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궤 때부터 하는 게임이라 관성적으로 하긴 하지만 스토리는 정말 답도 없다... 대체 이 스토리는 어느 정도의 연령대가 재밌게 받아들일까? 초등학생이면 뭔 소리인지 이해를 못할 것 같고 중고딩만 되어도 유치하고 오글거린다고 쌍욕을 내뱉을 듯. 그나마 괜찮았던 점이라면 필드배틀에서 커맨드 배틀로 매끄럽게 넘어가는 것, 커맨드 배틀을 깔끔하게 다듬었다는 것 정도이다. 물론 이렇게 욕은 하지만 여의 궤적 2 하러 감...

도전과제 100%달성 참으로 스토리가좋습니다. RTX4090 구매 후 매번 눈뽕에만 미쳐 진정한 게임을 느끼려 화려한것만 찾았는데 진짜 영웅전설... 게임은 역시 게임성이 받쳐줘야 한다는걸 느꼈네요. 최신나오는 화려한 눈뽕게임들보다 훨씬 잼났네요

하늘은 어찌하여 잡스러운 아츠들을 낳고 옵시디아 레이를 낳았단 말인가? [spoiler]하드 기준 옵시디아 레이+아크페더 세팅으로 무지성 아츠 연사만 해주면 보스가 아무것도 못하고 순살당하는 망겜 보스들이 상태이상 저항은 붙어 나오면서 지연 저항은 안 붙은듯하다[/spoiler] 그래도 재밌으니 추천

확실히 전작들보다 게임 몰입감이 좋은듯 궤적 입문작으로 매우 추천

뭐 궤적시리즈라서 걍 좋아요 누르기는 한데 매번 타이틀 바뀔때마다 ui 가 바껴서 되게 불편하다. 좀 그대로 놔두면 안되나 싶을정도임... ㅅㅂ.. 벽궤 영궤 섬궤1~4 까지 정말 재미있게했는데 왜.. ㅅㅂ 여궤 들어오자마자 왜케 노잼이지 ㅋㅋㅋㅋ 사건 이야기가 다 끝나고 완전 다른 칼바드쪽이라 그런가.. 여튼.. 손이 잘 안감.. 한번시작하면 끝때까진 열심히 하는데 좀 그렇네.. 여튼 작동 UI가 항상 타이틀마다 바뀌어서 이게 가장 제일 불편함. 이것도 적응하고 여궤2가면 또 불편해지겠지.. 섬궤도 그랬는데 섬궤느 ㄴ그래도 적응이 빨리됐었는데 여궤는 버튼이런 ui 들이 적응이 전혀 안된다. 개불편

그래픽 깔끔하고 스토리도 굿 전투도 재밌어요ㅎ

궤적 시리즈를 쭉 해온 사람이라면 안할수 없어서 합니다. 근데 취향 맞으면 이만한 시리즈 게임이 없음...

제대로 진득하게 하고 싶어도 그래픽이랑 맵 퀄리티 때문에 끄게됨

한 시리즈의 시작으로는 기승전결이 상당히 잘된듯. 앞으로 더 기대!

재밌게 즐겼습니다!

재미있음

재밌었다..

굳

..

궤적시리즈 Goat 게임

너무나 오글거린다. 환불이 안된다.

장점 : 새로운 주인공과 히로인, 조연들을 잘 구성해서 기대감을 줌. 단점 : 업적이 뇌절

연출,스토리가 너무 유치하고 노잼이라 진행할수록 점점 플레이 할 동기를 잃어감 전투는 나름 참신하고 재미있는 편인데... 흠... 이마저도 사실상 강제로 해야하는 서브퀘로 질질 끌리면서 질려버림 스토리 진행속도 보면 대충 30시간 이상 갈 것 같은데.. 후... 도저히 엔딩 볼 자신이 없음 왜 존재하는지 모를 잡다한 npc,아무런 상호작용도 없는 여관방,화장실 이런거 구현할 시간에 더빙이라도 성실하게 해줬으면 좀 더 나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듦 영웅전설 이름값으로 할인 하는 겸 첫 입문했는데 시리즈 전부 이런식이면 뭐.. 앞으로 더 볼 일은 없을듯

영웅전설 시리즈라서 안 할 수가 없었던 게임...전작 궤적 시리즈에서 시스템이 너무 많이 바꼈고 인터페이스가 조잡해졌지만 다른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궤적 시리즈중 탑3안에 들만큼 잘만듬 벽궤랑 하궤SC를 가장 재밌게했는데 여궤1도 SC,벽 못지않음 무엇보다 주인공 반이 모든시리즈 통틀어 외모나 성격이나 가장 마음에 들어서 더 재밌었음.

시작의궤적 이후 몇년만에 여의궤적 사서 했는데 전투 UI가 오히려 퇴보함 특히 행동순서랑 자신의순서때 버프 알아보기가 힘듬 필드배틀은 이스처럼 테크닉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굳이 왜 넣었는지 의문 스토리는 좀 거슬리긴 하지만 재미는 있다 수준에서 3장 살바드에서는 욕나옴 개실망 범죄자나 일반인 쫓아야되는 사람 포위했는데 가볍게 도망치게 둔다던지 납치 당하고 겨우 구해왔더니 갑자기 혼자 쳐다녀서 또 일저지르고 위급한 상황에서 인질이 변신하는 모습에 감탄한다던지 기존 궤적시리즈에서는 살짝 거슬리는 수준이였는데 이번 시리즈에선 진짜 심하네

재밌땅

소싯적에 오덕&십덕을 좀 괴롭혔던 사람이 가는 지옥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일본 특유의 성우의 오버 연기와 손발과 우주 모두 오그라드는 연출을 매순간 반복적으로 보여줍니다 시리즈 20주년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악역들은 분명 자신들의 목적과 목표가 뭔지 모를 겁니다 높은 확률로 제작진들고 모를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연출은 "후훗.." "마사카!" 이러 식이라고 보면 좋을듯 합니다 상당한 항마력을 보유한 사람이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며 할인때 사놓고 지금까지 플레이한게 아까워서 '그래 일단 나온 사놓은 시리즈 스토리라도 보자' 라는 심정으로 하시기 좋을 것입니다 일본 특유의 중2병 감성 소년지 감성 그저그런 뻔한 연출과 성우의 오그라드는 오버 연기를 견딜 각오가 되어 있다면 그럭저럭 플레이 할 만 하긴 합니다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음

전투 - 신박한 턴제 시스템이 재미있었지만 보스전 광역기 대처가 난감하고 피곤해서 easy 모드로 편하게 밈 서브퀘스트 - 가난한 해결사는 반 강제로 클리어 해야하는건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하나하나 스토리가 나름 재미있어서 스토리 보는맛은 있음 스토리 - 뭔가 중2병 가미 된 느낌을 꽤 좋아하지만 지들만 아는 얘기하거나 좀 대단한 인물들이 사건중에는 입을 꾹 다물고 있다가 뭔가 밝혀지면 "역시 그랬군" 입 열면서 아는척하는 레파토리가 너무 남발함 그런 부분만 빼면 무척 재미있었음 결과적으로 추천하는 작품 궤적시리즈의 방대한 세계관을 감당할 수 있다면 츄라이 츄라이

혹시 시리즈 연속성 때문에 영전 시리즈 처음부터 접해야 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오판입니다. 전 제로의 궤적. 섬의 궤적1, 여의 궤적순으로 구입해서 엔딩을 봤어요. 각각 세 편을 접하는 동안 그래픽만 일천하다고 느낄 정도로 차이가 심합니다. 강조할께요. 그래픽의 발전만이 눈에 띄었어요. 그에 반해 신기하게도 세편 모두 똑같은 재미를 느꼈습니다. 즉 진행 방식, 스토리 등에서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만약 이 시리즈에 관심을 가지고 입문해 보실 생각이라면 이전의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살짝 맛만 보시고 여의 궤적부터 하세요. 부제로 제로, 섬, 여 이렇게 나눠져 있지만 주인공만 다를 뿐, 게임으로서 재미(또는 방식)를 따지자면 완전히 똑같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