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의 미궁 HD REMASTER

아틀러스의 인기 3D 던전 RPG 시리즈 제1탄 『세계수의 미궁』이 아름답고 플레이하기 쉬운 모습으로 되살아납니다. 작은 마을 '에트리아'의 외각에서 발견된 거대한 지하 수해, '세계수의 미궁'. 플레이어는 모험가가 되어 엄청난 보물을 찾아 미궁으로 발을 내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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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녹색으로 둘러싸인 걸고 기름진 대지....
어느 지방에 에트리아라는 작은 마을이 있었다.

그저 평범하기 그지없는 작은 마을은
어느 해의 발견을 계기로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가 된다.
'세계수의 미궁'
에트리아의 외곽에서 발견된 거대한 대지의 틈새.
땅속 깊숙한 곳까지 이어질 거 같은 심연과 같은 거대한 지하 수해의 미궁....
━━━ 그곳에는 모든 것이 있었다.
이름 모를 화초에는 불가사의한 열매가 달려 있고,
본 적 없는 몬스터들이 배회하는 그 숲에는
거대한 보물이 잠들어 있었다.
에트리아의 미궁에 관한 소문을 들은 자들은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모두 그 수해를 꿈꿨다.
부와 명성과 권위....
그리고 무엇보다도 끝없는 모험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수해.
그것은 죽음을 동반한 모험에
스스로를 던질 만큼의 가치가 있었다.
오늘도 또 한 명의 젊은이가 에트리아의 문을 빠져나간다.


'세계수의 미궁'이란?

1: 모험가를 자유롭게 작성하여 파티를 만들자
원하는 모습의 모험가를 자유롭게 작성하자.
너희는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여 각각의 스킬을 갖추고 미궁으로 향한다.

2: 자신만의 지도를 만들어 미궁을 이동하자
미궁에서는 다양한 지형이 모험가를 맞이한다. 통과할 수 있는 지름길이나 유용한 채취물의 존재인 보물상자를 지도에 그려 너희만의 지도와 함께 모험을 하자.

3: 진로를 가로막는 강적들과 싸우자
너희의 모험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때로는 싸우고, 때로는 도망치면서 미궁을 헤쳐 나가자.
닌텐도 DS로 발매된 오리지널 판에서
HD용으로 그래픽을 강화,
UI를 브러시 업했습니다.

던전 내 그래픽을 더욱 높은 정밀도로 그렸으며,
모험을 장식하는 캐릭터들과 시설,
그리고 진로를 가로막는 몬스터의 일러스트를
모두 재수록하여 당시의 세계관을 보다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되었습니다.

또한, 전투 효과를 브러시 업하여
현장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775+

예측 매출

229,84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s://support.sega.com/hc/en-us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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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43)

총 리뷰 수: 77 긍정 피드백 수: 72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리마스터로 다시 태어난 아틀라스표 던전 지도그리기 DRPG NDS로 플레이 했던 명작을 스팀으로 다시 플레이하니 감동적임 아틀라스답게 길이 복잡하고 난이도도 상당히 높음 야리코미 요소도 있고 레벨노가다와 돈노가다 포인트가 있어서 시간 빌게이츠라면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음 길찾기가 어려우니 길찾기 싫어하는 사람은 일본 위키에 정리가 되어있으니 참고하면 좋음 리마스터 되면서 자동 패트롤도 생기고 오토매핑도 추가되고 난이도도 선택가능함 심지어 중간 저장도 생겨서 거지같은 길을 다시 안가도 됨!! 구작이라 이펙트도 밋밋하고 스킬 쓰는 맛도 덜하지만 재미는 있음 그리고 인벤이 60칸 고정이라 항상 부족한 느낌이고 이름도 영어 6자 제한이지만 한글 네이밍이 됨 3편까지 번들로 샀는데 게임이 템포가 길어서 나중에 충전되면 2,3편 할 생각임 - 일본 공략사이트 https://w.atwiki.jp/sekaiju_maze/

  • 스팀덱으로 플레이하기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스팀덱에서는 캐릭터 이름 입력시 한글이 안되는데, PC 스팀에서 실행하여 한글 입력 후 저장하고, 그 세이브를 스팀덱에서 불러오면 됩니다.

  • 위저드리가 마렵지만 진짜 위저드리 하기는 좀 그럴 때. 다만 얘도 어지간히 고전겜이다보니 리마스터까지 했는데도 고겜 특유의 찐빠같은 점이 많고 (터무니없는 함정스킬, 불친절한 설명 등) JRPG인만큼 노가다요소 낭낭하니 참고. 스토리 클리어는 어케 했는데 야리코미까진 몬하겠다 난

  • 추천은 하지만 불호도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던전 RPG. 맵이 공개되지 않은 20여개의 층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얻거나 몬스터와 싸우고, 그러다 다음 층으로 내려가는 길을 찾고, 다시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얻거나 몬스터와 싸우고.. 이게 반복되는 게임입니다. 전투는 턴제. 맵이 공개되지 않았기 떼문에 직접 걸어다니며 맵을 완성해야 하고, 인카운터 비율이 꽤 높기 때문에 질릴 정도로 전투를 해야 하며, FOE라 불리는 강력한 적들과도 싸워야 합니다. (피해도 되긴 하지만..) 지도 작성의 재미가 나름 쏠쏠하고 캐릭터 육성도 재미있습니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맵이 너무 악의적으로 플레이 타임 늘리기에 급급하게 꼬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전투도 반복되어 꽤 질립니다. 저는 질려서 접기 전에 아슬아슬하게 스토리 다 밀었네요. 나름 재미있게 해서 추천은 하지만 보편적으로 재미있게 즐길만한 게임일지는 모르겠네요.

  • 분명 처음엔 맵 매핑하는게 귀찮았는데 하다보니 맵핑하는게 제일 재밌음.. 근데 마지막 계층은 너무 심했잖아

  • 평점 - 7 게임성 - GOOD 스토리 - NORMAL 영상미 - NORMAL 장점 + 깔끔한 리마스터 그래픽 + 뛰어난 원작의 난이도 구성 + 한글화 단점 - 반 강제적인 반복 플레이 - 성능 낮은 비주류 캐릭터 - 가끔 들쑥날쑥한 난이도 대동여미궁 1 세계수의 미궁은 닌텐도DS로 발매한 던전 크롤러 RPG다. 아기자기한 그림체가 여느 일본RPG와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차별점은 바로 닌텐도DS라는 휴대용 게임기의 기능을 활용한 게임성에 있다. 닌텐도DS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데 메인 디스플레이에 터치팬을 사용하면 명렁어를 실행하거나 그림같은 걸 그릴 수 있었다. 지금이야 스마트폰 사용이 당연한 세상이지만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기능의 게임기가 아닐 수 없었다. 기존 던전 크롤러 게임들은 맵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방식이었지만 세계수의 미궁은 닌텐도DS의 이런 터치팬 기능을 활용해서 플레이어가 직접 맵을 그리는 게임 방식을 사용했다. 플레이어는 벽, 보물, 함정, 수수깨끼 같은 요소를 찾아내서 줄을 긋고, 바닥을 칠하고, 아이콘을 옮기는 방식으로 맵을 완성해나가며 게임을 즐기도록 유도한 것이다. 원작이 발매되고 16년 만에 여러 플랫폼으로 HD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되었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독창적인 지도 맵핑 시스템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는데 많은 부분이 자동으로 맵을 그려주게끔 바뀌었고 PC버전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어서 딱히 어려움은 찾을 수 없었다. 플레이어는 모험가 길드를 이끌고 세계수의 아래에 있는 미궁을 탐색하면서 모두에게 잊혀졌던 수수깨끼를 풀어나가는 것이 주된 이야기다. 게임 속에서 이야기가 많지 않은 편인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원작 기준으로는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고 갑작스럽게 전멸하는 구간도 많은 편이라서 마을을 자주 오고가며 안전하게 탐험하면서 성장을 하는 것이 주요한 전략이다. 특히나 주의할 점은 자동 저장이 없어서 전멸에 주의해야한다. 여관에서 수시로 저장을 하고 미궁 맵에서 중간 저장 기능을 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을 빼곤 원작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요즘 게임들과 비교하면 불편한 점이 많은 편이다. 스킬을 초기화하려면 레벨이 강제로 낮아진다거나 은퇴를 하면 보너스 능력치와 SP를 주고 직업을 바꿀 수 있지만 레벨은 절반이 된다거나 하는 점이다. 일본 PC 게임들이 대게 그렇듯 조작감이 불편한데 콘솔용으로 신경을 쓰고 만들어서 그런지 마우스로 조작하는 것 보다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이 더 편하다. 컨트롤러가 있으면 가장 좋다. 하지만 여러 가지 올드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원작을 즐겼던 사람들이나 J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 올드한 게임 장르이고 원본 자체가 올드하지만 왜 위저드리에서 튀어나온 던전 크롤러 게임들 중 이 게임이 왜 아직도 손에 꼽히는지 입증하는 시리즈의 시작점. 물론 시리즈의 정점은 세계수의 미궁 3이나 세계수의 미궁4이고 세계수의 미궁5나 크로스(넥서스)에서 이래저래 욕을 먹고 신 세계수 2랑 관련해서 여러 구설수에 올랐으나 왜 이 게임이 여전히 올드한 팬을 생각보다 많이 보유하고있는지를 알 수 있는 명작. 다만, 이 게임을 처음 한다면. 일러스트와 잔잔한 풍경의 던전의 모습에 속지마라. 이건 다크소울의 그 고난이도와는 또 다른 고난이도의 게임이다.

  • 단순무식함이 주는 즐거움.. 직장인으로서 게임을 틈틈히 하고자 하지만, 매일매일 붙잡고 게임하기가 힘든 현실이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중간에 끊긴 후에 다시 시작하려면 기억도 안 나고 맥이 빠져서 놓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리고 길찾기가 어려운 게임은 시간낭비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게임은 참 좋은 점이 스토리가 중요하지 않고, 노가다 및 파고들기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 지도가 심하게 복잡한 것도 아니라서 퀘스트 찾아 길 헤메느라 2~3시간씩 시간낭비할 필요도 없다. 손을 놨다가 다시 시작해도 그대로 재밌다. 고전의 향수를 느끼며 직장인이 하기에 이만한 게임이 없다.

  • 세계수의 미궁 이게 파고들면 점점 재미있다고는 하는데 이제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ㅠㅜ 파고들어가는 게임은 손에 잘 안잡힘.. 그래도 세계수의 미궁은 1,2,3 다 구입해서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엔딩 찍먹은 해보겠음..

  • 아틀라스 던전 RPG 팬이면 1.2.3편 그렇지 않으면 3편만 사라 이 게임은 중독성이 엄청 심해서 밤새기 일수니 시간이 많이 안나는 사람들은 안하는게 득 옵션에서 걸음은 빠르게 지도는 자동으로 해야 편하고 로딩도 거의 못느끼게 게임 자체가 빠르고 쾌적해서 좋다. 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ds판 리마스터인데 보이스가 없고 내 캐릭터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게임중엔 잘 못본다는점 지도와 화면분할 지도를 없엘수 있고 켤수도 있지만 ... 뭐 나중엔 지도만 보게되지만 각 직업의 편차가 너무 크다 후반으로 갈수록 직업과의 관계가 이 게임의 난이도로 다가온다 적과의 조우가 너무 잦다 인카운터를 늘려주는 스킬과 아이템이 있지만 후반에는 너무 귀찮아 진다 그리고 6계층 .....

  • 굉장히 불친절하고 불합리한 고전 턴제RPG 근본 그 자체긴 한데 공략없이 퀘스트같은 거 하려면 지점 하나하나를 직접 살펴보고 지나가야해서 답답할 수 있음 드랍템 먹겠다고 한 곳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몹 잡고 도감 채우겠다고 여기저기서 수집하는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개추

  • 평가도 좋고 단품으로 사면 손해 보는 느낌이라 패키지로 구매했는데, 패키지 사기 전에 단품부터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는걸 추천.

  • 캐주얼한 위저드리류 게임 이게 이 시리즈 첫 작품이었어서 비주얼과는 별개로 게임이 불편하고 낡은게 느껴진다. 그래도 예전 DS 버전에 비하면 버그도 고치지고 할만하다.

  • 마니악의 극치! (물론 난이도 선택이 있긴하지만) 극악난이도로 선택하면 정말 쏠쏠합니다 ㅋㅋㅋ 알아서 파티짜고 이름짓고 하기때문에 모험하는 모습 상상도 가능해서 좋아요

  • 예전에 했던 게임의 리마스터 이고 여전히 재미있네요 ㅎ

  • 일단 담 시리즈를 하려고 1을 플레이중 인데 정말 하기싫네요 레벨도 찔끔찔끔 오르고 인벤칸도 드럽게 작고 재밌다고는 추천하기 힘듬.

  • 3ds 전성기 시절에 신세계수 미궁으로 처음 던전탐험형 게임 을 접했는데 그떄는 참 재밌게 했음 그뒤로 스위치 나오기 전까지 닌텐도쪽 게임 안하다가 스위치 나오고 신옥탑, 루프란, 스팀으로는 던전게이즈 이렇게 최근에 했는데 으음.. 게임 스타일은 뭐 거의 비슷비슷 하니 취향에 맞는데 고전게임이다보니 npc, 케릭터, 이런 음성 이벤트가 없다보니 뭔가 밋밋해서 그냥 환불함.

  • 세계수의 미궁 4, 5, X랑 신 세계수의 미궁 1, 2도 리마스터 해줬으면 좋겠다

  • 전체 용량 1GB, 1회차 플탐 30시간, 50% 할인가 19,900원 장점: 판타지 만화나 애니에서처럼 초보자가 길드에 등록하고 미지의 던전을 탐험하는 것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초반 최약체에서 스킬과 템으로 점점 강해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단점: 미지의 던전 탐험 재미는 초반부 한정인데 똑같은 미로맵이 25층 뇌절 반복에다가 평균 열걸음 내외로 인카운터되는 몹은 의미없는 잡템들(XX의 발톱, XX의 날개 등)만 떨구는데 이를 상점에 팔아 해당 층에 필요한 장비를 고정적으로 맞추는 방식. 따라서 상자를 발견해도 몹을 잡아도 레어템이라든가 전혀 기대할 수 없고 자동 전투로 졸면서 노가다만 할뿐. 인벤이 작아 자주 마을에 가서 잡템을 팔아야 하는데 포털이 층마다 있는게 아니라서 이동시간이 길어 잡템이 나오면 오히려 스트레스. 그렇다고 잡템을 안팔면 장비를 제때 못 맞춤. 서브 퀘스트는 할 필요없으며 메인 퀘스트는 구색 맞추기 위해 있는 정도.

  • 오고고곡 마도전기의 맛 DRPG 개 쩔어어어

  • 명작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닫는다

  • 단순한데 은근히 재밌음. 그리고 생각보다 어려움.

  • 사부작사부작 하다보면 잼있음

  • 재미는 있지만 난이도는 뒤지게 어려움

  • 하응 메워... 메운데 맛있어!

  • 취향만 맞으면 꿀잼

  • 재매있네요

  • 3.5/5 DRPG의 국밥

  • ★★★★☆ ( 4/5 )

  • 갓겜

  • 5계층부터 좆같은 프리징현상 2번으로 지도 작성한거 2번 날려먹으니 개빡쳐서 할맘이 안듦

  • 깔끔하게 이식되어 너무 좋습니다. 화면 3단분할된다는 점은 미관상 감점요소이기는 하나, 익숙해지니 그냥 한번에 보기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구작들 전부 한글화가 된 것 자체가 너무 좋고, 덕분에 언어 장벽의 한계로 이전에 포기했던 올클리어 목표를 이번에야 말로 완수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요. 막상 다 깨고 보니 야리코미 요소가 생각보다 적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세계수의 미궁 2,3도 이어서 플레이 할 예정이라 후속작에서는 더욱 야리코미 요소 강화되었을 것이라 믿고 좋은 평가 내리겠습니다

  • 105시간 플레이 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옛날 팔콤의 브랜디쉬를 생각나게 해주는 오락이였습니다. 가장 난이도 어려움으로 해도 평평하게 할 만한 오락 입니다. 턴제 오락이라서 취향이 안 맞는 분도 계시겠지만, 턴제 상관없고, 이리저리 미궁 탐험하시는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파티 구성할때, 팔라딘, 바드, 레인저 는 꼭 넣으셔야, 뒷보스 (진정한 보스) 까지 잡을수 있습니다. 전 힐러5명이서 하다가 중간에 막혀서 파티원 구성 새롭게 짜고, 다시 레벨 노가다 했습니다. 저처럼 시간 낭비 하지 않으실려면, "팔라딘, 바드, 레인저" 는 꼭 파티원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 패드로 지도그리기가 좀 짜증이긴한데 그거만 익숙해지면 왜 이 시리즈가 여태 리마스터까지 되어 롱런하고 있는지 알수있다. 단 귀여룽 그림체엔 속지마라 방심했다가는 죽어라 떡잎을 보게될것이다(떡잎-이 시리즈의 게임오버화면;;;) 사실 방심했다 무너지기 시작하면 눈사태가 벌어지는건 던전크롤링 장르 자체가 그런거긴한데..... 던전크롤링 장르 좋아하면 일단 필히 해졸 시리즈..... 그나자너 아틀라스 요즘 이거저거 리마스터 내고있는데 부신제로시리즈는 리마스터 안해주려나... 난 어레이드 팍팍 터뜨리는 그느낌이 좋았는데....

  • 대동여미궁

  • 세계수의 미궁 HD REMASTER, 다섯 걸음 걸을 때마다 적과 싸워야 하는 미궁 탐험 게임

  • 사슴을 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치십시오

  • 스토리는 크게 별 것 없지만 지도를 채워나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 다만 난 신세계의 미궁을 3DS로 플레이했었는데 이걸 손이 아니라 패드나 마우스로 하나하나 골라가면서 지도를 그리려니 좀 힘들었다. 난이도가 높지 않으면 서브 퀘스트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느낌인데 퀘스트 중에 제대로 된 정보도 없이 무조건 맵을 찾아야 하는 게 있어서 힘들었음. 웬만하면 공략 보는 걸 추천. 집정원에 가면 몬스터 도감이랑 아이템 도감을 볼 수 있는데 아이템 도감에서 이걸 누가 드롭하는지를 볼 수 없었던 게 좀 불편했고 몬스터도 얘가 어느 층에서 나오는지 확인을 못해서 정보 획득면에서는 다소 불편했음. 그 외에는 층마다 컨셉을 잘 살렸고 또 같은 계층이라도 층마다 기믹들이 다 달라서 플레이어가 매번 똑같은 맵을 헤맨다는 느낌이 없었던 것 같음.

  • 지도 그리기 적응되면 나름 재밌네

  • 인생게임이라고 할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잔잔하게 재밌었습니다.. 2하러 갑니다 ㅎㅎ

  • 명불허전.

  • 엔드컨텐츠용 계층이 하나 더 있는것같지만 거기까지 할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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