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툴로 만든 게임 돈을 모으는 기능도 있고 각자의 레벨에 따른 궁극 느낌도 있다. 중간 중간 이벤트도 존재하고 여튼 녹화하다가 끊겨서 흐름을 잃었지만 시간이나 기타 등등에 있어서 주요한 게임의 결말이 달라지는 듯 싶다. 칭호도 그렇고 동료도 달라지고 각자의 스토리도 볼 수 있고 하다. 시스템이 화면이 크면 약간 버벅거리고 불편함은 있긴 하지만 소재 자체는 나쁘지 않고 가격 대비 무난하다. 버근지 모르지만 이동 후 취소로 원복 되는 것이 있고 안되는 것이 있는데 그게 약간 애매하긴 한듯요 캐릭도 나름 각자 다 매력 있어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캐릭 고르면 될듯 보이네요~! 추억의 향이 나는 하지만 약간은 아쉬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게임 이었습니다.

1월 25일에 출시한 게임인데 지금까지도 아무도 리뷰를 안해서 결국 제가 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처음 보자마자 이거다! 했습니다. 일단 게임은 재밌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킬 연출이나 맵에서 루트를 직접 선택해서 진행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만드신 작품인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버그랑 좀 약간 부족해 보이는 부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전투시 이동을 안하고 그냥 공격 버튼을 눌러버리면 다시는 이동 화면으로 진입할수 없다든가. 물론 이건 항상은 아니고 종종 나왔던것 같습니다. 근데 모든걸 다 따져봐도 처음 만드신것 치고는 정말 완성도가 높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한시간 밖에는 게임을 해보지 않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