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of the Circle

South of the Circle은 연루된 케임브리지 학자인 피터와 클라라 사이의 관계를 드러내는 깊은 서사적 경험입니다. 이 이야기는 진로와 진정한 사랑 사이에서 이루어진 약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과거에 부담을 느낀 우리들의 선택은 허황된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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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outh of the Circle Deluxe Edition


South of the Circle 디럭스 에디션에는 전체 게임 사운드트랙, 게임 디렉터가 작성한 Eighty Two Nineteen - South of the Circle e북, 그리고 Frostpunk OST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Circles EP를 포함하여 다양한 디지털 굿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포함 사항:

  • South of the Circle

  • South of the Circle Soundtrack

  • South of the Circle: E-book - Eighty Two Nineteen

  • Circles EP: South of the Circle x Frostpunk


게임 정보



South of the Circle은 다층적 시네마틱 스토리가 담긴 감성적 서술 경험입니다. 주요 줄거리는 과거와 미래의 관점에서 인생 행로의 결과와 그것들이 우리의 진로와 진실한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은 냉전 시대 남극에 추락한 케임브리지의 학자 피터를 플레이합니다. 도움을 구하던 그는 권력의 압박과 열망이 어떻게 자신을 이 위기로 끌어들였는지 떠올리며 탈출을 다시 결심합니다. 그와 동료 학자 클라라의 사랑 이야기 역시 전개되며, 피터는 자신이 약속한 모든 것의 무게를 비로소 깨닫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처럼 어떤 약속은 영원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정교하게 제작된 시네마틱 경험

영국 아카데미 비디오 게임상을 수상한 State of Play의 작품으로, 게임의 아름다운 심미와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 문장들은 그 광범위한 영화적 기회를 강조하며 “Bohemian Rhapsody” (Gwilym Lee), “The Woman in White” (Olivia Vinall), “The Crown” (Richard Goulding), “Game of Thrones” (Anton Lesser), “Chernobyl” (Adrian Rawlins) 및 “Downton Abbey” (Michael Fox)에서 연기한 배우들에 의해 더욱 발전되었습니다.



특징

  • 독특한 시대와 장소를 통해 설득력 있고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
  • 미묘한 차이의 감정적 선택들.
  • 감정적 리얼리즘을 살리기 위해 완전한 모션 캡처 사용.
  • 냉전 시대의 풍부하고 심미적 설정.
  • 서술을 통해 굽이치며 나아가는 환경적 스토리텔링
  • 기품 있고 한결 같은 아트 스타일.
  • Lumino City로 영국 아카데미 비디오 게임상을 수상하였고, 영국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KAMI 2, Apple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INKS의 개발자이자 State of Play의 작품으로, 게임을 통해 감정적이며 가슴 찢어지는 순간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3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00+

예측 매출

16,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outhofthecircle.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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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7)

총 리뷰 수: 16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남극에서 살아남기 와 과거이야기

  • 스토리 게임인데 스토리보다 화면이 더 예뻐요. 근데...선택지를 단순 기호화해서 조금 아쉬워요. 근데 그 기호화덕에 게임 화면도 덜 가리고 영상미는 더 예뻐지긴하는데...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 건지 알기가 어려워서 참 모순적인 느낌...

  • 과거로부터 힘을 얻는 것도 자신, 후회를 얻는 것도 자신 연구를 위해 남극으로 떠났다가 조난당한 기후 박사 피터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여정을 담은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인물의 윤곽을 살짝 희미하게 묘사하는 아트 스타일과 모션 캡처를 반영한 정교한 움직임, 그리고 분위기를 적절히 고조시키는 배경음악이 인상적이다. 미국과 소련, 그리고 영국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이러한 시대적 배경이 스토리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여기에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답게 캐릭터를 직접 움직이거나 하는 직접적인 조작보다는 등장인물의 대사를 통한 스토리텔링의 비중이 확실히 크다. 냉전이라는 시대적 배경이 크게 두드러지는 게임이다. 린든 B. 존슨이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1960년대를 배경으로 삼은 듯 보이며, 미국과 소련, 영국 서로간의 대립이 극에 달해 극도로 불안정한 시국이 다분히 반영돼있다. 그 밖에 여성이 홀대받는 사회상이라던가 전쟁에 반대하는 반전 운동 같은 시대를 반영한 장면들도 많이 나온다. 어찌보면 냉전 시대의 분위기를 적극 반영한 표본 같은 느낌의 게임으로 볼 수 있다. 생존을 위해 폭설이 휘몰아치는 남극을 뚫고 나아가는 피터의 여정은 목적지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현재와 옛일을 되돌아보는 과거를 넘나들며 위기에 몰린 피터의 상황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피터의 고뇌를 잘 묘사한다. 과거 시점에서는 우연히 만나 점차 관계가 진전되는 클라라와 더불어 다양한 등장인물과의 관계를 뚜렷하게 묘사하고, 현재 시점에서는 조금씩 지치면서도 생존을 위해 애쓰는 피터의 처지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여기에 대화 도중 피터의 선택은 특정 대화문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때 드러나는 자신의 감정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선택지에 따라 피터와 상대의 반응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비록 이 감정 선택 자체가 이야기의 흐름을 크게 바꾸진 못하더라도 피터의 감정 변화만큼은 몰입감 있게 전달된다. 가히 영화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플레이어의 몰입을 떨어뜨리지 않는 훌륭한 스토리텔링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엔딩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결말의 장면이 다소 모호하게 끝나 좀 허전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해선 나름의 해석이 필요할 듯한데, (스포주의) 정황상 피터는 결국 [spoiler] 사랑 대신 일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모든 과거 회상 중 존 교수와의 마지막 담판 장면만 유일하게 여러번 반복해서 등장하고, 게임의 마지막 순간 피터가 클라라의 환상을 보며 게임이 끝나는 걸 보면 결국 클라라를 배신했다고 추론하는 편이 좀 더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spoiler] 냉전 시대라는 시대적 배경을 적절히 반영한 것과 더불어 섬세한 카메라 움직임과 피터의 감정 변화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이야기 전개가 아주 매력적인 게임이다. 내러티브에 집중한 게임이 내러티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이니만큼 내러티브 계열의 게임 중에선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도 꼽힐 만하다. 다만 역시나 플레이어의 개입의 여지가 적은 게임 플레이와 모호하게 다가올 수 있는 엔딩은 호불호가 다소 갈릴 수 있다. P.S! 챕터 셀렉트나 장면 넘기기 기능이 없어 아직 모든 도전과제를 획득하진 못했다. 공략이 뜨거나 기능이 추가되는 대로 남은 도전과제 역시 전부 회수할 예정.

  • 총 플레이 타임은 3시간 30분으로 짧지도 길지도 않고, 적당한 플레이타임인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가격도 영화 한편 보는 가격이랑 비슷해서 구매했는데. 전혀 아깝지 않네요. 게임에 시대적 배경이 냉전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고, 거기다 연출도 깔끔하고, 배경음악도 상황에 맞게 긴장감을 주면서 엄청 몰입 하게 만드네요, 진짜 영화 한편 보는거같아요. 스토리는 일직선으로 흘러가면서, 중간 중간 선택지가 나오면서 이어나가는 방식인데. 선택지는 일반적으로 대사가 있는 선택지가 아닌 색깔이 있는 기호가 적힌 말풍선으로 표시 되는게 신선하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영국사람이다보니 영국 억양의 영어도 들을수있고,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좋았던건. 목소리 연기한 사람들이 실제 영화 배우들 이라는 점이네요. ㄷㄷㄷ 설명란에 보니까 주인공 남자 목소리는 보헤미안 랩소디에 메이로 나왔던 배우가 연기했네요. 영화 백푸더퓨처 주인공 배우 목소리도 있네요. ㄷㄷ

  • 이런 단편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을 할 때면 항상 기대하고 항상 기대에 못미쳐 실망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선택에 따른 결과가 신통치 않다는 것이다. 확실한 지문이 아닌 매순간마다 스치는 감정을 선택하는 것은 좋았으나 결말로 가면서 내 선택이 하등 의미없었음을 확인 받으면 참 아쉬움이 많이 남게된다. 심지어 냉전시대에도 논문통과를 위해 고통받는 대학원생의 고통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고통스러웠다. 으윾

  • 긴박하고 몰입감있게 스토리를 잘짜둔거같아요

  • 선택이 결과에 중요한건지............모르겠는 게임 2디 풍의 배경이 이쁘다. 냉전으로 인한 그리고 시대적 배경이 여러가지 모호한 느낌을 준다. 엔딩도 그렇고 신선한 감은 있지 않았지만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게임 이 시대적인 상황으로 pc 적인 느낌도 있고 냉전이라는 이름의 숨겨짐과 기타 등등이 답답하기도 했지만 틀리지 않았다. 그 기호가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선택에 대한 답변이 달라지는 듯 한데 나름 짧은 시간 잘 플레이 한 듯 하다.

  • 냉전과 어두운 시대 상을 다룬 게임들은 그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 차별과 억압 등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데 있어 공을 많이 들인다. 이 게임도 그 면에 있어서 훌륭했고, 현실과 과거를 넘나드는 방식으로 드라마틱함을 줬다. 그런데 언제나 이런 류의 겜이 남기는 아쉬움이 한 가지 있는데 개인적으로 게임이든 영화든 현실에선 불가능할 것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담아 이야기를 비틀고 만들면, 그 영화나 게임은 가슴 속에 더 남는다. 그런데 이런 류의 게임은 결국은 현실에 지는 기분이나 여지를 남긴다. 엔딩이 여러 개이거나, 자유도가 더 높다해서 훌륭한 겜이라는 것은 절대 아니나 끝을 받아들이게 하는 방식이 앞의 그 모든 노력이 허사이며 단지 플레이어에게 자유도란 허상을 심어주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라는 실망감을 준다면 그건 곧 나 자신으로의 실망과 비슷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텔테일의 어몽어스가 특히 심한 편으로 그냥 ㅈ같다.) 이 게임은 다행히 그 정도 수준까진 가지 않았다. 내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 중간에 esc를 눌러가며 고심에 고심으로 선택지를 고르면, 그게 정말로 끝까지 반영되었음 좋겠는데... 어떤 면에 있어서는 그게 진실을 피하지 않고 현실을 일깨워 주는 의미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 현실적인 방향을 고려했다면 그게 맞지 조난 당한 상황에서 겪는 고립된 감정들과 묶여있는 추억이 이 게임의 핵심 테마이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마지막에 클라라만이 홀연히 저편으로 가는 것이 그런걸 생각하게 하고

  • 약 3~4시간을 투자한다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도전과제는 별개일 수 있음). 남극에 기후 연구(특히 구름 관련)를 하러 간 영국의 한 연구가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가 메인 스토리인 게임. 게임 곳곳에 선택지가 있습니다만, 다른 게임처럼 '1. 거절한다.< 2. 허락한다.'와 같은 선택지가 아니라 특정 키워드의 의미를 부여한 도형(예시: 태양-활발함. 긍정적.)을 사용했습니다. 문제랄 게 대략적인 키워드는 알겠는데.. '내가 제대로 선택한 게 맞나?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을 한 게 맞아?'와 같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이 괜찮다는 거야, 아니야?'라고 묻는다면 '무난하게 나쁘지 않게 즐길만 하다.'고 이야기하겠습니다.

  • 시대적 한계에 갇혀버린 사랑. 황홀히 그러나 무심히 쌓여있는 눈에 억울한 추억이 송두리째 파묻힐 뻔하지만, 필연적인 화해가 그 장벽을 조금씩 조금씩 허물어나가리라. 사랑을 풀어주리라.

  • The promise that may stay with you forever

  • 아니 그러니까 내가 약속한것중에 어긴게 뭐지?

  • 내용이 너무 무겁고 엔딩까지 다 보았지만 너무 별로였습니다 주인공의 히로인 클라라에 대한 선택권을 계속해서 약속을 지키기로 선택하였지만 결국 엔딩은 강제적으로 부정적으로 마무리되어버리는데 이럴거면 선택권을 왜 주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스토리이고 배신감까지 드는 느낌이며 스토리도 엄청 루즈하고 참고 엔딩이 궁금해서 끝까지 가보았지만 어떤것도 남지 않는 게임.

  •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아쉬운점은 플레이타임이 상당히짧아요

  • 느리고 답답한거 진짜 싫어하는 사람인데 뒤로 갈수록 스토리에 몰입해서 금방 끝났네요. 적당한 플레이 타임이었고 여운남는 게임입니다. 높은 가격대는 아니라고 생각되니 잔잔한 스토리게임 원한다면 한번쯤 플레이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를 좋아하는분이라면 추천 극영화로 치면 긴장감은 계속 유지하지만 빠르지 않은 전개를 선호하는분께 추천 처음실행하면 "메뉴>도움"을 보고 게임의 선택지 시스템에대해 먼저 숙지하길 권함 "메뉴>도움"을 안보고 막 진행하면 빨강이 뭔지 보라가 뭔지 모르고 엔딩까지 감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선택의 큰 분기는 없는듯하고 대화의 양상만 조금씩 달라지는듯하다 엔딩을 본후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찾아본건 정말 오랜만이다. 각본에 역사적 사실을 녹여내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다른 상세한 평가에 따르면 다회차요소는 없는것으로 보인다. 도전과제 달성도 매우 쉽다

  • 3시간 동안 정말 집중해서 했음 사운드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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