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STRANDING DIRECTOR'S CUT

전설의 게임 제작자 코지마 히데오가 도전한 새로운 장르 경험이 완벽한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으로 확장됩니다. 플레이어는 샘 브리지스(Sam Bridges)가 되어 생사의 경계가 무너진 미대륙 최후의 생존자 사이를 이어 인류에 희망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산산조각이 난 세계를 조금씩이나마 다시 연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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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세기말택배체험 #영화같은연출 #사이드스토리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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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으로 게임 버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업그레이드를 구매해하세요. 이전에 이 플랫폼에서 데스 스트랜딩을 구매했어야 하며,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데스 스트랜딩을 구매하지 않은 경우 표시된 정가에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다운로드를 완료하고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에 세이브 파일을 전송할 때까지 PC에서 데스 스트랜딩을 삭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 정보

전설의 게임 제작자 코지마 히데오가 도전한 새로운 장르 경험이 완벽한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으로 확장됩니다.

먼 미래, 데스 스트랜딩(Death Stranding)이라는 괴현상이 생과 사의 경계에 있는 문을 열고 말았고, 사회가 고립되어 멸망해가는 세상에 사후세계의 괴생명체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플레이어는 샘 브리지스(Sam Bridges)가 되어 생사의 경계가 무너진 미대륙 최후의 생존자 사이를 이어 인류에 희망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산산조각이 난 세계를 조금씩이나마 다시 연결할 수 있을까요?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PC판에는 높은 프레임률, 포토 모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지원이 포함됩니다. 또한 Valve Corporation의 HALF-LIFE 시리즈 및 CD Projekt Red의 사이버펑크 2077과 크로스오버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Social Strand System™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와 교류하세요.

모든 게임에는 추가로 다음이 포함됩니다:
• “데스 스트랜딩 아트북” 디지털북(Titan Books 출간)
• 백팩 패치
• 브리지스 특별 배송 팀 슈트(골드)
• BB 포드 커스터마이징(카이랄 골드)
• 파워 글로브(골드)
• 브리지스 특별 배송 팀 슈트(실버)
• BB 포드 커스터마이징(옴니리플렉터)
• 파워 글로브(실버)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0,925+

예측 매출

2,291,6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505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92)

총 리뷰 수: 679 긍정 피드백 수: 615 부정 피드백 수: 6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번 배송만 하고 꺼야지"

  • 도전과제 100% 달성 처음 엔 이게 무슨 게임이지 아포칼립스 라는 말만 보고 시작한건데 재미없네 싶다가 점점 할수록 코지마 상... 스고이

  • 트위터도 인스타도 안하는데 왜 따봉에 미쳐서 위험을 무릎쓰는지 쪼금 이해가 되네요

  • 다 재밌게 하긴 했는데 [spoiler]그 해변 돌아다니다가 자버린건 어쩔수 없었음[/spoiler]

  • 패드로플레이하는대 왼쪽아날로그 앞으로 계속밀고있어야해서 엄지손가락아파요

  • 호불호 많이 갈릴 수 있습니다 총쏘고 칼로 막 죽이는 게임 하고 싶으면 이 게임 하면 안됩니다... 저도 처음에 뭐 이딴 쿠소겜이 있나 싶었는데 적응 되고나니까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따봉 받는 재미가 쏠쏠해요

  • 1년 묵혀놨다가 했는데, 왜 이제 했나 싶음

  • 아직 11시간 밖에 안했지만, 여러가지... 우선 혼자서 외롭게 배달하는데... 누군가 먼저 설치한 사다리... 등 각종 설치물을 사용할 때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혼자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은근슬쩍 이것저것 어려움은 있지만 풀어가는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의식하지 못하지만 스며드는 배경음악 또한 멋지죠. 아직 다 해보지 못했지만 분명 명작임은 맞습니다.^^

  • 컷신보고 할매 시체운반하고 오니까 2시간이 지났네

  • 샘은 달린다 개박살난 미국을 다시 연결하기 위해 달린다 샘은 혼자다 당신도 혼자다

  • 왜자꾸 쳐 넘어져

  • 컷신이 많아서 도중에 때려치울까 몇번 고민했었지만 엔딩 이후에 지역마다 시설을 어떻게 배치해야 다른 유저에게 도움될까 고민하는게 너무 힐링되고 즐거웠습니다.

  • 아무리 코지마겜을 좋아하지만... 이건 도저희 못하겠어요;; 미안해요 코지마옹;;

  • 게이머로서 경험은 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 후발주자로 사서 아주아주 천천히 플레이중입니다. 이제 나이먹어서 그런가 조작메뉴얼을 붙잡고 있는 시간이 더 기네요. 경치 구경하고 BB랑 같이 숨죽이면서 BT를 피하고 배송완료하는 만족도가 있습니다. 스피드 내지 않고 느긋하게 해도 좋은 게임이지만, 너무 늑장 부렸는지 2의 트레일러가 떳습니다ㅋㅋ이제야 바이크 얻었는데 언제 끝내지; BB가 너무 귀엽고 안쓰럽고 더 놀아주는 메뉴가 많았으면 좋겠고. 주인공역 배우님은 참 묘하게 섹시한 구석이 있게 표현되있네요. 일본에서 반지의 제왕으로 인해 컬트적 인기를 얻은 경력이 코지마씨의 눈에도 들었다거나. 배우기반이라 몰입도가 좋습니다.

  •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완전 갓겜이었습니다. 다만 게임 후반부에 가게 되면 귀여워지는 적들과 긴장감 없는 난이도는 조금 아쉬웠네요. 스토리는 지금껏 해본 게임 중 가장 신선했고 제 상상력으로 따라갈 수 없는 세계관이었어서 좋았어요. 그래픽도 눈호강 느낌, 이 게임을 경험한 후 '유로트럭도 취향에 맞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 무엇이 게임 플레이의 동기를 유발하는 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음

  • 히히 오줌발싸

  • 나는 이 게임이 정말 재미있다. 아름다운 절경과 기가막힌 타이밍의 수록곡... 정적인 이동감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이 배송만 하고 꺼야지 하다가 새벽 4시까지 해버린 날이 한두날이 아니었다. 엔딩까지 긴 걸음이었지만 세간의 평과 다르게 개인적으론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다. 최고의 게임이 바뀐듯한 느낌을 준 데스 스트랜딩에게 감사한다. 다만 트럭을 운전하다 산에서 미끄러져 맨 밑으로 쓸려내려가는 경험을 할땐 욕지거리가 절로 튀어나온다...제발.... 이상한 방향으로 틀어지지마

  • 유로 트럭 보다 재밌음

  • 코지마안마의자같은게임 외로운게임

  • 지루하네

  • (본편: 41시간)+(디렉터즈 컷: 110시간)=151시간 UP ⠄⠄⠄⠄⣠⣴⣿⣿⣿⣷⣦⡠⣴⣶⣶⣶⣦⡀⠄⠄⠄⠄⠄⠄⠄⠄⠄⠄⠄⠄ ⠄⠄⠄⣴⣿⣿⣫⣭⣭⣭⣭⣥⢹⣟⣛⣛⣛⣃⣀⠄⠄⠄⠄⠄⠄⠄⠄⠄⠄⠄ ⠄⣠⢸⣿⣿⣿⣿⢯⡓⢻⠿⠿⠷⡜⣯⠭⢽⠿⠯⠽⣀⠄⠄⠄⠄⠄⠄⠄⠄⠄ ⣼⣿⣾⣿⣿⣿⣥⣝⠂⠐⠈⢸⠿⢆⠱⠯⠄⠈⠸⣛⡒⠄⠄⠄⠄⠄⠄⠄⠄⠄ ⣿⣿⣿⣿⣿⣿⣿⣶⣶⣭⡭⢟⣲⣶⡿⠿⠿⠿⠿⠋⠄⠄⣴⠶⠶⠶⠶⠶⢶⡀ ⣿⣿⣿⣿⣿⢟⣛⠿⢿⣷⣾⣿⣿⣿⣿⣿⣿⣿⣷⡄⠄⢰⠇⠄⠄⠄⠄⠄⠈⣧ ⣿⣿⣿⣿⣷⡹⣭⣛⠳⠶⠬⠭⢭⣝⣛⣛⣛⣫⣭⡥⠄⠸⡄⣶⣶⣾⣿⣿⢇⡟ ⠿⣿⣿⣿⣿⣿⣦⣭⣛⣛⡛⠳⠶⠶⠶⣶⣶⣶⠶⠄⠄⠄⠙⠮⣽⣛⣫⡵⠊⠁ ⣍⡲⠮⣍⣙⣛⣛⡻⠿⠿⠿⠿⠿⠿⠿⠖⠂⠄⠄⠄⠄⠄⠄⠄⠄⣸⠄⠄⠄⠄ ⣿⣿⣿⣶⣦⣬⣭⣭⣭⣝⣭⣭⣭⣴⣷⣦⡀⠄⠄⠄⠄⠄⠄⠠⠤⠿⠦⠤⠄⠄ DS2 기다리는 중

  • ★★★★★ 5/5

  • 자기가 영화를 좋아한다. 풍경을 좋아한다. MBTI가 F다 추천

  • 일단 나는 여태까지 코지마 히데오의 게임을 제대로 해보진 않았다 워낙 게임계에서 유명해서 이름만 알고 명 프로듀서 구나 하는정도? 그래픽이나 성우연기는 일품이었다 (도중에 고물상 여친 나올때는 진짜 못참았지만...) 초반에 컷신나오면서 지들끼리 아는 용어 쓰면서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쑥쑥 지나갈때 내가 산게 후속작인가??? 전작이 있는거였나 싶을정도로 황당했다 시간지나면 다 설명해주지만 너무나 피로하게 설명한다 아무튼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걍 택배 시뮬레이터로 하면 타임킬링용으로 딱이지만 장황한 스토리나 너무 많은 컷씬... 무슨 어디 프랑스 영화에 심취해서 일부로 존나 어렵게 만들어서 ,고풍스러운 용어로 포장한거 같았다 국내 영화 감독중 박찬욱,봉준호 세계적으로 가면 마틴 스콜세지,쿠엔틴 타란티노 등등 명감독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불호인 사람들이 있지않나 나도 그중 하나였다 코지마 히데오는 내 취향이 아닌걸로 ㅋㅋㅋㅋㅋ

  • 내용 유튜브로 봐서 다 알고있어도 플레이 하게되는게임. 잘산것 같음 풀이 많아서 그레픽에 힐링함

  • 긴장감의 완급 조절, 난이도의 완급 조절, 아름다운 영화적 연출, 이야기 속에 담긴 사회적 철학적 요소들. 죽음, 멸종, 단절, 고립, 연결, 가족, 아이. 이야기를 풀어가기 어려운 소재들로 가득한 세계관이었지만 이 모든 게 '배달'이라는 소재로 풀어나간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 BB로 시작해서 루로 끝나는 좋은 작품이다. 방구석 아싸의 지능으론 따라가기 힘든 건지, 으잉? 하는 전개나 연출, 이야기의 연결이 이따금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납득할 정도였기 때문에 작품의 이야기도 좋았다. 중부 지역, 그러니까 마운틴 노트 시티부터 하트맨을 만나러 가는 그 과정이 매우 지난해서 상당히 지루하긴 했다. 반복과 반복. 이 부분은 확실히 새로움을 느끼긴 힘들었다. 그렇다고 비판을 할 정도는 아니었구. 전체적인 게임성 자체는 좋았다. 문명과 자연의 경계에 선 미국을 여행하는 느낌을 받았다. 평원, 협곡, 설원, 도심까지. 다양한 배경의 지역을 억지로라도 돌아다니게 한 점은 플레이 후에 생각해보면 꽤나 괜찮은 작전이었다. 규모는 작지만 전투도 하고 등산도 하고. BT를 피하는 것보단 죽이는 게 더 간편하고 좋아서 생각 이상으로 전투를 자주 했는데 재밌었다. 신기한 온라인 연결도 재밌었다. 처음엔 얌체처럼 받아먹기만 하면서 헤헤 그대들이 고생한 거 내가 짜공으로 다 쓴다, 이런 마음이었는데 플레이를 하다 보니까 나도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었다. 게임의 주제와 동기화됐다! 고 하기엔 거창하나, 타인에게서 도움을 받고,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함을 게임에서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엔 받기만 했는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세이프 하우스를 설치하고 있었다. 그것도 설산의 한 중턱에. 세밀한 연출이 좋았다. 앞서 말했듯 관찰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이해가 빠른 편도 아니지만, 후반부의 폭풍처럼 몰아치는 복선 회수에서 '아, 이거였구나', '이 장면에서 이랬던 게 이런 이유였구나' 하는 걸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그 안에서 자그마한 부분도 신경 썼다는 걸 느꼈다. 물론 너무 후반부에 다 쏟아낸 느낌이어서 조금 나눠서 했으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그러면 또 반전이나 그런 걸 못 느낄 것 같기도 하고. 이 부분은 아쉬움보단 이런저런 잡념.. 신기한 경험을 했다. 한낱 데이터에 지나지 않을 뿐인데,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란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포드 안의 무언가가 장비라는 말이 굉장히 거슬렸다. 마마도, 데드맨도, 다이하드맨도, 프레자일이나 아멜리도. 나중엔 얘네가 죽든 말든 꿈을 이루고 대업을 완수하든 아무런 관심도 안 생겼다. 목적. 관심. 마음. 모든 것이 BB, 루에게로 향했다. 아멜리 빨리 쏴 죽이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총알을 써도 안 죽길래 답답했다. 나는 마냥 차갑고 정을 안 붙이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함께하고 싶은 존재가 있다는 건 참으로 가치 있는 일이구나, 싶었다. 중간에 BB를 고친다고 어디 보냈었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싶을 정도로 그 아이가 내게 소중했다. 기억을 잃는다고 해서 하거나 안 하거나 선택지를 주면 안 되나 싶었는데... 좋게 해결 됐으니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해둔다.

  • 엔딩으로 갈수록 질질끌어서 지겹고 짜증남.. 하나 더 남았어, 해서 해주면 또 하나 더 남았어 이지랄 내용도 스피드웨건으로만 채우고 뭔 되도안한 세계관 설명만 계속 줄줄줄 게임하다가 졸아본적은 처음이네

  • ⭐⭐⭐⭐⭐ (5/5) "처음엔 😨으스스한 분위기로 📦배송을 첫 시작 했지만, 익숙해지면 🦑먹물(BT)들이 방해됨!!" "🦑먹물(BT)들이 매번 내 발목 잡는거 지긋지긋해!" "미래의 🚚쿠팡 기사 체험하기 시뮬레이션?!" [spoiler]"살아있는 사람부터 죽은 👻시체 📦배송까지!"[/spoiler] [spoiler]"이젠 배송 임무를 하다하다 남의 💕연애 📦배송도 하게 되네;;"[/spoiler] [spoiler]"💀해골 병사들이 나오는 스토리와 전투가 인상 깊고 재밌었다!"[/spoiler] "원활한 배송을 위해 도로 건설과 관리는 필수!!" "게임 진행 도중 중간 분기에 업그레이드로 편하게 배송하다 보면 💤졸아서 다른 길로 새버릴 수 있어요!" "게임을 하다보면 실제로 존재하는 유명 인물들을 NPC를 통해 만날 수 있었어요! (매즈 미켈슨, 코난 오브라이언 등)" "처음과 끝은 영화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았지만 마지막은 뭔가 조금 아쉬움...😅" "초반과 후반을 제외하고 중반부는 배송 임무가 대부분이라서 장시간 게임에 몰입이 힘들었어요😩" (스토리와 서브 미션을 위해 배송 임무를 많이 하니까 험난한 걷기 배송 시뮬레이션 게임이 된 것 같은 느낌) [quote]⏰ 개인적으로 DEATH STRANDING(218.5시간)과 이어서 DEATH STRANDING DIRECTOR'S CUT(88.7시간)을 하면서 메인/서브 퀘스트 모두 진행하는데 플레이한 시간이 총 307.2시간 소요되었어요! (초반과 후반을 제외하면 중간 부분은 배송 임무가 대부분이라 한번에 길게 하기 힘든 게임이라서 하루에 한 두시간 정도 나눠서 꾸준히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플레이 한 결과!)[/quote] [hr][/hr] 개인 평가 점수 🔴 플레이 경험 : ⌜160점⌟ ⁕ 게임 플레이(전략/전투 등) 몰입도, 재미, 감성, 난이도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 종합 점수 🔵 이야기 : ⌜174점⌟ ⁕ 게임 속 이야기의 몰입도, 분위기, 인물 대사, 장면, 자연스러움, 시네마틱 등 종합 점수 🟢 그래픽 : ⌜180점⌟ ⁕ 전반적인 그래픽 품질 및 디테일, 조화(배경/사물/캐릭터), 감성/느낌, 동작/물리 효과 등 종합 점수 🟡 사운드 : ⌜178점⌟ ⁕ 전반적인 사운드 품질 및 디테일, 출력 크기, ASMR 같은 중독성 등 종합 점수 🟣 조작감 : ⌜153점⌟ ⁕ 플레이 조작 편의성/안정성, 조작 난이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종합 점수 📌 개인 평가 점수는 객관적이면서 개인적인 플레이 주관으로 책정합니다. 📌 개인 평가 점수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기대치 이상일 경우 오버 점수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최대 오버 200점 까지) 📈 개인 평가 점수는 지속적인 플레이 경험 및 업데이트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hr][/hr] 추가 정보 ℹ️ 메탈기어 시리즈의 아버지인 코지마 히데오가 설립한 코지마 프로덕션에서 만든 첫번째 작품 "DEATH STRANDING" 입니다. 🍀 이 게임은 비동기 멀티플레이 방식으로 인해 다른 유저들의 건축물들과 탑승물(차량, 오토바이 등)들을 자신의 게임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 게임은 비동기 멀티플레이 방식으로 인해 다른 유저들의 표지판 가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게임은 비동기 멀티플레이 방식으로 인해 다른 유저들의 작품을 통해 목표 지점에 가까워졌을 때 스포일러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ℹ️ 2022년 3월 30일 디렉터스 컷이 출시되면서 기존 DEATH STRANDING은 더 이상 구매할 수 없습니다. ℹ️ 이전에 DEATH STRANDING을 구매했다면 단돈 💸10,750원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DEATH STRANDING 게임 구매 경험이 있는 분들만!) ⚠️ 이전에 DEATH STRANDING을 구매한 경험이 없고 지금 처음 구매하시는 분이라면 업그레이드를 구매하시면 안돼요!!! (DEATH STRANDING DIRECTOR'S CUT을 구매하세요~) (잘못 구매했다면 환불하고 다시 구매 가능!) 🌠 2025년 DEATH STRANDING의 후속작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 [url=https://www.kojimaproductions.jp/en/death-stranding-2]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url] [quote]📝 2020년 06월 22일에 예약 구매하여 2020년 7월부터 플레이를 경험했지만, 당시 평가 작성을 하지 않는 시기였으므로 평가가 늦게 작성되었습니다.[/quote] [quote]📝 2022년 3월 31일 DEATH STRANDING DIRECTOR'S CUT UPGRADE를 통해 더욱 더 향상된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행 중이던 게임을 이어서 진행하면서 평가가 더 늦게 작성되었습니다.[/quote] [hr][/hr] CHOING의 STEAM 평가(리뷰) 안내 ✒️ STEAM 평가 내용은 지속적인 플레이 경험 및 평가 내용 개선 등으로 인해 언제든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오래된 버전의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는 리뷰의 일부 이모지와 서식이 의도한 것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Windows 11 최신 빌드 및 최신 버전의 Edge/Firefox/Chrome 브라우저 환경에서 리뷰 읽기를 권장합니다.

  • [배달하는 게임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영화한편 보고온 게임] 코지마 스튜디오의 작품을 데스스스트렌딩으로 처음 접했다. 소문으로 코지마가 영화광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평소 컷신 오래보는 것을 즐기지는 않으나 스토리나 개발자를 향한 예우로 시청하는데 이 게임은 처음에 메인스토리가 컷신이 상당히 길어 당황스러웠다. 초~중반까지는 배달루트를 개선하고 새로운 장비들이 열리는 맛에 즐겼다. 이후 배달지의 배달할당을 다 채우면 별스티커를 준다는 것을 알고 간간히 메인 스토리를 밀며 별스티커 수집에 몰두했다. 어느덧 챕터수가 두자리를 넘어가며 서서히 앞에서 빌드업해오던 스토리들이 풀리기 시작하자긴 컷신 보는것에 자연스럽게 몰두가 되었다. 이후에는 극후반에 접어 들어서는 아애 영화본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즐긴것 같다. 엔딩에 도달했을때는 앞에 엉켜있던 스토리의 실마리가 풀리며 궁금증이 해소되었을때 도파민이 마구 치솟았다. 그리고 3번째로 나온 엔딩 크레딧의 끝을 보았을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이 밀려들었다. 졸지에 게임의 후반을 '플레이'한게 아니라 관람을 했지만 기묘하게도 정말 즐거웠다. 누가 게임을 만드는데 주 컨텐츠를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위험지역을 지나며 물건 배달하는 것으로 잡았는지 생각할수록 괴짜스러웠다. 하지만 정말 게임속 숨겨진 변태같은 디테일에 놀라고 즐겁게 플레이 했지 아니한가, 이런 특이한 세계관에 특이한 컨텐츠로 재미를 느낄수 있게해준 코지마 프로덕션에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항상 새로운 경험과 재미는 환영이기에 데스스트렌딩2 또한 기대해본다.

  • 이 게임이 강조하는 것은 이동이다 그렇기에 어느 땅으로 가야 안전하지 건너야 하는 강의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산을 올라 빨리 가는게 좋은지 늦더라도 안전한 평지로 걸어가는게 좋은지 생각해가며 이동하는게 이 게임의 독특한 재미를 자아낸다 결론은 추천 근데 후반 컷신 하고 크레딧 스킵 안되는건 너무했다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너무하다

  • 막 재밌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재밌음... 막 흥미로운건 아닌데 이상하게 흥미가 생김... 결론 60시간 가까이 국도 깔고 집라인 깔고 에피5까지 밖엔 못하고 있음

  • 본격 정신 나갈 것 같은 세계관에서 인간의 태초의 이동수단인 다리로 폐허가 된 미국을 횡단하며 죽어서 잉클링이 되고 싶었던 오징어 괴물들을 피해 다양한 블랙컨슈머들의 택배를 전달하는 아메리카 쿠팡 시뮬레이션 게임 by HIDEO KOJIMA

  • 코지마가 회사를 나와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게임이었는데 처음에는 배송만하면 재미가없지만 플레이하면서 탈것을 제작하고 국도를 건설하여 달리니 속이 시원하다. 진짜 스토리가 심오하지만 훌륭하다

  • 데스 스트랜딩 주인공 조건 슈트를 입은 채로 주먹질로 성인 남성들을 제압하고, 죽어도 살아돌아오고, 귀신들을 퇴치하고, 오토바이타고 날아오르는 도중에 퍼포먼스를 할 수 있고, 총을 능숙하게 다뤄 전쟁터에서 살아돌아오고, 200KG 이상을 들어매고 60도 이상의 급경사를 두발로 오를 수 있어야함; 하다보면 3시간 정도는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임.

  • 장점 히데오 코지마의 게임 단점 히데오 코지마의 게임 평 전 히데오 코지마 이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만 뇌놓고 킬링 타임으로 생각 하시거나 그런 걸 선호 하시는 분들에게는 안맞을 수도 있음. 스토리 자체가 여러가지 알아야 될점들이 많아서 컷씬으로 일부로 설명 하는 것들이 많은 점은 단점으로 다가 올수도 있는데 이걸 딴지 삼을 사람들은 만약 그냥 넘어가거나 오픈마인드로 넘어가면 세계관 설정 빈약 해서 맥거핀으로 떡칠 타령 하면서 랙카놈들 처럼 까댈 명분 삼을 것이기 때문에 더는 말 안하겠습니다. 장단점이 히데오 인점은 히데오를 믿고 스며들 사람들 에게는 장점인데 히데오라는 이름만 붙으면 산골 오지에 차려도 성공할 밥집 브랜드로 단순하게 접근 하시는 분들은 해보고 별로라 생각 할것 같습니다. 전 메인 진행 하다 중간에 서브퀘 대부분 밀고 있는데 80 시간 정도 해도 할 것이 많습니다. 내가 패키지 게임에 하루 2시간 박는것도 아까우신 분들은 거스립시요 근데 2시간 밖에 못하더라도 스토리 보면서 느긋하게 하실분들은 장기간 재미있게 즐길 게임으로 강추 합니다. ------------------ 엔딩 이후 평가 ----------------- 엔딩 이후 평가를 씁니다. 여전히 저에게는 굉장히 좋은 게임 이었습니다. 스토리 보는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마지막에 몰아치는 컷씬들이 좋게 다가올 것이고 루즈하게 느껴질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데스스트렌딩의 세계관의 틀이 특정 컨텐츠의 틀을 가져온 것이 아닌 제로에서 부터 쌓아올라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많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마치 체험하는 소설을 보는 기분도 들었구요. 군데군데 게임을 하며 달라지는 시점들은 그냥 멋으로 넣은게 아닌 의도함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 느낌을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말은 아끼겠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부분에 컷씬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감정선이 팍 오고 처음부터 노출 시키던 떡밥들을 회수 시키는 것도 좋았구요. 하지만 1회차로 다 이해하기는 무리입니다. 글로만 보고 상상하는게 아니고 플레이를 하고 영상을 보며 저희는 자막을 보고 이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주의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내용 이해와 전달력이 흔들리는 점은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쉬운 부분 입니다. 따로 하시는 게임이 없어 시간이 여유로운 분들에게는 한번 진득하게 세계관 몰입 하며 시간들여 해보실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 처음엔 주인공이 워킹데드 데릴이여서 흥미가 생겼음 근데 배송 하는 게임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어서 안살라다가 대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사서 해봤는데 일단 초반엔 게임이 좀 어려움 이게 뭐지 싶기도 하고 세계관 1도 이해 안되는데 프롤로그 끝나고 점점 새로운 무기, 탈것, 배송을 좀 더 쾌적하게 해주는 도구들이 생기면서 재미가 붙고 배송 하나 끝내면 ㅈㄴ 뿌듯해짐 ㅋㅋㅋㅋ 그냥 배송만 하는 게임은 아니고 생각보다 전투도 꽤 있고 쫄리는 구간도 꽤 있음 마냥 지루한 게임은 절대 아님 스토리, 그래픽, 캐릭터, 플탐, 사운드 다 훌륭했음 호불호가 있긴 할거 같은데 취향에 맞으면 아주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듯 근데 난 중후반까지는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했는데 후반부부턴 좀 지쳐서 힘들었음 ㅋㅋ 그래도 후회는 없는 게임이였음 굿!

  • 택배라는 신박한 소재로 AAA대작을 만들었다는거에 플레이해볼만한 가치가 크다. 장점. 스토리 설정도 훌륭한 떡밥이고, 맵디자인, 캐릭터움직임, 연출, 브금 모든게 잘 어우러지는 잼있는 게임 단점. 첨시작할때 난이도를 보통으로 한다면, 중후반부에 반복배송이 지루해질수있음. 중간에 난이도변경되니 어려움 이상으로 하는게 게임의 긴장감과 재미를 유지시키는 방법. 스토리 자체는 좋은데 스토리텔링을 후반부에 몰아넣으니 엔딩에 가까울수록 설명충게임으로 전락한다. 에피소드도 뒷부분엔 설명만 실컷하다가 훅훅 넘어가는 느낌

  • 하다가 지우고 하다가 지우고 하다가 지우고 세번 하고 난 뒤에 드디어 엔딩봤음 꼭 여러번 트라이하다가 접은사람들은 엔딩까지 보길 바람 그저 배달게임이 아니라 진짜로 영화 한편 보고온 느낌이였음

  • 조급한 마음을 갖거나 편해질수록 극노잼이 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거나 불편할수록 개꿀잼 초갓겜인 게임. 이 게임을 오래 오래 갓겜으로 남기고 싶다면 절대 집라인와 국도를 깔지마세요. 택배 배송이 단순 반복이 되는 순간 이 게임은 극노잼의 구렁텅이에 빠질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스켈레톤+플로팅 캐리어가 최종 테크입니다. 집라인, 국도, 트럭, 오토바이는 손 대는 순간 단순 반복 노가다 노잼겜으로 전락합니다.

  • 코지마가 만든 영화같은 게임 (83시간 도전과제 100%) 일단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었다. 코지마의 취향 + 남들은 시도 하지 않는 색다른 게임으로 비교할 게임이 없다. 연결이 이 게임의 주 목적이라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시키면서 스토리가 진행, 사람들과의 연결을 통해서 다양한 장비들을 받아 정해져 있는 방식이 아닌 내가 하고자 하는 방식대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구조물들을 만들어 가는 재미, 정해져 있지 않는 게임 플레이 방식, 탄탄한 세계관 등이 굉장히 재미있다. 하지만 코지마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는 만큼 컷신의 길이가 길고 세계관에 대한 설명들이 굉장히 자주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면에서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그냥 인생 게임 스토리 진행이 끝나도 이후에 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이 준비 되어 있어서 계속해서 할 수 있게 해준다. 25년에 출시할 데스 스트랜딩 2에 무엇이 추가될지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 진짜 씹명작 최적화는 진짜 역대급으로 잘했고 배달이란 흔치않는 설정에도 몰입하면서 재밌게함 단점은 스토리자체가 난해함 해석없이 하면 진짜 잘모름 그거말곤 아쉬운게 보스전 마지막 보스가 몸은 큰데 생각보다 쉽게죽었음

  • 컷신은 되게 많아서 캐릭들 주절주절 말이 많은데 뭔소린지는 하나도 모르겠음. 근데 굳이 내용 배우고 이해해가면서 겜할정도로 흥미롭지도 않고 그렇게까지 몰입하면서 피곤하게 겜하고싶진 않음. 한마디로 걍 존나게 지루함.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물건 배달하는게 그나마 재미붙여서 할만함. 근데 씨발 그래픽 감상하면서 조용히 겜하고 싶은데 다이하드맨인가 가면쓴새끼 말 존나많아서 개짜증남;

  • 이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내가 이 게임을 끝까지 한건 언제까지 개소리를 하는지 궁금해서일 뿐이다. 고독한 택배맨의 브금과 분위기는 초반에 최대치를 찍고 중반까지 일뿐이며 이후부터는 뇌절의 연속. 지루한 컷씬은 그나마 스킵이라도 허용한데 자비로움을 느끼며 스킵도 없는 장대한 크레딧에 중2병 네임드뽕에 찬 코지마란 단어가 몇번이나 나오는지 직접 세고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만, 숭배자들은 이미 보유한 게임일듯.

  • 이 게임을 사지 마십시오. 제가 경고합니다. 당신은 세 가지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Cut scene Cut scene Cut scene, 점프 뒤 침수, BT이전에 멈춤. 이 게임의 절반은 컷신입니다. 당신은 Johna 많은 컷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비주얼 노벨과 같습니다. 컷신은 언제나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보는 것 대부분은 Cut scene Cut scene Cut scene 컷신입니다. 컷신컷신컷신 Cut scene Cut scene Cut scene Cut scene Cut scene Cut scene Cut scene Cut scene Cut scene Cut scene 그리고 자갈밭에서 탈것을 움직이려 들지 마십시요. 어찌됐든 뭐가됐든 마치 조작이나 한 것처럼 물 한가운데로 뛰어들게 될 것이고 절벽 한가운데로 뛰어들게 될 것입니다. 걷든 뛰든 트럭을 타든, 조그마한 돌멩이에 치여 멈출 것이고 모든 BT에 치여 멈출 것입니다. 이 모든것은 강요에 가까운 권고이며, 애초에 이 게임은 그렇게 설계되어 움직입니다. 당신에게 다시 한 번 권고합니다. 70% 이상 세일 할 때 사십시오.

  • 끝내주는 풍경...... 끝없는 뚜벅이... 감성적인 포터는 오도방구 따위 타지 않아... 끝없이 걸을 뿐이다...

  • 그저 효율적인 동선과 최적화된 화물 배치, 가장 빠르게 이동 가능한 이동 수단을 골라서 배송을 반복할 뿐인 게임. 하지만 그 과정에서 길을 찾고, 만들어가고, 배송 완료의 달성감만을 무한으로 느낄 수 있는 게임. 엔딩을 4번이나 봤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하고 싶은 게임. 2가 빨리 나왔으면 한다.

  • 독특하고 탄탄한 세계관과 멋진 연출, 배달할때 심심할까봐 틀어주는 완벽한 사운드트택, 여운을 남기게 해주는 스토리까지.. 하지만 역시 코지마 아저씨 답게 컷신이 ㅈ나 길다.. (수작 8.5/10)

  • 영화 같은 스토리와 환경 그래픽, 듀얼센스 활용 good. 마지막 에피소드만 빼고..

  • 강력 추천 합니다. 유튜브에 택배 비슷한 배달게임이라고 해서, 햅봤는데요. 너무 화려하고 정신없는 게임은 어렵고 하질 못해서 보는재미도 있고 컨트롤러는 어렵지 않는데 또 그렇다고 너무 쉬운게임은 지루해서 뭐할까 하다가 한번 구매해봤는데 완전 재밌어요. 약간 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조금 어려워서 그렇지 간신히 찾아볼 수 있는곳도 찾았고 기대되네요

  • PlayStation 4로 처음 접해 보고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당시 그래픽, 스토리, 효과 등등 너무 새롭고 흥미를 끌었고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해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PlayStation 5 구매 후 디렉터스컷 업그레이드 해서 플레이 했고, 지금도 가끔 PlayStation 5 들어가서 집라인과 국도 관리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달성하지 못한 Legend of Legends of Legends 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플스5로 다시하기엔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구조물들이 아까워서 Steam에서 지난번 봄 세일할 때 구매해서 컴퓨터로 처음부터 하고 있는데 여전히 배경 그래픽과 배송중에 나오는 배경음악에 감동 느끼고 있습니다. DEATH STRANDING 2 개발중이고 출시예정 소식 들었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God Game !!!

  • 플스로 오리지널 엔딩, 디렉터즈컷 엔딩 스팀으로 오리지널 구매, 리렉터즈컷 업그레이드.. 예전부터 코지마 히데오의 작품을 재밌게 즐겼었다. 컷신이 많고 영화적인 요소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게 나의 취향과 코드가 잘맞는듯 이작품도 출시전에는 사람들이 쿠팡맨이네 배달만하면서 뭔재미가 있겠냐 했지만 좋아하는 배우들과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이라 무시할수 없었음 출시 이후 코X나라는 전세계적인 질병사건과 뭔가 시기가 겹치면서 외부와의 단절 등 이게임과 아주아주 다르지만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재조명이 되었지만 그외에도 꽤나 재밌고 설정이 신선한 작품

  • 단순 택배 게임X 진짜 잘만듬 스토리=100점 연출=100점 게임 자유력(상호작용등)=100점 감동=100점 진짜 꼭 하세요... 정가주고 사도 계속 플레이만 하면 돈 하나도 안아까움. 초반만 잘 참고 노가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스토리 퀘스트만 밀면 진짜ㅏ 후회안하실거에요.... 컷씬 너무 예쁨...

  •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의 진입장벽이 최악인 작품. 일단 해보면, 이상하리만치 좋은 몰입감이 최고인 작품.

  • 노력 끝에 지은 최선의 건축물이 날 배송지로 데려다줄 때 고심해서 정한 장소에 세운 건축물에 누군가가 좋아요를 줄 때 이 게임이 줄 수 있는 최고의 도파민을 맛볼 수 있다

  • 메탈기어 솔리드의 향기가 찐~하게 풍기기 시작하며 코지마 특유의 별것아닌 항목의 디테일 충실함이 보이면서... 평범하고 약간 지루했던 택배게임이 초반 넘어가며 서사시를 쓰기 시작하는데... 중반 넘어서 후반.. 그리고 엔딩까지 몰아치는 영화같은 이야기는... 참으로 인상깊다 장점 - 코지마 특유의 디테일 (별것아닌데 중독된다) - 초반만 넘어서면 진면목이 들어가니 시작 - 조각난 스토리가 합쳐지는 부분은 소름돋는다 - 적절한 상황에서의 적절한 음악 - 다양한 지형에서의 다양한 방식의 택배루트 개척 - 메탈기어 솔리드 팬이라면 필수 단점 - 컷신 싫어하면 비추... 짧게는 5분 이상의 컷신 / 엔딩근처가면 20분 엔딩인가 싶어 보고 있으면 거의 1시간 지나감 - 꼼꼼함이 필요함 / 머리 식힐 게임은 아님 - 무섭다... 의외로 긴장감 많이 옴

  • 시나리오 진행하는것보다 그냥 유기하고 겜 즐기는게 더 재밌음 ㅋㅋㅋㅋㅋ

  • 왜 재밌는지 모르는데 재밌는 신기한 명작 게임 그래도 컷신은 존나 지루하다.

  • 설산을 거의 기어가다시피 지나다 마침내 보이는 목적지와 함께 들려오는 low roar의 포스트락...

  • 유명한 게임 디렉터 코지마가 코나미를 퇴사 후 본인이 구상했던 세계관을 온전히 펼쳐서 처음 만든 게임. 한국 유저들에게는 일명 "쿠팡맨"체험 게임으로 알려져 있으며 확실히 메인 컨텐츠가 멸망한 미국 전역을 돌면서 온갖 물건들을 각자도생중인 고객의 집(쉘터)까지 안전하게 배송하고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택배업 이라는게 표면적이지만...어쨌거나 1회차 클리어(오리지널 버젼) 이후 개인적으로 느꼈던 장, 단점과 소감을 남김. 장점 - 1. 매우 훌륭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며 AAA급 대작의 품격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2. 영화를 방불케 하는 뛰어난 연출과 여러 주, 조연 캐릭들의 명연기. (유명 탤런트, 감독, 배우 등이 출연) 3. 게임을 진행할 수록 서서히 밝혀지는 반전. 현 시대를 관통하는 명확한 주제와 감동적인 엔딩. 4. 버그나 튕김, 렉이 전혀 없는 뛰어난 최적화와 조작감으로 AAA급 대작에 걸맞는 훌륭한 게임플레이 제공. 단점-1. 지루한 게임의 호흡. 1, 2장의 지루함이 게임을 접는 원인. 3장부터가 본 게임이며 너무 늦게 재미가 붙음. 2. 컨텐츠는 택배/파밍/전투/건설을 반복하는 100% 노가다 구조. 이는 유저에게 피로감과 딥빡을 너무 자주 선사. 3. 배송 중 전투를 피할 수 없게끔 작위적으로 배치된 적과 날씨(타임폴). 우회도 쉽지않아 실패한 레벨 디자인. 4. 세계관과 용어 이해를 위해 메일과 NPC들의 다이얼로그 따위를 주의 깊게 읽어야함. (말이 너무 많음) 5. 택배의 보상은 들인 노력에 비해 대부분 별 것 없으며(일부 제외)덕분에 NPC의 호감도를 최대로 달성되면 해당 NPC에게 거의 배송을 하지 않게 되는 구조적 단점. 총평 - AAA급 대작에 걸맞는 그래픽과 사운드, 영화적 연출과 스케일에 반해 지루한 반복 파밍 노가다로 점철된 컨텐츠의 구조가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쉬웠던 작품. 게임이 가진 "인간은 혼자 고립되어서는 살 수 없으며 서로 교류하며 살아가야 한다" 같은 고리타분 하지만 오히려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아가며 물질 문명에 중독된 고독한 현대인들을 관통하는 명확한 주제의식을 독자적으로 구축한 게임 세계관을 통해 설득력 있게 잘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플레이 해보길 추천함.

  • 데스 스트랜딩 일반판 하다가 넘어왔는데 게임은 참 잘만들었는데 이제 슬슬 엔딩이겠지라고 생각하면 자꾸 미뤄서 모든걸 망침 이제 슬슬 엔딩좀 보고 싶은데 생각하면 BT나 보스들이 나와서 자꾸 엔딩을 연장하고 또 이제 엔딩인가 싶으면 또 엔딩을 연장하고 그렇게 엔딩만 연장됬다고 싶은게 10번은됨 스토리랑 이어 붙이면 뭐 얼추 맞아 떨어지는 연출인데 내 기준은 적어도 어떻게든 엔딩을 미뤄서 플레이 타임을 강제적으로 연장시키고 있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 배경, 브금, 오브젝트, 상호작용 개미쳤다... 심오한 세계관 설정도 좋고 가끔 등장하는 액션 파트도 연출 개지린다. 코지마가 할 줄 몰라서 요즘 대세인 찢고 터트리고 죽이는 게임 안 만드는거 아님. 장르가 완전 다른 게임을 과감하게 보여주기 위해 요즘 대세를 안 따르고 자신만의 신념을 게임으로 묵묵히 표현해 내는게 개쩐다. BB 설정은 진짜 너무 기발하다. 남성의 가상 임신을 표현하면서 미친 부성애를 보여주는 스토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요즘 싸지르고 튀고, 낳고 유기하고 방치해서 아사 시키고 기분 꼴리는대로 학대하며 보조금과 아파트 청약, 육아 휴직과 수당을 받기 위해 소모품으로 활용하는 이 시대를 비판하는거 같다. 물론 유산을 비판하는 것도 덤이고 빛도 못 보고 그 작은 살덩이 속에서 찢겨 죽어간 아이들이 만약 세상에 나왔다면 어떤 변화를 가져 왔을지도 모른다는 메세지 전달도 있는거 같다. 아무튼 좆빠지게 굴러다니고 찌릿 당하고 총 맞아가고 저승 찐짜들한테 괴롭힘 당하며 혼자 묵묵히 뛰고 있을 때 조용히 깔리는 브금은 감성을 터지게 만든다. 그러고 쉘터나 배송센터 도착했을 때 표지판과 홀로그램이 반겨줄 때의 쾌감은... ㄹㅇ최고... 그리고 아 내가 병신 같은 길을 택했나? ㅅㅂ 싶으면서도 그 길 군데군데 똥버섯과 표지판, 돌무덤과 그들의 흔적과 배려를 해준 시설물들을 보면 기분이 오묘해짐ㅋㅋㅋㅋ 약간 안타까운건 배송 물품이 다양해도 결국 케이스랑 보관함은 그게 그거라 지루한가 싶으면서도 현실 배송기사들도 존나게 다양한 상품 배송하지만 결국 겉으로 보는건 종이박스랑 뽁뽁이 봉투 투성이니 별반 차이 없을 듯 함ㅋㅋㅋ 탈 것 물리엔진이 좀 단점인데 오히려 병신 같은 탈 것 물리엔진 덕에 활용도가 더 높아져서 좋은거 같음

  • Same mistake like Last of Us 2 Try to teach customers and gamers that their system is correct and right, but actually not At least I enjoyed the music, best part of this game

  • 재밌게 하긴 하는데 이게 왜 재밌는지는 진짜 모르겠는 게임

  • 게임 보단 영화에 가까움 내가 하는일 이라곤 택배배달이나하는거고 적들 특히 BT 개무서움

  • (일반판 평가 가져옴) 히데오 코지마 택배 배송겜.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코지마스러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음. 독자적 설정이랑 고유명사, b급영화 같은 연출, 감동적 ost, 특이한 게임 플레이 같은 코지마 감성을 좋아한다면 개꿀잼 게임.

  • 엔딩 후 후기 엔딩이 뭔 이렇게 기냐? 그리고 크레딧 올라가는건 선택지로 해줘야지 겁 ~ 나긴데 그걸 다보게 해놓네 ㅋㅋㅋㅋ 너네 고생한거 모를까봐 그러냐 그런건 선택지를 줘야지... 게임 자체는 괜찮음 컷신이 좀 길긴 하지만 초반 컷신 후반 컷신 둘다 볼만함 근데 다시 플레이 하면 어차피 내용도 알고 다 스킵할듯 내가 대충대충 그냥 적당히 퀘스트하면서 설계도 덜 얻고 깨니까 47시간 나오네 설계도 싹다 제대로 얻으면서하면 오래 걸릴 거 같음 난이도도 보통으로 한거고 당분간은 안함... 재미는 있는데 오래하긴 좀 그렇다 밝은 겜도 아니고 그런데 재미는 확실히 보장함 갠적으로 레데리2보다 훨씬 낫다 --------------------------------------------------------------------------- 엔딩 전 후기 재미 없는데 재미 있는게 아니라 자극적인 재미보다 잔잔한 재미임 서브노티카 재밌게 했으면 충분히 재밌다 이거 해보고 재밌으면 서브노티카 하는 것을 매우 추천 보상이 없다는데 자원이랑 설계도랑 건설 자체가 보상인데?

  • 스켈레톤 얻기 전까지는 그저 한없이 나약한 인간(병신)에서 스켈레톤의 도움을 받으며 활기차게 뛰어가는 모습은 퍼시픽림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며, 나약한 인간의 몸을 버리고 강화인간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주기엔 충분한 설득력을 주는 게임. 길 까는 쿠팡맨 특) 택배를 옮기다 험난한 지형을 만나는 경우) 이런 개 ㅈ 같은 맵 디자이너 개XX들아 사람이 걸어다닐 순 있게 해놔야지 집라인 설치하러 험난한 지형을 올라가는 경우) 아ㅋㅋ 저기에 집라인 설치하면 나는 이 세계의 전설이 된다.(1시간째 올라가는 중)

  • 메탈기어 팬이라 구매했는대 배달만 하는 게임인줄 몰랐습니다. 완벽하게 제 취향 아닙니다.

  • 처음 3시간은 재미 없어서 환불할까 엄청 고민했는데 엔딩 볼때 울었음 게임 디테일도 좋고 그래픽도 좋고 최적화도 좋고 특히 연출에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음 단점도 많았지만 다 하고 나니 그냥 갓겜 맞는 것 같음 막 맵이 화려하고 그런 게 아닌데도 그 특유의 고독감이 중독성이 강함 게임을 계속 하고 싶게 만듦 컷신 볼 때 영화본다 생각하고 천천히 음미하면 스토리 몰입감도 좋음 처음 시작 때 설정 설명이고 뭐고 불친절했어서 나무위키로 공부하고 플레이함 다른 유저의 흔적도 흥미로운 요소 중 하나 해볼만한 게임임

  • 이게임 왜 빨리는지 모르겠음.. 그냥 순수하게 재미가 없음.. 지루함.. 레데리2가 진짜 잘 만든 게임이구나..

  • 게임하다가 중간에 에러 떠서 튕겨져 윈도우로 나가는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겜 진행이 안된다! 그래서 이 게임을 추천 못하겠다. 하루 빨리 패치가 되길 바란다. patch please!

  • 처음 이 게임을 접하면서 느낀 건 과연 내가 엔딩을 볼수있을까? 이런식의 게임 방식으로 몇십 시간을 플레이할수 있을까 였는데 처음의 시작지점을 넘기고 스토리상 다음 지대에 넘어오는 순간부터 그러한 인식이 확 바뀌는게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어떠한 방향을 가르키고 배송이 곧 세상을 구할수 있다라는 지표가 생기니까 단순 배송에도 어떠한 성취감도 생기고 게임에 대한 의지도 다시 가지게 되면서 술술 플레이 했다 컷씬을 하나하나 찍지는 않는데 등장인물들의 표정의 변화 그리고 카메라의 위치 변화가 계속 나에게 셔터 찬스를 주는거 같아서 사정없이 찍어 버렸다 등장 캐릭터들은 매력적이고 나의 파트너 BB는 믿음직스럽고 귀여웠다 특히 내가 조작하는 주인공이자 등장인물인 샘 브리지스는 3인칭인 점도 있겠지만 플레이어 캐릭터라는 감정보다 나와 샘 브리지스를 나누고 또 다른 주요 등장인물로써 몰입,이입을 하게 되면서 애착을 느끼게 되었다 맵은 내가 아니라 배송 운반을 주된 업무로 고생하게될 포터들을 위한 불편함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왠만한 지형은 직접 오고 갈수있으며 넓은 맵마다 특정한 지형,환경적인 요소들이 매력적이다 스토리 진행에 따른 맵들의 변화 BT들에 의해 지형의 변형은 플레이 하면서 매번 설레이고 흥미롭게 만들어 주었다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는 경우는 하트맨이나 데드맨같은 매력적인 친구들의 스토리가 좀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 배송 원툴게임. 엔딩크레딧 강제 2번, 뇌절 후반 2시간 이건 선 좀 심하게 넘었지... 이거 빼곤 갓겜 쳐 드리리다.

  • 음.. 내가하는건 지루하고 남이 하는거 보는건 재밌음 약간 사람들이 재밌다는 데이즈곤이나 이거나 나는 취향에 너무 안맞네 브금같은건 진짜 맘에 드는데 게임 자체가 재미가없음 걍 이런거낼거면 게임말고 영화나 미드로 내주면 안됨?? 하는건 싫은데 보는건 재밌을거같은데.. 일단 유튜브 에디션으로 스토리 마무리하고 딴겜하러감 ㅂ2

  • 감동 받았으니 추천은 줌. 근데 '멸종이 기회다. 멸종<절멸' 메세지가 담백해서 아쉬웠음. 지구온난화와 연관 지어서 더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갈 건덕지가 있지 않았을까. 생태계에 멸종과 절멸을 비벼 본다면...

  • 와... 초반 잠깐 했는데 연출, 사운드, 세계관 설정 독창적이라 너무 좋다. 코지마를 사일런트 힐 만든 개발자 정도로만 알고 별로 관심없었는데 이겜을 접한 오늘부로 난 코지마교 신도다.

  • 현존 최고의 걷기및 택배 게임 화려한 전투는 없지만 잔잔한 배경음악과 어우러지는 자연경관이 좋아요

  • 프리 로밍(Free Roaming) 플레이을 선호하지만 온라인 플레이의 묘미도 놓치기 싫다면...

  • 엔딩여러번 봤는데 다시 또 하게되는 게임, 고속도로 연결하는 재미때문에 미션도 못해요

  • 현생 살다보면 이 게임 뭔가 그래..... 전에는 안 이랬는데 마치 이건 야스리스 부부 같은 그런.

  • 배송게임이라길래 큰 기대는 안 했는데, 기본기가 탄탄하고 재밌네요.

  • 하다보면 정신병 걸릴것 같은겜 근데 게임성이나 스토리가 좋아서 시간 많은 사람들한데 추천함

  • 택배게임인 척 하면서 좋아요를 받기 위해 건축하는 게임 개취 많이 탐

  • 매우 괴로운 배달이었지만 엔딩에 닿고 뒤돌아보면 뭔가 그리움이 느껴진다. 국내의 모든 쿠팡맨들께 감사.

  • 화려한 연출과 극세사 그래픽으로 그려내는 클리셰 덩어리 스토리,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익숙한 맛.

  •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게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세 번 구매함

  • 흥미로웠습니다. 기존에 했던 여타의 게임과 완전히 다른 경험을 겪을 수 있었다는 점에 좋았습니다.

  • 불편한 시스템, 반복적 플레이, 적당히를 모르는 컷신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를 모아놨지만 신기하게도 재밌음..

  • 음...나중에 스팀덱 말고 다른 걸로 만나자 스팀덱으론 못하겄다

  • 머 여전히 괜찮은 작품 단 BY_ 코지마 히데오는 좀..

  • 그냥 미친 게임이다 ++++++++++++++++ 아니 이건 그냥 영화다... 오랜만에 너무 몰입해서 함

  •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해온 게임들 중에서 디테일과 플레이 자유도는 최상위권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 히데오 코지마에 대해서 알게 된 날은 에픽스토어에서 데스스트랜딩을 무료배포 한 날이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배달만 하는 이상한 게임이라고만 알고 있었지 직접 플레이하기에는 재미없어보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평가들에서 칭찬을 받았길래 속는셈치고 플레이를 했더니 데스스트랜딩은 저의 게임 역사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느끼게 해주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광할한 맵과 변태같이 만들어놓은 디테일, 그리고 히데오 코지마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자유도와 스토리텔링까지, 하나하나 여태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 투성이었지만,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먼저 가장 매력적이었던 자유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무엇을 상상하고 계획해도 그대로 게임의 시스템을 활용해서 실행이 가능했고, 디테일 속에서 오는 현실 물리 법칙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어떻게 가야할지, 가는 길에는 어떤 지형이 또는 어떤 npc들이 있는지 체크해가면서 하나하나 불편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세웠던 계획이 먹히지 않아서 임기응변을 통해 어찌저찌 해결할 때의 그 쾌감은 정말이지 다른 게임들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하나의 도구에도 여러가지 사용법이 있었고, 하나의 경로에도 여러가지 통과방법이 있었습니다. 지도에는 제가 걸어온 발자취들이 기록되었고, 이것들은 자연스럽게 저만의 배달 경로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오래된 지역에 다시 배달을 하러 갔을때도 저의 발자취를 밟아가면서 편하게 배달할 수 있어서 꽤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디테일입니다. 배달할때의 배경부터 컷신까지 모든 순간에서 히데오 코지마 특유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간 게임을 만드는 방식에 있어서 게임이니까 이정도는 타협해도 된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게임속에서 하나의 서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하나의 세계 그 자체를 구현해놓고, 그렇게 구현한 것들을 활용해서 게임을 만들어간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게임은 이런 장르니까 이렇게까지만 구현하면 된다가 아닌, 그냥 하나의 사실적인 세계를 불필요할정도로 구체적으로 구현한 다음에 그렇게 구현한 수많은 상호작용들 중에서 이것저것을 조금씩 사용하는 느낌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지금에서 느껴보니 이 게임을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 것 같은데, 저같은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는 이런식으로 구현된 아주 작은 디테일들에서 감동이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파도파도 새로운게 나오고, 알아볼수록 이게 되네 싶은 방법들도 많았고, 그렇게까지 의미가 크진 않지만, 현실에서만 하던 행동이 이 게임속에서도 구현이 되네? 라는 것들도 많아서 뭔가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똑같이 디테일로 유명한 레데리와는 다른 느낌의 디테일인 것 같습니다. 레데리는 현실을 그냥 게임속에서 구현한 것이고, 데스스트랜딩은 게임속에서 허구의 세계를, 그리고 그 세계에 있을 법한 또는 있어야 하는 그 세계만의 규칙들을 구현해놓은 느낌이라서 이 가상의 세계에 대해서 파면 팔수록 규칙에 대해서 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우면서 생각할거리를, 생각할 여지를 남겨놓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직관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게임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불친절하면서 플레이어가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식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게임도 색다른 경험으로써 좋았습니다. 약간 어려운 명작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직접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도 나눠보면서 마지막으로 해석을 듣고 나서는 모든 것이 이해가되고 당위성을 찾는 경험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약간 특유의 어색한 행동과 과도한 컷신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한 번 볼때는 괜찮았지만, 두 번 보라고 하면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점들에 비해서는 아주 사소한 단점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즐겼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픽스토에서 모든 미션과 도로를 깐 다음에 할게 없는 와중에 또다른 히데오 코지마 게임인 메탈기어솔리드5의 할인을 기다리면서 스팀을 통해서도 다시 구매를 한 게임입니다. 무료배포를 통해서 게임을 받았는데 너무나 즐겁게 즐겨서 팁을 주는 느낌으로 2번 구매를 한 것 같습니다. 다시 플레이해도 재밌네요. 아무튼 아무나에게 추천을 할 순 없는 게임인것은 확실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와 매력을 알게된다면 그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한 즐거움을 제공해주는 게임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 초반에 적응이 안되서 하다 말다 반복하다가 참고 다시 해보니까 재미있네요

  • 씹지마 이씨발련은 감독병 걸려서 좋은겜 씹창 내는건 무슨 심보냐 대체

  • 누군가는 컷씬이 다소 많고 지루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적당히 느린 템포로 게임을 그냥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강추. 자연 경관이 압도적으로 아름답고, 게임과 시네마의 중간 지점에 있는 혼합 미디어같은 느낌임.

  • 진심 개 재밌다.. 데스 스트랜딩을 하는 동안 다른 게임이 하나도 생각 안났네.. 샘, BB.. 개같은 아멜리..너무 좋았다.. 추천을 하자면 너무 건설에 신경 쓰지 말고, 녹아 들어 즐기라는 것, 코지마 형은 진짜 제대로 된 디렉터라는 걸 한번 더 느껴버렸음..

  • 2024.07,03 게임이 멸망한 시대에서 찾은 과거의 찬란한유산 기록을 남깁니다

  • 필요한 것 1. 하루에 2~3시간 이상 플레이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 2. 긴 컷씬과 느긋한 연출에 몰입할 수 있는 집중력 3. 답답함과 불편함을 견딜 수 있는 인내심

  • 퇴근하고 집 와서 또 택배알바 하고 있음. 몰입 개쩐다

  • 아니 대체 내 마음을 어떻게 알고 여기에 이걸 설치한거지?

  • 이건 택배게임이 아닙니다 도로건설 게임 입니다

  • 몰입되서 좋은데 몰입되서 힘든 게임

  • 분명 재미없는건 아닌데... 다시키긴 싫음 기묘함

  • 재미없고 복잡.. 했는데 계속하다보니 잼

  • 익숙한 게임이 아니라 처음에 애좀 먹었는데 적응하니 재미 있네요

  • 오징어들의 축복이 있기를

  • 게임플레이나 스토리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한 인생 최고의 게임중 하나입니다. 오랜만에 게임하다가 울었어요.....

  • 플레이는 불호, 스토리와 연출은 히데오 코지마 답다는 느낌 아쉽게도 개성넘치는 이 세계관에 대한 설득력이 모자랐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은 느낌 아 그리고 차량 조작감도 매우 불편하다

  • 1.6시간하고 평가하기에는 그렇지만.. 솔직히 할인하면 한번쯤은 찍먹해봐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다 초반에는 완전히 걸어서 배달을 해야하기 때문에 답답할수도 있지만 나중가서 탈것들이 언락되기 때문에 이러한 스트레스도 없어지게 된다. 스토리는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이해를 못할정도로 난해하며 유튜브에 해석 영상을 보는것을 추천한다 전투도 그냥 무난무난한 편 취향에 안맞으면 최악에 게임이 될수있으니 할인하거나 무료로 풀릴때 한번쯤 찍먹해보는것도 괜찮을정도이다

  • 짐을 나르며 진행한다는 단순한 컨셉이 게임의 목적성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2회차 플레이동안 지겨움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은 이 게임이 얼마나 진정성있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 플레이시간 꼴랑 9시간임 가끔 들어가서 그래픽감상하는 목적으로 즐김 게임성은 잘 모르겠다 어쩃든 물건 탑쌓기 잘해서 조심조심 옮기는게 전부라 한두번 해보면 지루함 게임이 아니라 아포칼립스 시뮬레이터 정도로 생각하면 할인할떄 살만한것 같다. vr로 나오면 가끔들어가서 힐링하는 목적으로 쓸듯.

  • 내 꿈은 미대륙 제일의 쿠팡맨

  • 하다 너무 지침... 생각보다 힐링됨 긴장감도 있고 스토리도 뭐 쏘쏘 근데 난 중간에 하차함...

  • 솔직히 호불호 갈리기는 하는 게임성이긴 한데 거지키우기 같은거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할만함 근데 노래나 분위기는 호불호 없는 극호임 이게임 관심 생기시면 데스 스트랜딩 ost라도 몇곡 들어보시고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림

  • 지치고 피곤한 게임.. 너무나 아름답고, 섬세하고, 독특하고, 온갖 예술적 수식어를 다 갖다 붙혀도 손색이 없는 게임이지만, 게임 플레이가 정말 더럽게 루즈하고 반복적임. 마치 명화와 같은 게임. 아름답지만, 재미는 없다. 엔딩까지 달리고, 엔딩 크레딧 보면서 든 생각은, '제발 2 나오지 마라' 였는데, 엔딩보고 1주일 있다가 2소식 듣고, 좌절했음. 아마, 내가 모든 무기 및 모든 별 수집해서 이러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노가다 안하면 괜찮을지도? 아 근데 노가다 안하면, 무기를 다 못 얻자나. 히밤바. 모든 배달 최단시간 도전은 도무지 못하겠더라. 어차피 최단거리 루트 뚫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완전 단순 노가다라.... * 듀얼센스 확인용 게임으론 아직 PC 에선 이만한 게임이 없음 (2024년 9월기준) 햅틱 피드백, 임펄스 트리거, 정말 대박임 햅틱 피드백으로 인해서 소변 보려고 지퍼 내릴때 드르륵 그 느낌. 그리고 이동 시 왼발 오른발에 해당되는 패드의 진동은 소스라치게 놀랍고, 임펄스 트리거는 각 무기별로 다르게 작용. 유탄 발사기 쏠 때 트리거가 한번 걸리는 그 안전 방아쇠 느낌도 대단하다. 다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BB 소리가 패드에서 안나온다.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상황.

  • 스토리에 몰입되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초반 1챕터~3챕터까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여러번 접었지만 4챕터부터 떡밥이 조금씩 풀리고 몰입도도 있고 무지성 배송만 하다가 스토리 풀어나가며 전투하는 챕터부터 쭉 몰아서 했네요 초반에 너무 지루한 점만 빼면 재밌는 게임입니다

  • 최적화에 놀라고 디테일에 놀라고.. 잘만들었음 게임 너무 재밌게 하고있음 내년 후속작도 플스사서 바로 해볼듯..

  • ㅈㄴ 고퀄이긴한데 그래서 스트레스 뒤지게 노가다 해야하는 느낌들어서 절대 안추천함

  • 노가다랑 눈호강 하고 싶으면 최고의 게임. 이 게임 힐링겜 아님 아무튼 아님

  • 뇌절을 진지하게 꾸며놓는게 뭐 좀 재밌긴 한데 ㅋㅋㅋㅋ 보스전도 재미없고 차라리 그냥 쿠팡맨 할때가 재밌지 챕터 11부터인가 bt 지역 개 같이 깔아놓는거 진짜 너무 뇌절이....

  • By 히데오 코지마!! 히데오 코지마 디렉터의 역작!! 히데오 코지마가 만든 존나 히데오 코지마의 작품!! 데쓰 쓰트랜--딩 By 히데오 코지마가 만든 존나 히데오 코지마 게임!! 미국을 연결한다!! 그럴려면 배달 해야한다!! 웬 머리에 피도 안마른 신생아를 물에 담궈서 투명인간들을 피해 무사히 배달을 끝내십시오!! [i]난난나는야 10점 만점에 13점 전설의 쿠팡맨!! 리뷰는 항상 S지!! [/i] 저 멍청한 로봇 찌끄래기가 배달한 것만 제외하면 말이지!! 국도 건설하러 다니다 보면 4시간 지나있는 노동자들을 위한 게임!! 그 무엇보다 이 게임을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매즈 미켈슨이 내 앞에서 춤추다가 넘어지고 화이트 와인도 마시고 지구랑 달 관련 책도 읽어주고 생일도 축하해주고 산타클로스 흉내도 내줌!!

  • 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는건 삶의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것.

  • 처음 택배배달을 시작하고 펼쳐지는 월드는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거기다 최적화면에서 정말 군말이 안 나올 정도로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생 끝에 배달지역에 다 달아 흘러나오는 음악은 정말 택배뽕을 채워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독특한 월드에 특색 있는 스토리의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뚜렷했습니다 느린 템포로 진행되는 게임성에 어찌 보면 난해한 스토리 과할 정도의 긴 컷신 중간에 늘어지는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데리 2도 느린 템포지만 이건 그보다 더 느린 템포의 게임이고 직관적인 스토리보다 알아가야 할게 많은 스토리이다 보니까 무턱대고 시작하기보단 자신이 느린 템포의 게임도 잘 즐기며 독특한 아포칼립스 스토리를 좋아하고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 기본형 데스 스트렌딩에서 노잼 구간을 좀 지워주는 버젼인데 가격에 비해 즐길게 꽤 많음. DS를 기본판으로 먼저 클리어 해 본 입장에서 편의성이 크게 돋보임. 그래도 기본판도 나름의 재미가 있음. 그만큼 잘 만든 게임. 빨리 2 나왔으면

  • 택배 배달만해도 정말 재밌는 게임이에요ㅋㅋ

  • 이 게임은 지나치게 느린 진행으로 게임 플레이 방식이나 초반 스토리에 알 수 없는 고유 명사를 남발하는 등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문제 있지만, 점점 몰입되더니 어느새 1회차지만 100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을 플레이하게 되었다. 스토리텔링과 중간에 나오는 적절한 OST,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및 세계관 설정 등, 이 게임만의 독특한 방식은 인상 깊었고 한편의 잘 만든 영화를 봤을 때처럼 감성을 자극하며 여운이 길어 계속 머릿속에 오래도록 생각거리를 남겨주는 인생 게임이라고 생각됨

  • 유저 활동 기반 데이터를 이용해 유저를 위한 장비, 설치기물, 고속도로는 정말 최고다. 추가 스토리, 추가 퀘스트 모두 대만족스러웠다. 데스스트랜딩을 하고 싶으면 본편 사지말고, 이거 사는게 좋다. 매우 어려움 유저로서, S[LLL] 2000👍 Keep on keeping on Kojima productions [spoiler] 다만,백팩 커스터마이즈에서 백팩 커마 칸을 늘리는 게 절실하다. 스테빌라이저 3렙을 달았는데 가장 작은 lv4 배터리를 못다는게 너무나도 꼬왔다 ㅅㅂ 뮬이랑 맨몸 WWE 한판하면 배터리가 없어 [/spoiler]

  • 사람을 먹으면 크레이터를 남길 수준의 엄청난 대폭발을 일으키며 사람의 시체에서 탄생하는 다양한 괴물들을 피하고 내 화물을 강탈하기 위해 전기창, 총기, 그래플링 건 등 다양한 무기들을 사용하는 미치광이들을 다시 한번 피해 '피자' 배달하는 게임 (진짜임)

  • BY HIDEO KOJIMA 고독함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 당신이 '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분명히 재미있을 것이다. 컷씬 길이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나의 경우는 아슬아슬하게 허용범위 내였다. 미켈슨 아저씨 너무 멋져용

  • 난해하다... 인터페이스 부터 도무지 모르겠다. 11시간쯤 한거같은데 아직도 모르겠다. 어디로 가야되는건지 누굴 잡아야 되는건지...

  • 일반판 하고 몇년만에 엑박패드 고장나서 듀얼센스 사는 김에 디렉터스 컷 사서 즐김. 다시 해도 재밌고 빡침

  • 첨에 영상부분만 넘기고나서 노동힐링이 재밌음

  • 너무 좋은 게임입니다.

  • 이런 게임 첨 해보는데 w존나 재밌네 ㅋㅋ아

  • 플스4 출시때사서 호불호갈려서 중간에유기하고 스팀으로 다시엔딩까지 "5년" 묵은지 잘먹고갑니다

  • 도전과제 다 깨긴 했지만 호불호가 너무 쎈건 인정 차라리 동부지역 일부를 데모로 풀던가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 감독판은 진짜 살필요가 없네요. 괜히 돈낭비만 했네 어휴

  • 스토리 이해가 길고긴 대사와 컷신을 통해 이루어져 지루함. 스토리를 이해하고나서도 좋은 스토리인지 모르겠음. 게임 자체로서의 재미도 그닥

  • 뭔 배달을 하면 100프로로 타임폴 비 맞고 BT 만나니까 뭔 미션 성공의 보람을 느끼는 시간보다, 그냥 화물 비 쳐맞고 BT 때문에 떨구는거 스트레스 받는 시간이 훨씬 기네.

  • 게임성 자체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발로 뛰는 딸배겜이긴 한데 스토리가 영화 그 이상의 게임만이 느낄 수 있는 작품 그 자체를 만들어냈다. 이 인간은 영화따위 만들 생각 하지 말고 더 많은 게이ㅁ을 만들어야 한다. 감수성이 풍부하다면 몇몇 구간에선 질질짜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수 있다. 물론 발로뛰는게 메인인거 같긴 한데 운전실력만 된다면 대부분을 차타고 날로먹고 뚫고 지나갈 수 있긴 하다. 설산도 차타고 돌아다닐 수 있다면 차만 타면 아주 편하다. 충격에 민감한 화물만 아니라면 대부분 차만 타도 해결 할 수 있을것.

  • 스토리 신선하고 너무 재미있네요 강추!!

  • 코코코 코지마

  • 히데오 코지마, 그는 신이야!!

  • 수상할 정도로 헐벗은 아저씨가 자주 나옴

  • "내가 왜 퇴근하고서도 일을 해야하는거지"

  • 영화 같은 게임이지만 이런 류 게임 중에선 특이점이라 부를만한 게임 영화 같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스토리인데 이 게임은 스토리는 진짜 개씹노잼인데 게임플레이가 존나 꿀잼이라 커버가 되는 이상한 게임이다. 초반 파트는 컷신도 존나 많고 배달도 ㅈ같고 뭐하는 겜인지 감도 안 잡혀서 환불 마려운데, 동부 지방을 지나서 진짜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중부지방으로 오는 순간부터 진짜 게임 시작이다. 이때부터 배달이 재밌어지기 시작하며 배달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국도 건설. 이 놈의 국도를 건설하면 10분은 걸어서 배달해야 할 거리를 30초만에 차 타고 갈 수 있게 되니 사람이라면 이걸 건설하고 싶어지는 건 당연한 욕망이다. 웃긴 건 길을 짓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국도 하나 당 한 시간은 기본으로 잡아야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배달 좀 빠르게 해보겠다고 국도 지을 정도까지 왔으면 이제 이 게임이 재미있어졌을 거니까. 이 시기쯤부터는 하라는 스토리는 안 하고 국도건설에 집라인 건설만 주구장창해서 이동의 자유를 추구하게 되니 진짜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오픈월드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다시피 이 게임의 단점은 스토리. 스토리 재밌다는 사람도 있긴 한데 전형적인 코지마 식 게임이라 정보는 존나게 많은데 쓸모있는 정보는 하나도 없다. 하여간 정가주고 살만한 게임이냐고 하면 애매한데 게임불감증와서 할 게임이 없으면 이 게임은 무조건 사서 해야 한다. 나는 살면서 수많은 게임을 했지만 데스 스트랜딩이랑 비슷한 게임을 본 적도 없고 해본 적도 없다. 겜창이라면 무조건 해야할 유니크한 게임이다

  • 새로운 시도를 하는 면에서 코지마를 따라올 자는 없는듯

  • 살면서 2회차 처음 해본 게임

  • 재미없다 진짜

  • 으애 무서워요 으애

  • 난 한편의 영화를 보았다..

  • 재밌음

  • Let's strech!

  •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은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많은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하여 게임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특히 기존 버전에 비해 디렉터스 컷은 여러 면에서 개선과 확장을 거쳐 새로운 차원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추가 콘텐츠는 '새로운 장비'와 '운송 수단'입니다. 기존에 등장하지 않았던 '마운틴보드'나 '로켓 부스트'와 같은 새로운 이동 수단들은 게임을 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새로운 아이템들은 특히 어려운 지형을 넘을 때 유용하게 쓰이며, 이동의 자유도를 대폭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퀵 트랜스포트 시스템'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어 더 빠르고 스마트한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특정 지역 간의 빠른 이동이 가능해져, 원작에서의 '로드'라는 느낌을 벗어나 더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 내에도 다양한 새로운 미션과 컨텐츠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의 메인 미션 외에도 새로운 도전 과제와 서브 미션들이 추가되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 새로운 미션들은 스토리와는 별개로 재미있고,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목표를 제공하면서 게임의 재방문 가치를 더해줍니다. 시각적으로도 개선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PC 버전의 성능을 충분히 활용하여 그래픽 향상 덕분에 게임의 풍경과 세부 사항들이 더 사실적이고 아름다워졌습니다. 고해상도와 높은 프레임율을 지원하여, 게임의 분위기와 몰입감을 더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결론적으로,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은 원작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발전시키며, 새로운 요소들이 더해져서 훨씬 풍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기존 팬이라면 물론,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 출시할 때 플스로 사놓고, 25년에 와서야, 스팀 감독판으로 엔딩봤네요. ㅋㅋ 와이드모니터 지원해주고, 최적화 기가 막히고, 연출과 사운드, 자연경관, 메카닉과 슈트 디자인... 취향 맞으면 갓겜입니다. 초반에야 조금 무섭고, 어렵지... 장비 갖춰지면 다 때리고 다녀서 문제 없는데... 초반 장벽이 좀 높은건 인정합니다. 반전 있는 스토리를 엔딩을 봐야 알 수 있게 해놔서, 중도에 포기한 과거의 자신이 안타까웠습니다. 엔딩 여운이 좋네요. 2 못 만드나; 버기카나 오프로드 탈것들 더 나오면 재밌을 것 같은데요 ㅎㅎ - 호불호가 있지만, 정말 독특해서 게임매니아라면 해봐야 할 게임 추천-

  • " 조금만 노가다 하면된다니까 형씨? 길은 우리가 터놨다니까? " 노력은 배신을 하지않는다 다만 그 과정 이 노력일뿐 절찬 모집중

  • 재밌음. 누군가는 배달만 하는데 재밌냐고 하지만, 그 배달을 재미로 만들어낸 개발자들이 대단한 것 아닐까?

  • '게임'이라는 매체가 지닌 특성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여 예술의 최종 진화 형태로서의 게임이 지닌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선사하는 작품.

  • 호불호가 있는 게임인데 우선 난 극호 스토리 내용은 밀다보면 이해 못할수준도 아니고, 감동도 챙겼고 엔딩 여운도 남고 맵 이곳저곳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맞는듯.

  • 여느 날 처럼, 할인 이벤트 중인 게임들을 살피던 중 뛰어난 그래픽과 이 작품만의 독특한 분위기(BB가 특히) 에 이끌려 구매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땐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그냥 걷고, 뛰는게 아니라 짐의 무게나 특성에 따라서 좌우로 휘청이고 넘어지기일쑤라 무게 중심을 잡아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엔 장시간 동안 혈혈단신으로 배달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게임은 끝장을 보지 않으면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명확하게 알기 힘들게 되어있습니다. 극 중 인물들끼리 거짓말을 하거나 비밀을 숨기며 진짜 정보와 가짜 정보를 어지럽게 섞어놓고 후반부에 가서야 각 인물들이 일장연설, 혹은 고해성사를 하듯이 샘(주인공)에게 진실을 이야기 해줍니다. 때문에 그전까지는 계속 이게 맞는건가? 이게 이건가? 혼란스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저는 그랬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BB와 더 오래있고 싶고, BB의 이야기가 궁금하며 나는(샘) 어디에서 왔고, 누구인가, 왜 나여야만 했는가. 이게 궁금해서 인내했습니다. 인내라고 말하긴했지만 사실 엄청 재밌게 즐겼어요. 물론 오토바이와 트럭을 줘 놓고선 눈 앞에 빼곡한 바위길을 선사해서 엿을 먹이는 패악질에 부들부들 거렸지만^^... 덕분에 내가 국도 다 깔았잖아...이악물고 국도 다 깔고 나니까 속이 다 시원함.. 근데 이제 설산에 가니까...(생략) 각설하고 여운이 정말 짙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엄청 거대한 이야기로 풀어나가지만 이 게임이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건 한 사람이 내일을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며 삶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연결(소셜)' 이라는것 같고요, 그것은 BB와 샘의 관계, 아멜리와 샘의 관계, 클리프와 BB 등등으로 끊임없이 묘사됩니다. 처음 시작할때 샘은 아무하고도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가(자의든 타의든) 후반부에 BB와 연결되는데, 감동이 해일처럼 밀려들어옵니다. ost 브금들도 너무 좋고, 이 또한 한몫하지 않았나... 하지만 호불호는 있을것 같은 게임이라, 쉽게 추천은 못하겠음. 그렇지만 해 본 사람들중 '호'에 점수를 준 사람들은 극호이지 않을까 싶고요, 2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루, 오늘은 기분이 어때? 이제 마지막 배달이야.

  • 본격 멸망한 세계에서 딸배되는 게임. 재밌음. 정확히는 뭔가 시간 녹이기 좋음. 묘하게 힐링 됨. 그래픽 좋음. 일단 실제 배우를 써서 그런지 캐릭터들이 아주 사실적으로 잘 되 있음. 배달하면서 주위 경관 보는것도 재밌고. 플레이 괜찮음. 재밌음. 근데 하다보면 사실상 배달만하는 게임이라 물리긴 함. 오토바이 생기고 나니까 재미가 반감됐음. 스토리 별로 안 흥미로움. 뭐라는지 모르겠음.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일단 난 그랬음. 근데 스토리 공 좀 많이 넣은거 같긴 하던데... 흠... 일단 난 스토리 노잼이었음. 평점: 3.5/5

  • 처음에 별루 라고 했는대 지금은 왕 재미있습니다

  • 40시간짜리 영화를 보는것같은 기분

  • 가스라이팅 + 고려장 시뮬레이션

  • 메멘토급 반전

  • Strange game but enjoyable

  • 쿠팡 상하차 알바 하드모드 체험기

  • 해방된 코지마의 광기를 목도했다. 스토리텔링이랑 소재, 이런 시도의 조합이 황당하다. 너무 충격적으로 참신하면서도 재미까지 잡아 박수를 주는 사람들이 완벽하게 이해가 된다. 그리고 모든게 좋지만 문제는 재미가 없다 라고 하는 사람도 완벽하게 이해가 된다. 또 코지마식 텍스트 홍수가 질린다는 것도 완벽하게 이해가 된다. 동시에 이 게임이 고티라는 것도 완벽하게 이해가 되어버린다. 빡대가리인 나를 현상까지 완벽하게 이해시키다니 추천을 안할 수 없다.

  • 모든 이들과의 단절은 결국 고독과의 싸움이지만 그런 고독과의 싸움에서 샘이 다른이들과 맺어지면서 이겨내는 스토리

  • 디렉터스 컷은 갓겜이 맞다

  •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난 두려웠단다. 그게 의미하는 것이 두려웠어... 너와 네 엄마을 위해 거기 있어야만 했지... 무슨일이 있어도. 그래서 훌쩍 떠나 목숨을 거는 일은 할 수 없었어... ...너를 홀로 남겨둘 수는 없었다. 그럴 수는 없었어. 내가 틀렸던 거야... 전부 틀렸어. 아빠가 되는 건... 두려운 게 아니었어. 나를 용감하게 만들었지. 미안하다...이렇게 오래 걸려서 미안해... 너는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마라. 너답게 살고... 자유로워져라.

  • 음악 10/10 그래픽 9/10 게임플레이8/10 스토리 4/10 대표적으로 아쉬운점 -배송중 음악을 들을 수 없음. -스토리 중후반부 설산맵 뇌절 (일반의뢰로 배치해야하는걸 메인에 배치해서 피로감 증대) - 스토리 극후반부 떡밥회수 뇌절 (스토리로 풀어내는데 실패하니 "~했어" 구구절절 설명, 뛰다가 앉고 그챕터는 최악) 추천하는이유 -코지마게임은 원래 그럼 걍 하셈

  • 도대체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어서 켰다가 껐다가 켰다가 껐다가 하다가 4트만에 이 게임 재미봤다. 꾹 참고 5시간만 해봐라 앞으로 얼마나 더 할 지 모르겠는데 진짜 개갓겜임

  • ㄹㅇ 쿠팡맨 체험을 하게해주는 게임 한짐 가득 싣고 낭만 뒤지게 배송중인데 앞에 돌산보이면 갑자기 머리띵해지는 게임 아직도 게임스토리가 잘 이해가 안가는데 이상하게 자꾸 손이가는 똠양꿍같은 게임 개 롯만한 돌덩어리 하나 못넘어서 턱하고 멈추는 개미친 4륜차 꼬라지 보고있으면 바로 삭제 마려운 게임 삭제 마려울때쯤 자꾸 의미심장한 컷씬들 들이밀어서 장작 넣어줌 배달 몇건을 더해야 엔딩 볼수있을까.... + 추가 후반 갈수록 개미친 같은곳 와따가따 시키는데 너무 짜침 쿠팡 로켓배송 받아놓고 단순변심으로 당일반품신청 한거 다시 배송지로 반품보냈는데 다시 재주문 받아가지고 그거 배송가면 다시 반품신청되서 다시 가져다놓는 수준 플탐늘리기의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이고 재미도 없음 가면 갈수록 호불호 개쎄게 타는 게임이구나 라는 생각이듬

  • 데시마 엔진의 최적화가 정말 잘 돼 있고 그래픽이 좋다보니 대륙을 횡단하고 배송하면서 넓은 배경을 보는 맛이 있다 전투보다는 배송에 초점을 더 맞춘 게임이고 컷씬이 많다는거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게임 전투를 기대한 유저들은 비추

  • This game is really amazing. It has a horrifying and peaceful atmosphere Simultaneously! awesome!

  • 아무 말 대잔치처럼 느껴지는 장황설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다. 괜히 통하지도 않을 개념을 게임적 허용을 이용해 남발하는데, 쓸데없이 진지하기만 할 뿐 별 감동이 없다. 마지막의 뻔한 반전이 의도한 핵심인 거 같은데, 솔직히 그것조차 식상했다. 그러나 스토리 말고 다른 부분은 혁신 그 자체라고 말하고 싶다. 가상의 미래 세계에 대한 묘사를 이만큼 멋지게 표현한 것은 없었는데, 모든 비주얼 콘텐츠를 통틀어서 가장 독보적인 수준을 과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쩌면 스토리도, 이런 세계에 푹 빠져서 이해하자면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난 그렇게까지는 못 하겠다 싶어 포기했지만, 손 대칭성(카이랄성) 개념을 이승과 저승의 네트워크로 결합하는 신박한 아이디어랄지, 게임에서 등장하는 각종 개념의 연결고리는 지적 허용의 폭에 따라 (아마도) 파고들 만한 충분한 깊이가 있을 수도 있다.

  • 코로나와 같은 타인과의 연결이 끊기는 재난사항이 발생 시 이 게임을 플레이 할 것

  • 내일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손에 있으니 잊지 마라

  • 쓸데없이 감동적인 쿠팡맨 시뮬레이션,,

  • 좋은 소재와 끔찍한 스토리 텔링

  • 오묘하네..... 심오한 스토리,세계관에 쿠팡맨까지하니 맛도리네

  • 감동적인 영화한편 본기분이다.

  • 느긋하게 하기 좋음

  • 딸배를 가장한 갓겜

  • 진짜 오래간만의 여운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6월에 나올 2편이 너무나도 기대 됩니다.

  •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초반 뚜벅이 시절만 버티면 재미있어요/

  • 매일 걷기운동 하고 따봉 챙깁시다.

  • 코지마 게임 다시는 안산다 퉷

  • 제 삶에 이토록 영향을 준 작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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