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리포트: 대학 교수 살인사건

제한된 시간, 명쾌한 추리! 대학 교수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추리게임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나는 오늘, 교수님을 죽였다.

낮에는 추리, 밤에는 소설을 쓰는 탐정 이강울. 그는 자신의 조수 유하나와 함께 유진대학교를 방문하였다.
개인적으로 맡은 의뢰에 필요한 전문가는 그러나, 학교의 외곽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원한을 지닌 누군가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 교수. 그가 살해당한 건물의 내부에는 두 명의 대학원생과 한명의 대학생이 있었는데...

단서를 수집하고, 증언을 반박하라!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유진게임즈가 선사하는 두번째 미니 프로젝트-로스팅 리포트2, 지금 시작합니다!

개요====================
장르 : 추리게임
플레이 시간 : (보통 난이도 기준) 40분 ~ ∞
진행 방식 : 제한된 시간 안에 증거와 단서들을 수집하여, 이어지는 추리를 통해 진실을 밝혀낸다.
추리 난이도 : (보통 난이도 기준) ★★☆☆☆ (중)
(어려움 난이도 기준) ★★★★☆ (상)

게임의 기능====================
해당 게임에는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며 물증을 수집하는 시스템과, 증인과의 대화를 통해 심증을 수집하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작과 달리 자신이 획득한 단서들을 확인할 수 있는 팝업이 있으며, 건물 곳곳에는 여러 수집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제한된 질문 갯수를 통해 난이도를 제공하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제한된 시간을 통해 난이도를 체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작과의 연계성 안내====================
해당 게임에는 "로스팅 리포트 : 대학생 수면제 사망사건" 과의 간접적인 연계가 있습니다.
전작의 캐릭터 중 한명이 오마케로 등장하지만, 전작의 스토리를 몰라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난이도에 관하여====================
해당 게임은 제한된 시간을 통해 캐릭터의 움직임과 증거 수집, 그리고 이동범위를 한정하고 있습니다.
각 난이도에 따라 소요시간이 조절되며, 이는 게임의 여유로움과도 직결됩니다.
쉬움 난이도 에서는 일부 단서가 미리 해금되며 소요시간이 줄어드는 등, 비교적 클리어하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보통 난이도 에서는 단서가 해금되지 않으며 소요시간이 약간 늘어나 긴박한 플레이를 유도하였으며
어려움 난이도 에서는 소요시간이 대폭 늘어나, 유저는 클리어 루트를 사전에 구성해야 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

예측 매출

2,4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1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명탐정 코난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 정도의 완성도 괴도키드, 검은조직 같은 꿀잼 치트키 하나도 없이 유명한/코난/미란이 이렇게 셋이 놀러갔다가 살인사건 일어나는 그런 에피소드 있잖아요? 딱 그정도 완성도에요. 용의자 3명 나오자마자 대충 '이렇게 저렇게 되겠지' 하면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흘러갑니다. 각본을 칭찬할 정도로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눈 썩을 정도로 허접하지는 않습니다. 딱 1시간 정도는 대가리 굴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2회차 하기 싫으신 분들은 쉬움 난이도를, 긴장감과 대가리 빡세게 굴리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려움 난이도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발자님 다음부턴 이런 추리물엔 무의미한 수집 요소 빼주세요. 사람 죽었다고 존나 긴장하면서 한글자 한글자 읽고 있는데 어처구니 없는 수집물 나오면 진짜 김빠집니다.

  • 무료였던 전작에 비해 3천원이라는 가격이 붙은 작품입니다. 전작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았고, 기대감에 구매하고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작에서 큰 발전이 있었는가 의문만 남은 시간이었습니다. 1. 사건 및 스토리 수사를 진행하고 용의자와 한번씩 대화를 나누면 '이러저러할 것이다'라는 추측이 생기는데, 놀랍게도 그대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뻔한 서사도 전달 방식에 따라 그 질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게임은 달라지지 못했습니다. 복선같은 건 더더욱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평탄한 에피소드 단 한개가 이 게임의 전체 볼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전작에 비해서 아주 낫다고 생각되는 점은, 사건이 명확한 구성이 되어있고 그걸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전작은 거의 개드립 시뮬레이터 수준이었는데 그에 비하면 괄목상대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2. 외적인 퀄리티 일러스트 선이 다 깨집니다. 못 그렸다기 보다는 잘못 그렸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남캐 일러스트... 진짜 이게 최선입니까? 외주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데, 남캐랑 여캐랑 퀄이 너무 차이나니까 좀 깨긴 함. 3. 시스템 이 게임은 조사 가능한 영역이 마우스오버 시 하이라이트 됩니다. 아무데나 눌러보는 것이 아니라, 누를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건 좋아요. 시스템 자체가 행동 횟수에 제한을 걸어놨는데 불필요한 시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니까. 근데 거기에 사건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수집 요소와 텍스트를 넣어놓은 건 좀... 찾는 재미도 사라지고 오히려 '꽝'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별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전작부터 느낀 점인데, 상식적인 선에서 대화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하는 부분을 일부러 복잡도를 늘리려고 꼬아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분량 늘리기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결론) 진행하면서 '정말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고 있는가?' 혹은 '이 게임을 팀 전원이 납득한 것이 맞는가?'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3천원짜리 게임에 너무 많은 걸 요구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3천원으로 살 수 있는 최근 스토리 텔링 모바일게임의 만듦새를 생각해보면...

  • 우리 교수도 부탁합니다 제발 과제 멈춰

  • 전작처럼 헛다리짓는 엔딩은 웃기네요ㅋㅋㅋ

  • 오타쿠가 만든 게임같음;

  • 생각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그리고 별건아니지만 헛다리 앤딩이 정말 재밌네요! 한참웃었습니다!

  • 전작보다 좋네요 재밌게 했습니다.

  • 일단 스토리가 너무 좋아요 재미있어요 BGM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증거를 수집하면서 메모장에 하나하나 알아낸걸 써내는대 제 또다른 장점을 찾은거 같아요 재미있어요 good

  • 재미써다!!! TTS좋았습미다!!!

  • 헛다리 오지게 짚는 자칭 탐정의 살인사건 조사게임 결정적인 증거를 잡는것도 아니고, 찾아가서 말꼬리 잡기로 사건을 조사한다. 당신이 무슨 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대응하는 엔딩이 마련되어있다. 사실 이건 유진게임즈에서 맨날 하는 짓이긴 하다. 괜히 엔딩별로 도전과제 들어간게 아니다. 그나마 무료로 풀린 전작보다 스토리가 나아졌다는게 이 게임의 장점

  • 전작보다도 못한거 같은데... 한시간만에 클리어라니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