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NGLE STRATEGY

「BRAVELY」 시리즈와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개발진이 만든 완전히 새로운 전략 RPG. HD-2D의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그려지는 영웅담. 전란의 노젤리아 대륙을 무대로, 플레이어는 어려운 선택에 놓이게 된다. 당신의 정의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BRAVELY」 시리즈와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개발진이 만든 완전히 새로운 전략 RPG. HD-2D의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그려지는 영웅담. 전란의 노젤리아 대륙을 무대로, 플레이어는 어려운 선택에 놓이게 된다. 당신의 정의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6,125+

예측 매출

1,125,5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jp.square-enix.com/main.php?la=0&id=18892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블로그 홍보안하고 안팔아요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TRIANGLE STRATEGY) 공략참고...

    funkygame 님 티스토리 이분 티스토리 공략이 보기에 쉽고 설명도 잘되져있는거같음 https... id=triangle_strategy 3.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캐릭터에피소드 해금조건 일본어사이트...

  • 길상의 블로그 대륙의패자 - 삼각전략 콜라보 후기, Triangle Strategy

    롤랜드는 전체 창5연격과 창 관련 디버프까지 걸 수 있는 딜러 캐릭터 단점은 창 원툴이라 다른 약점을 공략할 수 없다 왕족이면서 잘생긴거 뿐만아니라, 성능도 확실하다 상인 0 티어 op캐릭터 *** 아래...

  • 꽃은 져도 마음은 지지 않고 Switch]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TRIANGLE STRATEGY)'

    [Nintendo Switch]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TRIANGLE STRATEGY)' TRIANGLE STRATEGY 2022.04.16. 총 4회차 60시간. 진엔딩... 일단 공략 없이 첫 번째 엔딩을 봤습니다. 지금으로서는 2회차나 3회차에도 공략 없이 플레이 해볼...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0)

총 리뷰 수: 215 긍정 피드백 수: 176 부정 피드백 수: 3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추천 자체는 할 만한데 나로선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수준은 아니었음. 굳이 따지면 추천이 맞지...? 정도의 느낌이랄까. 1회차 하고 싶은 대로 하고 2회차 진엔딩 루트 타서 딱 끝내면 될 것 같다. 그런 전제라면 제값은 아까운 감이 있으나 모든 루트 뚫으려면 최소 4회차를 달려야 하므로 질리지만 않는다면 플탐은 나옴. +) 1회차 몰입도 높음 생각보다 탄탄한 설정 캐릭터별 서브 에피소드까지 충실하게 더빙함 UI 세련된 편이고 한글 폰트도 보기 좋음 아사노 팀답게 도트 그래픽 뛰어남 캐릭터 간 상호작용 대사가 꽤 많음(아군 내에서는 별 대단할 게 없는데 캐릭터마다 출신지가 달라서 그거랑 맞는 적이랑 맞닥뜨리면 전용대사가 있음. 그거 보는 재미 쏠쏠함) ?) 출격 수가 적음. 막바지 기준이면 초회차라도 20명대 중반인데 전투에는 끝까지 10명을 고집함. 캐릭터 간 성능 차가 심함. 정확히 말하면 클래스가 겹치는 캐릭터가 거의 없고, 사용 무기 같은 게 겹치더라도 최소한의 특징들은 다 잡아놨음. 그러나 좀 다뤄보면 성능 차를 당연히 체감하게 되는데 → 그 성능 차를 극복할 만한 수단이 거의 없음. 캐릭터 육성 요소는 기껏해야 액세서리 장비 정도밖에 없다.(다만, 캐릭터별 풀업은 다회차 돌렸을 때나 모의전투 노가다를 했을 때 가능하므로 우선순위로 밀어준다면 힘은 낼 수 있음.) 출격 수가 많으면 애정으로라도 데려갈 수 있는데 출격 수가 빡빡함 + 성장 한도가 캐릭터마다 정해져 있음 + 속도(행동 순번 정하기), TP(행동당 코스트 개념)라는 요소 때문에 대충 굴려도 좋은 캐릭이 있다면 각 잡고 그 친구를 위한 판을 깔아줘야 1인분 이상 기대할 수 있는 캐릭도 있음. 약점 개념은 있으나 병종 상성 개념은 사실상 없는 셈이고, 지형 보정이나 시설 같은 개념은 없음. 반면 높이 차, 공격의 방향, 포위 공격은 매우 강조되어 있음. 기믹은 많음. 뭐 물에다 번개 마법 쓰면 범위 타고 감전된다든지, 얼음으로 얼린 다음에 불로 녹이면 거기 물웅덩이가 생긴다든지 등등. 근데 막상 해보면 AI가 딱 봐도 뭔가 좆될 것 같은 지형은 죄다 피해서 가기 때문에 하면서 체감할 일은 그다지 없음.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싸돌아다니면 그건 그것대로 AI가 병신이라 전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딱히 탓할 부분은 아니라고 봄. 다만, 뭔가 위험 요소가 있는 지형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지형 보정 같은 걸 넣어줬으면 좀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음. 근데 있는데 내가 몰랐던 걸 수도 있음. 텍스트 존나 많음. -) 좆작감 RPG 파트란 게 있는데 아이템 찾기 개같음 적 잡으면 가끔 전리품 떨구는데 이걸 굳이 직접 타일에 올라가야만 먹을 수 있게 해놓을 필요가 있었나 싶다. 네임드가 떨구는 고급템은 알아서 들어오는데 그냥 다 이렇게 하지 뭐 하러? 캐릭터 중에 전리품 먹으면 스탯 보너스 받는 캐릭이 있는데 설마 그거 하나 때문은 아닐 테고. 이해 안 감. 지형 고저차가 상당히 중요한 게임인데, 막상 식별이 어려운 맵이 꽤 있음. 특히 폐허 마을 맵. 캐릭터마다 점프력이란 스탯이 있어서 그보다 높은 지형은 못 올라가는데 맵에서 딱 봤을 때 이거 갈 수 있는지 애매한 맵이 꽤 많음. 스토리에서 너무 뻔한 클리셰나 예측하기 쉬운 반전이 들어감. 근데 그 중요도가 매우 큼. [spoiler] 출생의 비밀은 너무 많이 써먹어서 이젠 오히려 써먹는게 신선한 수준일 수도 있겠다. 근데 스토리 내내 소금이 매우 중요하다 + 동굴, 바위, 발견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솔직히 약간의 과학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반전이 나올지 예상이 안 될 수가 없음. 덕분에 감흥이 팍 식는다. 차라리 소금이 아닌 세계관 고유 자원을 써먹었다면 의외성은 더할 수 있었겠지만, 그랬다간 사람들한테 익숙한 느낌을 줄 수 없었겠지. [/spoiler] 진엔딩까지 가는 데 한 치도 삐끗하면 안 됨. 보통 요즘 게임은 꽤 친절해서 1회차를 깼으면 2회차에는 중간에 내가 어떤 루트를 탔든 최종 분기에서 진엔딩으로 가는 선택지를 열어주는데, 이 게임은 진엔딩으로 가는 루트가 딱 정해져 있음. 게다가 딱히 힌트도 없음. 모든 루트를 다 섭렵하고도 재수없으면 진엔딩을 한 번도 못 볼 수 있다는 얘긴데 요즘 감성은 아닌 것 같음. 진엔딩으로 유도하기 위해서인지 진엔딩이 아니면 어떤 엔딩이든 찝찝한 맛을 넣어놨음. 이건 이해하겠는데 그럼 2회차부터는 진엔딩까지 친절하게 좀 모셔갈 것이지. [spoiler] 내가 탄 엔딩 루트에 따라 특정 캐릭터는 결별하는데 너무 급발진이라 억지 느낌을 버릴 수 없음. [/spoiler] 아 그리고 안나, 코델리아, 미로, 메디나 등등 수많은 좋은 신붓감들을 놔두고 왜 내 와이프는 풬킹 레이시스트로 고정이냐. 이 미친년 진짜 시도 때도 없이 로젤족은요? 그럼 로젤족은 어찌 되는 건가여? 로젤족 구하러 가자구요 빼애액! 이지랄하는 것 때문에 초반에 있던 정 싹 다 날아갔는데 느그 나라에 빼앗긴 조국 찾아야돼서 죽어라 싸우는데 옆에서 "킹치만 우리도 똑같이 손을 피로 물들이고 있는 거얼...." 같은 소리나 지껄이면서 분위기 창내더니, 로젤족이 얽힌 싸움은 그딴 소리 1도 안 하는 거 보고 감탄했다. 이 새끼 조국에서 따 당한 이유가 있음. 처음엔 대놓고 지네 나라 고위직한테 멸시당하는 모습 보여줘서 동정심을 유발하는데 지나고 보니까 그게 옳게 된 역사였어.

  • SRPG 를 좋아하고 당장 할 게임이 없다면 꼭 해보는걸 추천하는 게임! 나아갈 길을 나 혼자 정하는게 아닌 동료들과 함께 정하고 그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데 그게 참 마음에 드네요 모든 동료를 어떻게 굴리냐에 따라 전투의 난이도가 들쑥날쑥 하지만 머리 쓰는걸 좋아하면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게임을 깨고 나서 추가되는 Extra story 까지 보고나니 여운도 남고 너무 잘 즐겼네요

  • 할인하길래 구매해서 9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지만, 스토리 정말로 별로입니다. 사건의 전개가 유치하면서 억지스럽고 등장인물의 행동도 굉장히 이상합니다. 전투는 괜찮았습니다. BGM도 훌륭하고요. 그런데 스토리를 도저히 볼 수가 없어서 리뷰 남기고 삭제합니다. 아 참고로 키보드+마우스 조작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콘솔패드 사용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분기 캐릭터 다 얻으려면 4회차는 기본으로 해야함. 전생에 주인공이 뭔 죄를 지었는지 시도 떄도 벌어지는 고래 싸움에 개같이 껴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꼴이 처음엔 아 그러려니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뭐지 이 박쥐같은 놈은 이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음. 필자는 1회차 무희를 얻고 2회차에 진엔딩으로 광전사를 얻고 할 지루함이 거품처럼 올라오는 중임... 2회차면 어지간한 신념 캐릭들은 다 얻었을 것이고 분기 캐릭만 남았을텐데 도적 1, 도적 2, 신관(힐러) 이 세명 더 얻자고 거의 똑같은 내용을 스킵도 제한적인 걸 3판을 더 해야함.

  • 고전 SRPG인 척하는 속 빈 강정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는 SRPG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외형을 그럴듯하게 재현했을 뿐 알멩이가 없다. 다양한 캐릭터와 화려한 성우진, 적당히 올드스쿨한 감성의 일러스트와 그래픽 등 외관은 잘 꾸려놓았지만 게임성에 전혀 특별함이 없을뿐더러 전반적으로 자유도와 개성이 거세된 인상을 준다. 빈약한 스토리는 게임의 구조적인 문제와 결부되어 유저의 흥미를 팍 떨어트린다. 특히 신념 패러미터는 정말 열받는 요소인데, 공략을 찾아보지 않으면 진엔딩으로 넘어가기 위한 분기점이나 선행 조건, 정확한 패러미터 요구치를 전혀 알 수 없다. 따라서 적어도 2회차 플레이가 요구되지만 이를 처음부터 다시 반복할만큼 흥미로운 동기부여도 없다. 2회차인 것을 주인공이 스스로 인식하는 묘사는 나오지만 그것이 1회차때 없었던 또 다른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저 챕터별로 같은 사건을 이전보다 현명하게 처리하는 식이다. 가뜩이나 대사도 많은데 이 재미없는 걸 2번이나 할 마음이 전혀 안 생긴다는 거다. 가장 큰 문제는 게임의 강점이 전투 파트이고 약점이 스토리 파트인데 정작 비중은 스토리 파트가 훨씬 많다는 점이다. 이전작 <옥토패스 트래블러>에서 비판받은 스토리의 부실함을 대사량으로 커버한 나머지 전투 파트에 비해 스토리 파트가 너무 길어져버렸다. 서사는 단순한 양적 팽창을 거쳤을 뿐 유저에게 몰입감을 전혀 선사하지 못한다.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나뉘지만 진엔딩으로 가는 루트는 단 하나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선형성을 띈다. 고전적인 턴제 전투 파트는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지만 매 전투마다 제한된 인원수로 파티원 조합을 잘 구성해야 한다는 점 외엔 새로울 점이 없다. 한 번 전투를 마치고 나면 다른 마을로 넘어가 다음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대사량이 어마어마해서 도저히 유저가 쉴 시간이 없다. 전투를 거하게 치르고 난 뒤에는 중간중간 Chill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필요한 것 아닌가? 여러모로 SRPG라는 타이틀에 비해 내실이 영 부족한 느낌. 고전 SRPG를 좋아하는 마니아 유저에게는 과거 명작들이 선사했던 특유의 깊이감, 몰입감 높은 내러티브가 전혀 없어 결코 성에 차지 않을 게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깊이 파고 들지 않았기에 오히려 대중적으로 평타 이상은 보장하는 게임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머글들에게 추천할 게임도 못 된다. 이 돈주고 몇 십 시간 꼬라박을 바에야 다른 재미난 RPG도 많기 때문이다.

  • 재미있습니다. 스팀덱에서 하시는 분들 지도 화면에서 왼쪽이 잘려나가 글씨가 일부 안 보이면 옵션 -> 그래픽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모드를 경계선 없는 창으로 설정해 보세요.

  •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추천을 합니다.

  • 전투가 너무 재밌습니다. 캐릭터들 개성도 강하고 5회차만에 도전과제 완료하고 갑니다

  • 한줄요약 : 보기에는 재미있어 보이나 가장 중요한 게임성이 빈약해 만족도가 상당히 낮았음. 일단 다 클리어 하고 쓰는건데 브금+비쥬얼+스토리+분기 시스템+내맘대로 파티편성은 조금 높게 평가함, 계속 선택을 강요(?)하고 이에 따라 극히 일부 동료 변경되는 등 제목이랑 어울임, 스토리가 탄탄하다 이런 게 아니라 원래 겜만 재밌으면 이런 부수적인 요소는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곁들이는 거임. 그런데 정작 알맹이인 게임이 재미없음, 난이도가 낮으면 마법 한방에 적이 죽고, 높이면 단순하게 더 많이 때리고 내가 두 방에 죽는 의미없는 전투가 됨, 있어 보인다 뿐이지 전략요소도 별로 없음, 그냥 옛날 SRPG 요소 짬뽕해서 별 깊이 없는 겉핥기식 시스템이 전부임, 캐릭터들도 다들 개성있어 보이나 그건 외관 뿐이지 전투 스타일이 확 바뀌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스킨 고른다는 느낌임, 그리고 레벨링이나 머니+강화템 노가다를 위해(다른 캐릭 써보고 싶으면 무조건 해야함) 연습모드 계속 반복하는 거 짜증나는데 차라리 서브퀘를 줘서 올리게 하거나 연습모드 한 번만 해도 충분한 레벨이 되거나 하는 게 좋았을 것 같음. 비쥬얼은 깔 수 없지만 게임성만 치면 대충 20~30년전 SRPG, TRPG 황금기 시절 게임들이랑 비교 했을 때 잘 쳐줘야 절반 정도 수준인 것 같음, 이런 장르를 잘 안 만드니까 너무 반갑지만 겜 자체는 상당히 퇴보해서 슬펐음, 누군가 이 게임을 소개해 달라면 비쥬얼노벨장르라고 소개할거임.

  • 2회차부터 잼있음

  • 대화 파트 많다고 호불호 갈리는거 같은데 저는 좋았습니다~ 어릴때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 하는 기분 나서 더욱 즐겁게 즐겼네요. 1회차 끝냈으니 2회차로 진엔딩 루트 달려야겠네요.

  • 나도강해지면 더 다양하게 쉽게 죽일 수 있겠지?? (적도 같이 강해짐) 정말 어렵고 재밌었습니다 진짜 몇대맞으면 훅훅 죽어대니 몇번을 다시했는지 모르겠네요. 게임할떄 보통 난이도를 안하고 처음부터 어려운 난이도 부터 플레이를 하는데 와 아군이 몇대맞으면 그냥 사라지니 정말 어려웠어요 그만큼 재밌었어요 스토리도 국밥같은 느낌으로 좋았습니다. 무쌍찍는 캐릭터가 없어서 더욱 지형도 활동가능해서 좋았던거 같아요

  • 이런류의 게임은 처음인데 초반엔 전투 열심히 하다가 점점 많아지는 적때문에 지쳤음. 등장인물도 많다보니 이름으로 언급할땐 헷갈리기도하고. 잘만든게임이긴하고 이런류 좋아하는 사람한텐 갓겜일것같음.

  • 솔직히 리뷰를 읽고서,, 그저 그런 한물간 왕도물 고전 겜이라 생각하고 별 기대없이 세일이니까 구매했습니다, 근데 고전에 충실한 옛 턴제 rpg 방식이 저한테는 90년대 추억을 살려주는 최고의 게임이네요, 단순하게 케릭마다 체스판의 말과 같이 저마다의 개성이 있고, 그걸 지형지물에 본인이 전략적으로 공수를 생각하며 싸우는 재미가 예전 소프트맥스 창세기전 첨 할때의 그 흥미진지함이 이 게임에 있는걸 느끼고 즐기는 중입니다, 이런 게임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인물, 사건, 배경, 소설의 구성의 3요소는 RPG 게임의 이야기의 구성 요소와 완전히 같다. 이 게임은 이 구성요소는 꽤 좋다. 배경이 되는 삼국의 설정도 납득이 갈 정도로는 잘 묘사되어있고, 인물의 묘사는 나무랄 곳이 없이 훌륭하다. 사건의 전개는 꼬투리 잡을 수 있겠지만 좋은 축에 든다. 그런데 각 요소를 버무릴 연출이 기대에 조금 못미친다. 사건의 원인과 전개 그리고 결과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다고 느껴지지만, '이게 최선이냐?'라는 생각이 플레이 내내 들게 된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훌륭한 인물묘사가 있기에, 그 인물들이 엮어가는 이야기의 기대감이 있기에, 연출의 허접함이 더 강하게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차라리 인물 묘사가 조금 엉성했다면, 전반적인 균형이 맞아서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 인물의 묘사가 게임의 주제를 관통하는 바, 어긋난 균형을 가진 게임이 되었다. 게임이 이야기 전개에 할애한 부분이 적지 않아서 더 아쉽게 느껴진다. 70프로 이상 할인할때 구매하면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을것이다. 정가로 살 게임은 절대 아니다.

  • 꽤 재밌는 SRPG 다만 스토리 연출 비중이 전투보다 훨씬 많은 점은 오히려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 보통 SRPG가 후반부에는 강력한 아군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맛이 있는 편인데 후반부까지 난이도가 꽤 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 육성면에서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뭔가 크게 성장했다는 느낌이 부족한 점도 조금 아쉽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다회차가 요구되는 것도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그래도 SRPG를 좋아하면 재밌게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함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즐겁게 플레이한 작품

  • 일단 추천합니다. 스토리 대화 타게임에 비하면 많은편입니다 살짝 초반엔 드라마 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했어요 ( 한번 졸기도했습니다) 그런데 12화 이후로 동굴에서 무엇이나왔는지 유추가 되기시작하면서 퍼즐이 짜맞춰지고 얘들이 왜이랬는지 알게 된후부터는 정말 재밌습니다 . 아직 후반부까진 가지않아서 모르겠지만 만약 재미가없다면 수정하겠습니당

  • 재밌긴한데.... 하드모드 괜히한걸 땅을 치고 후회중. 하드모드는 그냥 단순노동 렙업/템/돈 노가다를 오지게 뛰어야됨. 47시간째인데 너무 힘들다.. 내가 게임 지능이 떨어지는걸까? 전략만 잘쓰면 노가다가 필요 없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리는 없다...

  • 갓겜 그 자체입니다. 스토리와 선택 분기는 매우 훌륭하고 흥미진진하며, srpg로서 치밀한 전략이 없으면 승리할 수 없는 고난이도의 흥미진진한 전투가 있습니다.

  • 카미유 성우랑 카카시, 지라이야 성우님 아주 반가웠구요. 그 외도 유명한 성우들 꽤나 나오는것같습니다. 후반가서 감정 폭발할때 연기력 장난 아니구요. 저는 일단 분홍머리 징징이 루트로 한번 가봤는데 베네딕트 성우 열연 진짜 지렸습니다. 이게 무슨 도트게임인데 장편 미드를 보는 것같았어요. 게임 난이도는 노말로 진행했는데 슈로대식으로 닥돌 딜찍누 절대 안 되요. 바로 쌉니다.. 또 레벨노가다도 안되게 해놨어요. 택틱스 오우거는 안 해봤고 어렸을때 파랜드택틱스 시리즈는 다 했었는데 이정도였었나 싶네요. 게임하면서 선택마다 매번 고민하게 만듬.. 2가 나온다던데 무조건 삽니다. 사요.

  • 택틱스오거 파랜드스토리리 파판택틱스 반달하츠 영걸전 초시공영웅전설 창세기전 프론트미션 슈로대 건담지제네 드래곤나이트 용의기사. 내가 재밌게 했던 SRPG생각나는데로 아무거나 적어봄. 기기나 제작사나 국가를 따지지 않고 SRPG는 다 맛있게 먹었었는데 트라이앵글이 재미가없다. 내가 변해서 그런거 같아서 비추는 못하겠어....

  • 스토리랑 대사가 많은 편이지만 그만큼 몰입도가 높고 재미있었음, 명작이라고 생각함

  • 스토리는 전형적 스토리지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도 전형적이라 볼 수도 있는데 그래도 다양한 조합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OST와 성우 연기는 이 게임에서 정말 멋지다고 느낍니다. 길게 이동하면서 스토리를 즐기기 힘든 저에게 짧은 이동으로 스토리와 전투를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는 게임입니다.

  • 잘 만든 SRPG입니다. 난이도는 Normal기준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며, 캐릭터 육성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스토리는 나름 신경 쓴 티가 나는 만큼 나쁘지는 않으나 개연성이 약한 부분들이 드문드문 나와 높은 수준이라고는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회차 플레이가 전제되며, 모든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4회차가 필수입니다. 만약 올업적 달성이 목적이라면, RPG파트라는 부분에서 놓칠 수 있는 것들이 있는 만큼 RPG파트에서만큼은 funkygame.tistory.com의 공략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PG파트가 뭔지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만약 4회차 올업적을 목표로 하신다면 다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1. RPG파트에서 모을 수 있는 것은 3가지: 수기 / 정보 / 고양이와 대화. 위 블로그를 참고하여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2. 2회차부터 발자취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지껏 어떠한 분기로 엔딩을 봤는지를 보여줍니다. 발자취 완성이라는 업적도 있으니 회차 플레이시 발자취를 참고하여 분기를 선택합시다. 3. 1회차에서 진엔딩을 볼 게 아니라면 15화에서 월호트로 향하는 분기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15화에서 월호트 루트를 선택하는 겁니다. 따라서 월호트 루트를 선택하고 진엔딩을 보지 않으면 5회차가 강요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4. 업적 중 100인 베기 업적은 진엔딩 클리어 파일로 회차 플레이를 해야 깰 수 있습니다. 간만에 해본 SPRG 수작이었습니다만, 3회차부터는 스토리가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네요.

  • 추천은 하는데 대화가 너무너무너무 많다 머리 쓰는 재미도 있고, 선택에 따라 난이도도 꽤 높아서 도전도 자극했는데 대화가 정말 너무 많았다 게임 스크립트는 스킵 거의 안 하는데 이 게임은 너무 스킵하고 싶었다..근데 스킵하면 게임 재미 절반은 까먹을 것 같아 결국 열심히 봤다. 그 와중에 성우 음성들은 좋더라.. 1회차 절반 정도 왔는데 내가 선택하고 싶은 선택지를 애들이 반대해서 결국 다른 선택지 고르는 거에 충격 먹고 잠시 접고 리뷰 남깁니다 ㅎ 다시 대화를 볼 용기가 있다면 플레이하겠죠...

  • 장점/ 훌륭한 게임 완성도와 탄탄한 스토리 단점/ 탄탄한 스토리의 비중이 너무 높음... 게임은 언제...?

  • 몬스터는 없고 마법과 스킬이 있는 서양 판타지 배경의 전략 RPG 게임 적 ai 수준도 높아서 턴제 전략 부분은 재밌음 다만,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씹노잼이라 중도 하차함 뭐 대단히 참신한 스토리도 아니고, 일반적인 분쟁/전쟁물인데 뻔한 대사가 각 캐릭터 별로 너무 길게 연출되어 전체적으로 진행이 루즈하고 계속해서 암울한 스토리만 나오고 전투보다 스토리 분량이 더 많음 플레이어 선택지에 따라 분기가 나눠져서 다회차 플레이를 염두해두고 적절히 스킵하면서 전투를 반복하는걸 상정한거 같은데 초회차가 재밌어야 회차 플레이를 하는거지... 50% 이상 할인이 딱 정가 느낌 스토리 스킵하는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게임

  • 확실히 이런류게임은 이것저것하는사람들한테 메이저한 장르는 아닌듯 두시간했나~? 하면 한시간도 안지났고 그러더라

  • 1회차 노데스 플레이 하는데 진땀뺌 2회차 하드모드 하는데 또 진땀뺌 머리 써야하는 쫄깃한 게임

  • 재미는 있음 대화 비중이 좀 높다 난이도 밸런스가 아쉽다 성장기땐 많이 빡빡함

  • 나처럼 활자 중독, 컬렉션 중독자이라면 한번쯤 추천. 옥패2에 이어 쫙쫙 빨아먹고 있음 ㅋㅋㅋ

  • 파엠 풍화설월보다 한참 떨어지는 게임임 캐릭터성도 그렇고 전투도 그렇고 스토리가 더 뛰어난 것도 아니고 풍화설월이 소고기 스테이크면 삼각전략은 쥐고기 스테이크

  • 업데이트 정보 어케 스킵하나요 이거 스킵이 안 돼서 게임을 아직도 못했음

  • 재미집니다.. 하지만 클래스간의 밸런스는 어쩔 수가 없군요...

  • 1회차 클리어! 간만에 재미있게 즐긴 SRPG.. 2회차로 진엔딩까지만 달리겠음

  • ..SRPG를 좋아하지만 깊게 안 파는 사람으로서 이 게임은 너무 단조롭다. 누군가 하겠다면 자세히 알아보고 사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로 내 기준엔 별로였음.

  • 듀얼쇼크 컨트롤러 따로 연동하는 방법이 있나요?? 옥토패스 트래블러2 할때는 컨트롤러 전원만 키면 알아서 연동되었는데;;; 이건 연동이 안되네요 ㅠㅠ 컨트롤러로 어떻게 플레이 하나요??

  • SRPG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정가 주고 샀지만 아깝지 않은 가심비

  • 게임 제목이 제일큰 진입장벽 전투보다 어려운게 동료 설득하기

  • 재미가 없진 않은데 적극적으로 할 게임은 아닌듯 한

  • 어릴 적에 창세기전을 해보고 반했던 유저라면 이거는 무조건 플레이지요

  • 뻔한 서사 뻔한 결말 그럼에도 전투는 개쳐맛돌이 :)

  • 턴제 좋아하고 스토리 있는 게임 좋아하면 개추

  • 몰입하게 하는 게임은 오랜만이다

  • 위쳐 이후로 어떤 선택지를 고르던 찝찝한 게임은 처음이다.

  • 역시 스퀘어 에닉스. 이런 게임사가 많이 생겼으면...

  • 재밋어서 2회차하려고 1년만에 재접속함

  • 쏘쏘함 가격대비는 별로 할인할때 사셈

  • 롤랜드 고릴라야 난 너를 이해한단다

  • 느린 슬로우 RPG 좋아하면 구매하세요

  • 핵꿀잼 이것은 꼭 해야한다

  • 전략을 잘 짜야된다

  • 재미있음.

  • 미쳤음 넘 재밋네

  • srpg 좋아하면 무조건셈

  • fantastic

  • 재미지다

  • 꿀~~잼

  • ......

  • .

  • 3회차에 걸처서 진엔딩을 봤습니다. 스토리까지 즐기시는 게이머에게 정말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자유, 이익, 도덕에 대해서 재미있는 관점을 가지고 스토리를 풀어가는게 좋았습니다.

  • god game

  •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이기때문에 호불호 갈릴수있음 다회차가 강제되는점도 매우 불쾌함 전투는 정말정말 재밌음. 다른 단점들을 다 커버하고도 남는 느낌 딱 할인할때 사면 적당한 게임

  • ㅇㅇ

  • 오랜만에 하는 턴제게임 추천합니다.

  • 염전노예 해방전선

  •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의 게임을 택틱스오우거로 뽑고 있는데 최근에 한 게임중 가장 택틱스오우거 향수가 느껴진 게임이었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분기별로 나뉘는건 좋았으나 스토리 디테일에서는 조금 아쉬웠다. 전투는 괜찮은 편이고, SRPG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할 것 같다. 근데 도전과제는 정말 성의없게 만들었다. 도전과제는 진짜 하지말자. 특히 각 신념 5000이상 모으는건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 GoooD

  • 아기자기 하게 캐릭터 키우는게 재미있어요

  • 꿀잼

  • 아재겜. 다키스트 던전이나, 옥토패스 같은 게임은 이동이 없어서 뭔가 아쉬움 요즘 세대한테는 엑스컴같은게임이라고 하면 알듯

  • 혹시 혹시라도 구매해서 처음 화면에서진행 안되시는 분들 패드로 버튼 눌러 보세요 그러면 진행 됩니다. 저도 안되서 환불 할뻔했어요

  • 1회차는 할만한데 다회차를 할만큼 잼있지는 않음

  • SRPG 의 수작

  • 1회차 클리어하는데 26시간 정도 걸림 선형적인 구조이긴 하지만 나름 어떤 엔딩으로 갈지 고르는 재미도 있고 캐릭터마다 개성이 다양해서 맵에 따라 바꿔가며 출전시키는 재미가 있었음 60% 할인때 사면 혜자인듯

  • 삼각전략 2 나올 때까지 숨 참는다

  • 저기... 계속 말만 하는데.. 게임 언제 시작해여?

  • Exiciting

  • 할인하면할만함

  • SRPG 입문작인데 재미있네요. 전투가 적다는 리뷰를 봤는데 전투 한 판 한 판이 길어서 오히려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자리 잘 잡아서 양각으로 때린다거나 궁수들 시즈모드로 굴리는 등 캐릭터마다 역할이 있어 재밌어요. 프레데리카 불로 지지는게 가장 맘에 들고요. 세레노아가 프레데리카 계속 데리고 다니는거 정략 결혼이고 뭐고 아무래도 막강한 전력이라 그런면도 없지 않나 싶을 정도네요 ㅋㅋ 반면 스토리가 좀 아쉽습니다. 한 사건 해결하기 무섭게 또 다른 사건이 여러개 터져 나오는게 좀 답답하네요. 후반으로 갈수록 막장인 것 같고.. 주요 캐릭터들도 정말 여러가지 방면으로 개성적이네요. 특히 롤랜드 생긴 건 멀쩡한데 성격도 행적도 성능도 금쪽이가 따로 없네요.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엔딩 하나씩 해서 4회차까지 달려볼 예정입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