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mbieville USA 3D

Zombieville USA 3D is a stylized arcade shooter combining retro gameplay with strikingly polished visuals. Fight through an endless undead horde in the bleak hellscape of suburbia! Choose your weapons, grab a friend, and see how long you can surv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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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Zombieville USA 3D is a light-hearted action romp, combining classic arcade action with modern visuals and a dash of roguelite fun.

Play solo or with friends as you scavenge for weapons, unlock skills, and see how long you can survive before you become a midnight snack for the living dead! Whether you played the original Zombieville USA over 15 years ago, or this is your first foray into the zombie-filled suburbs, we hope you’ll enjoy your stay!

Features


  • An arsenal of 39 weapons to unlock, from machine guns and shotguns, to chainsaws, rockets, energy weapons, flamethrowers, and katanas. You name it, we probably got it.

  • 28 unlockable "perks" to level up, customizing your playstyle. Specialize in melee weapons, explosives, whatever floats your boat.

  • Randomly generated weapons with unique traits keep every run unpredictable

  • Infinitely scaling difficulty - go for your high score before the living dead overwhelm you!

  • Spectacular stylized 3D visuals.

  • Play solo or with online co-op for 3 players.

  • Designed to play great with a gamepad, but feels right at home with mouse and keyboard as well.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4,9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http://www.mikamobile.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제가 3년 전에 이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여기까지 오는 길이 험난했던 건 분명합니다.... 저는 인디 게임과 트리플 A 게임 모두 많이 작업해 왔는데, 이것이 제가 지금까지 만든 최고의 작품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이 제 최고의 작품입니다.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개발자의 글 중에서) Mika Mobile의 게임들은 단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었다. 그들의 게임은 적어도 재미라는 면에서는 트리플A 게임 못지 않은 만족을 주어왔다. 다행히도, 이번 작도 너무나 만족스럽다. 대단한 세계관이나 다채로운 맵은 없지만 한정된 재화로 여러 perk를 조합하고 다양한 무기를 해금하고 업그레이드하며 나만의 빌드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탁월하다. 또한 모바일에서 접했던 그들의 캐릭터들, 디자인, 심지어 폰트까지 그대로 옮겨와, 그들의 전작을 즐겼던 사람에게 특별한 만족을 선사한다. 32:9 해상도까지 지원되고 그래픽적으로도 매우 깔끔. 프레임 제네레이션을 키면 오히려 프레임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서 해당기능을 껐다. 읽어야 할 긴 문장도 없어서 한국어가 없는 것이 전혀 불편하지 않다. 현재 매우긍정적이나, 어쩌면 압도적으로 긍정적까지 오를 것 같은. 한가지 아쉬운 것은 다양한 캐릭터가 있지만, 그들의 능력상의 차이점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는 점. 저렴한 가격의 게임이지만, 개발자꼐서 추후에 업그레이드 혹은 dlc도 제작해서, 다른 맵, 무기, 캐릭터별 새로운 능력 등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진짜 재미에 충실한 게임인데 전체적인 크기는 작은 편. 오히려 이런 게임이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다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서 루즈하다 싶으면 난이도를 올리면 된다. 아쉽게도 맵도 하나이고 캐릭터마다 외형변화가 전부라 추가 업데이트를 기대해보고 싶다 가격적인 측면으로 보면 dlc추가도 좋을 것 같다

  • 한국어 없어도 플레이에 아무 문제 없음 다만 게임이 재밌긴 하지만 단조로워서 실행버튼에 손이 잘 가지 않아요

  • 재밌어요 같이해요

  • Good

  • 전통에 머무른 캐주얼 좀비 슈팅. 그래서 오히려 더 반가운, 아무도 없는 마을에서 무한히 쏟아져나오는 좀비를 학살하는 아케이드 스타일의 캐주얼 좀비 슈팅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을 보는 듯한 비주얼과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뱀서류 로그라이크 스타일이 주류로 자리잡은 현 시점에서 전통적인 게임 시스템과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는, 그래서 오히려 더 희귀하게 다가오는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성은 많이 다르긴 하지만 각종 화기류로 좀비들을 터뜨리는 광경은 왠지 모르게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가 떠오른다. 여담이지만 전작인 좀비빌 USA(Zombieville USA)와 좀비빌 USA 2(Zombieville USA 2)는 오래 전 모바일로 출시됐던 바 있는데, 한국에서는 비교적 덜하지만 해외에서는 나름 유명한 게임이었던 모양이다. (당장 해외 스마트폰 화면에 좀비 얼굴이 박힌 앱 아이콘을 봤다면 십중팔구 이 두 전작 중 하나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래선지 이 게임의 상점 페이지에도 두 전작을 언급하는 평가를 자주 볼 수 있다. 게임성은 다소 단순한 편이다. 마을 곳곳에 놓여있는 무기 상자에서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확보하고 끝없이 튀어나오는 좀비들을 처치하기만 하면 된다. 주기적으로 마을의 위험도가 오르고 그만큼 튀어나오는 좀비들도 점차 강해지며 일반 좀비보다 몇 배는 강한 저주받은 좀비가 이따금씩 튀어나오기도 한다. 무기마다 속성이 다르고 사정거리나 범위, 데미지, 공격 속도, 탄환수 등이 미묘하게 달라 무작위로 나오는 무기를 즉각적으로 활용하는 재미는 있다. 그 밖에 마을 여기저기에 숨겨져있는 퍼플 코인을 수집할 수도 있다. 기지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번 돈을 활용해 여러 캐릭터 특성을 강화할 수 있고, 게임 시작 시 들고가는 무기를 고르거나 각 무기를 해금하고 강화시킬 수 있다. 다만 캐릭터 강화의 경우 아무거나 하나의 특성을 강화하면 이후 다른 특성을 강화할 때도 추가 금액을 요구해 바가지를 씌운다. 그나마 캐릭터 강화는 환불이라도 가능하지만, 무기 강화는 환불조차 안된다. 혹은 획득한 퍼플 코인을 활용해 다른 캐릭터를 해금할 수도 있는데 캐릭터마다 능력치나 특성이 다른 건 아니고 그저 커스터마이즈에 가까울 뿐이다. 게임성이 워낙 단순한데다가 퀘스트 같은 개념의 자잘한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라 결국은 반복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며 돈을 벌고 캐릭터와 무기를 강화하는 것 말고는 마땅히 즐길 거리가 없다. 무기 밸런스도 조금 아쉬운데, 화기류는 결국 탄환수의 제한이 있어 한계가 있고 엘레멘탈 속성의 밸류가 월등히 높아 좀비 사냥 및 골드 파밍에서는 근접 엘레멘탈 무기를 애용할 수밖에 없다. 이런 가벼운 아케이드 게임에서 너무 밸런스를 따지고 들어가는 것도 좀 웃기는 노릇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뱀서류가 완전히 주류로 올라선 현 시점에선 오히려 이런 게임이 더 반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소 단순하고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도리어 그렇기에 머리 비우고 가볍게 플레이하기엔 이 쪽이 더 나을런지도 모른다. 모바일로 출시됐던 두 전작을 아는 이들에게는 과거에 대한 향수 내지는 추억의 영역으로 즐길 만한 게임이고,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가격 대비 가성비는 좀 아쉬워도 다양한 화기류를 활용해 좀비를 터뜨리는 단순명쾌한 재미로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80192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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