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처리반의 1급 요원이 되어 은밀하게 시체를 치워보자 노바디즈 : 애프터데스는 전편의 노바디즈의 후속작으로 전편과 같이 시체들을 은밀하게 처리하는 처리요원이 되어 각 주어진 상황에 맞게 시체를 은밀히 없애면 되는 게임이다. 이 과정에서 여러 캐릭터들을 죽일 수도 있고, 대화를 통해서 여러 dialogue를 볼 수 있다. 전편을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포인트앤클릭 형식으로, 주어진 단서들을 모아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게임인데, 꽤 깊은 추리력을 요한다. 물론 힌트를 사용하면 문제를 쉽게 해결 할 수 있다. 전편과 비교하자면, 이번 게임의 에피소드가 난이도가 꽤나 많이 낮춰진 편으로 노바디즈 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이번 게임을 먼저 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다고 쉽다는 것은 아니다.) 도전과제 관련해서는 어느 친절하신 분이 walkthrough를 올려놓아서 그것을 힌트삼아서 플레이하면 1회차에 100%가능하며, 플레이타임도 길게 나오지 않을 것이다.

특수요원이 되어 시체를 처리하고 현장을 청소하는 포인트앤클릭 게임 공포요소 없고 아주 약한 고어 있음 (시체 처리라는 특정 상) 매 챕터마다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시체를 깔끔하게 처리할 방법을 추리해야 됨 전작보다 더 재밌어지고 난이도 적당해졌다고 생각함 풍월량 영상 보면서 같이 플레이 하려고 샀음

1편보다 퍼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 느낌인데 이미 익숙해진 시리즈라 그런건지? 어쨌든 재밌게 했습니다.

처음엔 뭐지 하다가 하면할수록 골때려서 몰입감이 오짐

억지 존내 심한 게임 이딴게 퍼즐이냐?!

진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약을 조금 빤 것 같은 포인트 앤 클릭 퍼즐 어드벤처. 음...아니다. 빤 것 같은 게 아니라 확실히 빨았다.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다. 어떻게 보면 역전재판 시리즈와 비슷하다. 물론 척 보기에 닮은 것은 아니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은근슬쩍 또라이 같은 감성과 발상이 스며나온다. 재미있다. 다만 아쉬운 점도 많은데, 전작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오역이 심하다. 그냥 오역이 아니라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는 오역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야광봉 아직 하나 남아 있는데 다 떨어졌다고 말한다든가. 버그도 꽤 있는데, 인벤토리 버그가 대표적이다. 게임오버 직후, 자동으로 바로 직전의 상황에서 게임이 재시작될 때 특히 버그가 자주 발생한다. 하나밖에 없는 아이템이 복사가 돼서 두 개로 늘어나는 기적. 그리고 종종 게임이 융통성이 없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스포일러가 될 거 같으니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패스. 오역과 버그만 고치면 상당히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작품인데, 다음 시리즈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나온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시체처리반 재밌당...

취향 타면 재밌어요 ㅎㅎㅎ

전작과 유사하지만 피로도가 더합니다 힌트 버튼이 물품 버튼과 가까워서 자꾸 눌립니다

은행 빼고는 전체적으로 쉬운 편. 재미있음.

1편과 마찬가지로 재밌는 포인트 앤 클릭 퍼즐 게임입니다. 1편보다 조금 더 분량은 커진것같으나, 퍼즐의 난이도나 억지스러움? 은 조금 안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래도 7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좋은 게임이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after death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역시나 재미있으나, 난이도는 1편보다 훨씬 쉬워진 듯 합니다.

세상에 우리 애가 말을 해요

역시 노바디스. 좋은 게임이었다..

뭔가 일이 있었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해야함 (매일 업데이트되지는 않으며, 작성자가 원할 때마다 업데이트됩니다.) [1일차] 범죄 현장을 처리하는 게임입니다. 사건 현장에서 시신을 치우고 범죄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하도록 정리도 해야하죠. 그 뒤에 사용한 물건들을 원래의 상태로 복원하여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만들어야 합니다. 사용한 물건들의 위치를 기억해야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추론도 해야하고 머리가 마이 아픔. 기본적으로 S를 눌러서 상호작용이 가능한 항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루뭉술한 힌트를 주는 것도 있고 사용하거나 조합이 가능한 물품들도 존재하죠. 뭔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무것도 아닌 녀석들도 있고... 획득한 물품은 가방에 보관되며 시체도 가방에 보관 가능합니다. 가방의 물건을 꺼내어 다른 곳과 상호작용할 수도 있고 다른 물품끼리 결합을 할 수도 있죠. 진행을 하다가 막히는 경우가 있다면 핸드폰으로 힌트를 볼 수도 있습니다. 시체를 처리하면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사용한 물건을 되돌리고 해야 완벽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 -진행 화면에서 즉시 현재 임무 완료도를 확인할 수 없음 (브리핑으로 돌아가서는 확인 가능) -물건 사용이 좀 애매모호하거나 햇갈리는 경우가 있음 -힌트 버튼과 상호작용 위치가 아슬아슬하게 겹쳐져서 실수로 누르는 경우 있음

Really good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