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ure through the Labyrinth Of The Demon King, solving puzzles and fighting fearsome monsters in an epic quest to track down the demon who betrayed your lord and end it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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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0 원
375+
개
8,062,500+
원
진쟈재밋게햇슴미다. 플탐은 5~10시간 잡몹 AI는 맘에 들었는데 보스 AI는 너무 멍청하고 약해서 몰입도가 살짝 깨지긴한데 엄청 웅장해요 돈값은 잘하는거 가탕요
재밌게 즐기고 마무리한 수작 게임 장점 1. 2000년대 갬성 물씬 나는 몰입이 잘되는 그래픽 2. 상당히 똑똑해져서 압박을 잘 주는 적들 (호불호ㅇㅈ) 3. 무기가 다양해 전략적으로 클리어 가능한 재미 단점 1. 분량이 넘 짧은 것... (가격에 비하면 허무할 수도, dlc라도 추가 희망) 2. 첫번째 보스 이후 슬슬 나오는 뇌절 퍼즐과 문과 감성 힌트들 (종 치는 거 못 알아먹어서 능지처참 당해버린) 최종적으로 잘 만들었지만 정가 주고 사기에는 분량이 너무 짧은...ㅠ 바이오하자드1 느낌의 호러 분위기의 던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강추!
구매 전 참고할 것 - 본인이 게임오버를 당할때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면 사지마세요. 다행히 죽어도 먹었던 템은 유지되지만, 소비되었던 템도 유지되며 일부 구간 적을 제외한 대부분의 적들은 랜덤스폰 돼요. 이 스폰방식 때문에 특정구간에서는 부활 하자마자 억까를 당할 수 있어요. 거기다 엄청 때려야 겨우 5초 기절시킬 수 있는 바하re2의 타일런트 같은 적도 초반에 등장해요. 따라서 죽어가며 조금씩 템과 맵을 답사하는 방식이 기본 플레이에요. - 전투가 답답한게 싫다면 사지마세요. 전투는 킹덤 컴 느낌이 나는 방식인데 발차기나 강공격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스테미나가 너무 빨리 닳고 회복도 느려요. 뭐 다크소울정도 속도 아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거보다 몇 배로 느리다는 것만 아시면 돼요. 예를 들어, 기본 스테미나가 30이면 15초정도 지나야 다 찰거에요. - 이렇게 캐릭터가 약해빠졌고 일부 불합리한 구간이 있지만 첫번째 보스 이후엔세이브나 장비 익숙함 덕분에 어찌어찌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게임이에요. 솔직히 잘 짜여진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도 특유의 축축한 분위기의 호러느낌은 맛볼 수 있어서 이러한 부분에 매력을 느끼고 끈질기게 플레이 할 수 있다면 추천드리는 게임이에요.
분위기 시스템 다 마음에 듬 단 한가지만 빼고 바닥에서 솟아나는 눈깔 빠진 나선욱 배때지 한 녹색 도깨비 시발년이 계속 리젠되는데 뭐 죽이지도 못하고 불합리한 장소에서 나타나면 갇혀서 배빵 존나 맞으면서 뒤져야함 다시 태어나면 내가 태어남과 동시에 그 시발년도 같이 땅에서 솟아난다. 정말 모든게 내 취향인데 플레이어의 멘탈을 찢어버리는 이 불합리함 시스템 하나 때문에 참고 하다가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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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축축하고 곰팡이 냄새 나는 성 안을 한정된 회복 수단과 느릿한 공격으로 헤쳐나가는 게임입니다. 킹스 필드 생각이 많이 나지만 로딩 도어나 거친 폴리곤 등 고전 공포게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맵은 메트로바니아처럼 퍼즐을 해결할수록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지는데요, 어둡고 축축한 그래픽 덕분에 횃불을 습관화 하지 않으면 길이 검은 구멍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횃불을 생활화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퀵슬롯이... 없어? [spoiler]개인적으로는 후반부가 많이 엉성하다고 느껴져서 엔딩을 보고 이게 뭐야 하고 벙쪗으나, 분위기에 취했던 기억 때문에 추천드립니다.[/spoiler] [spoiler] 둔기가 통하는 적들 빼고는 주무기로 단도 추천합니다. 반격을 허용하지 않는 공속이나 출혈이 맛있습니다. 첫번째 보스 깨고 갈수 있는 찻집 입구 근처 나무 그루터기에 꽂혀있습니다. [/sp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