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Age™: The Veilguard

몰입감 높은 싱글 플레이어 RPG인 Dragon Age™: The Veilguard에서 베일가드를 모아 신들에게 맞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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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ragon Age™: The Veilguard Deluxe Edition



Deluxe Edition으로 잊혀진 시대의 진귀한 물건을 포함한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하세요. 워리어, 메이지, 로그 클래스의 무기 및 방어구 세트 꾸미기 아이템, 7명의 동료를 위한 방어구 세트 꾸미기 아이템 및 무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즉, 루크를 위한 방어구 세트 3개, 루크를 위한 무기 6개, 동료용 방어구 세트 7개, 동료용 무기 7개입니다. 테다스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더욱 멋지게 장식해 보세요.

  • 루크를 위한 무기 외형 6개. 꾸미기 전용입니다.
  • 루크를 위한 워리어 방어구 세트 외형 1개. 꾸미기 전용입니다.
  • 루크를 위한 메이지 방어구 세트 외형 1개. 꾸미기 전용입니다.
  • 루크를 위한 로그 방어구 세트 외형 1개. 꾸미기 전용입니다.
  • 동료를 위한 무기 외형 7개 & 방어구 세트 외형 7개. 꾸미기 전용입니다.


게임 정보



거친 황야, 위험한 미궁, 화려한 도시로 이루어진 활기 넘치는 테다스의 세계에서 치열한 전투와 비밀스러운 마법을 경험해 보세요. 타락한 고대의 신들이 수 세기 동안 갇혀 있던 어둠에서 풀려나 세계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테다스에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Dragon Age의 새로운 영웅, 루크가 되세요. 원하는 모습이 되어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며 세상에 재앙을 가져오려고 하는 신들을 막기 위해 싸우세요.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해낼 수 없습니다. 각자 다른 이야기를 가진 7명의 동료로 구성된 팀을 이끌며 동료들과 함께 베일가드가 되세요.

몰입감 높은 싱글 플레이어 RPG인 Dragon Age™: The Veilguard에서 베일가드를 모아 신들에게 맞서세요.

황폐해진 세계를 구하세요

거친 황야, 위험한 미궁, 화려한 도시로 이루어진 활기 넘치는 테다스의 세계에 뛰어드세요. 타락한 신들이 대륙 전역에 혼란을 일으키면서 세상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국가들은 전쟁을 벌이며, 세력들은 분열되고 있습니다.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알라산 숲부터 민라서스의 뒷골목에 이르기까지, 이 세계의 곳곳이 무너져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행동은 테다스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드라마틱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 타락한 엘프의 신들이 테다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테다스를 구하기 위해 앞장서세요. 루크는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활기차고 다양한 환경 —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 세계를 경험하세요. 이름은 들어봤지만 본 적은 없는 장소, 신비롭고 새로운 장소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전설 속의 적 — 다크스폰, 베일 너머에서 온 데몬, 하늘을 지배하는 드래곤 등 다양한 적과 싸우며 퀘스트를 진행하고 테다스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세요.

베일가드를 모으세요

각자 다른 인생과 심오한 배경 이야기를 가진 7명의 동료를 모아 팀을 이루세요. 이들과는 친구가 되거나, 사랑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암살자, 강령술사, 탐정 등 다양한 동료들이 각자의 전문 지식과 능력으로 전투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여러분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데몬, 드래곤, 타락한 신들을 물리치기 위한 전투에 어떤 동료와 함께 나설지 직접 결정하세요.

  • 개성 있는 동료 모으기 — 여러분의 동료들은 저마다 어둡고 놀라운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거쳐 온 싸움이나 그들의 동기, 독특한 기술은 여러분의 생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찰병 하딩, 탐정 네브, 강령술사 엠릭, 드래곤 헌터 타쉬, 워든 대브린, 베일 점퍼 벨라라, 메이지 킬러 루카니스와 함께 싸우세요.

  • 동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 — 테다스를 모험하며 동료들과 더 깊은 관계를 쌓다 보면 그들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동료들의 스토리에서 여러분이 내리는 선택은 그들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며, 스토리를 완료하면 강력한 능력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동료들과의 추억은 여러분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여러분이 싸워야 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신뢰받는 리더가 되세요

다양한 종족과 전투 클래스 중에서 선택하고, 외모를 커스터마이즈하고,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를 결정한 뒤 Dragon Age의 새로운 영웅 루크로 여정을 시작하세요. 모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모험 도중에 새로운 능력을 얻고, 독특하고 강력한 유물을 발견하여 전투 스타일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세요. 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동료들을 격려하며, 검, 지팡이, 활 등 모든 힘을 동원해 싸워야 합니다.

  • 원하는 모습 되기 — 강력한 캐릭터 크리에이터로 나만의 개성을 가진 루크를 만들어 보세요. 인간, 쿠나리, 드워프, 엘프 등 다양한 종족의 외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원하는 플레이 방법 선택 — 3가지 클래스(워리어, 메이지, 로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세요. 각 클래스에는 선택할 수 있는 2가지 종류의 무기와 고유 능력이 있습니다. 빠른 공격, 쳐내기, 회피, 동료 능력 휠을 조합해 적의 약점을 노리고 강력한 콤보로 승리를 쟁취하며 새로운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하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전투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해 보세요.

  • 깊이 있는 RPG 진행 — 루크와 동료들을 레벨 업하여 각자의 스킬 트리를 이용하세요. 더욱 강력한 전문화를 위해 필요한 특전과 전투 능력을 선택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300+

예측 매출

1,999,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help.ea.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7)

총 리뷰 수: 404 긍정 피드백 수: 278 부정 피드백 수: 126 전체 평가 : Mixed
  • 드래곤 에이지라는 이름표를 떼고 보면 그럭저럭 할 만한 게임. 하지만 드래곤 에이지라는 이름표를 떼면 플레이를 할 이유가 없음.

  • [아래리뷰영상참고] 우선 논란이 많은 게임이라해서 눈치 봐가며 구라치고 그러진 않겠습니다. 일단 게임성부터 평가하자면, 이 게임은 오리진과는 완전 다른 게임이라 기존작을 기대하고 오신 분들은 100% 실망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이게 재미가 없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입니다. 원작의 맛이 싹 빠져 기존 팬으로서 아쉬웠던건 저도 마찬가지였는데, 보통 타 게임들은 원작에서 벗어나면 망겜을 탄생시키곤 하는데 이건 디아처럼 역행하진 않았습니다. 전투의 액션성은 최상급이었고 캐릭터 육성 방식 그리고 템파밍 부분도 전부 제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들었습니다. 아마 논란같은게 없었더라면 제가 감히 예상컨데 90점 이상은 나왔을거라봅니다. 다만, 이 게임사가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해놔서 이렇게 솔직하게 재밌다고 하는것 조차도 욕먹을 지경이라 저도 평가 할지 말지 고민 많이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ㅂㅅ짓을 한건 맞으니까요. 일단 첫번째 ㅂㅅ짓은 높은 메타크리틱 점수를 받기 위해 부정적 리뷰를 할 우려가 있는 리뷰어들은 싹 제외한 나머지 리뷰어들에게만 리뷰키를 배포한 뒤, 리뷰 엠바고 날짜도 조정해 긍정적인 초기 리뷰만 나오도록 했다는 의심을 받고있습니다. 근데 더 최악인건 지들이나 간직하면 될 PC주의를 게임 속에 강제 주입시켜 뒀다는 부분입니다. 초반에는 잘 등장하지 않지만 중간중간 조금 조금씩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보이네요. 근데 저는 성별,종교,인종,성적지향성 그딴거 애초에 전혀 신경 안쓰는데, 그걸 왜 굳이 맨날 들고와서 ㅈㄹ들을 해대는지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성적지향성이든 자신만의 신념이든 뭐든 가지는건 좋은데, 그걸 왜 굳이 남들한테 떠벌리고 인정까지 받을라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이비가 와서 내 종교도 인정해달라하면 다 존중해줘야되나?? 그냥 넘어갈 수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거지. 저번에는 무슨 여자애가 "나는 오늘부터 남자다" 이 ㅈㄹ하고 있던데, 진짜 죄송한데 솔직히 죽빵치고싶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불필요한 갈등과 차별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규범이라면서 오히려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왜 아무 편견 없는 사람들한테까지 주입시키려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성별,종교,인종 그딴거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고 그냥 좋은 사람이면 좋은사람이고 ㅄ이면 ㅄ인거라 그냥 개인들이 보고 판단하면 될 문젠데, 뭘 자꾸 오지랖부리는지.. 글고 다양성을 존중했으면 예쁘고 잘생긴 사람도 포함이 되어야 하는데 왜 굳이 못난 얼굴 써서 캐릭터 커마하는데 시간 개들게 하고 스팀 환불 시간까지 놓치게 해놨나 모르겠다. 특히 이 게임은 판타지 게임인데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걸 굳이??! 하여튼 요즘은 갈등일으키고 대립구조 만드는 것 만큼 쉽게 돈벌고 쉽게 이름 알릴 수 있는게 없다보니 이제 개나소나 피해의식 젖은 사람끼리 정의의 투사 빙의하는게 대세인가 봅니다. 나도 키작게 태어나서 ㅈ같은데도 닥치고사는데.. 나는 맨날 "나는솔로" 볼때마다 여자들이 자기 이상형 키크고 듬직한 남자라할때마다 하루에도 10번씩 심장에 칼꽂히고 사는데도 티 안내고 삽니다. 불편하다고 하나하나 다 티내지말고 좀 그러려니하고 넘길건 넘기고 삽시다 쫌. (막판에 살짝 이야기 핀트가 잘못나갔나..;) 하여튼 이 겜은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말면됩니다. https://youtu.be/9WLRffKHUU8?si=BFFqMSvmoOz4_HsK

  • 두 가지 측면에서 평가하겠음 1. 전투 진짜 뭔 생각으로 이따위로 쳐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드에1은 그냥 말이 필요없는 GOAT였고 2는 속도감이라도 있었고 인퀴지터는 토나오게 전투가 재미없긴 했는데 이 정도는 아니었음 라챗앤클랭크에서 라챗이랑 클랭크를 굼벵이처럼 기어다니게 만든 다음 평타랑 스킬 1, 2개만 쓸 수 있게 하면 그게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임 마나통은 존나게 모자라서 스킬을 3번도 연달아 쓸수가 없고 마나 차는 속도는 끔찍하게 느림 그 사이에는 그냥 회피 방어 공격 무한반복. 적 평타는 하품나오게 느려서 회피 방어는 존나게 쉽고, 구라가 아니라 회피 버튼인 스페이스바만 아무 방향으로 생각없이 쳐 누르고 있으면 전투 끝날때까지 한 대도 쳐맞지 않음. 이 ㅈ같은 겜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전투가 재미없어 졌었고 이번에 밑바닥을 찍음. 2. 스토리 스토리는 1시간 반만 해서 모르겠는데 전형적인 끼워맞추기 식 급전개라 게임의 어느 캐릭터 하나조차 몰입이 안됨 인퀴지터 때 같은 캐릭터들의 섬세한 감정묘사나 관계묘사는 다 ㅈ까버림. 대체 어디서 누굴 뽑았는지 모를 성우들의 개발새발 같은 연기도 거기에 한몫하고. 아예 과거와 상관 없이 처음부터 서사시를 써내려가는 인퀴지터 주인공과 달리베일가드의 주인공은 분명 과거는 있는데 그냥 편리하게 써먹기 위한 장치로서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과거를 달고 다니는 ㅄ같은 메리수 캐릭임 저새끼 왜저럼? 원래 그랬음. <- 이 지랄하는데 써먹는 게 유일한 주인공의 과거 요소임 동료 캐릭터들은 더 가관임. 뭘 쳐느끼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스예스 아주 씨발 예쓰쎾쓰맨임. 그냥 대가리에 자기 생각이란 게 없는 인간처럼 아무 갈등도 없이 기계처럼 쳐 씨부리는데 유일하게 강경하게, 인간(아주 톡식한 PC병 환자)처럼 지 성정체성에 대해 씨부릴때임. 3. 여담 개ㅈ같이 생긴 캐릭터들이 끊임없이 게임에 몰입하는 걸 방해함. 아니 왜 캐릭터들이 죄다 미대생들이 추상화들을 조각하다 만것처럼 생긴거임? 못 생겼다 예쁘다 이전에 존나 기괴함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자연스런 곡선형 얼굴을 가진 캐릭터가 드워프 동료인 하딩 "단 하나"임. 드워프만 둥글둥글하다 그런 게 아니라 하딩만 유일하게 "사람같이" 생겼다고!!!! 특히 벨라라는... 누가 얘 하관 망치로 두들겨 핀거임? 대체 왜 하관이 움푹 파인거임??? 대체 뭔 일을 겪으면 사람 하관이 저렇게 되냐고. 뭔 생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불쾌해지는 쌍판떼기를 조연한테 쳐 달아준거냐고. 물론 현실에도 ㅈㄴ 못생긴 사람 있지.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야. 근데 왜 게임하면서까지 못 생긴 놈들한테 둘려쌓여서 못 생긴 얼굴인 체로 세상을 구해야 하는데? 게임 속에서라도 좀 예쁘고 잘 생긴 체로 예쁘고 잘 생긴 애들이랑 하하호호 해보자 거지같은 것들아.

  • 1편의 후진 그래픽으로도 뽑아낼 수 있는 몰입도가 있기에 1편의 전술적인 전투방식으로 뽑아낼 수 있는 재미가 있기에 이 게임은 절대 1편을 넘지 못함... 2편의 제작 기간이 충분해서 볼륨이 3편의 그것과 비슷했다면 이 게임은 2편조차도 넘지 못함 까지가 인퀴지션에 대한 내 감상평이었는데. 이 게임은 3편조차 넘지 못함. 모든 면에서 퇴보한 것으로 보임. 카툰 그래픽은 무엇이며, 동료들의 외모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오질 않음. PC를 혐오하며 게임성, 게임에서 벗어나서 까지 욕을 하는 그들을 내가 옹호하고자 하는 건 아님. 그저 이슈거리를 찾는 그들을 옹호하는 건 아닌데, 이 게임은 걍 재미가 없어보임. 나쁘진 않은데, 너무 비교가 됨. 전작을 기대하고 해서 그런지 그냥 하기가 싫음... 좀 내 기억에서 없어질 때까지 다른 거 하다가 모드도 생기고 할인도 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그저 그러다가... 할만한 게임이 되어버렸네. 슬픈 하루.

  • 리뷰 하단에 1회차 엔딩 리뷰있음.(스포X) ------------------------------------------------ PC로 인해 아동용 게임이 되어버린... 드래곤 에이지도 이제 보내주자. pc 묻은 게임의 말로....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하듯, 특이한 성적 가치관을 강요하는 선택지는 게임에서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메스이팩트 안드로메다랑 비슷하게, pc가 묻으면 아무리 절망적인 세계관도 재기발랄한 소년소녀 성장물로 바뀌어 버린다. pc특유의 근거없는 자아도취적 사고로 인해, 9시간 게임 내내 "우린 할수 있어!", "우리 작품은 대단해!"라는 소리가 들리며, 이런 메세지들이 멸망 직전의 세계관에 물을 왕창 타버린다. 전투를 보자. 전투를 하다보면 뭔가 이상하단 생각을 하게된다. 심즈 아바타 비스무리 한 것들이 영웅이랍시고 뛰어다니는데, 패링 타이밍과 전투 호흡이 매우 짧고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뭐지... 내가 보고있는건 유치찬란한 아동용 게임인데 필요 컨트롤은 다크소울까지 생각나게 한다고...? 그래픽이 유아틱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일반적인 신체 비율에 비해 머리가 큰 것이 첫번째겠으나, 역시 pc다. 게임 내내 "외모는 그 사람의 능력과 상관없어!", "종족불문하고 모두 존중받아야해!"라고 가르치려고 하는듯한 메세지가 그래픽에 담겨있고, 이런 교육적 메세지는 아동용 게임에서 어린 게이머의 가치관을 잘못 형성하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들이다. 이게임은 스토리, 전투, 그래픽 모두를 pc가 망쳐버린 좋은 예시가 될 듯하다. --------------------------------- 1회차 엔딩 리뷰 리뷰를 작성하는 현 시점, 출시 후 10일이 지났다. 일반 엔딩 도전과제 비율이 1~2%. 진엔딩 도전과제는 0.6%. 수많은 부정적 리뷰에도 불구하고 "드래곤 에이지"라는 이유로 구입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중간의 똥맛을 견디지 못 하고 떨어져 나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근데 마지막 퀘스트는 꽤 들어줄만하다. 결말만큼은 공들여 만든 티가 난다. 전투 자체는 재미있어서 나는 중간 대화 다 스킵하고 "아, 뭐라는지 모르겠고, 얼른 전투내놔!" 하면서 플레이 하다보니 결말에 다다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참고로 나는 AAA게임은 노가다성 빼고는 왠만한 도전과제까지 핥아먹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베일가드 스토리는 못 먹겠더라.) 물론... 결말 하나만 보기 위해 그 시간을 견디라고 할 수는 없지만... 결말 퀘스트는 꽤 잘만들었다. 엑박컨트롤러를 썼는데 컨트롤러 지원도 매우 훌륭하고, 성능 최적화도 아주 훌륭하다. 근데 스토리 하나 때문에 추천을 못 주겠다... 궁금하면 사서 해봐라, 얘들 대화 듣고 있으면 무슨 동네 초등학생들 마냥 지들끼리 낄낄거리는데 진짜로 지루해서 잠이온다... 전투는 할만하니 스 토 리 절 대 스 킵 해 (근데 그럼 게임 왜함.... 히잉...)

  • 10시간 플레이후 소감. -오히려 사람들 이 욕하던 '그'부분은 '그정둔가?' 생각이 들 정도로 크지 않았음. 뭐 초중반에는 아직 강도가 약하다면 몰라도. -근데 겜이 노잼임. 더 플레이하면 모르겠는데 그냥 스마트폰 게임 하는 느낌이랄까? 일자 진행 일자 맵 따라가면서 푸슝 파슝 하다보면 다 밀려있고 어설프게 특성트리 스킬트리 있지만 깊이가 쟁반처럼 얇아서 이걸로 빌드다양성이 생길 건덕지는 하나도 없음. 심지어 전투보다 노가리타임이 더 긴데 이게...별 재미도 없는 쓰잘데기 없는 수다수준이라 참기가 너무 힘듬 그래도 하던 가오가 있지. 노스킵하면서 풀로 대화들어가면서 하다가 5시간쯤부터는 포기함. ㅋㅋ 재미가 있어야 이걸 견딜텐데. 스토리 쓰신분 감성이 너무 올드한듯함.. -10시간 더하고 추가함. 오우거챔피언 세퀴들이랑 콤보시스템 핵심되면서 전투 좀 나아지긴 함. 근데 얼마나 기대를 안했으면 이정도에 '와 전투는 꿀잼이에요' 하는거지? 저어기 순위권 밖에 있는 웨이파인더라고 있음. 그게 이거보다 전투 더 재밌음. 더군다나 콤보하나 생겼다고 개존잼 되려면 임마들 전작인 '앤썸'이 우주명작 됐었어야지. 그게 전투뽕은 더 지렸음. 그냥 전투에 고민이 없음. 메이지 골랐는데 평타는 간에 기별도 안가고 콤보안쓰면 딜자체가 안들어가게 만들어서 전투시간 절반내내 마나쳐모으고 구르기만 하는중... ㅋㅋㅋㅋㅋ -엔딩보고 수정함 1,전투:후반가면 좀 재밌어짐 유니크무기먹고 강령트리타서 마나부족 해결됨, 2.스토리: 여전히 도덕교과서틱하긴 한데 후반부 스토리 초반보다는 괜찮아짐, 3.pc...:생각보다 설레발이었음 별로 안심함.걍 타킨지 타쉰지 드래곤헌터 이분만 잘 걸르면 괜춘 4.빻은 외모: 일본엘프도 보다보면 정들어서 이뻐보임 총평: 뭐 여전히 갓겜은 택도 없다고 생각함. 공무원들이 정성껏 만든 게임보는 기분이었음 하지만 이정도면 추천받을 겜은 아슬아슬하게 된듯?

  • 장점: 게임 자체의 재미는 있다. 단점: 그러나 역하다. 왜 배우들이 빻아야 하는가? 왜? 다양성이라며? 이쁜 애들은 왜 이리 없냐. 못 생긴 것만 넣는게 다양성이냐

  • 드래곤 에이지 한 번도 안해본 유저 입니다. (게임 상태 진행 중) 장점 - 전투 및 캐릭터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네 매우 재미있습니다.) -> 평점 이해 안간다는 분은 아마도 이 부분이 커서 점수가 중수 이상은 나온 것 같습니다. 단점 - 선택지에서 뜬금없이 성 소수자 선택지가 따로 나옵니다. -> 게임 진행하면서 이 부분 무시하면서 하면 딱히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 스토리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 예전 제품을 해보지 않은 유저는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게임에 나오는 npc 나 동료 여자 들은 그냥 무난 무난 하지만 커마 할 때 여자 캐릭터로 하실 경우 예쁘게 꾸미기 힘듭니다. -> 고수분은 에외

  • 재밋긴하거든요 ? 근데 왜 여자캐릭터들은 죄다 하자가 있으며 세계관에 유색인종밖에 없는지가 의문이고 갈통같은 놈들만 백인인지 좀 의문임 ; 그리고 중간에 타쉬가 난감해 하면서 하딩하고 벨라라인가 네브가 얘는 그녀보단 그들이라 불리는걸 선호한다느니 이런건 왜 넣으셨어요 차라리 인퀴지션때 처럼 도리안은 게이고 다른 캐릭터들하고 동성애 가능한 정도면 좋았잖아요 동성애 싫어하는 캐릭터도 있었고 전작이 오히려 더 다양하고 이번작은 다양함이 되려 죽음; 드래곤 에이지 팬이라 게임은 잘만드셔서 감사한데 이딴식으로 내 추억을자꾸 더럽히지말았으면 좋겠음 ; 원래 따봉주려고 했는데 추억을 자꾸 교정시키시려 하는듯한 늬앙스가 많이 풍겨서 비추 드립니다. 게임은 잘만들었어요 . 다만 여캐들하고 연애는 하고 싶지 않을거예요 다들 하자가 있거든요 걍 남자캐릭터들하고 연애하신다는 조건하에 하신다면 정가줘도 괜찮은 게임 퀄리티구요 캐릭터 빻은거 싫다 하시면 60~70퍼 할인때 구매하세요

  • 드래곤에이지라고 생각하면 화만 난다. 그냥 드래곤에이지 몇 방울 섞인 액션판타지 게임이라고 세뇌하면서 해야 함.

  • 액션겜으로선 훌륭하고 아이템 파밍, 업그레이드 등의 요소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작의 분위기를 아는 플레이어로선 갑자기 짜리몽땅해진 인물들과 대화의 유아틱함이 발목을 잡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하는사람마다 다르지만 과거작에선 선택지에 따라 동료를 쳐죽일 수도 있고, 동료의 생각이나 행동에 관해 제대로 빈정거리거나, 화를 내거나, 엿먹으라고 반응할 수도 있었습니다. 1편의 제브란은 마음에 안 드니 그냥 목을 따고 지나가거나 3편에선 솔라스의 싸대기를 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선 모두가 서로를 둥가둥가 해줍니다. 세상이 멸망할 판국에 성 정체성을 고민하고 자빠져 있고요. 모든 대화 선택지는 다 긍정적입니다. 강경하게 나가는 선택지가 강경하게 느껴진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 유화적으로 나가기와 강경하게 나가기의 차이는 '부탁이니 해주실래요?'와 '자 같이 열심히 합시다.'의 정도입니다. 강경하게 나가기면 그놈 목에 칼을 들이대며 '안 하면 뒤진다.' 이 정도는 해야될 거 아닙니까? 테트리스도 아니고 스토리란 게 있는 겜인데. 상황에 맞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대화와 고민들은 몰입감을 해칩니다.

  • 바이오웨어 시리즈 게임 다 해본 사람으로서, 이렇게 몰입 안되는 게임은 처음인듯 합니다. 애초에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자체가 다크판타지 배경이기도 하고 현실적인 느낌이 나야되는데, 이번 편 하면서 캐릭터 비율이나 디자인이 문제인건지 가벼운 동화 느낌의 판타지 게임 기분이 들었어요. 마치 드래곤에이지 IP만 빌려온 다른 판타지 게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토리 전개 과정도 아쉬웠습니다. 주인공의 배경이 간단한 글로 설명되고, 전 후 설명 없이 세계가 위험하니 구하려는 인물로 그려지다 보니, 그냥 빈 껍데기 인물로 밖에 느껴졌어요. 그 논란이 많았던 2편에서 조차도, 맵재탕이나, 선형적인 구조 등 여러 논란이 있었어도, 주인공 캐릭터 몰입은 문제 없었어요. 그 외에도 이상한 방식으로 LGBT요소를 자기 마음대로 가르치려는 점이나, 여타 문제들을 생각해보면 그냥 바이오웨어는 이제 놓아줄 때가 된거같아요. 구매 하지 마세요. 6만원으로 요즘 조금 정신차린 헬다이버즈 현질해서 채권 구매하던가, 몬헌 와일즈 예구 8만원 돈에 보태세요.

  • 전작들과 같은 경험을 원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액션 게임 카테고리 안에서 평가했을 때는 꽤나 훌륭한 게임이다.

  • 액션 게임로는 재미있는데 스토리 전개 부분이 너무 아쉽다. 디즈니식 PC대화는 너무 짜쳐서 스토리에 몰입이 안되고 중세판타지 게임의 동료라기에는 너무 개성이 강하다(못생겼다는 뜻) 특히 PC사상을 "교육"하려고 드는 대화가 나온다는걸 알고난 후로는 더이상 게임에 집중 못하고 결국 환불받고 말았다. 추천할 만한 게임은 절대 아님.

  • 정치적 올바름은 무슨일이 있어도 사용자에게 하여금 젠틀하고 부드럽게 다가가며 절대 강요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 게임은 사용자에게 하여금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고 게임을 사상 강요를 위한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로 이용하고 있다.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은 진정성과 다양성, 포용성을 잃으며 의도와 그 본질을 흐리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정치적 올바름은 사회적 배경과 맥락을 존중하고 자연스럽게 전달되어야 한다.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이러한 형태는 역효과를 낼 것이다. Political correctness should always approach users in a gentle and soft manner, never forcing or imposing ideas. In this regard, this game imposes political correctness on users, using it as an end rather than a means to share perspectives. Excessive political correctness loses its authenticity, diversity, and inclusivity, blurring the original intent and purpose. True political correctness respects social context and background, conveying its message naturally. No matter how good the intention, this approach is likely to backfire.

  • 아직 게임 전, 커마 중인데 눈물나게 못생김 기본 베이스가 눈물나게 못생겨서 돌깎는 기분임. 왜 이러냐 진짜 + 아 근데 재밌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솔직히 그래픽도 괜찮고 스토리도 좋아서 드래곤 에이지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음. 전투시스템도 인퀴지션때보다 훨씬 나아져서 불편한점이 거의 없음. 다만 뉴비의 경우엔 동료 모델링때문에 적응못할수 있고, 올드비들, 특히 오리진부터 즐기신 분들이라면 킵 적용 안되는것에 실망하실 분들도 있을거임. 저같은 경우도 인퀴지션때 낮에는 조세핀이랑 데이트하고 밤에는 세라랑 귀족 등쳐먹는 루트 탔는데 자잘한 설정 다 날려버리니 참... 1회차 엔딩 보고나서 평가입니다. 스포일러 어느정도 있으니 스크롤 주의 바랍니다. 장점) 1. 그래픽 2070Ti를 사용하는터라 중옵으로 플레이했는데도 프레임 떨어지는일이 거의 없고 스카이림마냥 찰흙디자인 나오지도 않아서 좋음. 다만 최종장 컷씬에서 프레임저하가 일어나긴한데 이건 옵션 커스텀하지말고 오리지널 중옵 정도였으면 없었을듯. 2. 확 바뀐 전투시스템 이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변경점 중 하나. 1~2편은 그때 그시절 시스템이라 딱히 상관없었는데 인퀴지션때는 3인칭까진 좋았는데 화면 돌리는게 귀찮았고 동료라는 암덩어리들은 조금만 딴데봐도 드러누워서 걍 인퀴지터를 전사캐로 만들던가 전사 동료 직접 조종하는게 더 편했음. 베일가드는 일단 동료 전투 시스템 변경점이 많음. 우선 얘들 피통이 사라짐. 더 이상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눕클하는 개색... 아니 친구들 일으킨다고 ㅈ빠지게 뛰어다닐 필요가 없음. 대신 스킬을 자기들이 쓰는게 아니라 본캐가 스킬요청하면 써주는 식으로 바뀌었고 공격력도 낮아짐. 사실상 쿨돌면 힐넣어주던가 스킬연계로 폭딜넣는 토템으로 전락함. 그나마 루카니스가 스킬 중에 패시브 공격 가능한 극딜기 있어서 전투 중에 가끔 딸피인 몹들 마무리짓고 궁극기 게이지 채워줘서 기특함. 그리고 회피기동이 진국임. 걍 스페이스바 딸칵하면 엥간한 공격은 다 피함. 컨트롤만 잘 하면 한 대도 안 맞고 전투 시퀀스 깰수 있음. 근데 그렇다고 미간에 날아드는 투창이나 마법, 드래곤 브레스 정면으로 회피하면 안됨. 잘못하면 마지막 세이브 지점으로 강제반송됨. 3. 아산 & 맨프레드 말해서 뭐함? 등대 돌아올때마다 아산 껴안아주고 맨프레드랑 가위바위보하는것만큼 힐링이 없다 ㅋㅋ 3.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최초 공식한글화 더 이상 한글번역모드 나올때까지 라이브러리에 썩혀놓을 일이 없죠. 너무 좋죠. 단점) 이 줜나많음 ㅋㅋ 1. 어색한 한글번역 공식 한글화까진 좋았는데, 번역 상태가 영 어색합니다. 오타? 중반부에 조금 나오긴한데 크게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니에요. 번역오류? 어색한 부분이 몇 군데 있긴 한데 직역 수준이어도 문맥 흐름 파악에 혼동주진 않습니다. 문제는 동료들의 어투... 기사도의 표본 대브린이 자기 삼촌이나 퍼스트워든(군으로 치면 총사령관)한테 반말 찍찍 내뱉는거보고 분명 심각한 상황이나 감동적인 상황인데 웃음만 나옴 ㅋㅋㅋ 루카니스는 할머니한테 깍듯하게 존댓말 쓰는데 이 못배워처먹은 워든새끼들은 위계질서가 없음 ㅋㅋㅋ 그레이워든 루크로 스토리 밀었는데 퍼스트 워든한테 반말하는거보고 왜 퍼스트 워든이 루크 싫어하는지 이해될뻔 ㅋㅋㅋ 거기다 엠릭도 교수 호칭 붙고 머리 희끗한 인간 강령술사라 나이가 제대로 나온 적은 없지만 못해도 50대는 될법한데 등대 오자마자 대학생뻘 나이되는 놈들이 반말하고 다님 ㅋㅋㅋ 2. 드래곤 에이지 킵 시스템 폐기 사실상 베일가드 단점 양대산맥으로 꼽힐 거라고 봄. 전편 인퀴지션까지는 킵 시스템이 적용돼서 전작에 열심히 키운 캐릭터들이 언급되는거 볼때마다 전편 스토리가 새록새록 기억나면서 감상에 젖곤 했는데 베일가드는 인퀴지션 빼면 오리진이나 2편 연결고리가 거의 없다시피 함. 최종장 끝나면 블라이트(오염) 원흉인 아크데몬들이 다 뒤져서 따로 설명은 안 나오지만 아마 그레이 워든들의 제일 큰 문제인 부름의식도 없어졌을 거라고 추정됨. 그럼 오리진 주인공인 퍼렐던의 영웅께선 어떻게 되셨을까? 아마 이 노망난 노친네 아직까지 애인이랑 부름의식 해결하겠다고 테다스 쏘다니고 있을듯. 마찬가지로 커크월의 투사 호크도 전혀 언급되지 않음. 인퀴지터는 분명 스토리 중간중간 튀어나오는데 이색기나 베릭이나 모를 리가 없는데 입 싹 닫고 한마디도 안함. 스토리 중후반부 들어가면 인퀴지터 활동지역인 테다스 남부는 오염 때문에 멸망각 제대로 잡히고 퍼렐던 오자마 할거없이 상장페지 문턱에 몸 반쯤 걸치고 있는데도 쫄아서 숨었는지 일절 안나옴. 그리고 킵 시스템이 적용안돼서 처음 캐릭터 커마할때 인퀴지터도 커마 가능한데 얘 스토리는 걍 누구랑 연애했니, 인퀴지션 엔딩때 솔라스 어떻게 대했니 정도가 끝임. 올드비로써 진짜 아쉬운 부분. 3. 동료 스토리라인 및 PC주의 베일가드에 나오는 동료 전부 연인되기 가능한데 문제는 이 연애하는것만 가정하고 대사를 짰는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꽁냥꽁냥함. 동료퀘 하다보면 선택지에서 나도모르게 플러팅하는 대사쪽으로 커서가 움직임. 그리고 PC주의적 분위기가 많이 짙음. 솔직히 1편부터 성소수자 관련 이야기가 아주 없진 않아서 딱히 반감은 없음. 동성이랑 연애하는것도 뭐 플레이어 선택하기 나름이니까 상관없는데, 문제는 앞서 얘기한 분위기 때문에 딱히 연애대상으로서의 호감이 없는데 컷씬 보다보면 '어 이색기 나랑 커플되고 싶은건가?'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듦. 그리고 스토리 진행되면서 동료들끼리, 혹은 동료랑 npc간 커플 생기는데 내 회차에선 게이커플이랑 레즈커플만 생김. 레즈는 내가 한쪽 논바이너리 정체성 확립시키는 바람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겼는데 게이커플은 상상도 못했다... 동료들 외모도 시리즈 진행될수록 너프되는거같음. 데일리쉬 엘프 벨라라 랑 쿠나리 타쉬 보면 아주그냥 가관임 ㅋㅋㅋ 특히 벨라라 얘는 동생이랑 닮은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친남매라 주장하는거보면 어렸을때 누가 벨라라만 아구창 양손으로 하루종일 구타한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생김 ㅋㅋㅋ 그래도 외모라는 전제 빼고 보면 동료들 각자 개성이 좋아서 연애라인 미는거에 부담없는편임. 그래도 가끔 렐리아나 누님이 보고싶긴함... 4. 상자 배치 이건 뭐 전 시리즈때도 있던 문제긴 한데 그래도 짚고 넘어가야겠음. 도대체 상자 배치 누가 짠 거임? 안그래도 골드 수급처 적어서 상자 까면 나오는 수십~수백 골드도 빨아먹어야 하는판에, 일회성 맵에까지 상자 숨겨놓는건 좀 아니라고 봄. 이거때매 동료 퀘스트 할때 옆에서 '누구누구 구해야합니다!' 이러는데 나는 상자핑 따라서 보물상자 찾으러 돌아다니니 스토리 집중이 안 됨. 5. 동료 신뢰도퀘 보스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기믹이나 컷씬에서 좀 김새는 경우가 많음. 힘들게 보스전 끝내니 컷씬에서 픽 하고 쓰러져 죽는건 양반이지, 망할놈의 블러드 메이지 한년은 시작하자마자 쉴드치고 오브 몇개 띄워서 '아, 쉴드 다 부수면 2차전 시작하겠구나!' 하는 티 팍팍 내길래 쪼렙이라 궁극기 마나 수급량이 딸려서 궁 안쓰고 자체하드모드로 쉴드 다 부수니까 그대로 보스전 끝남 ㅋㅋㅋ 총평) 7/10 거 참.... 재미는 있는데... 거 벨라라 얼굴만 어떻게 좀 버프 안됩니까? 2회차는 벨라라 밀건디... 얘 턱에 찍히면 관통 200퍼에 물리방어 무시라 한방에 골로간단 말이요...

  • 번역 퀄리티가 너무 별로임.. 이제까지의 유저 한패 퀄리티가 좋았어서 더 비교됨 그거 빼곤 나쁘지 않게 하는 중. 전작 같은 맛은 사라졌지만 게임적인 재미는 있음

  •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 RPG로서의 게임 본연의 재미를 갖추고 있습니다. 드래곤에이지 시리즈 플레이어라면 반가워할만한 배경, 오브젝트, 캐릭터, 스토리 등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연속성은 충분히 이어 가고 있습니다. 전작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지만 인퀴지션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롤로그 영상과 대화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으며, 방대한 코덱스와 용어 자료집을 통해 전체 시리즈의 스토리와 콘셉트를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이나믹 스토리로 유저의 선택이 게임 세계에 직접 반영되고, 거점인 등대 또한 스토리를 진행할때마다 계속해서 변화되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수는 적지만 다양한 액션 공격이 더욱 중요한 측면을 차지하고 있고 스킬트리와 아이템으로 수십여가지의 빌드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어서 육성의 재미도 매우 큽니다. 다양성과 정치적 올바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나 일반적인 게이머라면 흐린눈하면서 넘길 수 있을 정도이며 액션 전투와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정치적 올바름 요소를 못 견뎌하신다면 애초에 플레이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PC사상' 어떻게든 전파할려고 '게임성'이라는 이름의 칼을 목에 들이대면서 협박하는 게임

  • 재밌어요~전작과의 연동이 최소한으로 줄어들었다는게 아쉽긴하지만 그거 외에는 정말 재밌습니다.

  • 재밌어서 하다보니 환불 시간을 놓쳤다. pc 많이 묻어서 환불할려고 했는데...

  • 좆같아서 도중에 리뷰쓴다 욕 줄였는데 이 게임은 욕밖에 안 나온다 진짜 다크소울 보다 더 어려움 씨발 스페이스 쓰고 피했는데 바로 2연타로 내 등골 존나 갈기는거 보고 어이가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못한다? 라고 할만한가? 그래서 1타는 대쉬해서 피했는데 2타 씨발 어케 피하노? 모르가나 궁 피했는데 이어서 사이온 궁이 오는데 이걸 피하라는 거임??????? 씨발.....미친 게임 전작인 인쿼지션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인쿼지션은 말 타고 도주하거나 동료 뒤지게 냅두거나 그런 플레이 가능 했잖음? 그리고 캠프로 돌아가서 다시 부활해서 재도전 하는? 전작은 그랬는데 이제 동료 부활 그딴 거 다 사라졌고 그냥 동료 자체가 안뒤짐 그래서 편하다??????? 아니? 씨발 무려 더 좆같아졌습니다 이 대단한 걸 해냈구나 씨발 무슨 내가 세체미끼임? 내가 대상혁임???????? 이놈의 AI는 왜 나만 노림? 이 씨발 새끼들은 내 동료는 안 노리고 나만 노림 이제 동료 뒤지는거 없어져서 밸런스 맞춘다고 나만 노리는 건데 진짜 정도껏 해야지 개씨발년들 어그로도 어느정도 분산 되어야지 하 이게 정도를 넘어서니까 진짜... 좆같음 전작하고 나서 여기서 전투는 기대하지마셈 계속 하다보면 나는 계속 쳐맞기만 하는 야무치가 되어있음 난이도 보통으로 했는데도 지랄임 그래도 난이도는 절대 못 낮춘다 씨발 난 사이언인이니까 끝까지 깰거긴한데 PC 요소 다 거르고 그냥 님들이 사서 씨발 니가 겪어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 씨발 어그로 분산법 알아냄 Tap 누르고 맨위에 있는 동료 아이콘 누르면 도발 같은거 해줌 그럼 매번 Tap 누르고 지랄해야한다는 거네??????? 그래도 비추 박을거임 야스씬이 있다면 그때 추천 박을게 ㅇㅇ

  • 일단 5시간 평 1. pc 묻은걸 사람들이 왜 싫어하는지 이 게임으로 알게 됐음 2. pc로 인해 스토리 몰입 안됨. 유저로 하여금 대화 선택지 고민하고 싶은 마음을 안들게 함 스토리 소재는 상당히 재밌으나 선택지+캐릭터 빻은 면상보면 몰입이 안됨. 생긴대로 익숙해지려고 했는데 난쟁이 주근깨는 진짜 죽이고 싶음 3. 전투 무난함. 오픈 월드가 아니고 선형적인 스토리 라인이라고 봐야되는데 전투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너무 적음 4. 그래픽 이쁘고 좋음. 근데 2024년에 나온 aaa급 게임과 비교한다면? 장점을 못찾겠음 총평: 지인들이 구매를 고민한다면 극구 말리겠음. 드레곤에이지 간판 떼면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듯

  • 이 겜을 끝으로 드래곤 에이지 IP랑 이별여행한 기분입니다. 리뷰 : https://youtu.be/Pq5bQWlcjsY 안 넣도 될걸 굳이 넣어버려서 욕쳐먹는 게임.. 드래곤 에이지 1,2, 인퀴지션 다 긁어먹고 매스이펙트 1,2,3,안드로메다 전부다 엔딩본 바이오웨어 찐팬이라 자부하는 놈인데, 이번 작품 그 사상만 안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팬으로서 아쉬움과 답답함이 공존하는 기분 왜냐면 게임 자체는 너무 재미 있기 때문에 특히 전투가 그런데 파티원과 스킬 조합해서 시너지 내고, 콤보 터트리는게 은근 파고들 요소도 있고, 빌드 깍는 재미도 있음. 이건 난이도가 올려야 그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보통 난이도에서 어려움 난이도 올리니깐 그떄부터 재미있어졌음 이후에 얼마나 PC에 절여진 내용들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현재 평가는 딱 이정도

  • 그래픽이나 케릭 모션도 무난하고 스토리도 흥미로우며 .., 특히 전투는 정말 재미 있게 하고 있네요 1차 엔딩후 다시 평가 할려고 합니다.., 일단은 합격이네요

  • 그래픽, 모션 모두 훌륭함 / 인퀴지션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은 채우고 필요없는 부분은 잘라낸 느낌

  • 컷신마다 게이같은 내캐릭이 몰입방지턱이 너무높네요 대가리에 빵봉투를 쓰고있어도 이것보단 몰입될텐데...

  • PC주의와 전작에 대폭으로 바뀐 전투방식 턴제에서 액션으로 바뀐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걸로 아는데 막상 해보니 탐험요소도 있고 전투도 상당히 재미가 있음

  •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전작들의 다크한 느낌이 거의다 사라져버린게 많이 아쉬움 배경은 심각한데 대화나 분위기 음악이 발랄한 느낌마저 줘서 내가 알던 그 게임이 아닌것 같음 전작들의 전략적인 전투보다 액션성을 강조한 전투는 시원시원하고 재밌음 그래픽이 아주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배경 훌륭하고 최적화도 잘되어있음 문제의 pc버무림은 이 게임의 가장 엿같은 부분아 맞음 이전 3작품에도 다양한 성적취향은 존재했으나 플레이어가 무시하면 그만이어서 크게 거부감 없었지만 이게임은 지문에서 부터 정체성 확립어쩌고 하는순간부터 상당한 불쾌감을 느끼면서 진행하게됨 내 인생에서 1도 관심없는 성적취향을 억지로 주입시키려하는걸 도대체 이해 할 수가 없음 고티까지 받았던 게임의 10년만의 후속작에 이런 엿같은 사상주입때문에 잘 만든 부분까지 희석되고 있음 시리즈의 오랜 팬이지만 이게임은 욕먹어도 싸다고 봄

  • 전투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만듬. 초반부터 진행 빠르게해서 맘에듬. 애들 모델링 인퀴랑비교하면 훨씬좋아짐.

  • 일단 첫인상은 최적화가 굉장히 잘된 느낌이고 이전작 등장인물들이 나오니 너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플레이 30시간] PC를 주입하려는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맵 구성, 전투방식 등이 정말 마음에들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과하지 않고 적절한 힌트도 제공해서 맵을 탐험할때 스트레스받는 일이 없습니다. 맵 디자인한 사람이 꼼꼼한 사람같아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적이 그로기 일때 쓰는 FINISH 모션이 다양하지 않다는거정도? [플레이 50시간] 앞서 내가한 결정에 대해 뒤에서 확인이 될때 기분이 좋아요 예를들어 앞에서 살려줬던 애가 나중가서 사람들을 구한다는 내용이라던지.. 뭔가 뿌듯함이 느껴짐 ㅋ 그리고 가장좋은점이 게임하면서 버그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요..물론 가끔 공중에 떠잇는 오브젝트가 있긴한데 플레이에 지장주는 건 아니라..

  • 대화가 중요한 겜인데 시발 세계관을 모르니까 뭔 개소리하는지 모르겠다 양키센스 못생긴 건 상관 없지만 논바이너리 나오는 것도 역겹고 그래픽 조작감 전투는 나쁘지 않은데 다른 장벽을 무시하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 전작들 기대하고 산 사람들은 좀 실망할 것 같은데 그거 제외하면 재미있음

  • 재밌습니다! 공식 한글화가 등장했다는 것은 환영하고 반가운 일이지만 아주 미숙하고 어색합니다. 업데이트가 필요할듯함 엔딩보고 추가 리뷰 버그 많음 (플레이가 어려워지는 경우는 ㄴㄴ 걍 짜증만 남 ㅇㅇ) 번역 많이 이상함 (스토리 이해 불가능 정도는 아님) 하지만 재밌었음. 만족함 The lines in the Korean translation are a little awkward and weird. You guys will need an update. For example the line "come on", The line that encourages other person to talk into, It's literally translated into "Come this way." so There are many weird lines, many lines that are hard to understand. I think you guys should check it out... I just checked and only two people have finished translating to korean in this game?! I can't imagine their schedule!

  • 이전의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와는 다른 느낌을 물씬 풍겨서 솔직하게 기다려온 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고 충분히 시간 들여 할 만한 게임이라는 감상...

  • 분명 재밌어요 ~ 화려한 전투 ~ 빠른 전개 ~ 깊이있는 캐릭터 스토리들 ~ 다좋습니다 . .. 성별구분없이 대사 선택중 하트가 뜨고 유대가 깊어지는 부분은 .. 음 ... 물론 게임속에서 사랑을 속삭일순있지만 .. 성별 상관없이 .. 하트 뜨는건 .. 뭔가 뭔가 조금 불편하군요 ~ 드래곤에이지의 배경판티지와 스토리 는 정말 좋습니다 ~

  • 초반에는 입 벌려라 정보량 들어간다 식으로 해서 그냥 액션이랑 비주얼만 즐기고 있었는데, 점점... 점점 더 재미있어집니다. 동료들도 진짜 정이 엄청 가네요. 동료퀘 좀 깼을 뿐인데. 굉장하다. 다만 애들이 좀 착합니다. 2편의 그 우리 개X끼들을 바라시면 안 됩니다. 다들 세상 구하기에 전력이고 막... 대의올인메이지. 사랑하지만 통수치기. 그런 거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다들 합리적이고 착해서 적응이 안 되네요. 하지만... 좋습니다. 번역은 뭐 거진 초벌 번역 수준이라 ㅋㅋㅋ 아... 어케 발3 공식 번역 수준으로 또 안 나와주나 싶기는 한데요. 그래도 당일 한국어로 플레이 가능한 게 어디겠어요. 당신이 그레이워든 팬이라면 꼭 워든으로 시작하시길...

  • 발더스게이트3 실시간 액션게임느낌.. 물론 발게이에 괴랄한 디테일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지만..

  • (전작 안해봄) 난 너무 재밌는데, 특히 전투가ㅎㅎ 기대도 안했는데 게임 그래픽이 너무 좋음!(4K, RTX4090)

  • 음..케릭터를 열심히 만들고 시작했는데..(나름 최대한 이쁘게 만듬..) 한번 죽으니깐 케릭터가 빡빡이 흑녀로 변해서 바로 꺼버렸다..(진짜임..)

  • 무조건 게임 패드로 플레이하기 길바닥에서 고양이 쓰다듬으면 고양이 고로롱에 맞춰 게임패드가 진동하는 갓겜

  • 게임이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전투방식또한 중요한데 다수의 게임들이 사용하고있는 전투방식을 넣어서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켰다 기존틀을 벗어난게아닌 그냥 잘나가는 전투방식을 이용했을뿐 드래곤에이지를 재미있게 했던 이유의 비중이 반이상이 전투방식때문이었는데 최초의 한글화를했음에도 내가 좋아했던 드래곤에이지가 아니다 이런게임을 할거면 위쳐3를 다시플레이했거나 파이널판타지 16을 구매했을것이다

  • PC묻은게 아쉽지만 별개로 그냥 게임자체가 재밌음.몰입도가 상당하고 액션이 재밌음

  • 政治的正しい強調。 いいえ、そんな剣ゲームではなく、現実にしなさい。 なぜプレイにそれを強要するのか。

  • 액션전투 시원시원해서좋다 배경도 진짜이쁨 아쉬운건 코덱스 읽는재미가 줄어들었다는것과.. 드에킵이없어서그런지 전작에비해 애들입으로 진득히 세계관설명 옛날이야기 썰들을 기회가 많이없다는점;;;; 진입장벽낮추고 깊이를 좀 뺀느낌 겜 자체는 재밌다 벨라라가 은근 볼매야 귀여움

  • 개씹좆으로 꼬라처박는 개씹좆설사똥범벅게임 알잖아 몰락할때면 그 누구보다 추해지는거 누구 탓할것도 없고 뭐라할것도 없다 이건 사람이 어찌 할 수가 없는 단계이고 가는 길이라도 잘 보내주자

  • PC때문에 지레 겁먹고 안하는건 이해가 안될정도로 잘만든게임.. 연동이 없어져 인퀴지터 캐릭터성이나, 남부 대륙 상황들 묘사가 거이 없는건 아쉽지만 그럼에도 발더스3 이후에 나온 RPG겜들 중 가장 재밌고 잘 만든 게임. 메펙2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듯한 피날레도 정말 좋았음. 단 보강할 부분들이 보이는건 사실이긴함 DLC로라도 좀 매꾸고, 스토리도 좀 추가하자

  • 6시간 하고 게임 플레이가 안돼서 못하고 있어요. 쉐이더 확인하다 컴퓨터가 멈추지를 않나, 세이브 로딩 중에 컴퓨터가 먹통이 되지를 않나......뭘 해봐야 평가를 하던지 말던지 하지. But I'm sure this is not my Dragon Age. 언제부터 드래곤에이지가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희망이 넘치는 대사들로 가득하고 일일이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게임이었는지? 수틀리면 동료도 쓱싹하는게 드래곤에이지 아니었던가. 세상의 멸망을 앞두고 하하호호 웃으며 으샤으샤해보자는데 위화감들음.

  • 뛰어난 그래픽 , 전투는 역대급 꿀잼 그거말고 장점은 호불호 난 그쪽?은 취향이아니라 답변할때 존나 신중히 보고 그거? 아닌쪽으로만 선택한다

  • 드래곤 에이지인데 전작들과 거의 관련이 없다 아니 거의 연결되지 않는다 고로 니 선택따위 아무 의미 없었다 캐릭터 피시질아니더라도 개성도 매력도 없고 배경이나 스토리 비중 그런거 전작에 비해 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동료들 끼리 티키타가 그런거도 없다. JRPG인가 일자진행 좁은 맵에 스킬콤보말곤 별다를 수단이 없어 한번 쓰고 한참을 자원모아야하고 리얼 노잼이다 디아보다 더 잠온다 실제로 잤다 끝 추가: 메이지라 전투가 더 별로였는듯 하지만 그냥 하다보면 재미는 있다 . 리얼 드래곤 에이지아니고 그냥 액션겜이다 하고 하면 될듯

  • 개인적으로 발더스게이트3 다음으로 재밌게 한 게임같네요 계속해서 하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게임 커스터마이징도 처음에는 캐릭터가 별로 안이뻐서 대충 만들었는데 외모 수정도 게임중에 가능해서 커마하다가 1시간이나 지났네요 그외에도 액션도 손맛이 느껴지고 동료들과의 상호적인 스킬연계가 전략적인 요소를 중요히 여깁니다 게임플레이 타임도 엄청 긴거 같은데 전작을 해보지 않은 입장에서도 일지 읽어보면서 하는 흥미가 있네요

  • PC같은거 별 신경안쓰면 꽤나 재밌게 할수 있음. 너무 여론이 안좋아서 별거 아닌것도 개같이 까이는것 같아 좀 불쌍함

  •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처음 접하는데 괜찮네여 애들 얼굴 빻은거빼고 시나리오 크게 신경안쓰시면 할만합니다

  • 논바이너리 따위가 굉장히 거슬리긴 하지만 그 외엔 딱히 PC 스러운건 못 느끼는 중 스토리가 흡입력 있어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가 좋음 이전작을 굳이 해보지 않아도 별개의 스토리로 몰입 하게 됨 게임 진행 방식이나 전투는 갓오브워가 연상 됨 탐험하는 RPG 요소가 조금 약해졌지만 세계과 꽤 넓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음 파밍 요소는 좀 약한듯 그냥 진행하며 줍줍하는 재료들로 대략 진행 상황에 맞는 아이템이 등장하거나 제작이 됨.

  • 인퀴지션보다 전투가 스타일리쉬함 좀더 해봐야겠음 이전작 안하던 유툽들이 까던데 머 그런건 상관없고 재밌는거 같음 근데 중간에 트젠 대화가 얼척없긴한데 그거 안고르면 그닥 모 안나오는데

  • alt+f4종료가 제대로 안됨!!!! 20분 정도 플레이후 좀 지나서 환불 신청하려고 보니 플레이시간 2시간 넘어 있어서 당황. 화면은 꺼지고 사라지는데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종료가 안되는것임. 환불 방지 노림수인가. 게임은 나쁘지 않은데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안되는 버그가 너무 많아서 어이없음.

  • 드레곤에이지랑 성 정체성이랑 무슨 상관이죠????? 미친거 아닌가요? 그냥 성 정체성 게임을 하나 새로 만드세요. 소중한 아이피에 똥 뿌리지 말고요. 환불했습니다.

  • 갑자기 발표된 거라 큰 기대 안했는데 아직까진 기대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 첫인상 평가: 스토리, 그래픽, 액션 모두 준수해요! 특히 액션이 기대 이상이네요. LGBTQ가 첫 태그로 나와서 우려스러웠지만, 딱히 관심없는 사람으로서 아직까지 게임 플레이에 해를 끼치는 부분은 없네요. 서브퀘 다 끝내고 히든 엔딩까지 보고 평가: - 동료들 전부 베일가드 만들고, 상자는 3개인가 빼고 전맵 다 핥고, 서브퀘 다밀고 엔딩보니까 54시간 걸렸네요. 스토리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진부한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솔직히 게임은 물론이고, 영화, 드라마 중에서도 그런 틀을 아예 벗어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거든요. 나름대로 반전도 있고, 연출도 나쁘지 않고 몰입감도 괜찮았아요. 전작 한편도 안해보고, 코덱스도 흥미로운것만 몇개 읽고 나머진 그냥 스킵한 유저 입장에서요. - 전투, 파밍, 스킬 시스템도 재미있긴 합니다. 특히 중후반 빌드 완성할 때까지 진짜 재밌어요. 게다가 동료 스킬도 함께 고려하면서 빌드 짜는 것도 한 재미하구요. 하지만 빌드 완성하고, 주로 동행하는 동료까지 정하고 나면 아주 잠시만 꿀잼일뿐 그 후로는 지루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어력 빌드를 갔던 탓에 보통 난이도 기준에서 최종 보스한테 계속 맞아도 체력이 안 달아서 더 지루햇던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 맵, 탐험은 이 게임의 최고 장점 같습니다. 마치 다크소울을 연상시키는 유기적인 맵구성으로 오픈월드가 아님에도 오픈월드같은 착각을 들게 합니다. 깔끔한 그래픽도 한 몫하구요. - 논란의 PC는 분명 불편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제가 유튜브에서 보던 설레발들 중 꽤 많은 부분은 과장이거나 거짓이었습니다. NPC들끼리 특정 주제로 싸우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결코 편안한 경험은 아니었지만, 딱히 주인공 캐릭터한테 뭔가를 강요하는 건 없었어요. 물론 그렇다해도 짜증나는 불만스러운 어투를 계속 쓰는 그놈의 타쉬만 빠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놈 스토리만 솔직히 퀄리티가 떨어져요. 다른 동료들은 나름대로 매력있는 스토리를 써나가는데, 타쉬 스토리는 주요 스토리도, 사이드 대화들도 전부 진짜 별로입니다. - 다른 전투 스타일에, 스토리 선택지까지 있어서 2회차를 해보긴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24년도에 해본 신작 게임 중에서는 가장 재밌었던 것 같네요.

  • 최고의 게임. 추천합니다 근데 전 시리즈 전부 하고 오세요 최소한 인퀴지션만이라도 하셔야 합니다

  • 전투가 잼있다. 스토리 이해할려면 인퀴지션 침입자까지 해야된다.

  • pc사상 정말 싫지만 신경쓰지않으면 정말 잘만든게임...왜 굳이 pc사상넣어서 좋은게임을 망쳐놓은건지....

  • 어이 없는게 뭔지암? 까고 싶은데 잘만들었고 심지어 재미있다 ㅋㅋ 망할 PC만 아니면 이렇게 미묘하지는 않을텐데

  • 어중이떠중이 겜만 하다가 몇년만에 SSS급 겜 접하니 게임불감증이 사라짐. 이런 겜을 원하고 있었다고오!!! ------------------------- PC 게임(LGBT+)임에도 욕 안 먹는 법: 쥰내 재미있게 만들면 됨 = 드래곤에이지 베일가드 게임만 하면 꾸벅꾸벅 조는 사람인데 나한테는 이게 발더스게이트 보다 재미있음. 온갖 pc 들어간 게임 다 해봤는데 드래곤 에이지는 1편부터 쥰내 재미있게해서 걍 쥰내 재미있음. 특히 검 방패 전사 좋아하는 사람들 무조건 하세요. 퍼펙트 가드 판정 좋아서 나 같은 할배도 다 패링함 ㅎㅎ

  • 오리진 2 인퀴지션때부터 주구장창 lgbtq나왓는데 징징거리는 애들은 대체 스토리를 뭘로 보고 온거임? 진짜 모름

  • 역시 바이오웨어 같은 게임은 바이오웨어밖에 없다... 드래곤 에이지 전 시리즈를 모두 다 한 팬이다 → 무조건 구매 ... 뭘 고민해... 우리가 알 던 그 맛이라고... 항상 시리즈에서 아쉬웠던 전투도 많이 개선되었고(오리진같은 전투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불호라 현재 방향성이 좋음), 커마에서 머리스타일 종류별로 머머리 던져주던거 피드백 했는지 스타일이 다양해졌다ㅋㅋㅋㅋ 스토리는 아직 초반부라서 더 해봐야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바웨한테 스토리로 실망한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믿고있는중.. 오리진만 하고 인퀴지션 안해본 사람들이면 게임이 너무 달라져서 불호일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인퀴지션 했으면 전반적으로 발전된 인퀴지션 느낌이라 잘 적응할 것 같다. 무튼 구구절절 게임 잘나왔다는 뜻 !!! 베일가드 흥해서 메펙4도 잘 나왔으면! PC묻었다니 뭐니하면서 일단 부정적 박고 보는 사람들은 그냥 스텔라 블레이드나 하시길~

  • 드에하자. 죽을 때까지 드에하고 지는 쪽은 마바리가 되는 걸로.

  • 전투방식이 과거 시리즈 대비 많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전투가 제일 재미난듯...... pc사상인가 뭐 그런건 잘 몰라서 모르겠고 케릭 못생긴건 과거 드에 시리즈들 다 못생겼었음........ PC하나 때문에 테러당하는기에는 안타까운 게임인것 같긴함

  • 재미있음 pc있지만 신경쓰일 정도아님. 꼭해라

  • 게임을 하고 싶지만, 실행 후, 첫화면에서 온라인 연결로 넘어가지가 않아서 게임을 할 수가 없음.

  • 액션 엄청 화려해지고 재밌다 특히 맵 배경들이 엄청 예뻐져서 맵 돌아다니는 재미있음 스토리는 아직 초반 밀고있어서 정확힌 모르겠지만 떡밥 쌓는 단계같아서 기대됨 동료들 성격도 좀 순해진 느낌이라 아쉬운데 제발 후반부에 내 통수를 쳐주길 바라고 있음

  • 드래곤에이지 다른시리즈도 해봤긴한데 확실히 드래곤에이지 느낌이 확실히 사라졌음 그래픽 좋고 전투도 무난한데 존나 동료가 너무 못생겼어.. 게임차체는 재밌는것 같음

  • 전투가 잼있습니다 손맛이 너무좋아요 스토리도 몰입잘되고 하지만 pc가 묻어있고 이쁜캐릭이 없습니다

  • 뭐 전투 스토리 다 좋은데 스토리텔링 방식이 너무 구져서 몰입감이 없네요. 성별 성정체성 같은건 신경도 안쓰니 생략하고. 사실 가장 문제되는건 RPG 게임을 스토리와 주변 상황을 몰입감 있게 전달해야 롤플레잉하는 맛이 나는건데 아니 이건뭐 버튼 누르라는 말만 안할뿐이지 그냥 처음 부터 중간까지 튜토리얼 게임만 하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걍 새로 작가 고용해서 다이로그 대부분을 바꾸면 게임이 살아날것 같네요. 비주얼 호불호 갈리고+몰입감이 너무 별로인 RPG게임이지만 스토리 자체와 전투 방식과 그외는 좋네요. 발더스 같은 제대로된 몰입형 RPG생각하시면 비추 걍 뇌빼고 전투하고 스토리 깔짝깔짝 볼사람은 추천. 변경 사항: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튜토리얼 식의 대화방식들이 점점 줄어들고 메스이펙트식 혹은 예전 드래곤 에이지식의 선택으로 인한 다양한 결과를 볼수 있으니 완전히 발더스 같은 악역진행을 생각하시는 분만 아니면 추천할만 하네요.

  • 4090(노트북), 1390HX, 64GB 램 입니다. 그래픽은 디스아너드처럼 일부러 렌더링을 그렇게 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꽤나 괜찮았습니다(특히 물) 전투는 뭔가 어디서 많이 본 낯익은 맛인데, 앤썸이랑 매스이펙트 느낌이 좀 강하게 납니다.(동료 스킬 디폴트 키 배치가 좀 불편ㅠ) 그리고 턴제가 아니라 실시간 전투인데 페이스가 빠릅니다. 재미는 있네요. 스토리는 아직 극초반이라 패스. 커스터마이징은 디테일한 편이고, PC다 뭐다 해서 좀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걍 딱 디스아너드 느낌.(갑툭 동양인이 좀 의아하긴 한데, 그 외엔 그냥저냥 있을 법한 얼굴들이라 나쁘진 않았습니다) 암튼 전투가 은근 맛도리인데, 스토리를 아직 못봐서 좀 긴장되네요.... 솔라스 이눔아....

  • 왜 PC주의는 있는데 양손검은 없나요? Why is there PC but no two-handed sword?

  • 스팀덱 그래픽 좀 어떻게 해줘라. 못할정도는 아닌데..뭔가 좀 깔끔하게 보이게는 해야지

  • PC교육을 왜 게임에서까지 강요를함? ㅈ같아서 환불했음

  • 수려한 그래픽 좋은 게임성 걱정했는데 재미있다!

  •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 아예 선택에서 배제시켰더니, 논란의 PC 선택지는 나오지 않고 있는 중. 캐릭터 모델링이 구리다고 하던데, 구리진 않고 그냥 세계관이 특이하게 생긴 이종족이 많이 나오는 섹슈얼이 빠진 게임 (폴아웃 4처럼) 커마도 이쁜 건 모르겠고 개성 넘치게 만들 수는 있음 스토리는 그저 그렇고 거슬리지 않는 수준이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화려한 애니메이션 컷씬 지루하게는 만들지 않는 짧은 대화와 액션 중심의 전개로 플레이에 몰입하게 만드는 게임 세계관이나 디테일한 내용에 관심 있는 사람은 별도로 책을 읽도록 해놓았음 한글화 수준도 딱히 문제되는 부분은 없음 그래픽 및 풍경 묘사도 상당히 공을 들인게 눈에 띄며, 성장이나 스토리에 따라 지역의 변화가 생김 UI 상에서도 책장 카드 등등 곳곳에 신경을 쓴 부분이 눈에 띔.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아트 디자인. 최적화 상태는 보통이며, 치명적인 버그는 아직 발견 못함 다만, 드래곤 에이지: 인쿼지션의 시스템과 많이 달라졌기에, 기대한 맛이 나오지 않아 실망 할 수도 있음 액션을 제외하면 퍼즐 및 수집 콘텐츠가 20~30% 정도, 맵 디자인은 선형적이지 않고 복층으로 너무 복잡하지 않은 수준 전투는 3인칭 회피, 타격, 반격, 방어, 스킬, 동료 스킬, 합격기, 룬, POE 방식의 마이너 버전 스킬 트리 등으로 재미는 있지만 어디선가 맛 본 익숙한 맛으로 아쉬운(어쎄신, 갓 오브 워, 기타 등등) 최고 난이도로 해도 비교적 무난한 편의 난이도 드래곤 에이지 팬이면 해 볼만 하고, 아니면 안해도 좋고 해도 좋은 일정 수준의 재미는 보장하는 게임

  • 초반 인트로까지 진행 전투 재밌음 시나리오 몰입도 괜찮음

  • 직접해보면 재밌어요 편견없이 해보세요

  • 대머리 도끼아저씨 게임보다 훨씬 재밌는걸요?

  • 인퀴지션 팬일수록 불쾌한 게임 이 게임을 1~14층까지에 쇼핑몰로 비유하자면 한층 한층 내려서 모든 상가를 둘러보고 양손가득 뭔갈 사오거나 만족해하면서 다음층을 가는게 아니라 1층에서 타자마자 14층까지 모든 층에서 엘베 문 열릴때마다 닫힘버튼만 존1나 누르게 만드는 게임 바이오웨어 개새끼들아 니들 게임 다시는 안산다.

  • pc고 뭐고간에 재미는있음

  • 재밌음 일단해보면 알게됨

  • 겜은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PC 너무 과해서 비추부터 박고봄

  • 껍데기만 드래곤에이지

  • PC 무시하고, 드래곤에이지 시리즈 아니라고 생각하면 할만함

  • pc 쩌든 게임! 왜 당신들 사상을 가르치려하지?

  • 별로 기대 안했는데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서 재미있게 하고 있어용

  • 이게이 게이게 이게이게 게임이냐

  • 개새끼마보다 낫다 가격도 싸다 뽕찬다 ARPG의 정석이다.

  • 기대보다 존잼입니다 ㅎㅎㅎㅎ

  • 존나 보통 액션게임됨

  • 메스이펙트4나 만들어라

  • 아직까진 넘 재밌음 ㅋㅋㅋ벨라라 엄청 귀엽네 +솔라스가 핫 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거 엄청 많아서 메인 안밀고 자꾸 딴짓 하게됨 재밌어!!!!!!!!!! 인퀴지터 등장씬 기대중 +70시간 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네 안질린다ㅋㅋ 여가시간 있을 때마다 겜키는 중ㅋㅋㅋㅋ 피씨 어쩌구는 뭐 솔직히 타쉬 빼면 별로 그냥 그렇구나 하게됨 타쉬 퀘스트도 걍 유치할 뿐 별생각 없었음ㅋㅋㅋ 갑자가 판타지에서 논바이너리 이러는게 웃기긴한데 별로 흥미롭진 않음 안궁금해 ㅠㅠ다른 동료들은 퀘스트 잼썼음 ㅋㅋㅋ

  • pc를 제외하면 괜찮은게임 제발 제외좀

  • 이게 드래곤에이지? 하하하..

  • 몹 재탕, 처음부터 끝까지 거기서 거기인 전투, 스킬 싸개 마네킹인 동료들, 전작들에 비해서 너무 재미없는 동료들 간의 대화, pc강요질, 세계의 멸망을 앞두고 너무나 가벼운 분위기와 연출 그리고 동료들의 반응, 그토록 전작에서 언급되어 오던 매지스터들과 혈마법 그리고 노예들의 국가인 테빈터는 퍼럴던과 올레이와 별 다를 것 없이 만들어 놓음,베나토리는 전대물에나 나올 법한 유치한 악역으로 묘사해놓음, 킵과 연동 안됨, 블라이트가 발생하고 타락한 엘프신 두명이 장막에서 빠져 나왔는데 퍼럴덴의 영웅과 커크월의 챔피언 그리고 인퀴지션을 무슨 생각인지 전작의 동료들 조차 찾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해결할려고 함, 하나부터 열가지 세계관 붕괴에 가까운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전작의 오랜 팬으로서 너무나 실망스러운 게임입니다.

  • 오랜 시간 명맥을 잇는 시리즈들이 명성을 유지하는 건 물론 유종의 미까지 거두는 건 어려운 일일 겁니다. 새로운 플레이어를 위한 변화를 택하면서도 그 시리즈가 살아 남게 한 팬들의 기대에도 부응해야 하니까요. 변화는 팬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아야 하고 남겨둔 아이덴티티는 유입층도 공감할 수 있는 매력으로 어필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건 아니죠. 제 생각에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의 마무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껏 쌓아 온 시리즈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고, 아주 대단한 장르적 경험을 준 것도 아닌 데다, 게임성과는 무관한 장치로 없어도 됐을 잡음을 내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잡음은 게임 전체에 비하면 작은 부분에 그치며, 액션과 탐험은 수십 시간을 플레이 할 충분한 동기가 되어 줍니다. 그리고 이러나 저러나 여전히 드래곤 에이지이기도 하죠. 검증된 매력과 더 많은 잠재력을 지닌 시리즈의 (잠정적) 마무리라는 걸 생각하면 팬이 아니어도 씁쓸해지지만, 경험해 볼 가치조차 없는 건 결코 아닙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fqstRLhguyg

  • 게임 자체는 플레이할만하고, 또 하나의 시리즈를 마감하는 내용을 가진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이 게임을 추천해야할지, 그러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은 추천을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추천을 위해서는 이 게임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같이 적어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우선 문제가 되는 부분은 기존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서 10년 동안 구축한 세계관을 뭉개버렸다는 것입니다. 기존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는 서양 중세 판타지, 그리고 그중에서도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그걸 반쯤 엎어버렸습니다. 중세 느낌도 약해지고, 기존의 다크한 느낌을 약화시켰습니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대륙 최강/최악의 계급제 패권 국가로 묘사되었던 테다스 제국에 대한 묘사는, 사실은 그렇지 않고 일부 베나토리들이 문제였다는 식으로 뭉개버렸습니다. 마법사들이 권력을 휘어잡고 마법사가 아닌 존재들을 노예로 부리는 제국은, 갑자기 그냥 흔하고 평범한 판타지에 등장하는 제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분명 중세 배경이었던 세계관에서, 갑자기 19세기 말 ~ 20세기에나 등장할 것 같은 스윗한 남캐가 등장합니다. 오리진부터 언급되던 잔혹한 암살자 집단은, 갑자기 동네를 지키는 독수리 오형제가 되어 나타납니다. 이렇게 세계관을 뭉개버린 결과, 오리진부터 꾸준히 이 시리즈를 플레이하던 사람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주게 됩니다. 2. 기존 시리즈에서는 유저의 선택에 따른 결과가 강력하게 작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오리진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구하지 않고 진행하면, 그 캐릭터는 영원히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세력의 편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마지막에 등장하는 아군이 달라졌었습니다. 아예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않으면,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유저의 선택이 그만큼 강력하게 반영되지 않습니다. 유의미하게 반영되는 건, 극후반에 어떤 전장에 누구를 보낼 것인지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저에게 가장 크게 와닿는 문제점은 저 두 가지, 즉, 세계관을 뭉개어버린 것과, 선택의 결과가 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그럭저럭 플레이해볼만 게임입니다. 특히 후반, 적 보스 중 하나를 잡은 뒤부터의 전개는 전작들의 맛이 이랬었지... 하는 느낌이 들게 해주기도 합니다. 정말로 돈만 많았다면, 저 부분 이후만 남겨두고 앞부분은 전부 새로 만들게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정말로 고민하다가 추천으로 마음을 정한 것입니다. 추신: 어떤 사람들은 이 게임에 넌바이너리 캐릭터가 나온다고 뭐라 하던데, 애초에 이 시리즈에서는 오리진부터 게이, 레즈, 바이가 나왔었습니다. 거기에 넌바이너리 더 추가된 게 뭐 어쨌다고요...

  • 적당히 갓옵 4~5편을 잘 따라한 게임입니다. 전투도 유명한 게임들의 시스템을 많이 차용하고 퍼즐도 유명한 게임들의 시스템을 많이 차용한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유명한 걸작급 게임은 절대 아니다보니 게임을 하다보면 전투나 필드 등 어딘가 어설픈 부분도 자주 보이고, 컷씬도 어딘가 어설픈게 가끔씩 확 보이고 맵도 천장을 뚫고 비가 내리는 구역이 있다던가 그래도 기본적인 시스템을 차용할 때 나름 잘 베껴오다 보니까 게임 자체는 기반이 튼튼하네요. 파밍으로 자신이 점점 강해지는게 확 느껴지는 즐거움도 있고, 전투도 하드코어하지 않고 캐주얼하고 쉽게 즐길 수 있고, 퍼즐도 너무 머리 싸메지 않고 쉽게 쉽게 진행하게 도와줍니다.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서는 전투가 아주 쉬워져서 오히려 난이도를 올렸습니다. 3편에 이어서 4편에도 존재하는 커스텀 난이도 설정은 여전히 정말 좋은 옵션입니다. 패링 가능한 타이밍을 짧게 혹은 여유롭게 만들 수도 있고 몹들의 데미지나 체력을 개별 조절하는 기능도 있는 등 도전과제 등에 특정 난이도로 클리어 했습니다. 라는 도전과제가 없어서 편하게 자기 입맛에 맞게 설정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 쪽은 대체적으로 좀 많이 빈약하네요. 주인공이나 다른 캐릭터들간의 설득이 너무 급전개되는 부분이 많아서 소위 '고구마를 먹는 느낌'이 좀 적어지니까 "아니 말 한마디로 설득이 된다고?" 싶은 장면이 더러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꽤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작할 때의 떡밥을 엔딩에서 마무리 짓는 부분은 확실하지만 엔딩 같은 부분이 급전개되는 아쉬운 부분은 꽤 많이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약간 가벼운 느낌도 좀 많이 들구요. 그에 반해서 동료 퀘스트는 꽤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동료 쪽 퀘스트가 메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네요. 여기도 약간 급전개 되는 부분들이 좀 있지만, 그래도 메인 스토리보다 약간 더 묵직하고 그럴듯한 스토리라 좋았습니다. 1~3편까지 쭉 이어져 온 시리즈이다 보니 자신들만의 용어가 여기저기 있습니다. 오염이니, 리륨이니 그레이 워든이니 하는 것들이 대표적인데 신규 유저 진입을 위해 게임에서 자체 용어 사전을 넣는 등의 친절함은 있습니다. 스킬트리가 생각보다 꽤 방대한 편인데, 조금 보다보면 의외로 간단한 시스템에 가지치기로 부가 옵션을 찍는 형태라 쉽게 적응 가능합니다. 저는 전사로 시작해서 최종적으로는 괴사+출혈+캡틴 아메리카 스킬트리로 게임 정말 쉽고 재밌게 했습니다. 또한, 1~3편까지의 팬 서비스를 여기저기 뿌려놓았는데 특히 3편이 팬 서비스와 3편의 캐릭터, OST 등등 정말 많습니다. 최적화도 나름 괜찮게 잘 된 것 같습니다. 13900k 4090으로 풀옵션 + 레이트레이싱 최고 옵션인 상태에서 DLSS 품질+프레임 생성에 해상도 86%으로 4k 120 칼방어가 됩니다. DLSS 같은 업스케일링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더라도 4k 60은 고정을 해주네요. 조금만 더 꼼꼼하게 다듬고 PC적인 요소를 많이 줄였다면 충분히 2024년 고티 다툼도 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제 온갖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물고 뜯던 PC요소인데 일단 확실한 건 게임에서 논 바이너리나 PC요소가 일체라도 있으면 불편하거나, 게임을 하기 싫어지는 분들은 구매를 비추천합니다. 엔딩 후 도전과제 달성까지 한 사람으로서 팩트만 정리하면 PC는 시작할 때 주인공 성별을 선택할 때 그/그녀/그들 이라는 호칭 선택 (정작 이래놓고 게임에서 표현도 안됨) 1시간 좀 지날 때 쯤 앞으로 대화할 때 PC 대화문구를 게임에서 표시할까요? 하는 대화문 선택지 1개 개인 사이드 퀘스트 (대략 6개)가 전부 자신의 종족 정체성과 성 정체성을 찾는걸로 PC에 절여진 동료 1명 유저의 연애 선택지에 따라서 동료끼리의 연인이 결정되는 시스템 이게 이 게임의 PC요소 전부입니다. 뭐 PC 대화문을 선택 안하면 진행을 안시켜준다느니, 게임이 억지로 가르치려든다니 하는 그 유명한 뉴스는 좀 많이 악의적인 편집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1~3편까지는 이런 LGBT스러운 요소를 게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연애 파트에만, 그것도 유저 선택으로 넣어오던 게임이었던 만큼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시리즈가 사라지지 않고 결국에는 나와줬다는 것에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0점에서 80점 줍니다.

  • 2/5 세상 어두운 세계관과 분위기 파악 못하며 웃음만 가득한 동료들. 동료간의 갈등이 없으니 서사의 높낮이도 없다.

  • 깊이감도,몰입감도 없음 전작에 대한 이해도도 물론이고 세계가 멸망하는데 npc들은 요리 레시피 배우고 싶다 이런 대사 치고있음 npc도 살아 움직이지 않으며 그저 돌맹이 처럼 그자리에 서있는 수준 움직이는 npc는 찾기 힘듬 몹들 다양성은 아예없음 여러 인종이 나오는 부분은 다양성을 강조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 이외엔 존중심이 전혀 없음 정말 불편한 게임 17시간 했지만 시간이 너무 아깝다

  • 자아 정체성을 부정하는 RPG 울티마나 위저드리 같은 80, 90년대 위대한 초창기 RPG시리즈는 게임의 디자인 방법론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한편으론 철저히 매니아들을 위한 장르였다. 1998년 혜성처럼 등장한 바이오웨어가 발더스 게이트1 이라는 작품으로 전에 없던 상업적 대성공을 거두며 이 판도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발더스 게이트1은 아주 독특한 작품이었다. 당시 주류 서양 RPG들 보다 서사와 캐릭터성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위해 서양 RPG 장르 특유의 특징들, 비선형성, 즉 문제풀이의 다양성, 능동적 탐험요소는 다소 타협되었다. 이어서 발매한 발더스 게이트2는 JRPG에 가까울 정도로 더욱이 선형적이고 서사중심의 작품이었는데, 덕분에 더욱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이후 20년 넘게 이어져오는 바이오웨어의 디자인 공식을 완성했다고 본다. 즉, CRPG의 유전자를 지닌 서사 중심의 스토리텔링 RPG+동료 캐릭터 중심의 미연시. 이후 발매된 구공기1, 매스이펙트 시리즈, 드에 시리즈 등을 통해 디자인 적인 자잘한 변화를 추구할지언정, 바이오웨어는 항상 이 공식에 충실했으며, 이는 위쳐 시리즈 같은 타 개발사의 작품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렇다면 앞서 언급한, 20년 넘는 시간의 흐름에도 바이오웨어가 손을 놓지 않고 있었던 그 서양 RPG의 유전자란 과연 무엇인가? 바로 ‘선택과 결과’이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쌓여 선형적인 서사 구조 안에서 그 물줄기를 틀게 만드는 이 디자인 방법론은, 당시 바이오웨어의 퍼블리셔이기도 했던 인터플래이 스타일의 퀘스트 중심 RPG를 매우 단순화 시켜놓은 형태였다. 이는 바이오웨어가 액션 RPG(제이드 엠파이어), 혹은 슈터(매스 이펙트 시리즈)와 같은 장르적 실험을 하는 과정 중에서도 굳건히 유지되어 개발사와 RPG라는 장르적 정체성을 확보케 만드는 장치였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2009년 시리즈 첫 작품인 오리진을 발표하며, 바이오웨어는 이 게임이 매스 이펙트와는 다르게 개발사의 원류, 즉, 바알스폰 사가(발더스 게이트1, 2, 바알의 왕좌), 구공기1과 같은 서양 RPG의 전통으로 회귀할 것이라 천명했으며, 어느때 보다 ‘선택과 결과’는 강조 되었다. 그 이후 발매된 2편과 인퀴지션은 각각 큰 결함이 있는 작품들이었지만, 여전히 전작에서의 플레이어의 선택은 연동 되었으며 존중 되었다. 2024년에 발매된 속편 베일가드는 바이오웨어 역사상 최초로 이 ‘선택과 결과’라는 디자인 철학과 본인들의 정체성을 거부한 작품이다. (앤썸은 없는 작품으로 치자.) 일단 발매되기 전부터 개발사는 플레이어들이 그 동안 전작들을 플레이하며 쌓아놓은 선택이 이 작품에 연동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게임을 시작하면, 전작 주인공 인퀴지터에 관련하여 몇가지 선택들을 미리 고를 수 있는데, 이는 15년간 플레이하며 선택과 결과를 축적해 놓은 유저들을 우롱하는 수준이다. 더 나아가 비열하기 짝이 없는 것은, 이 ‘선택과 결과’라는 것을 완전히 포기해 버린 게임이 계속해서 플레이어의 눈속임을 하려 든다는 점이다. 선택지를 고를 때 마다, 스크린 좌측에 ‘당신은 무엇을 선택했고, 누구는 그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등의 메시지가 뜨지만, 99퍼센트는 게임월드의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눈속임일 뿐이다. 결국 서사의 줄기를 틀 수 있는 유의미한 선택은 극 후반 몇개 뿐이며, 이를 통한 변화 또한 대동소이하여 리플레이 가치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게임의 톤도 정말 많이 변화했다. 이 작품은 더이상 사실주의에 입각한 다크 판타지라고 볼 수 없으며, 거의 미국 히어로물에 가깝다. 페이드와의 교감을 통해 강력한 마법을 쓸 수 있지만, 육체적으로 허약하기 짝이 없던 마법사들이 갑자기 마구 날아 다니며 적에게 단검을 꽂고, 전사는 캡틴 아메리카처럼 방패를 던진다. 어떻게 전사가 던진 방패가 적들을 다단히트하고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는지 코덱스도 더 이상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매스 이펙트2에서 전작과 달리 탄창이 생겼을때, 그 변화의 이유를 코덱스에서 줄줄이 설명할 정도로 과거 바이오웨어는 게임월드 설정의 디테일에 집착하는 개발사였다.) 글쓰기의 질도 처참하다. 심지어 뭐 하나 좋은 구석이 없던 인퀴지션에서도 바이오웨어 특유의 글의 질은 훌륭했다. 베일가드의 경우, 전반적으로 글의 질이 저열하지만, 특히 마지막 장에서 몇몇 동료, 조력자들의 1차원적인 대사들은 정말 귀를 의심케 만드는 수준이었다. (몬헌 아이스본 마지막 보스전에서, 힘내라고, 우린 할 수 있다고 외치던 접수원 수준의 대사들.) 더불어 번역의 질 또한 한심한데, 원문 더빙이 없다면 몇몇 사이드 퀘스트는 거의 내용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도대체 왜 유저들이 15년을 기다려온 테빈터라는 무대를 이런식으로 낭비하는지, 또 그 동안 쌓아온 드래곤 에이지 유니버스의 서사를 이렇게 낭비하는지, 개인적으론 안타깝고 이해할 수 없다. 단점만 늘어놓았지만, 완성도가 없는 게임은 아니다. 일단 전투와 성장 메카닉은 여기저기 본 것을 섞어놓은 것에 불과하고(리부트 갓 오브 워, POE 등) 깊이가 부족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핵 앤 슬래쉬 액션 특유의 재미가 있으며, 탐험을 통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그에 맞춰 빌드를 짜는 재미가 있다. 게임월드 또한 인퀴지션의 개극혐 유비식 텅빈 오프월드와는 다르게, 크기는 훨씬 작지만 높은 밀도와 흥미로운 탐험거리들로 설계되어 있다. 물론 이 또한 각종 어드벤쳐 작품들을 참고한 티가 무척이나 많이 난다. 동료들 각각의 서사와 캐릭터성은,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흥미로운 부분도 있고, 뻔한 부분도 있다. 다만 개발사 전작의 동료들의 캐릭터성에 비하면 대체로 상당히 평면적이며 전형적이다. 단, 게임의 극 후반 부분 솔라스의 서사는 상당히 훌륭했다. (개인적으로 솔라스의 이야기가 끝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결론을 내리자면 드래곤 에이지가 아니라 차라리 뉴ip였다면, 어쩌면, 폭망했던 앤섬이 차라리 이런 식으로 나왔다면, 지금보다는 유저들에게 지지를 받지 않았을까 싶다. 작년에 나온 발더스 게이트3을 통해 라리안은 아무리 하드코어한 작품이라도 설득력과 완성도가 있으면 상업적으로 대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발더스 게이트 원작을 만든 바이오웨어가 라리안의 대성공 바로 한해 뒤에, 이 작품을 출시했다는 점이 씁쓸하기 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섬으로 폭망한 회사를 추스려 이정도 작품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제작진을 독려하고 싶다. 마지막 남은 애정으로 다음 작품을 기다려보고 손절을 칠지 말지 결정하게 될 것 같다. 7/10

  • 미안하다...재밌다... 검 방 액션도 스킬포인트 찍으면 강하다못해 화려하고 타격감도 있더라... 로그랑 메이지는 더 재밌다던데 그거 해도 되고.. 나도 그쪽 게임 어쩌구해서 에휴 ㅈ망했다 하면서 했는데...이 겜 연출도 상당하고 재밌더라.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이 정도 게임 주변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지.

  • 액션은 재미있음 다만 결국엔 재탕 삼탕 패턴 반복이라 금방 질림 괜찮은 엔딩 조건을 맞추려면 사이드까지 해야하는데 이게 다만 산만한 진행을 유발하여 스토리 이해가 어려움 더불어 전작을 안하면 이해하기 더 힘든 듯함

  • 발매전부터 여러 이유로 잡음이 많은 게임이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논란이 된 부분이 불편할 정도로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물론 중세 판타지에 현대시대에 정의 되어있는 것들이 꼭 필요했느냐면 그건 아니다) 요새 발매되는 게임에 보기드문 올바른 최적화와 아름다운 배경그래픽, 한계가 뚜렷하긴해도 시원시원한 손맛의 액션이 장점. 단점은 엔딩까지 나오는 적의 개체수가 적고 패턴마저 모두 똑같다는 점. 그래서 주인공이 갈수록 강해지는 것과 달리 똑같은 패턴을 가진 적들을 상대하면 상대적으로 지루할 수 있다. 또, 메인퀘스트는 생각보다 짧은것 같은데 그보다 동료 퀘스트가 체감상 2배는 많은 것 같다. 하다보면 세상을 구하는 건지, 금쪽이 동료들을 구하는건지 모를 정도. 하지만 엔딩까지 그 고난을 참고 여기저기 오지랖을 부리다보면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장점이다. 내가 선택한 것들이 이 세계에 최선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척 즐겁게 놀았다.

  • 40시간 즐겼지만 몰입도는 별로고 액션성은 매우 좋았지만 파티플rpg 느낌이 많은것에 비해 동료들이 너무 들러리입니다 PC적인 스토리는 크게 개의치않아서 괜찮았지만 스토리 자체 몰입도가 너무 없어요 구구절절 여러가지 사건이 생기는것도 그냥 섭퀘느낌이 크고 rpg라면 메인이되는 큰줄기 퀘스트가 탄탄하고 몰입력이 좋아야 섭퀘도 자연히 몰입이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그런부분에서 너무 허술합니다 분위기가 다크판타지 스럽지 못하다 하여도 기본이 탄탄하다면 얼마든지 몰입이 생길수있는데 액션이면 액션 , 스토리면 스토리 , 짜임새면 짜임새 동료면 동료 그리고 있는둥마는둥하는 파밍요소까지 어떤거 하나도 완성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게임이 그냥 너무 가벼워요 좋게 말하면 캐쥬얼 나쁘게 말하면 허술하고 가벼움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저는 40시간 남짓 해본결과 비추 드립니다 중후반에 몰입도가 아에 사라져버리다 못해 길거리 폐지만도 못한수준임

  • 전투 재밌고 그래픽 좋아요! 근데 이거로 시리즈 입문하면 안될것같음.. 적어도 인퀴지션은 해봐야할것같습니다

  • 누군가 명작에 독을 풀었다. 쿠나리는 더이상 멋있지 않다. 수다쟁이가 되었다... 벨라라를 보는순간 양키들이 동양인을 보는 시선이 어떤지 한눈에 알겠더라. 누가 인종차별주의자냐 이제? 일정부분은 괜찮았지만 타쉬라는 캐릭터가 모든걸 망쳤다 이게임이 실패한 결정적인 이유. 두가지라고 보는데 드래곤에이지 시리즈를 해본사람으로서 쿠나리에 대한 인식이 개뿔도 없는놈이 이게임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듦. 2에서 아리쇽의 근엄하고 짧은 쿠나리간지는 어디가고 죙일 불평만 하는 데 이 환타지 세계에 어울리지도 않는 우웅 나 논바이너리에요 호엥 엄마 하는거 본 이후부터 그냥 얘 나오는 모든 대화는 다 스킵해버림. 그냥 불쾌함. PC 를 이해시키려면 그 반대선택지도 있게 해야지 무조건 응 PC해야해 하게 만든게 더 불쾌함.드래곤에이지란 명작을 이렇게 말아먹은 바이오웨어에 따봉을 날리며 이게임을 추천하지 않음. 제대로 된 PC. 발더스나 하러 가십쇼.

  • 엔딩봄 심한 비추 인퀴지션에서 이어지는 것을 보고싶다면 말리진 않음. 이어지는 것도 없지만.. 젠더만 존나 길고 깊고 심각하게 다룸.

  • 최신 게임답게 훌륭한 그래픽과 연출, 울트라와이드 화면 완벽 지원, 시리즈 최초 한국어 지원, 나쁘지 않은 액션성 등 장점이 없는 건 아님.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처럼 별도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데 시리즈 전체로 생각하면 관짝에 못 하나 더 박은 느낌.

  • 제작기간 짧다고 들어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함. 인퀴지션보다 재밌음. 쓸데없이 넓어서 시간낭비만 하는 오픈월드 맵, 플레이타임만 늘리려고 존재하는 노잼 수집퀘스트 없어져서 좋음. 전투도 더 액션감 있게 개선됐고, 사이드 퀘스트도 촘촘하게 잘 들어가 있고. 특히 동료 및 지역 사이드 퀘스트가 메인 퀘스트에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되어서 시간낭비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점이 좋음. 매스 이펙트 2 생각이 많이 났음. 아쉬운 점은 컷씬 완성도가 좀 허접하고 한국어 번역에 오역이 많음. 그래도 뭐 이 정도면... 63시간이 순삭됨. 개추.

  • 프레임드랍이나 최적화는 요즘 나오는게임들이 대부분의 패시브라 기다리면 어떻게든 될꺼같지만.... 스토리나 PC 사상 주입은 쉴드를 칠수가 없다. 커마하느라 환불시간도 넘겨서 일단 플레이중인데 스토리도 뭐 시작부터 전작의 동료 못믿고 똥싸놓고 "아 내탓이야.... " 하면서 진행하는게 좀 그리고 진짜 거북할 정도로 성정체성이나 이런걸 훈수두고 있으니까 짜증이남 원래 라오어2도 그냥 할정도로 거부감이 없었는데 이건 너무 심하네

  • 전투는 초반엔 재미있는데 후반가니깐 똑같은 패턴만 반복되니깐 재미없다 스토리는 무게감이 없고 너무 가벼운거 같아서 후반가니깐 흥미가 없어졌다 오리진같은 지하대로 탐험을 하고싶었으나 비중이 넘없어서 실망했다

  • 장점: 그래픽, 완성도, 연출, 전투 시원시원, 최적화, 엔딩굿 단점: 그놈에 논바이너리, 연예겜 인줄

  • 장비템 업글 하려면 맵 여기저기에 숨겨진 상자들을 찾아다녀야 하는 것, 몇 개의 지루한 동료퀘 빼곤 재밌게 했음

  • 1~5 H: Battles are fun, and I'm curious about what happens next. 6~10 H: Battles are the same, and I'm not curious about what happens next. 11~30 H: Nothing changes, everything is the same. 32 H: I don't want to play anymore. PC doesn't matter. The game is too bland. It feels like playing a mobile game with automatic battles. The game's Shadows are too soft. However, the dream world where Rook meets Dreadwolf has beautiful shadows.

  • 드래곤 에이지 오랜 펜으로 실망 밖에 없는 작품. 1편부터 쭉 해왔지만 1편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 매력넘치는 캐릭터들의 상호작용을 통한 진행.. 어떤 것을 선택하냐에 따라 갈리는 많은 분기들...처음 시리즈를 접하고 며칠 밤 새어가면서 한 추억이 깃든 시리즈였습니다.. 1편은 모든 종족 및 출신 다 클리어할만큼 열정적으로 즐겼습니다. 2편은 내가 알던 게임의 스타일과는 많이 달랐지만 그래도 시리즈 전통의 다크 판타지 분위기를 유지하며 또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나를 매료시켰고, 무엇보다 전작의 스토리를 이어지게 만든 것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3편도 용두 사미이긴 했지만, PC에 물들어 가기도 했지만 그래도 시리즈 전통의 깊은 스토리텔링과 마찬가지로 동료들도 하나같이 매력 넘치고 전작과의 연계도 잘 이어지는 기조는 유지해줬기에 3편도 잘 즐겼는데.... 10년 기다리고 나온 작품이 PC에 완전히 버무려진 무지게 게임이라니... 전투방식은 소울류라고 칭하기엔 너무 비교가 미안할 정도로 단조롭고, 나름 캐주얼하게 실시간 전투를 추구하는 것 같지만 이상하리 만치 너프먹인 것 같은 스킬 쿨타임은 게임을 답답하게 만들고, 난이도 높여도 스테미나 없는 무한 회피 가능에 전투가 매우 단조롭고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처음할때야 오오 이러는데 적응되면 진짜 스킬 쓰고 쿨 돌때 무한 회피 및 평타. 끝입니다. 처형모션도 난이도 높으면 게이지 오르지도 않아서 활용성 거의 제로입니다. 맵도 일자형이 대부분이고 동료들도 쓰러지지 않으니 더더욱 긴장감이 없습니다. 스토리는 진짜 하....시리즈의 최고 장점인 전작과의 연계성이 제로에 가깝고, 엘프 악신 몽땅 동원해가면서 시리즈 이어갈 분위기이긴 한데(앤딩 아직 못봤습니다) 대사들이 하나같이 유치하고 깊이감이 없으며, 동료들과의 스토리적 연계성도 매우 얕습니다. 배경출신으로 퉁쳐버린 주인공의 서사의 간략화도 한 몫 합니다. 3편이 PC왕국에서의 자유로운 활동이었다면 이번작은 PC제국에서의 감시받는 신민생활입니다. 2천년 넘게 유지해온 티빈터 제국은 PC제국이었던 것이었습니다...아니 무슨 전 세계 모든 인종 종족 다 짬뽕한 인종 유토피아가 펼쳐지는데 판타지라고 핍진성 다 무시하고 무작정 넣으면 그만입니까? 뭔 흑인 히스페닉 동양인 투성이에 미형 캐릭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딴식이면 그냥 잊혀진 대륙 몇개 만들어서 흑인 엘프왕국 중국 엘프왕국 만들어서 개연성 좀 채워 넣으십시요. 방랑자 엘프무리에 인종이 도데체 얼마나 뒤섞여 있습니까.....청나라 황제가 엘프라고 해도 믿을 지경... 동료들도 하나같이 정치적 올바름을 가르치기 위한 교관같이 느껴질 정도이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작 동료들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는 건 덤입니다... 마지막으로 커마....기초 셋팅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흑인에 히스패닉에 뭐하자는 겁니까...이 세계관은 얘네들이 보편적이다 이겁니까?? 성별 지칭까지 미리 정해라고 하는 것에는 정말 역겹더군요...남캐는 게이같고 여캐는 못생기게 나올 수 밖에 없도록 기를 쓰고 만든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시리즈 쭈우욱 즐기면서 즐거웠던 시간은 여기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킵 없어지고 연계 어떻게 할까 해서 3편 다시 한바퀴 돈게 바보같았네요 ㅋㅋㅋㅋㅋㅋ 각자 즐길거리는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DLC로도 복구 안될 것 같은 작품입니다. IP 빌려와서 어정쩡하게 핸드폰 게임 만들어놓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추가로 커마 도저히 힘들면 넥서스에 외국 친구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들어놓은 이쁜이 멋쟁이들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저도 혼자 커마 한다고 생쑈하다가 불러와서 했습니다.

  • 191시간 진 엔딩후 평가. 191시간이나 하고 비추천하냐고 양심 어디갔냐 하겠지만 실제로 첫 엔딩보고 이어하기도 아니고 바로 메인화면, 계속 눌러보면 마지막 퀘 시작 전 로딩 보고 짜게 식어 2회차(?) 도 포기하고 평가 남김. 업적 5개인가 남은거 할랬는데 ㅈㅈ침 @먼저 좋았던 점 1.수려한 그래픽 풍경, 최적화. 올해 해본 게임중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다음으로 훌륭했다 라고 느낌. 2. 3인칭 게임중 훌륭한 조작감 무빙 모션 등. 3. 맵 구성. 본래 왔던맵 다시 와서 작업하고 퍼즐 하고 이런거 정말 싫어하는 편인데 이겜은 이상하리만큼 퍼즐도 잼있었고 다시와서 못열었던 문, 상자등 파밍하는 재미가 의외로 끝내줬음. 여기까지. 좋았던점 끗. ㅡㅡ; @나.빳.던.점. 1.PC 에 관해서 : 뭐 다른 매체에서 워낙 훌륭히 까놔서 다들 알거고 왜 이야기 하나 싶겠지만 191시간이나 하며 느낀점은 그냥 이게임 개발자들은 "남자"가 싫다는 느낌을 너무 받게함. 그렇다고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냐 그건 아님. 2.커스터마이징 : ㅈㄴ 훌륭하게 커마 제공했으나 죄다 디즈니풍 되고 남케는 훌륭한 ㄱㅇ가 됨. 쿠나이 만들고 뛰는모습 보면 이게 남캐? 함 그저 어떻게 하면 중성스럽게 보이나 하고 애쓴거 같음. 3.분량 : 이게 왜 단점? 이라 하겠지만 중반 이후엔 갔던대 또 가는거 까지는 좋은데 고작 말 몇마디 하고 끝나는거 따위를 넣어놔서 빡치게함 동료 연퀘들 가뜩이나 많은데 많이 지루했음. 4.아이템 : 한번 먹은 장비 다시 먹어 등급을 올리는 방식으로 여러 옵션을 챙겨가며 할수있는데 파밍을 끝까지 안하면 등급 다 못올리는것도 생기고 옵션이 빙다리 핫바지라 무기대미지, 능력대미지, 속성대미지 등 적용이 다 다르며 투사체 증가 옵션이면 내가 원거리 쏘면 적용되겠지? 하고 생각하면 오산 5.스토리&진행 : 진 엔딩을 봤지만 끝가지 정치적 올바름으로 우린 다 하하호호 식 진행이 갈수록 역겨웠음. 선택적 지문은 시도때도 없이 계속 나오는데 아무 의미도 없는게 태반이며 중요 선택지는 게임 내용 전체중 1/100 될까임. 이럴빠엔 선택 지문을 넣었는지? 그저 한숨만..... --------------------------- PC관련이나 깔것들이 차고 넘치지만 진짜 객관적으로 여기까지하겠음. 처음엔 이케릭 저캐릭 다시 하고 스킬 ,근딜,원딜,패링등 계속 반복하며 다시 했지만 딱 진 엔딩 보고나니 다시 못하겠음. 그 과정이 너무 지루했으며 스킬? 사냥잼? 너무 루즈하게 늘려놔서 그것도 다 하고 나니 의미없음이 되버림. 이어하기도 없는 마당에 하면 뭐하나 ㅡㅡ;;;; 그냥 이게임 순수 재미는 맵 밝히고 퍼즐풀고 파밍하고 그게 끝..

  • 어떤 이야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10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리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감동을 경험하게 만들기 때문이겠죠. 게임중에서는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가 그러합니다.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마무리된 오랜 친구들의 이야기는 제 안에서 경험한 강렬한 감정들과 함께 또 다른 새로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이야기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할 수 있게 만든 게임이 된 것 같습니다. 재밌었습니다!

  • 흑흑 재밌었다 이 게임은.. ㄹㅇ 개잘만듬 추천함 스포라서 말할수있는게 별로 없는데 진짜 걍 잘만듬 캐릭터 표정이랑 풍경 진짜 잘만들었고 아름다움 걍 드래곤 에이지라는 시리즈를 잘 마무리한 느낌... 전투도 진짜 재밌음.... 더하고싶음.. 근데 이야기가 없을것같음.. 우울함.. 나빼고 이야기 끝내지마.. 나도껴줘.. OTL

  • 최근에 알게된 숨겨진 국밥 맛집이었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돌변해서 고수를 수북히 올려주는 느낌이다. 이 근본도 없는 조합에 사장님은 먹을줄 모르네 원래 이리 먹는기다 라면서 날 가스라이팅 하는 느낌이었다. 어째 봐줄만한게 날개달린 댕댕이와 뼈다귀 친구말고 없다.

  • PC주의 강요가 심각함. 그부분에서 이미 평등하지 않음.

  • 스토리 진행이 산만한데다 깊이감이 없음... 주인공의 선택지도 너무 단조로움. 상호작용해서 얻는 아이템을 못얻는 버그가 있음 (상호작용이 안됨). 게임 플레이도 너무 반복적이고 특별히 이게임만이 가지는 게임성? 이런게 없음. 발더스 게이트3나 하자.

  • 엔딩보고 쓰는 리뷰 게임 중반까지는 재미가 있음 후반넘어가면 급격하게 재미가 떨어짐 3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1몬스터의 변화가 크게없음 결국 비슷한애들 계속 만나고 죽이는 패턴 2아이템의 종류는 많으나 능력의 효과가 속성바꾸기정도라 빌드의 변화가 없고 유니크라는 특수아이템들은 존재하나 페널티도 존재하기에 쓰기 예메함 3스킬포인트가 많아도 찍을게 없음 찍으나 마나한 수준 본인은 메이지로 키웠으며 어쩌다가 무한스킬빌드하면서 보스전이나 몬스터는 그냥 무적으로 찜쩌먹엇으나 그게 아니었다면 난이도는 상당한 편 데미지상한도 9999로 걸려있는듯함 pc?는 모르겠고 여자동료와꾸가 심히 계속 보기가 힘듬 그나마 네브라는 동료 분명한건 훌륭한 수준으로 게임을 만들었다는거임 수많은기믹과 퍼즐 드럽게 많은대화등등 액션도 훌륭

  • 인퀴지션 전투에서 한단계 진일보시켜 트랜드에 맞게 개편한 전투시스템은 과거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어떤 유저들에겐 불편함으로 다가올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스피디함이 좋습니다. 동료와의 연계기도 간편하게 사용가능하고 쾌적하게 플레이할수 있도록 배려한 간결한 인터페이스도 돋보입니다. 최적화부분도 칭찬할 부분인데 현재까지는 어느 구간에서도 프레임 드랍이나 기타 최적화 이슈가 보이지 않네요. 논란이 있는 부분인 PC부분은 개인적인 취향 성향에 따라 이 부분이 불편하신분들에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이 게임은 그러한 정치적인 이슈를 처치하고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는것에 의심의 여지는 없는거 같습니다.

  • 전투 재미있고 스토리가 이해하기 좀 힘든데 천천히 진행하다 보면 문제없음. pc는 뭐 본인 취향에 맡기겠음.

  • 많이 바뀌고 단점도 많은 게임이지만 팬들에게는 어느정도 괜찮은 마무리를 주었습니다. 솔라벨란 커플 지지해ㅐㅐㅐㅐ

  • 정말 재밌고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오역이 너무 심해요. 정식버전 나와서 좋긴 한데 동료 대화같은 부분에서 자잘하게 너무 많아서 수정패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 드에 1-2-3 전부 인생게임으로 한 입장에서 이런 말 하긴 싫은데 전투가 진짜 재밌긴 함... 걍 그거 하나로 이 망한 스토리라인을 다 품에 안고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 이 게임같은 스타일의 전투를 다른 게임에서 하려면 생각나는 게 어크 오디세이&발할라밖엔 생각 안 나는데 그 두개보다 이거 전투가 더 재밌음. 여러모로 드에 전작들이랑은 싹 다 별개의 게임이라고 보면 되고 (마치 파랜드택틱스6이 국내에 왔을 때 실제로는 파랜드 1-2랑 전혀 무관했던 것마냥...) 그냥 이것 자체로 즐기기엔 나쁘지 않다고 봄. 정말 슬프게도 그럼.... 어차피 인게임에서 테다스 남부는 하나도 안 다루고 북부만 다루니까 스핀오프작 정도라고 생각해보자. PC논란은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드에4 LGBT+요소때문에 짜증내는 인간들은 발더스3은 하지도 않겠네? 발더스3까지 갈 필요도 없이 드에 전작들에 비하면 있지도 않은 수준인데. 오히려 스토리요소가 죽었더니 모든 캐릭터성이 밍밍해짐. 여러모로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고 전투가 진짜 재밌음.

  • 결론부터 쓰자면 사지 마세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볼륨도 문제가 아님. 몰입도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디비니티 시리즈를 하시길. 게임의 중반 이후부터 쏟아지는 인종적, 개인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강요하는 지문들에 정신이 혼미해질겁니다. 액션은 재밌음. 전투 시스템의 기본이 상당히 괜찮아서 패링 및 프라이머 연계로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고, 파밍시스템도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기 좋게 업그레이드에 융통성이 넘치고, 강화 했을 때의 체감도 좋음 스킬도 포인트를 퍼주면서 초기화에 대한 부담감을 주지 않아서 아주 훌륭. 퍼즐도 아주 심각하지 않아서 플레이에 크게 거슬리지 않는게 RPG로서 상당히 장점입니다. 최근 들어서 했던 RPG 중엔 가장 현대적인 시스템이었어요. 그리고 이걸 뒷받침 해주는 훌륭한 그래픽이 정말 플레이 하는 내내 느낌이 좋습니다.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에서 맛봤던 연출의 맛 같은건 없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PC적인 요소가 캐릭터 외견이나 기본 베이스에 들어간 것 자체는 뭐 그러려니 하는 사람이라 넘어갑니다만 중요한 건 그 PC가 왜 PC여야만 하는지 납득을 못시켜주는데 작중 '타쉬'라는 캐릭터가 제일 문제입니다. 이 타쉬라는 캐릭터는 세 가지 특성이 있는 특수한 설정의 캐릭터인데 처음에는 단순한 스타일의 광전사라서 심플한 대사를 하는가 했더니 그냥 정신연령이 어려서였다는게 가장 두드러집니다. 뭐만 하면 어머니가 어쩌고저쩌고...중반 전까진 나름 괜찮네 라고 생각했는데 캐릭터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매력도가 떨어져요. 자신의 배경적 특수성을 유저에게 납득시켜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세계의 멸망을 앞에 둔 사람들 치고 이렇게 어린 정신의 동료를 보듬어가면서 진행하는게 몰입도에 상당한 장애를 줍니다. 기타 다른 캐릭터들도 여차저차 문제가 많다고 느끼고있긴 한데 타쉬의 사례 하나만 설명해도 충분할 것 같고 개발진들은 이 프렌차이즈를 '드래곤에이지'라서 한다는 생각을 많이 못했거나, 개발 목적에 대해서 상당히 오해를 하거나, 압박을 받았거나...기타 등등의 이유로 못만들었습니다. 어지간히 항마력 있는 사람 아니면 하지마세요.

  • 이게임은 진짜 PC사상으로 전체가 도배되어 있음. 캐릭생성시점부터 인칭대명사 선택하라는것 부터 시작해서 게임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NPC 포함) 진짜 의도적으로 다 젓 같이 생겼음. 현실도 못생긴사람이 있으면 잘생긴 사람도 있고 그런건데 어떻게 이 ㅄ같은 게임속 세상은 하나같이 개 젓같이 생긴년놈들 밖에 없는지 제작진의 악의적이고 역겨운 행태가 게임하는 내내 불쾌하게 만듬. 스토리도 너무 뻔해서 초중반만 진행해도 앤딩이 보일지경이고 동료퀘는 진짜 ㅄ같음 알아듣지도 못하는 ㅄ같은 대사를 절라게 날리는데 재미도 없고 시간만 뺏음. 장점은 전투와 간단한 퍼즐요소 템파밍 요소정도 인데 이것도 할만하다는거지 깨쩐다는 애기도 아님. 역겨운 PC사상과 ㅄ같은 퀘스트 지루한 메인스토리를 버텨볼수 있으면 90프로 할인때 사는거 추천

  • 기다린만큼 재밌네요 법사를 개좋아해서 드에 인퀴에서 마법사 했었는데 인퀴법사는 뭔 지팡이 들고 체조하니까 지팡이 끝에서 에너지 같은거 나오는 형식이였다면 이번작의 마법사는 정통파법사,네크로멘서,마법+검사 3개로 나눴더군요 저는 마법+검사 계열로 하고 있는데 진짜 개재밌게 전투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동료들도 뭐 ... 논란이 있긴한데 저는 다들 맘에 들었습니다. 스토리도 긴거 같고? 8장까지 깻는데 동료 퀘스트도 좀 있는거 같고 아무튼 굿입니다 ㅎㅎ

  • 동료퀘스트 스토리가 진짜 너무 늘어짐..... 한개 메인스토리당 십수번을 대화하고, 퀘스트깨야하는 느낌... 그리고 전투가 초중반까지는 재미있지만 후반부에는 결국 똑같은 적 똑같은 패턴 무한반복이라 늘어짐.. 드래곤만나보면 바로 느낌.. 선택의 중요성도 크게 떨어진거 같고, 무언가 디즈니스러워진 캐릭터 디자인, 여러모로 엔딩까지 보기 너무 힘들다(아직 마지막장).

  • 스토리 볼거 없음... 전투는 중반까진 재밋음 중반부터 엔딩까진 똑같은 패턴에 템자체도 플레이에 특별한 영향을 주는편이 아니다보니 파밍에 재미도 떨어지고 엔딩까지하는데 많이 힘들었네요

  • 솔직히 7,8장까지는 심심한 맛에 실망감이 깊었습니다. 하지만 워든 퀘스트부터?? 미친듯이 게임에 휩쓸려갔네요...정신차리고보니 엔딩봤습니다... 이 게임은 동료 모두 모았을때부터 진짜입니다...

  • 생각보다 pc요소 티 별로 안남 플레이 해보지도 않고 pc요소 까는 사람들 말은 걸러도 됨

  • 사운드,그래픽,최적화 훌륭하다. 파밍방식이나 맵디자인도 정말 알참. 스트레스없이 스스로 맵 구석구석 탐험하고싶게 진짜 잘만들었고. 장비가 지역별 테마에 맞춰 특색있게나오는점에서도 정말 감탄스러움. 여론에 비해 그렇게 강요되는 PC요소도 딱히 없음. 캐릭터 외형도 훨씬 처참한 다른서양겜들도 많은데 이렇게 욕먹을수준인가 싶고 개인적으로 오히려 매력있었음. 한가지 아쉬운점은 대사번역상태가 너무 안좋음. 대사한줄가지고 무슨의미인지 한참생각하게만드는경우가 꽤 있음. 스토리때문에 만점작은 아니지만 진짜 게임성하나는 이만큼 스트레스없이 몰입가능한 rpg가 또 있을까 싶다. 근데 이젠 poe2할 준비해야지?

  • 전작들은 안 해봐서 전작들에 비해 재밌다 재미없다는 잘 모르겠고 1. 재밌냐 라고 하면 가볍게 하기엔 좋은듯 2. PC 논란이 있던 논바이너리 이 단어 자체는 지금까지 하면서 사이드퀘, 동료퀘에서 1번씩 봤음 3. 스토리는 이전작들을 안해봐서 갑자기 모르는 내용이 자주 나오는데 그럴 때 마다 인게임 용어사전이나 인터넷에 검색해보면서 했음 스토리는 그냥 평범한듯 아직 엔딩못봄 4. QHD풀옵으로 하는데 최적화 이건 진짜 잘해놔서 할말이 없네 스타터링 마저도 없음 5. 메인 스토리와 사이드, 동료 퀘스트 분량 지금 이거 적을때가 60시간이 넘었을 때 인데 아직 메인은 10장이고 사이드, 동료 퀘스트가 진짜 많음 사이드 다 즐기면서 하면 100시간? 좀 안될듯? - 스포? 라기보단 몬스터 얘기라서 안 볼 사람은 끄셈 6. 몬스터 개체수가 너무 없음 튜토리얼에 나왔던 보스가 중후반부에 중간보스급으로 계속 튀어나오니까 좀 짜치긴 했음 다크스폰1234, 용병1234, 베나토리1234 등등 전혀 다양하지가 않음 오우거? 골렘? 같은 종류는 생긴거만 다르고 뼈대는 같아서 몇 몇 패턴이 똑같은게 있음 심지어 보스들 마저 무기가 잡몹이 쓰던 쌍 낫을 든다던가 좀 그랬음 7. 드래곤 얘네도 아쉬움 걍 생긴거랑 속성만 다르지 기본 패턴은 다 똑같아서 한 마리만 익숙해지면 나머지 드래곤 사냥은 잡몹 잡는거랑 같은 수준임 뭔가 뭔가 재밌긴한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임 엔딩은 보고 2회차 정도까진 해볼 거 같은데 흠

  • 나름 커마 멋있게 했다고 생각하고 인게임 봤는데 충격을 금치못했다..

  • 겜하느라 바빠서 리뷰를 이제 남기네… 출시하고 9일 만에 엔딩 보기까지 잠을 거의 못 잘 만큼 재밌게 했다. 하루에 4시간 자면 많이 잔 거였음… 마지막 작품보다 놀라울 만큼 발전한 타격감과 아트 스타일, 놀라운 최적화, 편의성, 그리고 게임 시작부터 서서히 고조되다 최종장에서 휘몰아치는 이야기는 아직도 멍하니 생각에 잠기게 만들 만큼 깊은 여운을 남겼다. 물론, 유저들 특히 드에 시리즈를 재밌게 즐긴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점이 여실히 드러나지만(이전보다 얕아진 스크립트의 깊이와 밀도, 연동 대폭 축소, 너무 지루한 초반, 이전 작품에서 등장한 세력의 어색한 방향성 전환 등등) 비게임적 요소로 마구 지탄받을 게임은 절대, 절대 아니다. 인퀴지션은 불편해서 대체 어떻게 했을까? 게임은 할인할 때만 구매하는 절약형 인간으로서 큰 마음 먹고 예구했던 베일가드 덕분에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제발 여기서 끝내지 말고 흥미진진한 디엘시 몇 개만 더 내줬으면… 그리고 엠릭 사랑해

  • 일단 전투적인면에서 재미는 있습니다. 그래픽도 우수하고요 하지만 시이이잇팔 캐릭터가 하나같이 죄다 개 빻았습니다. 와꾸들이 시이잇팔 손이 안가게 생겼어요 그렇다 보니 숙제하는것 마냥 게임을 하게 되네요 내 인생 rpg장르하면서 여캐를 안고른건 이번이 처음이네 야발

  • 한 이틀정도 해본 소감으로 꿀 Tip 을 드리자면...... - 왠만하면 설치는 SSD 하드 폴더에 까세요..... - 근접케보다 메이지, 로그를 하세요.... - 굳이 근접 파이터 하실꺼면 실드3연타,완전패링 + 회피 위주로... - 꼭 프라이머(스킬 콤보공격) 연연하지 말고 쿨타임 돌때마다 쓰시는게 편합니다... - (중요) 가끔 진행하다보면 맵에 막힌 구간이나 문이 있어서 거기 퀘를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메인퀘 하고 나서 동료영입하면 등대에 동료 퀘스트가 나오는대 그거 바로바로 깨주세요.... 길 열림

  • 겜 잼나게 하긴 했다.. 단, 대화 / 스토리는 무조건 스킵이고 아무거나 선택한다.. 스토리에 녹아 있는 PC 하나로 개망작. 유치하고 어이없다.. 대화 읽고 있으면 흥미가 바사삭 녹는다. 해볼거면 무조건 스킵/누르기 하고, 겜만 플레이 할것.. 이런 겜은 다시는 구매 안할거임.

  • 캐릭터별 스토리, 액션감, 각종 상태의 전투 시너지 모두 좋고. 그래픽, 최적화, 사운드까지 모두 훌륭합니다. 얼마만에 AAA급 게임 중 4090 4K 환경에서 최고옵 + 레이트레이싱까지 켜고 안정적인 프레임으로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최적화나 버그를 봐도 완성도가 높고 여러가지 구성들까지 매우 잘 갖춰져서 올해 나온 게임 중 최고 수준이 아닌가 싶고요. 다만, PC요소때문에 출시초부터 미리 손절당한게 큰데 이를 제외하면 딱히 흠잡을만한게 없습니다.

  • 욕들은거 비해 딱히 PC사상이 심한것도 아니고 깔만한 겜도 아닌데 PC사상도 사상인데 커마가 제일 욕먹는 이유중 하나인데 이게 제일 큰듯 근데 이것만 뺴고 걍 재밌음

  • 세이브 파일 로드 오류만 몇번이 나는지 진짜 최악이다 게임 플레이한거 기본 캐릭터가 너무 못생겨서 커마하느라 시간 다쓰고 잠깐플레이하니 환불시간도 지나고 진짜 열받는게임

  • 시리즈를 생각하면 연속성이 떨어지고 단일 작품으로 생각해도 미묘한 올해의 '배신작' DLC 등의 후속 로드맵도 기약 할 수 없으니 평면적인 라이트한 판타지 액션게임을 찾는다면 70% 할인 때 찾으시길

  • 개발자가 입턴거랑 드레곤 에이지라는" 이름" 때문에 겁내 두드려 맞는 게임 막상 이정도급 게임 A+ 발더스.위쳐급 빼곤 없음

  • 장점: 전작에 비해 확실히 전투가 재밌어짐. 인퀴지션하면서 항상 전투가 밋밋하다고 느꼈었는 데 베일가드는 확실히 액션성이 부각되는 게임임. 스킬 이펙트나 모션이 진짜 선녀가 따로없다...(다만 적의 원거리 공격이나 공격타이밍을 알려주는 이펙트 들이 다소 산만한편) 전작에 비해 대폭 강화된 편의성. 인퀴지션때는 도저히 모드 없이는 플레이 못했는 데 이번작은 모드가 필요없을 정도. 낙하 데미지도 없어지고, 워테이블은 아예 없애버림. 아이템도 상자 제외하고는 줍는 모션 없애고, 퀘스트 네비게이션도 진짜 정확해짐. 인벤 무게 제한도 없음. 특히 스킬포인트 초기화에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는 거 확실히 좋다. 캐릭터 육성하는 재미가 있음. 캐릭터들의 세밀한 표정묘사(특히 말할때 입모양) 그래픽도 트레일러에서봤을때 보다 직접 게임해보면 엄청 좋다는게 확 체감됨. +)맵 디자인(특히 알라산 숲, 등대)이 너무 이뻐서 여기저기서 스샷찍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됨. 시리즈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연출이 진짜 장관임. 가슴이 웅장해질만한 장면이 많이 나옴. 단점: 번역 퀄리티 진짜... 인퀴지션 유저 한패 좀 보고 하지 그랬냐... 갈등요소의 부재. 종족간 갈등(설정상 엘프종족은 특히나 테빈터 제국에서는 엄청 심하게 차별받는 종족) 신앙이나 본인이 속한 집단의 신념에 의한 갈등들이 이런 요소들이 다 사라짐. 인퀴지션 DLC에필로그에 솔라스가 떠돌이 엘프 무리들 규합하고 있다는 묘사가 나오는 데 사실 이번작에서 엘프들과 타종족간의 갈등이 폭발할거라고 다들 예상했지만 그런게 아예 사라짐. 이 정도면 사실상 세계관 설정을 아예 바꿔버린거나 마찬가지임. 캐릭터간 대화도 전작에서는 선택지 어떻게 고를 지 한참 고민하고 골라야 했을 정도로 캐릭터들이 민감하게 반응했는 데 그런게 없음. 어떻게 보면 이것도 편의성 측면으로 보자면 전작에 비해 피로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발전한 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동료들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한 건 부정할 수 없는 듯. 애매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전작에 비해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만 얼굴변형은 오히려 전작이 더 자유로운 편. 이번작은 눈 크기를 조정 할 수 없다던가 하는 제약이 있음. 역시나 캐릭터 아트 스타일은 불호. (스타워즈 배드 배치나 아케인 같은 거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함) --------------------------------------------------------------------------------------------------------------------------- 뭐 이러저러한 장단점 호불호가 있는 작품이지만 퀄리티 높게 잘 뽑힌 게임이라고 생각함. 추천.

  • 1회차 엔딩 보고 왔습니다. 아쉬운 점 : 기대했던 깊고 어두운 이야기등이 많이 희석되었다는 점 의외로 좋았던 점 : 전투가 재미있었다는 점/퍼즐풀이에 따른 보상이 적절하여 지루하지 않다는 점 초반에는 캐쥬얼해진 이미지만큼 신규유저들에게도 접하기 쉽도록 가볍게 나온 시리즈라 생각했는데 후반부가 좋았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말을 줄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느낌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못 만든 건 아니라 무난하게 즐겼습니다. 다음 시리즈가 또 나온다면 저는 구입할 것 같습니다.

  • 시리즈 떡밥 회수 완벽한 최고의 완결작 회사 상황이 어려워서 걱정했는데 기대 이상의 작품을 내놓음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팬이라면 무조건 재밌게 한다 엘프 말고 타종족은 제대로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정말 자세하게 다뤄줌 세계관 좋아했던 거면 꼭 해라 이 게임은 후반부 스토리가 ㄹㅇ재밌고 초반부에는 좀 지루할 수도? (11장부터 도파민이 휘몰아침) 다른 시리즈랑 작품 분위기가 약간 다른 점도 한 몫하는 듯... 사두용미 게임이니까 버티고 끝까지 ㄱㄱ 각 지역 100% 플탐 80시간 걸림 귀찮아도 각 지역 영향력 올리고 크로스로드 다 뚫고 동료퀘 다 보고 할 수 있는 컨텐츠 다 하고 엔딩 보는 거 추천 (상자는 스펙업만 되니까 귀찮으면 패스해도 됨) 도전과제는 사이드 퀘스트 다 하면 대부분 뚫리고 나머지는 수집 컨텐츠 적어도 전작 인퀴지션은 하고 플레이하는 걸 추천 몰입도가 차원이 다름

  • 드래곤에이지 시리즈를 모두 해 본 입장이라 아쉬운 점은 차고 넘칠 정도로 많았지만, 어쨌든 갓겜입니다. 드래곤에이지 특유의 분위기가 전혀 없어서, 솔직히 좀 더 스토리와 캐릭터를 보완해서 냈다면 어땠을까 싶긴 하네요... 그래도 만족. 근데 진짜 번역은 최악인듯. 검수는 하신 건지...? ^_^;

  • 드에 전작 모두 다 플레이 했고, 게임은 재미있는게 최고! 이면 재밌을 게임이에요 메인퀘 뿐아니라 서브 퀘스트들도 지루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오리진에 비하면 지금의 시리즈는 시스템의 변화가 많지만 전투는 여전히 재미있어요 동료들도 외모를 내려놓으면(?) 성격이나 스토리 다 마음에 들어요 아쉬운점은 시리즈 대대로 대화 선택지가 매워서 골랐을때 NPC들 반응 보는게 재미였는데 급 순한맛이 되서 그게 아쉬움..

  • 솔직히 pc 때문에 고민많이함 pc묻은건 ㅇㅈ 근데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건 아님 막상해보니 크게 거슬리진 않았음 그리고 커스터마이즈도 잘만 만지면 내캐릭은 예쁘게 커마 가능함 (본인 1시간 소요) 솔직히 동료들이나 npc들 외모는 크게 신경 안써서.. 크게 느낀 장단점 그래픽때문인가 먼가 유아틱하긴함 ㅋㅋ 분명 스토리는 진지하고 무겁게 진행하려 하는것같은데 뭔가 모르게 유아틱함 그리고 스토리가 되게 흥미진지 하진 않았음 근데 개연성이나 연출은 나쁘진 않았으니 패스 전투는 기대이상임 생각보다 잘만든거 같음 동료들의 스킬들을 연계해서 뭔가 빌드나 스킬트리 짜는 맛이 있음 그리고 평타나 스킬 타격감이 있음 검은신화 오공보단 한 수 위고 갓오브워 보단 한 수 아래느낌 근데 동료가 4명이나 있다 보니 정신없이 스킬쓰면서 싸우다 보면 시야에 뭔가 많아서 집중이 안될때가 한번씩 있었음 마지막으로 조작감이 이상하게 구림 아니 캐릭이 내가 누르는대로 움직이고 멈추고 하는데 미묘하게 고양이 마리오 마냥 미끄러지는 느낌이 남 내가 예민한 걸 수도 있음 쨋든 총편은 나쁘진 않다! 전투도 괜찮고 스토리도 적당핟다 pc는 애써 무시하면 크게 안거슬린다 내 캐릭은 예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분위기가 약간 유치 할순 있다

  • ---단점--- 모두가 생각하는 그 것. ---장점--- 전투 최적화 P.S. 단점을 쓰다보니 괴사 도트딜이 계속 들어와 정신 건강을 생각하여 요약함.

  •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인퀴지션 다회 엔딩본 유저다. 따라서 베일가드 출시를 아주 기다려왔고 결국 엔딩 5번본 유저다.(활도적 2회, 단검도적 1회, 방패전사 1회, 잡종법사 1회) 심지어 기존 피씨에서 버벅거려서 5백 들여서 9800x3d, rtx 4090로 업그레이드까지 했다.(베일가드를 위해서...) 리뷰쓸 자격있다 생각하고 써본다. ■ 총평 : 할만한 게임이다. 특히 사운드와 전투 두개만 보고도 할만한 게임 - 그래픽 ★★★★☆ - 사운드 ★★★★★ - 전투 ★★★★★ - 구성 ★★★★★ - 조작 ★★★☆☆ - 스토리 ★★☆☆☆ ■ 장단점 - 장점 1. 전투 전투가 너무 재미있다. 기존 드래곤에이지 유저로서 액션RPG 형태로 나온다고했을때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해보니 전투가 너무 재미있다. 타격감도 엄청나다. 어떤 클래스를 하든 '아 내가 존나게 패고 있구나' 란 생각이 들정도로 타격감은 어마어마하다. 전투 하나로 다회차 플레이했던가같다. 2. 사운드 한스짐머가 참여했다는데 이유를 알겠다. 게임하면서 배경음악 사운드를 100으로 해놓고 플레이한 게임은 처음인거같다. 각 마을별, 동료별 배경음악이 다 다르고 충분히 스토리와 어울리며 들을만 하다. 3. 구성 여기서 말하는 '구성'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을 의미한다. 사이드퀘스트나 동료퀘를 진행하면서 내가 선택했던 것들이 그 순간에 끝이 아니라 후반부에도 영향을 준다. 또한 동료를 얼마나 키우냐에 따라서 마지막에 살고죽고도 결정되는걸 보면서 참 고민하면서 게임을 만들었구나 생각들었다. - 단점 1. 스토리 진짜 이것저것 맛있는 토핑을 얹은 피자에 'PC사상'이라는 똥을 마지막에 한스푼 넣은 느낌이랄까. 시발 좇같다. 자연스럽지도 않다. 심지어 플레이하다보면 PC사상을 가장 우선순위로 부각시키기위해 메인스토리를 희생시키는 기분마저 들었다. 동양인으로써 벨라라 스토리 보면서 좀 엿같았다. PC사상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벨라라는 완전 서양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동양인 그 자체다. 수다스럽고 똑똑하고 찐따같고 가족중시하고 마지막에 장례문화 나오면서 이새끼들은 지금 제정신인가 싶었다. 타쉬 이새끼는 내가 말을 아낄게. 할말도 없다. 2. 또 스토리 나야 전편을 다 해본 입장이니깐 스토리가 바로 이해가 갔다. 배릭과 솔라스와 관계, 모리건, 하딩 등 나한텐 익숙한 인물들이니깐 근데 처음해보는 사람입장에선 읭??? 스러울수밖에 없겠다 싶더라. 몰입이 과연 될까? 처음에 솔라스가 인퀴지션을 배신하는 장면이라든지 좀더 초반에 친절히 기존 스토리를 요약해서 보여줘야 아~나쁜새끼였구나 란걸 이해하지 않을까 3. 케릭터커스터마이징 유저들이 이게임을 시작하게되면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데 외모 커스터마이징인데. 이새끼들은 첫 입문부터 좇같음을 준다. 이쁘게 만들수없다. 전부 못생겼다. 왜냐면 개발자들이 'PC사상' 에 물든 새끼들이거든. 물론 넥서스 모드에서 여러가지 다운받아서 그나마 이쁘게 만들수있긴한데, 그걸 떠나서 이 개발자새끼들의 의도가 느껴져서 더 좇같다. 첫 입문부터 시련을 주는 겜임은 이게임이 유일하지않을까 ■ 마지막 총평 분명히 잘만든 게임이다. 그리고 더 잘만들수도 있었던 게임이다. 게임시스템 기반자체가 워낙 좋아서 이 위에 뭐든지 올려도 더 재밌게 만들수있었다.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PC사상에 물든 개발자새끼들에게 한마디 하고 간다. 본인의 사고 방식이나 행동 양식을 남들에게도 따르라고 강요하는 것은 우리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결점이다. - 키케로

  • 괜찮습니다 액션성만으로 살만해요 그 사상은 그녀석만 스킵하면 내용도 잘 몰라요

  • 전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는 안해봣지만 재밋게 플레이했습니다. 초반에는 스토리 이해하기 힘들긴한데 하다보면 서서히 이해되더라구요 추천추천bb

  • 솔직히, 재밌게 했다. 액션 RPG 장르로서만 접근한다면 괜찮은 게임이다.

  • 드에 시리즈 팬 입장에선 나와준 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겜도 재밌어요.

  • 판타지 맛 지김. 액션 지김. 그래픽도 지김. 사운드 더 지김.

  • 그래픽, 전투 액션, 최적화 모두 탑.

  • 원래 동료 끌고 다니면서 전투하는 거 안 좋아하는데도 전투 너무 재밌는데 왜이리들 욕하지... 재미야 취향 탄다고 해도,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그렇게까지 욕먹을 만한 게임성은 아닌데.. 애초에 재미없으면 50~100시간 플레이가 가능하세요들?;; 항상 스팀리뷰 보면 골때리는게 50시간 몇천시간까지 게임 해놓고 온갖 욕은다 갖다 박는 리뷰들(온라인 게임 제외) 보면 이해가 안감 ;

  • 연동 추가해서 그냥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된다. 하는 동안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지만 그래도 기다렸으니까 엔딩봄. 근데 분위기도 스토리도 대사도 캐릭터성도 연출도 이전 시리즈들을 1000000분의 1도 못 따라감. 기대했던 스토리도 그냥 도대체 쟤는 왜??의 연속. 기존 애들도 캐붕과 캐붕과 캐붕.. 그래픽 많이 발전하긴 했는데 드에가 무슨 그래픽 때문에 하는 게임도 아니고. EA 멀티 집착+작가진이나 개발자들 나감+연동 3개 때문에 불안불안했는데 진심 이렇게까지 망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이게 무슨 드래곤에이지야...? 솔직히 초기 기획대로 새로 만들면 베일가드는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할거임. 다시 만들테니 펀딩 참여하라고 해도 함. 근데 그럴 가능성 1%도 없어서 더 빡침ㅎㅋㅋ 하다못해 DLC도 안 낸다는데... 나는 4년 기다리고도 개빡쳐서 본사에 불 지르고 싶어지는데 그 이상 기다린 사람들은 진짜 너무 개빡칠듯. 그토록 원했던 드래곤에이지4는 이런 게 아니었다고 정말로..

  • 번역 퀄리티가 엄청 높은것 같진 않은점과 PC적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아주아주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다만 세계관이 전작들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드래곤에이지 입문작으로 보다는 전작인 인퀴지션을 하고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 본인도 드래곤에이지 한번도 안해본상태에서 인퀴지션만 해보고 넘어옴. 입문작으로 하면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좀 있을거라는 생각임.

  • 게이머들에게 pc사상겜이라고 편견이 박혀버렸지만 이 겜은 잼있습니다 물론 등장 캐릭터들은 예쁘지 않으며 캐릭생성에 성정체성을 물어보기도 합니다만 우선적으로 전투가 잼있습니다 스토리도 3시간밖에 하진 않았지만 괜찮았어요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으로 입문했고 베일가드도 인퀴지션때만큼 전투가 잼있네요 특히 패드로 하시는분들께 강추드립니다 pc겜이라는 편견을 버리면 할 수 있는 AAA급 게임의 폭이 넓어집니다 pc사상 강요하는 캐릭은 나오더라도 나중에 안쓰면 그만이거든요 (발더스처럼요)

  • 비추천 요소 - 너무 고어함 (반복적으로 등장하므로 내성 없으신 분 주의) - 애매한 재미 추천 요소 - 최적화 - 그래도 나와준게 어디냐 하는 시리즈 팬으로서의 느낌 긴 글 전투? 재밌지만 왠지 같은 버튼만 누르는 느낌이 든다. 플레이? 기억나는 것은 제작진이 악의적으로 배치해둔 상자뿐이다. 내러티브? 초중반은 동료 모으고 중후반부터 시작이다. 초반은 정말 지루하다. 게임이 정말 고어하다. 1~3편까지는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솔직히 끔찍했다. 시리즈 팬이라서 참고 했다. 그래도 나와준 게 어딘가. 애증스런 솔라스의 여정이 끝나지 않았는가. 이 점 하나만으로 만족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그럴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추천할 수 없다.

  • 장점 1. 전투 + 빌드 - 스킬 초기화가 무료라 공략 보면서 스킬 맞춰도 좋고, 자기가 빌드 짜면서 하면 더 재밌음, 저레벨 구간 루즈 해질때즘 레벨 20부터 전직 스킬 트리 찍는데 그때부터 또 재밌어짐 단점 1. PC - 본인은 게임 트레일러만 봤고 사람들 반응, PC 묻었다 그런거 전혀 모르고 게임을 진행함, 게임을 하는 내내 사람들 반응 있는 글은 일절 안봄, 그런데도 캐릭터 외형이나 묻지도 않는 성 정체성 때문에 약간 눈꼴 시림, 엔딩 보고 사람들 반응 보니 대부분 다 나랑 비슷한 반응이였음 ... 그리고 심지어 개발자 쪽에서도 동료 캐릭터 전부 PC 묻혀서 만들었다는 식으로 한 인터뷰 영상도 있다고 들음 2. 스토리 - 전형적인 워킹데드식 선택지, 마치 내가 뭘 고르냐에 따라 스토리가 크게 달라질 것 처럼 보여주지만 큰틀은 달라지지 않음, 2회차 할 때 1회차랑 다른 선택지만 골라서 했는데, 스포라 자세하게는 말 못하지만 지형 조금 바뀌는거 말고는 크게 없었음(2회차 할 매력을 못느낌), 그리고 동료 or 서브 퀘 스토리도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고 메인 스토리는 최종장 빼고는 다 별로였음 결론 깊게 들어갈 게임은 아님, 드에 인퀴지션, 오리진 같은 경우 다 회차로 빌드 다시 시작하는 맛이 좋아서 자주 했는데 베일가드는 그런게 없음. 단순히 데빌 메이 크라이나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오디세이에서 학살하는 재미 좋아하는 사람은 50퍼 이상 할인 할 때 찍먹만 추천

  •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특히 전투가 굉장히 재밌어요

  • 스토리 이해가 안 가요 텍스트 많은 게임인데 내용 흐름을 못 따라가겠다는 점이 큰 문제네요 전개나 사이드 퀘스트도 너무 산만하고요... 아 돈 아깝다 진짜.......

  • pc는 체감 할 때 까지 못왔는데 게임이 재미가 없네요. 전투도 좀 하다 보니 반복이라 질리는 느낌이고. 스토리는 흥미가 안생기고. 평이 안 좋은 이유가 있는것 같긴 해요.

  • 2시간정도 하고 환불했다. 감안 하고 들어 주기 바란다. 그래픽은 굉장히 좋았다. 그래픽 때문에 실망할일 없음 전투는 역시나 RPG에서 액션은 영 맞질 않는다. 전투가 정이 안가서 이걸 계속 해야 되나 싶었는데.... 게임 최초 실행시 셰이딩 컴파일 이라는 작업을 오래동안 진행했는데 (이건 뭐 처음 한번 뿐이겠지 싶었다.) 두번째 실행했을때도 쉐이딩 확인 이라는 작업이 꽤나 오래 걸렸다. 못해도 5분에서 10분은 걸린듯함 바로 고민없이 환불 진행함

  • 인퀴지션때보다 액션성은 좋아진듯 근데 몰입도나 세계관속에 내가 들어와있다는 기분은 좀 줄어듬 동료들 생긴게 맘에 안드는데, 정작 본인 커마는 충분히 맘에들게 제작가능해서 봐줄만함 스토리는 딱히 나쁘지 않았는데 뜬금없는 pc 내용은 뭐 판타지세상에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음

  • 게임은 나쁘지 않은데.... 참 나쁘진 않은데..... 너땜에 스팀이 자꾸 게이야스겜 레즈야스겜 추천하잖아 개갞끼야

  • 드래곤 에이지 처음 해본 사람입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동료들은 좀 못생기긴 했습니다. 스토리는 초반은 거의 다 넘겼어요. 퀘스트 깨면서 맵 돌아다니는걸 추천드려요. 중반 쯤 그냥 막 돌아다녔는데 안가지는 지역이 많더라구요.

  • ip가 가진 매력을 단 하나도 살리지 못한 드래곤에이지의 최신작 니들은 액션겜이 아니라 시네마틱 RPG 명가였다고... 특히 시리즈가 자랑하던 글쓰기와 캐릭터는 처참한 수준임 프렌차이즈 팬이라면 눈깔이 뒤집 힐 정도로 세계관이 마개조 당함 이걸로 입문한 사람이라면 하품이 나올 정도로 지루함 이야기의 갈등이 없음 선택지가 우수수 나오면 뭐하냐고 아무런 딜레마가 없는데 최종장 이전까지는 엠릭 퀘 제외하면 고민하게 만드는 선택지가 단 한 개 도 없음 단 한 개 도 논바이너리 ㅇㅈㄹ 하는 타쉬퀘스트로 예시를 들자면 이게 현대로 따지면 백인문화에서 자란 흑인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꽤나 맛도리 설정인데 정작 그 정체성에 대해선 다루지 않고 '그 논 바이너리' 정체성만 떠들다가 막판에 허겁지겁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고르게 함 이런데 무슨 딜레마가 있냐고 아니 문화가 뭐 어떻게 다르고 어떤 일을 겪었고 왜 고민하는지 아무것도 싯팔 안나오잖아 악역이 병신인건 덤이고 악역도 타쉬퀘 악역만 병신인게 아니라 모든 악역이 병신임 매력도 없고 멍청하기만 함 심지어 세계관에 맞지도 않음 엘프를 노예로 부리는 새기들이 엘프의 신을 섬긴다고? 19세기 미국의 백인 부두술사도 아니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게임 스토리 구리다고 징징대긴 했는데 놀랍게도 베일가드, 타임지 선정 2024년 최고의 게임이다 근데 아무리봐도 겜안분 같음 섬세한 캐릭터들의 로맨스 요소를 설명하며 '단순히 공감해준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ㅇㅈㄹ 팩트는 그냥 연애선택지만 골라도 연애가 가능하다는 거임 할만한 전투와 개쩌는 헤어웍스, 트리플 A 치곤 나쁘지 않은 가격 이게 이 게임이 가진 장점의 전부임 심지어 이 중에서 전투는 20시간 넘어가면 밑천이 다 까발려지기에 오래할 수록 장점이 퇴색됨 대충 이쁜 배경 감상하며 그냥저냥 할만한 판타지액션겜 기대하면 좋아 할 수도 있는데 그런걸 기대하는 사람들이 60~80시간 짜리 인퀴지션을 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입문허들도 높은 이 겜을 구매할 것 같진 않음

  • 1년 동안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를 정주행 한 나는, 베일가드를 플레이하며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 선택과 결과를 중시했던 기존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서 선택의 폭과 내러티브를 줄이고, 액션성을 높인 게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려 노력한 것으로 보이나 ARPG가 아니라 Arpg로 느껴졌으며 어떤 기조는 지켜질 필요가 있다 생각하기에, 추천은 하지만 중립에 가까움. 본문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는 시리즈마다 계속 굵직한 변화가 있었기에 '이러이러한 점이 드래곤 에이지다'라고 하는 말에는 어폐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변하지 않았다고 할만한 점은 플레이어에게 주는 선택지의 폭이 넓고 이에 따라 다른 결과를 받는, 상호작용성이 뛰어난 게임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베일가드는 이전작과 비교하여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아마도 하드 게이머의 수가 줄면서, 많은 게임들이 본인들의 기조를 바꾸어 조금 더 가볍게, 호흡을 짧게 가져가려는 움직임들을 보여주었고 베일가드도 어느 정도 이 흐름에 편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점 1. ARPG로의 변화에 따른 스킬트리의 확장, 다양한 빌드 장르가 액션 RPG로 변화함에 따라서 전작에 비해 스킬트리가 방대해져 스킬,평딜, 속성약점딜링, 충전공격, 폭발위주, 이점버프,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빌드를 구상할 수 있게 되었고, 전작의 콤보 개념(ex. 템플러의 천상의 분노+ 마법 제거=광역 디스펠 딜링)은 적용과 폭발이라는 시스템으로 변화되어 계승되는 등 장르에 맞추어 변화하였습니다. 2. 괜찮은 초반 보스 전투 흥미도 악몽 난이도 기준, 초반에 등장하는 보스 전투 시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보스의 패턴과 패링 시스템, 지형에 따라 보스를 유도할 위치를 생각하며 움직이는 것은 꽤나 재미있고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무작정 회피를 난사하면 보스가 지속데미지를 주는 장판 패턴을 사용하기에 지형이 좁아질수록 패링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3. 최종장의 연출과 한스 짐머가 참여한 OST 한스짐머가 참여한 OST가 주는 긴박감과 함께, 동료가 한 장소에서 같이 싸우는 방식이 아니라 작전에서 지시한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며 한 명이라도 삐끗하면 실패할 것 같은, 유기적으로 진행되는 연출은 '이 능력을 지닌 동료들이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직관적인 이해를 제공합니다. 단점 1. ARPG에서 A에 치중하느라 축소된 rpg 액션성을 보강하기 위해 스피드함과 캐주얼함을 필요로 했고, 이로 인해 rpg의 특성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의 선택이 결말을 바꾸는 분기가 매우 적을뿐더러, 한 씬에서의 대화조차 크게 바꾸지 못합니다. 전작에서는 나의 선택이 동료 선택창에서 타로카드의 형태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주었고, 맘에 들지 않는 동료는 방출한다던가 하는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했지만, 베일가드에서는 그 전까지 동료퀘스토와 서브퀘스트를 얼마나 진행했는지와 함께 최종장에서의 선택, 그리고 캐릭터 생성 시의 선택만이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이 전까지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가 '선택과 결과'의 RPG 기조를 충실히 따랐다는 점에서 더 아쉬운 부분입니다. 2. 경직된 전투 방식과 중후반에 갈수록 쉬워지는 전투 장점에서 설명한 빌드의 다양성과 경직된 전투 방식은 상충하는 내용처럼 보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물리방어막과 마법 방어막 시스템이 이 상충하는 두 내용을 공존할 수 있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물리방어막과 마법방어막은 각각 특정 유형의 데미지에만 온전한 데미지를 받는데, 이는 적의 유형별로 다양한 전투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시스템으로 보이나, 오히려 한 전투에서 다양한 스킬과 능력을 섞어 사용하기 보다는 두 유형에 구애받지 않는 한 가지 능력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을 반강제합니다. 또한 후반에 갈 수록 적의 레벨 스케일링에 비해 성장속도가 빨라 전투가 쉬워지고, 이 외에도 전작의 갈고리걸기+도약사격 같은 개성있는 콤보가 없고 오로지 적용-폭발 콤보만 있기에 중 후반에 갈수록 전투 흥미도가 떨어집니다. 3. 아쉬운 메인 퀘스트 내에서 템파밍 방식과 맵 디자인 동료퀘스트나 서브퀘스트에서는 나쁘지 않은 보물상자 찾기 시스템이지만, 메인퀘스트에서는 단점이 명확합니다. 메인퀘스트에서는 보통 한 번만 입장 가능한 선형적인 맵을 제공하는데, 뒷 배경에서는 당장이라도 전투가 일어날 것 같이 긴장감이 도는 OST가 깔리고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지만 이런 메인퀘스트에서조차 보물상자를 길찾기와 퍼즐로 꽁꽁 숨겨두었습니다. 이 때문에 당장 누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연출 속에서 플레이어는 전투와 액션보다 다시 입장할 수 없는 맵에서의 보물상자 찾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고, 이는 스피드가 중요한 액션게임에서 템포를 굉장히 낮추고 전투흐름을 끊으며 긴장감을 떨어트립니다. 4. 잘 이해되지 않는 감정선 *스포가 될 수 있어 뭉뚱그려 설명합니다. 누군가가 죽고 침통한 상황에서 일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주인공이 로맨스 상대와 동침합니다. 죽은 이처럼 로맨스 상대를 잃을까 두려워서, 마지막이 될까봐 하는 그런 동침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죽은 건 안타까운거고~ 동침 좋다~' 처럼 감정을 묘사해놓아 얘는 리더로서 책임감도 없나 싶고 싸이코패스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또한 어떤 동료의 동료퀘스트 중,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추모할 지를 본인의 삶의 방향성과 동일선상에 놓는 선택지를 줍니다. 이는 전혀 다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친구가 이슬람교도인데 죽어서 추모를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이 친구를 이슬람교도의 방식으로 추모한다고 해서 제가 이슬람교도로서의 삶의 방식을 취한 것은 아닙니다. 추모라는 것은 죽은 이가 중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듰이 이 동료퀘스트의 선택지에서는 이 둘을 같은 것으로 취급합니다. 5. 아쉬운 번역 스포를 하지 않고 언급하기 위해서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네브의 대사중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결국에 남는건 나더라' 라는 지문이 있는데, 여기서 left를 떠나다로 번역해서 '많은 시련 끝에 결국에는 내가 떠났다'로 대사를 출력한다던가 하는 식의 아쉬운 번역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무난한 ARPG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드래곤에이지는 적어도 평균은 하거나 그 이상일 수 있기에 추천은 합니다. 하지만 드래곤 에이지라는 타이틀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이 게임은 기대치가 높을수록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번외 1. PC논란이 많은 게임인데, 이는 타쉬라는 캐릭터가 너무 많은 요소를 혼자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현실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누군가를 보고 관계를 맺을 때, 우리는 우리가 겪지 않은 부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타쉬라는 캐릭은 그 일반적이지 않은 요소를 너무 많이 갖고 있습니다. 논바이너리로서 성 정체성의 혼란 + 다문화 가정에서 문화 정체성에 대한 혼란 + 이런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갖고 있고 이를 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어린 나이로 추측되지만, 근육질 성인 여성의 몸을 가지고 있어 보통 이 캐릭을 처음 보면 성숙한 태도를 기대함 + 동료들 중 가장 직설적이고 때로는 무례한 수준의 자기방어적 성격. 신체부터 성격, 문화, 성 정체성까지 우리가 이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현실에서도 이 정도로 차별점이 많고 개성있는 사람이라면 이해하는 것보다 그냥 거리를 두는 걸 택할텐데 게임 캐릭터에 그 정도 시간을 할애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이 중에서 사람들의 눈에 가장 띄는 부분이 논바이너리인지라 PC논란이 일어났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애초에 드래곤 에이지는 전작에서도 게이, 레즈, 바이가 있었던터라.... 번외 2. 히든엔딩이 존재하는데, 이 히든엔딩이 전작들의 설정을 뒤엎는 레트콘 낌새가 있습니다.

  • 이겜은 나한테 엄청 배신감을 준 게임입니다. 그래픽,전투 재밌있음 pc질한 겜임 BioWare 게임 다시 안삼 정가주고샀는데...

  • PC는 모르겠고 질림 ... 손이 안감. 처음 시작 했을 땐 그래픽 좋고 전투 재밌고 엔딩까지 재밌게 할 줄 알았는데 반복반복하다 질리게 됨. 콘솔겜이 다 그렇듯 반복은 당연한데 그 와중에 재미를 못느낌 ㅠ 스토리가 좋고 몰입이 됐었다면 모르겠는데 나랑 안맞는듯

  • 전투는 그럭저럭 재밌다. 근데 스토리도 모르고 케릭 못생겨서 몰입이 안됨. 전투하나는 재밌음. 그래도 전투는 고오쓰지

  • 풀프라이스로 판매한지 3개월만에 40퍼 할인을 때리는 게임이 있다? ㅅㅂ 양심이 있냐?

  • 구매 가격 : 42900 플레이 시기 : 25/01 추천 할인율 : 50% 이상 전투 재미있고 그래픽도 나쁘지않으며 최적화 또한 최근게임치곤 양호한편. 하지만 과한 PC와 몰입감 떨어지는 스토리로 메인만 빠르게 밀고 사이드를 할 매력은 느끼지 못한 게임. 총점 : 50

  • 번역이 망가졌습니다. 대화 선택지에 대한 대화 주제가 모두 망가져 있습니다. 문맥이 모두 망가져 있어서 번역가의 수준이 문제인지 원래 망가진 게임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더 절망적인 건 더 이상 패치는 없다는 것입니다. 국내 플레이어는 고유명사만으로 상황을 유추해야되는 수준입니다. 심지어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명사와 고유명사가 같이 혼용되서 쓰이고 있어서 스토리 파악은 플레이어의 짐작으로만 유추해야하며 이는 망상에 빠져있는 자폐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간접 경험시키게 하는 수준일 정도입니다. 다행인건 어느 대화 선택지를 골라도 게임에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액션과 게임의 구성은 괜찮습니다. 조작감도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후했습니다. 퍼즐과 길 찾기도 너무 후해서 진행하는데에 무리가 없었고 그 덕분에 수집하는 맛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까지 수집하게 끔 돌아다니 게 만들어서 오히려 종장으로 갈 때엔 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집하게끔 쉽고 친절하게 배치를 해놓고서는 뉴게임+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패치는 없다고 합니다. 딱 그 정도의 게임이고 사서 게임할 정도는 아닙니다. 색다른 경험을 주는 것도 아니고 색다른 감동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게임의 기본 베이스는 나름 지켜주었다가 전부이고 현실은 이 보다도 못한 게임들이 널려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 게임 내 PC 요소는 생각 보다 훨씬 더 적습니다. 겉 모습만 보고 해보지 않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인쿼지션 보다는 스토리의 진지함이나 자유도는 생각보다 적은 선형적 게임입니다. 그래도 최적화나 게임내 스토리, 잘 짜여진 동료 스토리는 근래 나온 RPG 게임중 수작에 해당 한다고 생각합니다. PC요소는 무시하시고 게임이 집중 하셔도 충분합니다.

  • 게임은기깔나게만들었으나.. 캐릭터디자인이 시발... ㅈ같아서 동료면상때문에 하기가싫어지네...하다가도 동료들줌인되면 게임꺼버리고싶음..

  • 전투 재밌음. 저는 게임할때 전투만 재미있으면 스토리는 상관없음 대화장면은 다 스킵하는 스타일임 PC가 진짜 짜증남 ㅋ 억지로 연결시킬라고 하는게 뻔히 보여서 ㅋㅋㅋㅋ타쉬 하딩 얘들은 보기만해도 역겨워 ㅋ 전투는 재밌음

  • 게임성은 좋은 게임~ PC부분은 신경안쓰고하면 몰입하며 할수있습니다. 새게임플러스가없어서...이거는..

  • 스팀덱에서 볼수 없을정도로 나쁜 그래픽을 보여줌.

  • 전투라도 재밌다고 해서 했는데 개병맛풍겜

  • 아오.. 진짜 남들이 뭐라하든 그냥 게임자체로써 보고 즐기려고 했는데 하면 할수록 자꾸만 인퀴지션만큼만 하면될걸 왜 그보다 못하게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듭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따위로 만든건지... 긴장감따윈 하나도 없는 무슨 디즈니동화를 만들어놓은 느낌에 시스템적으로 발전한건 하나도 없고 동료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뚜렷한 매력이 없어요 인퀴지션은 진짜 탐험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그냥 어린이용 캐쥬얼게임하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이 시리즈의 중요한 숙적인 다크스폰이며 드래곤이며 그냥 애들 장난감같은 디자인으로 바뀌어서 딱히 잡아야할 마음도 안 생깁니다 그냥 이 시리즈를 말아먹겠다고 작정했거나 정신나간 스태프들이 정신나간 기획을 한거라고 밖에 안 보입니다...

  • 액션만큼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몰입도 떨어지는 스토리 텔링, 개성 없고 지루한 케릭터들,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선형적 플레이가 이게 드래곤에이지 시리즈가 맞나 싶은 정도이고, 하다보면 내가 RPG를 하는 건지, 핵앤슬래시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음. 일단 스토리가 너무 노잼에 몰입도가 떨어져서 유튜브 틀어놓고 그냥 전투만 함. 그래도 전투가 그나마 재밌어서 다행인듯...

  • 게임 한 번 해볼까 싶다가도 개발자들 입터는 꼬라지보면 역겨움. 이런 게임사는 망해야함. 너티독 포함

  •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캐릭터 디자인을 잘못해서 몰입도 안되고 진행과정 흐름이 끊기는 구간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도 돈주고 산거니 엔딩은 봐야죠 ㅎㅎ 저랑 같이 하던 동생은 하딩 이쁜척하는거 못봐주겠다면서 버티면서 하다가 결국엔 끝을 못보고 접었습니다.

  • 바릭 개x끼 대머리엘프 개x끼 벨라라..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에 놀람

  • 역대급 ㅈ병신게임. 엔딩보러가는 과정이 이렇게 괴로웠던 게임은 이게 처음 ㅈ병신 미니맵 + 상자 숨기기 + ㅈ만한 보상 = 두통 몹들은 10마린지 몇마린지 ㅋㅋㅋ 어이가 없으려니까 서브퀘까지 같이깨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메인퀘만 쭉쭉깨는데도 한장한장 넘어갈때마다 언제끝나는건지 입에서 한숨나옴 팀원이라고 7마리나 있는데 70시간을해도 도저히 정이안감 아직도 멀미나네 ㅅ..ㅂ..

  • 아무리 논란이 있는 게임이라도 재미만 있으면 한다는 주의임. 근데 사상 이런 걸 떠나서 게임의 근간이 되는 전투 시스템이 재미가 없음. 초반 한 10시간까지는 그래도 어떻게 버텨보겠는데 그 이후부터는 전혀 새로울 게 없음. (패링, 회피, 약공격, 강공격 반복) 몬스터도 돌려쓰는 게 많음. 어떻게보면 스파이더맨 같은 종류의 게임과 유사한 전투 패턴인데, 문제는 그런 게임들은 전투 외적으로도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반복성 전투를 환기 시켜주는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치고 빠지는데 이건 맵에 숨겨진 상자랑 특전 찾는 게 전부임. 그리고 그 마저도 유사한 패턴의 반복임. 그리고 메인에서 이런 유사한 전투의 반복으로 노가다를 뛰다가 서브를 밀어보려고 하면, 서브에서도 똑같은 전투 패턴으로 스토리만 바꿔서 시키기 때문에 피로가 가중됨. 7명의 동료 NPC들은 저마다의 서사를 가지고 있는데, 서로 연계 되지 않고 A의 스토리는 오직 A하고만 진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동료들 간 케미라던가 끈끈한 전우애 보다는 그냥 퀘 많이 주는 마을 NPC 느낌만 남.

  • 1회차 80시간정도 구석구석 핥으며 템은 거의 다 최종강화, 세력치도 1개 2별 나머지 3별. 탐험도도 95%정도 했음. 뜨는 모든 퀘스트 진행함. 그럼 2회차를 할꺼냐고 하면 절대 안함. 추천하냐고 하면 역시 추천 안한다. - 그래픽, 최적화 매우 만족 (팁 : 설정에서 블룸 OFF, 시야 범위 적절히 조정. 난 120%) - 구석구석 탐험하는걸 좋아한다면 괜찮은편. 단, 퀘스트나 아이템이 맵에 뜨기 때문에 그런부분은 호불호 요소. 난 퀘스트는 불호. 다만, 메트로배니아처럼 '현재는' 못가는 길이나 못먹는 아이템들이 존재하는데 이런부분은 취향껏. 난 불호 - 전투 난이도가 쉬운편이긴 하지만 그럭저럭 손맛 있는편. - 충실히 넣어둔 패드 진동. - 대명사는 매우 불호. 자료집에 용어정리가보면 있긴 하지만, 대화창에서 바로 볼 수 있는 편의정도는 넣어줬어야 한다고 봄. - 스토리 자체는 특정 캐릭터들 서사가 꽤 훌륭한편. 스토리 자체도 후반부로 갈수록 괜찮은편이라 느낌. - 전반적인 평은 최적화 좋은 드래곤즈 도그마2 (도그마2도 난 재밌게 했다. 1회차 88시간) 이걸로 그나마 끌어낸 장점은 끝났다. 드래곤즈 도그마2는 최적화 문제로 복합적~대긍 정도 (도그마2 최적화 문제가 뭐냐면 몬헌 와일즈랑 동일하다. 같은 엔진.) 베일가드가 '최적화 좋은 도그마2'라면 왜 복합적일까? 결국 PC 문제때문이다. PC 때문이 아니라며 발더스3 같은걸로 "PC 들어가도 잘만든 게임은 잘 팔린다"고 물타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발더스3와 비교가 불가함. 이 게임이 망한건 PC때문이 맞다. 발더스3를 320시간가량 재밌게 즐기며 PC 못느꼈음. 왜냐면 전부 선택이거든. 싫으면 안하면 됨. 이게임은 초반부터 강제성 PC로 몰입감을 엄청나게 깨버린다. 인어공주 묶여서 보는 기분임. 일단 이쁘게 생긴 여캐 동료가 1명도 없다.(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나?) 커마도 진심으로 남캐가 더 이쁘게 커마하는게 쉽다. 처음부터 보이는 동료나 NPC 캐릭들만 봐도 동양인 엘프, 흑인 엘프, 뚱보 정찰병 등등 NPC 까지해서 모든 커마를 올랜덤 돌린듯싶다. 지각 절대 안하던 직원이 1번 지각하면 그럴 수 있음. 2일 연속이면 뭔일 있나 싶지. 근데 이유도 안말하고 3일연속, 4일연속, 5일연속 지각하면? 일부러 그러는거지 뭐. 그리고 쐐기를 박는게 초반에 이쁜 NPC도 나옴. 대충 찾아보니 이전작들부터 이쁘게 나와서 얘는 PC하게 못망쳐나봄. 그러다가 나오는 타쉬. 얘부터는 정말 답이 없다. 이게 문제가 단순히 안이쁜게 아님. 난 발더스3 320시간 가량 하면서 레이젤 항상 데리고 다녔다. 캐릭터 분위기나 서사가 좋거든. 그리고 난 타쉬를 모리건으로 바꾸는 모드를 설치했었다. 모리건 외모로도 도저히 쉴드가 안된다. 몰입이 너무 깨져서 감정적으로 거부감이 들 정도였다. 다양성 있게 한대놓고 드워프는 마법을 못쓴다는 설정이고.. 타쉬는 본인은 THEY를 원하면서 엠릭은 본인이 엠릭으로 불러달라고 해도 다크메이지라고 불러서 엠릭 빡치게한다. 대화시 선택지도 아주 PC 친화적이라, 거부하는 선택지가 없다. 전부 옹호라고. 중간부터 너무 감정적으로 보기 싫어서 타쉬랑 대화시엔 올스킵에 선택지도 랜덤으로 했다. 이런 수준을 발더스3랑 비교를 한다고? 판타지에서 논바이너리란 단어가 나오고, THEY라고 안했다고 팔굽혀펴기하는 컷신따윌 넣어? 근데 차분히 생각해보면 이러한 부분들에 개연성이 없다. 상식적으로 PC를 위해선 타쉬를 밀어줘야했고, 타쉬를 성정체성에 문제가 있지만, 나머진 정상적인 캐릭터로 표현해야 했다. 적어도 해당 캐릭터의 서사라도 좋게 했어야 했는데, 전혀 그런 노력이 안보인다. 아무리봐도 작품 스토리 다 짜고 넣은게 아니라, PC요소부터 체크한 후에 억지로 스토리 입힌 것 같다. 내 추측으론 윗분들이 투자를 받으면서 PC 요구사항 체크리스트를 받은 것 같다. 이런게 안들어가면 돈 안준다고. "논바이너리는 반드시 포함하며, 논바이너리라는 단어가 게임 상 등장할 것" "모든 종족과 피부색은 랜덤으로 할 것" "THEY라고 안하면 팔굽혀펴기 시킬 것" "정찰병 이라는 직업은 뚱보로 할 것" "여성 비율 50%로 할 것" "모든 동료 여성캐릭터는 미형이 아니어야 하며, 다양한 체형을 가질 것" "캐릭터의 성정체성 관련 대화하는 퀘스트를 반드시 넣을 것" 그리고 개발자들은 어쩔수없이 체크리스트를 맞춰나가면서도, 게임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 "동료 여캐들은.. 하.. 뒤에서 2번째 체크리스트때문에 어쩔 수 없네 ㅠ" "그나마 판타지물 몰입도 깨는건 전부 타쉬한테 넣자.. 모더들이 타쉬 없애는 모드 만들어줄꺼야! 'remove taash' 같은거." (참고 : 실패했거나 내려간듯) "여캐는 우리도 몰입 안된다. 그나마 벨라라만 서사 살리고, 나머지 서사는 남캐한테 넣어." 내 결론은 이렇다. 이 게임은 잘 만들어보려는 노력은 곳곳에 보이지만 (PC요소 빼고보면 전투나 모험자체는 수작이라 생각됨) 가장 중요한 게임의 몰입감과 감정선을 PC체크리스트에 내줘버렸다.

  • 타쉬는 앰릭을 이름이 아닌 시체남, 데스메이지라고 부르며, '살아있는 시체는 끔찍하다', '냄새가 이상하다' 등 상대방이 듣고싶어하는 말이 아닌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녀'가 아닌 '그들'로 불리기를 바란다. 바이오웨어의 현재를 관통하는 캐릭터이다.

  • 초반 10시간 정도 재밌고 그 이후에는 몹재탕이 너무 심해서 너무 지루함 보스전이 다 드래곤이라 너무 지루함 후반 10시간은 억지로 플탐늘리는 느낌이라 너무 지루해서 울면서 함

  • 간단 평가 장점 - 전투시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 타격음 - 잘 만든 필드 디자인, 분위기 단점 - 부족한 스킬들 및 중반부터 퍼지는 전투 - 퍼지는 전투로 인해 더 체감되는 늘어지는 스토리 전투가 처음에는 화려하고 만족스러우나 레벨 30이 넘어갈쯤부터 스킬 적절히 찍고 나면 큰 변화가 없이 같은 전투가 반복되어 지치기 시작합니다. 전작을 해본 사람으로써 몇몇 반가운 얼굴이 등장하지만 끝까지 달리기가 쉽지 않네요.

  • PC관련 워낙 비판이 많은 작품이라 큰 기대없이 세일가에 구매했음 하지만 게임 최적화가 매우 훌륭하고 전투가 특히 재미 있었음 스토리는 평이하다고 생각함 동료 중 한명의 스토리가 성정체성에 관한 내용이 있었으나 선택지 조정도 가능해서 무난하게 진행함 플레이를 끝낸 결과 세일 가격에 구매한다면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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