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itown

Luckitown is a turn-based tower defense where you roll dice to build new structures and cast spells to defend your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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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bout


Luckitown is a turn-based tower defense where you roll dice to
build new structures and cast spells to defend your town.



Gameplay


Collect new dice by investing in economy buildings such as farms, workshop and
markets. Some new dice will come with new resource types!

Place your buildings strategically!
For example, workshops make new dice but will also repair surrounding
buildings, beacons increase the range of surrounding buildings and
menhirs create new magic dice, but will produce more slowly if other buildings are close by.

Plan your dice and let fate decide your future!
If you're trying to build a specific thing, you can hold dice so they won't reroll.



Features


  • 13 different resource types
  • 4 boss fights
  • over 40 different buildings/actions to play
  • 2-4 hours playtime depending on how fast you pla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3,3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https://sokpop.c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그래픽 보고 구매하기 좀 그랬는데..진짜 기가막히게 재밌습니다. 게임이란 자고로 이래야 한다라는 정석을 보여준달까..전략에 익숙하다면 금방 엔딩을 보지만 ..꼭 해보시길 추천 저는 마법 배제하고 캐슬 인해전술로 깼는데 마법이나 다른 전술로도 리트해보고싶네요

  • 주사위 마을 주사위로 건물들을 짓고 몬스터를 막는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리면 랜덤한 면의 자원이 주어지고 이 자원들을 소모하여 건물들을 건설할 수 있죠. 뭔가 할게 없다면 다시 주사위를 굴려야 하며, 이때 턴이 넘어가면서 몬스터들이 등장하거나 이동을 합니다. 참고로, 남겨두고 싶은 주사위는 킵을 해두어 나중에 사용할 수 있죠. 대부분의 건물들이 집과 인접해야만 효과들이 활성화되기에 집이 가장 중요합니다. 집을 건설하고 건물을 짓거나 건물들을 우선 건설한 뒤 집을 지으면 효과가 활성화되죠. 건물들은 범위 내 적들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건물들도 있고, 일정턴마다 추가 주사위를 생성하는 건물도 있습니다. 적들을 일차로 저지하는 벽들도 있고, 유인하거나 구속 또는 폭발하는 설치물들도 존재하죠. 몬스터는 주사위를 굴림에 따라서 생성되고 움직입니다. 몬스터를 빠르게 콜할 수도 있으며 이때,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는 유리 주사위를 얻을 수도 있죠. 기본적으로 몬스터들은 가까운 건축물을 우선하여 공격하지만 메인이 되는 성을 목표로 다가옵니다. 건축물을 무시하고 다가오기도 하고 원거리에서 공격하거나 폭발 또는 소환하는 녀석들도 존재하죠. 몬스터 무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에 따라서 등장합니다. 봄에는 고블린같은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보스로 비공정이 등장해 고블린을 투하하거나 돌을 떨궈버리죠. 여름에는 식물들이 등장하며 다수의 뿌리를 소환하는 보스가 등장하여 빈 공간에 침투해 주변을 초토화시키기도 합니다. 가을이 시작되면 버섯들이 땅에서 자라나고 이 버섯들이 몬스터로 자라나기도 하고, 겨울에는 땅이 얼어서 건설 가능한 영역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각각의 계절마다 고유한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보스를 처치하기 전에는 해당 계절이 종료되지 않죠. 보스를 처치하면 다음 계절로 진행되고 겨울까지 버텨내면 게임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아쉬운 점 -최대 주사위 제한 -일부 사운드가 거슬림 (반복적으로 재생되니 계속 울려서 거슬림) -지상 효율 개똥망(공중에 대응 못하고 인공지능은 멍청하며 갇혀버리면 아무것도 못함) -적을 막는 벽 외에는 설치물 회전 불가 -설치를 방해하는 요소 제거 불가 -집이 반드시 필요한대 운이 없으면 집을 건설할 수 없는 랜덤성 -공중 몬스터를 공격할때, 아래에 위치한 건물들에도 대미지를 줌 (막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그정도 희생은 당연하다는건지) -최소한의 방어 능력도 주어지지 않는 본성 (타워든 뭐든 없으면 그냥 쳐맞는거 구경하면서 집과 타워 건설할게 나와주세요 빌 수 밖에 없음)

  • 믿고 사는 양말 신는 양망에 나일론 양말이 있다면 게임에는 Sokpop이 있다.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서 약간 높은 난이도, 하지만 난이도 때문에 접을 일은 없다. 어떤 건물이 어떤 능력을 가졌고 어떤 건물간의 조합으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지 연구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한 판에 약 1시간 정도의 볼륨을 가졌지만, 여러번의 재도전을 거쳐야하는 게임 난이도 덕분에 26시간동안 즐겼네요. 아무리 게임을 많이해도 결과적으로 초반 주사위 운과 빠른 테크트리를 타지 않으면 1라운드 보스가 무한정 소환하는 고블린들에 의해서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건물에 따라서 능력을 가진 건물이 있고 특수 주사위를 가진 건물이 있는데 초반에는 농사를 지으면서 기본 주사위를 통한 방어선을 구축하는게 중요합니다. 그 이후로는 작업장, 시장, 마법수정을 지어서 특수 주사위를 통해 새로운 건물들을 해금하면서 새로이 주어지는 건물로 점점 강해지고 높은 방어력을 가진 적 병력을 막아내면 됩니다. 참고로 (주)고압전류(의)는 다른 건물에는 막히지만, 담장류에는 막히지 않으니 3라운드 쯤에는 미로같은 형태로 방어선을 구축하여 4라운드에 대비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okpop의 게임 제작 능력, 특히 난이도에 대한 데이터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전혀 다른 게임이지만, 양말사 게임을 할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소울류 게임들이 생각난다는 것입니다. 튜토리얼 따위는 없고 오로지 플레이어가 직접 겪으면서 정보를 얻어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도록 디자인 되어있죠. 게임 가격과 실제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그래픽은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빠져드는 게임. 정가로 구매하셔도 전혀 아깝지 않을겁니다.

  • 스켈레톤 스네이크 진짜 당황스럽게 만드네 ㅋㅋㅋ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