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A series of murders and bizarre incidents occur in a private library that has become inescapable. Eventually, the food runs out and the library becomes filled with madness... This work is a visual novel of the survival suspense genre, set in a private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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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도서관의 갇혀버린 사람들 그들은 과연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주의! 일본어 말고는 번역기 돌렸다고 합니다. 일본어로 플레이 하세요. 시오리노코토하 -Dark Reflections-는 2013년 발매된 에로게 시오리노코토하 밀실도서관의 제물(원제:シオリノコトハ -密室図書館の生贄-)의 전연령 리메이크작품으로 전작으로 해본사람으로써 전연령판은 궁금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전작과 텍스트가 99%같아서 히든엔딩만 봤고 총 10시간이내에 모든엔딩 다 본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산속에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도서관에 우연히 도착한 주인공은 켄지는 거기서 시오리라는 여자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공부한다는 핑계로 계속 그 도서관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클래스메이트들인 에리카와 유나와 함께 도서관에 갔을때 에리카가 금지구역에 들어갈려고하다가 시큐리티시스템이 작동하고 그이후에 설상가상으로 누군가 시큐리티를 고장내서 갇혀버립니다. 처음에는 금방 구조하러 오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남겨진 식량이 줄어들고 2~3일마다 사람이 한명씩 죽기 시작하여 점점 혼돈과 패닉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서로를 연쇄살인마라고 의심이 난무하는 가운데 추운 겨울이라 물 마저도 얼어버린 상황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거라곤 동사를 당하지 않게 담요를 몇겹씩 두르고 살해당하지않게 서로를 의심하는것 뿐입니다. 이와중에 주인공은 켄지는 작중에 얼굴이 나오지 않지만 모두가 반할정도로 잘생긴얼굴과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작사인 흑조(黒鳥)의 작품들 중 아마네스위치와 시오리노코토하를 해봤습니다만, 둘다 유유부단한 성격에 힘든사람있으면 그냥 못지나치는 오지랖이 선을 심하게 넘었는데 역시 미남이라 그런지 여자들이 환장하는건 개인적으로 부럽네요 ㅋㅋ;; 꽤 즐겁게 플레이 했던것 같습니다. 보통 밤에는 피곤해서 오래까지 게임을 안하는데도 이게임은 결말이 궁금해서 하루에 2~3개씩 본 엔딩도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오리가 켄지의 몸을 보면서 했던말로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시오리「상완이두근만 아니라, 삼두근도 확실히 좋은 형태를 하고있어... 대퇴사두근도 완전히 균등한 밸런스를 가지고있고..., 완전한 황금비율도 완벽!」(흠;;; 심각한 筋肉バ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