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laverian Trucker is a Survival/Truck/Life simulator game. Make enough money to survive and expand your wealth in the harsh semi-post apocalyptic lands of Slaveria, doing legal and illegal work, while maintaining, fixing, building, repairing, tuning your trucks, cars and other veh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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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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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소련시절의 느낌과 배경, 포스트 아포칼립스세계관 느낌을 정말 잘살렸다. 또한가지 장점으로는 맵이 정말로 넓고 광활하다. 특징으로는 마이썸머카 하위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기본적인 조작감은 마이썸머카를 베이스로 한듯하다. 전체적인 평은 아직 기본트럭밖에 운용을 못해봤지만 일단 재밌다.. 너무너무 재밌다. 아쉬운점은 조이스틱을 사용하지않으면 주행중 기어변속시 클러치컨트롤이 생략된다는점이다. 이부분이 마이썸머카나 더롱드라이브보다 현실적인 주행감을 떨어뜨리는 단점인듯하다. 키보드플레이로도 클러치컨트롤 운용범위를 확대시켰으면 정말 리얼할듯하다.
마이 썸머 카, 포스트 아포칼립스, 유로트럭, 동구권, 매드맥스풍 자동차 개조, 나사빠진 분위기 이중 좋아하는게 2가지 이상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그 둘중 하나가 '마이 썸머 카'라면 높은확률로 이 게임도 매우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겁니다 자동차 시스템은 마이썸머카보다는 더 롱 드라이브에 더 가깝지만 사막 한가운데에 똑 떨궈놓고 트럭 한대 쥐어주며 '니 알아 살어라' 하는 분위기는 마이썸머카에 매우 가깝습니다 다만 이쪽은 적어도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튜토리얼 동영상 형식으로 알려주기라도 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본 메카닉(수리, 취식, 조리, 돈버는법) 뿐이라, 세세한건 굴러가면서 배워야 하는게 딱 마썸카 스타일입니다 다행인건, 스타일만 비슷하고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고문이나 다름없는 마이썸머카의 난이도까지 비슷하진 않아서, 진입장벽은 낮습니다 드라이빙 메카닉은 훌륭한 편이고, 트럭 4대, 소형차 1대, SUV 1대, 세단 1대, 그리고 수많은 트레일러+세미트레일러 조합으로 선택지가 많습니다 거기에 더해 사실상 모든 부품이 모든 차에 호환되는 기가막힌 시스템을 채용한지라 차량 커스텀 선택지도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엔진의 선택지가 많은데, 형식과 종류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할 일도 많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의뢰를 받아 마을과 마을을 오가며 물건을 배달하는 일부터, 차를 타고 산을 오르고 사막을 오가며 모험을 하거나, 차량을 개조해 힐클라임과 랠리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맵 곳곳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퀘스트를 받고, 폐품을 주워 팔고, 마약을 유통하고, 무기 밀매를 하고, 경찰을 피하고, 총기 허가증을 사고, 사냥을 하고, 요리를 하고, 사업체와 부동산을 구매해 불로소득을 노려볼수도, 아니면 그냥 티비앞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담배나 뻑뻑 펴댈수도 있습니다 좌우지간 특이하고, 괴팍하며, 약간은 삐걱거리지만 매우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두고두고 할 게임이 또 생겨서 기쁘네요 장점 : 꾸준한 업데이트, 자유도 높은 자동차 개조, 공들인게 느껴지는 디테일들, 특유의 분위기 단점 : 그래픽에 걸맞지않는 퍼포먼스, 아직도 가끔 튀어나오는 자잘한 버그(심각한건 없음), 이상하리만치 긴 로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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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해보고 평을 쓰자면 처음 해보면 이게 뭔 똥겜인가 싶음. 특히 사람 모델링이 개똥이라 더욱...한국어 1도 지원 안함 그리고 무척 불친절함, 게임 튜토리얼을 아무때나 볼 수 있긴 한데 튜토리얼은 반드시 숙지하고 해야 무리가 없음. 게임 배경이 1980년대라서 사실적인 표현을 하려고 그런건지 모르겠음. 처음엔 돈도 없고 대체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하는 지도 모르겠는데 조금 하다보면 맵 대충 머리에 들어오고 그러면 이제 재밌어짐 마약, 술, 믈건배달, 드래그 레이싱, 자동차 개조, 자동차 유지 관리, 생리현상 해결, 집 꾸미기, 사냥, 요리, 탐험, 퀘스트, 산업시설 구매 등등 생각보다 할게 많아지고 재밌어짐 기본은 배달게임이긴 함. 조작감은 아주 괜찮음. 물리모델도 나름 좋음. 팁은 처음엔 노가다 뛰다가 돈 좀 모이면 시티카 (제일 작은 승용차) 프레임 찾아다가 75마력에 빅터보 얹어서 드래그 뛰면 회당 500,000 배팅하면 돈 벌기 쉬워짐 드래그 할때 기어비는 엔진 토크에 반비례로 낮추면 쉽게 이길 수 있음. 본인은 드래그 할때 자동차 걸고 하는 내기에서는 210마력 디젤 엔진에 빅터보 달고 기어비 1.58로 이겼음 젤 재밌던건 파밍으로, 보통 필드에 전신주 따라가다 보면 폐건물이 나오는데 들개가 보통 있지만 잘 처리 한다면 거기서 뭐가 나올까 하는 재미가 젤 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