을 위한 게임이 맞음 서로 욕하면서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추천 글고 한글 번역은 저장 불가라 뜨는데,영어 번역으로 바꿔보면 저장이 가능하다고 뜨니 참고

다른 겨울의 우리들 ⚠게임 내 꽤나 적나라한 고어요소가 있음⚠ 스토리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아님. 스토리 진행에 개연성이 없으며 일본 감성의 "~여름이었다." 좋아하면 적당히 할만함. 3회차까지 진행 가능 (실질적인 플레이는 2회차, 3회차는 스토리 마무리 정도) 난이도 생각보다 피지컬적인 요소를 좀 요구함. 플랫포머 게임을 아예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진행하는데 조~금의 어려움은 있을듯? 진행에 있어서 보이스 필수 음성채팅을 사용하지 않으면 절대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함 개인적인 평가로는 6.5/10점 선물받았거나 세일해서 한 번쯤 하기엔 좋지만 딱히 여운이 남거나 다시 해볼만한 게임은 아님.

그래서 결국 둘이 다른 걸 본 이유가 뭔데?

데이트용 게임을 딱이에요

재미는 있는데 3회차 까지 꾸역꾸역 해서 나오는 엔딩이 개에반디...

어? 상자다. 저게 무슨 상자임? 어 콜라캔이다. 어? 저게 무슨 콜라캔임. 너 왜 벽 뚫고 들어가? 할아버지 살리자. 어? 그걸 왜 살려? 어 불쌍해... 그게 뭐가 불쌍해? 어 귀여워.. 어? 뭐가 귀여워... 어 우리의 머리들이다. 어? 머리가 왜 있어? 오른쪽으로 두칸만 더 가봐. 아니야!!! 아니야 ! 멈춰! 멈추라고 으아아아. 너 이거 지난번에 왜이렇게 오래함? 나도 몰라. 왼쪽 왼쪽 왼쪽으로 점프. 아니 오른쪽 가라고. 아니 으아아아. 감동눈물줄줄스토리를 원한다면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게임 자체는 재밌지만 스토리는 윙?

이딴게... 엔딩?

감성 협동 게임 생각하고 샀고 분위기는 좋았는데 스토리가 아쉬움 2회차 3회차 있다는데 볼 생각은 딱히 안듬 할인할때 사서 3000원대에 샀던거 같은데 가격대비 플탐은 좀 길었음 피지컬 요소 조금 필요 초록옷은 그래픽이 예쁜 대신 고어 요소 있고 파랑옷은 그래픽 느낌이 별로 할인할땐 추천

세상을 바라보는 두 가지의 시선. 나, 너, 그리고 그 아이. 2인 플레이이며 대략 플레이 시간은 총 8시간이다. 이 게임은 회차마다 스토리가 더 풀리는 다회차 게임이며 총 3회차를 해야 모든 스토리를 알 수 있다. 1회차는 풀 스토리, 2회차는 처음부터 하는 건 아니고 더 빨리 끝내며, 3회차는 에필로그로 매우 짧은 플레이로 이루어져있다. 게임은 퍼즐 게임이고, 서로의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상황이 안보이는 상황에서 설명해야 하는 기믹들도 꽤 있다. 게임 디자인 자체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편이지만, 스토리 자체는 그런 가벼움보다는 좀 더 깊은 느낌이다. 스토리 중간중간에 한 쪽을 선택해야하는 딜레마 구간 또한 있어,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과 토론하는 점도 재밌다. 2인 플레이 게임을 찾고 있는다면, 강력추천! :)

그래서 왜 그렇게 보인건데 왜?

할인할 때 사서 2회차까지 순식간에 달렸는데 여운이 미쳤다.... 꼭 친구랑 해보시길

완전 추천.. 모든 밸런스가 이 정도로 완벽한 게임은 진짜 찾기 어려운데 퍼즐도 재밌고 스토리도 흥미로운데 꽤나 탄탄하다. 소재도 꽤 신선하며 디자인까지 귀여워서 계속 하고싶게 만든다. 총 3회차까지 플레이 가능한데 각각 다른 연출들이 소름돋는다. 세일할 때 사면 진짜 갓성비고 제 값 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은 게임.

1회차 플레이하고 방금 엔딩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귀엽고 섬세한 그래픽에 그로테스크하고 현실적인 스토리라인이 매력적이었네요. 어쩐지 사야의 노래가 생각나는 듯한 인식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그로테스크가 좋았어요. 서로의 화면을 보지 못한 채로 각자 다른 세계에서 같은 퍼즐을 플레이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게임의 요소입니다만, 역으로 화면 공유를 한 채로 각자 게임을 플레이하다 서로의 화면을 비교해보는 것도 꽤 흥미로운 재미였습니다. 스포일러없이 말한다면 엔딩 시점에서도 화면이 다른 것을 깨달아서 감동이 두배 강해졌었네요... 진엔딩을 3회차 플레이 시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예상과 달리 플레이시간이 늘어져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시도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한국판 번역은 '플레이 로그가 저장된다'는 걸로 꼭 수정해주세요....;;

개빡침

나:와 캐릭터 되게 귀엽지않아? 친구:뭐가 귀여워 야팔

재밌음 하셈 이거 뭔 내용임 근데?

인게임 마이크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스토리 : 뭔 소리 퍼즐 : 꿀잼

뭐가 보여....? 뭐가 보인다는거야.........? 뭐가 보였어...?..............

같이 한 사람이랑 3회차까지 해봐야해요... 여러가지 오히려 알고싶어진 설정들이 많아요 재밌었습니다. 아예 스포는 무슨 게임 이미지조차도 안 보고 친구랑 무작정 시작한 게임이라 오히려 더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로 해야 더 재미있어요! 같이 할 사람만 있다면 3회차까지 같이 해보셔요

저 고철덩어리가 뭐가 귀여워 이 미친년아

머리 던지기 게임.

아니 영훈아 사람모양 아니 아니 그거 말고 뚱뚱한 사람 아니 하 ... 시발 접자

잘 만든 게임인데 스포하자면 그로테스크함 걍 엔딩이 찜찜함

아니 내앞에 벽이있다니까? 그런데 그렇게 앞으로 어어어 그만가라 앞으로 ㅅㅂ 좀 앞에 벽이있다고

아니 너 어떻게 한 거야

1회차 플레이타임 3~4시간 소요됩니다. 두 명이서 마이크로 소통하며 퍼즐을 풀면 됩니다. 서로 화면을 '꼭' 녹화하고 엔딩을 본 이후에 서로 돌려보세요. 개꿀잼입니다.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bb

현림아 1회차때 내 얘기 왜 안 들어줬닝ㅎㅎㅎㅎ 귀엽댔잖아

현주야 1회차때 너 얘기 솔직히 이해 안도ㅓㅐㅆ음 ㅎㅎ 뭐가 귀엽니 기계가

내 인생에 다시 없을 갓겜... 한글화 이전에 2회차, 이번엔 3회차까지 했는데 안 질리고 재밌엇다.... 친구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해보는 걸 추천. 엔딩이 좀 아쉽다는 사람도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만족!! 퀄리티에 비해 가격도 엄청 싼 편이라고 생각... (세일할 때는 천 원대까지 내려감)

왼쪽으로 아니거긴 오른쪽이고 오른쪽으로 아니거긴 왼쪽 조금만 더 조금만 아니왜죽어

퍼즐을 풀면서 친구랑 소통을 하고 하하호호 하는건 재밌었어요 이런 게임류들은 마음 맞는 친구랑 하는것도 중요하니까요 그런데도 비추하는 이유 1. 스토리가 뭘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지는 대충 알겠는데 크게 와닿지도 않음 2. 잔 버그가 많음 < 추후 패치를 통해 나아지기야 하겠지만 퍼즐을 푸는 도중 버그가 발생해 피로도 상승 3. 태그에 적혀있지 않지만 쁘띠고어 요소가 강함 + 온갖 트리거 단어가 나옴 < 이 요소들 때문에 스토리의 한 획들도 불쾌하게 다가옴 친구는 맵 사이로 떨어진다거나 낑긴다거나 그랬습니다.. 다른 엔딩을 보고싶으면 다회차를 요구한다고 하던데 솔직히 2회차는 서로 바꿔서 한번쯤 플레이 가능하겠지만 3회차 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친구와 함께 1회차 플레이를 했습니다! 꽤 획기적인 발상의 퍼즐들이 많았는데, 답답하게 느낀 부분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여서 머리를 굴리다 보니 플레이 시간이 꽤 길어진 거 같아요. 한 번쯤 플레이 해볼만한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친구랑도 서로 다른 화면에 대해 마이크로 묘사하면서 즐겁게 놀았어요. 차분하게 즐기는 기분으로 플레이 해주세요! 서로 잘 맞는 친구라면 문제없이 잘 플레이 할 수 있을 겁니다!

첫판 플레이하고 2회차 있다길래 해봤는데 너무 소름 끼쳤음 ㄷㄷ 친구랑 3회차까기 갔는데 계속 감탄밖에 안함 떡밥이 너무 많긴 한데 세일할때 사서 만족스러웠음^^^^ 첫판은 오래 걸렸지만 두번째할뗀 겁나 빨리함 따뽕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진짜 말이 안됩니다. 원래 이런 게임 잘 안하는편인데 꽤나 만족스럽게 플레이 했습니다. 3회차 엔딩까지 본 사람으로서 정말 감탄밖에 안나왔습니다. 아직 떡밥 회수는 제대로 안된부분도 많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떡밥이 풀릴 수 있게 조심히 다른 겨울의 우리들 2 기원하고 갑니다. 추천합니다

3회차 필수 의외로 컨트롤이 제법 필요하다 반드시 소통이 되는 친구랑 함께해야 하기 때문에 친구없으면 못함 스토리도 감성도 나름 마음에 들고 짧게 하기 재밌었음

너 공중부양은 어떻게 하는거야? 무슨 말을 하는거야? 오 맵 되게 귀엽다 이게 귀엽다고?

친구랑 선택지에서 싸움 ㅎㅎ 그치만 재밌음. 2회차에서 서로 다른 시점으로 플레이하니까 스토리 이해되고 걔가 왜 그거 골랐는지 이해도 됨. 근데 엔딩이... 조금 아쉬움

나야말로 귀여운 오리인데 무슨 소릴 하는거야

아;; 아!! 아??

주인님을 등에 태우고 다니면서 죽이는 게 재밌었어요

적당한 플탐 적당한 퍼즐난이도 특유 감성으로 이가격에 한번쯤 할만 합니다. 스토리는 살짝 만들다만 느낌이 있긴함

친구와 가볍게 하기 좋은게임 단 고어를 싫어한다면 비추 근데 아빠를 선택한다 도전과제가 달성이 안됨 버근가

사이가 좋은 친구와 하세요 ^ ^ 빨간 목도리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냥. 재밌긴한데.. 불쾌함. 퍼즐만 풀거면 그냥 다른 게임을 추천. 그리고 고어 달아라

여자친구가 하고싶어해서 궁금했는데 같이 하고나니 퍼즐 푸는재미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존재했지만 재밌었는데요, 스토리는 뭔가 심오?하면서 어렵더군요. 연출이나 게임네 배경, 효과음들은 좋았습니다!

내장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사이버펑크 2077

이거 개존잼

태준아 잘하자 진짜 좀

가끔 렉걸려서 빡치긴 하는데, 가격 대비 진짜 퀄 미치고 멋진 게임임.... 다들 친구 하나 멱살잡고 했으면 좋겠음. 게임 컨트롤 바닥인 인간이랑 보통 인간이랑 톡으로만 같이 했을때 1회차가 5시간 정도 걸리고 중간중간 저장도 잘 해줘서 진짜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임...

1회차까지는 진짜 재밌게 했는데 2회차 때 서로 시점이 바뀌면서 좋았지만 바뀐채로 똑같이 플레이를 해야하는 점이 진짜 루즈했고 선택지가 달라지면 대사가 달라지는거 빼고는 퍼즐맵 다 똑같고 후반 갈수록 개루즈함;; 스킵 좀 만들어주세요 추천은 합니다만.. 똑같이 한번 더 하는거 싫어하는 분들은 비추합니다

이 게임은 1회차 까지만 하는 게 가장 정신건강에 좋음.

꼭 3회차까지 해주세요.... 친구의 시간을 강탈해서 최고의 우정을 느껴보세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면 더욱더 소중할 것 같은 게임이에요. 가격이 싸고 많이 유명하지 않아서 큰 기대 없이 했는데 진엔딩까지 다 보았네요 ㅎㅎ! 겨울 힐링 퍼즐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참고로 각 회차 엔딩 내용이 이어져있기 때문에 스킵하면 안되고 꼭 끝까지 보셔야 다음 회차로 진행됩니다! 3회차 엔딩까지 꼭꼭 챙겨보시길.

민주야 미안해 아니 근데 너도

우아아아아아아아앙

질질울다.

나름 재밋어여... 3회차까지 하세요...

어렸던 우리들의 작은 추억 이야기 같은 장소에 있어도, 같은 이야기를 해도 서로 달랐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준건, 같이 만난 사람들, 같이 나눈 시간과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추억들이었다

한국어 패치 되고 나서 해봤는데 재밌어요! 상대방 화면 절대 안 보고 상의하면서 해야 더더더 재밌는 것 같아요. 엔딩까지 딱 4시간 걸려서 부담없이 즐기기에 너무 좋네요. 근데 내용은 제가 이해를 못 한 건지..? 그렇게까지 감동 스토리는 아니어서 내용은 잘 모르겠고요. 퍼즐 푸는 방식이 재미있었어요.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겨서 같은 팀 캐릭터가 이상한 곳에 가있는 마리오를 한 느낌이다. 게임성은 좋지만, 이런 기믹으로 퍼즐을 많이 만들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하는 사람은 매우 신기한 게임이다. 그런 탓인지 게임이 짧다. 하지만 가격에 비하면 풍부하다고 생각된다.

귀여운 그림체와 반대되는 잔혹동화 같은 디자인 과 두 아이의 신기한 이야기 다른 겨울의 우리들 은 2인 협동게임으로 3회차 까지 하지않으면 엔딩내용이 찝찝해지게 만든 게임 입니다. 1회차 에는 서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봐서 서로 '왜 이런 선택을 하지? 얘가 뭔 소리를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2회차에 들어서고 나서 서로가 반대되는 상황을 겪고나서 왜 이런 선택을 했는가? 내가 못들은 정보는 무엇인가? 에 대해 알수있게 됩니다. 1회차의 경우 대략 4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2회차 의 경우엔 2시간 이내로 클리어 하실수 있씁니다. 게임의 컨셉이 신기하고 스토리 가 꽤나 몰입이 잘되는편이라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은 해봐도 좋은 게임이라 생각해되며, 이번에 한글화가 되었기 때문에 영어 일본어 못하는 사람 또한 접할수있어 즐겁게 할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두사람간의 소통이 많이 필요해. 디스코드 나 채팅 등 말을 주고받지않는다면 사실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까운 협동난이도를 보여줍니다. 돈값하는지 의문이든다 싶다면 세일 할때 구매하셔도 후회없으실거라는 추천을 드릴수있습니다. [spoiler] 크레딧 후 추가 대화 있습니다. [/spoiler]

중간에 친구랑 하다가 소름돋음

보이스챗으로 2회차까지 전부 클리어하는 데 약 9시간. 1회차가 약 6시간 걸리고 2회차는 기믹을 전부 알고 가고+튜토리얼 스킵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되는 편. 일본어나 영어가 잘 되어야 이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고 스토리가 정말로 진국입니다. BGM이나 사소한 모션들도 하나같이 취향이었네요. 1회차로 즐길 때는 정말로 협동형 퍼즐을 푼다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 듯 싶습니다. 2회차를 즐길 때는 스토리 위주로 즐기면 정말로. 훨씬. 즐겁습니다. 당연하게도 1회차에서는 볼 수 있는 정보가 편중되어있고 흐름이 다르게 흘러가다 보니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나 비어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숨겨진 내용이나 진상 등을 알고 싶으면 2회차까지 플레이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3회차까지 돌리는 건 무리라고 보지만, 2회차까지 전부 보고 나야 비로소 진국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회차까지 보고 나니 8월달에 나온다는 추가엔딩도 기대가 되네요.

스토리가 궁금하기는한데 호기심떄문에 궁금한게 아니라 시팔 어디까지가나보자라는 느낌으로 계속하게 되는 게임 개새끼 척추 꿈에 나올듯

게임 방식이 신선하고 퍼즐 난이도도 있는 편이지만 빨간 목도리 시점은 기괴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쌍으로 엿먹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 3/5

업적이나 내용이나 똥 덜 닦고 나온 느낌들게 만드는 게임

퍼즐은 나쁘지 않음 근데 스토리는 뭔말인지모르게떠욤

친구랑 하기 좋음 준비물 : 친구, 디스코드(통화)

친구랑 하기 꿀잼

2인용 게임이고, 3회차까지 하셔야 합니다! 1회차 3~4시간, 2회차 1~2시간 3회차 10분정도 걸립니다. 협동 퍼즐게임이고 퍼즐이 짜임새 있게 구성 되어있습니다.

서로 보이는게 달라서 재밌음 엔딩이 찝찝한거 빼곤 과정은 즐거움

스토리도 그래픽도 정말 갓겜 퍼즐 구성도 다양하고 난이도도 적절해서 재밌었어요 역할 바꿔서 2번 깨면 짧은 진엔딩 있습니다

마음이 따땃해지는 게임이었다.. 애기들이 너무 귀여운데 스토리는 안귀여움

퍼즐만 재미있음. 스토리는 보지않는거 추천

부처라면 추천

세 번 플레이 하면 세 번째에 어른모습이 되어 진엔딩이 나오는데 정말정말 짧습니다 그리고 허무해요 이걸 보려고 세 번 플레이 했나 싶어요

장점: 친구와 플레이 가능 단점: 친구와 플레이 가능

게임 내내 하은이의 찰진 쌍욕을 들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 　＼　＼ 　　＼　￣￣＼ )) 　　　＼＿つヽ)) 　/　／　　　　　ヽ　"〟 ｜　o●　　　　　●o　｜ 〝、 ： (＿人＿)　：。ノ 내 머리 돌려조 ..

설아야 오른쪽으로 아니 왼쪽으로 조금만 더 가봐 아니 오른쪽으로 점프하면서 가 아 일단 머리 내놔

서로 다른 두 명의 소년이 바라는 건 다르지만, 같은 열차를 타고 우애를 나누는 모습을 지켜보면 기적이 일어날 것만 같다.

친구가 없어서 못 해요..

거기 어떻게 가는 건데 밧줄 어디있는데 점프 어느 쪽으로 뛰라는 건데 뭘 밟고 있으라는 건데 찔끔 어디로 왼쪽? 오른쪽? 이만큼? 몇 칸 가라는 건데 화내지 말고 제대로 설명하라고 난 청량한 하늘밖에 안 보인다고

진?엔딩 보실려면 3회차 플레이까지 하셔야 함 퍼즐 조금 빡세긴한데 못할건 없음 동물이 존나 징그러움 그래도 재밌음 스토리는 살짝 애매함

2인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다른 시야와 다른 오브젝트들로 상호작용하는 퍼즐 게임. 퍼즐 기믹은 굉장히 독특했으며 같은공간,다른 시야(오브젝트)라는 묘미를 기믹풀이나 스토리적인 부분 모두 잘 활용했다고 느꼈습니다. 동물/로봇 중 동물쪽이 직접 퍼즐을 푸는 경우가 비중이 높았지만 몇몇 부분에 로봇의 비중을 강하게 주거나 소통해야만 하는 퍼즐들을 적절히 배치해 밸런싱을 맞췄습니다. 단 피지컬이 필요한 요소가 간혹 있었으며, 퍼즐기믹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아 헤메는 부분이 있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부분도 초반부~중반부 빌드업은 좋았으나 마무리나 정리가 덜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번외로 몇몇 협동게임의 경우 게임하나로 멀티가 가능한 [Remote play together] 시스템 이 존재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는데, 본 게임은 특유의 기믹을 활용하기 위해선지 온라인 협동, 즉 모든 플레이어가 보유해야 합니다. 결론 : 다른게임과 차별화된 독특한 기믹과 협동의 요소를 잘 살린 수작게임

진짜 일본문학스러운 스토리의 정석... 상징적이고 은유적이고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열린결말 스토리. [spoiler] 하지만 대체 사냥꾼의 스토리는 왜 집어넣었는지 모르겠다. 풀거면 제대로 풀어줬음 좋았을텐데 뭣도 아니게 돼서 아쉬움. [/spoiler] 2인 게임이란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퍼즐트릭과 그래픽,연출은 정말 좋았다...

2인용 코옵 형식의 게임 준비물은 같이 할 친구 한 명과 마이크! 서로 보이는 지형지물과 사물이 다를 때도, 같을 때도 있는데 다를 경우에는 서로 보이는 것들을 설명하며 나아가면 됩니다 전반적인 게임 진행은 스토리 진행을 위한 컷씬들과 직접 돌아다니는 퍼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즐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감이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풀 수 있는 정도라 적당한 재밌게 할 수 있는 난이도 였네요 (ˇ∀ˇ) 3회차를 해야만 진엔딩을 볼 수 있다기에 .. 다시 할 엄두는 안나서 1회차로 마무리 했지만 도트 형식의 그래픽도, 브금, 효과음 모두가 잔잔하니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spoiler](스토리는 떡밥이 너무 많아서 좋다고는 못하겠음..)[/spoiler] 잔잔한 느낌의 협동게임 좋아하신다면 추천! 사람에 따라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기에 잔잔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불호일수도 있겠네요 :)

참신한 퍼즐게임. 하지만 무엇을 담고 싶었는지 모를. 꽤 재밌는 방식의 퍼즐이었고 분위기와 BGM 모두 좋았다. (개인적으로 철푸덕 넘어지는 애니메이션이 귀여움) [spoiler]다만 엔딩에서는 많은 것을 풀어나갈줄 알았으나 전혀 안풀렸다는게 핵심.. 진짜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사냥꾼 집에 있던 ai 같은 친구가 뭐였을지 너무 궁금한..[/spoiler]

본인은 게임플레이 시 퍼즐, 그래픽, 게임 특유의 감성을 더 신경 쓰는 편이라 선호하는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따졌을 땐 괜찮았음 하지만 스토리에 별생각 없는 편인 사람이 봐도 중간중간 나오는 떡밥이 뭔 소린지, 이걸 가지고 유저들에게 뭘 전달하고 싶은지 게임 끝날 때까지 같이 게임하는 친구와 그래서 뭔 소리임?, 뭐 어쩌라는 거임..? 이런 식의 대화가 매번 오갔음ㅋㅋ 열린 결말을 매우 싫어하는 타입, 떡밥 회수에 민감한 타입 등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이면 비추천 이지만 감성적인 픽셀 그래픽과 유저마다 시점이 다른 퍼즐 형식이 매우 마음에 들어 추천해 봄

친구랑 둘이 하루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게임. 조작감은 좀 별로지만 둘이 함께 하기엔 재밌었다. 다만 조금 더 이야기를 풀어주었으면 어땠을까 아쉬운 마음이 든다.

스포땜에 다는 못 말하지만 조금 허무하게 끝남. 그래도 친구랑 같이 놀라고 협동하는 재미가 있었음. 본인이 열린결말을 너무 싫어해서 보기만 해도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거 아니면 강추

정보의 차이를 이용한 퍼즐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게 많았는데 그냥 능지 문제였을수도 스토리는 떡밥은 많이 풀었는데 회수를 못한 느낌

3회차까지해야 마무리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몇가지 의문점이 다풀리지는 않습니다 막 스트래스받을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라 친구와 킬링타임용으로 좋아오 이정도 플레이타임에 스토리 난이도면 가격대비 만족 고어하다해서 각오하고했는데 그정도 요소는 없습니다

힐링게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심오하다 분위기와 다르게 게임이 조금 기괴한면이 있다 퍼즐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둘이서 하는걸 반 강제하는 게임이라 혼자하면 매우 재미없을 것 게임이 워낙싸서 원값에 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조금 생각해보면 이게 무슨 게임이지? 싶은 느낌의 게임이지만 많은 부분을 서로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을 해야하고, 서로가 보는 세계가 다르다는 느낌에서 캐릭터들의 심리 가지관이나 가족환경 등이 느껴지는 요소들이 많은거같아서 좋았다. 1트째여서 다른 루트의 선택지를 누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만, 지금 본 엔딩도 마음에 들지만 조금 엔딩이 아쉬운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열린 엔딩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정말 안맞는 짱친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추천!!

스토리는 잘 모르겠고 저와 친구의 능지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게임이였어요. 물론 저는 머리를 하나도 안썼지만요. 지금 같이 한 친구랑 디코 하고 있는데, "그래도 우리 클리어 했잖아" 라고 하네요. 3회차까지 봐야지 진엔딩 볼 수 있다 하는데 아직 2회차 중반임. 근데 마지막으로 한 날이 거의 1달 전... 우리 과연 3회차까지 갈 수 있을까?

재밌어요 !! 40%세일해서 3750원에 구매해서 친구랑 해봤는데 진짜 가성비 최고 ,,, 켠왕해서 6시간동안 3회차까지 플레이했네요 보면서 소름돋음. 아쉬운거는 ㅠㅠ 뭔가 풀리지 않은 떡밥이 답답한.. 각자의 상상에 맡기겠다는 제작자의 의도 같기두하고 ㅎㅎ 하여튼 재밌음 !! !!! 도전과제에 아빠선택은 버그때문인지 달성 안됐다고 뜹니다ㅠ 그리고 엔딩 크레딧 노래도 넘 좋아요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을 때 더욱 재미가 배가 되는 기묘한 경험 리뷰에 앞서 이 게임은 같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지인과 플레이 할 시간이 넉넉할 경우에 추천할만한 타이틀 입니다. 이 조건에 못미치는 환경이 있다면 분명 집중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은 두 캐릭터를 각자 골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다회차 플레이가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타이틀이기도 하고요. 어느 게임이든 다회차 플레이 자첸는 양날의 검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타이틀이 끝났을 때에 해방감보단 궁금증을 이유로 피로감을 안고서 다시금 플레이 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이 게임은 그게 다른 타이틀보다 더 하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게임 내 등장하는 대부분의 퍼즐이 단순 뇌지컬 뿐 아닌 피지컬을 요하는 요소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구매를 고민하며 리뷰창까지 내려온 당신이라면 추천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게임은 협동 코옵 장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대부분 재밌게 할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환경이지만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될 주인공과 화면 밖에 있는 여러분. 정가로 구매하더라도 제법 알차고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기엔 충분했던 타이틀이라 여겨지네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서로의 친구를 적극 활용하고, 믿어주세요. 보이지 않는 곳이라도 감정보단 이성을 앞세워 협동하세요. 그렇게 된 당신들 앞에 정상이 있나니. 그럼 즐거운 플레이 되세요!

[spoiler]하루!!!!!!!!!!!!!!!!!!!!!!!!!!!!!!!!!!!!!!!!!!![/spoiler] 스토리 급전개...? 라는 평가가 있길래 얼마나 이상한가 생각했는데 잉...? 별로 안 이상해요 오히려 전 좋았어요......... 한가지만 바라는 게 있다면 [spoiler]하루 다시 만난 후 뒷부분 후일담같은 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spoiler] 그거 빼고는 다 좋아요

스토리는 잘 이해는 안되지만 전달하고 싶은 의미는 알겠어서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았지만 3회차에서 좀... 플레이 하는 두사람 다 협동겜이나 퍼즐겜을 처음 해보지만 난이도는 적당해 어렵지 않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가격도 적당해서 친구랑 친해질 때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이런 겜하면서 화도 내보면서 친해지는 거 아니겠어요^^

친구랑 나랑 둘다 퍼즐은 잘 푸는 편인데 컨트롤이 안 좋음. 내가 로봇 골라서 동물로 나오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음. 아기자기한 세상을 보고 싶었지만 롮세상이라 아쉬웠다.

친구랑 하기 정말 재밌고 플레이타임도 가격에 비해 좋습니다. 할인할 때 사면 정말 굿이에요. 할인 안 하더라도 괜찮을 재미라고 봅니다. 퍼즐은 재밌었어요. 파란옷 입장에서 중간에 멀미가 나는 구간이 하나 있는데 그것만 조금 아쉬웠고 모든것에 만족합니다 제법 잔인한 표현도 있고요, 깜짝 놀라는 일은 없어요. 2회차를 하게되면 자동으로 캐릭터가 서로 바뀌더라고요. 다만 스토리가 많이 아쉽습니다. 개연성도요. 무슨 이유에서 둘의 시점이 다른지 알려주지 않고요, 그 시점에서 알게되는 몇가지 설정에 대해서도 마무리를 짓지 못했습니다. 왜 한쪽은 유토피아에 한쪽은 디스토피아인지 설정이 없고, 괴물에 대한 설정도 빈약하고 결말도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런 빈약한 스토리나마 있는 게 몰입하는 데에 도움이 됐어요. 이런 걸 다 무시할 정도로 퍼즐이 재미있었고 가격이 좋았습니다. 파란옷 입장에서의 게임의 화면이 지나치게 단조로워서 피로도가 있습니다. 버튼이나 기물이 구분도 잘 안되고요. 그건 좀 아쉽네요. 좀 더 다채롭게 디스토피아를 구현할 순 없었는지... 보는 재미가 많이 없더라고요. 게임의 색상이 게임의 지루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친구 한명과 게임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성비 5점 스토리 2.5점... 세일할 때 샀지만 정가여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한 길이와 퍼즐들. 1회차 2회차까지는 스토리도 4점 이상이었으나...... 3회차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3회차가 극히 짧으므로 2회차까지 깨셨으면 지체하지 말고 3회차까지 보시고 끄는 걸 추천. 그래도 스토리 다 떼어놓고 재미만 놓고 본다면 4점 이상입니다 ^^ 이 게임으로 데이트 하기 좋았어요. 가격이 정말 저렴하고... 이 가격으로 이만큼 해도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스토리가 좀 아쉽긴 해도 그거 빼고는 만족스러워서 전반적으로 추천하는 게임.

일단 동물쪽도 듣던 것보단 고어하진 않았는데 기계쪽이 더 난해하게 생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빨간 머플러쪽 퍼즐이 진짜 두뇌파여야하고 컨트롤도 엄청 필요하고 오더도 내려야하고 진짜 빨간 머플러 극악입니다 좀 뇌지컬 피지컬 없고 퍼즐 안 좋아하면 절대 하지마세요 진자 죽음 일단 1회차 했는데... 잘 이해가 안 감 근데 가격이 저렴해요

퍼즐 요소 신기하고 재밌음. 서로 시점을 말해주며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음. 신선함 측면에서 매우 우수. 2회차 때는 서로 역할을 바꾸어 플레이하는 것으로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1회차 때 놓쳤던 것을 다시보는 재미를 더욱 가미함. 그러나 3회차..... 솔직히 너무 짧고 용두사미식 엔딩임. 적어도 10분 정도의 이 여운을 즐길만한 시간만 주어지고, 진득하게 스토리를 풀어주었다면 더욱 더 인생에 남을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음. 아쉬운 작품. 그러나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해볼만한 게임임.

도트가 아기자기 해서 귀여움. 가끔 호러블한 게 나오긴 하지만 많이 역겹지는 않음. 조작 간단해서 쉬움. 머리 써야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 많이 어렵지는 않음. 플레이어가 서로 다른 화면이 봄 통해 생기는 퍼즐이 묘미. 3번 플렝이할 것을 권장함. 근데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이긴 함. 킬링타임용으로 할만함. 할인할 때 사셈. 스위치에서도 할인해서 팔고 있음.

이 게임을 하면서 도중까지는 왜 이렇게 독특한 아이디어를 쓴 게임이 겨우 매우 긍정적인지 궁금했으나... 뒤로 갈수록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지 모르겠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초록옷으로 했을 때 보이는 그... 그것들이 너무 기괴해서 도대체 이걸 왜 이렇게 표현해야만 했을까 싶었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알겠으나 정말...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추천은 하고싶지만 참.... 참인 게임...

저렴한 퍼즐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음 근데 그 돈으로 다른 게임을 하든 간식을 사먹든 하는게 낫겠음 2~3회차 플레이 하면 스토리 이해 된다고들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지는 내용 귀여운 그래픽으로 잠깐 입소문 타서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딱 가격값을 하는 게임 같이 플레이 한 친구와 얘기했던 거지만 알찬 스토리라거나 특별히 재밌다고 느끼진 않았음

2인 게임 너무 좋아해서 한글패치 나왔다길래&세일하는 겸 바로 사서 해봤다 그래픽도 귀엽고 적당한 뇌지컬과 피지컬이 섞인 기믹들이 다양해서 플레이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음...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서 갓겜이라며 칭찬을 남발했는데 평가를 읽으며 알아낸 동일 파트너와 게임을 재진행 시 2회차 3회차가 있다는 정보...!!! 당연히 너무 기뻤고 놀라웠음...!!!!!! 앞으로도 컨텐츠가 남았다니!! 보물을 찾아낸 기분이잖아!! 당장 갈겨. 처음에 [spoiler]캐릭터 선택 창에서 노이즈 끼면서 포지션 자동 고정되는[/spoiler] 것까진 친구랑 같이 우오오!!! 하면서 신기해했는데 그땐 몰랐지... 2회차가 그거 빼곤 거의 다른 점이 전무하다는 사실을 선택지 다르게 해서 도전과제 클리어할 수 있는 거랑... 맨 끄트머리 두어 대사? 몇 초의 컷씬...? 빼고는 달라지는 게 없었음... 1회차 하면서 스토리가 매우 난해하다고 생각했는데 n회차가 있다길래 아하 그럼 이후에 있을 회차에서 떡밥들을 풀어주겠구나~ 했지... 아 그래서 1회차 스토리가 이렇게 난해했던 거구나~ 그럼 인정이지~ㅎㅎ 아 빨리 담 회차 해보고 싶당 ㅎㅎ 하면서... 근데... 그런 거 전혀 없었어....... 그래도... 그래도... 엔딩 크레딧 마지막에 보여준 '그' 컷씬 때문에....!!! 2회차에 실망했던 기분을 다시 최고조로 끌어올려놓고...!! 3회차를 엄청나게 기대하게 만들어버리고...!! 3회차 후기는 걍 : 엥? 전부 해보니 굳이 2회차 3회차 요소를 왜 넣었지? 싶은 것이다.... 차라리 1회차로 끝내서 하루의 정체는 결국 뭐였을까... 그날 우리의 여행은 뭐였을까... 하면서 주인공들이 회상하는 것처럼 '그때'의 기억을 그냥 꿈같았던 추억으로 회상하게 내버려 두는 게 나았을지도 모름... 하 진짜 퍼즐 재미있게 만들어놓고 왜 이야기는 이런 식으로...ㅠ 따뜻한 힐링물 같은 건 줄 알았건만 뭔지도 모를 장르 짬뽕... 감성이 뭔가 이상함...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 굳이 생각해 보면... 막장드라마 한 편이었던 것 같다... 어? 사실 얘 엄마가... 어? 사실 얘 아빠가... 어? 그럼 사실 얘네는...! ㅠㅠ 갈무리되지 못 한 스토리에 호평을 줄 수 없을 뿐... 그래도 게임은 정말 재미있었다 무척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볼륨은 정말 차고 넘치는 수준! 추천한다. 다만 n회차는 추천 안 한다.

게임 자체는 나쁘지않음. 둘이 하면 어느정도 즐겁게 할 수 있음. 근데 내러티브가 심각함...뭘...뭘말하고싶은거지...? 차라리 스토리가 아예 없었으면 추천했을듯.

DLC 내주세요. 후속작 내주세요. BG 다음으로 스토리형 게임을 보고 운적이 없는데 이 게임을 3회차까지 하고 엄청 울었네요. 어린 아이때의 방황하던 시절, 반항하던 시절, 친구와의 추억을 여럿 섞어 만든 최고의 스토리 게임이네요 요즘 날고긴다는 3D를 넘나드는 입체적인 도트 퀄리티 때문에 다른 타 게임에 비해서 다른 겨울의 우리들 게임의 도트가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으로는 저는 힐링 게임으로 친구와 튀어나와요동물의 숲 같은 걸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도중 급격스럽게 튀어나온 고어에 깜짝놀라긴 했네요. 매우 잔인한 건 아니지만 어린 아들딸, 조카들 생각해서 사주려는 분들은 이점 고려해야 할 거 같습니다. 오히려 어린이를 위한 동화가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풍의 게임입니다. DLC PLZ

제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해주세요. 그래야 제대로 이입할 수 있습니다. 또 상대방과 음성으로 소통하는게 거의 필수입니다. 인게임에 따로 음챗은 없으니 디스코드 필 수! 스토리는 꽤나 심오하고 엔딩은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복선도 엄청 많으니 스토리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퍼즐 난이도 역시 뒤로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긴 하지만 화가 날 정도는 아닙니다. 이질감이 들었을 때 한번 더 확인했어야 했다..

친구랑 같이 하는 점에서 재미는 챙기고 가는데 1회차에서 했던 길고 지루한 퍼즐을 굳이 2회차에 또 넣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회차부터는 퍼즐에 대한 재미보단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 깬다는 느낌이 강해졌는데(피지컬이슈로 계속 리타이어함) 스토리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아쉽네요:( 일본느낌 낭낭한 불행서사에다 (3회차까지 본 경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엔딩... 스토리 관련 스포 주의 [/spoiler 풀리지 않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하루는 집을 나와서 괴물이 왜 되었는지, 하루를 통해 다른 세계를 보게 된 거라면 왜 그렇게 된 건지...그리고 대체 3회차 마지막 엔딩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살아가는 것에 회의감을 느낀 주인공들이 하루를 만나기 위해(또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서?) 죽음을 선택한 것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애초에 먹힌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서술된 것도 아니구요. 둘에게 배다른 형제라는 설정이 부여된 이유도 모르겠고 하루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등장인물의 죽음이 스토리를 서술하는 데 요구되는 사항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토끼였나 그 친구도요... 약간 이 애들 인생은 불행하고 암울하니까 둘의 우정에 감동받아! 이입해! 하면서 강요하는 느낌이랄까요ㅡㅡ; 영 아쉽습니다...] 그래도 도트는 정말 귀여웠고(빨간목도리 주인공 시점은 고어 주의하셔야겠지만) 엔딩 후 나오는 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퍼즐 자체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해봄직하겠지만 스토리를 위해 퍼즐을 깨는 분들이라면 비추천입니다. 전 후자였어서 아쉽네요:(

== 가격 == □ 정가 줘도 좋음 ■ 20% 세일까지 존버 □ 50% 세일까지 존버 □ 7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그래픽 == □ 개아름다움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개후짐 ;; == 사운드 == □ 개황홀함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개귀갱 ;; == 사양 == □ 초고사양 컴 □ 고사양 컴 □ 적당한 컴 (본인 1060) □ 가정용 컴 ■ 노트북 □ 지뢰찾기용 컴 == 한글화 == ■ 한글화가 되어있음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난이도 == □ 고인물 맞춤 □ 어려움 ■ 적당함 □ 쉬움 □ 유아용 수준 == 스토리 == □ 미쳤음 □ 재미있음 □ 평범함 ■ 별로임 □ 개후짐 □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가량 □ 1시간 이하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덩어리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했음 □ 별로임 □ 쓰레기임 □ 핵 폐기물 수준

같은 사람이랑 3회차까지 플레이하세요 (3회차 5분밖에 안 걸림) 퍼즐이랑 그래픽 귀여움 초록색 옷이 게임 분위기는 귀여운데 그로테스크한 부분 약간있음 가격도 저렴하고 친구랑 하기 재밌는 게임이었어용

일단 게임성자체는 꽤나 높음편이라고 생각함 각 스테이지별로 나뉘어져있는 기믹들은 자칫 지루해질수도 있는 게임에 다체로움을 불어넣어주고 있음 ㅇㅇ 기믹에대한 스포가 있을수도 있어서 자세히는 말하지 않겠지만 극후반에 있었던 두 기믹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잘만들었다 라고 느꼈음 하지만 이 게임의 스토리는 납득이 가지 앉는 부분들이 조금있음 난해하다기보다는 정말로 납득이 안가거다 조금의 찝찝함 의문점들이 남는다는 생각을 했음 ㅇㅇ 그래서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편이면 그닥 추천은 하지않음 만약 본인이 퍼즐 게임을 좋아하고 친구와함꼐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다 하면 이 겜 나쁘지 않을듯?

[spoiler] 아니 그래서 하루 뭔데요? 하루가 왜 괴물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지 엔딩을 그렇게 끝내시면 스토리 그냥 날리시는거예요... ㅜ [/spoiler] 퍼즐은 재밌음. 게임도 플레이 만족함 근데 스토리? ㅈ까// 스토리에 별로 스트레스를 받고싶지 않다면 2회차에서 끝내세요... 3회차? ㄴㄴ

퍼즐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게임이 좀 역한 느낌이 있다...... 귀여운 그래픽에 고어한 분위기를 섞은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굳이 이런 내용을 넣었어야 했나? 싶은 기분 나쁜 스토리를 굳이 굳이 끼워 넣으니 플레이 하다가 중간중간에 불쾌한 느낌까지 들었다 2회차 3회차까지 해봐야 한다고들 하지만 1회차로 충분한 듯 2~3회차까지 할만큼 매리트 있진 않음

다회차를 해야 알 수 있는 부분도 있다지만 1회차만 진행해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초록색 옷을 입은 플레이어에게 주도권이 자주 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초록을 플레이해서 정말 즐거웠지만 파랑 플레이어는 살짝 루즈하게 느낀 부분이 있을지도?

꼭 2회차를 해야하는 게임 서로 보는 시점이 달라서 어디에서 스토리를 받아들이는지가 달라지기 때문 한번 했다가 2회차 때 다른 시점으로 갔는데 하나도 기억 안나는 게임 b 2회차 때는 스토리 스킵하시면 금방 끝날거에요(방장이 꼭 스킵해줘야함/선택지로 넘어감) *머리의 소중함을 깨달으세요. 해보시면 이해합니다.

2명에서만 가능한 협동게임으로써 게임 자체는 좋다고 본다. 서로 대화를 통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점에선 가성비 대비 매우 좋은 편이라고 생각함. 또한 이 게임의 꽃은 2회차 플레이라고 봄. 1회차에 얘기할 땐 얘가 무슨 ㄱ소리를 하나 했더니 2회차에 이해 완 ㅋㅋㅋ 중간에 마이크 쓰라고 하는 부분에서 실제로 끈다면 2회차엔 더 재밌음. 대신 스토리는 좀 난해한 편; 한국어로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엔딩에 대한 설명도 찾아보기 힘들고 3회차까지 본 사람으로 써 떡밥은 뿌렸지만 급하게 회수한건지 몰라도 이해가 잘 되진 않았음..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크게 보면 하나의 스토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아이들이 깨닫는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느낌

게임이 5분을 채 못넘기고 계속 튕겨요 중간 세이브의 힘으로 어찌저찌 튕기기 전까지 타임어택 스피드런을 하며 엄청난 인내심으로 끝까지 왔지만 엔딩스토리에서 자꾸 튕김현상이 일어나 엔딩을 볼수가 없네요 너무 슬퍼요ㅜㅜㅜ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도 길고 내용이나 기믹?도 알차서 친구랑 진짜 열심히 플레이 했네요 강추입니다ㅠ 근데 스토리 상 풀리지 않은? 게 많아서 뭔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트레일러를 보고 단순히 이쁜게임이라고만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노이즈가 꽤 심하고 쁘띠고어(빨간목도리쪽)도 심한 협동 퍼즐게임이다. 파란옷캐를 먼저 했는데 같이하는 친구가 옆에서 자꾸 비명을 지른다. 난 그냥 다 로봇인데, 쟤는 뭘 보는거야? 싶다. 그리고 중간중간 얘가 예수가 되서 허공을 떠다니고 내가 예수가 되서 허공을 떠다닌다. 그리고 머리를 다시 만날때 정말 행복하다. 인류가 로봇이 아니라 다행. +3회차까지의 감상은 애초부터 회차플레이를 염두해서인지 스킵은 잘해주는데 3회차 에바. 굳이 그렇게 했어야했어? 너희끼리만 알지말고 우리도 알려줘. 그리고 노이즈가 심해지더라.ㅋ 진심 스토리때문에 뇌가 녹는 기분이다. 제일 큰 생각은 진짜 친한 친구거나 싸우지 않을 자신이 있는 애와 함께하기를 추천. 그게 아니라면 싸움날 것 같다. 소통이 중요하니 둘다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환경에서 하는걸 필수. 스토리도 괜찮아서 재미있고 즐겁게 했지만 찝찝한 엔딩을 싫어하면 개-불편함

퍼즐기믹 정말 재밌게 했고, 스토리는 쯔꾸르 전성기때의 쯔구르겜들 감성이라고 같이 플레이한 지인과 이야기했어요. 시간상 1회차 엔딩만 보긴 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해도 가격대 생각하면 OK인 수준이고 게임 메인인 퍼즐기믹이 정말 재밌었기 때문에... 만족함 이정도면 정말 만족함... 동물쪽 플레이어(빨간목도리 PC)는 도트지만 고어&그로테스크 주의(소리포함)해야됩니다.

재밋따... 정말 감동적이고 멍청한 친구와 나의 재능으로도 쉽게 풀수있는 퍼즐들이였음 그리고 진짜는 2, 3회차를 해야됨.... 2회차는 거의 1회차 플탐 절반정도 되고 3회차는 퍼즐푸는 거 없이 스토리보는거라 10분도 안걸림 진짜 감동적이고 재밌다... 또하고싶다

퍼즐은 그럭저럭 풀만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음 난이도는 파란옷 입은얘가 매우 쉬운편이고 녹색옷에 빨간목도리 한 얘가 좀 빡쌔게 굴러야 함 다른세계에 갔을때 굳이 이렇게 표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그로테스크함 도트그래픽만 보고 편안한 감성게임이겠다라고 생각 안하는게 편함 2회차시에 마지막 새로운 대사등을 확인 할 수 있으나 풀업적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면 굳이 할 이유는 없어보임 스토리 떡밥이라던가 이런 것도 해결되는 것도 없음

플탐이 짧은 편이긴 한데 퍼즐이나 풀어나가는 스토리의 유연함은 좋은 편, 하지만 마지막에 가서 맥빠지는 진행 스토리와, 후반에 한 번의 실패로 여러 불편함을 가져야하는 난이도들의 퍼즐들이 많아서 힘듦

2인협동이라 같이할 사람 한명 더 필요함 지인이랑 햇는데 서로 험한말안하는 사이여서 안싸움 퍼즐은 화공하면서 함 서로 맵만 다른 게 아니라 오브젝트의 기능이나 상호작용도 조금씩 달라서 화면을 비교하는 것만으로 모든 퍼즐을 풀 수는 없고, 목이 덜 아플 뿐 말로만 소통하는것과 큰 차이 없음. 잘 만든 부분. 협동에 초점을 맞춰 퍼즐 자체의 난이도도 어렵지 않음 자세히 서술하지 않았으나 여기서부터 보고싶은 사람만 스토리 [spoiler]일본 여름 청춘 그리움 뭐 그런 비슷한 감성 1회차만 봤는데 뭔가 추상적임 자극적인 소재나 잔혹한 묘사를 쓰는 데 거리낌 없으면서도 지나간 과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찬란했던 그 시절 뭐 비슷한 느낌으로 포장함. 호불호가 심할 듯. 퍼즐 푸는데 뇌를 쓰니까 스토리는 뇌 빼고 봐서 개인적으론 많이 신경쓰이진 않았음[/spoiler] 기타 [spoiler]고어 요소가 있음 도트일 뿐 표현이 귀엽지도 않고 그냥 진짜 으아아악임 태그 추가해야 됨......[/spoiler]

진짜 너무 아름다운 얘기입니다... 스토리 길어도 꼭 보면서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빨간 목도리 캐릭터는 고어 요소가 있으니 주의 해주세요!! 진엔딩이 허무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앞쪽 스토리 2회차 동안 쭉 보면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눈물을 참아야만하는 이야기에요.... 진엔딩 보면서 괜히 내가 다 전의 이야기들을 직접 몸으로 겪은 것 같고 추억여행도 할 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습니다...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꼭 해보시면 좋겠어요...

진짜 3천원이 필요가 없고 친구랑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이 필요하다 하면 구매해도 나쁜 선택은 아닐듯

너네... 사궈? 이게 친구면 나 친구없다... 단순히 두 개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같은 공간에 있어도 아예 보이는 화면이 달라서 의사소통이 게임 내의 퍼즐을 푸는 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신선하면서도 가끔은 머리 좀 써야 했음...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여운이 남았고 bgm도 좋았음. 게임 내에서 마이크 끄라는 구간 내용에 대해서는 엔딩 볼 때까지 이야기 아예 안 나누는 게 제작 의도에 맞는 거 같음!!! [spoiler] 진엔딩 보려면 1회차 -> 역할 바꿔서 2회차(플탐 줄어듦) -> 3회차 엔딩크레딧까지 [/spoiler]

친구랑 즐기기 좋은 귀여운 도트! 재밌는 퍼즐! 그러나 이해도 안 되고 화만 나는 엔딩... 스토리가 아쉽다는걸 알고 시작했는데 2회차 끝을 보고 너무 좋아서 이게 왜 아쉽지!? 하고 놀랐거든요. 근데.. 3회차 에필로그에서 장난치지 말라고 소리지름... 진짜 장난까지 말라고ㅠㅠㅠ

진엔딩을 보려면 3회차 까지 플레이 해야함 (같은 사람과)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1회차를 플레이하고, 서로 캐릭터를 바꿔 2회차를 플레이하고, 3회차까지 플레이 해야 진엔딩 1회차 엔딩은 봐도 뭔 개소린지 이해 안감 근데 4시간 걸림 다시 하면야 더 적게 걸리긴 하겠지만 3회차까지 해서 진엔딩을 본다고 모든 의문이 해소되는 것도 아님 (유튜브 에디션으로 진엔딩 확인함) 게임은 재미있다만 같은 퍼즐을 시간들여 풀면서 3회차 진엔딩까지 볼 가치가 있는 스토리는 아님 재미는 있음

나쁘지않게한게임 퍼즐 어렵지도않고 무난하게함 3회차까지 시간별로 안걸리니까 하는김에 쭉하세요 스토리는 좀 애매함 그래서 어쩌라는..느낌 마무리가 이상하다 할인할때만 사시길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좋았고 퍼즐 요소는 조금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노력만 하면 깰 수 정도나 괜찮았지만 게임 진행에 세이브가 되는 장소가 이상 하거나 화면이 나오지 않는 등 각각의 오류가 있어 하면서 마음 속이 막혀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조금은 오류를 고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5시간 플레이로 엔딩 1회 보았습니다. * 두 플레이어의 화면에 서로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경험을 해 보세요. 이것만으로도 신선했습니다. * 화면 공유나 적어도 음성 채팅이라도 없으면 상당히 곤란할 수 있을 정도로 두 화면이 많이 다릅니다. * 차분하고 공허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2회차까지는 재밌었다. 떡밥이 풀리는 것을 기대하고 3회차를 하면 어이가 없어 웃음이 터져나올 지경이다. 퍼즐을 풀며 해쳐나가는 모험은 즐거웠으나 딱 거기까지. 스토리를 기대하지 마세요. 본인들도 떡밥 풀어놓고 어떻게 마무리 할지 몰라서 냅다 유기 엔딩을 박아버림.

와 진짜 플레이어 마다 시야 다른 거 레전드임 내용도 완전 슬프고 감동적이고 너무너무 재밌게 했음 ㅠㅠ ㅠㅠㅠ ㅠㅠㅠ ㅠㅠㅠ ㅠ ㅠㅠ ㅠㅠ 진짜 진짜 재밌다 왜 사람들이 n회자 하는 지 이해했음 나도 친구랑 2회차 돌렸는데 진짜 넘 신박하고 재밌고 대박대받ㄱ배닥

3회차 까지 달리라고 해서 어거지로 달리긴 했는데 1회차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앞에서 같이 플레이 했는데도 스트레스

재밌고 기여워서 좋았어요 스포 하나도 없이 구입해서 했는데 왜 나는 귀여운거 보는데 너는 자꾸 로봇이래 .. !?

세일 크게 할때 해볼만 하긴 함 3회차까지 해야 진엔딩 볼 수 있는데 굳이...... 싶음 걍 1회차..할거없으면 2회차까지만 하시길

너무 모르겠다 싶은건 플레이 영상 보고 해결했는데 겜 못하는 사람도 할만한 난이도라 너무 좋았어요! 게임은 좋아하는데 실력이 너무 안좋아서 재밌지만 어려운건 늘 패스 했거든요

진짜 존나 잼있음 꼭해라 친구 없으면 만들어서 해라 3트 하는게 국룰이다 제발해 웨안훼?

하루야 이모다 연락다오. 어째 명절마다 보이질 않니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거 하지 말고 이제 그만 내려오렴 기다릴게.

친구랑 같이 할만한 게임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재미있어요ㅋㅋ 첨에 봤을 때 아기자기한 게임같아서 딱히 맘에 들진 않았는데 해보니까 또 그렇지도 않네요 서로 바라보는 세계가 다른게 신박한듯 하다가 둘다 졸려서 머리 안돌길래 껐는데 담에 계속 해서 엔딩 볼거임 둘이 하는 협동 게임을 이 게임으로 처음 해봤는데 게임이 나름 현실적이어서 좋았고 밝은 분위기에 잔인한 부분도 있는게 의외면서 재밌었어요 주인공들이 서로의 사이를 아껴주는 게 보기 좋앗음 가끔 나오는 발컨에 나 자신한테 열받았는데 친구가 넓은 마음으로ㅓ 이해해줘서 엔딩까지 잘 봤어요 재밋서요~!

스토리를 전부 스킵하는쪽이 좋습니다. 2회차 후에 엔딩크레딧 끝까지 다 보세요 3회차가 아니라 2.1회차입니다 ㄹㅇ임

친구랑 같이 하는 협동 게임. 생각보다 금방 깨고 맵 구성이랑 퍼즐 푸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 근데 스토리 이해가 안 가서 다 하고나선 좀 엥? 싶어짐.

남자친구랑 했는데 죽일뻔했어요.

3회차가 ㄹㅇ,,,,,,,,,,, 뒷통수 씨게 맞은 기분,,,,,,굿,,,,,,,,,,

2명이서 서로 다른 컴퓨터로 하는 게임이다. 퍼즐을 푸는게 흥미롭고 친구랑 협동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가격대비 스토리도 괜찮고 할 것도 많아서 괜찮은거 같아요 3회차 까지 플레이 하는 재미! 스포를 할 수 없어서 자세히 적을 수는 없지만 3회차까지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했어요!

누군가 한명은 개어려운.난이도로 게임해야하는거같은데 저만 개꿀빨아버린거 아닌ㄴ가요

3회차 까지 좋습니다.. 다만 너무 기대를 크게 하면 안되는 느낌입니다!! 게임성으론 1회차만 플레이 해도 괜찮은 작품 같습니다.

이 게임은 친구와 좋은 추억을 보낼수 있는 게임 이다 그리고 퍼즐 은 매우 쉬운편이며 (내 기준) 친구와 게임을 끝나고 다시 게임을 시작하여 했을때 나는 로봇 세계에 있는 거랑 오리로 플레이 했을때의 기준에서 내 기준로는 너무 쉅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이 게임을 추천 한다

나름 재밌음. 가끔 조작감이 구린데 서정적인 거 + 협동 퍼즐 요소 좋아하면 즐길 수 있을 듯 3회차까지 해도 스토리 완벽히 풀리지 않음.. 그건 단점...

이 게임은 연출력과 구성이 대단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꼭 1회차만 플레이하지 마시고 다회차 플레이 권장드립니다. 전혀 다른 게임임을 느끼게 되실거에요

결국 못깼음. 친구랑 하다가 어디 부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초록색옷 기준 쇠사슬타고 플래피버드마냥 위아래 지나다니고 착지하고 내려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를 기점으로 무한으로 즐겨요 츠쿠요미 걸려서 오브젝트 없어지고 세이브도 이상한곳에서 나와버림. 한바퀴 스근하게 돌고나서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음. 세이브파일도 망가졌는지 그대로라 걍 껏음. 그래서 결말이 뭐고 ㅋㅋ

서로 다른 시점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음. 둘이서 무슨 게임하지 할 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정도? 퍼즐의 난이도는 머리 아플 정도로 어렵거나 하지는 않지만, 소통에 문제가 있다면 난이도 급상승 해버릴지도.. 새로 확장판이 나온다는데, 구매할 의향은 있으나 다른 겨울의 우리들 다회차는 왜 이리 손이 안가는지.

2인 기준 적당한 퍼즐 난이도 플레이 할때는 화면 서로다르니 화면공유 절대하지마시고 마이크로 전달해주세요 그게 더 재미있습니다 1회차에 뭐라는거지 멍청이놈이 2회차에 멍청이놈이 왜그랬는지 확인하면서 이걸로 죽었나 멍청이놈이 3회차에 맵바뀐거 보면서 마지막 스토리 보면 찜찜하긴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정말 가성비 있게 잘즐겼다 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살짝 징그러울순 있지만 하다보면 적응되고 다회차가 싫다하셔도 2,3회차 같이해서 2시간도 안걸립니다 적당한 친구한명 잡아서 같이 해보십쇼 강추드립니다.

두 사람이 서로 화면을 공유하지 않으면서 대화를 통해 협력해 나가야 하는 게임 재미는 있었지만 솔직히 스토리는 난해했다 2회차를 요구하는 것 같은데 한 번 플레이하고 나면 만족해서 두 번 플레이할 생각은 들지 않았다 사람에 따라 공포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울었음. 짧은 게임 인생에서 해본 게임중 단연코 원탑이라 할 수 있음. 도트로 된 그래픽의 귀여움에 반해 플레이 해보았으나 그에 반해 꽤나 충격을 주는 스토리를 갖고 있었음. 게임을 같은 친구와 3번 모두 플레이 했을때 엔딩이 모두 달라져 질리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었음. 플레이 후 여운이 남는 스토리를 가진 쉬운 협동겜을 찾는다면 추천. 아니? 추천이 아니라 그냥 해야함. 이건 무조건임.

재밋엇음 근데 3회차까지 잇다해서 플탐 더 길줄알앗는데 아니어서 아쉬웟음.. 스토리도 막 와닿는느낌은 아니엇지만 친구랑 퍼즐겜 할수잇어서 좋앗음

할인하길래 가볍게 해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놀랬음 난이도는 딱 재밌게 머리쓰는 정도였고 판타지적인 내용에 감동적인 결말 플레이타임은 4~5시간정도 나왔네요 3100원에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차기작도 꼭 해보고싶어요!!

중간 저장 안되는줄 모르고 시작했다가 넘무넘무 힘들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내 대가리 내놔~

둘이서 하기에 괜찮은 스토리 게임이다. 다만, 모든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는 2회차가 강제되는데 2회차 진행 시 퍼즐에서 변화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처음엔 따뜻하고 기분 좋은 게임이였는데 본격적인 시작 이후에 잔혹 동화 같은 전개. 퍼즐이 상당히 재미있다.

3회차까지 권장합니다. 아니, 하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엔딩 때 쿠키 있어요. 자리 뜨지 마세요~ ;)

진짜 재밌고 친구랑 같이 하기 좋아요 3번씩이나 해야지 진엔딩을 볼 수 있는데 3번씩이나 해도 하나도 안 질리고 재밌어요

퍼즐 부분은 머리 잘 써야 풀게 만들어서 좋아요 그치만 스토리가 조금 짜쳐요

친구와 말이 뭔가 안맞는다는걸 알았을때 정말 재밌었네요 마음이 잘 맞는 친구랑 협동 퍼즐을 하고 싶다면 추천. 난이도는 막 쉽지는 않고 저는 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한쪽이 좀 힘든거같기도 ㅋㅋ 가격값은 충분히 했네요

친구랑 하기에 간단한 게임 좋긴해요 플탐 4~5 시간이면 엔딩봐여

한번으로 끝내서는 안 되는 게임. 一度のぷれーで終わってはいけないゲーム。

민수랑 같이 했는데 너무 힘들었고 민수의 단점을 알게되는 게임이었습니다..만 마지막 엔딩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민수와의 그지컨트롤 그지뇌지컬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민수야 나랑 같이 게임 해줘서 고맙다!!

이게 무슨 개떡같은 스토리야 진짜... 뭐 있어보일 것처럼 만들면 다야?

어떤 게임이던지 애정을 가지고 하고 제작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며 클리어 하려고 노력하는데 이 게임은 잘 모르겠음.. 일본 특유의 루즈하고 예상되는 전개에 그렇게 몰입감 있지도 않은 스토리가 게임성보다 비중이 커서 아쉬웠음. 퍼즐 난이도도 적당히 누구나 입문할수 있는듯해 보이지만 중후반부에 카메라가 고정어 의사소통으로만 해결해야 할때는 너무 억지스러웠음.. 스꼴라같은 지옥같은 게임도 좋아하는데 이게 개인적으로 더 불합리 하게 느껴질정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굳이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

비교적 간단한 퍼즐의 협동겜 컨트롤 요소가 필요하고 고어 요소가 있다 고어는 굳이 있어야 하나 싶은 요소기는 했는데 그래픽이 단순하다보니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주어지는 상황도 달라 완전히 다른 시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신성이 드러나는데 특히 후반 부분 기믹이 놀랍기도 하고 참신해서 재미있다고 느꼈다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대로 정밀한 편은 아니고 감동으로 대충 뭉개려는 느낌이 든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할인가로 샀음), 진엔딩을 보기 위해 3회차 플레이를 할 때 상이한 분위기 때문에 그닥 지루하지 않았다는 점, 퍼즐이 어렵지 않은 편이라는 점에서 친구와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인 거 같다

같이할 친구만 있다면 해야하는 게임! 귀여운 도트+친구랑 재밌게 푸는 신박한 2인 퍼즐느낌. 중간중간 1P와 2P의 시점이 분리되는데(둘다 마이크 꺼야함) 선택지에서 자꾸 의견이 갈려서 토론하는 재미가 있다 스토리도 지금까지 흥미진진한데 어떻게 흘러갈지 엔딩이 궁금하다

헤진이가 같이 해줘서 덕분에 잘 즐겻듬>ㅅ<** 자꾸 제 능지를 시험하는 것 같은 단순한듯 가끔 어려운 느낌이엇슴. 겨울에 하니까 더 조으네요~,~!!!

진짜 재밌음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시작하면 중간에 소름돋을 수 있음 (*￣3￣)╭

친구랑 일주일 내에 3회차까지 플레이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다 풀리지 않은 스토리가 있는게 많이 신경쓰이는데, 특히 눈알괴물 이친구가 어떤 스토리를 가졌는지, 할아버지의 뒷 스토리가 어떤지가 궁금한데 상상이 좀 빈약해서 딱 하고 그려지진 않아요. 플탐이 길지 않은만큼, 여운을 느끼면서 백스토리 그려가는 재미도 있을 듯 합니다. 빨간머플러 친구는 살짝 징그러울 수 있는 장면을 봐야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가 필요해요 재밌음 2회차 플레이하고 크레딧 꼭 보세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친구랑 같이하고 다른날에 다시 켜서 같이 할려는데 도전과제는 했다고나와있는데 게임 실행하니 처음부터 됩니다. 여기까지

서로 다른 시잠에서 게임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3화차까지 플레이하였고 나름 퍼즐 요소들도 난이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엄 게임을 좀 더 편하게 하고 싶다면.... 감이 좋은 친구와 하는게 좋습니다.

중간에 꺼도 데이터 저장 된다면서요...같은 친구랑 하면 자동저장 된 부분까진 된다면서요ㅠㅠㅠㅠㅠ 그것만 믿고 했는데 왜 중간에 데이터 사라져서 맨 처음 지하철 부분부터 시작해서 너무 허무하고 짜증나고 거의 7~8시간을 천천히 진행하면서 했는데 ... 같이 하던 친구는 환불한다고 하고 다른 친구랑도 하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자동 저장 안되고 또 처음부터 시작할까봐 너무 걱정이고 ㅠㅜ 중간 세이브 선택 할 수있는 UI좀 만들어 주세요!!

사람 시각의 편협함을 알려줌. 친한친구끼리하면 즐겁게 할수있고, 보는사람또한 흥미롭게 볼 수있는것이 장점인 게임.

같은 컴퓨터로 해야지만 세이브됨 피시방에서 해서 3번이나 첨부터 다시함~~~ 그치만 재밌고 다양한 요소도 많아서 즐거웠음 ㅎ

10점 만점에 10점 드리고싶습니다. 여운이 남는 열린결말의 갓겜 @@@@@@치지직 파트너 스트리머 니니아 화이팅!

내 머리를 뜯어다가 던지는 친구의 가하적인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엔딩이 삼진에바로 기각

2인 협동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스토리가 살짝 이해가 안 되긴 했지만,,,, 나름 힐링? 입니다. 게임도 귀엽고 퍼즐 난이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살찍 인내심이 필요하긴 합니다. 이 게임은 스포 없이 시작하는 게 더 게임이 재미를 높일 수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 곰이잖아 난 오리고 게임이 너무 귀엽다~ 힐링이야 !!: 무슨 소리야 이게 왜 곰이야? ??: 뭐래 누가 봐도 곰이구만 !!: 대체 어떻게 봐야 곰인데??! ??: 님이 이상한 거 아님? !!: 니가 이상한데? . . ??: 너 왜 허공을 걸어 다니냐? ufo가 도와주는데? !!: 뭐래 여기 길이 있는데 ??: ,...?? . ??: 왼쪽으로 조금만 왼쪽아니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점프 크게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조금씩 아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이다

기믹은 재밋는데 스토리적에서나 떡밥회수면에서 별루엿삼

제가 지능이 떨어져서 그런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워요

뭐야 힐링게임이라면서요 너무 빡세잖아요 떡밥 회수 다 안하고 노래틀어주면 끝이에욧???

청기내리고머리올리고백기내려머리던지고청기올리고백기내리고오른쪽으로3보왼쪽으로3보왼쪽보면서점프하면서머리가져가고머리다시붙여

좆뺑이친다 누구세요 너는 곰도 아니다 아니 로봇 잘못 보신 거 같은데요

스토리 이해하는데 조금 어렵지만 정말 슬프고 재밌음

아기자기하고 귀엽지만 그만큼 징그러운 게임.. 게임 플레이방식이 신박하고 퍼즐도 생각보단 쉬운편. 다만 스토리 부분에선 조금 아쉽.. 이게 뭔 스토린지는 모르겠으나 뇌뺴고 하면 ㄱㅊ 떡밥회수도 잘 안됨 그치만 한 번 쯤은 해봐도 좋은 게임

3회차 엔딩까지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더 풀어줬으면 하긴 했는데. 이렇게 끝내는 게 담백해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정석적인 스토리라서 나 이런 스토리에 약해요. 라고 생각했습니다. 퍼즐 푸는 건 재밌어요. 난이도도 적당했고 새로운 기믹들이 점점 추가되거든요. 게임 타이틀 기준으로 왼쪽 캐릭터를 맡으신 분은 쁘띠고어, 그로테스크함에 주의하세요... 진짜로요. 재밌었습니다. b

I did bokura for 7hours, with my gf, and I don't know why people said the playtime is 3 or 4 hours,,, It's freaking difficult for me, but It was so fun! the story and the way of control was so good!

장점: -흔하지 않은 픽셀 멀티 게임 -귀여운 그래픽 -메이저 버그 없음 -킬링 타임용으로 친구와 하기 좋음 단점: -퍼즐 난이도가 다소 높은 편 -각자 화면이 다르기 때문에 음성 소통이 필수 -진엔딩과 풀 스토리는 다회차 플레이를 거듭해야지만 확인할 수 있음

퍼즐 요소는 재밌었던 게임. 하지만 스토리가 매우 아쉬웠음. 3회차까지 다 했지만 떡밥이 다 안 풀렸다는 점에서 너무 아쉬웠음.

의미 없이 시간을 낭비하면서 머리 싸매고 퍼즐을 하고 싶으시다면 이 게임을 사세요. 하지만 만약 스토리가 재밌을 거라거나 엄청난 반전과 감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으시다면 당장 찜목록에서 삭제 하시고 이 게임에 대한 모든 걸 잊으세요. 사람들이 분명 재밌다고 추천 많이 하던데 이거 그냥 폭탄 돌리기 아닌가요? 3회차나 시키길래 뭐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를 담고 있나 했더니 복선이랑 떡밥이랑 전부 말아먹고 타이틀만 웅장하게 띄우는 모습이 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유일하게 뿌듯했던 순간이 도전과제를 다 채운거 말고는 없네요. 이런 내용일거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리뷰 쓰면서 시간을 더 낭비하는 기분이네요.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여자친구와 즐겁게 했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노래도 좋은 몇시간 동안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게임이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같이 이 게임을 그녀랑 할 수 없네요. 옆에 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잘 해주세요.

귀엽고 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2회차의 뽕은 말로 설명할 수 없어요 지금 당장 당신의 친구 중에 가장 스토리에 몰입을 잘 할 것 같은 친구를 데리고 와서 플레이 하도록 하세요. 9시간 동안 진엔딩까지 봐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진엔딩 다시보기를 보고 싶다면 >> 치지직 니니아<< 그리고 나의 가장 소중한 파트너. >>치지직 독케익<<

같은 곳에 있어도 다른 디자인의 화면이 보이게 되는 신선한 콘셉트의 온라인 코옵 게임. 친구와 함께 머리를 써가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스토리를 보며 즐기는 재미가 있었다. 서로 캐릭터를 바꿔서 플레이하고 또 다른 엔딩을 보아야 이 게임을 100퍼센트 즐기는 것이겠지만... 또다시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이 나에겐 귀찮게 느껴져서 한 번만 클리어하고 말았다. 대사들을 더빙하듯 따라 하며 플레이해도 괜찮은 게임. 나 같은 스타일의 사람보다는 같은 게임을 여러 번 클리어해가며 정말 작은 것 하나까지 꼼꼼하게 핥아 먹을 줄 아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하면 좋아할 것 같은 게임이었음.

뭔가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는데 기대하고 있는데 기대하고 있는데 게임이 끝남

퍼즐 자체는 재밌지만 스토리는 글쎄 서로 어떤 캐릭터를 고르냐에 따라 시야가 달라지고 해야하는 역할도 달라지는 게임. 달라지는 시야와 귀엽지만 그로테스크한 그래픽에 처음에는 나름 신선함을 느꼈다. 둘이 플레이하면서 처음에는 엄청 막혔지만 나중에는 꾸역꾸역 합을 맞추는 아름다운 우정의 모습을 볼 수 있음. 각자 캐릭터만이 해야하는 역할이 있고 이를 기반한 퍼즐 난이도가 적절하게 짜임새 있는 것 같아서 재밌었으나 이건 딱 1회차까지의 이야기다. 사람들 후기를 보고 2회차, 3회차에 엔딩이 다르다고 해서 다시 해보았으나 똑같은 퍼즐을 한번 더 푼다는 것은 큰 고문. 그 지루함을 꾸역꾸역 견뎌서 왔건만 달라진 엔딩의 내용이 대박 반전도 아니었고 그저 허무하기만 하다. 그래서 기분이 팍 식음 기분 좋게 게임만 즐기고 싶다면 1회차만 할 것. 서로 다른 시점을 즐기고 싶다면 2회차 까지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굳이 진엔딩을 보려고 여기에 힘을 다 쏟지마라 피곤함만 늘어난다

게임은 대체적으로 평탄하게 쉽고 재밌다. 친구 한명정도 있으면 할만한 게임 친구 없으면.. 못하는 게임 3회차 까지 보면 5시간 걸림 하루 왜그렇게 변했는지 알려줄사람..?

엔딩에서 모든 떡밥이 풀리는게 정말 갓작이에요.... 진짜 추천합니다. 친구랑 하다가 둘다 오열했어요

나는 친구가있다고 과시할수있는게임 그러나 그 친구를 잃을수도있음을 명심하십시오

스토리는 배제하고 퍼즐적 요소만으로도 좋은 구성의 게임

독특한 기믹의 퍼즐게임 굉장히 재밌으니 협동퍼즐게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같이 하시면 앵간하면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늘어지는 진행 템포, 똑같은 퍼즐을 다시 풀게 만드는 2회차 구성, 결정타를 날리지 못하는 결말

게임성은 붐업이긴해 근데.. 2회차까진 감동이었음 2회차하겠다고 개노가다했는데 예전에 한게 저장이 안돼서 총 3번을 했다... 그래도 2회차엔딩까진 감동이었음 3회차 엔딩보고 모든 감동이 식고 마음이 붐따됨 아진짜나는이해가안되네 그리고 도전과제오류가심해요...

서로 마이크를 끄고 각자 다른 시선에서 스토리를 본 뒤,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 독특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자를 살리자 뭔 개소리야 사자가 뭐야 엥 너 뭘로 보이는데? 나 무슨 이상한 로봇으로 보이는데? 뭐? 왼쪽으로 한칸가봐왼쪽으로쭉가반칸가가만히있어 헉 너무 잔인해 이게 뭐가잔인해? 고칠 수 있대. 3등분이 된 개를 어떻게 고쳐 어? 고치네 5시간동안 이러면서 깼는데 엔딩이 걍 아쉬움

불친절한 기믹 설명 + 중간에 한 번 꼬였는데 강제로 자동 세이브 돼서 앞으로 가지도 뒤로 가지도 못하고... 결국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해가지고 엿같아서 게임 포기. 친구랑 일정 조율하고 겨우겨우 짬낸 저녁시간을 날릴 사람에게는 추천함

간단한 2인 퍼즐게임. 귀여운 도트와 달리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좀 있다. 역하진 않을정도 플레이어 둘이 서로 보는 화면이 조금씩 달라서 대화없이 게임 불가능합니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인데 중간에 한명만 시야를 볼수있는 상황에선 나는 여자친구가 바로 옆에서 하니까 서로 화면보면서 쉽게 플레이 했는데 이거 디스코드로만 하면 엄청 답답했을꺼라는 생각은 들었다 3회차를 해야 엔딩을 보는 게임인데 2회차 부턴 스킵구간도 생기고 같은퍼즐을 서로 바꿔서 플레이하는거라 어렵지 않음 1회차는 여유있게 3~4시간 정도 걸렸고 2회차는 1시간정도 3회차는 10분도 안걸리니 다회차에 대한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도전과제 깨실분들은 질문 분기점 1회차 2회차때 반대로 찍어야 하니 그것만 기억해두시면됩니다 같이 할사람 있으면 이가격대에 이정도 게임성이면 괜찮은듯 합니다

너무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근데 여자친구랑 하시면 중간에 싸울수도 있어요..... 친구랑만 하세요 근데 스토리는 진짜 맛있음

이런 게임 처음해봐요 초반에 엄청 재미있게 하다가 3회차 마지막 엔딩까지보고 많이 실망했어요 ㅠㅠ,,, 진짜 하 짜증나네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하 재밌긴한데 아쉽다

온라인협동 게임중에서 탑3에 듭니다! 플레이타임도 적당하고, 둘이서 사이좋게 게임 할 수 있었어요

왜 이런 게임이 가격을 이정도밖에 안 받지?? 2인 협동 퍼즐게임류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탑3에 들어갈 정도로 재밌게 즐겼어요 동물 시점(빨간 머플러 친구)은 고어한 표현이 꽤 있으니 주의하세요 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