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칠려고 샀는데 재밌어서 딸못치겠음

생각보다 노꼴임 특히 토끼귀 젖탱이 흔들리는거랑 뷰지 모양에서 환불 결정함 그래도 일렉트로닉 스윙 같은 곡들은 좋았음

추천

SEX

생각보다 플탐이 기냐

I need more yu and mei pls

H게임과 리듬게임 사이의 밸런스를 잘 맞췄음. 리듬게임 부분이 단순화되어 있어서, 절망적인 음치가 아닌 이상 므흣한 장면 보는데는 아무 문제 없다. SS 등급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각 티어에서 리롤 돌려서 barrier 나 SAP 으로 도배하면 그나마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 20시간 플레이 해서 건틀릿 SS 클리어 이외에 모든 도전과제 완료. 내가 리듬게임을 썩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리듬게임 잘하는 사람이라면 5시간 내외로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 가능하리라고 생각됨. 게임 내에서 ss 등급 받기 가장 어려운 부분은 Yu & Mei 동시공략부분. 반복채보와 엇박자가 섞여 있어서 실수하기 쉬운데, 심지어 Yu 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는 Mei로 바꿔서 저주막는 아이템을 먹고 다시 Yu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 캐릭터 스와칭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SS등급은 바로 물건너간다. 심지어 건틀릿 진행중 Yu & Mei 파트가 반드시 포함되기 때문에, 건틀릿 SS등급 받으려면 이 파트가 혈압상승의 주범이 된다. 리듬게임으로서는 단순한 편이지만, 어렵게 하고 싶다면 더블 + 장음 + 음나눔 등등을 적용하면 얼마든지 어렵게 할 수 있음. 다만 채보가 사라지는 Ghost 기믹은 설계가 약간 잘못된 듯한 느낌. Ghost 기믹을 어쩔 수 없이 플레이해햐 하는 상황이라면, Nitro 기믹을 일부러 발동시켜서 타점을 상승시키는 편이 오히려 유리하다. 시작점부터 타점까지의 거리가 짧을수록 사라지는 채보를 외우는 수고가 줄어들기 때문. Nitro 기믹 없이 Ghost 기믹을 플레이 하려면 채보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타점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채보를 순간적으로 외우고 박자에 맞춰서 플레이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 다만, 이 게임의 주는 어디까지나 H게임이기 때문에 기믹 한두개의 설계이상은 큰 결점은 아니다. 캐주얼 H게임으로서도 괜찮다. 캐릭터 작화가 독특하면서도 미려하고, 애니메이션 파트도 깔끔하다. 그냥 게임으로서의 설계도 괜찮은 게, 주인공 텐트에 들어가서 캐릭터 열람하면 H씬 콜렉트를 위한 조건이 표시되어 있어서 헤매지 않고 장면들을 회수할 수 있다. 할인할 때 만원 정도에 샀는데, 만원이 아깝지 않을 만큼 충분히 즐겼음.

샘가누나 사랑해요

리?듬에 맞춰서 버튼을 잘 누르면 되는 게임 노트가 내려오는 칸이 많아봤자 2 라인이지만 리듬게임 고자에게는 절망적인 난이도 SS는 올퍼펙만 인정해준다 게임이 참 재미는 있는데 자비없는 난이도가 여러분을 기다리게 될것 내용물은 인간보단 인간형의 무언가가 더 많으므로 취향에 주의 각 캐릭터마다 정해진 bpm이 있고 진행단계별로 적용될 아이템을 고르게 되는데 어떤 아이템을 고르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니 신중하게 고를것 보통 난이도가 오르는 아이템을 고르면 진행이 빨리 올라서 더 적게 눌러도 되는 장점이 있음 ps. 건틀릿 SS업적을 5퍼센트나 깼던데 진짜 어떻게 했냐 난 도저히 못하겠던데

리듬 갓겜. 생각했던 것보다 플탐이 길고, 하다보면 세세한 곳에도 신경을 쓴 게 느껴짐. 플레이도 하고 싶은 난이도에 맞게 업그레이드를 골라서 할 수 있음. 어렵게 하고 싶으면 변태같은 특성을 잔뜩 고르면 됨. 반대로 리듬겜에 자신 없으면 쉬운 특성들을 도배해서 쉽게 깰 수도 있음. 미니게임도 적절하고, 이벤트도 많고, 상당히 잘 만든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