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징 원작 팬이라 샀지만 프리징을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추천하기 힘듦 알면 크로스메이크에 더빙붙인 덱빌딩겜이고 모르면 흔한 덱 빌딩 야겜인데 덱빌딩에 불합리한 요소가 많음 덱빌딩이 재밌으면 날 데려가줘 던전으로 마냥 해보기라도 할텐데 이건 게임을 하면서 덱을 바꾸는 요상한 시스템을 채용했고 추가만 되지 삭제가 안되서 내덱에 센카드만 집어 넣어서 최적화가 안됨

가볍게 움짤이나 감상하고 끌 생각이었는데 게임이 단순하지만 의외로 재밌어서 계속하게 된다. 이런게 재밌을리가 없는데 게임성에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여성을 공략한다는 확실한 목표의식이 있어서 일까...?

재밌고 맛있다 그런데 dlc 뒤에 새 스토리 둘은 능욕느낌이 너무 나서 스킵할듯..

예상 했던 것 보다는 기대 이상임 작품내 일러스트의 수준이 높은 것도 좋고 미니게임의 최소한의 게임성과 전략성을 갖추고 있어서 할만은 했음. 하나의 독립된 작품보다는 프리징 시리즈의 히로인 공략 떡겜이라고 볼 때 해당 게임의 가치가 더 높을 것

존나 어렵노ㅋㅋ

도전과제 100% 달성 공략 카드게임으로 보나, 다른용도로 보나, 둘다 비추천... 도전과제 하다가 복장터지는줄 알았지만 다행히 꼼수가 있어서 100%달성하는데 어렵진 않았음. 다른 댓글보면 여러가지 덱추천이 있는데 한국어댓글 몇개 안되니 금방 찾을거임 나는 내가짠거말고 안써봐서 몰?루 1. 보너스 재시작 꼼수 이게임의 도전과제 100%을 위한 가장 중요한 꼼수임 스토리모드에서, 강제 마인드뭐시기를 하면 부작용카드가 쌓이고, 이게 대충 0/100 기준으로 6장먹으면 패배함. 그리고 님 개털림 ㅅㄱ 하면서 보너스를 주고 재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때 +300원을 선택하면됨 그리고 이게 무한으로 중첩되니까 매크로를 만들던 뭐하던 돈을 무한으로 복사해서 덱을 맞추면 됨 2. 전투 강종 꼼수 전투중 질꺼 같을때 강종을 하고 다시 컨티뉴를 누르면 해당 전투를 다시 시작함 데미지 몇 받았는지 보고 강종해도 늦지는 않음 다만 챌린지모드에서 전투카드조우에서는 재시작하지않고 그 턴이 지나가버림 그래도 개털려서 부상카드먹는거 보단 나으니 그냥 쓰셈 3. 덱 돈복사 꼼수를 이용해 결국 맞춰야하는것은 덱임 본인의 경우는 아래와같이 맞춤 노력(액션2) 5 - 액션추가 이벤트상점 1 - 챌린지를 위해 남겨둠 스피드업(드로우) 4 - 드로우 재구성(1000원짜리 버리기) 4 - 강제 마인드뭐시기를 3번쓰고 해당카드로 부작용3장 없애는식, 또한 기본으로 가지고시작하는 1짜리 12짜리 카드를 없애는데 쓰임 타임슬립(1장버리고 무덤셀렉) 2 - 재구성가져오는데 씀 투시(1장버리고 덱버리기) 2 - 전투에서는 재구성이 필요없으므로 전투중, 또는 전투직전에 해당카드로 덱에있는 재구성카드를 무덤으로 버리는역할/ 또는 필요에따라 덱을 무덤에보내 사이클을 빨리돌리거나 조정하는등의 역할을 함 411/141/114 카드들 각 6장씩 ------------------------------ 주의할점은 안경쓴 여캐 1단계 스테이지에서는 상점에서 "재구성"이 나오질 않음 --------------------------------- 챌린지모드로 가면 상점에 여러가지 카드가 새롭게 추가되는데, 위에 덱에서 추가로 힐카드 3장 520/205/052 각각1장 추가로 넣으면 됨 어차피 도전과제가 6단계이상에 전투카드12회조우승리라 엄청 오래걸리니 너무급하게 맞추려다 재구성카드쓸 돈깜빡하지말고 천천히 맞추면됨 -------------------------------- 그외에 써보진 않았지만 평가중에 7장덱이 제일 좋아보임 1600짜리2개씩 드로우1개=7장인데 기본 카드드로우 5장에 드로우2장뽑으면 그냥 단일로 무한사이클이라서 돈복사노가다 하기귀찮으면 적당히 하고 이걸로맞추면될듯함. 4. SSS 본인의 경우 어려웠던 도전과제가 SSS찍는거였는데 SSS찍었던 결과창 두개 써보겠음 콤보4 /9 제거41 /37 긍정0 /0 골드10289 /7400 스탯135 /63 붕괴0 /0 대충 짐작해보면 붕괴없고, 제거카드가 많을수록 랭크가 오르는것 같음 5. 덱만 맞춰놔도 모든 도전과제 하는데 어려움 없을거임 다들 파이팅

카드 다양화나 룰을 좀 다듬어서 진지하게 카드게임으로 가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3명 중에는 시폰이 마음에 든다. 산타복 왤캐 예쁨?

카드 겜이라기보다 야겜이 맞는 것 같고.. 뭔가 재밌다기보다 스트레스만 주는 형태로 게임이 풀어진다 1. 덱을 편성하는 기능이 없음 - 있는지 모르겠는데 숨겨둔 건지 못찾음 2. 자리만 차지하는 패널티 카드가 존재 3. 처음에는 뭔가 제시된 카드를 깨뜨리는 재미로 시작하지만, 주어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패널티를 부과하는 게 1과 2가 결합해서 점점 패널티를 선택하는 형태로 게임이 풀어지고, 그 결과로 패널티 점점 늘어나서 다시 게임플레이에 피드백을 주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그래서 첫번째 히로인 페이즈 3인가 4쯤 가니까 숫자가 모자라서 패널티를 안고 결과를 봐야 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스트레스를 존내 받았음 전의/연애/욕망 스탯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는데. 머리 굴려가면서 올려놓은 게 나중에 불합리하게 나오는 카드 덱으로 인해 계속 점수가 까지는 느낌이 드니까 불쾌하기만 함 그리고 초회 플레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텍스트가 빨리빨리 스킵이 안되서,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