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An adult visual novel game with full animation, tells the story of a widowed woman named "Tanaka-Keiko". she was abandoned by her husband, and her daughter chose to follow him. because of economic problems, Keiko has to work at a mini market, and met a young man named Fujimoto-A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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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게임은 왜 나오는지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노출난이도 : 보보 + 꼭보 언어지원 : 안함 그래픽 표현 : 최하 매우 심각한 버그 있음. 정식 스토리 스타트 하면 씬 23에서 안넘어가짐 어떻게 해서든 스토리를 보려고 껐다 키고 처음부터 다시 해보고 여러모로 노력했지만 불가능해서 메인화면에 씬 구경을 눌러보니 여기서 또 골때리는게 씬1번 클릭하면 첫번째 씬 재생후 종료되는게 아니라 종료버튼도 없고 씬 끝까지 다 진행됩니다.. 심지어 자동진행불가능이라 엔터나 마우스 클릭으로 직접 씬을 끝까지 다 넘겨줘야하구요... 마지막씬 누르면 다 보고나서 엔딩크레딧까지 강제로 봐야합니다... 이건뭐 크게 리뷰할것도없고... 우선 제작자가 처음 제작해본 게임이랍니다. 용량이 3.8기가 입니다. 일단 인터페이스가 매우 불편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설정갔다가 나오면 처음 게임켰을때 로고화면부터 다시 시작하구요... 뭐 아무튼 메인나가면 메인이 나오는게아니라 게임 처음켰을때 막 로고뜨는부분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퀵세이브 퀵로드 오토세이브 이런게 없구요. 전체적으로 스토리상 재탕하는 그림체가 매우 많고. 그림체 퀄리티가 그림판 장인이 그린듯한 퀄리티입니다. 심지어 씬들도 그림판으로 그린거 붙였다 떼었다 하는 느낌이 있구요. 이걸 다 갖다 붙이니까 마치 플래시 애니? 였던 오인dragon 하위버전! (무뇌충,스티븅신유 나오는그것) 생각나는 퀄리티입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움직인다기보다는 울렁거림이라 해야하나? 그런것들을 이용해서 움직이는듯한 효과를 주고있구요 여기서 가장 디테일한건 꼬털,보털,겨털 입니다 그 이상으로 디테일한건 없습니다. 그리고 야스할때나 사까시 할때 콧물은 왜 흘리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부 그림체들은 후처리를 똑바로 안해서 지저분하게 남아있구요.. 이걸 뭐라 표현해야하지? 그림판으로 그림그리고 지우개로 지웠는데 대충지워서 막 검정색 픽셀? 같은게 남아있다해야하나? 그런것들이 남아있는 씬들이 제법 보입니다 ㅋㅋㅋ 스토리상 뭔가 내가 선택하는 분기점이나 선택에 따른 씬이 바뀌는 그런게 없고 일직선 진행방향이구요. 구매를 꼭 해야 하시는분은.. 중년의 아줌마 페티시가 있으신분 이 게임 하고 나면 페티시 바로 완치 가능합니다. 치를 떨며 다른 페티시를 찾으러 갈 수 있으니 중년에 대한 본인 페티시가 매우 심각하신분들만 구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