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은 맞지만 상당히 큰 단점이 있다. 최종보스가 플레이어에게 딜 할 시간을 안주고 무호흡 빡딜을 넣는데 이걸 파훼할 유일한 방법이 패턴 사이 짧은 시간동안 공격해 경직을 먹이는 것이다. 그런데 이 쓰레기같은 보스는 한두대 맞다보면 순간이동으로 도망가버린다. 덕분에 연타보다는 한방이 강력한 빌드가 강제된다. 심지어 지가 공격하는 도중에는 슈퍼아머가 생겨 경직 넉백등 모든 효과를 무시한다. 보스를 넉백시켜 맵 밖으로 날리면 보스가 적당한 양의 피해를 입고 복귀하는 기믹이 있는데 개발자가 이 기믹만 믿고 보스 체력을 엄청나게 뻠삥해놨다. 체감상 그 전 스테이지 보스의 5배는 되어보인다. 정리하자면 체력이 존나 많고 딜 할 틈도 잘 안주는 보스가 기믹으로 잡으려고 보면 슈퍼아머와 순간이동으로 넉백을 씹어서 그 기믹까지 상당히 잘 피해내는데 심지어 딜이 약하지도 않고 패턴 피하기가 쉽지도 않은, 그야말로 불쾌한 보스의 표본을 만들어놓았다는 것이다. 이건 그 전스테이지의 보스를 잡고 나오는 최종보스전까지의 잡몹전도 마찬가지인데 이 녀석들을 맵 밖으로 날리면 즉사한다는 기믹만 믿고 잡몹 체력을 무슨 전 스테이지 중간보스급으로 뻥튀기해놨다. 이러한 문제들때문에 한순간에, 한방에, 최대한 멀리 넉백시킬 수 있는 빌드가 강제되어 매 판 새로운 빌드를 만들며 즐긴다는 로그라이크로써의 정체성이 상당히 훼손되었다. 분명 전체적으로는 잘 만든 게임이지만 오직 이 최종보스 하나때문에 추천과 비추천 사이에서 상당히 갈등을 많이 했다. 결국에는 추천을 선택하기는 했지만 만약 이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 이 글을 보고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바란다.

하데스, 레이븐스워치를 제일 재밌게 하고 그 외 로그라이크는 여러개 해봤는데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성을 따오는 것엔 성공했지만 재미를 가져오진 못했습니다. 내가 게임 내에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의 공격은 직관적이지 않고 나의 움직임은 통제되지 않습니다. 기본공격, 콤보공격, 상황별 공격 다 있지만 결국엔 쓰는 것만 씁니다. 조작감이 뒤지게 불편하고 좋지도 않거든요. 해금요소를 통해 무기들의 양상과 특성을 개방할 수 있는데 안씁니다. 리스크에 비해 리턴은 적고 구미가 당기지도 않거든요. 결정적으로 어떤 정령을 선택하던 내 행동 패턴이 변하지 않습니다. 불, 얼음, 어둠 등등 정령에 따라 차별점이 있으면 좋겠는데 결국 숫자 놀음입니다. 특색있게 변하는 정령이 없습니다. 어떤 무기, 양상, 정령을 선택해도 내 플레이는 똑같아집니다. 로그라이크의 가장 큰 장점인 다양성이 없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므로 비추합니다.

대난투 브롤할라 할로우나이트 데드셀 하데스 슬더슬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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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타는 도중에 게임 멈추더니 세이브 파일 다 날라감 아니 몇판을 해서 스킬트리 다 열고 게임 하는데 이게 뭐임? 세이브 파일 빨리 복구해주셈

하데스랑 비슷한듯 하지만 조작감이 부족하고 정령들이 특색이 없음 다 똑같은 느낌이라 할수록 재미가 없음 로그라이크 특유의 개인성향에 맞는 테크트리? 같은 만족감이 없음

얼리억세스떄도 가볍게 플레이했고 1.0업데이트 후에 여제사장 2페이즈까지 엔딩 봤습니다. 초반부는 딴 로그라이크 게임에 비해 좀 어려운 편이고 해금,강화에 따라 난이도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좋았던 점은 하데스,대난투 시스템 가져와서 시너지,낙사 같은 요소는 꽤나 흥미로웠고 타격감도 괜찮아서 플레이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마지막 보스가 너무 쉬워서 클리어하고 나서 성취감이 부족했고 1.0업데이트 되면서 번역이 제대로 완성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꽤나 괜찮은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고 장르팬은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이였던것같습니다.

로그라이크게임입니다 카드를획득하여 마법이나 기술을쓰고 성장형 게임입니다 후반가면 속성을 선택하여 게임을플레이할수있고 무기가 다양해서 아주 재미있습니다 오랫동안 플래이를 할수있어서 아주재미있게 한거같아요~ -개추-

하데스+스마브라+슬더스 사이드뷰라는 점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하데스랑 비슷한데 대쉬판정이 구리고 쿨타임이 길어서 초반에 좀 고통받는다 쿨감좀 챙기면 할만해진다 보스전은 대쉬로 잘피하면 되고 잡몹전은 지형지물 이용해서 얌생이치면 어떻게든 클리어 가능 무기도 10종류나 되고 정령도 7종류라 하데스처럼 반복플레이 여지도 많다 다만 막보스가 공중전 원패턴이라 무기별성능차이가 확연한게 아쉽다

일단 재미있는데 이게 번역이 다 안돼있음 나중 가면 갈수록 대사들이 영어라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스토리 궁금하긴 한데 알수가 있나 할인은 자주 하니까 찜 해놨다가 나중에 더 싸질대 사셈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다. 여러 게임들의 특색들을 가져와 잘 조합했다. 근데 거기서 끝이다. 말이 잘 조합한거지 다르게 말하면 특색이 없다. 다 어디서 본거고 한것들이다. 거기다 불합리한 몹들까지.. 아마 제작자는 난이도를 높이고 싶었던것 같은데 이건 불쾌한거지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다. 물론 하데스의 시스템을 따와서 던전을 돌아 파밍하고 업그레이드로 강해질 수 있다. 근데 쌩 노가다를 하면서 오래 할 가치가 있냐? 글쎄..잘 모르겠다. 공격 시스템은 나름 콤보를 만들어서 유저들이 쓰길 바랐지만, 현실은 똑같은 패턴으로 공격이다 왜? 콤보를 쓰면 살지를 못하거든. 이럴거면 콤보 시스템은 왜만든건지 이해가 안된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빚 좋은 개살구다. 이 게임을 하느니 차라리 하데스를 하는걸 추천한다. 꾸역꾸역 참고 7시간을 달렸지만 그냥 삭제했다. 스트레스 받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구매 추천함

사실상 재미 없을 수 가 없는 구성 스컬, 하데스, 슬더스? 키마 조작감은 좀 아쉬운데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할만함

하데스+브롤할라+데드셀 느낌 재밌는데 대난투를 의식해서인지 몹들 피통이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음. 특히 3스테이지 보스;; 피통 좀만 줄여줘

사자마자 해킹당해서 못할뻔한 게임.. 게임 재밌네요

뭔가 게임은 재밌는데 플레이가 재미없음

게임 진행이 빠르고 시원시원해서 가볍게 즐기기 좋음 추천

쉽게 질리지만 가끔식 간단히 하기에는 재밌음

개인적으로는 데드셀보다 훨 재밌음 순수 재미 GOAT

익숙한 맛도 맛있다는 건 같다

재밋긴한데 번역아직 안된곳 잇음 ㅇㅇ

오랜만에 진짜 재밌는겜 찾았다!!

재밌어요 하데스랑 비슷한느낌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다들 함 해보시길

난투 액션 원툴 얄팍한 구성의 허술한 게임 다양한 버프, 아이템 등 뭔가 주렁주렁 달려있긴 한데 매판 주는 감각과 경험은 미묘한 차만 있을 뿐 거의 비슷함

뭔가 애매 합니다. 방향에 따른 여러가지 공격이 있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정신이 없어서 원하지 않는 공격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해금은 많은 것 같지만 적절하게 사용할 만한 요소들이 보이지 않아요

대난투식 컨트롤 + 하데스 스타일의 액션 로그라이트를 성공적으로 섞은 게임 이 게임의 진가를 알아보려면 대난투식 컨트롤 체계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정작 이 게임만으로 이 게임을 온전히 경험하기엔 약간의 난해함이 있다 특유의 조작방식과 물리 작용에 대한 이해가 없을때는 캐릭터가 자기 멋대로 막 움직이고 쓰고싶은 기술도 잘 안나가는 것 처럼 느껴지기 쉬워 이 게임을 안좋게 평가하기 쉽지만 적응하고 나면 현존하는 어떤 액션 로그라이트와 비교해도 이만큼 자유롭고 정교한 마이크로 컨트롤이 가능한 게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라 장담한다

다양한 조작이 큰 재미를 주는 게임이지만, 하데스식 랜덤 업그레이드가 그렇게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느낌? 하지만 조작이 진짜 너무 재밌다. 굉장히 공격적인 조작이 나는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건틀릿으로 적을 잡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던지거나, 망치 풀차징으로 적을 홈런시키는 쾌감은 가히 최고이다. 조작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난이도가 꽤 어렵지는 않으며, 언락 시스템은 잘 구성되어있어 매판 해금하는 맛은 있다. 그럼에도 다시 말하지만 하데스식 업그레이드가 어울리지는 않는 작품. 예를들어 강타가 주딜이고 공격은 매우 비효율적인 도끼망치의 경우 공격으로 무엇을 먹든 상관이없으며, 어시스트는 쓰는동안 무적이 아니라서 결국 그림자만 먹게된다. 여러모로 아쉽지만, 좋은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캐주얼한 그래픽에비해 꽤나 완성도있는 작품.

스토리: 왜 이런 오염이 시작 되었는지. 최종보스는 왜 경계로 갔는지 아직 풀리지 않은 스토리가 많은것같다. 신작이기도하고, 아마 후속 DLC나 패치에서 풀리지 않을까 기대중이다. 액션: 빠른액션과 타격감이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게임플레이를 더 재미있게 이끌수 있었던 '최적 타격점'이 너무 적게 부여되있다. 주로 사용되지않고, 실용성 없는 모션에 최적 타격점이 부여되어 관련 무기특성이 모두 쓰레기가 되어버린다.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다면 동감할거라 생각한다. 아트: 정령의 디자인, 무기 디자인 등이 맘에든다. 좀 뻔한 무기도 있지만 건틀렛과 같이 해당 게임 장르인 대난투에 적합한 무기도 있었다. 하지만 무기도 결국 취향에 따라 1~2개만 고집하게된다. 직업을 무기로 대체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무기군의 추가가 필요해 보인다. 동기부여: 도전과제를 달성할시 재화를 주기때문에 도전과제 클리어에 관한 동기부여가 확실한 편이다. 그러나 다회차에 대한 동기부여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 느꼈다. 스토리도 그냥 5번 깨면 최종스토리를 볼수있기에, 굳이 제약이 부여된 하드난이도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느껴졌다. 하드난이도를 하면서 추가적인 스토리가 해금 되는 것도 아니고, 제단에서의 이점만 가져가는 편인데 이 제단도 랜덤 생성에 한 제단에 영혼 3개를 바친다면 10개의 영혼을 들고가도 10개가 남는 상황도 나온다. 하드난이도의 동기는 가면 밖에 없다... 그렇기에 하드난이도를 선택할 만한 이유(예를 들어 스테이지의 추가, 지도 혹은 여행의 길이 추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총평: 액션감, 재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나, 볼륨감이 부족하다. 볼륨감을 책임져줄 하드난이도에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한편. 하드난이도를 즐기지 않는 유저라면 금방 최종스토리를 보고 흥미를 잃어 버릴 수 있다. 난 걍 재밌게함

개꿀잼

할만은 한데 야가다가 너무 심함 온갖거 다 섞어놨는데 좀 플래시 게임 같아서 가끔 짜칠때도 있음 무한공중콤보도 그렇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