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S NATO's Nightmare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1980년대 중반에 나토를 공격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니면 그 반대는 어떘을까요? 가장 상징적인 전역인 독일과 중부 유럽에서 매우 거대한 충돌을 연구해 보세요. 당신은 이 전쟁을 통제할 수 없는 핵 갈등으로 확대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NATO’s Nightmare

이 게임은 1985년경 가장 상징적인 전선 중 하나인 독일에서 냉전이 더욱 격화될 가능성을 가정합니다.

먼저 고르바초프가 소련(그리고 그 조약기구 동맹국들)이 먼저 공격할 때라고 주장하는 강경파 집단에게 권력을 빼앗기는 동시에 그들이 여전히 나토에 비해 수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가정으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수적 우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을 품고 있으며, 서방이 시작한 새로운 무기 기술 경쟁에서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나토 진영은 이 전쟁이 분명하게 모두가 두려워할 악몽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토군에 비해 공산군의 사기, 장비, 준비 수준이 훨씬 뛰어났던 1970년대보다 상황이 약간 나아졌습니다.



시나리오
이 게임의 목표는 제한적인 전선에서의 작은 전투부터 전 지도의 절반이나 전체를 다루는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이 게임은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제공합니다:

- 신속작전부대(FAR) 1985: 오스트리아가 패망한 이후 소련군이 바이에른을 침공했으며, 이에 대응하는 나토의 신속작전부대(Force d'Action Rapide, FAR)를 다루는 5턴 시나리오입니다.
- 풀다 갭[/b]: 라인강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소련군의 풀다 갭 돌파를 다루는 4턴 시나리오입니다.
- 오스트리아 침공: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중립국인 오스트리아를 침공하는 상황을 다루는 6턴 시나리오입니다.
- 덴마크 함락: 덴마크를 무너뜨리고 나토군을 발트해 연안에 가둬놓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북부전선을 다루는 6턴 시나리오입니다.

참고: 위의 시나리오는 1.00 바닐라 버전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출시 후 한 달 이내에 곧 추가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출시 계획은 Steam 포럼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 영국 라인군(BAOR) 1985: 소련군, 폴란드군, 동독군이 북독일 평원에서 영국군, 서독군, 네덜란드-벨기에군에게 대항하는 1개월(15턴)의 짧은 캠페인입니다.
- 중앙방면군(CENTAG) 1985: 풀다 갭에서 바이에른에 이르는 중부 및 남부 독일의 전역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1개월(15턴)의 짧은 캠페인입니다.

- 나토의 악몽 캠페인 European War: 1985년 5월부터 2달 동안 진행하는 전 전쟁입니다(15턴).

위의 다양한 시나리오와 캠페인의 모든 턴은 2일을 나타냅니다.


한 플레이어는 주로 소련과 동유럽의 공산주의 동맹국인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대표하며, 다른 플레이어는 미국, 캐나다, 그리고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침략을 받을 경우 중립국인 오스트리아도 포함)의 군대로 구성된 나토를 플레이합니다.

  •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게임을 시작할 때부터 수많은 육군과 공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전력은 정말 인상적인 수준이지만, 야전 능력뿐만 아니라 경제 및 정치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공세를 지속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합니다. 빠르게 치고 빠르게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 나토는 우선 초기에 벌어지는 적의 침공에 필사적으로 맞서서 지원군이 도착하여 그들이 전장의 흐름을 바꿀 때까지 버텨야 합니다. 공군력 및 기술적 우위와 병참 및 경제력은 수적 열세를 보완해줄 정도로 중요합니다. 초기에 군대와 영토를 너무 많이 잃지만 않으면 말입니다.



규모
게임 규모는 양 진영의 육상 유닛이 여단이나 사단 수준이고, 더 소규모 유닛(예시: 기갑, 대공, 전자전, 특수부대, 공병 자산 등)도 존재합니다. 공군 유닛은 비행대대 형태입니다. 발트해 지역에 국한된 해군 유닛도 존재합니다. 요새, 지뢰밭, 사령부, 병참 창고나 차량, 심지어 난민과 패잔병과 같은 다른 것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이 지도는 서독, 베네룩스, 프랑스 동부,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동독, 폴란드 서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덴마크, 발트해, 이탈리아, 헝가리, 그리고 일부 소련은 지도 밖 상자를 통해 표시됩니다. 모든 자연 종류의 지형이 존재하며, 유럽 내 해당 지역의 다양한 개발 수준과 군사 작전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플레이어와 진영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카드를 사용하거나 이벤트가 발생함에 따라 중유럽에서 벌어지는 자세한 군사 작전과 전투(육상전과 공중전 모두)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발칸 반도, 스칸디나비아, 중동, 극동 등)에서 벌어지는 군사적, 정치적, 외교적 측면을 경험할 것입니다.

군사 분야에서 병력 이동 및 기동, 공군 조직, 사령부와 모든 종류의 자산 및 지원부대, 돌파, 전과 확대, 병참망이나 방어 진지 구축 등을 다뤄야 합니다. 특수부대, 화학전, 전술핵 공격, 민중 저항, 병력 훈련, 부대 보충, 유닛 순환 관리나 적 후방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같은 다른 많은 측면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기본 및 상급 시나리오
각 시나리오는 기본판과 상급판 두 가지로 제공됩니다. 기본판은 유닛의 개수가 주요 유닛(사단 및 여단, 몇 개의 자산, 비행중대나 소형선단)으로 제한되며, 게임은 낮은 밀도에서 진행됩니다. 이는 게임과 그 환경을 익히고 싶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너무 복잡하지 않은 게임을 제공하여 도울 것입니다. 상급판에서는 현대전(자산, 전자전, 교리)의 모든 세부적인 사항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고 싶어하는 베테랑 플레이어가 원하는 복잡성과 풍미를 모두 제공하기 위해 수십 개의 새로운 유닛이 추가됩니다(게임에는 2천여 개 이상 포함됩니다).


그림
각 유닛은 정확하게 표시된 고유한 군인, 차량, 비행기나 함선 그림이 있습니다. 완전한 나토 분위기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나토 기호로 표시되는 대안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 시간
시나리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짧은 시나리오는 몇 시간이 걸리고, 상급판의 전체 캠페인의 경우 100시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밸런스
전반적으로 특별히 유리한 진영은 없지만, 어느 시점에 세력 균형이 이동할 것입니다(시작할 때는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유리하지만, 나중에는 나토가 우위를 점할 것입니다). 두 진영 모두 특정한 강점과 약점이 있으며, 이를 포착하면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겁니다. 여기에 게임을 시작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자세한 시나리오 정보 시트가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5,6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일본어, 러시아어, 한국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https://avalon-digital.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한국전쟁 시리즈를 재미있게 해서, 이 회사의 다른 게임들을 보던중 마침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어서 하게되었습니다. 1980년대 냉전시대에 나토군과 바르샤바조합간의 전쟁을 다룬 가상시나리오 게임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시대적 배경. 그리고 그에 따른 다양한 삽화와 사진들. 관련된 이벤트 트리거들. 새로워서 엄청 흥미가 유발되고 너무 좋습니다. 이 부분은 100점 입니다만, 단점1.<한국전쟁>편과는 다르게 이번편은 너무 번역의 질이 떨어집니다. 사실 이 부분은 어찌어찌 감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냉전과 핵 긴장감 고조, 정치와 외교 카드들을 선택할때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게 되서 게임상에서 손해와 몰입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호불호1.이번편은 확실히 스케일이 큽니다 . 한반도만 다루던 <한국전쟁>과는 다르게 플레이지도는 독일만 다루고 있지만, 저번편 중공군과 미군의 영역처럼 각 맵 끝부분에 프랑스 이탈리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소련 등등 개입하는 군대가 많음에 따라, 공군턴에 수십대의 전투기 교전을 하나하나 스킵없이 보는게 너무 힘듭니다 전투 스킵이나 결과만 보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고쳐야 할점1.켐페인 시작하자마자 엄청 시끄러운 bgm이 나오는데, 장르를 모르겠는 시끄러운 소리가 나오는데 왜 이런걸 배경음악으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러시아어로된 불법다운로드 사이트에서 게임을 다운받고 압축을 풀때 나오는 테크노?같은 음악이라 깜짝 놀랐네요 ps.앞으로도 한국어 번역 게속 부탁드립니다 비록..이번작은 환불을 하지만 2023.8월에 나오는 나폴레옹 시리즈 기대하고 있습니다

  • Next war 시리즈가 생각나는 냉전테마 워게임이지만 문제가 있다. 1. 번역이 왈도체임. 뭔소린지 알아먹기가 힘들다. 2. 버튼 인터페이스가 너무 구리다. 똑같은 버튼을 몇번을 눌러야한다. (특히 몇몇 배치하는 카드들) 3. 어차피 할 사람만 하는 게임이라 상관 없겠지만, 역시나 SGS게임 시리즈를 안해보면 룰 이해하기가 힘들게 되어있다. 4. 메인 캠페인이 15턴으로 상당히 짧은편 (대신 규모가 커서 게임 시간이 적진 않다. 하지만 그 만큼 게임이 피곤하고 몰입도가 떨어진다. 장점 1. 매우 좋은 냉전테마, 솔직히 이 시대에 NATO와 WTO가 싸우는 워 게임은 이 게임 밖에 없는듯 결론 아쉽다. 냉전을 테마로 게임을 길게 내거나 1950년부터 시작하는 서방 VS 동방을 주제로한 워게임, 2001년부터 시작된 테러와의 전쟁을 배경으로한 긴 기간의 워게임 같은걸 바란다. 근데 이거 twilight struggle하고 labyrinth 아닌가... ㅋㅋ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