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

의뢰 로봇의 트라우마로 이루어진 퍼즐을 해결하고, 찾아낸 조각으로 박사의 증발한 기억을 유추해보며, 점프와 벽 타기 그리고 달리기를 활용하여 장애물을 돌파하는 모험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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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EBUG는 근미래 대한민국의 2111년을 배경으로, 로봇 의료원에서 근무하는 피스박사와 그의 조수 AI로봇 메모리가 의뢰로봇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주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2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의뢰로봇의 기억코드 속으로 들어간 메모리는 트라우마로 구성된 장애물과 지형지물을 돌파하고, 퍼즐을 풀어 길을 개척하며, 로봇의 백신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거대한 로봇을 피해 피스 박사의 증발한 기억조각을 수집합니다.

평온함이 느껴지는 새벽 숲 속 부터, 트라우마로 인해 고조되어가는 감정이 느껴지는 구멍나고 뒤틀린 도시까지 기억코드 속 무의식이 안내하는 장소를 모험해 볼 수 있습니다.


▶ 점프와 벽타기 등의 간단하고 미끄러운 조작감

▶ 짧은 플레이타임(플레이어 평균 40분 - 1시간)으로 간단하게 즐기는 2D 플랫포머 게임

▶ 5개로 구성된 스테이지

▶ 찾아낸 기억조각으로 유추해보는 스토리텔링

▶ 약간의 고민을 통해 풀어낼 수 있는 퍼즐

▶ 앞으로 다가올 로봇과 공존하는 시대와 로봇 윤리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스토리

▶ 컨트롤 실력을 체크할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스테이지



(개발자 코멘트)

+ 기둥 위쪽 발판처럼 생긴부분은 발판이 아닙니다. 점프 혹은 발판처럼 밟는 행동은 불가합니다.

+ 벽을 타서 움직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 대부분의 벽에 끼는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끼는 구간을 평가에 남겨주시면 바로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5스테이지 등 끝점프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 판정을 조금 더 여유롭게 수정하였습니다.

+ 5스테이지의 음악을 변경하였습니다. (출처: Deception, 김성원, 공유마당, CC BY)

+ 남겨주시는 피드백 감사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한국어
https://blog.naver.com/lyc9821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진지하게 평가를 할 가치도 없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약 30분간 플레이하며 느낀 불쾌한 경험들을 혼자 간직하기 아까워 게임에 대한 감상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인터페이스 사실상 게임 전반의 모든 요소가 할로우나이트와, 마지막 보스전의 횡스크롤 추격전은 슈퍼미트보이와 굉장히 많이 닮아 있습니다. 두 게임 모두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고 충분히 참고의 대상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적용이 게임 구성의 필요에 의해 적절하게 이루어졌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보스전을 위시한 게임 전반적인 구성은 요소의 팽팽함이 전혀 없어 얼기설기 얽어놓았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고 특히 좌상단의 UI는 불필요한 디자인의 차용에 의해 전달성이 굉장히 악화되어 다가왔습니다. 위에 얘기한 두 게임의 이름을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게 미안해질 정도입니다. · 게임에 대한 제작진의 기초 이해도의 부족 왜 있는지 모를 퍼즐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에 대해서 해당하는 특히 플랫포머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부족합니다. 이 게임 플랫포머 게임이잖아요. 코요테타임도 없고, 점프 중 달리기로 부스팅이 되질 않나, 오브젝트 최소이동거리 설정도 잘못해놨고. 특히 블럭 모서리 끼임 버그는 왜 이렇게 자주 일어나나요? 플레이어한테 버그 수정해달라고 게임 제목이 디버그인가요? 상점 설명란을 보면 불편한 조작성을 상품성으로 내세우려는 것 같은데 그런 것 치고는 특출나게 난이도가 높거나 기믹이 악랄한 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기술의 부족을 변명으로 때우려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 게임 기본 구성요소의 미흡함 다시 말해 게임에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와, 게임의 기믹을 이해하게 만드는 요소 모두가 부족합니다. 기본적인 연출이나 효과음이 전무해 챕터를 넘어갈 때, 퍼즐이나 기믹을 수행했을 때의 성취감이 전혀 없습니다. 붉은 콩알 모양의 장애물은 밟아보기 전까지는 장애물이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위협성이 부족하고, 특히 사라지는 발판은.. 처음 맞닥뜨렸을 때 사라지는 발판이라는 것을 분간할 수 있는 방법, 이후 타이밍을 잴 수 있는 요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발. 록맨1에도 사라지는 발판엔 사운드가 있었다고요. 또한 플랫폼 맵이 상당히 넓게 구성되어있는데, 길안내나 기믹 수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너무 미흡합니다. 그리고 보스전 BGM 말미에 프리미엄 닷컴? 이라는 마스킹 사운드가 들리는데 진짜 검수 안하나요? 이걸 아무도 확인 못하고 상품으로 판매하겠다고 내놨다고? 아무튼 출시할인을 해주셔서 단돈 3900원에 불쾌한 30분의 경험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팔진 마십시오.

  • 인게임 노래가 좋아요 보스전이 어렵고 짜릿하네요.. 다친 상태에서 무적시간 없었으면 하루종일 걸렸을듯요.. 플레이 중 업데이트가 되어서 다시 깔아보니 확실히 게임하기 수월해졌어요 스토리는 진부한데 캐릭터가 귀여워요 업데이트 전에 찰랑찰랑하게 캐릭터 움직이는 것도 귀여웠어요 재밌었어요

  • 게임을 개발하지 않았던 입장에서 뭣도 모르는 소리라고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플레이어로서 게임 내 몇 가지 불편한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스토리 앞에 서술했듯 게임 볼륨이 작기 때문에 내용 진행이랄게 거의 없었습니다. 나중에 긴 호흡의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면 그 때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조작감 입력이 무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키를 떼고 나서도 입력이 조금 지속되어 미끄러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3. 기믹 짧은 분량의 탓으로 어느 정도 구조만 갖춘 게임이기 때문에 기술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수집하는 오브젝트의 기능도 아쉬웠습니다. 4. 진행 오마주한 게임과 같은 메트로이드배니아 장르라고 생각되어졌으나 직선적 구조가 아쉬웠습니다. 맵의 활용이나 기믹의 활용이 없이 일자형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작은 볼륨의 탓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얼리액세스의 1스테이지 직선 구간만 플레이 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5. 총평 너무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갖는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게임 제작 및 발표에 의의를 두었다면 어느정도 좋은 작품이라고 이야기를 드릴 수 있었으나, 퀄리티에 비해 높은 금액을 책정함으로써 플레이하게되는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 뭔게임인지 영문을 모르는 게임 스테이지 5단계인데 ㄹㅇ 빠르면 15분이면 엔딩봄 갑자기 뜬금없이 엔딩임 뭔겜이냐 사지마라

  • 왜 비추인지 궁금해서 해봤어요! 1, 효과음이 없어서 허무해요! 맞아도 제가 캐릭터 보고 있어야 알아요! 2.자꾸 미끄러져요. 점프를 빠르게 해야하는 구간인데 미끄러져서 점프를 못해 자꾸 죽어요. 3.난이도 높나? 높은것같아요. 아닌가? 저한테 높던데? 근데 이 이유에 2번이 들어가요. 미끄러져서 점프가 안되니 뭘 할수없음. 4.스토리가 너무 빨리 지나가요. 눈으로만 읽어도 너무 빨라요. 차라리 직접 넘기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5.일러스트가 훌륭해요. 뭔가 게임이 조금 만들다 말았나?싶은 허전함이 있는데 일러스트가 너무 이뻐서 조금 열받아요. 6.퍼즐이 노잼이에요. 난이도가 튜토리얼 수준이에요. 스토리가 궁금한데 자꾸 트라우마 로봇한테 잡아먹혀서 포기합니다...가격은 나쁘지않아요

  • 음악 좋습니다 그림좋고 캐릭터 귀엽습니다 조작감은 어떻게든 퍼즐 익숙하면 깹니다 (약간 메이플 초보자점프느낌) 구간마다있는 작은발판위에 가만히유지를 못하겠어요 마지막구간 보스맨위팔 없애버리고싶네요

  • 종합평가: 한국 인디게임의 희망 아닌 절망!!!! 백일지난 내 조카가 나중에 말하게되서 나에게 절망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이게임을 추천하겠습니다. 아무리 자유민주주의라지만 이런게임을 낼 자유를 주는건 에바? 에바 !!! 쌉에바!! 삼진 에바입니다. 이게임에 대한 그 어떠한 칭찬할 자유도 용납할 수 없는 공산당이 되고싶습니다. 그럼에도 이 게임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후대에 이런걸 게임이라고 만들면 안된다는 교보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성: 스토리?? 있는거 알겟는데 몰?루 급입니다. 말이 뱉는다고 다 말되는거 아니듯. 스토리가 뭔지 알겠는데 굳이 알고싶지 않을 스토리. 반전없이 재미없는 스토리 재미: 항아리게임이 TOP면 이 게임은 로스팅하지 않은 원두. 사향고향이도 거를 커피콩맛! 추천의향: 이거 지인에게 재밋다고 해보라고 권유하면 게임안해본 사람도 이걸 게임이라고 하냐고 할듯. 조작감: 조작감 이게 최선이에요??? 감비아 또는 소말리아에서 미취학 아동 데리고 3달간 게임 프로그래밍 교육시켜도 이거보단 조작감 좋게 만들것 같아요. 이게임은 점프하는 게임인데 어떻게 점프가 제대로 안되나요? 발판위에 가만히 서있어도 점프중인 모션이 나오면서 점프가 안되는거랑 게임 40분 하면서 오브젝트에 낑긴횟수가 10번은 되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말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30넘게 살면서 무수히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이렇게 당황스러운 게임은 처음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했던 플래시게임보다 조작감이 안좋아요 음악이랑 디자인은 그래도 이게임의 최소한의 장점입니다.

  • 보즈전이 대단합니다 ㅎ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