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경고: 이 게임에는 빛이 번쩍이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어, 빛에 민감한 간질 환자들에게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리 모여봐요, 여러분들. 바부슈카가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오 안녕, 얘야. 너는 이제 아주 커다란 마법 지하실을 청소해야 하는 작은 할머니란다.
움직임과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는 다양한 마법들을 배워봐요. 어려운 퍼즐들을 풀어도 되고 그냥 빗자루를 마구 휘두르며 다녀도 좋아요.
세상의 붕괴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청소뿐이랍니다.
- 청소해요! 먼지, 괴물, 개구리 등 온갖 것들을 당신의 믿음직한 빗자루로 모두 쓸어버리세요.
- 마녀의 다채로운 마법들을 사용하여 글리치 던전을 탐험하세요.
- 크리스탈에 갇힌 장로들을 구출하고, 세상의 붕괴를 막으세요.
- 바부슈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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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로 샀음. 한글화 잘 되어있음. 플레이 타임은 패드로 했는데 딱 이만큼 나옴. 도전과제 완료 쉬움. 스토리는 깊이가 없어 아쉬움. 당시에 애니멀 웰로 도트 플랫폼 겜에 뽕 차기도 했었고, 할머니가 귀엽게 생겨서 구매했다. 스토리는 평화롭게 살던 할머니 세상이 갑자기 글리치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려서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김에 겸사겸사 (청소도 하고) 세상도 구해본다는 내용. 할머니가 원래 마녀였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집 떠나서 황무지 사막도 가고, 버섯 숲도 가고, 연못 늪도 가보고 하는데 정작 집에 못 돌아간단 점이 매우 아쉽다. 맵도 있고, 제한적이지만 맵이동도 가능한데 튜토 끝나고 집에를 못 간다. 할머니 집에 좀 데려다줘라.