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

《활협전》은 PC용 싱글플레이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혼란스러운 강호, 한때 천하를 호령하던 당문은 이제 쇠락하였고, 과거에 원한을 맺은 자들이 끊임없이 몰려오고 있다. 이름 없는 졸개인 나는 몸을 사려 살아남을 것인가,아니면 문파의 존망을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질 것인가? 당신의 여정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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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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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협전》은 PC용 싱글플레이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뛰어난 재능도 없고,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당문의 잡병으로, 주인공 보정 없이 인생 난이도 EX-HARD! 혼란스러운 강호, 한때 천하를 호령하던 당문은 이제 쇠락하였고, 과거에 원한을 맺은 자들이 끊임없이 몰려오고 있다. 이름 없는 졸개인 나는 몸을 사려 살아남을 것인가,아니면 문파의 존망을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질 것인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섬세한 성격 수치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예측 불가능한 랜덤 이벤트가 발생해 이야기를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시킵니다. 강호에선 몸이 내 뜻대로 되지 않지만, 좋든 나쁘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오로지 당신만의 이야기.

강호에선 몸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때때로 선택할 수 있는 순간이 있지만, 때로는 냉혹한 운명에 농락당하기도 합니다.

이야기는 초 단위로 통제 불능으로 흐르며, 최선을 다해 발버둥 칠 수는 있겠지만, 내일 하늘이 무슨 새로운 방법으로 당신을 괴롭힐지 예측할 수 없다.

플레이어는 연단방에서 독술을 연구하거나, 대장간에서 암기를 제조하며, 목숨 걸고 잡일을 하여 스승의 호감을 얻어 문파의 정책을 바꾸고, 집안을 부흥시켜 승리로 나아갈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선택, 행동, 그리고 운명에 따라 주인공의 성격 특성이 변하며, 이는 인간관계, 스토리 전개, 그리고 결투 전략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전술은 성격 특성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합니다.

비급에서 습득한 스킬이 많을수록 전술은 더욱 유연해진다!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결투에서 승리하세요!

탄막과 회피!

비열한 문파 간 혈투!

초능력자가 아닌 이상, 무공이 높아도 천군만마를 이기기 힘들다.

영웅이 되기보다는, 살아남을 방법을 먼저 고민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2,050+

예측 매출

2,841,0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한국어
https://www.facebook.com/obbstudi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51)

총 리뷰 수: 1894 긍정 피드백 수: 1582 부정 피드백 수: 31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편의성이랑 연출은 도저히 칭찬하기 어려운데 스토리가 왤케 재밌냐.. 주말동안 빡세게 달림. 떡밥 던지고 회수안한게 좀 많던데 DLC나 후속작으로 내려는것 같음. 무협 좋아하면 해볼만 함. 캐릭터가 매력적임

  • 지금 사도 그럭저럭 해볼 만은 하지만, 가능하면 시스템 개선이나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고려해서 적어도 3개월, 혹은 반년 뒤에 구입하거나 지금 사놓고 묵혀두는 것을 추천함. 스토리 만으로도 그만큼의 기간을 기다릴 정도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

  • 후루룩 짭짭 맛좋은 라면

  • 한국어로 된 리뷰가 없어서 적어봄 (막줄만 읽어도 됨) 장점: 여러가지 장르가 섞인 무협풍의 텍스트 로그라이크식 게임 단점: 여러가지가 섞였는데 텍스트량은 미연시급이면서 미연시 요소가 없음 (아직 모든 루트를 뚫은적은 없지만 필자는 최대한 그런쪽으로 세이브로드를 반복하면서 플레이 하였음에도 보지못함) 또 전투는 가위바위보식 결투와 횡스크롤 전투가 있는데 이게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요소임 가위바위보식 전투를 이길려면 수련해서 무공을 배우면 여러 요소가 붙으면서 이기는게 가능함 하지만 횡스크롤식 전투는 그냥 답이 없음 아무래도 주인공의 전투력으로 이기는건 불가능해서 도발하고 상대 어그로 끌고 다니는게 최대한의 방법인데 그짓을 해도 지는게 부지기수임, 또 그냥 게임자체에서 주인공의 성장을 방해함 다시 말하지만 어려운게 아니라 불가능하게 함 뭐만하면 쌓아 놓은 능력치가 떨어지기는 기본에 한번 루트 잘못타면 그부분을 전부 세이브로드로 날리고 다시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해서 까닥 잘못하면 1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해놓은 세이브로 돌아가야 되는 경우가 있음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이 게임은 여러가지 장르에 단점만을 섞어 놓은 텍스트 로그라이크 게임인데 그 중에서 진짜 성장에 요소도 볼 수 없고 미연시 요소가 있지만 하는게 불가능하고 저장시스템은 거지같은 게임임 결론은 사지마셈 =================== 리뷰 추가 =================== 현재는 위에서 말한 미연시 요소는 운명을 이용한 스탯 수정, 세이브로드는 그냥 무식하게 한번 넘길때마다 하는걸로 타협함 근데 아직도 전투요소는 그닥임 사실 전투요소도 가위바위보가 무색하게 스탯 수정할때 도검에 30 입심에 20정도 주고 체력과 내력 위주로 키우면 무한한무 찌르기로 이기기가 가능함 또 횡스크롤 전투에서는 문파를 3렙까지 키우는게 중요하고 주인공은 단조에서 갑옷을 그냥 10렙 갑옷으로 바꿔주면 크게 문제는 안됨 그리고 중국쪽 유저에서도 말이나온 주사위 부분은 쓰잘때기 없는 부분은 그냥 선택지로 바꿔버림 대표적으로 용샹? 레이패쳐 번역기에는 룽샹이라고 나오는 캐릭터를 처음 만나는 부분에서 닭구이를 먹는 걸 주사위로 돌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선택지로 바꿨음 근데 이게 문제가 사라진게 문제임 그냥 운명을 안쓰면 되는게 없음 물론 제작자의 의도가 들어간 부분이겠지만 뭔가 뭔가 불쾌함 아무래도 이 불쾌함은 좀더 플레이 해봐야 알 것 같음 아무래도 수정하면서 추천은 좋은쪽으로 바꿨지만 근본적인 저장요소와 한계가 있는 시스템으로 아직은 누구에게 찍먹하라고 하진 못하겠음 근데 지금 패치를 게속하면서 괜찮은 방향으로 가고있으니 충분히 대가리가 봉합되고나면 추천할만한 게임 같음. ++막줄++ 아직은 시기상조 인디똥겜에 향이 남아있다, 하지만 무협겜 좋아하고 중국어를 할줄 알거나 번역기 말투에 신통이 깨지는게 아니면 할만하다.

  • 우리 조활 행복해지게 해주세요. 한글패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uxiagame&no=47061&exception_mode=recommend&page=1

  • 한글 패치 제작자님 감사합니다

  • 미연시 양식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그 안에는 무협에 대한 장르적 감사가 가득하다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 육성의 깊이는 부족하지만 스토리 하나만큼은 요즘은 찾아보기 어려운 전통 무협이다 아주 어릴적 김용 선생의 무협 소설을 읽을 때 느낀 그 감동의 본질을 담고 있다 정의와 협 인간의 정이란 무엇인가 참으로 작가와 게임 제작진에게 찬사를

  • taiwan no.1

  • 한글 패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韩国著名的游戏YouTuber是从玩这个游戏开始的,太有意思了。 请给我做韩文补丁。 请把女性角色的胸部变大。 那就不忘大侠了 한국의 유명한 게임 유튜버가 이 게임을 하면서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한글로 패치해 주세요. 여성 캐릭터의 가슴을 크게 해주세요. 그럼 대협을 잊지 않겠습니다

  • "활협전은 정통 무협이다." 빨리 루트 더 많이 만들어달라구요

  • 이 게임은 무협이란 장르가 어째서 여전히 사랑 받는지 말해주고 있다.

  • 활협전도 안해본 놈들이 무협이 뭔지 알겠냐.

  • 게임을 하면서 울었던게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감동을 한적도 있고 공감을 한적도 있었지만, 가슴이 뜨거워지며 눈물을 흘린 것이 얼마만인가. 아아... 고맙다. 활협전. I don't know since when I was last crying at the game. Never? It just game but it makes me cry. I played a lot of story games. Lot of games make me empathy, moved and fun. But I don't know when I was cry with a warm hearts. Ah Ah Ah... Thanks Legend of mortal, 活俠傳, Obb Studio`s memebers. Thanks for all.

  • 게임성은 별로인데 스토리가 단점을 상쇄 시켜버릴 정도로 좋다

  • 처음엔 주인공 와꾸때문에 별론데 가면 갈수록 주인공이 호감이 됨 그냥 대협 그자체임

  • 메인 OST 子夜寄君書(자야기군서)는 정말 레전드다... 본좌는 오늘도 소합향주한잔에 잠을 청해야겠소.

  • 세상이 나를 버릴지언정, 나는 세상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억까를 버티고 우뚝 일어서는 인간찬가 무협

  • 스토리 밀다보면 저 주인공 얼굴이 잘생겨보임

  • 오랜만에 너무도 좋은 게임을 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너무도 좋은 무협을 읽었습니다. 작가님과 개발자님들 께서 이 좋은 작품을 타국에서 까지 즐길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며, 못다한 이야기들을 언젠가 꼭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우리 우소매(虞小梅) 아가씨와 아기 남궁천(南宮淺)이가 부디 괴롭더라도 잠시나마 행복해 질수 있는 이야기 덧붙여 주세요.

  • 서명하시오, 무틀딱! 활협전은... 전통... 무협이다...

  • 클래식미연시 스타일로 만든 마음을 울리는 정통무협게임. 정식번역도 아닌 ai번역임에도 뛰어난 필력이 느껴진다. 주인공 조활이 너무나도 못생겼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달고 나왔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면 조활의 외모따윈 전혀 신경 쓰이지 않고 그의 협의에 감동받아 플레이를 이어나가게 만드는 잘만든 무협게임이다. 최근 미연시(비주얼노벨) 업계가 영 시원찮아 장르의 수명이 이제 머지않았나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이 게임이 아직 비주얼노벨도 무협도 충분히 경쟁력있고 매력있는 장르라는것을 말해주는것같아 기분이 좋았다. 아직 9명의 히로인루트중 3개밖에 구현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미 만들어진 분량만으로도 충분히 돈값하고,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기대해볼만한 게임이다

  • 주인공이 못생겼다고요? 한번 해보시면 그딴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ㄹㅇ

  • 인생이란 이 세상에 부평초처럼 모였다 흩어지는 것. 얻고 싶어도 얻을 수 없고,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 잔인하게도 너를 봄빛 찬란한 계절에 남겨두고, 작별을 고하며 멀리 떠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

  • 네가 무협의 발더스 게이트구나...

  • 이 정도로 잘만든 정통무협은 소설로도 보기 드물다

  • 번역해서 게임을 진행했지만 작가의 필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다는걸 느낌 후반부의 몰입도도 굉장하다 공식 한글판이 있다면 좋겠다

  • 활협전은 정통무협이다

  • 난전 플레이를 좀 개선해줬으면 함, 허나 이 단점을 다 씹어먹는 스토리였다.

  • 진심 스토리 명작이네요 당문 식구들 잊지 못할거같아요. 차후 dlc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와 잼있다 여캐도 이쁘고 필력도 매우 좋고 주인공이 나보다 잘생겨서 감정이입이 잘 안되는게 아쉽네

  • 무가 있고 협이 있는데 말이 필요한가

  • 간만에 시간 가는 지도 모르고 미친 듯이 했습니다. 다 좋은데 단체전만 쪼금 바꾸고, 스토리 추가 해주면 완벽하겠네요.

  • 무협게임중 오랫만에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

  • 무협, 단 두 글자에 가슴이 뛸 줄 아는 사람 이라면 이 게임은 무조건 정답이다. 처음엔 주인공의 못생긴 외모 때문에 이게 맞나 싶지만 결국 스토리에 빠져들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당문의 외성제자 조활은 나무가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 이니까

  • 외모가 진입장벽이긴 한데 계속 보다보면 정 든다. 게임을 하면서 옛날에 알던 조씨 성의 여사친이 많이 생각남. 조금만 멘탈 흔들리는 일이 있으면 xx아 너도 내가 싫지? 이 지랄했는데 외모가 귀여운 편이라 주변에서 오구오구 해줬음. 자기 기분에 맞춰주는 말 안 해주면 바로 연락 끊어버리고 사람이 보면 볼 수록 참 별로였는데 활협전의 주인공 조활은 그 반대임. 외모 때문에 모든 억까를 당하면서도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해내고 또 수련함. 그 친구는 결국 그런 외모를 가지고도 전 남친은 바람 피고 주변에선 지쳐서 다 떠났는데 조활은 마지막까지 가면 모두에게 사랑 받는 게 참 인상 깊더라. 결국 중요한 건 내면이고 이 게임을 하면서 또 한번 그 생각을 상기하게 됨. 무협 좋아하면 무조건 해보셈.

  • AI 번역으로 인한 높임말이 어색함. 반말과 존댓말이 혼재되어 어색함.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 반말을 하고 반대로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존댓말을 함. 중후반부에는 누가 높고 낮은 이인지 헷갈릴 정도, 특히 간혹 그래픽 색깔이 이상하게 변하는 오류가 있어 수정이 시급함. 그러나 이 모든 단점을 가지고도 이 게임은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함

  • 당가의 형제들이여, 이 소협이 감히 아뢰겠소. 절대로 소사매 루트를 가장 먼저 보지 마시오. 소사매 루트를 맨 마지막으로 미루시오. 소협은 멋도 모르고 초회차에 소사매 루트 엔딩에 성공하는 바람에 소사매 엔딩 밖에는 못 가는 병에 걸리고 말았소 아직 못 본 스토리가 많아 n회차를 돌려보아도 어느새 본능적으로 또 소사매 루트를 타고 있소 다른 여협들과의 인연을 보려 하다가도 방울소리와 함께 소사매가 눈물을 보이는 순간 나도 보르게 이전 분기점의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고 있소 불치병인 것 같소. 소협은 이미 늦었소. 당가의 형제들은 나와 같은 불치병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며 비루한 글을 남기오. 절대로 첫 인연을 소사매와 맺지 마시오......

  • 게임의 조작 및 컨트롤로 느낄 수 있는 재미는 솔직히 없다고 봅니다. 모든 전투는 그다지 즐겁지 않고 육성도 마찬가지로 즐거움을 느끼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그저 ' 플레이어 기분을 잡치려고 만들었나' 싶은 주인공의 외모도, 그런 주인공에게 쏟아지는 세상의 평가도 너무하다 싶다가도 얼굴 보면 납득이 가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 될 수록 조활 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수 많은 악평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선을 추구하고 열심히 노력하며, 주변에서도 그런 주인공을 서서히 인정하며 존경하기 시작하는 모습. 그럼에도 주변의 평가가 어떻든 간에 스스로의 외모에 매몰되어 자신이 없던 주인공. 그걸 납득 할 수 밖에 없던 조활이 겪었던 과거 행적들. 하지만 그렇기에 마침내 주인공이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세상에 자신을 선포할 때는 정말 전율이 느껴집니다. 비록 지금은 스토리가 큰 나무의 줄기의 곁가지 밖에 없음에도, 스토리는 정말 큰 흡입력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완성을 기다리며. 제작자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 활협전은 정통무협이다에 서명하시오

  • 더 많은 히로인과 하렘 루트가 필요합니다

  • 자신을 거스르는 대상에 대한 빠른 응징과 쉽고 편한 파워업으로 점철된 작품들에 대한 안티테제. 희극과 비극 속에서 울고 웃으며 살아가는 일개 범인으로서의 감성이 살아있어서 좋았다.

  • I had a great time playing the game. I'm also looking forward to the additional content that will be added in the future. Always cheering you on! Cheering you on from Korea as well. 我玩得很开心。也期待未来会添加的更多内容。一直为你们加油!在韩国也为你们加油!

  • 우리들은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에겐 꿈이 있다 난 업데이트를 원하오! 업데이트로 남궁천 보추타락 루트, 번소천 개방주 루트, 서생 TS히로인 루트를 원하오...

  • 미연시 아니다. 무쌍물 아니다. 씹덕물 아니니 씹덕 기대하고 하지 마라. --------------------------------------- 굉장한 웰메이드 소설이다. 인물 하나하나 굉장히 입체적이다. 회차를 진행 할 수록 더욱 많이 느껴진다. 정말 얼마나 세세한지 분명 다회차인데도 자꾸 못 본 내용들이 튀어나온다. 이런 새로운 내용들을 통해서 전혀 관심 없었던, 혹은 싫어 했었던 인물이 갑자기 아~~~하고 이해가 되면서 감정의 폭풍이 몰려오는데 뭔가 잃어버린 퍼즐의 조각을 찾아서 짜맞추고 전체적인 그림이 이해가 될 때의 그런 감동이다. 1회차의 고난의 보상으로 전혀 아깝지 않다. 또한 필력이 상당해서 이야기를 전개함에 있어서 지루함이 적고, 개연성도 나무랄 부분이 적다.(미완성인 부분을 감안한 경우, 그렇지 않으면 구멍 뚫린 곳이 꽤 된다.) 이 게임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구매자가 제작자가 제공하지 않는 것을 아니 되려 굉장히 싫어하는 것을 요구 했기 때문에 불호가 생기는 것이다. 이 게임의 안티테제는 치트, 무쌍, 하렘이다. 별 다른 노력도 안했는데 어이없게 강하고 얼굴도 잘생겼고 주변에서 알아서 떠받들여주고 아내도 오라질게 많다. 반면 주인공은 개같이 노력해도 인정도 못 받고, 약하고, 와꾸가 아스팔트에 200km/h로 한 시간 동안 갈린 정도라 숨만 쉬어도 주변에서 혐오 당하다보니 아내는 커녕 고백 조차 민폐다. 이런 주인공으로 안티테제를 쓰러트리는 것이 이 게임의 주요 골자인데 자꾸 주인공 언제 쎄지지? 언제 무쌍하지? 언제 연애하지? 언제 하렘 만들지? 하니깐 불호일수밖에 없다. 강해지고 연애하는 것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은 그걸 쟁취하는 순간 끝나는, 과정을 즐기는 작품이라 과실을 즐기는 작품을 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생만 냅다하고 끝난다 느낄거다. 굉장히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소설이다. 소설을 좋아하냐 아니냐로 불호가 갈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오로지 소아온 같은 작품만 좋아하며 그게 아니면 읽을 생각도 안든다면 불호이고, 내가 인생 사 소설과 담을 쌓고 살아왔지만 그래도 국어 시간에 읽었던 운수좋은날 같은 건 꽤 기억에 남는다 하면 돈이 아깝지 않다. 소설이라고 어렵게 여길 것 없으며 소설이라고 다 소아온 같은 무쌍하렘류 소설만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만 기억하자. 다만 불호 요소라고 할 것은 새드엔딩 요소가 좀 강렬하다. 특히 히로인들에 대한 처우가 좀 심각한 편. 뭐 처녀나 하렘이 없다 이런 게 아니라 죽거나, 안좋은 미래가 예상되는 상태로 소식 불명 뭐 이런 것들이 상당하고 지금 상태로는 모든 히로인들을 구원을 할 방법이 없다. 그 때문에 엔딩을 봐도 불행에 빠진채 끝난 친구들 얼굴이 아른거린다. 내가 개같이 노력해서 대기업 총수가 되어 기쁨의 연회를 열고 술에 취한 채 집에 와서 침대에 딱 누웠는데 20년 전 도움을 못 주고 결국 사망한 부랄 친구의 얼굴이 떠오르는 그런 느낌

  • 한글 패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gendofmortal&no=7 검수 용어 수정 및 통일 완성도 높음

  • 아직 엔딩까지 본건 아니지만 진짜 스토리만으로 가슴을 울리는 게임은 오랫만인거 같아요. 원래 리뷰 안하는데 진짜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 정통무협

  • 무협 빠돌이로서 소설에서도 못느꼈던 무와 협을 이 게임에서 느꼈다 스토리는 극찬이 나오지만 전투(특히 단체전)는 좀 아쉬웠고 지금 AI번역으로도 진행에 문제는 없지만 간간히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으니 나중에 공식한글화가 더 기대된다

  • 갓겜

  • 내 마음속 올해의 고티는 이거일거같습니다 다행인건 이 게임을 즐겼다는 것이고 아쉬운건 너무 일찍 즐겼다는 것입니다

  • 일단 해보라.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유려한 필력과 발더스 게이트 뺨 세 대는 후려갈기는 분기/대사 변경 디테일에서 오는 몰입감은 내가 주인공이었고 주인공이 내가 되게 하는데 충분했다. 현시점에서도 충분히 스토리는 고봉밥 앞으로 더 많은 분기가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간만에 재밌는 게임을 했다.

  • 게임자체는 무협판 프린세스메이커 스토리 자체가 몰입하도록 잘 짜여져있고 회차플레이가 자연스레 이어짐 번역은 기계번역에서 몇일만에 전문팀번역까지 올라왔고, 지금당장 꽤나 완성도 있음 주인공 자체가 추남임에도 전혀 상관이없을정도로 정감이 감 히로인들 스토리도 하나하나 절절하게 짜여있고, 각자의 개성도 넘침 밈짤들을 자연스레 섞어놓았는데 (ex. 퍼펙트죠노우치) 원본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음

  •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했습니다.

  • 주인공이 추해서 오히려 몰입됩니다... 어라 어째서 눈물이?

  • 당문의 암기는 무협 최고의 엔딩이다

  • 무협뽕 존나 차오르는 미연시 게임 무협 아무것도 모르고 소설은 SF나 판타지만 보는 놈한태도 정통 무협으로 도파민 500배 뿜어져 나오게 하는 필력이 진짜 갓겜인것 같다

  • 김용의 영웅문 3부작에 필적하는 이야기!! 진정한 '협'이 뭔지 이 게임만큼 잘 그려낸 작품은 근 30년 이내 없었다고 자신함!! 130시간 즐겼는데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 서명하시오. 활협전은 정통무협이다.

  • GOAT...

  • 한글패치해야 할수 있음

  • 올해 최고의 게임

  •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오가며 제 귀에도 흘러들어왔습니다. 어짜피 할짓도 없는 개백수 신세의 한량에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곧장 지갑에 돈을 싹싹 긁어 게임을 사고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게임은 비주얼 노벨류 게임으로 분량은 대략 1회차 기준 5시간 넘게 플레이 했습니다. 속독이 미숙하신 분들은 게임을 더 오래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게임의 스토리라인은 '얼굴이 못생긴 조활'이라는 인물이 사천당문의 무학을 배우기 위해 외가제자로써 활약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 게임의 특성상 주인공인 조활이라는 인물에 대한 설명을 빠지고 게임을 이야기 할 수는 없으니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조활은 자신의 못생긴 외모 때문에 주변인물에게 조롱을 받고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도 못하는 인물입니다. 그럼에도 조활은 자신이 짝사랑의 상대, 소사매가 있는 사천당문에 어떻게든 입문을 하고 싶어 하는 인물입니다. 처음 게임을 접하게 되면 별다른 설명이 없어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게 됩니다. 수련하기, 노동하기, 귀여운 소사매 훔쳐보면서 킁카킁카하기 이렇게 크게 세가지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1회차의 저는 공헌도가 높으면 입문 할 수 있겠지 싶어 노동만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대충 시간을 보내고 나면 이야기는 자동적으로 진행이 되어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게 됩니다. 스토리는 대략 무림 강호에서 벌어지는 큰 사건들을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무림에서 사천당가의 평판은 그리 좋지 않으며 조활은 그런 당문의 문제에 엮여 이리저리 치이며 성장합니다. 저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런 내용은 왜 있는걸까, 이것들은 왜 또 지랄이지 싶은 뜬금이 없기도 한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진짜 어이없이 죽어버리는 사망 엔딩들도 쓸떼없이 많았고, 무엇보다 대인전투 플레이는 화딱지가 날정도로 귀찮다고 느껴졌습니다. 어찌저찌 정신없이 밤새 게임을 플레이하고 1회차의 씁쓸한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운에 잠긴 채 정신을 차리려 화장실에 들어가 세수를 하려는 차에, 조활같은 못생긴 얼굴이 거울에 비추고서야 깨달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이 게임에 몰입하여 조활이 되었다고 말이죠. 시간이 오갔는지 모르는 채, 게임에 몰두하고 있었다는 것은 이 게임의 몰입감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가히 썩어버린 도끼의 밑동을 보는 느낌입니다. 씁쓸한 결말에 만족을 할수 없었던 저는 조활을 행복으로 이끄겠다는 사명감으로 다회차 플레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설렁설렁 대충 플레이만 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인연을 만나기 위해 해보지 않았던 선택을 거듭하고 다양한 인물과 만나 더 풍부해지는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수많은 실패와 도전으로 진 엔딩에 다다르고 나서야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구매하신 분들에게 진 엔딩까지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충분히 그럴가치가 있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이 게임의 분량은 거대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 두번의 회차로 이 게임의 전부를 즐기기에는 수박 겉 핥기,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 바를 적고 이 게임의 평을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게임의 등장인물 중에서는 '조화'라는 인물이 존재합니다. 조화라는 인물은 조활과 비슷하게 생긴 외모를 가진 인물로, 게임 틈틈히 등장해 주인공을 난처하게 만드는 손톱 쳐먹은 쥐새끼같은 인물입니다. 조활과 다르게 조화는 문제를 회피하기만 하려들며 남에게 거짓과 모멸을 일삼는 인물입니다. 그런 저는 조화를 첫등장부터 끔찍하게 싫어했습니다. 그에 반해 주인공 조활이라는 인물은 못생긴 외모로 인해 온갖 멸시를 당해도 자신의 운명을 내린 하늘이 부끄러움을 느끼도록, 덕을 쌓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 결과 조활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어도 이를 당당히 맞서 싸워, 자신의 운명을 역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조화라는 인물은 조활과 마찬가지로 못생긴 외모를 지녔지만, 이를 회피하고 남의 명성을 깎아내리며 노력없이 성공하고 강해지길 원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제가 조화를 끔찍히도 싫어 했던 이유는 그에게서 나의 안좋은 모습이 비추어보여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조활이라는 인물과 조화라는 인물은 이름의 한 글자의 차이인 만큼, 마음가짐에도 한끝 차이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라집니다. 우리는 외모가 아니여도 하나씩 혹은 더 많은 문제를 품고 있습니다. 정해진 운명은 없다는 듯이 하늘에게 '니 어미의 어미를 패겠다' 외치며 자신의 문제와 싸워나간다면 언젠간 극복하고 이겨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시스템의 미흡함을 전부 덮어버릴 압도적인 필력 시대는 변해도 변함없이 가슴 울리는 협 온 세상이 미워하더라도 인의를 잊지 않았더라면, 짓밟히더라도 두 발을 딛고 일어나 꽃피워라 협 寫作的壓倒性力量,凌駕於制度上的不足 即使時代變遷,仍能引起共鳴的歌曲 即使全世界都討厭你,如果你沒有忘記正義,即使你被踐踏,雙腳站起來,開花結果。 Korean Plz. 親愛的台灣人,請加上韓文翻譯。

  • 무협물에서 정파인이 마교로 변질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게임 능력이 아무리 출중한들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으니, 진정으로 역겨운건 조활의 얼굴이 아니라 외형만 보고 모든걸 판단하는 정파인의 추악한 이중잣대이지 않을까

  • 처음에는 조활 개못생겼다고 욕했는데 점점 조활을 응원하게됨..

  • 게임성은 전혀 칭찬할 수 없지만 스토리는 정말 좋았음 모자란 점이 많아도 잘하는거 한가지를 단점을 덮을 만큼 잘한다면 가치가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추천

  • 콘솔과 스팀 유저임. 귀찮아서 왠만하면 스팀 평가 안하는데 여운도 남고 빠른 업데이트 기대하며 남겨봅니다. 무협 소설, 게임은 옛적에 관심과 취향에서 멀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 하면서 과거 그리움이 새록새록 돋아남 BGM, 스토리, 주옥같은 대사, 매력적인 캐릭터들 등 게임의 본질을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함. 특정 사상과 관련된 것도 나오는거 같은데 맹목적인 강요가 아닌 이야기 전개와 캐릭터성에 자연스럽게 스며듬. 전투가 재미없고 귀찮다고 하지만 너무 파고들기 해도 힘들었을거 같음. 1회차 당문의 마지막 암기 엔딩 볼 때 눈물과 통한의 아쉬움으로 바로 2회차달림 히로인 관계나 스토리 루트가 아직 미완성 되었기에 2회차만 끝내고 잠시 쉽니다. 요근래 플레이 한 게임 중 최고의 게임.!!

  • 中華大俠,懇請您以韓語翻譯,以報我師弟之國殷切所望

  • "태어날때부터 하늘이 날 버렸으니 난 반드시 덕을 쌓아 하늘을 부끄럽게 해보이겠다."

  • 1회차 주의사항 공략 보지 말고 그냥 즐기세요 조금 안 좋은 선택지 같다고 섣불리 로드하지 마세요 안 좋은 주사위 눈이 떴다고 운명을 바꾸지 마세요 그냥 활협전의 세계를 온전히 받아들이세요

  • 최근했던 무협게임중에 스토리 필력이 탑인거같네요. 조활 주인공의 일대기를 너무 잘표현했습니다 게임이 아직 얼리엑세스라서 엔딩이 모두 나온것은 아닙니다. 한글 패치는 활협전 갤러리에서 최신한패가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https://gall.dcinside.com/m/legendofmortal/7 한글 패치 만들어주신분 모드 감사합니다.

  • 오늘 나는 소주를 먹지 않고도 취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나 오늘 활협전을 플레이하고 협객정신을 배웠고 협객정신에 취했다.

  • GOAT

  • 하늘이 나를 버렸으니 덕을 쌓아 하늘을 부끄럽게 만들겠다.

  • 게임 처음시작할때만 해도 주인공이 못낫다고 생각했지만 못난건 세상이었고, 조활은 빛이었다

  • 무가 있습니다. 협이 있습니다.

  • 살면서 지금까지 수백개가 넘는 게임을 해봤지만, 이 게임만큼 그 스토리와 문장력이 뛰어난 게임은 본적이 없습니다. 꼭 무협팬이 아니더라도 해볼 가치가 있는 수작

  • 스토리가 너무 좋아요. 재밌고 먹먹하고 여운이 아주 많이 남아요. 한패 감사합니다.

  • 무협(武俠)

  • 여기에 무(武)와 협(俠)이 있다. [i]무협이라는 장르를 게임이라는 매체에 담아낸 하나의 문학적 예술 작품[/i] 기쁨과 슬픔, 우정과 의리, 애환과 슬픔, 그리고 사랑과 그리움이 있는 어쩌면 우리네와 같은 인생의 이야기 전체적인 구성은 프린세스메이커와 유사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흘러가며 각종 육성한 능력치와 수련한 비급으로 스탯을 올려 전투를 수월하게 만든다. 전투 시스템은 일대일로 싸우는 결투와 sd의 캐릭터들이 한번에 싸우는 난전으로 나뉜다. 의외로 이런 게임치고는 일대일 결투만큼 다대다 난전의 비중이 낮지 않음. 주인공인 당신은 추한 외모 하나로 수년 동안 식솔들에게 무시와 천대를 받으며 지내온 한 문파의 외부제자로, 정식 입성을 못하므로 문파 정통 무공을 배우지도 못해 외부 비급으로 홀로 독학해나가는 소년이다. 이런 게임에서 보기 드물게 멸시에 충분한 개연성을 주는 파격적인 못생김이 특징이다. 전투와는 별개로 발더스 게이트3과 유사한 몇몇 스탯이 따로 존재하여 플레이어의 선택과 이벤트에 따라 상승하고 하락한다. 이러한 스탯의 조건에 따라 주인공의 성격이나 대사, 그리고 이벤트의 선택지가 달라진다. 또한 주사위 시스템으로 성공 유무나 이벤트의 전개가 랜덤하게 결정되기도 한다. 이런 시뮬레이션식 게임에 비해 비싼 가격은 그만큼의 디테일한 분량과 많은 분기로 가치를 충분히 증명할 수 있다는게 개인적인 판단임 얼리엑세스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의 완성도는 이미 비정식 한글패치의 번역을 뚫고 나와서 스토리를 보는 사람에게 대단한 몰입감과 재미를 준다. 이런 장르와 게임 시스템은 언제든 유사하게 출시할 수 있는 게임이 많겠지만 그 대사와 스토리의 디테일함에 많은 신경과 정성이 들어간 것이 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후한 평가와 추천을 주고 싶다. 그저 열린 결말로 억지 여운을 주려는 허술한 스토리 작품들에게 완벽한 결말은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감동과 넘치는 여운을 남겨준다는걸 보여주는 작품 스토리를 경험한 이들에게 사운드 트랙도 음공과 같이 심금을 울리는, 기승전결이 완벽한 게임 지금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찜이라도 해주고 정식출시나 할인 할 때 고민 없이 사도 후회 없을 게임이다.

  • 영웅문부터 시작해서 약 20년 무협을 읽었다 한국 무협중에서도 이만한 작품성 지닌 작품을 찾기 힘들다. 하다하다 울었다

  • 인생이란 본디 잠시 모였다 흩어지는 부평초에 불과하니, 곡이 끝나면 사람은 흩어지며 구름이 걷히고 바람은 맑아지기 마련. 제법 좋지 않은가? 사람은 결국 죽기 마련이니, 피할 수 없다면 살아있을 때 마음 가는 대로 살아야지.

  • 공식 한글화 해줭

  • 명작 2만원에 안사면 개손해보는게임입니다~

  • 한국의 웹소설은 무협과 판타지를 잡아먹고, 소화시켜서 그 원형을 흩어놓았다. 이제 우리는 무협 소설이 아니라 무협 스킨을 씌운 웹소설을 읽을 뿐. 진정한 무협이 존재한다면 그곳이 무협의 본토이며, 선협에 오염된 대륙은 무협의 종주국 지위를 잃어 마땅하다. 당신이 무협에 대한 그리움을 아직 간직한다면 이 게임을 구매해야 할 것이다.

  • 소싯적에 무협 읽어봤다는 사람들은 200% 만족할 게임. 그냥 인생 그 자체다.

  • 사세요

  • 허술한 시스템과 다소 지루할 수 있는 그래픽.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스토리와 전개, 필력이 언급한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원어만이 선사할 수 있는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중국어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정말 대단한 명작.

  • 서양에 발더스게이트가 있다면 동양엔 활협전이 있다

  • 완성 됐을 때 할 걸...

  • 니‧엄마랑‧한판‧뜨자

  • ※스포 함유가능성 높음 세상사람들에게 묻노니, 협이란 무엇인가? 활협전은 차별과 선입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단순한 개그 소재인줄 알았던 조활의 외모는 실제 그의 삶과 세간의 평가에 많은 불행을 안겨주었고, 플레이어가 아무리 노력해서 강해진다 하더라도 외모로 생긴 선입견과 그로인한 차별을 쉬이 극복하기 힘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조활은 그런 불행 속에서도 부끄럼없이 떳떳하게 자신의 의를 행하고, 어느때라도 당당해야 한다는 당문의 가르침을 수행코자 하죠, 이 차별과 선입견은 금향궁 니교사건이나 당문포위전 같은 형태로도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직접 본것이 아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세외적 이미지만으로 상대를 재단하고, 제거하려 들지요. 이런 차별속에서 온부인은 그들의 이중적인 행태를 드러내어 비웃은뒤 자신을 희생하여 금향궁을 지키려 들기도 하고, 당문은 하늘아래 한점 부끄럼 없으니 모두 죽는다 하더라도 무림맹에 맞서기도 합니다. 고강한 무공도, 뺴어난 외모도,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도 없이 목숨을 걸고 부끄럼없이 자신의 의를 행하니 이것이 바로 협이라는 이야길 우리에게 전하고 우린 그런 조활의 협행을 더더욱 많은이들에게 인정받고 그에게 행복을 주고자 노력하는게 이 활협전이란 게임이 되겠습니다. 엔딩을 본 후 서가에 꽂을 수 있는 활협전 책을 보면 저자가 위국이란걸 알수 있는데 (파일추출하면 txt파일형태로 읽을수도 있으며, 단순 로그가 아닌 다른 별도 텍스트가 일부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위국이 쓴 활협전이란 상/하권의 전기는 곧 세상의 차별과 선입견속에 묻혀 잊혀진 조활이란 협객의 협행을 인정받으려 노력한 플레이어의 기록이자 이런 협객을 세상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 위국의 노력이라고도 생각할수 있겠네요. ------------------------------------------------------- 스토리적 부분을 제외한 순수 게임으로썬 전투파트는 무협게임으로썬 잘 만들진 못한편이며, 무공을 익힘으로써 강해진다거나 전술이 다양해지는등의 깊이는 없는 편입니다. 특히 단체전은 판정문제와 더불어 게임내에서 가장 불쾌한 플레이 경험중 하나겠네요. 일상-육성 파트는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선택지 육성과 함께 대화나 선택지에선 DnD식의 주사위 굴림이 들어가서 굳이 장르를 지정하자면 인터랙티브 무협노벨 TRPG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스토리 일부파츠가 미완에 연결이 매끄럽지 않거나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이야기임에 추천합니다.

  • 추남이 협객의로써 살아가려는 이야기 외모로인해 자존감도 낮고 억까 당하지만 그래도 강호에서 살아가려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은 기본적으로 미연시 방식이고 거기에 프린세스 메이커 처럼 활동을하고 스텟을 올리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추가로 턴제전투나 이상한 전투 방식이있는데 전투는 그냥 가위바위보형식등 간단한 방식입니다.. 장점 1. 엄청난 몰입도. 뛰어난 스토리. 2. 나만의 육성 그에 맞는 스토리전개 3. 적절하고 어울리는 브금 4.개성있는 캐릭터 5.회차플레이 보장 단점 1.미연시 요소 적음..(호감도 올릴기회가 적습니다.. 1회차라서 적은건지 공략할 방도거 거의없는.. ) 2.캐릭터들 외모..(외모만 보면 비슷해보이기도하고 주인공외모가 스읍.. 물론 익숙해지고 정듭니다.) 3. 단순한 전투 (가위바위보 형식의 턴제 그냥 딸깍 단체 전투..) 4.이벤트 발생시 세이브못함.. 결론 기본적으로 무협장르를 알거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재밌게 할 작품.. 하다보면 자연스레 이입되고 스토리가 잘짜여있음 다만 상황 표현에있어 퀄리티가 매우 단순하여 그점이 매우 아쉬웠으나 단점들을 다커버칠 정도로 스토리와 몰입도 자체가 매우좋고 장점들이 다 커버 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무협에 대해 관심있고 안다면 플레이 해볼것을 권하는 작품

  • 어느정도 소문을 듣고 이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일부러 제가 절대 하지 않을 법한 선택지로만 진행했고, 중반쯤 가서는 주인공이 전혀 몰입 되지 않는 줏대도 매력도 없고 뭔 생각 하는지 플레이 하는 제 스스로조차 이해가 안 되는 악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태의 주인공 이였어도 저는 결국 최종장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조금 붉어졌습니다. 일부러 벽을 치고 첫회차 플레이를 했는데도 이정도의 몰입감을 선물해준 개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몰입도가 확 올라갔을 때는 진짜 조금 경외감 비스무리한 감정까지 느끼면서 플레이했던거 같습니다.)

  • 매우 재미있어서 더 하고싶지만 회차를 돌릴수록 떡밥과 미완성된 부분들이 보여 잠시 놔주고 항아리속 된장처럼 나중에 익으면 꺼내 먹겠습니다

  • 정통 무협 관련 드마라 소설 좋아하시면 반드시 해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전투와 육성이 단조로운 점이 있지만, 호쾌하여 스토리 몰임에 방해되지 않아 오히려 이 게임에 어울린 것 같습니다. 유저 한글 패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식 한글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 플레이 할수록 주인공의 외모가 잘생겨보이....진 않네 그건 아님

  • 1. 처음 시작할 때 : 존나 못 생겼네 키킥 2. 이 게임 엔딩을 보며 대협의 풍모로다..

  • 필력이 압도적임. 번역기 한글패치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뚫고 나오는 필력에 감탄만 나옴.

  • 장개석은 최후의 중국인들을 모아 대만으로 이주시켰다. 수십년 뒤에 활협전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 처음엔 주인공을 보고 나도 웃었다 게임을 시작하고 개종자들이 무시하고 통수치고 구타하는걸보니 연애고 나발이고 다죽이려 수련만 조졌더니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구나.. 조활 너를 반드시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

  • 오직 대사형

  • 타이완은 결국 무협 애호가들의 무릉도원을 만들어냈다. 내가 결정하는 주인공, 수많은 매력적인 캐릭터, 시간을 삭제하는 스토리의 퀄리티. 수많은 선택 속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고 나서야 비로소 이 게임을 끌 수 있었다. 내가 처음으로 리뷰를 쓰게 만든 무협의 대서사시. 정가 내더라도 추천. 할인하면 뭐해 안 사고

  •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과거 어렸을때봤던 신승이라는 무협소설을 재밌게 봤었죠. 그이후 이렇다할 무협들을 못봐서 차게 식어버리고 먼시간이 지나서 이작품을 만났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과거 조금이라도 무협을 좋아하셨다면 재미10000%% 보장입니다. 잠을못자고잇어요.

  • 무협판 프린세스메이커 너무 재밌다

  • 게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한글 패치도 나오고 계속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어요. 스토리가 진짜 재밌습니다.

  • 오늘부로 당문의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당문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당문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당문 제자가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당문 제자가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당문 제자가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당문 제자가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당문 제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당문 제자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당문, 나의 사랑. 대사형, 나의 빛. 이사형, 나의 어둠. 삼사형, 나의 삶. 사사형, 나의 기쁨. 소사매, 나의 슬픔. 용상, 나의 안식. 하후란, 나의 영혼. 조활, 나.

  • 정실은 하후란

  • 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우소매루트내놔

  • 이 게임 만든 놈은 들어라 히로인 전원 구원 루트를 만들지 않으면 네놈의 할매를 패겠다

  • 무협(武俠)이란 무엇인가? 무술과 협의를 소재로 하는 오리엔탈 판타지로 치부하기에는 가슴을 울리는 뜨거운 무언가가 있다. 중국 춘추 시대 이전에는 검을 숭상하고 무예를 익히는 사회적 기풍이 나타났고 전국 시대에는 전문적으로 검을 다루는 무사가 등장했다. 양한시대에 이르러서는 협객(俠客)이라 불릴 만한 이들이 등장했고 송대에는 도시가 발달하면서 자연스레 무림(武林)이 형성됐다. 활협전은 송대를 배경으로 한다. 정확히는 송나라가 북쪽 땅을 잃고 양자강 이남으로 행정 수도를 옮겨 존속한 남송 시대가 배경이다. 나라 북쪽에서는 금나라, 서하, 몽골이 위협했고 서쪽에는 대리국이 있었다. 주인공이 조활이 활동하는 당문은 남송 서쪽, 대리국과 국경을 맞댄 지역에 있다. 당문은 실제 역사에서는 명나라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무협 소설에서는 당나라 당(唐) 자를 쓰는 점을 고려해 당대, 혹은 당나라 이전부터 있던 집단으로 묘사하곤 한다. 암기와 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집단으로 등장하는데, 명문 정파라기에는 사파같고 사파라기에는 정파같은 회색 집단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실제로 활협전에서도 당문은 회색 집단에 가깝다. 정파로 분류되고는 있으나 이웃한 대리국 점창파와는 불구대천 원수지간이고 게임 속 당문 인물들이 행동하는 모습이나 말투 등도 명문 정파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물론 유저 선택에 따라 바뀌기는 하지만, 그들이 외치는 “그놈의 어미를 치자” 같은 대사는 사파에 가까워 보인다. 그럼에도 당문이 행동하는 모습은 당당하다.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일반적으로 “은혜는 두 배로 갚고, 원하는 열 배로 갚는다”라는 인식이 있는 당문인 만큼, 자신들을 이롭게 한 이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해를 끼친 이에게는 악랄한 면모를 보인다. 다시 무협 이야기로 돌아오면, 무협은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무술을 숭상하고 사제관계를 부모자식관계처럼 중요시하면서 의리·절개·명예·신의를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라 볼 수 있다. 무+협이므로, 무를 익힌 자들이 협을 행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무는 말 그대로 무술이다. 그렇다면 협은 무엇일까? 의리·절개·명예·신의를 지키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을 이른다. 협객이라 불리는 자들은 행동논리 기반에 사회적인 명분이 최우선으로 깔려 있다. 즉, 의리·절개·명예·신의에 기반한 명분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 도덕, 마지막으로 법과 질서가 온다. 그래서 무협은 가슴이 뜨거운 장르다. 불의에 항거하고 이건 아니다 싶을 때 무를 사용해 들고 일어서는 통쾌함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활협전은 정통 무협이다. 게임 속 사건들 핵심에는 바로 이 명분이 있다. 외모 때문에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조활에 빙의한 유저가 느끼는 분노와 모멸감, 수치는 바로 이 명분 없는 괴롭힘에서 오는 감정이다. 하지만 이런 고초를 딛고 명분에 맞는 행동을 하다 보면, 어느새 조활은 협객으로 평가받는다. 물론, 유저 선택에 따라 악당, 대마두가 될 수도 있다. 이 또한 조활에게는 명분 있는 행동에 따른 결과이니, 무협이라 볼 수 있다. 적잖은 게임이 무협 타이틀을 달고 시장에 나왔으나 활협전 같은 정통 무협은 오랜만이다. 무명소졸에서 협객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오롯이 담은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다른 협객들과 인연을 맺는 인간 관계도 간접 체험 가능하다. 결론은 이렇다. 무협이 뭔지 궁금하면 활협전을 해보면 된다.

  • 아직 엔딩 못봤는데 엔딩봐도 평가 안바뀔게 확실해서 그냥 지금 따봉 남긴다 주인공 얼굴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볼수록 호감임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하는 행동도 그렇고 호감임 게임 가볍게 생각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진지한 스토리 개맛있음 무협이라곤 웹소설 두세개 본 게 다인 나도 잘 먹는거 보면 무협 몰라도 즐기기 가능함 진짜 가격이 비싼것도 아닌데 이건 추천할 수 밖에 없음 ---- 방금 1회차 끝냈다 무협 원래 그렇게 안좋아하는데 무협뽕 300% 차오름 2회차 하러간다

  • 요즘 무협풍 으로 흥하는 게임들보면 맨날 매드맥스같은 선협물만 주구장창했는데 오랜만에 고소~하고 달달~한 홍삼캔디같은 무협맛 너무 맛있게 즐겼다

  • 주인공이 못생긴걸로 파는 개그겜인줄 알았지만 정석중의 정석이었음 잘만든 무협 + 잘만든 비쥬얼노벨 + 잘만든 프린세스메이커 빨리 소사매 루트 달라고!!

  • 잠도 못자고 플레이하게 만드는 좆같은 미완성 갓겜

  • 무협을 모르지만 이 게임이 갓겜인건 알 수 있다. 무협의 세계를 알게 했으니 이 게임은 더 확장되어야 한다. 하염없이 기다리는거야.

  • 인터넷의 어떤 평때문에 얼리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절데 얼리 아니다. 대충 알맹이만 먹어도 50시간은 플레이해야함 그리고 그 알맹이가 얼리라고하기엔 너무 깊고 진하다.

  • 직접 플레이를 하지 않고 그저 주인공의 외모만 본다면 거북할 수 있는 게임. 그러나 막상 해본다면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한편의 무협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와 무협이라는 장르에 대한 예찬이 담겨있는 작품 속의 대사와 이벤트들은 직접 해보지 않는다면 모를 요소들이다. 단지 주인공의 못난 외모 하나 때문에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것은 큰 후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다. 다만 아직 미완의 요소가 남아있는 게임이기에 할 거 다 했다고 느껴질 때쯤 묵혀두는 걸 권장한다.

  • 아직 미구현 루트가 있는게 아쉽지만, 단돈 2만원에 이 정도 볼륨과 캐릭터 매력, 서사를 보여줬으니 충분히 돈 값 하고도 남음. 비록 정식 한글화가 없어 AI 번역을 이용한 한패를 사용해야 하지만, 필력이 쩔어줘서 그런지 충분히 즐길 수 있음

  • 이게임은 수많은 분기점을 기반으로 주인공의 행적을 소설로 만드는 스토리 텔링 게임입니다. 이런게임들은 스토리작가와 분기점 설계가 중요한데 AI번역으로도 전달되는 스토리작가의 필력에 감탄을 느끼게 되네요.

  • 진짜 게임하면서 이렇게 몰입하며 울어본게 정말 오랜만이네요ㅠㅠ 심지어 무협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 게임을 하면서 입문했습니다. 초초초 갓겜'ㅁ'b

  • 게임을 구매해 시작하고, 선택지를 고르고, 다가올 미래를 견디고,극복하는 것이 일반적인 게이머들이 겪는 과정이다. 그리고,그 과정을 마치는 순간,홀가분한 마음과 함께 지나간 스토리에 대한 여운을 천천히 곱씹는 것 또한 또 하나의 마지막 즐거움이다. 그게 끝이다. 마치 볼장다보고 서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관계를 끝매듭한 전여친이랄까 다시 게임을 플레이하면 그 여운은 첫 회차의 크기만큼 우리에게 다가올 수가 없다. 전 여친과 재결합해서 데이트를 했을 때, 그녀와의 첫 데이트 그때 당시처럼 심장이 떨리지 않는 것처럼, 이를 알고 있는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이제 자신의 라이브러리 한켠에 다시 게임을 넣어두고 액자처럼 전시해둔다. 즉,게임의 1회차의 끝맺음과 2회차의 시작은 물흐르듯 이루어 질 수 없다. 이걸 인지하는 게임사들은 여러 요소(도전과제,수집품,멀티엔딩)을 통해 다시 하게끔 유도를하는데.. 이 게임은 항상 좋았던 전여친같다. 뭐 딱히 월등히 이쁘거나 매력적이거나 , 궁합이 좋거나 그런게 아닌 그냥 같이 있었던 시간자체가 좋은 훌륭한 서사,위기와 극복 여러 우연 아름다운 끝맺음을 함께한 전여친 그래픽이 좋은것도 아니고 게임장르가 내 취향도 아닌데 그냥 플레이했던 시간이 행복했던

  • 인생이란 이 세상에서 부평초처럼 모였다 흩어지는 것 얻고 싶어도 얻을 수 없고,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 잔인하게도 너를 봄빛 찬란한 계절에 남겨두고, 작별을 고하며 멀리 떠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

  • 한글모드깔면 도전과제 안깨져요?

  • 아직 미완성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오랜만에 무협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 게임

  • 회차 플레이 없었으면 개발자 죽였음 소사매 팔아놓고 우리 멸문 시킬때 데리고 오는거 진짜 씨발 양심 뒤졌냐? 쉬는 날에 하루종일 했는데 씨발 몇번을 물었는지 모르겠다 개발자 그냥 후원 열어라 빨리 씨발 내가 후원 해서라도 이게임 완성본을 봐야겠으니까

  • 무협 ,판타지 소설등을 즐겨 읽었던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같은 게임. 전투나 육성, 스탯과 관련된 선택지 밸런스는 망가져 있지만 내용전개 하나만으로도 단점을 감수하고 플레이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스토리가 미완성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이 게임 곳곳에서 보이는데, 스팀에서 나온 수익으로 꼭 게임을 완성시켜주길 바라는 게임.

  • 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AI 번역인데도 숨길수 없는 달필이 게임에 몰입감을 엄청 더해줍니다. 공식 한글 번역까지 아껴먹는중입니다. (我用谷歌翻译)这个游戏真的很好玩。虽然是AI翻译,但无法隐藏的书法给游戏增添了极大的沉浸感。我什至正在攒钱购买官方韩语翻译

  • 원래 이런류의 게임은 잘 안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밤새서 했었음. 이제 볼 엔딩은 봤으니 다음 업데이트가 되면 다시 할 것임.

  • play now 당신은 지금 당장 이 게임을 해야한다

  • 와 진짜 얼굴 진입장벽만 빼면은 개꿀잼이네요. 요즘 양산한 무협보다 스토리가 훨씬탄탄합니다. 단점이 심각한 얼굴이긴한데, 스토리상 얼굴이 개연성이라 1회차는 얼굴패치 안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 이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면서 분노하고, 두번째로 플레이하면서 슬픔을 느끼고,세번째로 플레이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네번째로 플레이하면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위에 말이 호들갑일 수는 있지만 조활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협행을 보며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라, 천하의 사람들이여! 나 조활의 하늘을 울리는 외침을! 나는 나무가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이다!

  • 게임성: 택스트 육성 시뮬레이터+가위바위보 전투 스토리: Goat 총평: 비쥬얼 노벨 원툴(개쩔음)

  • 이 게임의 text를 소설책으로 만들었다면 몇권이 나왔을 것 같음. 2만원이라는 가격에 플레이한게 미안할지경. 여러 분기가 존재하고 못본 이벤트들이 궁금해져서 다회차가 필수.

  • 오랜만에 보는 진짜 갓겜 분기도 다양하고, 캐릭터 대사 나뉘는것도 세세하고 스크립트 양도 방대하다. 갈 길이 먼것 같긴 한데 (엔딩 추가, 히로인 추가, 소사매 제외 이미 있는 히로인에게 이입할 수 있는 이벤트들 대폭 추가) 소사매루트 하나만 보자면 진짜 오랜만에 본 우주갓겜

  • 선입견, 만들어진 증오와 적개심, 그리고 그런 대세의 흐름에 편승하는 인간의 본성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존재하니,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이치와도 같다. 그 증오의 화살이 언젠가 나의 영역으로 침범한다면, 나도 조활처럼 가슴펴고 당차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

  • 인게임 전투 시스템은 그럭저럭 하지만, 단체 전투는 좀 많이 미흡하고 스토리적으로도 미완성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얼리액세스나 다름없음. 다만 게임의 전개를 끌어가는 스토리 역량 자체가 좋은편이라서, 진엔딩 하나만으로도 2만원 가치 있음 무협 좋아하면 개추, 미연시라고 생각하고 캐릭터에 애정줄려면.. 좀 나중에 하는거 추천. 현재는 연애루트들이 미완성된게 많아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 공략하다 강제로 배드엔딩에 가까운 결말을 볼 수도 있음..

  • 조 협객께서는 천생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의(義)와 협(俠)의 진수를 잃지 않으시고, 무공을 통해 이를 실천하시니, 이를 보고 전하는 서의 이름은 '활협전'(活俠傳)이라 불리움에 마땅하도다.

  • 이 게임에서 누군가의 운명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면 꿈깨라 뭔가 바뀔꺼라 생각하고 나처럼 3,4회차 하면서 시간 버리는 사람이 없길 바래서 작성합니다 20분정도 진행 했을때 이 게임 컨샙이 약해빠진 주인공을 키워서 무림의 운명을 바꾸자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못바꿔요 주인공이 바꿀수 있는 운명은 히로인 3명과 진히로인 대사형 1명뿐 주인공이 악하건 선하건 무림맹주 쌈싸먹을정도로 쌔건 제갈 공명의 두뇌를 가졌건 무림에 영향은 1도 못줍니다 대사 몇줄 바뀔뿐 열심히 키운 보람이 없어 근데 여기서 중요한거 히로인 4명의 운명은 바뀐다고 했죠 게임성이 구리니까 비주얼 노벨로서 볼 수밖에 없는데 비주얼 노벨에선 히로인 루트 들어가면 전개가 역변하거든요 안바뀝니다 히로인의 운명은 바뀌죠 죽을사람이 살고 결혼상대가 바뀌고 근데 전개가 똑같아요 히로인은 스토리에 예쁜 장식품일뿐 기존 스토리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라면 히로인 루트는 딸기하나 올려놓고 딸기 아이스크림이라고 우기는 느낌 딸기 맛있어...바닐라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근데 내가 원한건 딸기 아이스크림이라고... 스킵버튼에서 손가락 때고싶어 게임이 완성 안되서 그렇다고 하기엔 완성했다고 내놓은 히로인 루트가 이러니 게임 완성했다고 나아질까? 추천하고 까기만 한거같은데 스토리는 잘썼어요 이야기가 재밌다기 보단 필력이 좋은느낌 이야기는 그렇게 재밌는건 아닌데 그닥 재밌진 않은 이야기를 성립시키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납득안가는 행동을 합니다 이건 시대가 다르니까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넘어갔어요 필력이 좋다는건 정반대의 의견을 가진 두사람이 설전을 할 때 양쪽 모두에게 설득당할정도로 말을 참 잘해요 정리하면 게임으로는 실격 육성이고 전투고 까려면 끝이 안나니 넘어갑시다 소설로는 카타르시스가 없지만... 합격 무협좋아하면 해볼만 한정도 10점에서 6점은 줄만해서 추천합니다 아 주인공에 몰입하는 타입은 재미 없으실겁니다 절대 비추 내가 주인공에 몰입은 안하지만 조활이는 가슴피고 살아가길 바랬어

  • 스토리와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인 무협 비주얼 노벨 이 게임은 아직 미완성이다. 10명에 가까운 연애 가능 여캐 중 스토리 완성된 캐릭터는 3명 뿐이고 메인스토리는 끝이 있으나 안풀린 떡밥이 있어 스토리 2부 추가가 확정적이며 유저 한글패치도 아직 존댓말과 반말이 마구 뒤섞여 몰입감을 해친다 그럼에도 이 게임은 이미 충분히 완성되었다. 뛰어난 필력으로 1회차 플레이 동안 유저를 활협전 세계관에 몰입시키고 일반적으로 보게 될 '그 엔딩'을 보고 2회차를 안돌릴 사람은 많지 않다 캐릭터 스탯이나 이전 선택지 등에 따라 변하는 텍스트와 서사는 감히 발더스 게이트3의 그것과 비견할 수 있을 정도이며 지독하게 못생긴 주인공이 무수히 많은 고통과 억까를 겪으면서도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 교류하고 연을 얻으면서 성장하는 맛이 있다 대체 2인 제작으로 어떻게 이런 수준의 게임을 뽑아냈나 모를 정도 스토리나 캐릭터 설명은 당연히 스포니까 리뷰에 남기지 않겠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다른 스토리 루트로 들어가는 조건이 까다로운 편으로 2회차 이후는 어느 정도 공략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함 그리고 매주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2인 제작이므로 기대는 X 지금 손댔다간 나처럼 매주 스토리업뎃 되기만을 기다리는 망령이 되므로 참을 수 있다면 더 묵혔다가 구매하는 것을 추천

  •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제목이 중국어로되어있어서 검색하기 힘들다는것 Legend of Mortal로 검색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알았으면 좋겠다 아직은 100% 완성이 아니라 아직 안나온 얘기들도 있지만 진짜 너무 재밌게 했음 한글패치 있으니 꼭 해보십쇼

  • 한편의 걸작 정통무협을 읽은 기분이다. 스포가 될까봐 이 감동을 누군가와 공유할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아쉽다. 엉엉 울기도 했고, 키득키득 웃기도 했다. 어색한 번역에도 그 수려한 대사와 연출은 충분히 몰입하게 해줬다. 게임으로서 너무나도 부족한 부분들도 상당히 눈에 띈다. 하지만 그런 단점들을 모두 잊을정도의 몰입감이었다. 이 감동이 무뎌질때쯤엔 또다른 선택으로 또다른 결말을 함께하기위해 분명 다시도전하게 될것을 확신한다. 부디 이 게임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게되어 또다른 게임으로 더 많은 감동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 무협에 관심이 있을테니 찾아본걸거니 추천은 하겠지만 미완성 이슈로 아직 강추까진 아님 전투 쪽에선 단체전이 많이 조잡하단 느낌이 있고 일대일도 처음엔 머리굴리다가 나중엔 걍 무지성 플레이하게 됨 스토리에선 지식의 저주 처럼 미완성이란 3글자 때문에 이게 루트를 잘못탄건지 미구현인지 생각나면 갑자기 김이 팍 식음 많이 비교되는 발더스와 차이를 들자면 발더스는 쌓아온 것들에 의해 이벤트 자체가 통으로 변경되는 편이고 이 게임은 같은 문장 단위로 세밀하게 바뀌는 편임 물론 둘 다 문장 단위로 바뀌기도 이벤트가 통으로 바뀌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론 저럼 비쥬얼 노벨을 좋아하고 되게 섬세하게 바뀌는거보면 뽕이 차오른다면 지금 분량으로도 충분히 뽕 차오를만도 하지만 미구현인 부분이 그만큼 더 아쉽게 느껴짐 침만 질질 흘리면서 업뎃 기다려야함 종합적으론 아직 개발중인지라 강추까진 아니고 장래가 유망한 유망주정도로 생각함 취향이 맞다면 지금까지 분량으로도 가격값은 한다고 보지만 좀 더 묵히면 되게 맛있어지리라 생각함

  • 이 게임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신규 시나리오가 더 빨리나온다고!!

  • 게임의 본질: 플레이어가 몰입해서 즐길 수 있어야 한다. 활협전: 게임의 본질을 완벽히 만족한다.

  • 엔딩크레딧을 보고 이 게임을 단 둘이서 만들었다는 걸 보고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런 미친놈들의 자발적인 희생 덕에 망해간다는 소리 듣는 pc게임시장이 굴러가고 있는게 아닐까.

  • 이 얼굴을 보게. 전생에 무슨 못된 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태어날 때부터 하늘에 버림 받았다네. 하지만 난 절대 자포자기하지 않을 걸세. 기어코 선행을 쌓고 덕을 쌓아서 하늘을 부끄럽게 만들어주겠어.

  • 강호의 의리와 도가 땅에 떨어졌구나 인의를 모르는 네까짓 놈들이 감히 문주님을 폐당주라 기만하고 대사형을 한량이라 능멸하고 이사형을 인악귀라 경멸하였으며 삼사형을 문인이라 멸시하고 사사형을 상놈이라 짓밟았으며 소사매를 소인이라 업신여겨 당문의 모두를 슬픔과 탄식과 도탄과 비탄속에 빠지도록 만들었느냐? 나 당문 외성제자 조활이 네놈의 어미를 패주마.

  • 스토리 + BGM 갓겜 개인적으로 다회차 게임을 싫어하는데 이 게임은 첫회차를 끝내면 엔딩 때문에 조활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2회차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게임 장점> 1.음악이 게임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2.스토리가 상당히 재미있다. 3.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다. 풍월량이라는 방송인분의 게임플레이 영상을 보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해본 무협게임인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한글지원이 아니라서 기계번역으로 플레이했지만 스토리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현재 가능한 루트는 다 해보았고 36시간 플레이했네요. 다회차에서 로그라이크처럼 강해질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는 점도 스토리 게임을 거의 1회차만 하는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많이 플레이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가는 공식 한글이 나왔으며 희망하며 스토리 추가나 DLC 추가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 무림 버전의 프린세스 메이커 스토리가 아주 휼륭하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처음보는 장면이 많아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 1회차스토리를 하실때는 공략을 안 보고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외모에 웃고 의에 감탄하고 행보를 응원했다. 최선의 끝에 당황했고 눈물을 훔쳤다. 무엇 하나 이루지 못했지만, 다음만은 다르게 만들 것이다.

  • 주인공의 외모였기 때문에 완성된 게임 정통무협 그 자체

  • 어려워도 고통스러워도 어려움 난이도로 해라 그것이 강호다 강호는 너에게 "평범함(보통)"을 원하지 않는다

  • 4회차를 해도 처음보는 이벤트가 생기는 미친분량 양갈비겜...

  • 하늘에게 버림받은 조활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어나 극복해 우뚝서는 이야기...너무 재밌게 즐겼습니다. 후속 업데이트도 기대되네요.

  • 성씨는 다르다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 나는 진정으로 당가 사람이었다

  • 프린세스메이커,미연시 같은 종류의 무협게임. 스토리도 탄탄하고 몰입됨. 최근 산 게임중에 가장 만족하는 게임. 단점은 아직 얼리 라는것과 한글패치가 없다는점.

  • 단점이 없는 게임은 아니나 스토리의 소위 뽕맛이 그 어떤 게임이랑도 비교가 안됨 일단 해보셈 이거 때문에 출근도 튀고 밤샘

  • 선하게 태어나는 것과 악한 본성을 극복하는 것, 어느 쪽이 더 위대한가? 활협전은 '협'이라는 대주제 하에, 위와 같은 메시지를 계속해서 던지고 있습니다. 외모와 출신이 미천하기 그지 없는 주인공과 함께 탄탄하게 짜인 무협 세계를 모험하고 있노라면, 1회차에 눈물 흘리고 곧바로 2회차를 돌리고 싶다 마음 먹고, 2회차에 이르러서 마침내 커다란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건... 대체 왜 1회차 2회차 3회차 플레이 시간이 전부 똑같은 걸까요 미친 다회차 권장 게임

  • 활협전을 하면 어느샌가 몸을 떨리게 만드는 것을 보니 가히 당문의 암기라 할만하구나!

  • 분량 진짜 미쳤고 너무 재미있어요!! 정통 무협이 뭔지 알려준 게임... 못생긴 남자 극도로 혐오하는데 조활이는 예외다ㅠㅠㅠ 기계 번역만으로도 이 정도인데 정식 한글 패치가 나오면 더 좋을듯

  • 분명 처음 시작할 떈 그냥 못생긴 놈이었는데 게임을 할 수록 반드시 해피엔딩을 안겨주고 싶은 못생긴 놈이 됨.

  •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조활 얼굴 뿐 그마저도 보다 보면 정 든다 못생긴 거에 정 들면 답도 없다는데 결국 온 마음을 다해 주인공을 응원하게 됨

  • 처음으로 돈 주고 산 무협이자 비주얼노벨 게임인데 스토리가 잘빠졌네 유일한 흠은 주인공 와꾸

  • 재밋는데 공식한글패치가 나왓으면 좋겟음.. 게임이 좀 어려운듯.. 세이브로드,정보없이 하면 내가 원하는 엔딩 보기가 힘듬

  • 2인개발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성향과 선택에 따라 수많은 사건들이 연계되는 갓겜. 양갈비 존나 많음 그래서 상관형 루트는 언제 나오냐

  • 이 게임은 정말 공식 번역해줬으면 좋겠다. 유저님이 번역해주신 것으로도 이정도의 감동인데 과연 공식 번역이 잘된다면 어떨까? 무협을 아는 사람에겐 최고의 게임이고 무협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가슴에 와닿는 스토리다.

  • 압도적인 분량의, 회차를 거듭해 파도파도 나오는 새로운 요소. 엥간한 무협소설은 전부 깔아버릴 수 있는 엄청난 필력의 명작.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미완성인 부분이 많아서 플레이어의 속을 후벼파고 있다. 그런데 미완성이 이정도면 대체 완성되면 얼마나 갓겜이 될까. 어차피 회차플레이 엄청 할 거니까 지금 사서 나온 부분 미리 하는게 맞다. 그래도 다 못할거거든...

  • 주인공 못생겨서 차별받는 줄 알고 동질감 생겨서 아아 응원한다 하면서 샀고 겜 잘 만들었네 하던 중 극초반부터 주인공이 점점 이게 맞나 싶은 짓을 하기 시작함 이 놈 못생겨서 차별받는게 아니었음 지금까지 안 맞아죽은게 특혜라고 생각될 정도인 미친놈임 겜 자체는 재밌음

  • "태어날 때부터 하늘에 버림 받았다네. 하지만 난 절대 자포자기하지 않을 걸세, 기어코 선행을 쌓고 덕을 쌓아서 하늘을 부끄럽게 만들어 주겠어."

  • 여러앤딩 보느라 플레이타임이 거의 100시간에 가까워졌다 아직 앤딩 종류가 적지만 가격값은 한다고 봅니다 빨리 다른 앤딩 추가해줘

  • 조활은 천하에서 제일로 못생겼지만 천하제일의 미녀를 차지할 자격이 차고넘친다,,빨리 다음 업데이트 내놓으라고ㅠㅠ

  • 그저 아름답다 오랜만에 무협뽕 풀 충전했네요 인간 찬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꺾이지 않는 조활을 보면 제 인생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군요 주인공 무척이나 추남이지만 보다 보면 정들기도 하고 히로인들이 너무 예뻐서 좋았네요 게임 자체도 어렵지는 않아서 하기도 좋고 공략 보면서 스토리만 술술 께도 2만원이란 가격이 싸게 느껴집니다 작가가 글을 기똥차게 쓰니 무협뽕 충천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개추!! ps 제발 조활 아랫도리는 이무기이길 그거라도 잘나야지

  • 리뷰같은거 안하지만 활협전은 해야겠음. 아마 스포없이 플레이할 초회차의 거의 모든 인원이 볼 '그 엔딩'의 먹먹함 2회차에서의 그 Bgm과 후일담에서 느껴질 감동 많은 사람들이 같은 경험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한글패치를 해준 대협들께 감사드립니다.

  • 피할수도 없고 사라지지도 않는 영혼을 뒤흔드는 암기 나는 나무가 아니다! 인간이다! 당문 외성제자 조활, 가르침을 청하오. 여러분들도 이 3문장의 의미를 깨닫게된다면 심장의 뜨거운 고동을 확실하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 김용과 같은 옛날 고전 무협을 읽는 듯한 느낌. 게임을 한다기 보다는 소설을 읽는다가 맞음. 한 두번 클리어하면 그냥 스킵만 눌르고, 키우는 것이 짜증날 뿐이다. 개인적으로 각 히로인 루트가 스토리 변화는 거의 없고, 각 히로인당 무림의 숨겨진 설정이 밝혀지는 서브 루트라고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짧아서 실망 했음. 건강 챙기고 빨리 완전판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하렘" 결말 필수로 내야한다. 아니면 니 애미를 패자

  • 비주얼노벨로써 평가하자면, 주인공 특유의 얼굴이 단단한 서사가 되어준다. 그리고 기본적인 스토리라인도 개발자가 플레이어에게 주는게 아닌, 플레이어가 육성을 하여 쟁취한다는 느낌이 강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해주며 육성에 따라 세세하게 달라지는 대사나 기타 상호작용 선택지는 활협전의 세계관으로 플레이어를 머리끄댕이 잡고 끌어당긴다. 게임자체가 개발자피셜 미완성이라 하지만 완성된 3명의 히로인 루트중 소사매의 경우에는 이미 플레이하며 어디하나 크게 모난부분이 없다 느꼈다. 정리하자면, 무협을 겉핥기 수준으로만 아는 사람의 경우에도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무협/활협전의 세계관으로 빨아들여 순식간에 몰입시킨다. 비주얼 노벨로써는 이만큼 좋은평가는 없다 생각하고, 게임으로써도 충분하다. 다만 턴제게임의 경우/전투육성의 경우에는 하자가 있는편이다. 총체적 밸런스나 캐릭터의 강함을 키우는 육성시스템은 처음엔 재미있으나 가면갈수록 빠르게 정형화되어 재미를 잃는편. 하지만 이전에 말했듯 이 게임은 전투의 재미보다는 총체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플레이어를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전투도 그 스토리와 함께 즐긴다면 크게 아쉽지 않으므로, 기존 미연시/비노벨 장르를 몇번 해보고 재미를 느낀적이 있다면 플레이해보길 강추한다. 오직 소사매만이 좋구나.

  • 초회차 같은 2회차로(도중에 아수라 전직 선택지로 엔딩을 봐버려서...) 9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소사매와의 사랑을 쟁취했지만 당문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오직 소사매만이 좋구나! 소사매 단일 루트에서 분기를 만들어나가다가 얼리엑세스격으로 낸 미완성 작품이고, 사실상 기계번역에 가까운 유저 패치(감사합니다.)로 플레이했음에도 뛰어난 캐릭터성과 서사를 통해 제 마음을 꽉 사로잡았습니다. DLC로 히로인 서사가 완성되어도 구매할 겁니다. [strike]리듬게임 한 곡 해금에 십 만원도 넘게 써봤는데 고작 몇 만원 더 못 낼까![/strike]

  • 고룡, 와룡생 등등의 쟁쟁한 무협의 본파라 할 수 있는 대만의 정통무협의 짙은 낭만의 향기... 너무 오랜만이다, 너무 감동했다 다만 제작사의 규모가 작아서 없댓이긴 하지만 그마저도 기대됨. 대신 비쥬얼 노벨이라는 장르 특성상 히로인이 필수적으로 엮이게 되는데, 이마저도 본래 삼처사첩을 이끌던 무협의 특성을 생각하면 일편단심의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지니고, 정당한 역천을 꿈꾸고 이뤄내는 주인공의 서사가 무척 훌룡함

  • 스토리 갓겜 볼륨 갓겜 하지만 미완성 업데이트와 DLC로 완성된다면 초갓겜

  • 한글 패치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무협 그 자체를 오랜만에 즐기는 것 같습니다.

  • 다회차가 자연스러운 게임 4회차까지 끝냈으니 이제 업데이트 될때까지 김장김치처럼 푹 익혀서 먹어야겠다

  • Great game. Total recommand. we need korean script please.

  • 역경을 사람의 힘으로 이겨내는 이야기. 우리는 이것을 인간찬가라 부릅니다.

  • 막을수도 피할수도 없으나 몸에 생체기도 내지 못하고 오직 영혼만을 뒤흔들뿐 세월이 흘러도 이상처에 스며들은 독이 사라지지않고 괴롭히니 가히 당문 최후의 암기라 할수있겠구나

  • 아직 이 게임을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께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제안드립니다. -어떻게든 공략 없이 한 번, 끝까지 진행합니다 -오피셜 트레일러(스팀이든 유튜브든)를 끝까지 감상합니다 (눈물바다) -이제부터 당신은 높은 확률로 오카베 린타로(슈타인즈 게이트), 아케미 호무라(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와 같은 마음가짐이 갖춰지게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O3To9yxYRvU?si=_DinRaz8OqRYcKXU

  • 이 미산이 강호의 제일 높은 산은 아니지만, 지금 소생과 대협이 만났으니 이곳이야말로 무림의 최고봉이오!

  • 자신의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의 스토리를 결정할수 있는 비주얼 노벨 게임

  • 커뮤니티에서 재밌다고 난리여서, 무협용어들을 모름에도 반신반의 하며 구매했는데, 어느샌가 알아서 모르는 용어들을 검색해가며 잠을 줄이면서까지 활협전에 빠져들어 있는 제가 보이네요. 정말 재미있고 감동도 있으니 한 번 구매해서 즐겨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_^

  • 천하인들은 들어라 나는 나무가아니라 살아있는사람이다!!! 그놈의 애미를 패라

  • 인, 의란 무엇인가. 조활을 플레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이제 1회차했는데 몰입감이 말이 안됨 여기가 정녕 대한민국인지 당문의 파촉인지... 앞으로 몇회차를 더 달릴지 모르곘음 마음 단단히 먹으시오 조 대협...

  • 무협 좋아하면 혹평할수가 없다는 평가에 한번 잡아봤습니다... 솔직히 2인 개발 작품 답게 편의성, 전투, 육성등의 요소는 조금 부족합니다. 근데 스토리가 진짜 너무 좋습니다... 하.. 주인공 조활 생긴거 보고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고민했는데 진짜 허튼 고민이였습니다 ㅋㅋ 엔딩 보고 한번 울고 엔딩 본후 다시 본 pv 마지막 장면에 한번 더 울고 메인 ost 子夜寄君書 비하인드 스토리 읽고 한번 더 울었습니다... dlc 나오면 다 살테니까 부디 천천히라도 작품 꾸준히 패치 해주길.. 마지막으로 한글패치 올려주신 익명의 유저분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고 아직 다 내놓은 것도 아님 너무 일찍 와버렸다...

  • 개발자의 게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그대로 묻어난 걸작으로 아직 미완성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상당함 비주얼 노벨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한번쯤 꼭 해봤으면 좋겠음

  • 스토리 게임의 수작. 홀린듯이 100시간 넘게 한 적은 처음이다. 원래부터 정통 무협 장르 소설 좋아하는데 취향에 딱 맞음. 원하는 성향에 따라 덕을 쌓아 하늘을 부끄럽게 할지, 하늘이 예견한 흉악 마귀가 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려있다. 몇년이고 기다려서 꼭 남은 스토리까지 먹을 생각이다.

  • 아직 데모라 충분히 즐길 수 없어 아쉬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 땔감도 다 베어와줬잖아 요리도 다 만들어줬잖아 연무장 청소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해줬잖아 빚쟁이 처리도 해줬잖아 닭고기 사냥도 해줬잖아 연단도 다 제작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해줬잖아 당문남 이 십새기들 공헌도 잘 쌓는줄 알았더니 빚은 한 푼도 안줄고 이런 놈들 사형대우해준 내가 병신이지 병신이야 아니지 난 정상화의 신 아직 남아있는 최후의 수단이 있지 승단 시험 통과 빚쟁이 담그고 빚 200냥 탕감 이제 내성제자 해줄거지 맞을준비는 있어도 당문 팰 준비는 없네 제자 파문? 하...돈이나 벌고 말해 우린 빚갚기가 먼저야 알바도 할때마다 대사형이 관계도 분탕치고 지랄 이사형은 그냥 성격이 지랄 도대체 뭐 어쩌라는거냐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못생긴게 문제야 성 하나 다르다고 남들 다 받는 비급을 돈주고 사야하지 이건 마치 정수기물을 생수병에 넣어 구매 그냥은 또 못 줘 스킬체크를 통과해야하지 좆목 문파 들어온 대가를 톡톡히 치르거라 조활아 땔감도 다 베어와줬잖아 요리도 다 만들어줬잖아 연무장 청소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해줬잖아 빚쟁이 처리도 해줬잖아 닭고기 사냥도 해줬잖아 연단도 다 제작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해줬잖아 다 해드렸잖아요 소사매 좀 볼래요 결혼시켜주세요 꼭이요

  • 1회차에 정말이지 주화입마에 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능력은 부족하고, 일은 왜 그렇게 꼬이고, 기껏해야 방관자 입장 밖에 안되는 무력감이 폐부를 찢어 놓습니다. 회차를 진행할 수록 더욱 재밋어지고 능력치에 따라서도 대사가 모두 달라지는 엄청난 분량의 게임입니다. 정가로도 후회없고, 저는 2배를 줘도 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식 한글화나 업데이트를 기다릴 수 있으나 세일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내 의도라네. 내 이 얼굴을 보게. 전생에 무슨 못된 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태어날 때부터 하늘에 버림 받았다네. 하지만 난 절대 자포자기하지 않을 걸세. 기어코 선행을 쌓고 덕을 쌓아서 하늘을 부끄럽게 만들어주겠어

  • 인생 게임 중 하나입니다.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업데이트해주세요.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더 보고 싶어요.

  • 이 게임의 최고의 진입 장벽 : 주인공의 얼굴 딱 그거 하나만 넘어서면 단돈 2만원에 말도 안되는 고퀄리티의 게임을 평생 소지할 수 있다

  • 회차 플레이를 하면 이득을 주는 구조인데, 플레이하다 정신 차리면 엔딩보다는 회차 플레이를 통한 이득에만 집중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이템이나 캐릭터를 강화하는 시스템이 피곤했습니다. 회차를 반복하면서 다른 이야기를 보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 무협지 한편 뚝딱. 주인공의 외모 진입장벽만 넘어서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다. 단점은 아직 히로인 루트가 3개까지만 나와서 미완성인 것

  • 재미있는 무협지 읽는 느낌. 아직 추가 되지 않은 내용이 기대됨

  • 당대 무협 게임 중 이렇게 전통 무협의 맛과 가슴을 절절하게 하는 스토리가 있었을까? 게임 초반에는 눈쌀 찌푸려 지는 저 외모가 게임 후반부에는 오히려 저 외모로 짓는 미소와 기개가 몰입감을 높혀주네

  • 진짜 조오오오오오온나 재밌따. 아쉬운것도 많지만 그건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이것도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아쉬움. 2만원 게임중에선 뽕을 뽑고도 남을 정도로 이렇게 재밌는 게임 없음. 아직 업데이트 중인 게임이라 엔딩 떡밥이 많이 남은거랑,히로인 8명중 3명밖에 구현 안돼있는데도 다회차 여러번하면서 재밌게함. 캐릭터 케미, 스토리 등 필력이 개지림. 턴제 전투면서 단체전빼곤 별다른 컨트롤없이 마우스로만 게임함. 스토리가 메인이기때문에 게임하면서 하나의 잘 만든 소설을 읽는 느낌임. 근데? 다회차하면 소설 내용이 달라지는. 엔딩도많고 분기점도 많고 그냥 갓겜임. 무협좋아하면 일단 사

  • 이것은 어릴때 무협지 두어권 읽어본 사람한텐 시간의 블랙홀; 지난 5일간 모든 가용시간을 여기에 씀;

  • 유튜브 보고 시작했는데 재밌게 하는중입니다. 쉬는시간 절반이상 이게임만 한듯.. 스토리추가와 공식번역이있었으면 좋겠네요.

  • 재밌다. 미완성인데도 너무 재밌다. 5회차 엔딩까지 달리고 다음 업뎃까지 묵혀 놓으련다. 처음엔 살아남으로 노력했고 2회차엔 이기려 노력했다 3회차엔 굿엔딩을 4회차엔 조활의 행복을 5회차엔 컨셉플레이를..... 한동안 쉬고 뇌 리셋되면 다시 맛보려한다!

  • 정가로 구매해도 아깝지 않음. 관심 있으면 바로 해보는걸 추천

  • 스토리가 상당히 훌륭한데 단점은 완성도가 아직 낮음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가 지지부진하다는 점에 있다. 새곰 새곰아 빨리 운상이 루트좀 내놔

  • 선택지에따라 스토리가 바뀌는건 맞는데 큰 흐름은 바뀌진 않음 대신 가격이 2만원인데 스토리가 엄청많음 괜찮음 ㅇㅇ

  • 나의 첫번째 조활의 끝은 너무 처량하여 나도 아팠고 원망했다 산나비가 생각이 났다. 그 부녀의 이야기도 아픈만큼 게임을 즐겼듯이 이 이야기 또한 활이 아플수록, 기쁠수록 즐거울 것이다

  • 처음에는 개 못생겼었는데 회차 거듭하니까 호감상이 되어버린 조활 업데이트 때 다시 돌아올게요 따흐흑 하후란누님도 매력있지만 그래도 나는 소사매가 좋다!! 용상은 닭다리나 먹어라

  • 한글화 작업 해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장,단점이 명확한 게임입니다. 무알못 입장에서 이런게 무협뽕인진 모르겠지만 극적인 전개들이 주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플레이어를 끌고가는 힘이 아주 좋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놓지 못하고 계속하는 이유가 있어요. 다만 두명이서 만든 게임 답게 조잡합니다. 진행하는 곳곳마다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요. 셀수 없이 많은 개억지 전개들이 주는 불쾌감이 아마 추천/비추천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게임이였다면 100% 비추했을 수준의 큰 단점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감당할 만큼 확실한 플레이 동기부여가 있으며, 계속 다음 이벤트를 찾아 움직이게 만드는 이야기의 흡입력 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끌고가기 위한 주인공의 육성도 이 게임에서 찾을 수 있는 큰 재미중 하나입니다. 추천하긴 했지만 호불호 아주 쎕니다. 주인공이 세상에 둘도 없는 추남에 흙수저 태생이란 설정 때문에 빌드업 자체가 고구마에요. 데모가 있긴 한데 그걸로 판단하기 보단 엔딩이 많으니, 구매 생각하신다면 그냥 유튭에서 플레이 영상을 보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 무협 비주얼 노벨 그리고 주인공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깜짝놀라게 됩니다. 140여개의 멀티 엔딩이 있다고 하니 쭉 진행하다보면 상당한 몰입감에 금방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다만 공식 번역은 없고 유저한글 번역이라 중간중간 추가적으로 내용을 찾아보시기 권하며 만약 원하는 히로인 루트가 있다면 조건 사항을 미리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기본적으로 국내 출시가 아닌 외국 게임을 유저들의 노력으로 편하게 한글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진행을 하며 성정 값이 계속 떨어져 찾아보니 해당 수치는 겁쟁이에서 무모함까지 과감한 선택지를 선택했는가에 대한 성격수치 였습니다. 다른 예시로는 도덕의 단계가 악당>나쁜사람>중용>좋은사람>협객이며, 수양이 미친사람>성급함>중용>차분함>군자로 나눠집니다. 무협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게임에서 사용하는 각종 단어들에 대해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시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해당 작품에서 기존의 무협작품 대비하여 새로 창작한 문파와 내용등을 인식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또한 번역에서 한자 단어들이 한글로만 나오므로 그 진의를 파악하기 다소간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ex) OOOO문파의 김아무개가 XXXX초식으로 ㅁㅁㅁㅁ를 하였다 에서 O, X, ㅁ에 대한 내용을 다 모른채 그냥 뭐 했나보다 하면서 스윽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내용을 재미있게 즐기시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무협세계관의 이해와 무협 용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내부에서 세력의 구도나 특정인물에 대한 설명이 주의깊게 관찰하지 않는다면 지나치게 되실수도 있습니다. 무협은 가상의 이야기이나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장르이니만큼 내부 세계관 속에서 탄탄하게 정립된 캐릭터와 세력들이 있고 그 내용을 알면 훨씬 재미있게 해당 작품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정파, 사파, 마교, 관부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하고 또한 그 속에서 때로는 조력자 때로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로망과 낭만의 게임입니다. * 유저번역 1.4.6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제가 아는 무협상식에서 '의(義)'와 '협(俠)'은 서로 다른 것이라 무력이 있어 협객이 된다고 해도 '의'가 없다면 '의협'이 될 수 없어서 도덕의 단계상 최고등급은 의협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결국 '의'로 대표되는 올바름이 없다면 잘쳐줘야 상당한 무력의 호탕한 살수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왜 우리가 무협에서 자주 듣는 단어중에 의협심(義俠心)이 있지 않습니까?)

  • 못생기긴 했어 근데 하다보면 신경 안쓰게 됨 내면이 개쩔어지면서 예선 찢고 올라가는 케이스인듯. 아무튼 연애는 됐고 무림맹주 닦아야돼 비켜! 다만 히로인 소사매는 너무 어린애 느낌이라 얘가 좋다니 이새끼 범죄자인가 싶은 기분이 들기는 해.. 소사매 루트는 억까 존나 당하지 않는 이상 진행 안할듯함.

  • 色々考えて見ても最近このゲームように構成がよく組まれているゲームがありません プレーをする間とても楽しかったし新しい回に対する期待感そして様々な思考ができるようにする選択肢などとても面白かったです。

  • 뛰어난 스토리와 미칠듯한 필력만으로 이 게임을 해볼 가치는 충분하다 하지만 다소 OP스러운 무공과 독, NPC의 한계로 비무는 생각보다 너무 쉬워 아쉬운편 또한 난투도 의도된것인진 모르겠으나 불편함이 심함 다회차게임을 싫어하는 나도 즐겁게 스스로 다회차를 계속하고 다른 엔딩을 찾고 놓친 이벤트를 보기위해 봣던 엔딩도 다시보게하는 갓게임 DLC 5만원에 팔아도 살테니깐 제발 업데이트 해줘!!!!!!!!!

  • 스토리 업뎃이 다 되면 얼마나 볼륨이 클까요, 응원하고있습니다. "우리 조활이 괴물 아닙니다. 그냥 조금, 얼굴이 망가진 것 뿐이예요"

  • 정말 게임 자체를 재밌게 한 것은 오랜만이네요. 게임성 자체는 내려놓고, 무협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은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오직 소사매만이 좋구나 그러나 용상도 좋구나 그리고 엽운상도 좋구나 또한 하후란도 좋구나 추가로 우소매도 좋구나 게다가 옥죽도 좋구나 심지어 위국도 좋구나 그런데 상관형은 꼴리더라 요컨데 활협전이 좋구나

  • 구 무협위주의 배경이라 재미있습니다 무협웹툰 정도만 본 사람이라 요즘 중국에서 유행하는 선협세계관은 너무 이질적인데 이건 대만게임이라 그런가 구 무협배경이라 몰입하기에 좋았네요

  • 아직 미완성이라지만 몰입감이 엄청나네요 주인공이 못생긴게 진입장벽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가끔씩 그 얼굴을 활용해서 특정 표정들이 잘 어울려서 그런지 참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게임내에서 큰 틀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온갖 이야기들이 상황 또는 조건에 따라서 듣는자가 아닌 당사자가 됩니다. 주변인물들이 생각하는것과 말하는것도 상황 또는 조건에 따라서 매우 다양해서 대사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다만 텍스트량이 엄청나게 많아서 이부분은 호불호가 있을것 같네요 개발기간도 길고 개발진도 소수라 미완성 된 부분이 얼마나 빠르게 채워질진 솔직히 걱정되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이정도 분량의 게임이 이가격이 맞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 정말 재밌는 드라마 한 편을 봤다고 느낍니다. 현재 2회차 까지 했습니다만.. 아직도 세상이 억까하는 것이 한탄스러워 3회차로 돌입하려 합니다. 이 게임에는 인생이 담겨있습니다. 1회차 때에는 무력한 나 자신이 세상과 맞서게 되면 얼마나 나약한 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2회차 때에는 나 자신이 강해졌고, 나를 시기,질투하는 못된 것들을 처 때려 잡았으나 커다란 세상에는 나 개인만 강해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매 회차마다 주인공이 '조금씩' 억까를 이겨내 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진짜 도파민이 한번에 뿜뿜 나오게 정파고 뭐고 다 때려잡고 내가 1인자다!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서서히..하지만 꾸준히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면서 때로는 아쉽고, 때로는 슬픈 이야기를 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현실에서는 서서히 나아가도 내가 정말 잘 하고있는지? 이 세상에 맞서서 서 있을지 항상 확답이 나지 않아 두렵지만, 이 게임에서는 제가 노력한 만큼 제가 플레이 하고 있는 이 조활이라는 캐릭터가 세상에 맞서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음에 저 또한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무협 게임을 좋아한다면 꼭..꼭 한번 공략을 보지말고 2~3회차 까지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장점으로는 다회차 게임이지만 첫 회차에서도 충분히 좋은 엔딩이 가능하고 2회차에도 여러가지 분기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다회차 보너스가 있어서 여러번 파고들게 싶게 하고 생각보다 더 일러스트가 수려하고 인물들이 매력적이고 벌써 분량이 괜찮은 편인데 앞으로 추가될 부분이 많이 남았고 스토리가 조금 얼렁뚱땅 넘어가는게 있긴 한데 그럼에도 탄탄한 편이며 너무 개연성 없는 연출은 아직 보지 못했다 단점으로는 주사위 던지기는 운명이랑 보너스로 적당하게 조절 가능하지만 일상 이벤트가 너무 랜덤이라 세이브 노가다가 반 필수가 되어버리는 점 단체전? 이 좀 똥겜스러운 점 정도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단체전은 전체적으로 뜯어내는게 아니면 바뀌기 힘들 것 같고 지분이 큰것도 아니여서 넘어가도 좋은데 일상 이벤트로 스텟이 너무 요동치고 호감도 얻기가 너무 고역일 때가 있어서 바뀔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당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대안은 없네요 이대로 운빨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 협이 없는 무는 그저 난폭한 폭력일 뿐, 그것은 천리에서 벗어난 금수와 다를 바 없다. 예로부터 진정한 무협의 길은 '강유를 함께 갖추는 것'에 있다하니, 힘만을 추구하는 자는 결국 그 끝에서 비극을 만날 수밖에 없다는 것은 불문가지다. 강한 무를 지녔다 해도, 거기에 협의 정신이 없다면 그것은 그저 패도에 지나지 않음을 첫 번째 회차에서 깨달은 감정은 무력감. 아무리 강한 무공과 역천의 힘을 얻었다 한들, 휘두를 곳 잃은 칼날은 스스로를 망칠 수 있음을 경험하였다. 이미 겪은 비극들은 내 실수의 대가였음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회차가 나에게 어떠한 시련을 가져올지 몰라도 내 조활은, 협을 잃지 않으리라.

  • 재미있음, 돈이 아깝지 않음. 근데 옥죽, 번소천, 상관형, 우소매, 신유, 위국, 엽운상, 서행 루트는 언제 나옴? 그리고 아마도 4~6년차에 해당할 니교랑 극락교, 가출 사찰 이벤트 업데이트도... 2명이서 개발하는 건 알지만 제발 빨리 내주십사 그리고 일각수 대협에게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 게임은 재미있었지만 돈좀만졌다고 업데이트 안하는 꼬라지가 화가난다 앞으로 이 개발사 게임은 안하는거 추천 미완성 게임을 돈급하다고 미리 내두고 많이 팔리니 업뎃 유기하는 꼬라지가 무책임하고 양심이 없는거같다. 중국인은 원래 그런가

  • 뭔 2만원짜리 일개 게임속에 있는 스토리가 김용이나 고룡선생의 대표작에 비견될만한 작품성이라는게 놀라움. 무협을 즐겁게 잀을 수 있는 분이라면 매우 강력히 추천함.

  • 게임에 희노애락이 녹아 있다. 엔딩을 보고, 새롭게 호감도를 세팅하여 새로운 엔딩을 봅니다. 삼8리메이크 사놓고 못하고 있네요.

  • 스포나 공략 없이 1회차 하는걸 추천함. 세상 모든 억까를 당하는 고통스러운 전개지만 나중에 포텐 터뜨릴 빌드업임. 50시간 했는데 이제 히로인 1명 엔딩봤고, 전체 내용의 3분의1도 못본거 같은 엄청난 분량임. 정가구매해도 절대 후회안함

  • "내일은 무엇이 하고 싶으시오?" "모르겠어요... 생각해본 적 없어요." "그럼 당신은 미리 생각해보시오. 무슨 일이든 내가 당신과 함께하겠소." "하루 종일?" "평생"

  • 나쁘지 않은데 분량이 너무 적음. 추가패치 해준다고 하더만 정식발매 찍더니 1개월 동안 잠수. 다른 사람들은 구매할려면 생각좀 해보길

  • 무협 발더게3이니 하는데 발더게3도 있고 페르소나도 있지않나 싶음 무협인데 다양한 선택지와 능력치 그리고 엔딩 문제는 완성도인데 언제 얼마나 완성되는지가 관건 무협좋아하면 살만함

  • 이런 형식의 게임을 안좋아함에도 미완성일때 플레이한게 아쉬울 정도로 할만함 다소 유치한감이 있고 ai번역 이슈로 몰입이 깨질때가 있음 가끔 스토리 전개가 쌩뚱맞을때가 있는데 발더스게이트3 처럼 내가 못본 분기에서 풀리는 경우가 대다수로 다회차는 반필수 완성되고 공식 한글화가 된다면 다시 해볼것 같음

  • 발더스 3랑 비교할 순 없지만 현재까지는 '무림판 발더스 3' 타이틀로 불러도 좋을 게임. 처음엔 이 허접스러운 게임은 뭔가 싶음. 그러나... 어찌저찌 1회차 끝내고 나서 마주하게 되는 허탈함을 다회차로 치유해 나가면서 다양한 히로인 루트를 타면서 완치! 주인공이 혐오스럽다고? 이거 하나만 기억하자. '맨 밑바닥에서 정상까지 눈물겨운 영웅담!' 6회차 진행 중인데 아직도 못 본 선택지가 있음...앞으로도 계속 새로운게 나올 것 같고.

  •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이븐하게 훌륭한 무협. 너무 MZ스러운 맛이 진한 요즘시대의 퓨전무협이 아닌 정통에 가까운 무협. 중국 한시를 멋드러지게 인용하거나 동양철학을 게임에 녹여내기위해 노력한 흔적 등 작가가 자기내 문화로서 무협을 무협답게 제대로 쓰고자 했던 바가 충실함. 씁슬한 패배와 역경, 몰입을 이끄는 기연, 가슴아린 사랑이야기, 영웅적 행보와 노력 뒤에 얻는 값진 승리. 무협으로서 갖춰야 할 건 다 갖춘 작품. 다만 그건 제대로 완성된 루트에 한정한 이야기. 개인적으로 제대로 완성된 루트는 매우 한정적이라고 생각되고 전반적으로 훌륭한 필력이 군데군데 숭숭비어있는 부분 때문에 아쉽게 느껴짐. 심지어 현재 엔딩까지 만들어진 히로인 루트 조차 그러함. 게임 내에서 뿌려지는 떡밥과 히로인 수를 생각하면 지금 분량의 배 이상의 텍스트가 더 추가되야 할것으로 보임. 하지만 업데이트는 요원한 상태... 특히나 진정한 흑막이나 최종보스 급에 해당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현시점 진엔딩 보다 더 후에 다뤄질 공산이 커보이고 이건 DLC나 후속작까지 나와야 게임이 진정한 대단원에 이르게 될것으로 예상되니 깔끔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현시점에서 이 게임을 구매하는 건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그리고, 서사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라면, 이 게임이 텍스트게임이기에 어쩔수 없이 미니게임 취급된 결투 부분이 좀 아쉬움 그 난이도가 현 최종보스와 그 외 고수들 간의 격차가 심각하다는 점이 우선 문제고, 그 다음 문제가, 각종 성장수단이나 배울수 있는 비급의 가짓수는 방대하지만 결투하는 횟수가 지극히 적다는점. 이 두 문제가 결합되서 게임에서 집중하게 되는 성장의 가치가 최종전정도에만 할당되는 느낌이 강함. 게임 중간중간에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그마저도 적이 너무 약해서 초회차때는 이미 오버파워가 된거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마지막 최종보스에게서 벽을 느껴버리는 사태가 발생. 이때 느낀 복수심으로 다음 회차에서는 성장(주로 비급수련)에 더욱 집중하게 되니 중간중간에 만나는 고수들은 더 쉽게 느껴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니 플레이의 폭이 줄어드는 아쉬움이 있었음. 앞으로 내용이 더 추가된다면 결투에서 느껴지는 간극도 매워지기를 바람. 물론 단 둘이서 만드는 게임이니 이부분이 해결될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음. 어쩔수 없는 부분. 이래저래 불만 투성이로 평가를 남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즐긴 백여시간은 분명 즐거웠다는 점 때문에 이 게임은 추천할 가치가 충분함. 겨우 2만원 밖에 안하는데, 이걸 안해? AAA라는 간판을 달고 몇배는 더 비싼 값을 받아먹는 똥덩이들도 있는걸 생각하면 이 게임은 2만원 투자할 가치가 차고도 넘친다. 말이 많다는건 그만큼 이 게임에 애정도 넘친다는 뜻이다 이말이야.

  • 완벽하진 않지만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 다양한 전개와 능력치에 따른 변화. 회사 생활 하면서 이렇게 게임 열심히 한건 처음이네요.

  • 게임에 들어갈 때마다 들리는 이 구슬픈 피리소리가 날 미치게 하는구나... 비록 추하디추한 외모이지만, 그렇기에 비로소 만민의 심금을 울릴 수 있었으리라...

  • 오랜만에 제대로 된 무협을 즐긴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완전 악인 플레이를 해보고 싶네요. 남겨진 이야기도 얼른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 활협전을 구매하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깊은 몰입감을 내게 주었고 다양한 감동과 깨달음을 나에게 주었다. 이 게임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다. 제작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 활협전. 남송을 배경으로 '당문 귀환' 느낌으로 당문을 재건하면서 무림 고수로 나아가는 조활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이야기. 시나리오 작가의 필력이 장난아니며 세계관과 고사, 문화, 관계, 말투, 복식 등 무협에 충실한 묘사를 해놔서 김용 무협 못지 않게 몰입도 높은 무협 이야기를 게임으로 펼쳐준다. 다회차 플레이를 기본으로 전제하는 무협 RPG다보니 협객풍운전과 무척이나 흡사하게 느껴진다. 다양한 파라미터, 여러 여성 캐릭터, 멀티엔딩까지 유사. 다만 그런 일반적인 무협 게임과 정말 다른 점이라면 조활이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못생긴 주인공이라는 것. 정말 너무 못 생기게 묘사해놔서 플레이어조차 조활에게 호감이 안 가다보니, 주변 이들로부터의 수모를 받는 조활의 인생에 대한 설득력에 한치의 의심조차 들지 않는다. 플레이어조차 세상 사람들의 반응이 이해갈 정도. 솔직히 주인공 생긴 것 때문에 활협전에 대한 관심이 꺼질 정도였으니. 근데 놀랍게도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면 그런 운명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주인공의 심성을 통해 플레이어로 하여금 협의를 행함에 있어서 외모와 배경이 다 무슨 소용인가, 나는 현실에서 외모로 인한 열등감을 겪어본 적 없는가, 조활처럼 마음을 다해 극복하려 노력했는가 하는 생각들을 진심으로 스스로 해보도록 만들며, 왠만한 소설 한 편 읽은 것만 같은 만족감도 준다. 다만 아직 전체 이야기가 미완성인 부분으로 남아있으며, 히로인들도 다 만들어 지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다회차 멀티엔딩 게임임에도 무작정 달려들기에는 조금 이른 느낌으로 남아있다. 언제 업데이트가 될 지 모르겠지만 이후 진행될 이야기도 기대해 본다.

  • 2회차 진행 중인데. 개인적으로는 1회차 때의, 아무것도 모르고 진행할때 보게될 그 엔딩이 가장 개연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 사이다만 범람하는 무협 웹소설에 지쳤을때. 순수한 협의지사와 강호의 도리를 느끼고 싶을 때. 이 게임은 정통 무협을 다시한번 체험할 수 있게 한다.

  • 막을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오직 영혼을 뒤흔들 뿐.

  • 제발 한글패치좀 부탁드려요 한글패치하면 정말 한국유저분들에게 인기가 많을거 같아요

  • 당장 나머지 히로인들 루트와 DLC를 추가하지 않으면 너희를 죽이겠다

  •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못생긴 남자가 이 세상 모든 억까에 부딛히며 충분히 흑화할수 있음에도 좋은 사람이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야기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 회차를 거듭 할수록 이야기의 중심인물로 나아가지만 , 가장 나다운건 처음이였던거 같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알고 있더라도 여기서 이걸 선택해야 나아진다는걸 알아도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다 가끔 과거로 돌아가면 더 나은 인생이 될 수 있을까 상상해보곤 하지만, 진짜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인생이 나아질거 같지는 않다

  • 아직 미완성인 부분들이 꽤나 남아있지만 완성된 부분들만으로도 이 정도 감정을 선사한다는 게 놀라운 게임. 스토리와 음악이 매우매우 훌륭하고 그림도 생각보다 잘 어울림

  • 스토리가 방대하고 재밌음 공식 한글화된다고 하니 그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 못생기고 가끔 변태같은 주인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무협을 좋아하는 분들은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제작자 피셜 원하는 분량은 이것보다 훨씬 많다 했으니 패치든 DLC든 기다려 봅시다. 공식 한글패치도 곧 나온다고 하고요.

  • 주인공의 얼굴만 적응할 수 있다면 진짜 도파민 제대로 느끼는 게임일것이다. 공략을 보지 않고 계속 최고의 엔딩을 보기 도전해 성공했을때의 그 쾌감은 진짜 최고였다. 정말 재밌게했고 눈물도 났다. 어찌보면 허접한 디자인의 게임이지만 꼭 해보길 바란다. 괜히 사람들이 엔딩에 계속 도전하는 것이 아니더라...

  • 게임의 재미와 스토리의 아름다움을 둘다 잡은 수작. 스토리, OST가 정말 아름답다.

  • 명작.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무협을 아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구매하시고, 모르셔도 웬만하면 해보세요.

  • 엔딩후 활협전에서 스토리에 대한 간략화 밑 추가해설이 되어있는 텍스트를 읽을 수 있음 내보내기를 누르면 C:\Users\(사용자이름)\AppData\LocalLow\Obb Studio\Mortal\Legend 해당 위치에 텍스트 파일로 저장됨 예시(스포): [spoiler] 당신은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채로 맹주 앞에 섰습니다. 당신이 바라는 것은 오직 한 판 승부뿐. 그가 천천히 보검을 뽑아듭니다. 그의 눈에 비친 당신은 강호의 잡어가 아닌, 백전노장의 존경할 만한 강적입니다. 어떤 이는 천부적 재능을 타고나 모든 것을 갖추었습니다. 수많은 기연과 멋진 용모, 화려한 의복, 뛰어난 재능을 지녔죠. 미인들은 한눈에 반하고, 검을 뽑아 높은 곳에 올라 풍운을 부르니 강호는 그에게 쉬운 유희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당신 같은 미천한 이도 있습니다. 그들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라, 당신의 몸부림은 그저 그의 전설에 한 줄 더할 뿐입니다. 결국 질 수밖에 없고, 애초부터 공평하지 않았죠. 수십 년 후, 강호의 후학들이 노 맹주에게 묻습니다. 평생 마주한 최강의 적은 누구였냐고. 서생은 망설임 없이 당신이라 답합니다. 천도 법왕의 주먹처럼 천지를 개벽할 만한 힘은 없었고, 극락교주처럼 군웅의 내력을 하나로 모을 수도 없었죠. 하지만 당신의 마지막 주먹에는 천하에서 가장 오만한 기개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몸에 맞아도 아프지 않았지만, 육신을 관통해 한 주먹 한 주먹이 심장을 울렸고, 심장박동에 스며들어 수십 년간 여운이 맴돌았습니다. 독처럼 그를 괴롭히고 후회하게 만들었으니, 바로 당문의 마지막 암기였던 것입니다. [spoiler]

  • 글 잘 쓰네...존나 재밌네.......... 아무래도 유기한듯. 게임 완성 될 가능성이 없어보이네요. 히로인 9명중에 3명만 완성됐는데 그마저도 스토리상 빈 부분이 많아요 아직 사지마세요. 유기 안했네 ㅋㅋㅋ

  • 그는 태어날때 추하게 태어났다. 제 부모에게 조차도 손가락질과 멸시를 받았는데 세상이라고 별반 다르겠는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린다며 조롱하는것은 예삿일이오 대다수의 강호의 협사들은 그가 요괴인줄알고 협을 행하려하니 살아있는것이 기적아닌가? 그런 힘겨운 삶을 살아온 것이 바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 성은 조씨요 이름은 활이니, 제 한 몸 받아줄 곳을 찾아다니던 외로운 이의 발버둥이오 한탄이오 그 끝에 찾게되는 곳, 집으로 가는 이야기이다.

  • 조활 스크린샷이 올라 올때마다 못생겼다고 놀렸다. 글쓴이는 씩씩거리면서 못생겼다는 내 덧글을 지웠다. 이해 할 수 없었다. 게임을 마친 후 ,지금 이 순간 조활에 대한 모든 인신공격은 나에 대한 적대행위로 간주한다. 조활과 나는 하나고 운명공동체이다. 곧 한국어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고한다. 따땃한 이불속에서 무협지를 한권 읽어보는건 어떨까. 아쉬운건 게임 후반이 너무 공허하다는 것 ,2부가 나온다면 무조건 필구다.

  • 스토리 OST 일러 비쥬얼 노벨이라면 꼭필요한 3박자 전부 갖췄지만, 주인공얼굴이 진입장벽 주변인한테 전부 적극추천해도 주인공얼굴보고 돌아섰음 "네놈들의 애미를 패주마"

  • 우리는 원한다!! 업데이트를!! 사랑해요 새곰.. 건강하세요 대협. - 정통 무협을 사랑한다면 그야말로 적극 추천하는 스토리 게임. 그렇다. 활협전은 그야말로 정통무협이다..

  • 주인공이 받는 취급과 외모만 극복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면 훌륭한 무협 소설 못지않습니다

  • 전생검신같은 겜.. 1. 주인공이 극악으로 못생겼다는 점. 2. 루프물 3. 떡밥이 너무 많고 마무리 할 생각이 없는 원작자등등... 둘다 욕먹을만큼 완성도가 없고 떡밥만 뿌려되지만..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흡입력을 가진건 사실.. 그래서 파리지옥같이 계속 찾음.. 적어도 이겜은 몇몇 엔딩은 있음 'ㅅ' ㅋ 완성되지 않은게 아쉽지만 충분히 잼있는 겜..

  • 그냥 미친겜임 한글화도 해줘 스토리도 좋아 가격도 착해 이걸 안한다? 정통무협을 논할수있는가?

  • 무협 웹툰을 즐겨보다 무협게임에 관심있어 소문듣고 플레이해봅니다 다행히 한글패치가 있어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

  • 갓겜 특히 이전에 했던일이 한참뒤에 돌아올수도있게 기록된다는점이 과거 인터렉티브무비 장르에서 기대했던 인과가 제대로 반영안된것에 실망한적이 많아 이런점에 고평가합니다 그리고 선택분기가 많아서 다회차 플레이에도 신선함을 준다는 점 또한 고평가합니다.

  • 플레이 한지 아직 2회차밖에 안됐지만 정말 감동적이고 게임에 정이 든다. 이번 3회차에서는 내가 원하는 엔딩을 보면 좋을텐데. 그리고 아직도 할 것이 많이 남았다는 것과 업데이트들도 남았다는 것이 정말 좋다. 내겐 이 게임이 가장 즐겁고 마음을 울리는 게임이다

  • 게임사자마자 바로 엔딩 도착 최후의 당문제자.... 아니 게임이 전투만 해버리고 끝나버렸소..... 내 휴무와 함께..... 너무 재밌고 감정선을 건드리고 날 공적으로 만든 놈들을 다 죽이지 못 했지만....

  • 활협전 업데이트 소식이 나와서 완전 추천, 이때까지 한 스토리 게임중에서 가장 신선한 느낌을 강하게 받은 작품이었음, 주인공의 개성과 스토리 전개는 이런 주인공을 사용해야만 나올수 있는 스토리라서 너무 좋았음

  •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무협뽕이 제대로 차오릅니다. 비록 미완성으로 출시했지만, 방대한 스토리와 수 많은 루트가 있어서 재밌습니다. 곧 정식 한글화도 나올 예정이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나는 이 게임으로 무협에 입문했고. 나 진엔딩을 본 그날 나는 무협정신을 배웠고 무협정신에 취했다.

  • 세상의 악의에 치여 사는 이름 없는 부평초들에게 바치는 헌가이자, 인간찬가. [i]살면서 우린 모두 주인공이 되길 바라지 하지만 우리내 인생이란 운명이라는 거대한 물결에 휩쓸리며 살아가는 부평초 같은 인생이랴 그래서 잘생기고, 재능이 넘치는 주인공의 인생으로 사는 이야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 이건 그저 눈을 감고 뒤돌아선 것과 진배없다.[/i] [i]우리 모두에게는 각기 다른 추한 모습이 있으니 그 추한 모습을 억지로 꾸며내려 한들 무상이랴, 추하지 않다고 억지를 부려도, 자기 연민에 빠져도 달라질 것은 없다.[/i] [i]추한 건 추한 것일 뿐. 그걸 직면하고 받아들여라. 그렇게 받아들인 후 돌아보니 추한건 그다지 중요치 않았더라....[/i] [hr][/hr] 어떤 사람이 '좋은사람'인지는 외관에 좌우되지 않듯. '좋은게임'이 되는데 화려한 그래픽 같은건그리 중요치 않았다. '추한 외모도 사랑 받을 수 있다'는 어찌보면 뻔하고 공허하게 들리는 정론을 조활의 삶을 함께하게 하며 자연스럽게 오직 게임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플레이어를 설득해낸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주인공의 추함이라는 이 강력한 ‘단점’이 이 게임만의 ‘특색’으로 변하면서 추한 주인공이기 때문에만 할 수 있는 절절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플롯 아머 없이, 개같이 힘든 삶." " 플레이어가 선택할수 있지만, 운명의 잔인함은 아무도 모르는 길로 이끌 것이다. 누군가는 고군분투하여 운명을 이길 수 있을지도.." [i] "no plot armor and takes a damn hard life time." "Gameplayer may choose own path, but cruelty of destiny will lead to a path that no one knows. One may struggle and defeat destiny," [/i] [i] - 상점 페이지 게임 소개 중 -[/i] 서사의 큰 줄기는 추하고 약하다는 이유로 세상에 차별이란 차별은 다 받는, 당문의 하찮은 외성 제자인 조활이 격동하는 난세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야기다. 초회차는 어느정도 ‘특정’ 엔딩을 보게 설계되어 있는데 이 초회차의 과정이 사실상의 인트로이자 듀토리얼로. 1화차가 ‘조활’의 이야기로서 플레이어에게 조활의 인생을 보여주고 조활과 활협전의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과정이라면 2회차부터는 ‘게임’으로서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조활이 거대한 운명에 맞서고, 초회차에서 잃었던 것들을 구해내는 서사로 변화한다. 마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엔딩을 본 이후.. 슬프지만 가슴울리는 비극을 본 이후.. 내 마음 한 구석에 생기는 작은 아쉬움. [i]'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i] '레베카를, 메인을..그리고 데이비드를… 살릴 수 있었을까?' '아담 스메셔를 죽이고', '아라사카를 무너트리고,' '어떻게든 운명에 맞서' 결국 그들을 달에 보내주고 싶다.' 이런 아쉬움들을 유저가 가질 것을 예상하고 그것들을 충족시켜 주는 방향으로 루트를 구성하여 플레이어의 개입으로 생겨나는 새로운 세계선. 운명에 맞서 이루어낸 진정한 해피 엔딩을 이루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조활의 삶을 옆에서 지켜본 우리는 조활의 삶에 스며들고. 조활에 대해 알게 된다. 그렇기에 초회차의 조활의 실패담은 이런 자연스러운 후회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서 수련을 더 했었더라면…?’ ’여기서 이 지식이 있었더라면,,?’ ‘이 사람과 더 친했었더라면?’ 이런 후회는 다음 회차에 대한 매우 강력한 감정적인 동기이자 목표가 되고. 그때부터 비로소 이 게임의 목적이 부여되고. 그때부터 플레이어의 활협전이 시작되게 된다. 이전 회차에서 증오스러웠던 이를 다시 돌아와 처단했을때. 이별했던 이를 다시 어떻게든 살려냈을때. 잃었던 것들을 겨우 겨우 지켜냈을때. 회차를 거듭해가며 운명과 비극들에 저항해가는 과정, 그리고 그 사이의 하나 하나의 회색빛이지만. 각자 빛나는 하나 하나의 이야기들. 그 모두가 각 회차에서 비극이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완결되고,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각각의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그들의 의외의 일면, 지나온 사건들의 숨겨져있던 비밀들을 하나하나 알아나가는 과정은 가히 이 세계에 대한 이해를 회차를 통해 쌓아나가는 흥미로운 탐험이다. 방대한 텍스트 또한 게임의 성공요인이지만. 대다수의 rpg 게임들. 더 많은 개발비가 투입되어 더 '외관'이 좋은 게임들에게서 보이던 '무의미한 선택지' 'Role playing 의 '부재. 라는 고질적인 문제들을 꽤 성공적으로 극복해냈다. 많은 게임들이 '영화같은 게임'이 되려고 할때 새곰은 '게임만이 할 수 있는' 스토리를 보여주려고 했다는 점이 다른 더 '때깔'이 좋은 게임들보다 더 좋게 느껴지는 이유인듯 하다. [i] 아무도 아닌 사람으로서 떠날 것을 선택할 것인가? 아님 당문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운명의 파도를 바꿀 것인가? "As a nobody, will you choose either to leave yourself out of it or to fight for Tang-Man's future and turning the tide?" [/i] [i]- 상점 페이지 게임 소개 중 - [/i] 플레이어는 처음엔 조활의 외모를 보고 웃고. 이후엔 해도해도 너무한 조활에 대한 세상의 악의와 불합리에 분노하게 된다. 오히려 플레이어인 내가 복수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심마에 빠질 때. 조활의 착한 심성이 오히려 나를 진정시킨다. 그후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쌓일수록 '협' 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된다. “세상에 버려졌더라도. 옳은 삶, '협'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에 대한 뻔하디 뻔한 결론을, 조활의 삶을 체험시키는 방법으로 그 어느것보다 와닿게 전달하고 있다. 나쁜 사람은 많지만, 그 중에는 좋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생각보다 더 복합적이라는것을. ' 인간에게 상처주는것은 인간이지만 상처받은 인간을 치유해주는것도 결국 인간이라는 사실을 이 세상을 조활과 함께 걷다 보면 언젠가부터 내 마음속에서 세상에 대한 복수라는 심마는 깨끗하게 사라져버린다. 나 자신의 추한 면에 절망해봤거나, 세상을 원망해본 적이 있다면. 활협전이 마음에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i] "태어날 때부터 하늘에 버림 받았다네. 하지만 난 절대 자포자기하지 않을 걸세, 기어코 선행을 쌓고 덕을 쌓아서 하늘을 부끄럽게 만들어 주겠어.” [/i] 단점 [*] 육성물인데 육성을 시험할만한 중간단계들이 너무 적다 전투 기본 시스템은 간단하지만 비급 등을 배우면 생기는 절초, 여러 변화등이 나름의 재미요소였는데 그걸 모으고 사용해볼만한 적이 너무 적다. 최종보스의 스펙을 더 올리고 그 중간단계 디딤돌이 되는 여러 중간 보스들을 더 늘려주면 좋을 듯함 어려움이 의도된 난이도였던걸 고려하면 2회차까진 적당했는데 4회차쯤에 최종보스를 압살해버리는 수준에 이르러 조금 '로어'하지 못하고 허무했음. 비급들로 배운 절초들이 예열이 필요한게 대다수인데 적이 너무 빨리 죽어버려서 배우는게 의미 없음. 전투를 좀더 오래하게 만들어서 모은 비급으로 얻은 특수 능력을 쓸 만한 시간을 줄 최소 결투 턴은 보장해 줘야 전투가 더 쫄깃한 맛이 있고 나중에 이것저것 비급 추가하고 하는 확장성 측면에서도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전투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기보단 난이도 올리고 여러 에드온을 붙이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는게 좋을 듯. [*] 완성되지 못한 히로인 루트. 기본으로 구현된 히로인 3명만으로도 2만원의 도리는 다 했지만 남은 캐릭터들의 강한 매력이 아쉬움을 만들어서 생기는 문제... 한 캐릭터는 조금 덜 만들었다고 스스로도 인정했으니... 또한 히로인들과 이루어진 이후, 그 이후 이야기가 부족하다 사소하게 대화하거나, 연인이 되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 후일담의 분량을 더 늘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고생고생하면서 루트 도달 했는데… 그 결실을 즐길 거리가 부족해.. 기존 완성된 애들도 좀 보강해줬으면 함. [*] 미시적으론 완결되었지만 거시적으로 완결되지 못한 이야기, 해결되지 못한 떡밥들 현재 스토리 엔딩은 일종의 1챕터, 완결이 되긴 하는데 1시즌 완결 같은 느낌이라.. 흑막이나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들, 엔딩 시점 사건이 일어난 후에 진짜 흑막을 잡으러 가는 이야기를 구현하려고 만들어 놓은게 보이는데…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30%만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그런 의미로써, 게임이 심각하게 미완성인게 아니라, 이 제작사의 꿈이 큰 것.. 이 30퍼센트도 미친 분량이다. 2만원 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 오히려 왜 더 안받지 싶은 정도의 게임이라 제품으로서 미완성이라기보단 작품으로서 미완성이라고 봄. 개발진 피셜로도 미완성이라곤 하니 사실상 꿈이 엄청 크기 때문에 생기는 아쉬움. 하지만 확장해주겠다는 점에서 더 기대되는 단점이기도 함. 사실상 활협전 1부라고 생각하면 완성되었고 솔직히 후속작으로 2부로 스탠드얼론으로 따로 만들어도 ㅇㅈ일 수준인데 무료 dlc로 만들어준다고 하니.. 오히려 걱정됨..추가 확장팩으로 내도 인정인데 왜...???? [*] 전원 구원 서사 아직 없음... 제작자 철학상 하렘루트는 만들기 싫어하는거같음. 게임 철학이 있는건 좋은데...'플레어가 원하는 것'도 좀 더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은 좀 있다. 이왕 재회차 있는거 완전무결한 전원구원서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유저간에도 하렘에 대한 찬반이 좀 있는거같은데 아예 부정하는것도 마냥 좋은 길은 아닌듯. 시대상도 그렇고.. 새곰은 잘 들어라 어짜피 운명점,플레이어가 개입해서 생기는 일인데 현실성같은거 그만 따지고 전원 구원 서사 만들어와!!! 하렘이고 알빠 아니고 다 살려서 당문에서 같이 사는 루트 만들어달라고!! 그러지 않으면 너의 어미를 패겠다. 초회차 유저 추천 사항 [*]그 어떤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해보길. 모르면 모를 수록 재미있다. 어려움 난이도가 개발자가 처음에 의도한 난이도로, 쉬운 난이도는 민심에 의해 추가된 것임. 개인적으로 이런 딜레마 선택지 게임은 높은 난이도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안좋은 선택을 하게 되는 것 또한 재미이기 때문에... 억지로 나쁜 선택지를 단지 '궁금해서' 보는 건 선호 하지 않는,나같은 몰입충은 특히 난이도 최대한 올리고 하셈. 3회차쯤 가면 어려움 난이도임에도 전투 자체가 너무 쉬워져서 절초좀 써보고 싶은데 푹찍하면 죽으니까 김셈.. [*]‘옳은’ 선택이란 없으니 안좋은 선택지 같다고 로드하지 말길. 비효율적으로, 낭만스럽게 할수록 재미가 있음. 왠만하면 운명을 바꾸지 말길, 다이스 실패해도 진행되고, 성공해도 진행됨, 배드엔딩을 모으는 게임이기 때문에, 둘다 보길 추천함. 굿 엔딩 보고 배드엔딩 보면 뒷맛이 씁쓸하지만 배드엔딩 보고 굿엔딩 보면 회귀해서 해피 엔딩 본거잖아? [*]너무 효율 쫓지 말길 재회차도 있으니캐릭터 육성에 목매지 말길, 적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빨리 압살이 가능해지는데 육성에 올인하니 여러 돌발 이벤트를 놓침. 대장간에 박혀있지 말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길 바람. 어짜피 재회차 할수록 남아도는게 운명점이기도 하고 막상 쉬워져서 좋은 길만 가면 재미가 없고 좀 컨텐츠 빨리 소비하는 느낌이라 아까움.. 미완성이기에 너무 빨리 진엔딩 보면 업데이트 기다리는 망령이 되므로, 최대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길 한줄평 지금까지 해본 스토리 게임 중 goat. 인생게임 중 하나. 텍스트게임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인데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음. 특히 '게임'이기 보단 '영화' 같기를 추구하는 내러티브 게임들에선 느낄 수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이 제일 좋다.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게임" 이 뭐냐 묻는다면 가히 활협전이라 답할 수 있을 거 같다

  • 주인공 얼굴이 최대의 진입장벽인 무협 게임. 대부분의 게임 플레이는 특정한 활동을 지정해 행동을 시키면 그에 따른 심상이나 돈을 소모하고 결과를 산출하는. 굳이 따지자면 옛날 그 프린세스 메이커랑 비슷해보이는 그런 종류의 게임이다. 아직은 미완성인 게임이고 여전히 추가되어야할 스토리나 요인들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협지를 즐겁게 읽었던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 안에 담겨있는 무협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것이다. 게임을 처음 하다보면 느끼게 된다. 이 세상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내가 아무리 사력을 다해 발버둥쳐도 극복할 수 없는 운명이 있는것 처럼 보인다. 내가 알던 무협에서 주인공이란 응당 힘을 가진 인물이어야 했기에 나 또한 힘을 추구하며 강해지는걸 목표로 삼으며 살았다. 하지만 그 모든 힘과 노력에도 어디선가 튀어나온 불합리의 상징같은 운명은 무기력하게 손 틈새로 사랑하는 모든게 흘러 빠져나가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극복할 수 없는 최후 앞에서 당신은 한 차례 파멸을 겪고 나서야 갈림길에 서게된다. 이 모든 고통에도 불구하고 선하기를 멈추지 않을것인가? 포기하지 않을것인가? 나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 결말을 보았다. 당신도 그러길 바란다.

  • 이 게임을 13시간 동안하면서 엔딩 50여개 중 2개를 보고 남긴 후기입니다. 이 게임은 6~7할이 스토리 나머지가 게임적 요소이며 미니게임 전투와 직접전투 2가지로 진행됩니다. 게임성은 가볍고 어렵지 않으며 보통 난인도 기준 누구나 클리어 가능한 수준입니다. 스토리는 가히 명작입니다. 아련하기도 하고 유퀘하기도 하며 통퀘하기도 합니다. 저는 무협에 대해 1도 모르고 이 게임을 시작했지만 정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든 스토리입니다. 만약 싶은 스토리와 울림 가벼운 게임성을 원하신다면 강추드립니다. 아직 번역이 완벽하지 않음에도 이 정도 전달력인데 곧 추가될 신규 스토리들과 정식 한국어 번역이 나온다면 얼마나 더 재미있을지 기대됩니다.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 *활협전(LEGEND OF MORTAL)*은 무협 장르를 정교하게 재해석한 게임입니다. 주인공 조활의 일대기를 따라가는 방대한 스토리와 비주얼 노벨 스타일의 전개는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육성 시뮬레이션 요소는 성장의 재미를 더합니다. 매력적인 그래픽과 새롭게 추가된 사운드트랙은 게임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벽히 살려냅니다. 또한, 한국어 지원과 새로운 시나리오 업데이트로 국내 플레이어들도 무림 세계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높은 자유도를 가진 활협전은 무협 팬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평점: 9.5/10 "무림의 세계로 초대하는 최고의 게임!" chatgpt도 인정한 갓겜!!!!!!!!!!!!

  • 오랜만에 좋은 스토리의 게임 있었다. 가슴의 칼이 세게 정도 박힌 것 같지만 업데이트될 때마다 하나씩 늘어나겠지. 아무튼 조활을 욕하면 니 애미를 패주마

  • 근 몇년간 했던 게임중에 최고로 재밌었음 우주갓겜 비록 4개월째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지만 참고 기다릴만하다. 니놈의 어미를 패주마!

  • 초반에는 굉장히 입문이 어렵습니다. 주인공이 못생겼는데 타 비주얼 노벨마냥 주인공 얼굴이 안 나오는 게 아니고 하루 왼종일 화면에 등장하거든요. 진짜 처음에 생긴거 보고 어떤 제작사가 주인공을 못생기게 만드나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다양한 표정들이 하나 둘 씩 나올때면 진짜 게임 끄고 싶었습니다. 어느 순간 익숙해지고, 주인공 얼굴이 못생겼지만 봐줄만 하다고 여겨지기 시작했다면 이미 당신은 스토리에 녹아들고 있을 겁니다. 스토리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내가 하고 싶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지루하지 않게 터져주는 간격의 이벤트들은 게임을 끌 수 없게 만듭니다. 이게 상당히 대단합니다. 다음 스토리가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 당장 하고 싶은게 있어서 게임을 끄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밤 12시에 자야해서 누웠지만, 게임 후반부 스토리가 눈 앞에 아른거려서 결국 일어나 자리에 앉아 4시간을 더 했습니다. 고작 1회차를 클리어했을 뿐인데도 스토리가 참, 대단해요. 덕분에 전 다음날 한끼도 못먹을만큼 몸살이 났습니다. 심지어 무협의 배경에서 다룰 수 있는 문제의 한계를 깬 듯한 깊이를 보여주는 활협전은, 엄청난 넓이와 깊이의 사회적이고 철학적인 문제들을 저희에게 던집니다. 단순히 고른 선택지에서 나오는 대사들은 해당 캐릭터의 깊이감을 더해주면서 저희에게도 생각해볼 거리를 제시하죠. 이 문제들의 무게감과 그 정도는 후반부로 갈수록 심오해지며 스토리가 무르익어가는 정도에 맞춰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기에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편승하여 무겁지만 무겁지 않게 문제들을 아주 잘 녹여냈어요. 그렇기에 읽는 데에 거부감이 하나도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설득력 또한 상당했죠. 제가 기존의 그 문제를 생각했을 때에는 그 문제를 말하고 있는 캐릭터와 엄연히 반대측 입장이었는데도 말이에요. 연출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캐릭터를 움직여서 마치 살아있는 전투씬을 보는 듯한 느낌도 살려주었고 어떻게 캐릭터가 움직이는 지 등도 정말 재미있게 표현해두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로맨스도 적절해요. 개인적으로 h씬 없는 미연시를 즐겨 하던 입장에서 로맨스도 아주 잘 다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한 사람밖에 못꼬셔봤지만요. 그렇기에 활협전은, 지금은 비주얼 노벨이라는 장르로 입지가 굳어진 정통 미연시를 굉장히 많이 해본 입장에서 평가를 내리자면. 굉장한 명작입니다. 매 선택지마다 주어지는 상황에서 다른 게임과 달리 활협전에서 만큼은 세이브로드를 하고 싶지 않게 만듭니다. 내 개인의 판단이 가져오는 결과가 어떤건지 보고, 되돌리고 싶지 않아요. 2회차로 가서 확인해보고 싶게 하거든요. 그만큼 이 게임의 짜임새는 굉장하고 마음속 깊이 와닿는 감동이 있습니다. 근데 시발 발삐끗해서 쳐뒤지는건 진짜 ㅈ같긴합니다.

  • 조금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독감이 심하게 걸린 날 우연히 커뮤니티에서 활협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회사에 이틀 연차를 냈던지라 편하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게임은 불친절 합니다 마치 우리 삶과 같아요 하지만 우리에겐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는 가족이 있습니다 조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못생긴 얼굴,명망 없는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버려진 아들, 그리고 이유없이 외성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조활을 보며 안타깝기만 했던 감정은 뒤에서 도와주는 당문의 사형,사제들을 만나며 점점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그렇게 게임을 하며 서서히 저는 당문의 조활이 됩니다. 조금의 체력과 공헌도를 올리기 위해 산을 타다 죽기도 하고, 이유없이 사람들의 멸시를 받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당문이기에 노력하고,노력합니다 1년,2년,3년,4년 그렇게 허무하게 게임이 끝나더라도 다른 해피엔딩을 위해 달려갑니다. 그렇게 당문을 위해 노력하며 스토리의 최종장으로 갑니다 상대는 조활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간 인물, 흔히 말하는 엄친아라고 할수 있죠 그 엄친아는 제게 말해 줍니다 산의 높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당신과 내가 만났으니 여기가 무림의 최고봉이라고.... 노력하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내가 꿈꿨던 삶을 사는 사람과 같은 위치에 올 수 있구나.... 그리고 조활은 어릴적 꿈을 꿉니다 멸시받고 조롱받는 조활에게는 어린 시절도 좋은 기억은 아니였겠죠 나무 역할이 아니면 안놀아 준다는 말에 기꺼이 나무 역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어린나이 지만 깨닫죠. 자신의 분수를 알고 살아야 한다 치열한 싸움 중 저는 외칩니다 나 조활은 나무가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 당가의 운명을 짊어지고, 죽음이 올수도 있는 상황에서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쳐 외칩니다. 제 인생을 모르는 상대는 제 인생이 너무 무겁다고 하죠.... 마지막 일전 중 옛날 얘기를 기억하게 됩니다 대협과 마교의 싸움에서 용기가 기적을 불러일으켰다 어렸던 조활은 묻습니다 나 또한 그런 대협이 될수 있냐고 대사형은 말하죠 넌 누구든 될 수 있다. 그렇게 저는 용자,대협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나 하나로 충분한 사람이고 자신의 의를 관철시키며 살아가면 대협이 될수 있습니다 게임 속의 저는 그렇게 용자가 되었고 혈투 끝에 상대를 제압하며 게임을 끝마칩니다. 그리고 조활이라는 이름은 역사 속에 새겨집니다 많은 게임을 하면서 단순히 재미에만 몰두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도파민을 쫒게되는 나이가 되었지만, 하지만 활협전은 제 인생 또한 돌아보게 하는 게임 이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 게임을 통해서 모두 대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을 재미없어 하시고 싫어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쯤 해볼만한 게임 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 게임을 즐길,즐기신 게이머 분들 아니 당문 사제님들을 건들면 그들의 어미를 패주러 가겠습니다

  • 진짜 말이 안될 정도로 흡입략 있는 게임을 오랜만에 해본다고 할 수 있음. 여러 루트가 있어 몇번 반복적으로 해도 새로운 분기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음. 다른 히로인도 추가 되어 완벽한 게임이 되면 좋겠음.

  • (수정후/비추천) 업데이트 유기해버린 미완작 돈값하고 재미도 있음 근데 업데이트 소식 띡 던지고 날짜 제시도 안해주는게 너무 괘씸해서 비추 ----------------------------------------- 수정전 (추천) 결말보고 눈물 흘린 첫 게임 활협전엔 감동이 있다,,,

  • One of the best games that I've played. The countless story lines that depend on both luck and your choice adds a spice to every time you restart the game, alongside a fascinating story line that captured my attention. 10/10 definitely would recommand

  • 처음 보았을땐 번역이 이상하기도 했고 이런부류는 처음이었기에 제대로 몰입할수있을까라는 걱정으로 시작했었다 하지만.. 번역을 뚫고 나오는 문장 그리고 점점 성장해가는 주인공 그리고 무언가의 행동을 할때마다 나오는 노래 무엇하나 아쉬울것이 없었고 나의 귀를 나의눈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들로 가득했다 이게임을 함으로써 게임을 하며 소설을 읽는느낌이 들었기에 몇회차동안 몰입하며 잘 즐겼던거 같다 엔딩을 하나 볼때마다 아쉬웠으며 또 다시 시작할땐 이번에는 어떤식으로 할지 고민하게되는 재미가 있었던거같다 다음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이다 주인공 얼굴이 진입장벽이라고들 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끊어낼수없는 재미와 몰입감을 많은사람들이 즐겼음 한다

  • 시발 새끼들이 업뎃으로 장난질 하는거도 아니고 2달 전에 업뎃 공지 쳐 올려놓고 아직 아무런 업뎃도 없음. 이럴거면 예고를 하지를 말던가 시발년들이 심지어 그때가 10% 정도 할인 하고 있었을 기간이었음 개새끼들. 끽해봐야 1달 걸릴줄 알았지 시발 2달 동안 공수표 쳐 던져놓고 아무런 소식 없는게 시발 말이 됨? 도대체 왜 추천을 해주는지 모르겠음. 이거 사실상 미완성 게임임. 난 그래도 꼬박꼬박 일 하면서 업뎃 해주겠지 싶었는데 지금 보면 이 새끼들 그냥 돈 먹고 튀려는건지 시발 아무런 소식이 없음. 추천하는 새끼 있으면 걍 뺨 후려치고 씹련이 미완성 겜을 쳐 파려고 하네 다단계 하냐 라고 말해주면 아무 말도 못할거임 그냥 사지 마셈, 무협뽕 꽂히는거 좋은데 차라리 묵혀놨다 완성 될 때 쯤 다시 와서 할인 두둑하게 받고 그 때 즐기던가 하셈. 이 새끼들 이번 업데이트 낸다고 해도 다음 업데이트는 시발 2년 넘게 걸려서 루트 하나 추가해주겠지 개씹새끼들. 2024.11.25일날 업뎃 예고 공지 올라왔고 지금 이 글 작성 하고 있을 때까지 니미 시발 나온게 없음

  • 게임은 미완성이라 아쉬운 점이 많지만 그럼에도 무협에 관심이 있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게임. 전투는 가위바위보에 가까워 지루하고, 단체전은 그보다 더 재미없지만 스토리 하나만으로 대가리를 깨버리기엔 충분했다. 스토리도, 여러 히로인들 루트도 미완성이라 이런거 싫으면 몇년 더 기다렸다 사는걸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격도 싼편이니 아무때나 사도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유저한패도 충분히 퀄리티 좋아서 충분히 즐길 수 있음. 만약 그런거 불편하다 하면 다음 패치때 공식 한국어 지원해주니 기다리면 됨. 물론 이 놈 시키들 말만 하고 두달넘게 소식 없어서 언제 나올진 모르겠다 ㅋㅋㅋ

  • 게임은 잘 만들고 좋은데 업데이트 늦으면 늦는다고 말을 해야지 말하고 약속을 안지켜서 그냥 호감>비호감 가는중임

  • 업데이트 언제 하냐? 기다리다 늙어 죽겠다 뽕은 뽕대로 충전해놓고 업뎃 없이 탈주했나? 업뎃 공지한지 3달이 지나려하는데 언질정돈 괜찮잖아? 빨리

  • 업데이트 예고를 했으면 적어도 두 달 내로는 적용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얼리엑세스 딱지도 안 붙여놓았으면서 이런 식으로 간 보듯이 정보를 찔끔찔끔 푸는게 아니꼬와서 비추천으로 바꿈

  • 솔직히 게임성 자체에는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고 생각됨 그럼에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

  • 게임의 간단한 소개, 진행방식, 장점과 단점들을 보기 편하게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구매하시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iuyO2Uqs7YI&t=197s

  • 솔직히 활협전도 안해본 애들이 사랑이 뭔지나 알겠냐? 이 세상의 모든 의리, 협의, 애정이 2기가바이트짜리 비주얼노벨에 들어있다. 역사 속 성인이고 영웅이고 난 이제 취급안한다. 전부다 활협전도 못해본 범부니까.

  • 하늘은 날 버렸다는 말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조활의 이야기는 온갖 불합리함으로 점철되어있다. 10년 넘게 당문에 헌신했지만 돌아오는 건 헌신짝같은 취급 뿐이며, 누구보다 노력가이지만 외성제자라는 위치 때문에 변변찮은 무공 하나 배우지 못했다. 게임이 진행되는 3년간 조활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입문했을 때부터 제대로 무공을 배웠다면 대사형을 능히 뛰어넘었을 것이다. 하지만 조활은 그런 현실에 절망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버린 하늘을 부끄럽게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했다. 변변찮은 무공이라도 배울 수 있으면 배우고, 당장은 필요하지 않아도 열심히 의술과 학문을 갈고 닦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조금씩 발전해나갔다. 이러한 조활의 노력과 깊은 심성은 끝내 주변을 감화시켰고, 그를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아무리 불합리하고, 불운한 상황이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태도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이 게임의 개발자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조금씩 업데이트를 해주길 바란다.

  • 무협게임인데 전투가 처참할 정도로 재미없음. 근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 업데이트만 빨리 해줘라

  • 1회차 완 한 권의 무협지를 읽었다.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던 부분을 새로 써보려고 한다. 2회차 하러 가겠다.

  • 게임은 매우 잘만들었습니다. 액션이나 RPG처럼 게임으로 생각하기보단 책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저는 1년에 책을 1권 읽을까말까한데 그마저도 만화책입니다. 근데 이 게임을 재밌게 했던 이유는 이런 저마저도 감화 시킬만큼 필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글이 너무 많아서 눈이 침침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얼굴이 못생겨서 처음엔 거부감 들을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보면 오히려 잘생겼다면 이렇게 표현하지 못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어쨋거나 두꺼운 책이 있는데 어느 부분을 펴도 거기에 명언과 명대사로 가득 차있는 매우 멋진 게임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평가의 결정적인 이유는 제작자가 돈을 갈퀴로 쓸어담고 게을러졌는지 업데이트로 간보더만 소식이 없습니다. 저라도 한탕 쓸어담으면 집에서 궁뎅이 긁으면서 늘어질거 같아서 약간 공감은 하는데 이건 정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 5만원이라도 샀을겁니다 DLC나오면 꼭살겁니다 트리플A랍시고 나오는 그래픽만 이쁘게 꾸며놓은 게임들, 활협전을 보고 배워라

  • 나는 말이오, 개쩌는 한글패치가 나올 줄 알았소. 유저 한글패치가 품질이 상당하게 나와서 이것만 갖다 박아도 중간은 가겠구나, 여기서 추가로 검수까지 마치면 정말로 할 만하겠구나 생각했소. 그런데 어떻게 공식 번역은 AI 번역기 시절로 돌아가 버린 거요? 중간중간에 있는 괜찮은 번역들은 거의가 기존 유저 한글패치에 있었던 것들이오. 아무래도 번역을 잘못 맡긴 것 같은데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길 바라겠소. 문제가 해결된다면 추천으로 돌려놓겠소.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었소.

  • 당신들은 업데이트 공지 게시 후, 5달 동안 감감무소식이였다. 유저 한글 패치 제작팀 작업물을 가져가 그들의 노력을 훔쳤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 한글화의 수준은 참담하다. '토사구팽'이 정말 적절한 상황이다. 공식 한글화 다시 검수하라. 심지어 게임사 당신들은 엽운상 분량 추가 공지 후, 이러한 쓰레기를 우리 앞에 들이밀었다. 이 게임을 사랑하고 즐겼던 한 사람으로서,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다. 네놈의 애미를 패주마. 你們發佈更新公告後,五個月杳無音信。 用戶拿走了韓文補丁製作組的工作物,竊取了他們的努力,儘管如此,官方韓文的水平還是非常慘淡。 《兔死狗烹》真的是很合適的情況。 請重新驗收正式韓文畫。 甚至遊戲公司你們在追加葉雲獎分量公告後,將這些垃圾推到了我們面前。 作爲熱愛和享受過這個遊戲的人,正因背叛感而氣餒。 我要打你妈妈。

  • 나는 그대들에게 큰 기대를 했소. 왜냐하면 그대들은 자유도 높은 이야기 기반의 무협지 게임을 만드리라는 야심찬 포부를 보였기 때문이오. 그래서 매일을 돈에 쪼달리던 거렁뱅이인 나는, 그대들의 게임을 구매했소. 그리고 기대를 품고, 그대의 꿈을 믿었소. 또한 응원했지. 하지만, 그 마음이 1년을 채 안 가는구려. 내 가슴은 타들어 간다오. 내가 사랑하던 꿈과 희망으로 반짝이던 별이 그저 돈만을 빨아들일 깊디 깊은 검은 구멍이 되어 버렸다는 것에. 반년에 가까운 출시 간격을 두고 낸 결과물, 이게 정녕, 그 결과가 맞다는 말이오? 이게 당신들의 꿈이란 말이오? 이 반푼 무지렁이인 나는 그대들의 태도에 이해가 채 가지 않소. 도저히.

  • 談論俠義的製作組賺了錢,又再次失去了俠義 忘記了過去的教訓露出真面目。 忘記了在宣傳名字方面物質和精神兩方面大俠們的恩惠,以爲是因爲自己很出色,所以非常小人。 別讓我的武俠戰,被外在的問題玷污了。 협과 의를 말하는 제작진이 금전을 버니 협과 의를 또다시 잃었다. 과거의 교훈을 망각한 채 본색을 내비친다. 이름을 알리는 데 물심양면한 대협들의 은혜를 잊고 본인들이 잘 나서 그런 줄 아는 꼴이 심히 소인스럽다. 내 활협전을 외적인 문제로 더럽히지 말라.

  • 하지마시오. 활협전에서 협이 사라졌으니, 내가 어찌 협객 조활이 될 수 있겠소. 내 너를 봄 빛 찬란한 계절에 남겨두고, 기약없는 먼 길을 떠날 것이오. 허나 인생은 본래 잠시 모였다가 흩어지는 부평초와 같으니 다시 찬란한 계절이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겠소.

  • 믿지도 말고 사지도 마라. 개발자가 유저 번역본 달라고 요구함. 번역본 주면 크레딧롤에 추가해주겠다고 약속하며 명단 달라고 요청했지만, 명단을 첨부한 메일 읽지 않은 채 방치 유저 번역본에 이미 완벽하게 번역한 내용이 있음에도 누락하여 중국어 원문이 그대로 송출 되거나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수준의 번역으로 대체 새로 추가된 대사의 공식번역본은 한 문장 안에서도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쓰는 기계번역체가 대부분임. 김용 문학과 무협 장르의 세계관에 적합한 중세 중국어 어휘와 무협지 용어를 사용한 유저번역을 완벽하게 무시한채 외래어 외국어 현대 신조어로 대체함. 줄글이 한줄을 넘어가면 팝업 메시지 인터페이스에서 자동 줄바꿈 혹은 수기로 기입한 줄바꿈을 인식하지 않아 메시지가 누락되는 UI 문제가 발생함 실망스럽다. 새로운 여주인공 루트 개발, 음원 발매, 한국어 지원, 선택지 개방 등 2024년 11월에 고지한 내용 중 25년 3월 28일까지 달성한 것은 반푼이 한국어 지원 뿐이구나. 느린 것이 문제가 아니라, 느린 데도 제대로 못하는 것에 믿음도 기대도 사라졌다. 믿지도 말고 사지도 마라.

  • 본인은 원래 배민이든 쿠팡이든 리뷰따위 안 적음 그냥 귀찮고 문제생기면 판매자한테 얘기해서 해결함 근데 내가 리뷰적는다. 이게임 사고 싶은 한국인은 봐라 게임성 1점 주인공 와꾸 -10점 사후지원 업뎃수준. 발표하고 기본6개월 그럼에도 기존스토리와 추가 스토리 때문에 샀는데 한글패치. 조선족 짱개한테 사기당한 수준 스토리는 ㅈ박음. 대사형은 음적 취급당하지만 사실은 의협심 있는 인물이었는데 진짜 유부녀 따먹고 기루다니고 용상따먹은 음적 됨 하후란은 정절 지켰으나 남편의 오해로 결국 이혼녀가 되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불륜녀가 됨 용상은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얼빠에 형수 ntr취급 온리 스토리 원툴 게임을 이따위로 만듬 나는 개선사항 이뤄질때 까지 이 리뷰 안지울거임.

  • 무협. 이 두 글자만으로 사나이의 심장을 뛰게하는 단어. 그 안에서도 천재, 범재도아닌 둔재의 성장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표현한 스토리가 일품이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서사의 톱니바퀴이며. 어떤 결말을 보더라도 만족하게된다. 만약 당신이 무협을 좋아한다면 한 번은 해보아야할 게임일 것 이고. 무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해도 추천할 수 잇는 게임이다. 활협전. 이젠 그 이름만 들어도 내 심장을 움직이는 이름이 되었다. 허나 그렇기에 비추천을 한다. 일반인 번역만도 못한 정식 번역, 각각의 캐릭터가 가졌던 매력과 캐릭터성을 해치는 추가 대사들. 정말 좋아했고 사랑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실망스럽다. 물론 번역은 손을 볼 것이고. 대사는 바꾸면 그만이니 상관 없지만. 이미 한 번 빠꾸먹은 ntr 느낌의 추가대사를 다시 넣으려 했다는 점이 더욱 날 실망스럽게 만든다. 내가 마치 이 세계관에서 살아 숨쉬는 조활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 활협전. 부디 앞으론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를. 이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비추천을 한다.

  • 지상 최악의 쓰레기 게임.. 미완성으로 출시하고 게임 실컷 팔아서 돈 좀 만지니까 욕처먹고 구석에 쳐박아둔 개망한 스토리 슬금슬금 꺼내기 시작

  • 1년에 가까운 시간을 오매불망 기다렸더니 돌아온 건 욕먹고 내린 NTR 요소 부활과 유저 번역보다 한참 수준 떨어지는 공식 한글화였다. 새곰의 애미를 패자.

  • 떡밥의 떡밥의 떡밥이다 못해 사실상 공수표들만 던져대다 기껏 내준 한글화가 개판 오분 전인건 천천히 조율해나간다 치자. 하지만 캐릭터 붕괴까지 시키면서 NTR 전개 꾸역꾸역 처넣는 음습한 똥고집은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른다. 입문하지 마라. 개발자의 애미를 패죽이고 싶은 사람이 의미없이 한명 더 늘어날 뿐이다.

  • 왜 한글화를 이렇게 엉터리로 한건지 이해가 안가는 수준이네요. 다키스트 던전처럼 재한글화 요청합니다. 그때까지 평가는 비추천입니다.

  • 한글패치 나왔다더니... ai번역보다 못하다니 거지 같다 진짜 정식 한글패치로 하면 몰입이 안됨

  • 아무런 말 앖이 업데이트 진행중 이라고 했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공지를 띄어놓고 4개월이 넘어가니까 화가남. 다 완성기 전까진 안건드리는게 좋음. 고로 한 4-5년후에 다시보기를 추천드립니다.

  • 한글화는 번역 업체의 과실이 비교적 크다고 해도 베타테스트 때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이야기 부분을 다시 넣은것은 온전히 개발자들의 선택일 텐데,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히 정식출시 후 유저들의 등장인물에 대한 애정과 커뮤니티에서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확인해봤을텐데요.

  • 계란 한 알이 가슴에 사무치고, 엇갈린 인연에 가슴이 시린다. 무협의, 무협에 의한, 무협을 위한 게임. 누군가 무협이 무엇이냐 묻거든, 기꺼이 이 작품을 추천할 것이다.

  • 새곰이 약속한 모든 것은 거짓말이었습니다. 새곰은 한국인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공식 한국어 패치 작업이 진행되어왔고 검수도 마무리되었다고 했지요. 하지만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저질 퀄리티 패치를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제작자 여러분! 부탁합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한국어 패치 잘 좀 해주세요. - 製片人承諾的一切都是謊言。 製片人對韓國人做出了承諾。 製作人準備的官方韓語補丁質量真的很低。 各位製作人! 拜託了。 請務必打起精神,做好韓語補丁。

  • 한글 번역 다시해오세요. 지금 몇달을 업뎃 기대하면서 기다려왔는데... 기대했던만큼 실망이 크네요..

  • 살다살다 깨끗하게 씻어서 겨우 장식해둔 걸 다시 똥통에 쳐박은 건 처음본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야 내가 알 수 없겠지만, 비평에 뜯어낸 부분을 다시 붙히는 거 보면 이자식들이 머리에 뭐가들어서 하는 행동인지는 알 수 있지. 소비자를 홍어ㅈ으로 안다는 걸... 우리가 원하는 건 단 하나였다. 좋게 즐겼던 게임을 완전하게 다시 즐기는 것. 그런데 제작자가 나서서 조화보다 더한 짓거리를 해대는 데 어찌 이게 활협전이냐? 추괴전으로 이름 바꿔라.

  • 공식 한글화한다고 유저 한글 패치를 중단 시켰으면 본인들 말에 책임을 져야지. 오만정 다 떨어져서 다시는 이 게임은 쳐다도 보지 않을 예정.

  • 정확한 기한도 없이 업뎃 공지를 올려놓고 몇 달을 질질 끌며 유저들을 고문했지만, 경험 부족 때문에 아직 소통이 미숙한 거라고 생각해서 참았다. 게임 곳곳에서 캐릭터들 입을 빌려 일편단심을 강조하고, 시스템적으로도 심계 설정으로 주인공이 여러 히로인을 동시에 좋아하는 것을 막아놓는 등 유저들에게 순애 플레이를 유도해 놓고, 정작 본인들은 자기 취향인 피폐, NTR 전개를 밀어붙이면서 캐릭터성까지 망가뜨리는 꼴이 역겨웠지만, 그래도 유저들 지적에 내용을 고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좋게 봤었다. 그런데 잘못된 업체에 번역 맡겨서 죄다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그걸 유저 한패 탓으로 돌리는 건 정말 아니지 않아? 한번 지적당해서 삭제한 이벤트를 이제 와서 슬쩍 부활시키는 건 또 무슨 심보임? 이 이벤 때문에 여자들 지키겠다고 맹세한 캐릭터가 갑자기 여자를 함부로 성추행하는 범죄자가 됐는데? 루트 있는 히로인이 절반도 안 되는 이런 미완성 게임을 많은 사람이 사주고 업뎃을 기다린 이유는, 온갖 억까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협의를 지켜나가는 주인공처럼, 제작자들 마음에도 그런 주인공이 깃들어있어서 언젠가는 모든 루트를 만들어서 게임을 완성시켜줄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된 사람을 믿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구나.

  • 활협전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는 것 같다 활협전 한국어 업데이트는 앞으로 이뤄질 업데이트가 어떻게 될지 미리 보여주는 역할을 수행해야 했다. 그런데, 번역 품질이 무료로 번역해주던 사람들의 것들보다 저열하다. 그러면 앞으로의 스토리 업데이트와 그에 따른 텍스트 업데이트는 어떻게 되겠는가? 심지어 한국어 번역자들의 명단을 크레딧롤에 제시해준다는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 심지어 배급사가 아닌 개발자가 약속을 어겼으니, 게임 개발 자체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말도 하기 어려워졌다. 글을 쓰고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세상에 Obb Studio만 있는 것이 아니니, 대충 알 사람들은 알 것이다. 노력을 들이느라 업데이트가 느리다고 하기엔 지나치게 느리다. 치밀하고 꼼꼼하며 놀라운 스토리를 위해서 노력을 들이고 있다고? 고작 유저들에게 이미 번역본을 받았던 한국어 업데이트를 이런 식으로 하는데? 活俠傳似乎正在踏上一條無法回頭的不歸路。 原本活俠傳的韓文更新應該起到提前展示未來更新方向的作用,但官方提供的翻譯品質卻比之前玩家們免費翻譯的版本還要差。這樣一來,今後的劇情更新與相應的文本品質會變成什麼樣子呢? 甚至官方原本承諾將韓文翻譯者的名單加入製作人員名單,也沒有兌現。 更嚴重的是,違背承諾的並非發行商,而是遊戲的開發團隊本身,這讓人難以相信遊戲的開發工作還能正常順利進行。 畢竟世界上會寫故事、製作遊戲的團隊並非只有 Obb Studio 一家,稍微懂行的人自然心裡清楚。 如果官方聲稱更新速度慢是因為投入心血,那現在這樣的速度實在慢到難以令人接受。 說什麼是在努力製作縝密精緻且精彩的故事,但結果卻連早已由玩家自行提供更好翻譯的韓文更新都處理成這種糟糕的樣子,這種做法還有什麼可信度可言?

  • 바로 업데이트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한글화는 개선하겠다는 공지를 냈고, 크레딧부분은 소통오류였다는 답을 했다. 그 후 크레딧은 정상적으로 추가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욕먹고 삭제한 스토리를, 그 욕먹은 부분을 좀 수정해서 추가하는 것도 아닌, 그대로 추가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 그리고 한글화문제로 이 게임이 한글패치되면 하려던 사람들도 나중에 한글화가 제대로 되면 산다며 다시 돌아갔다. 하루빨리 한글화가 정상적으로 되길 빈다. --------------------------------------------- 나는 활협전이 좋다. 나는 활협전의 멋진 스토리가 좋다. 근데 활협전의 한글화가 개판인건 너무나 혐오스럽다. 한글패치의 번역자료를 넘겨받고도 번역 수준을 한글패치의 열화버전으로 만들어놨다. 이 한글패치의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활협전 구매를 비추한다. 한글화된 내용을 보면 많은 부분이 한글패치의 내용을 그대로 적용시켰다. (한글패치를 그대로 넣을거면 한글 번역 수준을 열화시킨 부분은 도대체 왜 열화시킨것인지 의문이다.) 그렇게 한글패치팀의 번역자료를 넘겨 받으면서, 해당 번역팀에 대한것을 크레딧에 넣어준다고 했으면서, 한글패치팀의 인원 목록을 받아가놓고 크레딧에서 해당부분은 또 누락시켰다. 이부분은 번역 적용을 떠나서 예의가 없는것아닌가? 이 모든 문제가 새곰의 Obb Studio의 문제인지, 유통을 맡은 Paras Games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제대로 정상화시키길 바란다.

  • 절~대 추천안함 업데이트는 늦고 번역한다고 4~5개월은 미루다가 유저번역에다가 대충 한 두마디 조금 고쳐놓고 그렇게 도와준 유저들 크레딧에 넣어준다고 해놨는데 넣지도 않았음 님들 히로인 남한테 키스 당하는 거 보고 싶으면 꼭~~~~~~하셈

  • 제작자들이 등 따시고 배부르게 되니까 그렇게 욕 먹던 NTR과 피폐 취향을 다시 우겨넣은 미완성 게임

  • 처음할땐 참 좋았는데 그놈의 NTR성향같은거 때문에 갈수록 좋게 보기가 힘듬... 업데이트가 늦어져도 기다렸는데 그렇게 업뎃된 내용에 또 NTR 있지 않나... NTR 좋아하면 하셈

  • 기다리고 기다렸던 한글패치가 이 모양이라니 매우 실망했습니다. 대사형의 스토리도 크게 변해버렸고 번역 퀄리티도 참담하고. 몇달을 기다린 업데이트 소식에 들뜬 마음에 게임을 켜보았지만 내 앞에 놓인건 이미 변질된 추억이었습니다. 새곰의 애미를 패주마

  • There is a serious issue with the official Korean translation of this game.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 fix it.

  • 비판을 받고 삭제했던 스토리 파트를 다시 꺼내지 말아주세요

  • 한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주고 구매를 했음에도 이런식으로 질이 떨어지는 한글화를 진행한 것은 한국인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식 번역 해달라 했더니 원래 잘 만들어놓은 번역을 조져놓고 스토리 업데이트 해달라 했더니 쥐꼬리만한 분량 업데이트도 모자라 원래 있던 캐릭터들을 박살 내 버리네...

  • 게임 자체의 평점은 7/10 하지만 남에게 추천할 생각이 있냐면 1/100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해 놓고 없데이트를 하는 회사. 这款游戏本身的评分是7/10,但如果问我是否推荐给别人,我的回答是1/100。明明说好要更新,但公司却没有更新。

  •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대사들이 멋있었기에 다듬어지면 좋은게임이 될거라 생각했다. 업데이트 하면 구매해야지 하고 오매불망 기다린게 반년이 지났다. 구매하여 내용물을 까보니 한글패치와 소규모 업데이트가 다였다. 그마저의 한글패치는 유저의것을 가져가서는 퇴화시켜 가져왔고 무협과는 맞지않는 말투를 채용해 맛까지 살지않으니 재미가 반감되었다. 길다면 긴시간 기다려서 이정도 결과이니 정상화가 언제 될지 기약없는 기다림은 하기 싫기에 환불받았다. 소통도 결과물도 없는, 유저들 뒤통수까지 때린 제작사는 최악이다.

  • 이따구로할거면 한글패치 왜 공식으로 돌린거냐 개짜증나게

  • 돈주고 한 한글패치가 돈도 안받고 패치해주던 사람보다 퀼리티가 떨어짐 왜 굳이 돈주고 한패 했는지 모를 정도

  • 작가 네놈이 ntr 요소를 포기하고 이 게임 업데이트를 마치는 날 돌아와 추천으로 바꾸도록 하겠다.

  • 진엔딩까지하고 일단 마무리. 재밌게 하긴했는데 번역이 아무래도 아쉽고, 하렘엔딩이 없는점, 몇몇인물과의 스토리 진행이 빠진점이 아쉬움 극찬받던거에 비하면 가격은 게임 퀄리티대비 그렇게 좋지는 않은듯

  • 내가 스팀 게임 평가 한번도 쓴적 없는데 이건 도저히 못참아서 쓴다 우선 게임 자체는 진짜 재밌음 스토리도 너무 좋고 무협좋아하면 그냥 아묻따 해야하는 게임임 근데 문제는 게임에 있는게 아님.. 아마 지금 중간 업데이트 이후에 부정적 평가 쓰는 사람들은 진짜 활협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함 특히 나같은 한국인이면 더욱ㅋㅋ 한글버전 번역팀은 진짜 싹다 잘라야한다.. 지금 개같이 번역된것들 다시 정상화 한다고 해도 앞으로 새로 나올 루트들을 만약에 이 씹새끼들이 다시 번역&감수한다? 그냥 이번 이슈랑 똑같을거임 또 한번더 불탈거임 장담함 내가 볼때 폰게임하면서 감수 대충한게 분명함 아니 감수를 하긴 했을까? 안했으니까 이 지1랄이 났겠지 ㅋㅋ 번역은 무협잘모르는 사람들이 한다고 해도 감수는 무조건 무협에 대해 지식있는 사람이 감수하고 문장 고쳐줘야지 진짜 이게 뭐냐 ㅋㅋㅋ 그냥 번역팀해체시켜라 제발 그냥 돈 땅에다 쳐버리는꼴이니까

  • 한글 번역 수준이 그냥 ChatGPT 같은거 대충 돌린 수준입니다. 번역 업체에 지불한 돈을 회수하시고, 이 게임을 구매한 한국 유저들에게 환불해주세요.

  • 재밌게했는데 업뎃 느리고 개발자 취향이 NTR인거 같음 업뎃 할때 자기 취향 작품에 넣음

  • 생각보다 깊이 있는 좋은 게임. 한글 패치도 조만간 나온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 중이다. 더 많은 플레이 후에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 완성도 안된 게임을 얼리엑세스도 아닌 그냥 발매하고 말로만 업데이트 하겠다 한 뒤 잘 있던 비공식 한글패치 날려버리고 비공식 한글패치만도 못한 공식 번역 제공하며 업데이트 했다고함 업데이트 약속한 스토리 업데이트는 이미 반년 넘게 유기 중 언제 어떻게 업데이트 하겠다는 소식도 없고 손 안놨다고만 간간히 sns로 던지는 중

  • 이번 업데이트 사태 이후 1주일정도 지나 어느정도 머리가 식고나서 쓰는 리뷰임. 한국어번역부터 말하자면 이전 커뮤니티 유저번역과 비교할때 분명 그 퀄리티는 퇴보함. 다만 모든 번역이 그런건 아니고 기존 유저번역보다 자연스러운 번역이 된 문장도 존재'하긴' 함. 본래 유저번역 검수율 자체도 70퍼 정도에서 중단되었으니 기존 번역도 완벽하진 않았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다만 게임에 대한 애정만으로 보수없이 이루어진 유저번역과 정식계약을 맡고 이루어지는 전문번역업체의 공식번역이 같은 눈높이로 평가가 내려질 수 없음. 아무래도 후자에게 더욱 시선이 엄격해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무협배경에서 파운데이션, 오렌지, 좀비라는 영단어를 사용한다던가 하는 점에서 공식번역을 맡은 번역가들이 무협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점이 확연히 보인다. 문맥을 알 수 없는 문장은 공식번역이 유저번역보다 더 많이 보였고 특히나 말의 어투가 일관성이 없는 문제는 더 심각해짐. 유저번역을 포함한 후발 비공식 번역의 경우 이미 만들어진 게임소스에서 문장만 떼어와 번역하기에 존댓말 개념이 없는 타언어를 한국어로 번역할때 초벌번역만으로는 어투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이때문에 후속검수와 수정작업은 필수적임. 이번 공식번역의 경우 이러한 후속검수가 없거나 매우 부실하게 이루어진 것 같음. 사실 공식번역에서 기대하는 점은 게임개발 완료 전 시나리오 작성 시점에서 번역이 동시에 같이 이루어져 애초에 어투로 인한 혼란이 덜할거라는 기대임. 게임소스에서야 동일한 문맥의 문장이라도 여기저기 뒤섞여있어 동일문맥임을 알 수 없기에 어투 혼선이 필연적이지만 시나리오/대본 작성 시점에서 번역을 먼저하고 이후 이미 이루어진 번역을 이후 개발할때 같이 적용하는 방식이라면 내용에 따른 번역오류는 있을지언정 문맥/어투오류는 나오기 힘듦. 사실상 공식번역도 비공식유저번역과 마찬가지로 번역업체에 시나리오에 따른 문맥정리 없이 문장만 딸랑 전달시켜 번역을 맡긴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그리고 번역 외 업데이트 문제를 따지자면...일단 업뎃예고시점부터 문제가 있음. 무언가를 대대적으로 대중에게 공개할 땐 내부적으로 공개할 수 있는 틀이 만들어지고 나서 어느정도 실제 완성각이 보일 때 공지함. 그래서 일반적으로 업데이트 공지이후 늦어도 1~2달내에는 실제 업데이트를 유저들이 체험해볼 수 있음. 근데 여기 활협전 개발자들은 작년 11월 공지이후 반년이 다되도록 업데이트가 없었음. 이는 작업시작조차 안한 시점에 공지부터 했거나, 실제로 틀을 만들었지만 개발자들이 무능해서 예상업데이트 시점을 맞추지 못한거라 봄. 어느쪽이든 개발자 입장에선 비판받을 수 밖에 없음. 그리고 5개월뒤 나온 패치는 기존 유저들의 반발로 철회했던 내용을 복구하였다는 점에서 유저입장에선 불쾌히 받아들이는게 당연함. 그 외의 내용도 일부 ui라던가 편의성개선과 짜잘한 서브컨텐츠 추가인데 이게 반년을 기다린 보람을 채워줄 게임의 큰 변화를 일으켰다 정도의 개선은 절대 아님. 사실 이번 사태에 대한 뜨거운 반응들은 다르게 본다면 그만큼 이 게임에 기대가 컸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 애초에 애매한 퀄리티였다면 게임에 대한 기대도 덜하기에 걍 조용히 뭍힐 뿐이지 이만큼 불탄다는건 이 사태를 해결했을때 다시 올라갈 고점 역시 높을 게임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기에 사태가 수습된다면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바꿀 생각이 있음. 다행히 번역관련해서는 한국 유통사에서 발빠른 사과와 개선약속으로 어느정도 기대할 건덕지가 생겼음. 한국유통사가 아닌 개발자 새곰의 경우 한국, 중국, 대만 공통으로 불타고 있는 업데이트 일정문제나 내용은 대응이 전혀 없다는 점이 불안요소이긴 하지만 대응할 시간에 게임에 대한 개선작업을 하고 있을거라는 기대로 일단 기다려본다. 설마 유저반발에 삐져서 기싸움중이라면 이 사태가 수습될 일 없이 조용히 뭍히는 여느 평작이하의 인디게임이 될 뿐이니...

  • 이 애미를 패줄 새끼들아 니들이 11월에 업뎃한다고 했을때 진짜 얼마나 기도했는데 4달이 걸린것도 모자라서 개좇같은 번역에 대사형이 용누나 채가는건 대체 뭐하자는 거냐 니네 이제 본토에 나라 먹힌다고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는 거냐 원시조응 이 짚불에 구워먹을 새끼들아

  • 조활 .. 나는 너에게 세상을 가져다주고 싶었는데 ㅠㅠ 그게 잘 안되네 ㅠㅠ 무림 잘 모르지만 그래도 재밌당 !

  • 게임은 분명 좋았는데 이걸 다 망치는 게임제작사 난 니들의 뇌가 궁금하다 무슨 생각을 해야 이정도로 망가트릴수 있지?

  • 외견이 무슨 상관이리, 조활은 최고의 협객일지니 외견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흉물이며, 당문의 제자임에도 당가 성을 사용할 수도 없는 불초한 자, 당문졸개 조활 그러나 그의 내면과 잠재된 능력은 누구보다 뛰어날지어니 끝없는 노력과 다시 끝없는 노력으로 훗날 명성, 천하제일미녀, 내공, 무력을 모두 얻을지어다 그대, 조활과 함께 강호의 전설이 되리라

  • 필력과 연출이 좋음 캐릭터 스토리 만족스러움 게임성 없음 비주얼 노벨이라고 생각하고 하는중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왕도적인게 아쉬운데 이 게임에는 왕도적인 스토리가 더 어울리는것 같긴함 게임이 아직 미완성인것 같은데 다양한 루트가 있었으면 좋겠음 (4/5)

  • 설정 참신하고 재미있음...한글화까지 해준다니 해볼만함

  • 자신의 재능이라고는 남에게 미움받는 재능 밖에 없던 남자가 자신이 원하는 길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무수한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무기를 갈고 닦아 결국에 자신의 힘으로 얻는것이 안되어도 그 남자는 다시 또 다시 자신이 얻고 싶은것, 지키고 싶은것에 다시 손을 뻗어 손에 넣는 그런 단순한 이야기

  •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actually enjoyed playing a game. I can't believe only two guys made this game. And since there will be a lot of update, this game totally worth the cost if you like a game with an real "choices" that actually matters and make difference to the whole story. I only saw two endings but it took 20 hours. Just bu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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