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뇌비우고 하는 파밍 게임, 만원이 아까움 *클래식 던전 모드에서 알 수 없는 층을 탐험하세요 -> 1시간만 해도 다 알 수 있음 *극한의 속도로 업그레이드하세요 -> 마우스 딸깍질 4시간을 했는데 극한의 속도는 언제 느껴짐? *강력한 방어구와 희귀한 장비를 착용하고 무적이 되어보세요 -> 좆도 안나옴 무적 아님 *포인트에 추가되는 무료 보너스로 가장 강력한 전사가 되어보세요 -> 스텟? 얘기하는 거 같은데 쥐좆만하게 줌 *풍부한 이야기와 수많은 몬스터가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이야기(20분에 A4 반의 반 정도 나옴), 몬스터(이름 체력 공격력만 바뀌고 다 똑같음) ------------------------------------------------------------------------ 데모 풀렸을 때 의외로 할 맛 나서 나오자마자 바로 샀는데 컨텐츠가 데모버전 그대로임; 처음부터 끝까지 몹 때리고 나무 캐고 돌 캐고 장비 맞추고 스펙 맞추러 뺑뺑이 돌고 이 모든 걸 마우스 하나로 함 아 그나마 아주 야아아악간 다른 룰로 진행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있고 과일(제단에 과일 바쳐서 스펙 올림) 키우는 시스템이 추가된 정도? 그래봤자 전자는 스펙 올리기용 뺑뺑이고 후자는 재미가 없음 지금 렙 100을 넘겼는데(데모는 5~6렙 쯤이면 끝남) 브금도 안 바뀌고 맵 배치도 안 바뀌고 바뀌는 건 몹 이름, 장비 이름, 장비 이미지 + 숫자놀이 뿐임 한국어 번역 상태 엉망임, 마법의 샘(spring)을 봄(spring)의 마법이라고 하는 등등 스토리는 뭔가 있긴 한 것 같은데 파밍만 하느라 잊어먹음 물론 이름부터 미니멀 던전이고 게임 설명에도 그렇다고는 나와있었지만 그래도 데모 버전이 정식 버전 컨텐츠의 90퍼센트나 되는 건 좀 아니지 않음? 나머지 10퍼센트를 만원주고 산 거나 다름 없는 거임...

재미가없습니다 하다보면 클릭클릭클릭.. 클리커 게임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이런 똥쓰레기 게임을 돈주고 산다구요? 똥믈리에가 아닌 이상 안사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공짜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applay.mdrpg&hl=ko&gl=US 스마트폰에서 PC게임으로 이식된 게임인만큼 더럽게 재미없고 간소합니다. 그저 그런 [클리커 게임]인데다가 [인게임 과금요소]까지 있어서 제대로된 똥쓰레기입니다. 아직은 PC버전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과금 방법이 없지만. 스토어에 버젓이 [전설 아이템 세트]패키지를 보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석은 매우 희귀한 랜덤 획득 광물입니다. 보석은 스마트폰에서는 현금으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재미있으려고 이 게임을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이 게임이 궁금해서 해보고싶다. 이 정도로 접근하면 딱 맞습니다. 곡괭이키우기 부메랑키우기 표창키우기 이런 것처럼 딱봐도 노잼인데 뭐가 나올지 궁금해서 해보는 것처럼 이 게임 역시 그 부류에 속하는 클리커 게임입니다. 저처럼 클리커 히어로즈나 탭타이탄에 몇 백시간 투자해가면서 몇 십만원 과금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샀지

시간때우기에 좋다

모바일에 똑같은 게임이 존재하며 하실 거면 모바일을 추천합니다 광고제거 6천원만 하신다면 똑같은 재미의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