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WORLD

눈 앞에 펼쳐진 냉혹한 현실. 그 속에서 잃어버린 신념. 두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프로그래머 홍기은과 그래픽 디자이너 구웅희는 한 게임스쿨에서 만난 사이.둘은 졸업 후에 인디 게임을 만들고자 취직하지 않는 길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냉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죠.게임 매출은 형편없었고, 알바로 일하는 시간만 늘어갑니다...인기작을 만들어야 한다며 조급해하는 기은에 대해, 웅희는 결단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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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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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펼쳐진 냉혹한 현실. 그 속에서 잃어버린 신념. 두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

이야기

프로그래머 홍기은과 그래픽 디자이너 구웅희는 한 게임스쿨에서 만난 사이.
둘은 졸업 후에 인디 게임을 만들고자 취직하지 않는 길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냉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죠.
게임 매출은 형편없었고, 알바로 일하는 시간만 늘어갑니다...
인기작을 만들어야 한다며 조급해하는 기은에 대해, 웅희는 결단을 내립니다.

게임에 대해

'GOODBYE WORLD'는 스토리 중심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12스테이지 분량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을 플레이하며, 13화에 걸친 두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525+

예측 매출

44,0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http://flyhighworks.jp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

총 리뷰 수: 47 긍정 피드백 수: 35 부정 피드백 수: 12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말만 게임이지 사실상 대사만 있는 스토리보는 드라마

  • GOODBYE WORLD.

  • 정말로 게임개발자들이 겪을거 같은 일들 담은 스토리게임 직접 해봐야 이 게임 갓겜이라는걸 알게될것입니다.

  • 가격의 값어치를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자체도 여운이 있고 좋았고, 그림도 아기자기해서 좋았으며, 중간 중간에 있는 미니게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게임 개발자들의 꿈, 현실, 선택을 잘 버무린 작품.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별 재미가 없는 미니게임의 화면이 계속 흔들려서 멀미까지 나는게 제일 열받음 현실적인 게임 개발자 이야기같다는 리뷰들 보고 좀 기대했는데, 스토리는 깊지 않고, 개인적으론 도저히 현실적이라고 보이진 않음. 왜 매우 긍정적인지 모르겟음... 도트감성 정도는 봐줄만한거같은데 가격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 1. 캐릭터 조작 및 선택지 없음 (일자 진행) 2. 정지된 장소에서 이뤄지는 심심한 연출 3. 지나치게 현실적인 스토리, 그리고 일부 공격적인 대사들에서 오는 불쾌감 4. 가격대비 너무 단순한 구성 및 분량 하지만 위와같은 단점들을 다 재쳐두고라도, 최소한 스토리 게임이라면 마지막엔 어떤 갈등이 해소되면서 스토리의 완결성이라던가 카타르시스가 있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플레이어에게 뭔가를 전하려는거치곤 말하고자하는 바도 불분명하고 단순히 게임 속 인물 시점에서만 생각해봤을때도 전혀 좋지 않은 결말이구요. 그리고 사회초년생이 겪을만한 고민, 어려움 등을 담으려 했다면 (만약 그런 의도였다면) 마지막 챕터는 표현의 수위가 너무 지나친거같습니다. 스포라 차마 말은 못하겠는데 이렇게 연출한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불쾌한 스토리인데 최저점을 찍고싶으셨던건지) '그래도 반전이 있지 않냐?' 하면 글쎄요... 이걸 반전이라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안그래도 엉성한데 마지막에 와서 이러는건, 그냥 감점요소가 하나 늘었단 느낌이네요.

  • 굿 바이 세카이 아트만 보고 샀습니다. 게임 자체는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마음에 드네요. 지금 당장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자신의 일을 즐거워하며 도전하는 모든 크리에이터 분들을 응원합니다.

  • 12500원에 내용이 뭔 알수도 없고 플탐이 1시간 반 ..... 환불런 하세욧!!

  • 내 돈 내놔 12000원 야팔

  • 솔직히, 기대가 엄청 컸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일단, '보여주는 것' 자체가 생각한 그대로였습니다. 인디 게임 개발자로서, 맞닥뜨리는 냉혹한 현실을 말이죠. 사실상, 보여줄 것이 별로 없다는 게, 사실이에요. [spoiler]오히려, 좋은 결말을 바라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죠.[/spoiler] 추천하는가? 저는 좋았습니다. 그래도 추천하는 것은 꺼려진다는 것이 사실이에요. 보여주는 것의 비해, 얻어가는 것이 적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의 생각 정적으로 부족한 것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생각했다면, "이보다 나은 길로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해요. [hr][/hr][spoiler]2407221752[/spoiler]

  • 장점: 도트가 이쁜 게임이다.보는 내내 눈에 거슬리는 건 없었다. 단점: 게임이란 종합예술이라 말해도 좋을 것이다.음악,그림,시나리오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합쳐져 게이머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게임의 근본 목적이다.그런데 이 게임은 음악과 그림을 갖추었을 뿐 시나리오가 몹시 아쉽다.아니 아쉬운 걸 넘어 빈약하다.눈만 즐거울 뿐 정신적으로는 그리 즐겁지 않았다. 등장인물에 대한 내력 등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지 않으니 갈등이 나오거나 그 갈등이 해소되어도 게이머에게는 자연스레 와닿지 않게 되어,잘 빼어난 그림과 무너진 시나리오는 하나로 결부되어 게이머에게 총체적인 것으로 오지 않고 상충할 뿐이다. 스포일러 [spoiler]마지막에 가서 홍기은과 구웅희라는 등장인물이 곧 "GOODBYE WORLD"를 개발한 개발자 두 명의 분신임이 밝혀지는데,조심스레 써보는 바로,자기 자신을 게임에 등장시킨 탓에 무의식적으로 시나리오의 비약 등이 발생한 게 아닐까 싶다.그것도 같은 이름을 쓰는 등장인물이기 때문에,개발 과정에서,창작자-분신 간의 구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 건 아닐까?[spoiler]

  • 스토리 보는 게임 스토리 좋음

  • HELLO WORLD GOODBYE WORLD ...HELLO WORLD

  • 솔직히 게임성은 부족하다고는 생각하지만오히려 고증을 잘 살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고 게임속에서의 주인공들이 겪는 문제점을 보고 스팀 평가를 내려보세요 제작자분이 게임속에 있는것 같은 기분도나서 여운이 남네요 이걸 보시는분들은 구웅희씨입니까? 아니면 다른 조연들입니까?

  • 창작자와 현실이라는 문제로 고민해본 적이 있다면 나쁘지 않게, 꽤 괜찮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대신에 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하며 아쉽워요. 딱 초보 개발자가 만든 게임 같은 느낌입니다. 때문에 할인할 때면 사서 한 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인디게임 개발자를 담은 인디게임

  • 게임만드는게임

  • 플레이타임 : 2시간 초반이 조금 지루하지만 참고보면 여운도 있고 괜찮음. 할인할 때 사는거 추천.

  • 다 준수하고 괜찮은 작품이었으나 스토리를 기대하고 본 저에겐 약간 아쉬운 내용이었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엔딩도 그저 그럴듯한 클리셰로 끝내서 전혀 와닿지 않았습니다. 세일할 때 사서 플레이하긴 했지만 그마저도 좀 아까운 마음이 드네요.

  • 가격에 비해 게임성과 볼륨이 너무 작습니다. 환불할까 엄청 고민했는데 그래도 즐긴값은 내야죠. 한 2~3천원 가격대면 한번 해봐도 안아까울 정도? 그 이상이면 비슷한 가격대에 훨씬 재밌는 게임이 더 많을 겁니다. 도트 감성에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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