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tor: Dark Fate - Defiance

Terminator: Dark Fate – Defiance is not just a game; it's an adrenaline-fueled journey where your strategic prowess decides the fate of mankind against the machines. After the machines took over, the greatest threats may not come from the machines but rather from other human 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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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https://www.youtube.com/watch?v=S0KlDdbtrEI


제작자 : Harbinger 제작자 : Harbinger 또는 이 페이지에서 패치 다운로드


Terminator: Dark Fate – Defiance is a real-time strategy game based on the Terminator: Dark Fate universe that follows the war between humanity and Legion's synthetic intelligent machine network.

In the single-player campaign, you take the role of a commander in the Founders, a force made up of the remnants of the US military and guide your army in an attempt to foil Legion's plan to exterminate the last remnants of humanity. In skirmish and multiplayer modes, play as three very diverse factions: Founders, Movement and Legion.

Take control of an army carried over from mission to mission on a series of large strategic maps. Make decisions about unit placement, battle tactics and abilities so that you don’t just survive but can become the leader of the resistance against the machines. Hone your skills and military expertise by replaying and achieving the best possible outcomes.

Dynamic battlefields: realistic tactics and consequences



Engage in complex, realistic battles where your tactical decisions are vital to your survival and ultimate victory. Use a variety of military equipment, vehicles and ammunition types in your battles against the enemy. Recruit and train new units, assign new skills and acquire new weapons and equipment to continue the resistance.

Encounter tense battles. Your battlefield tactics and choices have deep consequences that will impact through the campaign, with other factions and characters either joining you or fighting against you, and with certain missions being available or not depending on your actions.

Your resources are limited and you must protect your army. Weapons of war receive damage through a modular component damage system where armour characteristics, component malfunctions and hull structure all affect if your troops survive.

Lead the survival of mankind



Recruit others to your cause and grow your army. Mix and match the composition of your troops to fit your preferred battle tactics. Use infantry units, heavy armoured military vehicles, plasma cannon technology, drones and other flying units and even human skirmishers to achieve victory.

Use the battlefield to your advantage! Physics-based building demolition lets you generate a realistic set of tactical consequences, especially in urban areas.

Multiplayer Mayhem: Skirmish and Online Battles



The excitement amplifies in skirmish and multiplayer modes, where you can play as three distinct factions: Founders, Movement, and Legion.

Engage in epic battles across vast strategic landscapes, testing your skills and military expertise. Every decision matters, impacting alliances, missions, and the overall survival of mankind.

Challenge your skills in skirmish and online multiplayer matches, facing off against AI or real-life human opponents in intense 1v1 and 2v2 battl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25+

예측 매출

72,4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slitherin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3 긍정 피드백 수: 18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한국인 최초로 리뷰를 남겨 보겠다. 엔딩 본 후 리뷰 수정 1. 최적화 진자 ㅈ같이 해놨다. 본인 3070ti 기준 최하옵에 옵션 다꺼도 30프레임이 안나온다. 물론 40 나올때도 있지만 미션 시작후 유닛이 나온다면 평균 30이고 대부분 20 아래다, 그렇다고 그래픽이 좋은것도 아니며 비슷한 타게임들에 비해 맵도 작다. 그런데도 프레임이 이지랄이다..... 2. 일단 이게임은 RTS 게임 으로 보이겠지만 전혀 아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엔딩을 봐야하는 스토리 진행형 RTS 게임이며 장비 마저 내가 직접 플레이 하면서 생산 하는것이 아닌 미션에서 구해다가 쓰는것이다. 호불호가 갈릴것이며 평범한 RTS 게임을 생각하고 구매 할생각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아라.(퀀퀘스트 나 유닛 생산 기능은 없다.) 3. 캠페인 미션 밸런스 정말 ㅈ같다. 물론 제작자가 의도 한것같지만 나도 RTS 장르를 파본 장본인으로서 이렇게 ㅈ같이 어려운건 처음이였다. 왜냐 AI 가 ㅈ같다. 뭔가 만들다 만것같은 현실성에 ㅈ같은 AI의 사격실력과 더불어 폭발 성 무기인데 범위딜이 없다. (5cm 앞에서 적을 쏴도 안맞으며 탱크나 경장갑차량 마저 TOW 를 정면에서 쏴도 안맞는다. 탱크 또한 같다. 안맞는다) 이게 왜 문제냐 간단히 이게임은 정말 어렵다....나도 쉬움으로 하는건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밸런스 조절을 실패한건지 아니면 의도한건지 모르겟지만 위와같은 문제와 더불어 정해진 물량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기에 난이도를 올리는 순간 내 유닛들이 갑자기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무조건 엔딩 못본다. 결론 적으론 아직은 사기에 이른것같고 제발 최적화만 좀 했으면 좋겠다.

  • 아니 이거 걍 시리아 워페어 아냐 ? 진짜 겜방식 왤케 익숙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한글화 좀 부탁드립니다.

  • 내가 생각한거: 에이브람스 아파치 줄줄이 끌고가서 스카이넷 깡통시키들 까부시는거 내가 실제하는거: 유사 코만더스(난이도 드릅게 높음)

  • 유저 제작 한글패치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0KlDdbtrEI&lc=UgxaPGwIOU1t0xfeby54AaABAg&ab_channel=Harbinger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RTT 게임입니다. 게임은 제작진의 전작인 '워페어' 나 '시리안 워페어'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차용하고 있는데, 덕분에 디테일한 밀리터리물의 전술전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 특징과 장점을 먼저 검토하고, 단점을 아래쪽에 언급하겠습니다. 차량 유닛의 모듈별 피해 시스템이나, 승무원 관리, 보병부대의 개별 전투원의 무장 구성, 다양한 종류의 탄약이나 연료 보급, 건물 내부에선 실제로 유닛들이 이동하여 교전하는 등 디테일한 요소들을 잘 살리고 있어 적절한 계획을 세워 강력한 적과 교전해 이겨냈을 때의 재미는 충분하다 할 수 있습니다. 전술전투를 넘어서 한정된 자원을 관리하고, 유닛을 구매/판매 혹은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스킬을 배우는 식으로 캠페인에선 자신의 부대를 구성해나가는 전략맵 요소가 있는데, 부대가 커질수록 보급품 소모가 커지는 식으로 밸런스 조절장치의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인류 저항군'의 입장으로 한정된 자원으로 여정을 나아간다는 컨셉에 잘 어울리면서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신만의 부대를 꾸린다는 면에서 매우 잘 어울리는 요소입니다. 또한 캠페인 미션에서도 나름대로 '수색/정찰' 파트에선 이런저런 선택지를 제공하고, 선택에 따라 미션의 흐림이 약간 바뀌거나 협력하는 세력이나 적이 달라지는 정도의 소소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분기를 바꾼다거나 하는 큰 요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도를 해주고 소소하게나마 다회차 플레이 요소를 준 것은 긍정적입니다. 단점으로 넘어가기 앞서, 그럭저럭인 부분들은 그래픽, 사운드 부분입니다. 특별히 모나지도, 특출나게 뛰어나지도 않고, 게임플레이에 적절히 어울립니다. 난이도는 발매 시점에선 많이 어려운 편에 불합리한 레벨 디자인 때문에 라이트 유저의 접근이 힘든 편이었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쉬움-보통 난이도는 꽤나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는 수준까지 조정되었습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세계관을 도입한것 치고는, 카메오 스러운 요소도 없이 배경만 가져온 것도 조금 애매하지만, 원본 영화의 평가를 생각해보면 그냥 무난히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게 또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단점으로 넘어가보면, 이런 디테일한 요소들과 캠페인 진행 방식 상 유닛의 소모의 부담이 조금 크게 다가오는 편이고, 유저의 실수가 허용되기 어려운 면모가 있는데, 그나마 '일시정지' 후 명령을 내리는 기능이 제공되므로 부담없이 사용하면 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선 캠페인 미션들이 전체적으로 살짝 긴 느낌이 있어 통제하는 유닛이 많아지고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면 약간의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스커미시와 멀티플레이에 대한 배려는 살짝 부족합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맵과 게임 모드가 추가되긴 했는데, 아직은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캠페인에서 즐긴 자신만의 부대를 만드는 요소도 간략화되어 있으며, 일단 맵의 수나 등장 세력이 좀 부족합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이 캠페인에 비중이 많이 실려있기 때문에 스커미시, 멀티플레이가 중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 외엔 여기저기 소소한 버그, 특히 물리엔진과 관련해 유닛이 어딘가 끼어버리는 등의 문제가 간혹 보입니다. 전체적으론 부드럽게 잘 돌아가지만, 특수효과가 많거나 유닛이 많이 등장하게되면 성능저하 현상을 가끔 확인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싱글플레이 중심에 연산량이 많은 게임인걸 감안해볼순 있지만 최적화 면에선 조금 아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종합하면, 간만에 나온 훌륭한 RTT로 전술전투 게임의 기반은 충실히 가지고 있으며, 캠페인에서 이를 보조하는 여러 요소를 가미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단점들이 없는 명작의 반열에 들었다 할 순 없지만 그런 단점들이 싫다기보단 조금 더 다듬어 졌으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에 가까워, 장르적 취향에 맞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작 정도는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한글화 좀 부탁드립니다. Please write in Korean. 한글화 좀 부탁드립니다. Please write in Korean. 한글화 좀 부탁드립니다. Please write in Korean. 한글화 좀 부탁드립니다. Please write in Korean. 한글화 좀 부탁드립니다. Please write in Korean.

  • 그냥 게임의 시스템으로 볼 때 잘 만들었다면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름. 하지만 게임의 완성도는 2024년에 나온 게임이라고 하기 엔 처참한 수준임. 자랑하는 시스템들은 잘 만들어지면 매력적인 것들이지만. 이 게임은 그 매력적인 것들을 시궁창에 쳐박아놓았음. 게임의 "리얼리즘"은 자기들 입맛대로인 리얼리즘이고. 게임 시스템은 엉성하고 망가져있고 게임 UI 는 매우 불편하며. 게임 조작감은 이게 2024년에 나온 전략게임이라고 하기에는 2000-2010년도에 나온 같은 장르의 게임들보다 불편하다. 아니 기본적으로 게임을 몇번이라도 했으면 이 따위 조작감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은 알아야할 것 이다. 게임 시나리오는 끔찍하게 불쾌하고 기분 나쁘다. 또한 미션의 트리거와 조건은 게임을 해보지 않은 티가 난다. 게임의 밸런스는 없으니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이 게임은 42,000원의 가치를 하지 않습니다. 싱글로든 PVP로든.

  • 취향이 맞으면 재미있음. 그런데 적힌 성능보다 훨씬 좋아야함. 유저 한글 패치도 있고 넥서스에서 모더의 모드를 적용해서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음. 그런데 나는 모드 적용하는 법을 봐도 적용이 안되서 못함. 혹시 아시는 분? 그리고 지금 메인 화면 소리만 나고 화면은 로딩 화면만 나옴. 이거 왜 이럼?

  • 처음 게임이 출시했을 때, 기대했었던 부분과 달리 1. 작은 볼륨의 멀티플레이 컨텐츠 2. 이상한 타격감(사운드) 3. 살짝 모자란 그래픽과 최적화 문제 등등... 하지만, 지금 약간의 생각 변화로 아래의 이유로 추천가능하다. 1. 갓글화(유저 한글화) 2. 혼자하는 싱글플레이 게임 3. 소규모 개발사의 인디게임 (제목에 걸었던 기대를 접은 후 해보니 대부분의 불편한 것들이 충분히 용납 가능한 수준) 4. 게임이 취향에 맞다면 넥서스를 통해 비공식 모드놀이 가능

  • 매우 재밌음

  • 취향 맞으면 재밌는데 최적화는 떨어져서 유닛 많아지면 프레임 떨어지는게 아쉬움

  • 한글패치 다운하셔서 즐기시면됨니다 전투가 매우 현실적임 탄약 기름 소중함을느낌

  • 재밋게는 했는데 캠페인 스토리 엔딩이 너무 얼척 없어서 솔직히 게임 사라고 추천은 못해주겠음 뷔페 들어가서 한 접시에 반정도만 채우고 먹다가 나온 수준임 다른 사람들 평가도 대부분 보면 T-Force 추가 스토리 내달라고 하는 수준임 게임적으로는 워게임류에 장비들 부품 구매해서 내 맘대로 커스텀 한판한판이 신경쓸것도 많고 불합리한게 많아서 피곤한 겜이기도 하고 아군 유닛들 !감나빗 수준 보면 개화딱지 나기도함 (에이브람스가 정차 상태에서 30미터도 안되는 거리 3연속 헛방치는데 상대 전차들은 기동사격하면서 백발백중 하는거 보면 진짜 개얼탱 터짐;;)

  • in this game, reserved command not available, like move-unload unit, move-cover just only move and move, Infantry moving around stupidly inside a building When dragging to select multiple infantry units within multiple buildings, the buildings are selected and cannot be controlled all at once. Difficult to know how much health remaining in vehicle units The screen view is too narrow Weapon accuracy is unknown. don't know if the unit is attacking/aiming It is displayed small in the upper right corner, making it difficult to know which units were selected when multiple units are selected. When I rotate the screen with the mouse wheel key, the minimap doesn't rotate, so there is a strange feeling when I move the screen with the wasd key. I can't believe this is the same company as Broken Arrow. that was best, But this is the worst even compared to Wargame: Red Dragon which came out 10 years ago.

  • 재미있음 명령 씹는 버그랑 프레임 저하만 빼면 괜찮음

  •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들과 감독은 존 코너를 10분만에 도넛으로 만든 제x스 카메x을 Terminate해도 내가 인정한다. 원작자가 개나 줘버린 원작에 대한 애정을 대신 챙긴 작품.

  • 난이도랑 최적화 관련 지적이 많은데 난이도는 여러번 밸패해서 빡세기는 헤도 많이 할 만 해졌고 최적화도 3070에 12400 쓰는데 마지막 미션에 프레임 살짝 떨어지는 거 빼면 크게 불편 느낀 적이 없음. 게임 퀄리티가 높고 플탐도 넉넉해서 충분히 살만한 듯. 앞으로 캠페인 DLC 여러개 발매한다는데 기대하는중임. 근데 미션 길이가 길고 유닛 하나 손실이 캠페인 전체에 영향을 줘서 피로도 심한건 호불호 갈릴 요소일 듯.

  • 한패 받고 해봤는데 난 재밌었음. 간만에 제대로된 RTS 게임같더라. 근데 캠페인이 조금 더 있고 스토리가 좀더 괜찮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좀 있음. 차량들 방어력이 너무 낮아서 금방 터지는거랑 보급품땜시 좀 서터레스긴 한데 뭐 잼떠라고. 만약 다음꺼가 또 나온다면 살 의향이 있다.

  • 와 재밌따

  • 스타가 더 재밋음

  • 지속적인 에러로 게임을 하지도 못함

  • 한글패치 영상보고 해봤는데 생각이상으로 재미있음. 근데 아쉬운점은 최저난이도로 해도 경차량은 앗하면 팝콘마냥 터져나가서 업그레이드 하는 보람이 적다는거, 그리고 전차같은 고티어 차량은 인터그레이터랑 친해야 업그레이드가 구매 가능하기에 인터그레이터가 해달라는데로 해줄 필요가 있음. 하면서 꼼수를 많이 발견해서 보통 못 얻을 공짜 엘리트 운전병이나 두번째 파일럿 유닛, 에이브람스 7대에 모두 APS 달기 같은거 하면서 상대적으로 쉽게 업적 다 깼는데 가끔씩 보병이나 차량이 낑겨서 못 움직이는 버그빼고는 의외로 쾌적하게 플레이할수 있었음 보병을 차량에 태웠는데 차가 안 움직이면 한두명정도가 건물사이에 낑겨있는거니까 뒤로 움직이게해서 빼고 다시 움직여야함

  • Hovercraft+Rev 9 dlc?

  •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디파이언스는 Cats Who Play의 일부 멤버들이 나와 슬리데린과 계약을 맺고 만들어진 RTT다. 심판의 날 이후로 흩어진 인류들을 모아서 저항군을 조직하고 갱단, 기계군단을 몰아내는 것이 목표다. 자원 관리 시스템도 독특하고 현실적인 화력전을 구현하여 적을 섬멸하는 리얼리즘 밀리터리 RTS 같은 느낌도 준다. 디테일한 기갑차량 묘사, 부품 노획 및 주/부무장 교체 시스템 등 기본 전투 매커니즘이 좋아서 이런 모든 요소들을 모아 봤을 때 켐페인이 재밌어야 하지만 이 모든 걸 미션 디자인이 전부 망쳤다. 전투 매커니즘은 시리안 워페어와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화력으로 적과 구역을 청소해 나가는 플레이에 맞춰져 있으나, 너무 많은 사이드 미션과 메인 미션이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시간제한을 가지고 있다. 기갑차량을 이용한 데스볼 기동전이 사실상 강제가 되며, 그 기동전을 하기 위해 사방팔방에서 차량들을 끌어 모아야 한다. 다시 말해, 개발진이 의도한 미션 순서대로 가지 않으면 매우 힘들다는 얘기다. 그러다보니 이곳 저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제약 때문에 사실상 선형 진행이고 전술도 획일화 된다. 이것을 심화시키는 건 유닛 밸런스로, 소모하는 보급품의 양, 쥐여준 장비에 비하여 제 밥값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유닛은 중장갑 차량밖에 없다. 이외에도 불분명한 시야각이나 카메라, UI의 문제가 있지만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완성도나 시스템은 마음에 들었지만 이런 치명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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